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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미성년자 고객 대상 특판 RP 출시신한투자증권(대표 김상태)은 미성년자 고객을 위한 연 5%(세전, 91일 기간물)의 우대 수익률을 주는 ‘우리 아이 특판 RP(환매조건부채권)’를 7월 5일까지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만 19세 미만인 미성년자 개인 고객 대상이며 최대 5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총 한도 300억원 내에서 판매되고 한도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이벤트 기간 중 1회 가입이 가능하다. 만기는 가입일로부터 3개월(91일)이며, 중도해지 시에도 세전 연 5% 수익률이 적용된다. 기존 계좌 및 신규 계좌에서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온라인 채널(신한 SOL증권 앱, HTS, WTS)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매수 가능한 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만약 자녀 계좌가 없다면 신규 개설 후 계좌 개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미성년자 계좌 개설 후 이벤트 신청 완료한 고객에게는 국내 주식 쿠폰 2만원을 지급한다. 더불어 거래 구간별로 10만원, 100만원, 1000만원 이상 거래 시 각각 5000원, 1만원, 3만원의 국내 주식 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비대면 계좌 개설 후 ‘이벤트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이벤트 참여 및 주식 쿠폰이 지급되며 해당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자산관리 부문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우리 아이의 미래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건전한 투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성년자 고객들의 올바르고 유익한 투자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신한 SOL증권 앱 및 신한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금융상품은 투자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언론연락처: 신한투자증권 홍보실 김용준 선임 02-3772-4697 신한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 1588-03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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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KOTRA, ‘EU 공급망실사지침 대응 설명회’ 개최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9일 부산대학교에서 ‘첨단산업 외투기업 밋업데이(Meet-up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BK21 대학원 혁신협의회 회장교인 부산대와 함께 첨단산업 부문 일자리 창출 확대와 첨단산업 외투기업의 비수도권 기술인재 채용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BK21는 Brain Korea 21C의 약자로 교육부에서 석·박사급 인력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인재양성 지원사업이다. 채용설명회와 1:1 상담회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램리서치코리아(반도체) △르노코리아(미래차) △유미코아(이차전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바이오)가 참여했다. 4개사 모두 구인 수요가 있는 외투기업으로 경상권 소재 공과대 대학원생들의 채용을 위해 부산대를 찾았다. 현장에는 부산대와 한국해양대, 동아대 등 경상권 소재 대학원생들이 방문해 기업별 채용담당자와 상담을 진행했다. 현장을 방문한 르노코리아 연구소 채용담당자는 미래차 분야 선도기업이 되기 위해 함께할 인재를 적극 발굴 중이라며 자동차 분야에 관심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김민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 팀장은 “바이오 신약개발·기획·RA 분야 연구원을 채용 중”이라며 “우수한 석박사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우수인력 채용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홍창남 부산대학교 대학원장은 “지역에 정주하는 외투기업은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경제 부흥에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과 대학이 R&D와 우수인재 양성을 통해 서로 시너지를 창출하는 협력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지엽 KOTRA 글로벌인재센터 센터장은 “첨단산업 외투기업은 우리나라의 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바가 크고, 일자리의 질도 매우 높다”라며 “이번 Meet-up day 행사를 시작으로 BK21 사업 참여학교들과 협업을 통해 외투기업과 비수도권 인재가 모두 만족할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KOTRA 홍보실 이은화 사원 02-3460-70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9일 서울 염곡동 KOTRA 본사에서 우리 기업을 대상으로 ‘EU 공급망실사지침(CSDDD) 대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기업이 공급망 실사 대응력을 갖출 수 있도록 CSDDD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EU 공급망실사지침의 주요 내용과 전망 △우리 기업이 준비해야 하는 K-ESG 체크리스트 △유럽 현지 기업의 대응 사례(독일) 등으로 구성됐다. 4월 24일 유럽연합(EU) 의회를 통과한 ‘EU 공급망실사지침’은 기업 경영 활동으로 초래되는 인권·환경 침해 리스크에 대해 기업 스스로 식별, 예방, 완화하고 연 1회 정보 공개 의무를 부과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실사지침은 EU 차원의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으로 각 회원국의 국내법화 절차를 걸쳐 2027년부터 기업규모에 따라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법무법인 세종의 장윤제 전문위원은 EU 공급망실사지침의 주요 내용을 발표하면서 “적용시점인 2027년 전에 실사 절차 등 세부적인 이행가이드라인을 EU 집행위에서 추가 발표할 예정으로, 준비기간을 잘 활용해 실사에 대비하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오범택 한국생산성본부 ESG컨설팅센터장은 기업의 경쟁우위 요소로 기업 내부에 일원화된 ESG 공시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공급망실사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 정부가 그간 EU의 공급망 실사지침 도입에 대비해 준비해 온 K-ESG 가이드라인을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독일의 현지 법무법인 테일러 베싱(Taylor Wessing)의 루이 반킹 변호사는 독일의 공급망실사법과 대응사례를 영상으로 전했다. 독일은 이미 자국 공급망실사법을 입법해 2023년 1월부로 독일 내 1000명 이상 고용규모 대상기업에 대해 인권과 환경 침해리스크 실사를 의무화했다. 반킹 변호사는 “EU의 공급망실사지침 도입이 오히려 한국기업에는 유럽시장 진출 시 인권·환경침해 리스크가 높은 국가 대비 우위를 점할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이지형 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KOTRA는 인권과 환경을 강조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우리 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 중”이라며 “EU 공급망실사지침(CSDDD)의 적용시점인 2027년에 앞서 우리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OTRA 홍보실 이은화 사원 02-3460-70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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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KOTRA-BK21대학원, 9일 부산대서 ‘첨단산업 외투기업 밋업 데이’ 개최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9일 부산대학교에서 ‘첨단산업 외투기업 밋업데이(Meet-up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BK21 대학원 혁신협의회 회장교인 부산대와 함께 첨단산업 부문 일자리 창출 확대와 첨단산업 외투기업의 비수도권 기술인재 채용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BK21는 Brain Korea 21C의 약자로 교육부에서 석·박사급 인력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인재양성 지원사업이다. 채용설명회와 1:1 상담회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램리서치코리아(반도체) △르노코리아(미래차) △유미코아(이차전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바이오)가 참여했다. 4개사 모두 구인 수요가 있는 외투기업으로 경상권 소재 공과대 대학원생들의 채용을 위해 부산대를 찾았다. 현장에는 부산대와 한국해양대, 동아대 등 경상권 소재 대학원생들이 방문해 기업별 채용담당자와 상담을 진행했다. 현장을 방문한 르노코리아 연구소 채용담당자는 미래차 분야 선도기업이 되기 위해 함께할 인재를 적극 발굴 중이라며 자동차 분야에 관심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김민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 팀장은 “바이오 신약개발·기획·RA 분야 연구원을 채용 중”이라며 “우수한 석박사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우수인력 채용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홍창남 부산대학교 대학원장은 “지역에 정주하는 외투기업은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경제 부흥에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과 대학이 R&D와 우수인재 양성을 통해 서로 시너지를 창출하는 협력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지엽 KOTRA 글로벌인재센터 센터장은 “첨단산업 외투기업은 우리나라의 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바가 크고, 일자리의 질도 매우 높다”라며 “이번 Meet-up day 행사를 시작으로 BK21 사업 참여학교들과 협업을 통해 외투기업과 비수도권 인재가 모두 만족할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KOTRA 홍보실 이은화 사원 02-3460-70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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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글로벌 브랜드 ‘하리보’ 제휴카드 출시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글로벌 브랜드 HARIBO(이하 하리보)와 손잡고 하리보의 대표 상품을 디자인한 ‘신한 Pick E 캐릭터형 체크(하리보), 신한 Pick I 선불(하리보)’(이하 하리보 체크카드, 하리보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하리보는 1920년 독일에서 작은 사탕 가게로 시작해 과일 젤리와 감초 젤리 부문의 세계 시장의 리더로 자리 잡아 120개국 이상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특히 1960년 출시한 ‘골드베렌(Goldbaren)’의 젤리 곰은 하리보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리보 체크카드는 하리보의 대표 제품인 ‘골드베렌’을 디자인했고, 하리보 선불카드에는 인기 만점 젤리 5종 골드베렌, 해피콜라, 계란프라이, 하트, 반지 모양 젤리를 담은 상품 ‘스타믹스(Starmix)’를 그려냈다. 하리보 카드는 생활 영역 서비스를 공통으로 제공하면서 MBTI 특성 중 외향성을 뜻하는 E형과 내향성을 뜻하는 I형으로 분류해 선호하는 서비스를 선택(Pick)할 수 있도록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리보 카드의 주요 소비층을 고려해 E형은 체크카드로, I형은 결제계좌 없이 간편하게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는 선불전자지급 수단으로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공통 생활 영역 서비스로 4대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업종과 커피전문점 업종 이용 시 10%를 적립해준다(※ 각 업종 당 월 최대 3000 마이신한포인트까지). E형 체크카드는 사진관, 볼링장, 테니스장, 스키장 업종 등 놀이 영역에서 이용금액의 10%를 월 3000 마이신한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요식업종 중에서 가장 많이 이용한 ‘나만의 원픽(One Pick) 맛집’ 가맹점에서는 3·6·9회 이용 시마다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I형 선불카드는 음악(멜론·지니), OTT(유튜브·티빙), 도서(리디북스) 등 디지털 구독 영역에서 10% 적립 혜택을 제공해 월 최대 3000 마이신한포인트가 적립된다. 10대 온라인 쇼핑몰(지그재그·오늘의 집·무신사/29CM·아이디어스·W컨셉·올리브영 온라인몰·하이버/브랜디·쿠팡·롯데ON·SSG.COM) 중 가장 많이 이용한 ‘나만의 원픽 온라인 쇼핑몰’에서 3·6·9회 이용 시마다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선불카드는 계좌나 신분증 없이 체크카드를 발급받기 어려운 청소년들도 휴대폰 인증만 하면 받을 수 있다. 신청 즉시 발급돼 실물 수령 전에도 신한쏠페이에서 간편하게 충전, 결제, 송금까지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하리보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이 기간 동안 발급 후 1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35명에게는 하리보 접시, 기획 파우치 등의 경품을 증정하고, 100명에게는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하리보 카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최대 규모 미디어 체험 전시회 ‘하리보 해피월드 인 제주’(피플리 주관) 티켓 제공과 동반 입장권 할인 등의 제휴 프로모션도 진행 예정이다. 이 전시회는 7월 4일부터 제주도에 위치한 ‘하리보 해피월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리보 카드는 체크, 선불 모두 해외 겸용(MASTER)으로 발급되며, 체크카드는 최초 발급 시 발급 수수료 1000원이 부과된다. 상품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쏠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하리보 카드는 하리보의 슬로건인 ‘함께해요 모두 다, 행복해요 하리보’라는 의미를 카드 플레이트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해 출시했다. 이에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상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신한카드 홍보팀 02-6950-84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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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 그룹 ‘글로벌 CEO 서베이’ 보고서 발행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딜로이트 글로벌과 포춘(Fortune)이 공동으로 진행한 ‘글로벌 CEO 서베이’를 발표했다. 이번 서베이는 올해 2월, 20개 이상의 산업을 대표하는 107명의 글로벌 CEO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및 심층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업무 자동화 부문에 생성형 AI를 채택 중인 CEO는 58%, 자동화 영역 외 생성형 AI 도입 계획을 보유한 CEO는 48%에 달했다. 또한 글로벌 기업 CEO 10명 중 8명은 자사의 산업 전망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전년 69% 대비 약 11%p 오른 수치다. 현재 직면한 가장 큰 이슈로 지정학적 갈등을 꼽은 CEO는 65%였으며 올해 3분기 미 연준이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 보는 CEO는 76%로 집계됐다. 글로벌 기업들의 생성형 AI 도입 목적은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생성형 AI 도입에 속도가 붙고 있다. 56%에 달하는 CEO들이 생성형 AI 도입으로 운영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 및 비용 절감을 최우선적으로 기대하는 가운데 향후 12개월 내 회사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요인으로 실질적인 AI 도입 및 운용, AI 도입에 따른 리스크 관리 등을 꼽았다. 생성형 AI를 기업에 이미 도입해 구축하고 있는 CEO 중 58%는 업무 자동화에, 56%는 효율성 개선에, 50%는 콘텐츠 생성 자동화에 AI를 활용하는 중이다. 생성형 AI를 구축할 계획인 CEO 중 28%는 업무 자동화에, 36%는 효율성 개선에, 35%는 콘텐츠 생성 자동화에 생성형 AI 구축 범위와 계획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CEO들이 생성형 AI 도입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성과 1순위로는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56%), 기존 제품 및 서비스 개선(22%) 순서였다. 제이슨 기르자다스(Jason Girzadas) 딜로이트 US CEO는 “생성형 AI 도입은 아직 초기지만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고, 비용을 최적화하며, 혁신을 촉진하는 데 있어 중대한 기회로 간주되고 있다”면서 “CEO들은 글로벌 경제 회복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고, 이는 그들이 속한 조직과 산업의 성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근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CEO 27% “올해 글로벌 경제 낙관적”, CEO 48% 미 연준 금리인하 시점으로 ‘3분기’ 예측 CEO들 중 27%는 올해 글로벌 경제를 매우 낙관적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전년 7%와 비교해 무려 20%p나 상승한 수치다. 비관적이라 답한 응답은 올해 24%에 그쳤으며 전년 48%에 비해 24%p 하락했다. 또 CEO 중 53%는 올해 자사가 속한 영위 산업을 낙관적으로 전망했으며, 전년 40%에 비해 13%p 올랐다. 비관적으로 전망한 응답은 8%에 불과했다. 자신감도 넘친다. 자사의 성장 전망을 낙관적으로 본 CEO들은 전년 69%에 비해 11%p 상승한 80%에 달했다. 자사 성장을 비관적으로 보는 응답은 1%에 그쳤다. CEO 중 22%는 자사의 성장을 확신하고 있고, 46%는 12개월 내 새로운 서비스와 제품을 출시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미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절반에 가까운 48%가 3분기일 것이라 밝혔다. 다만 올해 금리인하는 없을 것이라는 응답률도 10%를 기록해 CEO 10명 중 1명은 올해 금리인하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나아가 CEO들이 우선시하는 사업 계획 및 추진 과제로는 57%가 ‘신사업을 사업 모델에 적극 적용하는 것’이라 답했다. 한편 CEO 중 65%는 향후 사업 운영에 있어 가장 큰 외부 위협요인으로 지정학적 불안정성을 꼽고 있으며, 이는 전년 10월 대비 14%p 증가한 수치다. 인플레이션 우려는 전년의 경우 지정학적 불안정성과 동일하게 51%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금융 및 시장 불안정성 우려가 커지며 27%까지 하락했다. 글로벌 규제는 36%를 기록해 여전히 CEO들의 주요 관심사라는 것이 확인됐으며, 전문인력 확보와 기술 부재 우려는 지난해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한 25%로 나타났다. 이어 신뢰 위기(25%), 이데올로기 양극화(18%)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대다수 CEO는 현재의 경영 환경에 대해 ‘도전적인(Challenging)’, ‘불안정(Volatile)’이라는 키워드를 선택했다. 자사의 비즈니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Next big thing)으로는 ‘AI’를 꼽았다. 기업 승계, 글로벌 CEO 대부분 참여… CEO 28% “강력한 승계 후보군 없어” 서베이에 참여한 대다수의 글로벌 CEO들은 차기 CEO를 정하는 승계와 관련된 모든 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후보군 선정과 승계 계획에 관여하고 있다고 답했다. 후보군 식별과 개발에 현재 CEO 본인이 참여한다는 답변이 각각 82%, 91%에 달했으며 전체 이사회 구성원이 참여한다는 답변은 73%, 42%에 불과했다. 또 CEO 승계 계획 및 준비, 후임자 기준에 대해 56%의 CEO들은 강력한 후보군이 준비되어 있다고 답했으나,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CEO도 28%에 달했다. 손재호 한국 딜로이트 그룹 성장전략본부장은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CEO 들은 올해 경영환경을 도전적으로 보고 있지만 기업과 산업 성장에 대해서는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기업 운영 비용 최적화에 집중하고, 생성형 AI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에 통합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 가운데 기업들은 지정학적 불안정, 글로벌 규제 등 외부 위협요인을 정확히 인식하고 면밀하게 대응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며 “보고서의 인사이트가 불확실한 전망 속에서 사업 기회 포착과 전략 마련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CEO 서베이’ 리포트 전문은 딜로이트 홈페이지(Link (https://bit.ly/3UPpRx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 딜로이트 그룹 홍보대행 PRGATE 신다정 02-792-26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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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벤처스, L-CAMP 12기 및 부산 6기·미래식단 4기 12개사 선발롯데벤처스의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L-CAMP (엘캠프)와 푸드테크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미래식단(미래식:단, The Food Changers)에 참여할 기업이 선발됐다. 선발된 기업 수는 L-CAMP 12기 및 부산 6기 9개 사, 미래식단 4기 3개 사로 총 12개 사다. 이번 4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L-CAMP 12기 및 부산 6기 기업은 △더대시(농가와 영농서비스 공급자를 연결하고 농작업의 통합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 △던브(용매 또는 오일의 정제에 사용되는 기능성 흡착 소재 연구-제조) △디어먼데이(B2B 프리미엄 워케이션 서비스) △루머(코딩없이 5분 만에 만드는 예약사이트 및 데이터 자동화 SaaS) △뷰릿지코퍼레이션(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및 수출 향상 데이터 솔루션) △스페이스비전에이아이(컴퓨터 비전 기반 오프라인 고객 관심사 분석-정량화를 통한 실시간 통합 마케팅 전략 수립 플랫폼 개발) △아론(전기차 충전 시스템 관리를 위한 B2B SaaS 솔루션) △에이투어스(세계 유일의 물정전분무 기술 개발) △에이사허브(인공지능을 통해 업무 자동화를 도와주는 SaaS 서비스)다. 이어 푸드테크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미래식단 4기의 경쟁률은 36:1로 나타났고, 선발된 기업은 △농업회사법인 랩투보틀(첨단기술을 적용한 양조 공정 및 제품 개발) △리하베스트(식품 부산물 업사이클링을 통한 식품 원료 생산) △바이오컴(건강 불균형을 개선하는 케어 푸드 사업)이다. 롯데벤처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투자심사역이 전담 매니저로 배정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밀착 지원하고, 스타트업과 롯데그룹 계열사를 연결해 다양한 협업 및 실질적인 사업연계를 이끈다. 미래식단은 국내 공공기관과 롯데그룹의 푸드 계열사, 유통 계열사가 함께하는 푸드테크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롯데중앙연구소,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등이 함께해 푸드테크 스타트업의 PoC (Proof of Concept, 기술이나 프로젝트의 실현가능성 검증)를 전문적으로 지원한다. L-CAMP 12기 및 부산 6기, 미래식단 4기로 선발된 12개의 유망 스타트업은 5월 7일~8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에 위치한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포함한 통합 워크숍에 참여했다. 워크숍에는 롯데벤처스 전영민 대표를 포함한 담당 심사역과 미래식단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및 롯데중앙연구소, 운영 엑셀러레이터 에이씨엔디씨 등 협력사도 함께했다. 전영민 대표는 워크숍에서 조직의 성장을 위한 리더십 강연을 진행하고, 유망한 스타트업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스타트업을 격려하고 환영했다. L-CAMP와 미래식단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선발기업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3억원의 투자를 검토한다. 또한 최종 데모데이를 통해 각 사의 성과를 발표하고 후속 투자유치 기회를 마련해 지속적으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에이씨엔디씨 문예나 매니저 02-6949-289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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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KCP,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112억원…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NHN KCP(코스닥 060250, 대표이사 박준석)가 9일 공시를 통해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NHN KCP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26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1분기 기준 사상 첫 100억원을 돌파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맞춤형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카테고리의 고객사를 확보했기 때문에 시장 트렌드를 따라잡을 수 있어 지속적인 외형성장이 가능했고, 기 투자한 인력의 효율적 배분으로 전사적인 비용 효율화까지 이뤄내며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 개선을 시현했다는 분석이다. 성장의 주역은 온라인 결제 부문이다. 매출액 253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했고, 성수기인 전 분기 대비해서도 0.5% 증가하며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대형 가맹점들의 견조한 성장과 함께 지난해 확보한 다수의 신규 가맹점들의 거래액이 더해지며 높은 성장을 보일 수 있었다. 온라인 결제 부문 매출에 기여하는 1분기 가맹점 거래액 합계는 11.9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3% 증가, 전 분기 대비 2.2% 증가한 수치다. 대형 커머스 플랫폼사들의 경쟁력이 강화되는 산업 구조에서 기존 가맹점들이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고, 1분기에는 식음료/여행/수입차/글로벌 OTT 분야의 가맹점들이 높은 성장을 보이며 거래액 증가에 기여했다. NHN KCP는 지난 3월 신용카드 기준 월 거래액이 사상 첫 4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1분기 호실적까지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기존 가맹점들과의 관계 강화와 신규 가맹점을 지속 유치해온 데 있었다며, 입증된 결제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결제 사업 선두주자로서의 포지션을 공고히 하고 새롭게 개발 중인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통해 외형과 수익성 모두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NHN KCP 소개 NHN KCP는 결제 시장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PG 거래점유율 1위, 온라인 VAN 서비스 점유율 1위라는 성과를 기반으로 결제대행(PG), 온/오프라인 카드 VAN, 휴대폰 결제 서비스 등 온/오프라인 통합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1998년 전자결제서비스로 인터넷 상거래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전자금융산업의 발전과 함께 결제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언론연락처: NHN KCP IR팀 노하나 과장 070-7595-11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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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공정채용 면접관 역량’ 출간좋은땅출판사가 ‘공정채용 면접관 역량’을 펴냈다. 공정에 대한 우리 사회의 요구는 다양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고, 특히 면접 분야에서 강조되는 주제로서 이를 반영한 채용시스템이 공정채용이다. 공정채용은 투명한 채용 절차 및 정보공개 및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에 대한 차별적인 평가 요소를 제거하고, 직무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출신지, 가족관계, 학력, 외모 등 차별을 야기할 수 있는 항목이 아닌 지원자의 실력을 중심으로 평가한다는 것이다. 잘 알려진 블라인드 면접은 공정채용 절차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공정채용을 위해서는 면접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면접관은 조직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면접 서비스 제공자로서 면접관의 역량이 곧 조직의 역량과 연결된다. 저자 신은희는 공공기관 면접관으로 오래 활동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면접관이 알아야 하는 공정채용에 대한 정보를 이 책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지식과 기술, 태도 역량 그리고 자기관리 및 퍼스널브랜딩 전략 등 총 5개의 주제로 구성된 이 책은 면접 현장의 생생한 실무 경험과 공공기관 면접관 교육을 담당하면서 축적한 전문적인 내용이 담겼다. 면접관에겐 조직 적합성과 직무 적합성이 높은 인재를 찾아내기 위해 면접 지식과 기술, 태도 역량 강화 등 끊임없는 노력이 요구된다. 공정채용 면접관으로서 풍부한 지식과 경력을 보유한 신은희 저자의 노하우의 결실이 담긴 이 책은 독자에게 생명력 있게 살아 움직이는 실무 가이드북이며, 신뢰를 주고 인정을 받기 위한 공정채용 면접관의 역량 강화 지침서가 될 것이다. ‘공정채용 면접관 역량’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편집/기획 오시은 매니저 02-374-8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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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암 보장영역을 원발암에서 전이암으로 확대한 ‘KB 9회 주는 암보험 Plus’ 개정 출시The UAE Water Aid Foundation (Suqia UAE), under the umbrella of the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Global Initiatives, has extended application deadline for the 4th cycle of the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Global Water Award, with total prizes of USD 1 million. The award aims to find sustainable and innovative solutions to address water scarcity worldwide. Companies, research and development centres, research institutes, innovators, and youth can submit their applications until 31 May 2024. This encourages the development of innovative projects, technologies, and prototypes in water desalination and purification using renewable energy sources, including solar, wind, biomass, hydropower, osmotic power, and geothermal technologies. This award reflects the vision of His Highness 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Vice President and Prime Minister of the UAE and Ruler of Dubai, to address the challenges of water scarcity. The award aims to find sustainable solutions that ensure the availability of fresh water for impoverished and afflicted communities around the world and the most affected groups. This supports a brighter future for generations to come. The award supports Goal 6 of the 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2030, which is clean water and sanitation for all. This is by fostering innovation and investing in the latest technologies to help less developed societies achieve sustainable development. Over the past three cycles of the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Global Water Award, we rewarded 31 winners from 22 countries. The award has four main categories: the Innovative Projects Award, which includes the Large Projects Award and the Small Projects Award; the Innovative Research and Development Award, which includes the National Institutions Award and the International Institutions Award; the Innovative Individual Award, which includes the Distinguished Research Award and the Youth Award; and the Innovative Crisis Solutions Award. Companies, research centres, research institutes, innovators, and youth worldwide who have developed innovative technologies that provide solutions to the challenges of water scarcity can register for the award at https://www.suqia.ae/ Source: AETOSWire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aetoswire.com%2Fen%2Fnews%2F007052024eng&esheet=53976287&newsitemid=20240507709620&lan=en-US&anchor=AETOSWire&index=2&md5=79b3e4b7040da2f0e90b8fb945ec5132)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507709620/en/ 언론연락처: Dubai Electricity and Water Authority Shaikha Almheiri +97155228822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글로벌 이니셔티브(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Global Initiatives) 산하 UAE 물 지원 재단(UAE Water Aid Foundation, 이하 수키아 UAE)이 총상금 100만 달러의 제4회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글로벌 워터 어워드(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Global Water Award)의 신청 마감일을 연장했다. 이 상의 목표는 전 세계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는 것이다. 기업, 연구 개발 센터, 연구 기관, 혁신가, 청소년은 2024년 5월 3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 상은 태양열, 풍력, 바이오매스, 수력, 삼투압, 지열 기술 등 재생 에너지원을 활용한 담수화 및 정수 분야의 혁신적인 프로젝트, 기술 및 프로토타입 개발을 장려한다. 이 상은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랍에미리트 부통령 겸 총리이자 두바이 통치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의 비전을 반영한다. 이 상의 목표는 전 세계의 빈곤하고 고통받는 지역사회와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그룹을 위해 담수 공급을 확보하는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찾고 이로써 다음 세대를 위한 더 밝은 미래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 상은 모두를 위한 깨끗한 물과 위생이라는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2030(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2030)의 목표 6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혁신을 촉진하고 최신 기술에 투자하여 저개발국 사회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돕는다. 지난 세 차례의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글로벌 워터 어워드에서 22개국 31명의 수상자가 상을 받았다. 이 상은 대규모 프로젝트 상과 소규모 프로젝트 상이 포함된 혁신 프로젝트 상, 국가 기관상과 국제 기관상이 포함된 혁신 연구 개발상, 저명한 연구상과 청년상이 포함된 혁신 개인상, 혁신 위기 솔루션상 등 네 가지 주요 부문으로 나눠진다. 물 부족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한 전 세계의 기업, 연구 센터, 연구 기관, 혁신가 및 청소년은 https://www.suqia.ae/ 에서 등록할 수 있다. 뉴스 제공: AETOSWire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aetoswire.com%2Fen%2Fnews%2F007052024eng&esheet=53976287&newsitemid=20240507709620&lan=en-US&anchor=AETOSWire&index=2&md5=79b3e4b7040da2f0e90b8fb945ec5132)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두바이 수전력청(Dubai Electricity and Water Authority) 샤이카 알름헤이리(Shaikha Almheiri) +97155228822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이달 초, 암 보장영역을 원발암에서 전이암까지 확대하고 암의 입원·수술·치료 등을 통합 보장하는 특약이 신규 탑재된 ‘KB 9회 주는 암보험 Plus’를 개정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정 출시한 ‘KB 9회 주는 암보험 Plus’의 가장 큰 특징은 암을 9개 부위별로 세분화해 암 진단비를 최대 9회 지급하는 ‘통합암진단비’를 ‘전이암’까지 보장한다는 점이다. 기존 통합암진단비는 전이암 발생 시 원발 부위(최초 암 발생 부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돼 전이된 부위는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 개정 상품에 탑재된 통합암진단비는 원발암과 전이암을 구분하지 않고 발생 부위를 기준으로 최대 9회까지 진단비를 받을 수 있어 전이암에 대한 보장 공백을 해소하고 보상기준 단순화로 고객 민원과 분쟁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정 상품에는 집중적인 암 치료 시기에 치료비 걱정을 덜어줄 암 진단 후 수술, 항암치료 등 암 치료를 통합 보장하는 ‘암치료지원금’과 ‘암주요치료비’를 신규 탑재한 점도 눈에 띈다. 암에 걸리면 집중 치료를 받게 되는 동안 진료비 부담이 크다. 이를 위해 KB손해보험은 진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이 2가지 특약을 신설해 10년간 최대 7억원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암치료지원금’은 암으로 진단이 확정되고 5년 동안 매년 수술, 항암 약물 치료, 항암 방사선 치료 등의 암 치료비 지출액에 따라 최대 1억원씩 총 5억원을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이다. 또한 ‘암주요치료비’는 암으로 진단 확정되고 암 치료 시 연간 1회에 한해 가입금액을 최대 10년 동안 보장하는 특약으로 수술 및 항암치료 보장을 개별로 가입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해 준다. ‘KB 9회 주는 암보험 Plus’는 △전이암에 대해 진단비 보장뿐 아니라 △전이암 발생 이후의 입원일당 △수술비 △항암약물치료비 △항암방사선치료비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등 치료와 관련된 보장들도 탑재했다. KB손해보험은 암과 함께 한국인의 3대 질병인 뇌와 심장 질환에 대해서도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 가입을 할 수 있도록 ‘KB 9회 주는 암보험 Plus’에 가입 니즈가 높은 △뇌혈관 질환 수술비 △심장 질환 수술비 △중증질환자(뇌혈관, 심장) 산정 특례 대상 보장 △뇌 심장 특정 재활 치료비 및 혈전용해 치료비 △통합 뇌·심장 질병 진단비 등 뇌와 심장 관련 보장을 대거 탑재했다. ‘KB 9회 주는 암보험 Plus’는 80·90·100세 만기부터 10·15·20·30년 만기까지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무해지 상품으로 가입해 보험료를 부담을 덜 수도 있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신덕만 상무는 “KB 9회 주는 암보험 Plus는 암에 걸린 후 겪게 되는 재정적 부담이나 정신적 고통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암만큼은 KB손해보험이 책임지겠다는 목표로 암보험 상품 개발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KB손해보험 브랜드전략파트 신중철 과장 02-6900-237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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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보험 부문 글로벌 책임자로 필립 셰릴 임명Blackstone (NYSE:BX) today announced the appointment of Philip Sherrill as Global Head of Insurance. In his new role, Mr. Sherrill will focus on growing the firm’s insurance platform globally, working closely with Gilles Dellaert, Global Head of Blackstone Credit & Insurance. Blackstone’s insurance platform has tripled in size since 2020, recently surpassing $200 billion in assets under management. The platform leverages the firm’s scale and breadth to serve Blackstone’s insurance clients, to drive stronger long-term performance, and, ultimately to meet the needs of more policyholders. Gilles Dellaert, Global Head of Blackstone Credit & Insurance, said: “We are very pleased to welcome Phil to Blackstone as Global Head of Insurance. Our credit and insurance business is experiencing enormous growth momentum, and we see a significant opportunity set ahead of us. Phil’s experience and expertise will be instrumental in taking our platform’s growth to the next level.” Philip Sherrill said: “Blackstone has an unparalleled platform and an exceptional record of client service, putting it in a unique position to deliver value to insurance companies. I am privileged to become a part of this team and I look forward to joining Blackstone.” Mr. Sherrill was previously Chief Strategy Officer at Global Atlantic Financial Group, where, for more than a decade, he led corporate strategy, mergers and acquisitions, capital raising, and other strategic initiatives across business lines, serving on the firm’s Management Committee, Investment Committee, Operating Committee, Risk Committee, and Capital Committee, among other leadership roles. Mr. Sherrill worked at Goldman Sachs prior to Global Atlantic’s separation from Goldman, and holds an A.B. in Social Studies from Harvard College. About Blackstone Blackstone is the world’s largest alternative asset manager. We seek to deliver compelling returns for institutional and individual investors by strengthening the companies in which we invest. Our more than $1 trillion in assets under management include global investment strategies focused on real estate, private equity, infrastructure, life sciences, growth equity, credit, real assets, secondaries and hedge funds. Further information is available at www.blackstone.com. Follow @blackstone on LinkedIn, X (Twitter), and Instagram.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507911557/en/ 언론연락처: Blackstone Felix Lettau +44 (0) 7587 020 02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블랙스톤(Blackstone)(뉴욕증권거래소: BX)이 보험 부문 글로벌 책임자로 필립 셰릴(Philip Sherrill)을 임명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셰릴은 새로운 직책을 맡아 회사의 보험 플랫폼을 전 세계적으로 성장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블랙스톤 크레딧 앤 인슈어런스(Blackstone Credit & Insurance)의 글로벌 책임자인 질 델라에르트(Gilles Dellaert)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다. 블랙스톤의 보험 플랫폼은 2020년 이후 규모가 3배로 증가하여 최근 관리 자산이 2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이 플랫폼은 회사의 규모와 폭을 활용하여 블랙스톤의 보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기적인 성과를 강화하며, 궁극적으로 더 많은 보험 계약자의 요구를 충족한다. 블랙스톤 크레딧 및 보험의 글로벌 책임자인 질 델라에르트는 “필을 블랙스톤의 보험 부문 글로벌 책임자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크레딧 및 보험 비즈니스는 엄청난 성장 모멘텀을 경험하는 중이며, 우리는 앞에 놓인 중요한 기회를 목도하고 있다. 필의 경험과 전문성은 우리 플랫폼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필립 셰릴은 “블랙스톤은 비교 불가한 플랫폼과 탁월한 고객 서비스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서 보험사들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이 팀의 일원이 되어 영광이며 블랙스톤에 합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셰릴은 이전에 글로벌 애틀랜틱 파이낸셜 그룹(Global Atlantic Financial Group)에서 최고전략책임자로 근무하며 10년이 넘도록 기업 전략, 인수 합병, 자본 조달 및 기타 사업 부문 전반의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이끌었으며, 회사의 경영위원회, 투자위원회, 운영위원회, 리스크 위원회, 자본위원회 등에서 다양한 리더십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셰릴은 글로벌 애틀랜틱이 골드만(Goldman)에서 분리되기 전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에서 근무했으며, 하버드 대학에서 사회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블랙스톤 소개 블랙스톤은 세계 최대 규모의 대체 자산 운용사로서 우리가 투자하는 기업을 강화하여 기관 및 개인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1조달러가 넘는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부동산, 사모펀드, 인프라, 생명과학, 성장주, 크레딧, 실물 자산, 세컨더리 및 헤지펀드에 중점을 둔 글로벌 투자 전략이 포함된다. 웹사이트(www.blackstone.com) 방문 또는 링크드인, X(트위터) 및 인스타그램에서 @blackstone을 팔로우하십시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블랙스톤(Blackstone) 펠릭스 레타우(Felix Lettau) +44 (0) 7587 020 02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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