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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모든 신용카드 사용처에서 사용 가능한 3세대 교통카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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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GS25, 모든 신용카드 사용처에서 사용 가능한 3세대 교통카드 선봬

GS25에서 선보이는 신용결제교통자드 ‘킹정카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이달 6일, 기존의 교통카드를 뛰어넘은 새로운 3세대 교통카드인 ‘신용결제교통카드’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교통카드는 GS25에서 단독 운영되는 ‘킹정카드’ 1종과 캐시비에서 운영되는 ‘로카모빌리티카드’ 2종이다. 가격은 4000원이며, 5월 6일부터 31일까지 행사가 3000원으로 적용한다.

GS25는 교통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학생들을 위해 최근 10·20세대가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킹정(정말 인정하다)’이란 단어를 사용해 신용결제교통카드를 킹정카드로 네이밍했다.

기존 1세대 교통카드는 교통카드 가맹점에서만 충전 및 사용할 수 있으며, 분실 시 잔액에 대해 환불을 받을 수 없었다. 2세대 교통카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에 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한 것으로, 카드 발급을 위해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해 은행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했다.

GS25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해 3세대 교통카드인 신용결제교통카드를 선보이게 됐다.

신용결제교통카드는 구매 후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교통카드 사용처에서 언제든지 쉽고 편리하게 충전 및 사용할 수 있으며, 전국 모든 신용카드 사용처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용카드처럼 결제 시 소득공제가 자동으로 반영되며, 선불형 카드로는 최초로 교통카드 분실 시 카드 번호를 통해 잔액 조회 및 환불 처리도 할 수 있다.

신용결제교통카드는 ‘로카M 충전소’ 앱 내 카드 등록이 필수며, 분실·도난 서비스는 5월 20일 업데이트 이후 적용된다.

GS25가 최근 교통카드의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 및 해제로 인해 교통카드 충전금액은 2022년 4월 누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6.4%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교통카드 충전금액의 10대 비중은 58.1%를 차지했다.

GS25는 신용카드와 교통카드 기능이 합쳐진 3세대 교통카드가 정상 등교가 시작된 현시점과 맞물려 10대 학생들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일평 GS리테일 서비스기획팀 MD(매니저)는 “이번 신용결제교통카드는 기존 교통카드의 불편함을 보완하고 한 단계 발전시킨 고객 친화형 상품”이라며 “GS25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이 더욱더 편리하고 활용 가치가 높은 서비스 상품들을 발굴해 유통가 서비스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이용희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KMI한국의학연구소 사회공헌자원봉사대원들이 플로깅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 이하 KMI)는 광화문 일대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플로깅(쓰담 달리기)은 스웨덴어 ‘줍다(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뜻한다.

4일 진행된 플로깅 행사에는 이상호 KMI 이사장, 김순이 사회공헌위원장(명예이사장), 김창동 광화문검진센터장, 윤선희 사회공헌위원회 이사 등 재단본부와 광화문검진센터 소속 KMI 사회공헌자원봉사대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봉사대원 50여 명은 3개 조로 편성돼 약 1시간 30분 동안 광화문 일대 정해진 장소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상호 이사장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제3기 KMI 사회공헌자원봉사대의 첫 행보를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KMI는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건강검진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KMI사회공헌위원회는 재단본부와 광화문검진센터의 플로깅 행사를 시작으로 강남센터, 여의도센터, 대구센터, 광주센터, 수원센터, 부산센터로 이어지는 플로깅 챌린지를 실시할 예정이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과 지역 4곳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해 질병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 연구 사업, 의학 정보 수집 및 질병 예방의 계몽 사업, 취약계층 무료 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 습관병 등 질병 예방을 위한 연구 사업을 꾸준히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 산·학·연과 협력해 공중보건 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KMI한국의학연구소 홍보팀 조성우 팀장 02-3702-907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보건교육포럼이 ‘2022 보건교육과정의 문제점과 대안 탐색을 위한 긴급 토론회’를 개최했다

 

보건교육포럼(이사장 우옥영, 공동대표 우윤미)이 5월 2일 ‘2022 보건교육과정의 문제점과 대안 탐색을 위한 긴급 토론회’를 개최하고 문제점과 대안에 대한 의견을 제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5월 3일 교육부가 2021년 말에 위탁해 4월 21일 발표한 2022 보건교육과정 개정 연구 초안에 대한 문제점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보건교육포럼은 토론회의 주요 문제의식은 이번 연구가 ‘국민과 함께하는 교육과정’이란 취지에 무색하게 사전 여론 수렴이 없었고, 코로나19 이후 보건교육 강화를 요구하는 사회적 요구와 법률을 외면하고, 보건 과목 필수화를 배제했다는 점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전체 교육과정 총론과의 괴리, 특정 시각에 치우친 편파성, 성교육, 정신 건강 등의 근거 없는 내용 축소, 개인적 실천 위주의 협소한 시각 등의 문제와 정책 방안 미흡, 연구 내용 간의 불일치 등으로 포괄적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연구 위탁과 운영 과정의 문제도 제기됐다.

주최 측은 4월 21일 교육부 위탁 연구진이 토론회를 개최했으나, 당시 줌방에 청중의 참석이 제한돼 토론장에 들어오지 못한 대기자가 많았고, 연구안의 문제가 많은데, 토론 시간이 너무 짧아서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했다고 토론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첫 발제자로는 우옥영 경기대 교수가 2007년 개정된 보건교과 입법 내용을 설명했다.

우옥영 교수는 “교육부가 2008년에 이미 다음 교육과정 개정 시에 보완이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이제는 코로나19 등으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진 만큼 초등 보건 과목 고시, 중·고(1개 학년) 보건 과목 필수 고시를 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이미 보건교사 2인 배치 법안 통과, 보건교사의 정교사 전환 등의 논의가 진전돼 지원 방안을 강화하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 이 연구안은 성교육표준안과 포괄 적성 교육 등 대립하는 시각 중에서 성교육표준안 측 입장만 담고, 널리 이슈가 된 부분을 민감한 내용이란 이유로 삭제했다.

이에 우옥영 교수는 양측의 입장과 유네스코 가이드라인 등 국제적 추세를 균형 있게 담아야 갈등이 적고, 민감한 내용일수록 객관적으로 교육과정에 담아야 민원에 대한 대응과 현장의 교육 활동이 용이하다고 지적했다.

우옥영 교수는 “내용 축소 조정은 근거에 기반해야 하며, 보건 교육은 실천이 중요한 생활 교육이므로 친구들의 압력이나 사회 환경 등 현실의 복잡성을 고려해야 한다”며 “학생회, 학부모회,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교사 배치, 학교 보건교육부, 지역 보건교육센터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미경 보건교육포럼 대표는 교육과정이 교사의 가르칠 자격을 규정하고, 교수요목에 따른 교과서 지급, 학습 활동의 근거가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미경 대표는 “현재 초등학교 5, 6학년에서 연간 17시간 이상의 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보건교육과정고시가 없어 중, 고등학교와의 체계성 확보, 교과서 개정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미 교과처럼 운영 중인 초등학교 보건교육과정을 고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미경 대표는 연구 시안에서 교육 목표 및 핵심 아이디어, 성취 기준 간의 불일치, 부적절한 행동 용어 등의 세부적인 문제와 성교육, 정신 건강 영역 등의 근거 없는 축소와 재배치로 체계적 교육에 지장을 우려하며 수정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김지학 시흥은행중학교 교사는 연구 시안은 건강 생활 습관 또는 질병 처치 등 기술적인 측면을 주로 강조했다.

김지학 교사는 건강의 사회적 결정 요인은 축소하고 개인의 생활 습관, 질병 위주 접근으로 정상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건강 문제조차도 의료 문제로 환원해 ‘의료화’가 강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김지학 교사는 “건강 역량을 강화하고 이 연구에서 축소 또는 삭제된 건강권, 건강 의사소통, 건강 의사결정, 건강 증진 옹호, 건강 문화, 건강 정보와 자원의 활용 등의 내용을 되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영숙 전교조 경기지부 보건위원장은 정책 방안과 관련해 보건 교육 효과를 높이려면 지역별, 학교급별, 학생 개인별로 상이한 건강 문제를 탐색하고, 이를 근거로 보건교육과정 및 관련 정책을 현장성 있게 조정할 수 있는 지역의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며, 이런 역할을 하는 보건교육센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법률 개정으로 교육부와 교육감이 학생건강증진기관을 설치할 수 있게 된 만큼, 앞으로 이를 적극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은희 경북 보건교사회장은 “학생의 건강 문제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고, 건강권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학교 규모나 보건교육 시행 등 여건에 따라 지역별로 일정 규모 이상에는 보건교사 2인 배치 및 보건 보조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며 “학교보건법의 관련 규정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모든 학교 보건교사 배치, 일정 규모 이상 보건교사 2인 배치 및 보건 보조 인력 배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에서 참여한 100여 명의 현장 교사들도 문제점을 성토했다.

한 고교 보건교사는 진로와 연계되는 교육을 지향한다고 했지만, 2022 보건교육과정에서는 보건의료계열 진학 시 면접 등 준비 과정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건강권, 건강과 사회 및 문화 내용이 축소 또는 삭제됐다고 주장했다. 한 초등 보건교사는 보건교육과정을 연구해 온 보건교육 전공 교수와 전문가도 있는데 왜 산업보건 전공 교수 등이 연구에 주축인지 모르겠다, 앞으로는 시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2022 보건교육과정 연구 과정에서 제대로 된 전문가 협의가 없었으며, 지금이라도 즉각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하고, 수정·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토론회 이후 김대유 서영대 교수(전 대통령 교육자문회의 자문위원)는 “새로운 영역일수록 교육부에서 논의가 제한되는 게 사실”이라며 “국가교육위원회는 사회적 요구가 높은 보건, 기후, AI 디지털 등 새로운 교육 영역을 담당한 전문위원회를 구성하고, 교육부에 TFT를 구성하는 한편, 교육과정과에 보건 교육 전문직 등 관련 인력 배치와 부서별 통합 논의를 하고, 연구 위탁과정의 투명성, 공개성을 높여야 한다”고 논평했다.

사회자인 우윤미 보건교육포럼 공동대표는 “4월 21일 교육부 위탁 연구진이 개최한 토론회의 경우 줌방에 청중의 참석이 제한돼 토론장에 들어오지 못한 대기자가 많았고, 연구안의 문제가 많았음에도 토론 시간이 너무 짧았다. 곧 연구 최종안이 정리될 예정이어서 긴급하게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토론회에서 제기된 내용을 정리해 의견서를 인수위원회, 교육부 등에 보내는 등 각계에 널리 알려 2022 보건교육과정의 문제점을 함께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보건교육포럼 개요

사단법인 보건교육포럼은 아이들을 위한 보건 교육과 학교 보건 교육을 위해 일하는 단체다.

언론연락처: 보건교육포럼 한혜진 정책국장 02-723-727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LG화학 히알루론산(HA) 필러 ‘와이솔루션’ 3종

 

LG화학은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2’ 뷰티·건강부문에서 패키지(포장) 디자인 본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1954년부터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에서 필러 제품으로 패키지 디자인상을 획득한 것은 LG화학 ‘와이솔루션’이 처음이다.

LG화학은 당당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MZ 세대를 겨냥해 과감한(Bold) 선을 주요 디자인 요소로 채택해 3개 제품의 기능을 구분하고 직관적으로 시각화했다.

LG화학의 와이솔루션은 고객에게 신뢰감을 주는 검은색을 공통 컬러로 적용해 이와 대비되는 디자인 포인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iF 디자인은 심사평으로 과감한 붓놀림을 적용한 그래픽 요소를 통해 당당하고 젊은 이미지로 브랜드를 재탄생시켰다고 밝혔다.

LG화학은 필러 시술을 고려하는 고객 연령대가 20·30세대로 확장됨에 따라 고객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의 철학을 패키지 디자인에 담고자 고객 심층 인터뷰와 서베이를 사전 진행했다. 조사 결과 고객 각자의 매력에 대한 자신감, 미용 시술에 대한 당당함과 개방성이 대표적인 특징인 것으로 분석됐다.

LG화학 와이솔루션 디자인 담당자는 “능동적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20·30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첫인상인 패키지 디자인은 중요한 소구 포인트가 된다”며 “고객이 추구하는 미의 요소인 자신감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 닷(Red Dot Award)’, 미국의 ‘IDEA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매년 다양한 부문의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한편 LG화학은 지난해 4월 의료진의 섬세한 시술을 지원하기 위해 미끄럼 방지 재질로 손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는 새로운 주사기를 적용한 와이솔루션을 리뉴얼 출시한 바 있다.

LG화학은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제품의 개선점을 찾아내고, 사업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와이솔루션을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전략이다.

언론연락처: LG화학 커뮤니케이션팀 김주남 책임 02-3773-37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바이오테크 전문 임상시험수탁기관인 노보텍이 전 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확대 프로그램의 하나로 미국 CRO인 NCGS를 인수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바이오테크 전문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노보텍(Novotech)이 전 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확대 프로그램의 하나로 미국 CRO인 NCGS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신속하고 포괄적인 고품질 임상 실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노보텍은 글로벌 수준의 후기 임상 실험을 지원할 수 있도록 미국 내 바이오테크 고객사들에 임상 실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1984년에 설립된 NCGS는 바이오 제약 부문 고객사를 둔 비상장 CRO다. NCGS는 미국 전역에 걸쳐 300여 명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노보텍의 최고경영자인 존 몰러(John Moller) 박사는 “미국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온 오랜 역사를 지닌 인상적인 기업을 인수하게 돼 매우 기쁘다. NCGS가 성장하게 된 가장 큰 동력은 낸시 스노우든(Nancy Snowden) 설립자를 비롯해 그가 조직한 뛰어난 팀의 지식과 전문성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미국에서의 임상을 원하는 미국 고객들을 비롯해 미국 임상 프로그램을 원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고객들에게 미국 기반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인 진전”이라며 “고객들은 시스템에 대한 통합적인 접근과 함께 잘 개발된 SOP를 통해 순조로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NCGS 창립자인 낸시 C.G. 스노우든 최고경영자는 “전 세계적으로 노보텍과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며, 회사의 미국 내 임상 프로그램을 통해 노보텍 고객들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두 기업은 유사한 문화적 적합성뿐만 아니라 탁월함을 지향하는 공통점을 지녀 NCGS의 노보텍 합류를 통해 양 사의 고객들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노보텍과 NCGS는 10년간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순조로운 통합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NCGS는 종양학과 혈액학, 전염병, 성인 및 소아 중추신경계 부문에 이르기까지 여러 복잡한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의 군더더기 없는 조직 구조와 장기 근속 직원들을 활용한 민첩한 조직 운영 모델은 오늘날 해당 업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도전 과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됐다”며 “우리는 진화하는 임상 실험 수요에 발맞춰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노보텍은 25년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수백여 개 현장에서 쌓아 올린 깊은 관계를 활용해 전 세계 바이오테크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40여 년에 걸쳐 미국 전역의 실험기관 수백여 곳과 관계를 유지해온 NCGS는 이 점을 높이 샀다.

NCGS 개요

1984년에 설립된 NCGS는 임상 실험 수행과 관리에 특화된,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CRO다. NCGS는 40여 년의 역사를 통해 80여 개 적응증에 대한 70개 이상의 승인 받은 제약사-바이오테크 제품 및 진단 제품, 기기 등의 개발을 지원해왔다.

노보텍 헬스 홀딩스(Novotech Health Holdings) 개요

노보텍 헬스 홀딩스 유한회사(Novotech Health Holdings Pte. Ltd., 이하 노보텍)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선도하는 바이오테크 전문 CRO다. 노보텍은 약제 개발 컨설팅과 임상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연구소와 임상 1상 시설을 갖추고 있다. 노보텍은 아시아를 비롯해 전 세계 바이오 제약사 고객들에 임상 실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노보텍(Novotech) 데이비드 제임스(David James) 호주: +61 2 8218 2144 미국: +1 415 951 3228 아시아: +65 3159 342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여성 창업 액셀러레이터(Women‘s Entrepreneurship Accelerator, ‘WEA’)가 ’조달의 전략적 가치: 성 인지적 조달이 기업에 의미를 부여하는 이유(Procurement’s strategic value: Why gender-responsive procurement makes business sense)’라는 제목의 보고서(Advocacy Brief)를 발간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포용적 경제 성장과 지속 가능한 개발을 실현하기 위해 민간 부문 공급망에 여성의 참여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개발하고 메리 케이가 WEA와 더불어 후원하는 보고서는 코로나19 대유행의 결과로 성평등 달성이 진전되지 않고 있으며 경제적 불안정과 공급망 차질이 늘어나고 기후와 환경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악화하면서 사회에서 불평등한 지위에 있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현실을 강조하고 있다.

보고서는 앞서 수행된 연구 결과에 따라 여성과 남성의 권리가 동등할 때 경제 성장과 위기 회복 가능성이 더 크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1] 그러나 여전히 극복해야 할 중대한 과제는 남아 있다. 여성 기업가는 국내외 시장에서 자본에 대한 접근 부족, 남성보다 더 적은 기업가 네트워크, 여성의 노동 시장 참여를 제한하는 정책 등 다양한 장애물에 직면해 있다.[2] 전 세계적으로 여성 소유 기업은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하지만[3], 여성에 대한 대기업의 글로벌 지출은 약 1%에 불과하다.[4] 성 불평등법 역시 여성의 경제적 기회를 박탈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약 24억명의 노동 연령대 여성이 여전히 남성과 동등한 경제적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5] 이러한 통계에도 불구하고 여성 기업가는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많은 문제를 해결할 열쇠를 쥐고 있으며, 여성 기업가 수의 증가와 경제 성장, 지속 가능한 발전 및 더 포용적이고 탄력적인 사회 사이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증거도 많다.[6]

보고서에 게재된 데이터는 조달 프로세스를 통한 성 인지적 정책 및 관행 채택이 여성이 직면한 구조적 장벽의 영향을 완화하는 동시에 비즈니스를 개선하고 경제를 강화하는 전략적 수단이라는 점을 확실히 보여준다. 또 분명한 증거를 통해 성 인지적 정책을 채택하지 않는 것은 기회 낭비와 같다고 지적하고 있다. 성 불평등 해소는 기업에 유리하고 경제에 도움이 되는 현명한 조치다.

데버라기빈스(Deborah Gibbins) 메리케이 최고운영책임자 겸 WEA 설립 위원은 ”성 인지적 조달은 기업 수익성, 위험 완화, 혁신 및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준다. 여성 기업가가 조달 파이프라인에서 제외되면 기업은 상당한 인재, 창의성 및 전문성을 활용하지 못한다. 성 인지적 정책은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략이자 변화를 위한 강력한 촉매제다”고 설명했다.

유엔여성기구는 보고서를 알리기 위해 2021년에 350명 이상의 이해 관계자의 참여를 유도했으며 그중 민간 기업은 150개에 이른다. 이해 관계자 참여는 인터뷰, 설문 조사 및 실천 커뮤니티의 형태로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유엔 글로벌콤팩트(UNGC) 회원 및 네트워크 등 광범위한 영역으로 확산했다.

· 매출 증가 및 조달 지출 감소
· 가용성 및 탄력성 향상
· 브랜드 평판 강화
· 혁신 및 적응력 향상
· 민첩성 증가에 따른 서비스 제공 개선
· 지역 경제 발전 및 포용적 성장을 통한 시장 강화

보고서는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개발은 불안정한 경제에서 안정을 찾아 미래 성장의 혜택을 누리려는 기업이 가장 우선해야 할 과제다. 성 불평등 확대는 강력하고 탄력적인 공급망에 꼭 필요한 여성 기업가와 이에 의존하는 기업을 포함한 모든 기업에 피해를 준다”고 설명한다.

보고서는 또 기업의 환경·사회·거버넌스(ESG) 문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 “기업은 성 인지적 정책 실현을 통해 ESG의 가치를 실행하고 제도화할 수 있으며 여성의 권한 강화와 지속가능한개발목표(SDG)에 이바지할 수 있다. 성 인지적 정책 원칙을 채택해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SDG 12), 빈곤 퇴치(SDG 1) 및 양질의 일자리 및 경제 성장(SDG 8) 외에도 성평등(SDG 5), 불평등 감소(SDG 10) 등 다양한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부연한다.

유엔여성기구 부총재 겸 실무 이사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여성, 기업, 정부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기업을 포함한 우리 모두가 공동의 목적을 위해 협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WEA는 이 보고서의 발표를 통해 민간 부문이 성 인지적 전략을 채택하고 SDG를 발전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여성을 글로벌 가치 사슬에 참여시킬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는 기업에 의미를 부여하는 동시에 여성의 경제적 권한을 강화해 경제와 사회 전반에 혜택을 줄 수 있다.

보고서는 이 링크(https://bit.ly/3MQEQA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성 창업 액셀러레이터(Women’s Entrepreneurship Accelerator, ‘WEA’) 개요

WEA(Women's Entrepreneurship Accelerator)는 여성 창업에 관한 다자간 파트너십으로 UNGA 74 기간 동안 설립됐다. 국제노동기구(ILO), 세계무역센터(ITC), 국제통신연합(ITU),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유엔여성기구(UN Women) 등 6개 유엔 기구와 메리 케이(Mary Kay Inc.)가 2030년까지 여성 기업가 500만명의 역량 강화를 모색한다.

이 이니셔티브의 궁극적 목표는 전 세계 여성 기업가를 위한 생태계를 조성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를 달성하는 데 여성 창업의 영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WEA는 여성 기업가의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 독자적인 규모의 다자간 파트너십을 통한 혁신적 역량을 보여주는 전형적 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we-accelerate.com/)를 참고하거나 트위터(@We_Accelerator), 인스타그램(@we_accelerator), 페이스북(@womensentrepreneurshipaccelerator), 링크트인(@womensentrepreneurshipaccelerator) 팔로우하면 된다.

[1] World Development Report. 2012: Gender Equality and Development: https://openknowledge.worldbank.org/handle/10986/4391.

[2] European Commission and OECD Policy Brief on Women’s Entrepreneurship. 2017: https://www.oecd.org/cfe/smes/Policy-Brief-on-Women-s-Entrepreneurship.pdf

[3]World Bank. 2020. Enterprise Surveys, World Bank Gender Data Portal: https://www.worldbank.org/en/data/datatopics/gender

[4]Vazquez, E.A. and A.J. Sherman. 2013. Buying for Impact: How to Buy from Women and Change the World. Charleston, USA: Advantage

[5] World Bank Group. 2022.. Women, Business and the Law 2022. Washington, DC: World Bank

[6] UN Women Facts and Figures: Economic Empowerment: https://www.unwomen.org/en/what-we-do/economic-empowerment/facts-and-figures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05005120/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여성 기업가 정신 액셀러레이터(Women’s Entrepreneurship Accelerator) 메리 케이(Mary Kay Inc. ) 기업 커뮤니케이션 (+1) 972.687.53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여성 창업 액셀러레이터(Women‘s Entrepreneurship Accelerator, ‘WEA’)가 ’조달의 전략적 가치: 성 인지적 조달이 기업에 의미를 부여하는 이유(Procurement’s strategic value: Why gender-responsive procurement makes business sense)’라는 제목의 보고서(Advocacy Brief)를 발간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포용적 경제 성장과 지속 가능한 개발을 실현하기 위해 민간 부문 공급망에 여성의 참여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개발하고 메리 케이가 WEA와 더불어 후원하는 보고서는 코로나19 대유행의 결과로 성평등 달성이 진전되지 않고 있으며 경제적 불안정과 공급망 차질이 늘어나고 기후와 환경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악화하면서 사회에서 불평등한 지위에 있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현실을 강조하고 있다.

보고서는 앞서 수행된 연구 결과에 따라 여성과 남성의 권리가 동등할 때 경제 성장과 위기 회복 가능성이 더 크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1] 그러나 여전히 극복해야 할 중대한 과제는 남아 있다. 여성 기업가는 국내외 시장에서 자본에 대한 접근 부족, 남성보다 더 적은 기업가 네트워크, 여성의 노동 시장 참여를 제한하는 정책 등 다양한 장애물에 직면해 있다.[2] 전 세계적으로 여성 소유 기업은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하지만[3], 여성에 대한 대기업의 글로벌 지출은 약 1%에 불과하다.[4] 성 불평등법 역시 여성의 경제적 기회를 박탈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약 24억명의 노동 연령대 여성이 여전히 남성과 동등한 경제적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5] 이러한 통계에도 불구하고 여성 기업가는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많은 문제를 해결할 열쇠를 쥐고 있으며, 여성 기업가 수의 증가와 경제 성장, 지속 가능한 발전 및 더 포용적이고 탄력적인 사회 사이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증거도 많다.[6]

보고서에 게재된 데이터는 조달 프로세스를 통한 성 인지적 정책 및 관행 채택이 여성이 직면한 구조적 장벽의 영향을 완화하는 동시에 비즈니스를 개선하고 경제를 강화하는 전략적 수단이라는 점을 확실히 보여준다. 또 분명한 증거를 통해 성 인지적 정책을 채택하지 않는 것은 기회 낭비와 같다고 지적하고 있다. 성 불평등 해소는 기업에 유리하고 경제에 도움이 되는 현명한 조치다.

데버라기빈스(Deborah Gibbins) 메리케이 최고운영책임자 겸 WEA 설립 위원은 ”성 인지적 조달은 기업 수익성, 위험 완화, 혁신 및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준다. 여성 기업가가 조달 파이프라인에서 제외되면 기업은 상당한 인재, 창의성 및 전문성을 활용하지 못한다. 성 인지적 정책은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략이자 변화를 위한 강력한 촉매제다”고 설명했다.

유엔여성기구는 보고서를 알리기 위해 2021년에 350명 이상의 이해 관계자의 참여를 유도했으며 그중 민간 기업은 150개에 이른다. 이해 관계자 참여는 인터뷰, 설문 조사 및 실천 커뮤니티의 형태로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유엔 글로벌콤팩트(UNGC) 회원 및 네트워크 등 광범위한 영역으로 확산했다.

· 매출 증가 및 조달 지출 감소
· 가용성 및 탄력성 향상
· 브랜드 평판 강화
· 혁신 및 적응력 향상
· 민첩성 증가에 따른 서비스 제공 개선
· 지역 경제 발전 및 포용적 성장을 통한 시장 강화

보고서는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개발은 불안정한 경제에서 안정을 찾아 미래 성장의 혜택을 누리려는 기업이 가장 우선해야 할 과제다. 성 불평등 확대는 강력하고 탄력적인 공급망에 꼭 필요한 여성 기업가와 이에 의존하는 기업을 포함한 모든 기업에 피해를 준다”고 설명한다.

보고서는 또 기업의 환경·사회·거버넌스(ESG) 문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 “기업은 성 인지적 정책 실현을 통해 ESG의 가치를 실행하고 제도화할 수 있으며 여성의 권한 강화와 지속가능한개발목표(SDG)에 이바지할 수 있다. 성 인지적 정책 원칙을 채택해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SDG 12), 빈곤 퇴치(SDG 1) 및 양질의 일자리 및 경제 성장(SDG 8) 외에도 성평등(SDG 5), 불평등 감소(SDG 10) 등 다양한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부연한다.

유엔여성기구 부총재 겸 실무 이사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여성, 기업, 정부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기업을 포함한 우리 모두가 공동의 목적을 위해 협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WEA는 이 보고서의 발표를 통해 민간 부문이 성 인지적 전략을 채택하고 SDG를 발전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여성을 글로벌 가치 사슬에 참여시킬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는 기업에 의미를 부여하는 동시에 여성의 경제적 권한을 강화해 경제와 사회 전반에 혜택을 줄 수 있다.

보고서는 이 링크(https://bit.ly/3MQEQA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성 창업 액셀러레이터(Women’s Entrepreneurship Accelerator, ‘WEA’) 개요

WEA(Women's Entrepreneurship Accelerator)는 여성 창업에 관한 다자간 파트너십으로 UNGA 74 기간 동안 설립됐다. 국제노동기구(ILO), 세계무역센터(ITC), 국제통신연합(ITU),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유엔여성기구(UN Women) 등 6개 유엔 기구와 메리 케이(Mary Kay Inc.)가 2030년까지 여성 기업가 500만명의 역량 강화를 모색한다.

이 이니셔티브의 궁극적 목표는 전 세계 여성 기업가를 위한 생태계를 조성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를 달성하는 데 여성 창업의 영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WEA는 여성 기업가의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 독자적인 규모의 다자간 파트너십을 통한 혁신적 역량을 보여주는 전형적 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we-accelerate.com/)를 참고하거나 트위터(@We_Accelerator), 인스타그램(@we_accelerator), 페이스북(@womensentrepreneurshipaccelerator), 링크트인(@womensentrepreneurshipaccelerator) 팔로우하면 된다.

[1] World Development Report. 2012: Gender Equality and Development: https://openknowledge.worldbank.org/handle/10986/4391.

[2] European Commission and OECD Policy Brief on Women’s Entrepreneurship. 2017: https://www.oecd.org/cfe/smes/Policy-Brief-on-Women-s-Entrepreneurship.pdf

[3]World Bank. 2020. Enterprise Surveys, World Bank Gender Data Portal: https://www.worldbank.org/en/data/datatopics/gender

[4]Vazquez, E.A. and A.J. Sherman. 2013. Buying for Impact: How to Buy from Women and Change the World. Charleston, USA: Advantage

[5] World Bank Group. 2022.. Women, Business and the Law 2022. Washington, DC: World Bank

[6] UN Women Facts and Figures: Economic Empowerment: https://www.unwomen.org/en/what-we-do/economic-empowerment/facts-and-figures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05005120/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여성 기업가 정신 액셀러레이터(Women’s Entrepreneurship Accelerator) 메리 케이(Mary Kay Inc. ) 기업 커뮤니케이션 (+1) 972.687.53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The Women’s Entrepreneurship Accelerator (WEA) today announced the publication of an Advocacy Brief titled “Procurement’s strategic value: Why gender-responsive procurement makes business sense” which presents compelling evidence of the benefits for strengthening the participation of women in private sector supply chains in realizing inclusive economic growth and sustainable development.

Developed by UN Women and funded by Mary Kay Inc. in support of WEA, the Advocacy Brief highlights the rollback on progress in achieving gender equality as a result of the COVID-19 pandemic, as well as how increasing levels of economic insecurity, supply chain interruptions and unprecedented climate and environmental shocks have a disproportionate impact on women given their unequal position in society.

The publication echoes previous studies that show that economies have better opportunities to grow and are more resilient to crises if women and men have equal rights.[1] However, huge challenges remain. Women entrepreneurs continue to face many obstacles including lack of access to capital on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markets; fewer entrepreneurship networks compared with men; and policies that discourage female labor market participation.[2] Globally, while one in three businesses are owned by women,[3] women only win an estimated one percent of the global spend of large corporations.[4] Unequal gender laws also hinder women’s economic opportunity. For instance, nearly 2.4 billion women of working age still do not enjoy the same economic rights as men.[5] Despite these statistics, women entrepreneurs remain a solution for many challenges the world faces today and the evidence shows there is a direct correlation between an increase in women entrepreneurship and economic growth, sustainable development, and more inclusive and resilient societies.[6]

The data presented in the Advocacy Brief outline how the adoption of gender-responsive (GRP) policies and practices through procurement processes is a strategic lever to mitigate the impact of the structural barriers women face and at the same time improve businesses and strengthen economies. The Advocacy Brief cautions that failing to adopt GRP is a wasted opportunity. The evidence is clear. Reducing gender inequalities is good for business and is smart economics.

“Gender-responsive procurement affects corporate profitability, risk mitigation, innovation, and sustainability. When women entrepreneurs are excluded from the procurement pipeline, companies risk leaving a considerable amount of talent, creativity, and expertise on the table. GRP is a winning business strategy as well as a powerful catalyst for change,” said Deborah Gibbins, Chief Operating Officer, Mary Kay, Inc., and inceptor of WEA.

To inform the Advocacy Brief, UN Women engaged over 350 stakeholders in 2021, of which over 150 private sector companies were represented, and incorporated 7 case studies on companies’ procurement journeys to create an evidence base for why businesses should adopt gender-responsive procurement. Stakeholder engagement took the form of interviews, a survey and a community of practice, which benefitted from dissemination across a wide range of networks, including the membership and networks of UN Global Compact’s (UNGC).

Companies reported that GRP leads to:

· Increased revenue and reduced procurement spend,
· Greater supplier availability and resilience,
· Strengthened brand reputation,
· More innovation and adaptability,
· Improved service delivery due to greater agility, and
· Strengthened markets through local economic development and inclusive growth.

As the Advocacy Brief notes “inclusive and sustainable development is paramount for businesses seeking to both stabilize themselves in a volatile economy and benefit from its future growth. Widening gender inequalities hurt all companies, including women entrepreneurs vital to robust and resilient supply chains and the businesses that rely on them.”

Reflecting the increased focus on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ESG) issues by companies, the Advocacy Brief notes how “the implementation of GRP allows companies to practice and institutionalize ESG values and importantly contribute to women’s empowerment and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Through the adoption of GRP principles, businesses can make progress towards multiple goals, including gender equality (SDG 5) and reduced inequalities (SDG 10) in addition to responsible consumption and production (SDG 12), eliminating poverty (SDG 1) and decent work and economic growth (SDG 8).”

“Achieving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is not something that can be done by women alone, or by business alone, or by government alone. The only way for us to be able to really make progress is if all - business included - work together towards a common purpose,” said Anita Bhatia, Assistant Secretary-General and Deputy Executive Director of UN Women.

Through the release of this report WEA calls on the private sector to adopt GRP strategies and integrate women into global value chains as a vehicle to advance the SDGs. This makes business sense while at the same time advances women’s economic empowerment which benefits economies and societies at large.

The Advocacy Brief is available here. https://bit.ly/3MQEQAc

About the Women’s Entrepreneurship Accelerator

The Women’s Entrepreneurship Accelerator (WEA) is a multi-stakeholder partnership on women’s entrepreneurship established during UNGA 74. It convenes six UN agencies, 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 (ILO), International Trade Centre (ITC),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ITU), UN Development Programme (UNDP), UN Global Compact (UNGC), UN Women and Mary Kay Inc. to empower 5 million women entrepreneurs by 2030.

The ultimate goal of the initiative is to maximize the development impact of women entrepreneurship in achieving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by creating an enabling ecosystem for women entrepreneurs around the world. The Accelerator exemplifies the transformational power of a multi-partnership of unique magnitude to harness the potential of women entrepreneurs. Learn more at we-accelerate. Follow us: Twitter (We_Accelerator), Instagram (@we_accelerator), Facebook (@womensentrepreneurshipaccelerator), LinkedIn (@womensentrepreneurshipaccelerator)

[1] World Development Report. 2012: Gender Equality and Development: https://openknowledge.worldbank.org/handle/10986/4391.

[2] European Commission and OECD Policy Brief on Women’s Entrepreneurship. 2017: https://www.oecd.org/cfe/smes/Policy-Brief-on-Women-s-Entrepreneurship.pdf

[3] World Bank. 2020. Enterprise Surveys, World Bank Gender Data Portal: https://www.worldbank.org/en/data/datatopics/gender

[4] Vazquez, E.A. and A.J. Sherman. 2013. Buying for Impact: How to Buy from Women and Change the World. Charleston, USA: Advantage

[5] World Bank Group. 2022.. Women, Business and the Law 2022. Washington, DC: World Bank

[6] UN Women Facts and Figures: Economic Empowerment: https://www.unwomen.org/en/what-we-do/economic-empowerment/facts-and-figures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05005120/en/

언론연락처: Women’s Entrepreneurship Accelerator Mary Kay Inc. Corporate Communications (+1) 972.687.53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출처 :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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