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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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외식 쇠고기 물가, 전년 동월비 1.9%로 완만히 하락 추세”[대한행정일보] [기사 내용] “고깃집 메뉴판을 보니 국내산 한우 등심이 1인분에 7만5000원(130g), 5명이 식사를 하면 고깃값만 37만5000원이 나온다는 계산이다. 여기에 식사로 냉면(2만원)을 시키면 10만원이 추가 돼 총금액은 47만5000원이 된다.”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해당 기사에서는 일반적인 음식점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하는 극히 제한적인 일부 음식점을 사례화하여 보도한 것으로, 현재 외식 쇠고기 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비 1.9%로 완만한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외식 쇠고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전년 동월비, %) : (’23.4) 4.4 → (’24.4) 1.9** A프랜차이 고깃집 : 35천원(등심 130g), B프랜차이즈 고깃집 : 38천원(등심 130g) 이용객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음식점의 사례를 일반화하여 기사에 인용하는 것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니,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실 식품외식산업과(044-201-2157)[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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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I Korea, ISO 37301 & ISO 37001 VIP 초청 세미나 성료BSI Korea가 주최한 ‘ISO 37301 & ISO 37001 VIP 초청 세미나’가 지난 4월 11일(목)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최근 글로벌 ESG 규제가 강화와 의무화의 확산으로 기업 경영에서 컴플라이언스가 핵심적인 요소로 부상함에 따라 컴플라이언스와 반부패 경영시스템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컴플라이언스와 반부패 경영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의 리스크 관리와 ESG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전략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내 주요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담당자 및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미나에서는 BSI의 정성헌 심사원이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평가 및 실사에 대한 내용을 다뤘고, 이정우 심사원은 컴플라이언스 관점에서의 ESG 공시 및 규제 사항에 대해 발표하며 최근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ESG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또한 한독과 SK하이닉스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베스트 프랙티스 발표가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독의 이재임 팀장은 기업의 윤리경영 사례에 대해, SK하이닉스의 이주연 팀장은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의 구축 및 활용에 대해 상세히 공유했다. 세미나의 마지막을 장식한 그룹별 워크숍에서는 ‘공급망 위험 평가 및 실사 방법 탐구’라는 주제로 실무 적용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실제 공급망 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식별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평가·대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BSI 정성헌 심사원은 이번 세미나에 대해 “컴플라이언스와 반부패 경영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ESG 거버넌스를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와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자리였다”며 “이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이 각자의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인사이트를 얻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SI Korea는 앞으로도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세미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BSI의 최신 소식 및 행사 일정은 BSI 블로그(https://bsiblog.co.kr)를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BSI 소개 BSI (영국왕립표준협회)는 1901년 세계 최초 국가표준 제정 기구로 설립된 뒤 표준화 작업을 전문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매년 약 3000개의 표준을 만들고, 1000개가 넘는 표준을 철회해 단일 유형의 표준을 통해 산업계 전 분야에 대한 일관된 지식의 본질을 유지할 수 있게 지원한다. BSI는 표준을 통해 다수의 합의가 이뤄진 기준을 제정하는 데 힘쓸 뿐 아니라 전 세계에 모범 사례로써 널리 확산하기 위해 국제표준에 대한 인증 및 교육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또 표준 자체를 접하기 쉽도록 온라인 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과 접점을 넓혀, 많은 우수 사례를 내재화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언론연락처: BSI 마케팅팀 하예진 대리 02-6271-403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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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 동참[대한행정일보] 남부지방산림청은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이 5월 8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알렸다.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자 작년 8월 환경부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를 진행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을 추천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구의날 행사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있으며, 각종 회의시에도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등 탄소중립 생활화를 실천하고 있다.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맞서 미래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생활화를 모두함께 실천하자”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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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문화유산 분석기술과 현장 적용 사례를 만난다[대한행정일보]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국가유산청(‘24.5.17.)과 국립문화유산연구원(‘24.5.17.) 출범에 맞춰 오는 5월 23일(목) 오후 1시 국립문화재연구원(대전 유성구) 분석과학관 강당에서 문화유산 연구·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신 분석기술과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어서와!~ 분석과학관은 처음이지? : 문화유산 분석설명회』를 개최한다. 국립문화재연구원은 2017년부터 매년 보존과학, 고고학 등 문화유산 조사·연구 분야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관련 전공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분석설명회를 개최해 왔다.올해는 문화유산 융복합 연구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일선 문화유산 보존·관리 현장에서 일하는 연구·종사자를 대상으로, 문화유산의 과학적 조사에 사용하는 분석기기의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분석 방법을 실제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분석설명회는 주제별 강의와 실험실 견학,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탑과 건축 자재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었던 석재 종류와 비파괴 분석방법을 살펴보는 ▲ 출토 석재의 재질분석과 산지탐색 활용 사례, 문화유산에서 나타난 다양한 금속 재질의 분석방법과 사례 등을 살펴보는 ▲ 금속문화유산 분석의 모든 것: A에서 Z까지, 옛 사람들의 생활상과 출토 유물의 사용 용도를 파악할 수 있는 ▲ 유기물 분석: 과거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 문화유산의 재료 특성을 활용하여 유물의 제작이나 유적의 생성 시기를 연구하는 방사성탄소연대측정(AMS)과 광여기루미네선스(OSL) 연대측정을 살펴보는 ▲ 시간의 흔적: 연대측정과 문화유산의 만남, 첨단 기술을 활용해 유적지 땅 속을 X-ray처럼 촬영하여 분석할 수 있는 ▲ 지하물리탐사: 미지의 땅 속을 들여다보다 까지 문화유산 조사·연구의 분석 사례를 중심으로 한 5개의 강의가 진행된다. * 방사성탄소연대측정: 뼈, 목재, 섬유류 등 방사성탄소를 포함한 유기물의 연대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최근에는 가속질량분석기(AMS; accelerator mass spectrometer)가 주로 사용됨. * OSL(optically stimulated luminescence) 연대측정 : 토기, 기와, 퇴적층에 포함된 석영, 장석 등에서 방출되는 발광을 이용한 연대측정법. 주제별 강의 후에는 실제 분석이 이루어지는 실험실을 견학하고, 분석·연구장비 운영에 대한 궁금증과 실무 현장에서의 고민을 묻고 답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국립문화재연구원 누리집(www.nrich.go.kr) 공지사항에 게시된 양식을 작성하여 전자우편(ej323107@korea.kr)으로 5월 16일(목)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번 문화유산 분석설명회에서는 무기물과 유기물 분석, 연대측정 및 지하물리탐사 등 문화유산 조사·연구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방법을 중심으로 소개되어, 실제 문화유산 조사·연구 종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다가오는 ‘국가유산청’ 출범에 맞춰 오는 17일 새로운 기관 명칭인 ‘국립문화유산연구원’으로 거듭나는 만큼, 앞으로도 문화유산 조사·연구에 첨단 분석기술을 적용하고 과학적 이해의 폭을 넓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어서와!~ 분석과학관은 처음이지? : 문화유산 분석설명회』 문화유산 분석설명회 홍보물 >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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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에서 해설과 함께 만나는 궁중무용[대한행정일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소장 김미란)는 종로문화재단(이사장 최수영)과 오는 5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창경궁 경춘전 앞마당에서 「종로구립궁중무용단과 함께하는 창경궁에서의 궁중무용, 무애마당」을 개최한다. * 무애(無?): 경계가 없다는 뜻으로, 경계와 대립을 넘어 화합의 세계를 추구하고자 하는 의미 이번 행사는 왕실문화의 품격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궁중무용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어렵게 느껴졌던 궁중문화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조선 22대 왕 정조와 24대 왕 헌종이 태어난 창경궁 경춘전 앞마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종묘제례악에 맞추어 추는 춤인 ‘일무(佾舞)’ 중 ‘희문(熙文)’과 고려시대부터 전해져온 궁중무용인 학연화대합설무(鶴蓮花臺合設舞) 중 하나로 학의 모습을 표현하는 춤인 ‘학무(鶴舞)’를 비롯하여 궁중정재의 꽃 ‘춘앵전’, ‘처용무’, ‘검기무’까지 5개의 궁중무용 대표 작품을 종로구립궁중무용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무용과 학생들이 선보이며, 각 작품에 대한 전문가의 해설도 들을 수 있다. * 궁중정재: 궁중연향(잔치)에서 공연되는 악기연주·노래·춤으로 이루어진 종합예술 * 춘앵전(春鶯?): 버들가지 사이를 나는 꾀꼬리를 상징해 노란색 앵삼을 입고, 화관을 쓰며, 양손에는 오색 한삼을 매고, 작은 화문석 위에서 혼자 추는 춤 * 처용무(處容舞): 동서남북과 중앙 등의 오방(五方)을 상징하는 흰색·파란색·검은색·붉은색·노란색의 오색 의상을 입은 5명의 남자들이 추는 춤 * 검기무(劍器舞): 신라인들이 관창의 충성심과 넋을 기리기 위해 그의 형상을 닮은 가면을 쓰고 추는 춤에서 유래한 것으로 칼을 들고 추는 궁중무용 이번 공연은 창경궁을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볼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창경궁관리소 누리집(royal.cha.go.kr/cgg)을 참고하거나 종로문화재단으로 전화(☎02-2088-4278)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이번 공연이 궁중무용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민들이 국가유산의 가치를 인식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 창경궁에서의 궁중무용 공연 모습(‘23.10.)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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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의 업무공간 ‘경복궁 사정전’ 상참의 재현품 만난다[대한행정일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고정주)는 에르메스 코리아(사장 한승헌), (재)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와 함께 5월 8일부터 조선시대 편전(便殿)인 경복궁 사정전 내부에 상참의 재현품 총 14종 20점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 * 편전(便殿): 임금이 평상시에 업무보고, 회의 등을 하는 공간 * 상참의(常參儀): 조선시대 조정의 신하들이 매일 아침 국왕을 뵙고 문안드리는 약식의 조회 이번 전시는 문화재청과 에르메스 코리아가 2015년 「한문화재 한지킴이」 업무협약을 맺고, 덕수궁 함녕전(2015~2017년)과 즉조당(2018~2020년) 내 전각 집기재현 사업을 실시한 데 이어 진행되는 세 번째 협업으로, 궁궐 전각 내부에 무형유산 장인들이 제작한 재현품을 전시하여 국민에게 우리 전통공예 기술의 우수성과 격조 높은 궁중 생활상을 생동감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경복궁 사정전은 태조4년(1395) 창건되었으나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어 고종4년(1867)에 중건한 건물로, 조선시대 왕이 신하들과 정사를 돌보던 상참의 장소로 사용되었으며, 2012년 국가지정유산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재현품들은 사정전에서 상참의가 열릴 때 사용되었던 것으로, 고증 과정을 거쳐 국가무형유산 소목장, 두석장, 칠장, 입사장, 다회장 등 장인들의 손길로 재현되었다. 특히, 왕의 어좌의 위치를 고증하여 왕의 앉던 의자인 ‘용교의’와 용교의를 올려두던 ‘용평상’을 제작·배치하였고, ‘왕은 맨바닥을 밟지 않는다’는 조선시대 예법에 따라 지의를 내부 바닥에 설치하였다. * 지의(地衣): 왕골로 엮은 돗자리 전시는 경복궁을 방문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경복궁 입장료는 별도), 문화유산 보호와 관람 질서 유지 등을 위해 재현품 전시 공간의 외부 창호를 전면 개방하여 사정전 외부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사정전에서의 이번 전시를 통해 궁궐 방문객이 조선시대 궁중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올해 하반기에는 근정전의 집기 재현 사업도 에르메스 코리아의 후원과 (재)아름지기의 주관으로 협업하여 향후 공개할 예정이다. < 경복궁 사정전 내부의 상참의 재현품 전시 모습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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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Bank Group Honored as Best Gold Broker of 2024 by FX EmpireMultiBank Group, a premier forex broker, has proudly received the prestigious accolade of “Best Gold Broker 2024” from FX Empire, a globally acclaimed financial news portal known for its accurate forecasts, comprehensive market insights, detailed broker evaluations, and up-to-the-minute news coverage. Established in 2005 in California, USA, MultiBank Group has amassed an impressive collection of over 50 awards. Recognized worldwide as a top-tier broker, MultiBank Group offers a diverse portfolio of more than 20,000 instruments across six asset classes, including forex, metals, indices, shares, cryptocurrencies, and stocks. This recognition from FX Empire underscores the exceptional quality of service provided by MultiBank Group to its clientele, who rely on the broker for gold trading—an asset that has seen significant growth and value appreciation in recent times. This acknowledgment reaffirms MultiBank Group’s longstanding reputation, extensive experience, and unwavering professionalism in the industry. With the launch of its cutting-edge mobile application, MultiBank Plus, clients can enjoy lightning-fast access to a wide array of assets, along with advanced trading tools for optimal performance. Offering competitive features such as low spreads, leverage of up to 500:1, and multiple payment methods free from internal charges or commissions, MultiBank Group ensures an unparalleled trading experience for its users. Serving over 1,000,000 clients globally and maintaining more than 25 offices worldwide, MultiBank Group stands as a premier choice for both novice traders and seasoned investors, providing tailored solutions to meet diverse investment needs. About MultiBank Group: MultiBank Group is a leading financial institution with a paid-up capital exceeding US $322 million and a daily average trading volume of $12.1 billion. With over 14 regulatory licenses across the globe, MultiBank Group is widely regarded as one of the most regulated and trusted brokers in the industry.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https://multibankfx.com/.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507590160/en/ 언론연락처: MultiBank Group Faouz Rejeb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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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뱅크 그룹, FX 엠파이어가 선정한 ‘2024년 최우수 골드 브로커’ 수상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와 농협경제지주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미래세대 소비자인 어린이들에게 5월 3일에서 5일까지 3일간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참외 나눔 및 홍보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5월 3일 개막식에는 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 강도수 회장, 농협경제지주 정창윤 상무, 국립농업박물관 황수철 관장과 주산지 농협 조합장 12명, 군지부장, 농협경제지주 관련 부서장,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성주군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달콤한 참외 먹고, 무럭무럭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참외 원물, 참외 마스크팩, 풍선 등을 어린이날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나눠주고 참외 관련 퀴즈 이벤트도 진행했다. 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 강도수 회장은 “참외는 수분 함량이 높고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과채”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세대 소비자인 어린이들이 커서도 즐겨찾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참외 농가도 소비자에게 더 좋은 품질과 맛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 소개 사단법인 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는 참외 농가 소득 증대와 소비자의 신뢰 구축을 위해 2005년 설립됐다. 참외의 경쟁력을 잃지 않기 위해 참외 소비 홍보, 품질 개선, 농가 지원, 수출시장 개척, 소비처 다양화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와 참외의무자조금단체는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고품질 참외를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 홍보대행 붐커뮤니케이션 강재욱 차장 02-512-67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최고의 외환 브로커인 멀티뱅크 그룹(MultiBank Group)이 정확한 예측, 종합적인 시장 통찰력, 상세한 브로커 평가 및 최신 뉴스 보도로 세계적인 찬사를 받는 금융 뉴스 포털인 FX 엠파이어(FX Empire)로부터 ‘2024년 최우수 골드 브로커(Best Gold Broker 2024)’라는 영예로운 상을 받았다. 2005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멀티뱅크 그룹은 50가지가 넘는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의 브로커로 인정받는 멀티뱅크 그룹은 외환, 금속, 지수, 주식, 암호화폐, 주식 등 6개 자산군에 걸쳐 2만 가지 이상의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멀티뱅크 그룹이 FX 엠파이어에서 상을 받게 된 것은 최근 상당한 성장과 가치 상승을 보여온 자산인 금 거래를 위해 브로커에 의존하는 고객층에 탁월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한 것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수상은 업계에서 멀티뱅크 그룹의 오랜 명성, 풍부한 경험, 확고한 전문성을 재확인해 주었다. 최첨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멀티뱅크 플러스(MultiBank Plus)’의 출시로 고객들은 다양한 자산에 초고속으로 액세스할 수 있으며, 최적의 성과를 위한 고급 트레이딩 도구도 함께 제공된다. 멀티뱅크 그룹은 낮은 스프레드, 최대 500:1의 레버리지, 내부 비용이나 수수료가 없는 다양한 결제 수단 등 경쟁력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에게 최고의 거래 경험을 보장한다. 전 세계 100만이 넘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 세계 25개 이상의 지사를 운영하는 멀티뱅크 그룹은 초보 트레이더와 노련한 투자자 모두에게 최고의 선택으로 주목받으며 다양한 투자 니즈를 충족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멀티뱅크 그룹 소개 멀티뱅크 그룹(MultiBank Group)은 납입 자본금 3억2200만달러 이상, 일평균 거래량이 121억달러에 달하는 선도적인 금융 기관이다. 전 세계에서 14개 이상의 규제 라이선스를 보유한 멀티뱅크 그룹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규제를 받고 신뢰할 수 있는 브로커(the most regulated and trusted brokers)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s://multibankfx.com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76279/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멀티뱅크 그룹(MultiBank Group) Faouz Rejeb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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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유천리 요지에서 고려청자 가마터 공방지 발굴[대한행정일보]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소장 최인화)는 부안 유천리 요지 시굴조사에서 고려청자 가마와 공방지로 추정되는 생산시설을 확인하였다. 부안 유천리 요지는 일제강점기(1929년) 노모리 켄(野守健)에 의해 발견된 후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1966년 국립중앙박물관이 부안 유천리 요지 12호 가마 주변에 대해 실시한 조사를 시작으로, 1997년 이후 2~7구역에 대한 시·발굴조사가 꾸준히 진행되어 12세기 후반 ~ 13세기 대규모 고려청자 가마터와 관련된 건물지 등이 확인되었다.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올해 2월부터 유천리 요지 2~3구역 사이(유천리 토성 내)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가마 4기, 공방지 1개소, 폐기된 자기, 벽체편, 요도구 등이 묻힌 구덩이 등 고려청자 생산을 위한 일련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가마 시설을 확인하였다. 가마는 구릉의 경사면을 따라 총 4기가 확인되었으며, 내부에서는 자기, 가마 벽체편과 함께 갑발, 도지미 등 자기를 구울 때 사용되는 요도구(窯道具)가 함께 확인되었다. * 갑 발 : 자기를 구울 때 담는 그릇으로, 자기에 불길이 직접 닿거나 불순물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됨. * 도지미 : 자기를 가마에서 구울 때 사용하는 받침 가마에서 약 6~7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공방지에서는 원형 도기 항아리 2점과 직사각형 수혈이 확인되었다. 그 내부와 주변으로는 회백색 점토가 분포하는데, 이에 대하여 국립문화재연구원 보존과학연구실에서 과학적 분석(X-선 회절분석, 레이저 입도분석 등)을 실시한 결과, 도자기의 바탕흙인 태토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12세기 중반 ~ 13세기 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접, 접시, 잔 등 일반 기종에서부터 향로, 주자(注子), 참외모양 병, 등 특수한 기종까지 다양하게 출토되었다. 특히, 고려의 왕 명종의 묘인 지릉(1202년)과 희종의 묘인 석릉(1237년)에서의 출토품과 유사한 접시 편이 확인되었으며, 용문 향로 초벌 편 등 왕실 혹은 귀족계층이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급 청자도 출토되었다. * 주자: 차(茶), 술(酒) 등의 음료를 담아서 잔에 따르는 그릇 올해 조사를 통해 부안 유천리 요지에서 고려청자 태토를 가공하기 위한 공방지가 처음으로 확인되었으며, 향후 고려청자의 재료와 생산 체계를 밝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부안 유천리 요지를 체계적으로 보존하는 동시에 이 일대에 대한 물리탐사, 고지형 분석, 연대 측정 등 과학적 융·복합 연구를 실시하여 조사 결과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부안 유천리 요지 조사구역 전경 >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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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영남루」 국보 승격 기념식 개최[대한행정일보]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밀양시(시장 안병구)와 함께 5월 8일(수) 오후 4시에 「밀양 영남루」의 국보 승격 기념식을 영남루 현장에서 개최한다. 「밀양 영남루」는 뛰어난 조형미와 함께 주변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경관적 가치를 지닌 대형 누각으로, 1963년 1월 보물로 지정·관리되어 오다가 지난해 12월 「삼척 죽서루」와 함께 국보로 지정되었다. 이번 기념식에는 최응천 문화재청장을 비롯하여 안병구 밀양시장,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등과 시민들이 참석하며, 밀양 출신 이민진 소리꾼의 밀양아리랑 공연과 악귀를 몰아내고 복을 기원하는 처용무, 고무(북춤)가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준비된다. 이어, 영남루의 국보 승격 경과보고, 영남루 소개 영상 상영, 지정서 교부,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뮤지컬 공연, 대동놀이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대동놀이: 국가무형유산 밀양백중놀이보존회를 비롯한 무형유산단체가 함께 북·꽹과리·장구 등을 사용하여 신명나게 즐기며, 화합하는 놀이 문화재청은 국보 「밀양 영남루」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하여 경상남도, 밀양시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밀양 영남루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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