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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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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요양병원, 고속도로 개통으로 …

에덴요양병원,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 크게 개선

서대두 원장의 뉴스타트주간에덴요양병원이 화도 포천간 고속도로 개통과 대성에서 상계동을 잇는 98번 국지도 개통으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에덴요양병원(병원장 임영준)은 천혜의 환경에 자리잡고 있어 조용하며 공기가 좋아 암 환우들이 많이 찾고 있지만, 지리적으로 한적한 곳이기에 방문에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려 수도권임에도 멀게 느껴지곤 했다. 그러나 최근 수도권 제2고속도로 중의 하나인 화도 포천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연이어 대성리에서 상계동을 잇는 98번 지방도 터널 공사 완공으로 수동에서 오남까지 4차선 도로가 개통되면서,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대폭 감소해 에덴요양병원에 입원한 환자와 에덴을 찾는 고객에게 경제적·시간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도로 개통 전에는 에덴요양병원에서 마석까지 18km 거리에 40분 정도 소요됐으나, 현재는 마석역과 오남역까지 20분으로 소요 시간이 단축됐다. 특히 많은 환우들이 진료차 자주 내원하는 서울아산병원의 경우 40~45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환우들의 본병원 방문도 수월해졌다. 한편 에덴요양병원은 2024년을 ‘뉴스타트 회복의 해’로 정하고 뉴스타트 주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첫 주자로 강연을 이끈 서대두 원장은 뉴스타트 실천으로 건강을 회복한 치유사례를 제시하며 생활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고 독려했다. 또한 지난 4월 11일 환우를 위한 사랑의 듀엣 공연행사를 열었다. 신나는 가곡과 요들송 등 환우들이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로 준비된 시간을 통해 잠시 투병의 고단한 시간을 활기 넘치고 환의 가득한 시간으로 이끌었다. 특히 암을 이긴 사람들이 함께 모인 그룹 ‘아미사’의 찬조 출연과 간증은 환우들에게 치유에 대한 기대와 확신을 더 해 주는 기회가 됐다. 에덴요양병원 소개 에덴요양병원은 서울 근교 남양주시 수동면 내방리 수려한 산세와 계곡이 어우러진 대자연 속 14만 평 부지에 지상 5층 지하 1층 총 350병상으로 2001년 7월에 개원했다. 각종 암, 당뇨, 고혈압, 비만, 노인성질환 등 생활습관병 치료전문병원으로 현대의학과 예방의학차원의 생활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또한 직영농장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채소로 연중 200여 종류의 건강채식요리 식단을 제공하며 면역력증진을 위한 웃음치료, 음악치료, 치유시각화, 심리상담치료, 인지의학치료 등 프로그램의 특성화를 인정받아 SBS, KBS, MBC 등 언론에 수십 차례 소개된 병원이다. 언론연락처: 에덴요양병원 정재명 기획홍보팀장 031-590-763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구조견 ‘줄기세포 치료’로 다리 …

공장에서 자체 번식으로 수백마리로 불어난 구조견 중증 디스크 질환으로 보행 및 자가 배변 불가능 판정 재생 전문병원 줄기세포 치료로 마비된 다리 움직이기 시작

구조견 ‘줄기세포 치료’로 다리 마비 극복… 반려견 치료 새 장 열리나

둥둥이가 지내던 파주 공장 모습줄기세포 치료가 후지 마비 동물의 보행 개선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 이하 카라)는 2022년 파주의 한 공장에 쓰러진 채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반려견을 구조했다. 구조견 ‘둥둥이’는 당시 디스크 수술과 재활 치료를 통해 걸을 수 있는 상태까지 회복됐으나 수술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후지 마비 판정을 받으며, 스스로 배변조차 할 수 없게 됐다. 카라 동물병원은 중증 질환 및 외상 등으로 고통받는 구조 동물 집중 치료를 위해 메디펫 동물병원과 MOU를 체결했고, 메디펫 동물재생의료센터에서는 둥둥이에게 지난 2024년 3월부터 줄기세포 치료 2회 및 수중 재활 치료, 사이클링, 레이저 치료를 진행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마비됐던 다리에 신경과 근육 조직이 복구돼 힘이 생기더니 급기야 다리를 조금씩 움직일 수 있게 된 것이다. 메디펫 동물병원 재생의료 전문가는 줄기세포 치료가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을 가진 동물들에게 새로운 치유의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치료법은 희망을 잃은 많은 동물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며,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동물들의 건강 개선에 실효성 있는 효과를 보일 것이라며 희망을 전했다. 전진경 카라 대표는 “줄기세포 치료의 성공은 동물 복지 분야에서 중대한 진전을 의미하며, 우리는 이 기술을 통해 더 많은 동물을 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라는 번식장, 방치 현장 등 다양한 상황에서 고통받는 동물에 대한 구호 활동을 계속하는 한편 메디펫 동물병원과의 협력 진료를 통해 둥둥이에 대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다. 카라 동물병원 김현정 원장은 회복을 위한 노력에 대해 설명하며 “둥둥이가 집중 치료를 통해 다시 걸을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줄기세포 치료는 특히 나이가 많거나 학대와 사고로 고통받는 동물들에게 삶의 질을 개선하고, 증상과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는 단체 내에서 입양되지 못하는 노령 동물의 복지를 한층 더 향상시키는 중요한 발걸음이며, 이를 위해 외부의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줄기세포 치료를 받는 둥둥이에 대한 소식은 카라 홈페이지(www.ekara.org)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물권행동 카라 소개 사단법인 동물권행동 카라는 동물들의 권리를 대변해 활동하는 비영리 시민단체다. 동물이 인간의 일방적인 착취와 이용에서 벗어나 존엄한 생명으로서 그들 본연의 삶을 영위하고, 모든 생명이 균형과 조화 속에 공존하는 세상을 지향한다. 직접적인 구조와 돌봄 활동부터 교육과 문화, 법과 제도 개선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며 동물이 부당하게 착취 당하지 않는 사회로 변화를 추구한다. 국내 동물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3년(2020~2022) 연속 투명성 및 책무성·재무 안정성 및 효율성 부분에서 만점을 받았다. 언론연락처: 동물권행동 카라 대외협력국 최민경 02-3482-099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노바티스, 암 치료용 정밀 방사성…

마리아나 온콜로지 인수를 통한 합병으로 양사는 새로운 방사성 의약품 개발의 최전선에 서게 되며 총 잠재 가치는 최대 17억5000만달러에 달함

둥둥이가 지내던 파주 공장 모습줄기세포 치료가 후지 마비 동물의 보행 개선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 이하 카라)는 2022년 파주의 한 공장에 쓰러진 채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반려견을 구조했다. 구조견 ‘둥둥이’는 당시 디스크 수술과 재활 치료를 통해 걸을 수 있는 상태까지 회복됐으나 수술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후지 마비 판정을 받으며, 스스로 배변조차 할 수 없게 됐다. 카라 동물병원은 중증 질환 및 외상 등으로 고통받는 구조 동물 집중 치료를 위해 메디펫 동물병원과 MOU를 체결했고, 메디펫 동물재생의료센터에서는 둥둥이에게 지난 2024년 3월부터 줄기세포 치료 2회 및 수중 재활 치료, 사이클링, 레이저 치료를 진행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마비됐던 다리에 신경과 근육 조직이 복구돼 힘이 생기더니 급기야 다리를 조금씩 움직일 수 있게 된 것이다. 메디펫 동물병원 재생의료 전문가는 줄기세포 치료가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을 가진 동물들에게 새로운 치유의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치료법은 희망을 잃은 많은 동물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며,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동물들의 건강 개선에 실효성 있는 효과를 보일 것이라며 희망을 전했다. 전진경 카라 대표는 “줄기세포 치료의 성공은 동물 복지 분야에서 중대한 진전을 의미하며, 우리는 이 기술을 통해 더 많은 동물을 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라는 번식장, 방치 현장 등 다양한 상황에서 고통받는 동물에 대한 구호 활동을 계속하는 한편 메디펫 동물병원과의 협력 진료를 통해 둥둥이에 대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다. 카라 동물병원 김현정 원장은 회복을 위한 노력에 대해 설명하며 “둥둥이가 집중 치료를 통해 다시 걸을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줄기세포 치료는 특히 나이가 많거나 학대와 사고로 고통받는 동물들에게 삶의 질을 개선하고, 증상과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는 단체 내에서 입양되지 못하는 노령 동물의 복지를 한층 더 향상시키는 중요한 발걸음이며, 이를 위해 외부의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줄기세포 치료를 받는 둥둥이에 대한 소식은 카라 홈페이지(www.ekara.org)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물권행동 카라 소개 사단법인 동물권행동 카라는 동물들의 권리를 대변해 활동하는 비영리 시민단체다. 동물이 인간의 일방적인 착취와 이용에서 벗어나 존엄한 생명으로서 그들 본연의 삶을 영위하고, 모든 생명이 균형과 조화 속에 공존하는 세상을 지향한다. 직접적인 구조와 돌봄 활동부터 교육과 문화, 법과 제도 개선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며 동물이 부당하게 착취 당하지 않는 사회로 변화를 추구한다. 국내 동물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3년(2020~2022) 연속 투명성 및 책무성·재무 안정성 및 효율성 부분에서 만점을 받았다. 언론연락처: 동물권행동 카라 대외협력국 최민경 02-3482-099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Mariana Oncology, a fully integrated biotechnology company pioneering a new era of radiopharmaceutical innovation to treat people with cancer, today announced it will be acquired by Novartis for $1 billion upfront and up to $750 million in potential milestone payments. The acquisition brings together Mariana Oncology’s innovative radiopharmaceutical pipeline and platform with the proven clinical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expertise of Novartis. Mariana Oncology has developed a robust portfolio of novel peptide based-radiopharmaceuticals targeting a broad spectrum of solid tumor cancers, and has invested in manufacturing capabilities, an extensive isotope supply chain and novel formulations to enhance final product shelf-life. The company’s lead program, MC-339, is a novel radioligand therapy (RLT) designed to target small cell lung cancer. “Novartis is an established leader in the commercialization of radiopharmaceuticals with a world-class team and global reach. Together, we offer a compelling combination of capabilities,” said Simon Read, Founder and CEO, Mariana Oncology. “In the short time since founding the company, the team at Mariana Oncology has developed a leading radiopharmaceutical discovery platform and an innovative pipeline. Our strategy has centered on overcoming the unique challenges of end-to-end radiopharmaceutical R&D and ultimately, delivery of these drugs to the bedside. Both Mariana and Novartis are committed to transforming cancer care, and together we will be in a better position to do that.” “This acquisition of Mariana Oncology brings to Novartis phenomenal talent and new capabilities in radioligand therapeutic research that complement our wide-ranging internal research and drug discovery efforts, in addition to our translational and clinical development capabilities,” said Shiva Malek, PhD, Global Head of Oncology for Biomedical Research at Novartis. “This is an ideal pairing, and we are thrilled to continue to do pioneering science together, translating RLT discovery into clinical development to deliver transformative therapies to patients.” Mariana was founded in 2021 by Atlas Venture, Access Biotechnology and RA Capital Management, and has raised additional funds from other top investors including DeepTrack Capital and Forbion. The transaction is subject to customary closing conditions. Centerview Partners LLC served as financial advisor, and Goodwin Procter as legal counsel to Mariana Oncology on the transaction. About Mariana Oncology Mariana Oncology is a fully integrated, radiopharmaceutical company pioneering a new standard of care in cancer treatment - targeted peptide-based radioligand therapeutics (RLTs) designed to maximize tumor penetration while minimizing toxicity. Mariana is comprised of some of the world’s leading experts in radiopharmaceutical science and manufacturing who together are pioneering innovations in end-to-end discovery, development and delivery of radioligand therapeutics. The company has developed a portfolio of novel RLTs designed to target a broad range of difficult-to-treat cancers. Mariana’s lead program, MC-339, is an actinium-based radioligand therapeutic being investigated to treat small cell lung cancer.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502315526/en/ 언론연락처: Mariana Oncology Media Investors ICR Westwicke Chris Brinzey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암 환자 치료를 위한 방사성 의약품 혁신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는 완전 통합형 생명공학 회사인 마리아나 온콜로지(Mariana Oncology)는 노바티스(Novatis)가 선불 10억달러와 잠재적 마일스톤 지급액 최대 7억5000만달러에 자사를 인수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마리아나 온콜로지의 혁신적인 방사성 의약품 파이프라인 및 플랫폼과 노바티스의 입증된 임상 개발 및 상업화 전문성이 결합된다. 마리아나 온콜로지는 광범위한 고형 종양암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펩타이드 기반 방사성 의약품의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개발했으며, 제조 역량, 광범위한 동위원소 공급망 및 최종 제품 유통기한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제형에 투자해 왔다. 이 회사가 리드하는 MC-339 프로그램은 소세포 폐암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방사성 리간드 요법(radioligand therapy, RLT)이다. 온콜로지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사이먼 리드(Simon Read)는 “노바티스는 세계적 수준의 팀을 갖추고 전 세계에 진출한 방사성 의약품 상용화 분야의 확고한 리더이므로 우리는 함께 강력한 기능의 조합을 제공할 수 있다”며 “회사 설립 이후 단기간에 마리아나 온콜로지 팀은 선도적인 방사성 의약품 발굴 플랫폼과 혁신적인 파이프라인을 개발했다”며 “우리의 전략은 엔드투엔드 방사성 의약품 연구개발의 고유한 과제를 극복하고 궁극적으로 이러한 의약품을 병상까지 공급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리아나와 노바티스는 모두 암 치료를 혁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함께 이를 달성하기 위한 더 나은 입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바티스 바이오메디컬 연구 글로벌 책임자인 시바 말렉(Shiva Malek) 박사는 “이번 마리아나 온콜로지 인수를 통해 노바티스는 방사성 리간드 치료 연구 분야의 경이로운 인재와 새로운 역량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는 광범위한 내부 연구 및 신약 개발 노력뿐 아니라 중개 및 임상 개발 역량을 보완해 준다”고 밝혔다. 또한 “이는 이상적인 페어링이며, 계속해서 선구적인 과학을 함께 연구하면서 RLT 발견을 임상 개발로 전환하여 환자에게 혁신적인 치료법을 제공하게 된 것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리아나 온콜로지는 2021년에 아틀라스 벤처스(Atlas Venture), 액세스 바이오테크놀로지(Access Biotechnology), RA 캐피탈 매니지먼트(RA Capital Management)가 설립했으며 딥트랙 캐피탈(DeepTrack Capital), 포비온(Forbion) 등 다른 최고의 투자자에게서 추가 자금을 조달했다. 이번 거래에는 관례적인 마감 조건이 적용된다. 이 거래에서 센터뷰 파트너스(Centerview Partners LLC)는 마리아나 온콜로지의 재무 자문, 굿윈 프록터(Goodwin Procter)는 법률 자문을 맡았다. 마리아나 온콜로지 소개 마리아나 온콜로지는 암 치료의 새로운 표준 치료를 개척하는 완전 통합형 방사성 의약품 회사로, 독성을 최소화하면서 종양 침투를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표적 펩타이드 기반 방사성 리간드 치료제(RLT)를 개발하고 있다. 마리아나는 방사성 리간드 치료제의 엔드투엔드 발견, 개발 및 전달 분야에서 혁신을 함께 개척해 나가는 방사성 의약품 과학 및 제조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회사는 치료가 어려운 광범위한 암을 표적으로 삼도록 설계된 새로운 RLT 포트폴리오를 개발했다. 마리아나가 리드하는 MC-339 프로그램은 소세포 폐암 치료를 위해 연구 중인 악티늄(actinium) 기반 방사성 리간드 치료제이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마리아나 온콜로지(Mariana Oncology) 미디어 투자자 ICR 웨스트윅(ICR Westwicke) 크리스 브린지(Chris Brinzey)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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