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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산림자원 개발 사업 진출, 지금이 기회![대한행정일보] 해외 산림자원 개발 사업 진출, 지금이 기회!- 산림청,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47억 원 융자 지원, 5월 13일까지 신청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해외 산림자원 개발 사업 민간투자 지원을 위해 47억 원 규모의 정책 자금을 융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 지원 대상 사업은 ▲산업 및 탄소배출권 조림 ▲임산물 가공시설 ▲해외 조림지 매수 사업이며, 신청서는 3월 14일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 산업지원본부 해외사업실(02-6393-2703)로 제출하면 된다. o 신청서 양식과 작성요령 등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과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사업자 선정은 1차로 사업계획서 등 서류 검토와 면담 심사 후, 2차로 해외 산림자원 개발 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해외 산림자원 개발 자금 융자심의회를 거쳐 최종 결정하게 된다. o 선정 절차사업자모집공고->신청서 접수 및 검토(1차)(금융상담, 서류?면담 심사)->융자 심의(2차)(융자심의회)->사업자 선정 및 확정 통지(개별통지)->융자약정 체결/지급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산림청산림청융자대상자,산림조합중앙회 o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원 대상 사업비의 70∼100%를 연이율 1.5%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 기간은 2∼25년 거치 3년 균등 상환이나 사업별로 융자 한도, 기간 등 지원조건이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 및 국제 정세 등으로 해외 산림자원 개발 사업에 어려움이 많지만, 해외 산림 투자 활성화를 위해 융자 예산 확보 및 제도 개선 등 관련 지원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산림청은 국내 경제, 사회, 환경적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022년 산림사업 종합자금 집행지침을 개정(2022.1.7.)하고 해외 팜유 나무 조림사업을 산림사업종합자금 융자 지원 대상 사업에서 제외하였다. o 한편, 이미 진출한 팜유 사업 기업에 대해서는 친환경 팜유나무 조림 및 국제인증 획득을 유도하고, 이후 환경과 인권 위협에 대한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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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경기 서비스센터’ 오픈 소비자와 더 가까이 더 편리하게 다가온다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는 경기도 수원시에 ‘밀워키 HDC 서비스센터 경기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과 충청도를 포함해 수도권 남부지역 서비스를 담당하게 될 밀워키 HDC 서비스센터 경기점은 수원 종합 공구단지와 인접하고 고색역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해당 서비스센터에서는 전동공구 모터나 스위치 등 고장난 제품이나 부품의 일반 수리 서비스를 진행하며, 직접 방문하는 것 외에 택배로도 A/S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센터 내 전동공구, 수공구 및 액세서리 등 다양한 밀워키 제품이 전시돼 있어 제품 A/S뿐만 아니라 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기념품 샵이 별도 코너에 마련돼 밀워키 로고가 새겨진 다양한 브랜드 굿즈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비스센터 방문자를 위한 SNS 특별이벤트도 진행한다. 밀워키는 경기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현장 사진과 함께 방문 후기를 개인 SNS 채널이나 밀워키 카페에 올린 소비자 모두에게 밀워키 스냅백을 증정하고 있다. 밀워키는 청계·서초·부산에 이어서 4번째로 수원에 오픈하는 밀워키 HDC 서비스센터 경기점은 수도권 남부지역 서비스를 담당해 고객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할 예정이라며, 밀워키 서비스는 ESG 환경을 생각해 ‘더 좋은 제품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게’라는 비전으로 고객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 1일부터 ‘서초 HDC 서비스센터’가 ‘밀워키 기술지원센터’로 변경돼 기존 일반 서비스 수리 대신 유압 제품, 계측기, 레이저, 네일러 등 특수 공구를 교정하는 서비스를 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밀워키 홍보대행 KPR 하홍일 AE 02-3406-28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Seoul Viosys (KOSDAQ: 092190), a global optical semiconductor company, provided free air purifying sterilizers applied with Violeds, its UV LED sterilization solution technology, to more than 300 self-employed people suffering from COVID-19 pandemic. Later, when surveyed by phone, the beneficiaries said there was no outbreak of virus transmission at their stores, according to the Seoul Viosys announcement on the 17th. Starting in 2020, Seoul Viosys conducted the ‘Violeds Sterilization Solution Campaign’ twice in its efforts for technological contribution. Seoul Viosys recruited participants from restaurants and government offices that accommodate more than 100 people and supplied its air sterilization module with Violeds technology to about 200 places for free, and none of the module-installed sites experienced virus transmission. However, because each business site had different structures of the heating and cooling equipment, it was difficult to modify the product specification to achieve an optimal sterilization effect. Therefore, Seoul Viosys invested KRW 1 billion to develop an air purifying sterilizer with FDSYS, a local home appliance company, which can be used independently while increasing user convenience and sterilizing a large area in a short time. In November 2021, Seoul Viosys carried out its 3rd technology contribution project for public safety and small business owners suffering from COVID-19. Participants were recruited through the website, and the final 300 owners through a lottery among 2,000 applicants were given the air purifying sterilizers for free of charge. In a survey of air purifying sterilizer users, 98% of those were willing to recommend the products, indicating high satisfaction among them. “We have provided all licenses related to the air purifying sterilizers so that FDSYS can sell the Violeds solution with proven technology,” said Lee Young-joo, CEO of Seoul Viosys. “Seoul Viosys will continue to uphold the principle of No Competition with Our Customers.” In an experiment with Korea University and an accredited research institute, Seoul Viosys confirmed that its sterilization technology sterilizes not only bacteria, but also 99% of delta variants and omicrons in only one second. The bio research team of Seoul Viosys continues its efforts to prove the excellence of the technology with its experimental results that the indoor infection rate can be lowered to around 1/30 with the air purifying sterilizer, which is equipped with Violeds technology. The product can be checked through the ‘Klarwel’ shopping channel. (https://smartstore.naver.com/klarwind/products/6305112793) About Seoul Viosys Seoul Viosys is a full-line solution provider for UV LED, VCSEL (Vertical Cavity Surface Emitting Laser), the next-generation light source for 3D sensor and laser, and a single-pixel RGB “Micro Clean Pixel” for displays. Established in 2002 as a subsidiary of Seoul Semiconductor, it captured No. 1 market share in the UV LED industry (LEDinside, 2019). Seoul Viosys has an extensive UV LED portfolio with all wavelengths ranging from 200nm to 1600nm, including ultraviolet rays (UV), visible rays, and infrared rays. The company holds more than 4,000 patents related to UV LED technology. Violeds, its flagship UV LED technology, provides a wide range of industries with optimal solutions for robust sterilization and disinfection (UV-C), skin regeneration (UV-B), water/air purification and effective cultivation for horticulture. In 2018, Seoul Viosys acquired RayCan, a leading optoelectronic specialist, to add advanced VCSEL technology, which supports smartphone facial recognition and autonomous driving, and has started mass production. In January 2020, it introduced a disruptive “Micro Clean Pixel” that has the potential to be a game-changer in the display market. To learn more, visit http://www.seoulviosys.com/en/.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317006043/en/ 언론연락처: Seoul Viosys Seoul Semiconductor Co., Ltd. Jinseop Jung +82-70-4391-85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발견형 콘텐츠 커머스 컨비니(대표 조유경)가 복지카드 및 복지포인트 사용 우대 가맹점으로 선정돼 ‘웰페어클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웰페어클럽은 공무원, 교사, 일부 대기업 직원 등 약 260만 이상의 회원이 이용하는 멤버십 서비스다. 복지카드로 결제 시 받은 복지 포인트를 통해 웰페어클럽과 제휴된 가맹점에서 포인트 사용 및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컨비니는 이번 웰페어클럽과의 제휴를 통해 웰페어클럽 서비스가 탑재된 카드를 보유한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3%에 해당하는 금액을 청구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컨비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컨비니 조유경 대표는 “더 많은 소비자가 컨비니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웰페어클럽 서비스와 제휴를 맺게 됐다”며 “이번 웰페어클럽 복지카드 서비스 도입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컨비니언(컨비니 입점 생산자)의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컨비니는 전통적인 커머스 시장 플레이어와 다른 행보를 보인다. 소상공인을 주인공으로 집행한 옥외광고, 이태원 베트남 음식 전문점 ‘레호이’와 협업한 ‘HMR (가정 간편식) 상생 프로젝트’, 생산자 이야기를 담은 다큐형 숏폼 콘텐츠, OTT 서비스 등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살 거리’에 ‘볼거리’를 더하는 전략으로 컨비니는 지금까지 2500여 명의 생산자를 직접 만나 6500여 개의 콘텐츠를 확보했다. 현재까지 누적 상품 수는 6500개에 달한다. 언론연락처: 컨비니 홍보대행 KPR 황수진 대리 02-3406-225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메디코리아는 올 1월 13일 부산 서구 의료관광특구가 공식 지정된 가운데 동일 진료권 중구 부평동에 복합 메디컬센터 타워1904(TOWER1904)가 오픈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TOWER1904은 건물 전체 약 1000㎡ 규모의 메디컬센터를 리뉴얼하고 있으며, 올 4월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다. 총 5개 층 규모의 타워1904 메디컬센터는 부산 지하철 1호선 토성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인근 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를 거점으로 풍부한 학군 인프라와 대규모 거주 인구가 밀집된 입지다. 또 거주 인구(약 16만명) 대비 의료 기관 수(약 80개)가 부족해 이런 문제를 해소하는 데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는 등의 부산 서구와 중구 내 메디컬센터에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타워1904 메디컬센터설립본부를 맡은 메디코리아 정미현 이사는 “타워1904는 부산 서구와 중구 내에서 병·의원 개원 입·후보지로서는 최적의 조건으로 개원을 앞둔 개원의들에게 희소식”이라며 “내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안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산부인과, 치과, 한의원 등 다양한 진료 과목에 큰 메리트가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타워1904는 내부 광고부터 개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 개원 솔루션과 같은 차별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메디코리아 개요 메디컬 디렉팅 서비스 전문 기업 MEDI KOREA는 병원 경영 컨설팅, 병원 홍보 마케팅, 개원 컨설팅, 병원 프랜차이즈, 병원 네트워크, 병원 MSO 컨설팅, 비전 컨설팅, 병원 인테리어, 병원 홈페이지, 병원 인쇄물, HI 프로그램 개발과 노하우를 보유한 병·의원 전문 경영 컨설팅 회사다. 경영 진단 및 경영 전략 수립, 홍보 마케팅 등 제휴 병원 약 1500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Total Management Care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전문 인력으로 구성, 의료 산업 발전과 영리 법인, MSO 시스템 도입, 민간 의료보험 육성 산업 등의 선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메디코리아 정민영 대표 02-454-39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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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제품개발 애로사항,특허청이 해결해드립니다![대한행정일보] 중소기업의 제품개발 애로사항, 특허청이 해결해드립니다! - 특허청, ‘지식재산(IP) 제품혁신 지원사업’ 모집 공고 (3.21~4.8) - □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사업화를 지원하는 ‘2022년 지식재산(IP) 제품혁신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28일(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특허, 실용신안 또는 디자인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개발 중에 겪는 기술적 어려움에 대해 다른 기술분야의 특허 등 지식재산을 분석하여 기술을 융합함으로써 새로운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ㅇ 신제품기획, 문제해결, 제품고도화 등 기업의 수요에 맞춰 지식재산 컨설팅을 지원하고, 시작품 제작 등을 통해 개발제품의 성능 검증을 지원하는 최대 7천만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ㅇ 선정기업에게는 특허청이 개최하는 투자유치설명회에 참여하거나, 공공조달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ㅇ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이나 기업의 업력(폐업 이력 등)에 상관없이 특허 등 지식재산(상표 제외)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라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 2012년에 처음 시행되어 11년째를 맞이한 이번 사업은 그동안 수혜기업의 매출 향상, 제품 경쟁력 강화 등 기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ㅇ 지난해 수혜기업인 “주식회사 닷”은 본 사업을 통해 시각장애인용 점자 패드인 ‘닷 패드(dot pad)’ 개발에 성공하여 오는 9월부터 미국 교육부를 통해 시각장애인 학교에 ‘닷 패드’를 보급할 예정(300억원 상당)이며, 작년 12월에는 금융위원회와 10개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선발하는 대한민국의 미래 혁신성장을 이끌어 갈 대표기업인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되기도 했다. □ 특허청 조광현 특허사업화담당관은 “본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우수한 지식재산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지식재산 기반의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8일(금) 18시까지 한국발명진흥회 누리집(kipa.org)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특허청 누리집(kipo.go.kr)에 게시된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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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산림 분야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 참여기업 추가 모집[대한행정일보] 해외 산림 분야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 참여기업 추가 모집- 29일까지 타당성 조사 비용 지원 기업 3개사 추가 모집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3월 15일부터 3월 29일까지「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o 이번 사업은 민간 기업의 해외 산림 분야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 타당성 조사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 당 지원 한도는 자부담(30%)을 포함해 최대 5천만 원이다.□ 지난 2월 진행된 1차 모집에서는 기업의 재무 건전성, 조사단 경험, 대상국가의 적정성, 사업에 대한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청 기업 중 최종 1개사가 선정되었다. o 산림청은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3개 기업을 추가로 모집하여 총 4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1차 모집과 달리 추가 모집에서는 레드플러스(REDD+)를 직접 수행하는 기업뿐만 아니라 타당성 조사만 수행하는 기업이나 전문기관도 신청할 수 있다.□ 해외 산림 분야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https://www.kofpi.or.kr/ notice/notice_01view.do)에서 구체적인 참여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o 또한, 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사업실(02-6393-2705)로 전화하면 세부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 박은식 국제협력담당관은 “올해 대형 산불 발생 빈도가 잦은 것은 기후변화에 따른 건조한 날씨와 극심한 가뭄 때문”이라며, “레드플러스(REDD+)와 같은 기후 위기 대응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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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문 동시 배포) 경복궁 상반기 야간 관람?경회루 특별관람 시작[대한행정일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최재혁)는 2022년 상반기 경복궁 야간 관람을 4월 1일부터 5월 29일의 기간 중 38일간 개최한다. * 기간 중 △매주 월·화요일, △궁중문화축전 행사 준비 및 공연 예정(5.11.∼15.) 휴무 또한, 우리나라 최대의 2층 누각 건축물인 경복궁 ‘경회루(국보)’ 내부 개방을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특별관람으로 시행한다. 경복궁 야간 관람은 매년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궁궐 활용 프로그램으로, 특히, 상반기 야간 관람에서는 봄꽃이 만개한 경복궁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우리 전통 수목인 수양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경회루와 은은한 조명 사이로 철쭉이 피어난 아미산 굴뚝은 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야간 관람 명소다.1일 최대 관람 인원은 1,300명이며, 외국인(1일 100명 현장발권)을 제외한 관람은 사전 인터넷 예약('11번가 티켓' https://ticket.11st.co.kr/1인당 2매한)을 통해 예매해야 하며, 관람 당일 매표소 앞 무인발권기에서 관람권을 발권받아 입장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입장 마감 오후 8시 30분)다. * 본인 확인용 신분증: 주민등록증, 면허증, 여권, 기타 학교의 장이 발급한 ‘사진’이 부착된 학생증, 외국인등록증 * 무인발권시 신분증 지참 * 인터넷 예약?현장발권 수량은 사재기?암표 판매 방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매로 제한 경복궁 야간 관람의 무료관람 대상자는 국가유공자 본인과 배우자, 중증장애인 본인과 동반 1인, 경증장애인 본인, 국가유족증 소지자 본인, 만 6세 이하 영유아, 만 65세 이상 어르신, 한복착용자다. 무료관람 대상자 중 한복착용자만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관람권을 발급받으며, 한복착용자 이외 무료대상자는 현장 발권 없이 흥례문에서 신분증과 관련 자료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 만 6세 이하 영유아의 보호자는 사전예매 또는 현장발권(외국인) 필수 한편, 4월 1일부터 시행하는 경회루 특별관람은 평소 접근이 제한되는 경회루 내부를 개방하는 행사로, 외부에서는 느낄 수 없는 아름다운 조선 후기 누각 건축물의 미학을 체험할 수 있다. 경회루는 연못 안에 조성된 조선 후기 누각 건축물의 정수로, 왕이 신하들과 연회를 베풀거나 사신을 접대하고, 가뭄이 들면 기우제를 지내는 등 국가행사에 사용되던 건물이다. 조선후기 유학자인 정학순(丁學洵)은 ?경회루전도?에서 경회루 내외부 건축에 만물의 이치가 담겨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 ?경회루전도?(1865): 경회루 중건 당시 공간 구성을 주역의 원리로 풀어 설명한 책 경회루 특별관람은 전문 해설사의 인솔로 1일 3회(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4시) 진행되며, 관람에는 약 30~40분이 소요된다. 1회당 최대 관람 인원은 경회루의 주요 부재 관리와 관람객 안전 그리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20명(내국인 15명, 외국인 5명)으로 제한되며, 경복궁 관람료만 내면 무료로 진행된다. 참고로, 궁능유적본부는 2010년 처음 경회루 특별관람이 시작된 이래 기간을 정해 해마다 운영해 왔으나, 2021년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운영되지 못한 바 있다. 올해 운영을 재개하는 만큼,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경회루 특별관람은 관람 희망일 7일 전부터 1일 전까지 경복궁관리소 누리집(www.royalpalace.go.kr, 1인당 최대 2명까지 예약 가능)에서 예약하면 된다. * 첫 예약 개시일: 3.25.(금) 오전 10시 경복궁관리소는 이번 경복궁 상반기 야간 관람과 경회루 특별관람의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관람객 마스크 착용, 입장 전 발열 확인, 거리두기(2m)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경복궁관리소 누리집(www.royalpalace.go.kr ☎02-3700-3900~1)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이번 경복궁 야간 관람과 경회루 특별관람이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인 경복궁에서의 봄 나들이 향유와 전각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어 궁궐이 국민 누구나 누리는 문화공간이자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 자리하길 기대한다.Gyeongbokgung Palace Nighttime Tour Program started for the 1st half of 2022 - Gyeongbokgung Palace Nighttime Tour Program for the first half of 2022 April 1 (Fri.) ? May 29 (Sun.) - Reservation service starts from March 24 (Thu.) at 10:00 a.m.The Gyeongbokgung Palace Management Office (Head Choi Jae-hyeok) of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Royal Palaces and Tombs Center is holding the Gyeongbokgung Palace Nighttime Tour Program for the first half of 2022 for 38 days between April 1 and May 29. * During the period, closed on △ every Monday and Tuesday (May 11 - 15) △ Palace Cultural Festival will be held.Also, inside of Gyeonghoeru (national treasure) which is the largest two-story pavilion architecture in Korea will be opened for special tour for seven months from April 1 to October 31. The Gyeongbokgung Palace nighttime tour program is a representative royal palace utilization program that enjoys great popularity, with its tickets sold out as soon as the reservation service starts every year. Offering a beautiful nighttime view of Gyeongbokgung Palace with spring blossom during the first half, Gyeonghoeru where our traditional weeping cherry comes out splendidly and Amisan Chimney where azalea blossoms between delicate lighting are famous night view places to enjoy the atmosphere of spring night. The program can accommodate up to 1,300 visitors per day, visitors excluding foreigners (site issuance of 100 tickers a day) should buy tickets through internet booking (11Street, https://ticket.11st.co.kr/two tickets per person) and may receive their tickets from the ticket machine of ticket box on corresponding day. Viewing is possible from 19:00 to 21:30 (final admission is possible until 20:30).* Acceptable IDs: Photo identification cards such as national ID card, driver’s license, passport, student ID, and alien registration card.* When issuing a ticket from an unmanned ticket machine, users need to hold their ID.* The number of tickets purchased by online reservation and on-site ticketing is limited to 2 in order to prevent hoarding, illegal ticket sales, and spread of COVID-19. Admission is free for persons of national merit and their spouse, persons with severe disability and their guide, persons with mild disability, National Honorees, children aged 6 and below, seniors aged 65 and above, and visitors dressed in hanbok. Visitors dressed in hanbok need to have a ticket issued at the ticket booth on the day, but others who are eligible for free admission can enter the palace with their ID and/or the relevant document at Heungnyemun Gate without having a ticket issued. * Guardians of a child aged 6 and below must reserve the program online in advance(Korean, Foreigner) or have a ticket issued at the palace(Foreigner). The Gyeongbokgung Palace Management Office intends to implement the safety rules so visitors need to wear a mask, check their body temperature before admission, and maintain physical distancing (2 m) during Gyeongbokgung Palace Nighttime Tour Program. Further details for the Gyeongbokgung Palace Nighttime Tour Program are available on the Gyeongbokgung Palace Management Office website (www.royalpalace.go.kr ☎+82-2-3700-3900~1). Gyeongbokgung Palace Management Office of Palace & Tomb Headquarter of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expects that the Gyeongbokgung Palace Nighttime Tour Program acts as a motive to enjoy spring picnic and share historical values of the royal palace in Gyeongbokgung Palace that is the representative cultural heritage of Korea and that the palace is positioned as an enjoyable cultural space and a vital cultural heritage for the people.<안내 홍보물>[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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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관리 분야 제도개선을 위한 국민공모[대한행정일보] 산지관리 분야 제도개선을 위한 국민공모- 4월 29일까지 국민의견 반영해 산지이용 불편을 해소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지 이용자의 불편을 덜고 산지관리정책에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오는 4월 29일까지 ‘산지관리 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산지 이용자에게 불편을 주는 규제, 산지 개발 절차와 기준에 관한 사항, 산지 보전 방안 등에 대해 국민의 의견을 듣고 이를 관련 법령과 정책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참여자는 제안서를 작성하여 4월 29일까지 산림청 산지정책과에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안서 서식, 공모제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행정정보의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은 실무자 검토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 과제 제안자 8명과 단체 1팀을 선정해 산림청장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심사결과는 7월 중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수상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산림청 산지정책과 황성태 과장은 “산지관리 정책을 수립하거나 산지관리법을 개정할 때 국민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것”이라며 “공모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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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친화도시 조성으로 탄소 중립 실현![대한행정일보] 목재친화도시 조성으로 탄소 중립 실현!- 경북 봉화 등 총 5개소 선정하여 4년간 총 50억 원 지원 -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콘크리트 중심의 도시를 목재로 전환하여 탄소 중립 도시를 실현하는 ‘2022년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대상지 5개소를 지자체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하였다. ○ 대상지로 선정된 시·군·구(가나다순)는 ▲강원 춘천, ▲경북 봉화, ▲대전 유성, ▲전남 강진, ▲전북 무주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15개소의 시·군·구가 참여하였고 지역 목재 이용 여건, 파급 효과, 도시재생 연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5개소를 선정하였으며,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향후 4년간 총 5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지원내용 : (조건) 지방자치단체 보조(국비 50%, 지방비 50%), (기간) 2022년∼2025년(4년간), (규모) 개소 당 총 50억 원□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이용하여 도시의 거리와 생활 속 사회 기반(SOC)을 조성하고, 생애주기 목공체험 프로그램 등을 비롯하여 지역별 목재 교육?문화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 주요 사업은 ①지역 목재를 활용한 목재특화거리 조성, ②공공 목공체험센터 등 목재 교육·문화 진흥, ③지역 목재 산업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이다. ○ 또한, 본 사업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목재 친화형 목재 도시 모델)과 연계된 사업으로, 해당 대상지로 선정된 경북 봉화군의 경우 공공 목조건축을 비롯하여 다양한 목재 활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지역 목재 이용으로 산림부문 탄소 중립 달성과 지역별 목재 산업의 공급망(밸류 체인) 형성을 지원하고, 관련 자문단 운영으로 사업목적에 부합하는 성과를 달성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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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배려대상자 초청 궁궐 활용 프로그램’ 참여 단체 공모[대한행정일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3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사회적 배려대상자 초청 궁궐 활용 프로그램’ 사업 참여 단체 공모를 진행한다. 작년까지는 공모가 아닌 직접 대상기관과 협의하여 참가자를 선정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참여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유산에 대한 접근성과 향유기회가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경복궁 별빛야행, 창덕궁 달빛기행, 수라간 시식공감 등 3개의 궁궐 활용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 경복궁 별빛야행: 경복궁 소주방에서 전통국악공연을 즐기며 수라상을 맛보고 전문 해설과 함께 야행을 즐기는 프로그램 * 창덕궁 달빛기행: 창덕궁에서 전문 해설사 설명과 함께 전각 해설과 전통예술공연을 즐기는 야행 프로그램 * 수라간 시식공간: 궁중음식(병과)을 즐기며 명사의 이야기와 공연 등을 즐기는 프로그램 공모 대상은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탈북민 가족과 관련된 단체와 기관이다. 단체당 신청 인원은 최소 10명 이상 되어야 하며, 프로그램 1개를 신청할 수 있다. 궁능유적본부는 이번 사업으로 약 620여 명의 사회적 배려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https://www.ch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4월 4일(월)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역과 수혜 대상 등을 고려해 단체(기관)를 선정할 계획이며, 비수도권에 자리한 단체는 교통수단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http://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http://www.chf.or.kr)을 확인하거나 전화(☎02-3210-3503)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번 ‘사회적 배려대상자 초청 궁궐 활용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평소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취약계층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대상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궁궐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노력할 것이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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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우드라이프’ 생활 속 목재 문화는 행복의 시작[대한행정일보] ‘슬기로운 우드라이프’ 생활 속 목재 문화는 행복의 시작- 목재 문화 체험 프로그램 개인 및 단체 참가자 2,310명 모집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후원(녹색 자금)으로 취약계층과 유아, 청소년들에게 국산 목재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슬기로운 우드라이프’ 참가자를 3월 1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 19로 인해 기존 사회서비스 혜택을 받기 어려운 이동 약자에게 비대면 목재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 이번 프로그램은 국산 목재를 활용한 예술창작과정(프로세스)을 적용하여 체험자의 긍정적 자아 인식 및 자존감을 높이고 구성원 간의 관계개선에 기여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 정신건강에 다양한 도움이 되는 이번 목공체험 프로그램은 편백 가습기, 책꽂이, 캐비넷 수납함 제작 등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에 따른 KC 인증을 받아 추진한다.□ 산림청과 목재문화진흥회는 일반 국민은 물론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목재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목재 문화가 생활 속에 정착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는 탄소 중립 기여는 물론 국민의 건강에 도움을 줄 것이라 밝혔다.□ 이번 ‘슬기로운 우드라이프’는 1차(3.14∼31)와 2차(5.2∼20) 참가 신청을 통해 약 2,31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진흥회 누리집(www.kawc.or.kr)를 통해 확인하고 접수하면 된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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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카타르 1일차 보도자료[대한행정일보] 김부겸 국무총리, 우리 최대 LNG 공급국인카타르와의 안정적·호혜적 에너지 협력 공고화□ 카타르 타밈 국왕 예방, 칼리드 총리 회담을 통해 15주년을 맞이한「전방위적 동반자 관계」 심화 확대 방안에 대해 협의□ 우리의 최대 LNG 공급국인 카타르와의 안정적·호혜적 에너지 협력을공고화하고 LNG 운반선 건조, LNG 운송 등 사업에 관심·지원 당부□「카타르 국가비전 2030」과 연계한 우리 기업의 건설·인프라 수주,수소, 보건, 교육, 농업,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의 실질 협력 강화□ 김부겸 국무총리는 3.19(토) 밤 카타르 도하에 도착, 3.20(일) 국왕 예방, 총리 공식회담 및 오찬, 북부 가스전 현장 방문, 우리 진출기업 간담회 등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김 총리는 첫 공식 일정으로 ‘타밈 빈 하마드 알 싸니(Tamim bin Hamad Al Thani)’ 카타르 국왕을 예방하고, 이어 ‘칼리드 빈 칼리파 빈 압둘아지즈 알 싸니(Khalid bin Khalifa bin Abdulaziz Al Thani)’ 총리와 회담 및 오찬을 함께 하며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양국의 「전방위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 발전시켜 나가는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김 총리가 타밈 국왕을 예방한 자리에서, 타밈 국왕은 「카타르 국가비전 2030*」 실현에 한국이 큰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에너지, 조선, 투자 등 실질 분야에서 협력이 강화되어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카타르에 진출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 카타르 국가비전 2030(Qatar National Vision 2030) : 지속가능발전을 통해 2030년까지 선진국으로 도약한다는 중장기 국가 발전계획(2008.10월 발표) ㅇ 김 총리는 최근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카타르의 외교적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카타르 국가비전 2030」 실현에 있어 한국의 역할에 대한 각별한 관심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카타르의 발전에 한국 기업들이 계속하여 기여해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김 총리는 칼리드 총리와 소인수 회담, 확대 회담 및 오찬을 통해 양국의 에너지 협력 심화 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기업의 건설·인프라 수주 및 경영 애로사항 해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습니다. ㅇ 칼리드 총리는 국왕 예방을 포함, 왕궁에서의 총 4차례의 공식 일정을 모두 함께하며 각별한 환영의 뜻을 표하고, 양국이 에너지, 건설·인프라뿐만 아니라 보건, 교육, 농업,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 특히, 카타르측 요청에 따라 양국 외교 및 에너지 분야 핵심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별도로 개최된 소인수 회담에서 양측은 에너지 협력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습니다. ㅇ 양측은 LNG 공급망 협력은 물론, 수소,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분야로 에너지 협력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특히 한국의 세계 최고 수소 활용 기술력과 카타르의 세계 3위 천연가스 매장량을 연계한 수소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ㅇ 아울러, 김 총리는 우리 조선사의 LNG 운반선 건조 계약 수주, 우리 선사의 글로벌 LNG 운송 참여, 우리 건설기업의 주요 인프라 사업 참여 등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카타르 정부의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 ㅇ 한편, 김 총리는 오는 11월 예정인 카타르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안전 개최를 위한 치안 협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에 대한 적극적 관심도 당부하였습니다.□ 국왕 예방 및 총리 회담 이후, 김 총리는 세계 최대 LNG 생산 기지 중 하나인 카타르 북부 가스전(North Field) 현장을 방문하여 가스전 확장 사업에 대한 카타르에너지공사(Qatar Energy)측의 설명을 청취하고, ㅇ 동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삼성물산 관계자들을 만나 공사 개요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주 및 공사 진행에서의 노고를 격려하였습니다.□ 김 총리는 카타르에서의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카타르 진출기업 만찬 간담회*를 주재하고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우리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불편함 없이 경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외교부 1차관, 산업부 1차관, 국무2차장, 주카타르대사 등 정부인사 및 현대건설(진출기업협의회 대표), 대한전선, 삼성물산, 현대리바트, 희림종합건축, STX엔진, 한국전력, 가스공사, 코트라 등 진출기업 및 공공기관 참석□ 한편, 김 총리는 작년 8월 아프가니스탄 사태 이후 카불에서 도하로 임시 이전한 주아프간대사관 직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하였습니다.□ 이번 김 총리의 카타르 방문은 최근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우리의 최대 LNG 공급국인 카타르와 안정적·호혜적인 에너지 협력을 공고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 2021년 카타르는 우리 최대의 LNG 공급국(총 수입량 4,593만톤 중 1,146만톤, 25.0%), 우리는 카타르 최대의 LNG 수입국(총 수출량 7,780만톤 중 1,146만톤, 14.4%) ㅇ 또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검증된 우리 기업들의 「국가비전 2030」 지속 참여 필요성에 대해 카타르 최고위급과의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건설·인프라 추가 수주 여건을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ㅇ 이번 방문은 지난 2019년 수교 45주년 계기 양국 정상급 상호 방문* 이후 첫 정상급 교류로, 중동의 교통·외교 허브로 부상한 카타르와의 전방위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 2019.1월 타밈 국왕 방한 및 7월 이낙연 전 총리 카타르 방문[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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