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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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구의회 유승희 의원, 초선답지 않은 관록 뽐내며 의정활동 주목받아..대전 동구의회 유승희 기획행정위원장(국민의힘)이 2020년을 마무리하는 제254회 동구의회 정례회(기간:11.24.~12.18)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 과정에서 송곳질의를 펼치며 문제점을 꼬집고 해결책을 제시해 집행부의 감시기관으로서 기초의원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승희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주민 휴식공간으로 조성된 대청호 명상정원 주변 화장실 부재를 꼬집고 주민편익 증진에 대한 세심한 행정을 주문했다. 또한, 역사적 의의를 지닌 평화의소녀상과 강제징용 노동자상의 적극적인 활용방안 마련과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되는 ‘금연 클리닉’의 효율적인 개선 등을 촉구했다. 동구의 살림규모를 결정하는 2021년도 본예산 심의과정에서 유승희 의원의 활약은 더욱 빛을 발했다. 유 의원은 용운로 확장공사 시행시 주민공청회를 통한 의견수렴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용운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시 기존 주차면수 잠식에 대한 방안마련을 촉구했다.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 대회와 관광달력 제작 등 사업 타당성과 효과성 측면에서 적절하지 못한 예산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전액 또는 일부 삭감결과를 이뤄냈다. 특히, 유 의원은 총 15억 원 규모의 신인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예산이 ‘공유재산관리계획 의회 동의’ 사전절차를 거쳐야 함에도 이행하지 않았음을 밝혀내며 부지매입비로 계상된 3억 6천만원을 삭감했다. 이는 행정가인 집행부 공무원못지않은 전문가적 식견을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유 의원은 의회 회기가 없는 시기에는 지역을 두루 살피며 현장 의정활동을 펼친다. 평상시 지역 현장에서 함께 소통하며 주민불편사항을 찾아내어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유 의원의 열정을 주민들은 높이 평가하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비룡2통에 주민운동시설을 설치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해당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유 의원은 “하루 24시간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구민을 대변하는 의원으로서 본연의 의정활동을 충실히 펼쳐 밥값 제대로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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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개, 동물보호법 정책포럼에 초청행복하개가 지난 5월 25일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반려동물 연관산업 정책포럼에 초청 되었다. 지난 3월 22일 동물보호법이 개정되면서 동물운송업, 동물위탁관리업, 동물전시업 등 새로운 업이 신설되었다. 주요 회의 안건은 동물운송업 개선방안을 위한 자리였으며 이 자리에 인천에서 반려동물 펫택시와 방문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행복하개가 함께 하였다. 포럼에서 주평강 대표는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과 기업 품질인증 시스템 도입에 대해서 주장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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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도내 소상공인 빅데이터 분석지도 발간2017년 충남지역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는 총 11만2413개로 2015년 8만7677개보다 2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충남연구원은 2015년과 2017년 기준 약 450만 건의 전국 소상공인 위치기반 빅데이터(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소상공인: 상시근로자 수가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은 10인 미만, 이외 업종은 5인 미만인 사업자)를 분석한 충남정책지도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 현황과 변화’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정책지도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국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는 2015년 대비 20.0%(40만999개) 증가한 240만9843개로 나타났다. 소상공인 상가업소가 가장 많은 상위 3개 시군구는 서울시 강남구(3만5442개), 제주도 제주시(3만322개), 인천시 남동구(2만5207개)였고, 하위 3개 시·군·구는 경북 울릉군(571개), 경북 영양군(705개), 경북 군위군(978개)으로 나타났다. 2017년 기준 충남 소상공인 상가업소는 모두 11만2413개로 전국 시·도 가운데 8위 수준이며, 이는 2015년 대비 28.2%(2만4736개) 증가한 수치이다. 충남 시·군별로 비교해보면 상가업소가 많은 상위 3개 시·군은 천안시(3만1613개), 아산시(1만3123개), 당진시(8717개)였고, 상가업소가 적은 하위 3개 시·군은 계룡시(1651개), 청양군(1671개), 서천군(3099개)이었다. 또한 읍·면·동 중에서는 홍성군 홍성읍(3581개), 논산시 취암동(3356개), 천안시 신안동(2851개)이 가장 많았으며, 서천군 시초면(4개), 부여군 충화면(9개), 부여군 옥산면(11개)이 가장 적었다. 충남 시·군별 상가업소 수 증가율에서는 아산시(38.6%), 공주시(35.5%), 금산군(35.3%)이 상위 3개 시·군으로, 하위 3개 시·군은 천안시(22.0%), 태안군(22.7%), 서천군(22.7%)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읍·면·동 증가율이 가장 높은 상위 3개 읍·면·동은 홍성군 홍북면(100.5%), 서산시 성연면(88.5%), 금산군 남이면(85.0%)으로, 상가업소 감소율이 가장 높은 상위 3개 읍·면·동은 서천군 시초면(-20.0%), 부여군 옥산면(-15.4%), 서천군 문산면(-11.5%)으로 나왔다. 연구책임을 맡은 충남연구원 최돈정 초빙책임연구원과 박정환 연구원은 “이번 정책지도와 같은 충남 소상공인 빅데이터 연구는 처음”이라며 “차후 소상공인 업종별, 시기별, 공간단위별 변화특성을 보다 정밀하게 분석해 관련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정보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하여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n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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