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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 퀀팃·프리베테크놀로지, 아시안 프라이빗 뱅커지 주관 2021 가장 혁신적인 기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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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 퀀팃·프리베테크놀로지, 아시안 프라이빗 뱅커지 주관 2021 가장 혁신적인 기술 선정

2015년에 시작된 Asian Private Banker Technology Awards는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의 금융 기술 부문의 혁신과 성과를 축하하는 취지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들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2개사가 지난해 5월 배타적인 파트내에서 입주기업간 네트워킹을 통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양사 간 글로벌 진출 협력 진행해온 성과

왼쪽부터 프리베테크놀로지스대표 David Lee와 퀀팃 대표 한덕희

 

서울핀테크랩은 3월 31일 글로벌 금융 전문지인 아시안 프라이빗 뱅커(Asian Private Banker)가 주관한 제7회차 테크놀로지 어워드 2021(Technology Award 2021)에서 AI 핀테크 기업 퀀팃(Quantit, 대표 한덕희)과 웰스테크 핀테크 기업 프리베테크놀로지(Privé Technologies, 대표 David Lee)가 ‘가장 혁신적인 기술(Best Distruptive Solution)’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5년에 시작된 Asian Private Banker Technology Awards는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의 금융 기술 부문의 혁신과 성과를 축하하는 취지이다. 이 상은 아시아 지역의 프라이빗 뱅커, 프라이빗 뱅킹 시설을 갖춘 기관 및 자산 관리자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든 기술 벤더를 대상으로 하며, 설계 및 솔루션 실행에 대한 벤더에게 상이 수여된다.

다른 기술 분야 수상자로는 금융과 기술로 저명한 기업들이 함께 수상했다. 대표적으로 베스트 포트폴리오 관리 솔루션에 UBS, 베스트 마켓 데이터 솔루션에 Factset, 베스트 리스크 관리 솔루션에 Numerix 등이 선정됐다.

이러한 성과는 서울핀테크랩이 유망한 핀테크 기업들을 발굴·육성하고 성장 단계별 맞춤형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시에 입주기업들 간의 협업을 지원해온 결과이다.

퀀팃은 지난해 베타서비스를 거쳐 올해 2월에 정식 출시한 디지털 자산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라빗(RABIT)’의 기술성을 인정받았다. 글로벌로 출시한 가상자산 로보어드바이저 ‘라빗’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가상자산의 변동성을 줄여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상품과 전략을 제공한다. 특히 수탁 없이 API를 연동해서 거래소 지갑 내에서 일임형으로 주문집행까지 직접 운용되는 것이 특장점이다.

프리베테크놀로지스는 고객 자산관리를 위한 종합 솔루션 플랫폼을 제공하는 홍콩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각종 세계 최대 규모의 은행을 포함해 전 세계 60개 이상의 금융 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삼성 벤처스 및 모닝스타, 블랙록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퀀팃과 프리베테크놀로지스는 서울핀테크랩에서 인연을 맺게 돼 지난해 5월에 한국시장 및 글로벌 진출에 있어 배타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꾸준히 협력해온 결과로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핀테크랩은 서울 금융 중심지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재 약 100여 개 기업을 육성하는 국내 최대 핀테크 전문공간이다. 핀테크 스타트업에 최대 3년간 입주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성장단계별 맞춤형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한해 1043억원 투자유치, 1199억원 이상의 매출, 843명 이상 고용 창출 등의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국내외 대기업·금융사와 연계한 IR 및 오픈이노베이션,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Singapore Fintech Festival)·핀테크 위크 런던(Fintech Week London) 등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도 구축할 수 있다.

서울핀테크랩 송주현 센터장은 “앞으로도 서울핀테크랩은 우수한 역량 및 인력을 가진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 팀들을 선발해 지원함은 물론 입주사들끼리의 협업 가능성을 검토하고 서로 사업 확장에 도움이 되는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핀테크랩 개요

2018년 서울시가 조성하고 설립한 서울핀테크랩은 2019년 10월 금융 중심지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의도에 통합 개관했다. 2021년 100개 기업을 보육하고 있는 국내 최대 핀테크 전문 공간으로, 핀테크 스타트업에 최대 3년간 입주 공간을 제공하면서 성장 단계별 맞춤형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언론연락처: 서울핀테크랩 송차이 매니저 02-786-066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사회적가치연구원과 행복ICT가 ‘사회성과인센티브 참여기업 지원 협약(MOU)’을 체결했다

 

사회적가치연구원(원장 나석권)이 3월 29일(화) 한남동 사옥에서 행복ICT(대표 김준범)와 사회성과인센티브 참여기업 지원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 이익을 단순 기부 방식이 아닌 사회성과 측정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외부에 환원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행복ICT 사업이익 외부환원을 통한 사회성과인센티브 참여기업 지원 △행복ICT 사회성과인센티브 Track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행복ICT는 총 사업이익 중 일정 비율의 지원금을 매년 12월에 현금 기부 방식으로 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그램에 지원한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사회성과인센티브에 행복ICT 트랙을 신설해 참여기업 선정, 사회성과 측정, 인센티브 매칭 등 전반적인 프로젝트 운영을 맡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행복ICT는 기업 비즈니스 모델에 맞는 ‘장애인 고용 및 장애인 대상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에 직접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나석권 원장은 “이번 협약은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젝트에 최초 외부 지불 참여기관으로 사회적기업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사회성과 측정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기업의 이익을 환원하는 선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사회적 기업의 사회문제 해결 성과를 화폐 가치로 측정하고 보상하는 프로젝트를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행복ICT 개요

SK텔레콤, SK C&C, 행복나눔재단이 공동으로 출연해 설립된 재단법인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IT 일자리 창출과 공익 ICT 서비스 제공 및 IT 취약 분야 지원을 목적으로 한 사회적기업이자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사회적가치연구원 개요

사회적가치연구원은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SK가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사회적 가치 측정 체계를 개발하고, 사회적 가치에 기반한 인센티브(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련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사회적가치연구원 기획공유팀 김성은 수석연구원 02-6275-04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Recognizing the intersecting relationship between climate change and gender inequality, on March 18 the Women’s Entrepreneurship Accelerator (WEA) brought together senior representatives of its founding partners to discuss the key role of women entrepreneurship in leading the way on climate change adaptation, mitigation, and response, and how women entrepreneurs contribute as change-makers in creating a more sustainable and inclusive society for all.

The CSW event highlighted the critical importance of women entrepreneurship as a key driver in tackling climate change, the need to address structural and cultural barriers to women’s economic opportunity, and how to support women entrepreneurs as solutionaries to scale up and invest in innovative ideas. It also featured ways to accelerate women’s economic opportunity through gender-responsive procurement and called for more commitment makers to jumpstart change for women around the world by joining the Accelerator.

Women entrepreneurs have historically faced many obstacles including a lack of access to capital, fewer entrepreneurship networks compared with men, and policies that discourage female labor market participation.[1] These barriers are compounded by unequal laws. A 2022 World Bank study found that nearly 2.4 billion women of working age still do not enjoy the same economic rights as men. Of the 190 economies examined in the study, 178 maintain legal barriers that prevent women’s full economic participation, while women continue to face some form of job restriction in 86 countries. In 95 countries, women are not guaranteed equal pay for equal work and 76 countries have laws which limit women’s rights to land ownership, a vital resource for poverty reduction.[2]

To address these structural and cultural barriers which women entrepreneurs face, the Women’s Entrepreneurship Accelerator was launched during the UN General Assembly in 2019 in partnership with 6 UN agencies with the goal to create an enabling ecosystem for women entrepreneurs while maximizing their sustainable development impact.

Specific to the topic of the event, data reveals that women entrepreneurs are able to look at business investment beyond just financial returns and recognize that achieving financial returns and social returns are not mutually exclusive. For instance, according to the 2020 Global Entrepreneur Report by BNP Paribas, 54 percent of women entrepreneurs say that beyond income, reducing their carbon footprint is their top measure of success in investing, compared to just 41 percent of men.[3]

Opening the event, Deborah Gibbins, Chief Operating Officer of Mary Kay Inc., called for the dismantling of barriers women face and described how “climate change is not gender neutral. Women and girls are paying the heaviest price. Their heightened vulnerability is a direct consequence of gender inequalities in the political, social, cultural, and economic fabric of the societies in which they live.” Ms. Gibbins added that women are at the forefront of the climate response and have for generations “been using innovative tactics in mitigating the impact of climate change. This is not new. What they now need is the recognition for their leadership and an ecosystem that works for them.”

Noting how the Covid-19 pandemic has rolled back progress on gender equality, Vic Van Vuuren, Director Enterprises Management, 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 outlined how “women are already actors in the green economy as entrepreneurs, managers, farmers, workers in eco-tourism, waste management, and renewable energy. However, we need to acknowledge that the inroads we are making are not adequate. We need to mainstream gender and gender equality in all global policies, business policies and national policies.”

Pamela Coke-Hamilton, Executive Director of the International Trade Centre, noted how “micro,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particularly those owned by women, face barriers when making their business practices more sustainable. We, at the International Trade Centre take a holistic approach to support women’s entrepreneurship to ensure they contribute to a sustainable and green economy. Supporting women-owned businesses is not only good for the economy, it also accelerates our transition towards sustainability.”

Calling for equal opportunities in the green economy for greater impact, Stephen Bereaux, Deputy to the Director of the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underscored the nexus between women’s entrepreneurship in the creation of innovative, just, and inclusive solutions to climate change and sustainability. “If women are able to participate, sustainable practices and business models scale more quickly,” outlined Mr. Bereaux.

Stressing the importance of an inclusive green recovery, Haoliang Xu, Assistant Secretary-General and Director of the Bureau for Policy and Programme Support at the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 spoke of how “UNDP firmly believes we’re probably facing the biggest challenge of our generation, and we have to build back better. We have to make it right for generations of women to come.”

Sanda Ojiambo, Executive Director and CEO of the United Nations Global Compact, spoke of the power of the private sector in challenging orthodoxies and that “for lasting solutions and climate justice to become a reality, women entrepreneurs must have a place at the table and be included throughout the value chain.”

In terms of impactful solutions, Anita Bhatia, Assistant Secretary-General and Deputy Executive Director of UN Women, called for more gender-responsive procurement which “sets a high standard for procurers of goods and services to say we want to purchase only or predominantly from women-owned businesses. This is good for women because it gives them a leg up and gives their businesses a leg up in the supply chain.”

Underscoring the need for more action and more cross-sectoral partnerships, Aldijana Šišić, Chief of Multi-Stakeholder Partnerships and Engagement at UN Women, spoke of the interrelated actions needed to respond to and address the risks and opportunities posed by climate change and gender inequality. “Tackling climate change is not only about protecting the planet, it is also about dismantling the barriers to progress. Women-owned and led micro,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are increasingly recognized as key to providing climate solutions. We need to expedite the process and we need to invest more.”

Moderating the event, Elizabeth Vazquez, President, CEO, and Co-Founder of WEConnect International, called out that “women represent 51 percent of the world’s population, own 33 percent of all private businesses, but earn only 1 percent of global spend on products and services by large corporations.” If the Global Goals are to be achieved by 2030, Ms. Vazquez urged stakeholders “to act with intention, with urgency, and in partnership with each other and to be much more proactive.”

A recording of the event is available here. https://www.youtube.com/watch?v=aQFgt9mrRPw

About the Women’s Entrepreneurship Accelerator

The Women’s Entrepreneurship Accelerator (WEA) is a multi-stakeholder partnership on women’s entrepreneurship established during UNGA 74. It convenes six UN agencies, 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 (ILO), International Trade Centre (ITC),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ITU), UN Development Programme (UNDP), UN Global Compact (UNGC), UN Women and Mary Kay Inc. to empower 5 million women entrepreneurs by 2030.

The ultimate goal of the initiative is to maximize the development impact of women entrepreneurship in achieving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by creating an enabling ecosystem for women entrepreneurs around the world. The Accelerator exemplifies the transformational power of a multi-partnership of unique magnitude to harness the potential of women entrepreneurs. Learn more at we-accelerate. Follow us: Twitter (We_Accelerator), Instagram (@we_accelerator), Facebook (@womensentrepreneurshipaccelerator), LinkedIn (@womensentrepreneurshipaccelerator)

[1] https://www.oecd.org/cfe/smes/Policy-Brief-on-Women-s-Entrepreneurship.pdf
[2] World Bank Group. 2022.Women, Business and the Law 2022. Washington, DC: World Bank.
[3] BNP Paribas Global Entrepreneur & Family Report 2021.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331005276/en/

언론연락처: Mary Kay Inc. Corporate Communications (+1) 972.687.53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여성 창업 액셀러레이터(Women’s Entrepreneurship Accelerator, 약칭 ‘WEA’)가 3월 18일 기후 변화와 성 불평등이 서로 영향을 미치는 관계임을 고려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WEA 창립 회원사의 고위 임원이 한데 모여 여성 기업가가 기후 변화에 적응하고 대처하며 위험을 완화하는 데 앞장설 수 있는 핵심적 역할을 해내고 모두를 위해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구현하는 변화 촉진자로 기여할 방법을 논의했다.

이는 유엔 여성지위위원회(CSW) 행사의 하나로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핵심 동인인 여성 창업의 중요성과 여성의 경제적 기회를 가로막는 구조적·문화적 장벽 극복 필요성, 혁신적 아이디어에 투자하고 확장하는 해결사가 될 여성 기업가를 지원할 방법을 조명했다. 또한 성인지적 조달을 통해 여성의 경제적 기회를 늘릴 방법을 제시하고 더 많은 제조업체가 액셀러레이터에 합류해 전 세계 여성들의 변화에 시동을 걸어줄 것을 촉구했다.

여성 기업가는 역사적으로 여러 장애물을 직면해 왔다. 자본 접근성이 열악하고 남성보다 기업가 네트워크가 적으며 여성의 노동 시장 참여를 저해하는 정책이 존재한다.[1] 불평등한 법률은 이 같은 장벽을 더욱 공고히 한다. 세계은행(World Bank)의 2022년 연구에 따르면 노동 연령대의 여성 약 24억명이 남성과 동등한 경제적 권한을 누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를 실시한 세계 190개 국가 중 178개 국가에 여성의 완전한 경제 참여를 막는 법적 장벽이 존재한다. 또한 86개국에서 여성이 특정 형태의 직업을 가지는 데 제약이 따른다. 95개국에서 동일한 노동에 대해 동일한 임금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으며 76개국에서 빈곤 완화를 위한 필수 자원인 토지를 소유할 권리에 법적 제한을 받고 있다.[2]

WEA는 여성 기업가가 마주한 이러한 구조적·문화적 장벽을 없애기 위해 2019년 유엔총회 기간 중 6개 유엔 기구가 함께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설립됐다. 여성 기업가를 위한 생태계를 구축해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미치는 여성의 영향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다.

행사 주제와 관련된 데이터에 따르면 여성 기업가는 사업 투자를 단순한 재정적 이득 이상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으며 금전적 이득과 사회적 이득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 예를 들어 BNP파리바(BNP Paribas)의 ‘2020 글로벌 기업가 보고서(Global Entrepreneur Report)’에 따르면 여성 기업가의 54%가 투자 성공을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척도로 소득 외에 탄소 발자국 경감을 꼽았다. 같은 대답을 한 남성 기업가는 41%에 그쳤다.[3]

데보라 기빈스(Deborah Gibbins) 메리케이(Mary Kay Inc.) 최고운영책임자는 행사 개막 연설에서 여성을 가로막는 장벽을 해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빈스는 기후 변화가 성 중립적이지 않으며 여성과 소녀들이 가장 큰 대가를 치르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여성의 취약성이 커진 것은 이들이 사는 사회의 정치, 사회, 문화, 경제적 구조에서 성별 불평등이 초래한 직접적 결과라고 역설했다. 기빈스는 여성이 기후 대응의 최전선에 서 있으며 수 세대 동안 기후 변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혁신적 전술을 사용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새로운 일이 아니다”며 “여성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리더십과 여성을 위해 작동하는 생태계를 인정받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빅 반 부렌(Vic Van Vuuren) 국제노동기구(ILO) 엔터프라이즈 관리 총괄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성평등을 퇴보시켰다고 지적했다. 그는 “여성은 이미 녹색 경제에서 기업가, 관리자, 농부, 생태 관광 및 폐기물 관리, 재생에너지 분야 근로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러한 진출이 불충분함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과 성평등을 모든 글로벌 정책과 비즈니스 정책, 국가 정책에서 주류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파멜라 코크 해밀턴(Pamela Coke-Hamilton) 국제무역센터(ITC) 사무총장은 “영세 중소기업, 특히 여성이 소유한 작은 기업은 더욱 지속 가능한 사업 관행을 구축하려 할 때 걸림돌을 만난다”며 “ITC는 여성 창업을 지원해 이들이 지속 가능한 친환경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전체적 접근 방식을 취한다”고 밝혔다. 그는 “여성 소유 기업을 지원하는 것은 경제에 도움이 될 뿐더러 지속 가능성을 향한 전환을 가속한다”고 말했다.

스티븐 베로(Stephen Bereaux) 국제전자통신연합(ITU) 부국장은 더 큰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녹색 경제에서 동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기후 변화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혁신적이고 포용적인 올바른 솔루션을 구축하는 과정과 여성 창업의 관련이 깊다”고 말했다. 또한 “여성이 참여할 수 있다면 지속 가능한 관행과 사업 모델이 더 빨리 확장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올리앙 쉬(Haoliang Xu) 유엔 개발프로그램(UNDP) 사무차장, 정책/프로그램 지원국장은 포용적 환경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UNDP는 인류가 우리 세대의 가장 큰 도전을 마주하고 있다고 확신한다”며 “더 나은 재건 노력이 필요하고 미래 여성 세대를 위해 문제를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산다 오지암보(Sanda Ojiambo) 유엔 글로벌콤팩트(United Nations Global Compact) 사무총장 겸 CEO는 정통주의에 도전하는 민간 부문의 힘을 강조했다. 그는 “지속적인 솔루션을 구현하고 기후 정의를 현실화하려면 여성 기업가가 활동 무대에서 자리를 잡고 가치 사슬 전체에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다.

아니타 바티아(Anita Bhatia) 유엔여성기구(UN Women) 사무차장은 영향력 있는 솔루션과 관련해 성인지적 조달이 더 많이 늘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품 및 서비스 조달자가 여성 소유 기업에서만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높은 기준을 설정하면 여성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급망에서 여성의 사업을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여성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알디자나 시시치(Aldijana Šišić) 유엔 다중 이해관계자 파트너십/참여 책임자는 더 적극적인 행동과 부문 간 파트너십이 필요하다며 기후 변화와 성 불평등으로 인한 위험과 기회에 대응하고 해결하는 데 필요한 관련 조치를 설명했다. 그는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것은 지구를 보호하는 일뿐만 아니라 발전을 가로막는 장벽을 없애는 일”이라며 “여성이 소유하고 경영하는 영세 중소기업이 기후 해법 제공의 핵심이라는 인식이 커지는 가운데 프로세스를 촉진하고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 좌장을 맡은 엘리자베스 바스케스(Elizabeth Vazquez) 위커넥트 인터내셔널(WEConnect International) 공동 설립자/사장/CEO는 “여성은 세계 인구의 51%를 차지하고 전체 개인 기업의 33%를 소유하고 있지만 대기업이 전 세계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구입하는 데 지출하는 비용의 1%를 벌어들이는 데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2030년까지 글로벌 목표를 달성하려면 이해 관계자들이 시급성을 인식하고 서로 협력하며 보다 적극적인 행동에 의식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링크(https://www.youtube.com/watch?v=aQFgt9mrRPw)에서 행사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여성 창업 액셀러레이터(Women’s Entrepreneurship Accelerator) 개요

여성 창업 액셀러레이터(WEA)는 여성 창업을 주제로 한 다자 간 파트너십으로 제74차 유엔총회(UNGA 74) 기간 중 설립됐다. 이 이니셔티브에는 △국제노동기구(ILO) △국제무역센터(ITC)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유엔 여성기구(UN Women) 등 6개 유엔 기구와 메리케이가 함께 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여성 기업가 500만 명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WEA의 궁극적 목표는 전 세계 여성 기업가를 위한 생태계를 조성해 지속가능개발목표(SDG)를 달성하는 데서 여성 창업의 개발 영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WEA는 여성 기업가의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 독보적 규모의 다자 간 파트너십이 발휘하는 혁신적 힘을 보여준다.

웹사이트 위액셀러레이트(we-accelerate)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We_Accelerator), 인스타그램(@we_accelerator), 페이스북, 링크트인(@womensentrepreneurshipaccelerator)에서도 상세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1] https://www.oecd.org/cfe/smes/Policy-Brief-on-Women-s-Entrepreneurship.pdf
[2] 세계은행 그룹(World Bank Group). 2022년. ‘2022 여성, 비즈니스, 법률(Women, Business and the Law 2022)’ 워싱턴DC, 세계은행
[3] BNP파리바(BNP Paribas) ‘2021 글로벌 창업가 및 가족 보고서(Global Entrepreneur & Family Report 2021)'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33100527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메리 케이(Mary Kay Inc.) 기업 커뮤니케이션 (+1) 972.687.53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자카르타 부지사와 각 부처 처장들

 

국내 LBE 전문 기업인 브이플렉스(대표 김철태)가 3월 31일 자카르타 주청사에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정부 부지사 및 각 부처장들과 인도네시아 ‘디지털박물관과 미디어아트 박물관 설립을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자카르타 모나스광장 내부에 위치한 전시관에서는 ‘미디어아트 아트리브’ 구축을 위한 사전 설명회가 진행됐고, 해당 부지 외에도 연간 유료 입장객 100만 명이 넘는 바타피아박물관을 통한 리모델링 사업 이야기가 논의됐다.

이번 사업은 국내 기업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실감미디어 상설 전시관을 오픈하는 것으로, 현지에서 처음으로 진행된다.

미디어아트 사업 제안 컨소시엄 담당자는 그동안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된 국내 중소기업의 다양한 콘텐츠와 솔루션들을 이번 기회에 마음껏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에는 국내 기업인 브이플렉스, 에스앤씨얼라이언스, 넥스텝스튜디오, 월러스코디자인랩 등 다양한 중소기업 컨소시엄단이 함께 참여했다.

브이플렉스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현지 각 지방 정부와도 협력해 국내 스마트 디지털 박물관 기술과 미디어아트 기술을 해외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브이플렉스 개요

브이플렉스는 2018년 신설된 스타트업으로 VR, MR, AR 솔루션, 미디어아트 및 공간 사업을 주로 하고 있는 업체다.

언론연락처: 브이플렉스 김철태 대표 02-2224-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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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 마스터

 

쌍용자동차는 3월 내수 5102대, 수출 3494대를 포함 총 859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반도체 및 중국 봉쇄에 따른 부품 수급 제약에도 내수와 수출이 모두 증가하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8000대 판매를 넘어선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2%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시장에서 호평을 얻고 있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상승세를 이끌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5%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특히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2785대가 판매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2%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주도하는 가운데, 코란도 이모션이 국내 첫 출시가 시작되면서 쌍용자동차도 드디어 전기차 시대를 열었다.

2~3개월치 백오더를 보유하며 회복세를 보인 수출은 지난해 5월(3854대) 이후 10개월 만에 다시 3000대 판매를 넘어서는 등 완연한 상승세를 나타내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8%나 증가했다.

쌍용자동차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호조세가 이어지며 수출 물량 오더도 증가하는 등 내수 포함 미출고 물량이 약 1만3000대에 이르고 있어 부품 수급 문제만 해결된다면 판매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제약에도 내수와 수출이 모두 증가세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8000대 수준을 회복했다며, 부품 수급 문제에 총력을 기울여 미출고 물량 해소를 통해 판매를 회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쌍용자동차 홍보팀 차기웅 부장 02-3469-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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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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