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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집단급식소 원산지 위반 74개소 적발[대한행정일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이하 농관원)은 집단급식소(어린이집, 요양병원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 점검을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실시하여 위반업체 74개소(품목 90건)을 적발하였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집, 요양병원 등이 운영하는 집단급식소는 이용자가 메뉴 선택권이 없고 상대적으로 일반음식점 이용자에 비해 원산지 표시에 대한 관심이 낮아 식재료 원산지를 속일 개연성이 높아 특별점검을 기획하였다. 농관원은 집단급식소의 원산지 특별점검에 3월부터 전국의 집단급식소에 원산지 표시 안내문 30,319건을 발송했으며, 식생활안전관리원과 협업으로 집단급식소 운영자(원장, 영양사) 1,762명을 대상으로 한 원산지 표시 교육, 어린이집 등에 원산지 표시 안내문 배부 등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결과 집단급식소의 운영형태는 산업체 23개소, 요양병원 21개소, 어린이집 16개소, 복지시설 6개소, 학교 5개소, 급식자재 납품업체 3개소, 순으로 많았으며, 위반품목은 배추김치(22건), 콩/두부류(20), 돼지고기(16), 닭고기(13), 쇠고기(7), 쌀(4), 오리고기(4) 순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업체 중 원산지 거짓표시 51개 업체는 형사입건 하였으며, 원산지 미표시로 적발한 23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10,400천원을 부과하였다. 박성우 원장은 “농관원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보호해야 할 어린이, 노인 등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원산지 표시 홍보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가정의 달 5월에 수요가 증가하는 카네이션 등 화훼류에 대한 원산지 표시 단속도 5월 1일부터 14일(14일간)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연도별 카네이션 수입량: (‘22) 1,759톤 → (‘23) 2,049톤→ (‘24.3) 410톤붙임 1. 집단급식소 원산지 표시 적발 2. 집단급식소 원산지 표시 적발 사례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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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유통경로 다양화와 경쟁 촉진을 통해 유통비용 10% 이상 절감[대한행정일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5월 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이하 대책)」을 발표하였다. 최근 고물가 원인 중 하나로 복잡한 도매시장 유통 과정과 과다한 유통마진 등이 지적됨에 따라 농수산물 유통구조를 국민 눈높이에서 합리적으로 개선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정부는 그동안 전문가와 현장 의견을 지속 수렴해 왔으며, 최근에는 농식품부․해수부․기재부․산업부․공정위․국세청이 참여하는 ‘범부처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TF’를 구성하여 농수산물 유통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하였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대책을 마련하게 되었다. 정부는 유통비용 10% 이상 절감을 목표로, 다음과 같이 ? 공영도매시장 공공성·효율성 제고, ?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 산지 유통 규모화·효율화, ? 소비지 유통 환경 개선 등 4대 전략 10대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전략 ①] 공영도매시장 공공성·효율성 제고 우선, 도매시장 內 경쟁을 촉진한다. 기존 도매시장법인(이하 법인)은 지정기간(5~10년)이 만료되면 평가를 통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고, 이에 따른 신규법인 지정은 공모제를 통해 추진한다. 지정기간 내라도 성과가 부진한 법인은 반드시 지정취소(現 임의→강행규정)한다. 이를 통해 법인의 진·출입이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그동안 법인 지정 권한을 개설자인 지자체 자율에 맡겨왔으나, 앞으로는 정부가 시장 규모에 맞는 법인 수 기준을 마련하여 지자체의 신규법인 지정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규법인의 시장 진입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가락시장 內 일부 법인에 대한 거래 품목 제한을 해소하여 법인 간 수수료 및 서비스 경쟁을 촉진한다. 둘째, 법인 수익의 적정성 여부 등도 검토한다. 법인이 과도한 수수료 수익을 취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현재 최대 7% 수준인 위탁수수료가 적정한지를 전문 회계법인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9개 중앙도매시장 법인 중심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가락시장 법인이 조성 중인 공익기금(現 10억원)도 확대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출하자 지원, 수급 안정 등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셋째, 도매가격의 변동성 완화방안을 추진한다. 출하물량을 예측하여 사전에 시장 반입물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가락시장 전자송품장* 적용 품목을 현재 6개에서 금년 중 16개 품목, 2027년까지 가락시장 전체 193개 거래 품목으로 확대한다. 나머지 공영도매시장에도 2027년까지 전자송품장 도입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확산시켜 나간다. * (기존 종이송품장) 시장에 상품이 반입된 이후에만 품목·물량 등 정보 확인 가능 → (전자송품장) 출하 단계에서 품목·물량 정보 사전 입력, 도매시장 반입량 예측 가능 또한, 정가․수의매매 비중을 ‘27년 25%까지 확대(’22. 19%)하여 가격 진폭을 낮춘다. 도매 기준가격 공시제도도 현재 당일 도매시장 가격 상위 40% 평균값 공시에서 품목별 품질등급(예: 상, 중, 하)에 따른 가격 공시 방식으로 개선한다.[전략 ②]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도매시장은 개설구역 내 거래주체인 법인과 중도매인간 거래만이 허용되는 등 경쟁이 제한적이고, 상거래와 물류가 함께 움직여 물류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등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11.30일 출범한 온라인도매시장을 활성화하여 이러한 도매유통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한다. 정부는 ‘27년까지 온라인도매시장 거래규모를 現 가락시장 규모인 5조원 수준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다음과 같은 활성화방안을 추진하고자 한다 첫째, 다양한 판매자․구매자를 유치하기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 수산물 거래 개시를 시작으로, ’27년까지 거래 품목을 現 가락시장 수준인 193개(‘24. 121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판매자 가입 기준도 현재 연간 거래 규모 50억 원에서 20억 원까지 완화하고, 거래 부류 간(청과/축산/양곡/수산) 판매 제한도 폐지한다. 둘째, 경쟁력 있는 판매자․구매자를 육성한다. 산지와 소비지에 있는 다수의 거래 주체가 조직화 되어야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한 직접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다. 이를 위해 거점 스마트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이하, APC) 100개소를 온라인 핵심 판매 주체로 육성한다. 또한, 도매시장을 통해 다품목․소량 거래를 해왔던 중소형 마트․전통시장 등이 거래 물량을 규모화할 수 있도록 농협․상인연합회를 통한 공동구매 시스템도 구축한다. 셋째,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서울 가락시장, 대구 북부시장 등 시설현대화 사업*과 연계하여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자를 위한 통합물류 기능을 확충한다. 이를 위해 도매시장에 단기저장·소포장·ICT 기반 재고관리 시설 등을 갖추고, 온라인도매시장 사전 거래 정보를 기반으로 구색맞춤, 공동배송 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 시설현대화 일정: 서울 가락시장(‘09~’31), 대구 북부시장(‘25~’31) 등 아울러, 온라인도매시장 근거법률도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하고, 분쟁조정․고객관리 등 시장운영자인 aT의 기능도 강화한다.[전략 ③] 산지 유통 규모화·효율화 산지가 변해야 유통이 변한다. 산지 규모화는 복잡한 도매시장 유통비중을 낮추고 소비지와 직거래할 수 있는 역량있는 유통주체를 육성하는 것으로, 꾸준히 추진해야 할 핵심과제이다. 첫째, 산지의 유통·수급 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우선, 농산물 거점 스마트 APC 100개소 구축을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긴다(‘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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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지방소득세 모두채움 대상자 700만 명, ARS・모바일로편리하게 신고하세요[대한행정일보] 종합소득세・지방소득세 모두채움 대상자 700만 명, ARS・모바일로편리하게 신고하세요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240430 국세청_종합소득세 지방소득세 모두채움 대상자 700만 명, ARS 또는 모바일로 편리하게 신고하세요.hwpx)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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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전문가 협업, 케이(K)-스마트축산 수출 박차[대한행정일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4월 30일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에서 「스마트축산 수출지원단(이하 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지원단은 스마트축산 기자재와 운영 솔루션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추진전략을 논의하고 ▲유망 수출업체 발굴, ▲국가별 맞춤형 수출 정보제공, ▲주요 국제 박람회 참여, ▲국내 제품의 해외실증 지원 등을 총괄한다. 그간 경쟁력 있는 스마트축산 기자재·솔루션 업체는 개별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여야 했으며 그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관련 업계 일각에서는 전문기관을 중심으로 축산 기자재와 솔루션의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수출지원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이런 요구를 반영하여 농식품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분야별 전문가 11명을 지원단 전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스마트축산 수출 관련 ▲애로사항 해소 방안, ▲해외시장 개척 전략, ▲투자 유치 확대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한다는 구상이다. 실제 출범식 당일 지원단은 국내 스마트축산업체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2024년 스마트축산 수출실증지원* 사업을 5월중으로 조기에 공모하고, 해외 박람회 참석** 지원 등을 확대하기로 결정하였다. * 수출 계약을 위해 해당 장비의 성능이나 효과 등을 현지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 `23년 5개국 최대 50백만원 지원 → 24년 10개국 최대 60백만원 지원 ** 최대규모 국제 박람회인 「하노버국제축산기술전문박람회(2024.11.12.~15)」 참여 지원 한편, 농식품부는 2023년에 스마트축산 산업의 외연 확장을 위해 수출실증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베트남, 라오스 등 5개국에 4개 업체의 제품과 솔루션의 성능 검증 등을 지원하였다. 현재 우리 장비와 솔루션의 성능과 경제효과 등의 실증이 진행 중이며 현지 축산농가 반응은 고무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 (현지 농가 반응)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는 인구가 많고 경제성장률이 높아, 향후, 1인당 축산물 소비량 증가가 예상되며 해당 축산 농가는 생산성 향상, 생산비 절감 등을 위해 스마트축산에 대한 관심과 도입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구분업체명축종실증국실증 지원 내용1호현에프앤씨양돈라오스‘K-Farm 분만사(양돈) 패키지’ 실증2팜프로비육우/낙농뉴질랜드스마트 귀표를 활용한 가축의 번식 및 질병 관리 시스템 호주3엠트리센양돈덴마크AI기반 분만사(딥아이즈) 관리 시스템4아이온텍양돈베트남포유 모돈 급이기와 환경관리기 실증 지원단장을 겸하고 있는 농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은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경쟁력 있는 우리 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케이(K)-스마트축산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해외 기업과 경쟁을 통해 우리 스마트축산 기업의 품질과 서비스 수준을 더욱 향상시켜 축산농가에도 도움이 되도록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스마트축산 수출지원단 운영계획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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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전문가협회, 이화여자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여성 스타트업 육성 위한 MOU 체결한국IT전문가협회(IPAK)가 이화여자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여성 스타트업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IT전문가협회와 이화여자대학교 창업지원단은 AI & IT 분야에서 여성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여성벤처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이번 업무 협약의 중점을 뒀다. 앞으로 양 기관은 긴밀한 정보 교류와 협력을 통해 창업지원을 위한 기반 조성과 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배성환 한국IT전문가협회 회장(알에스엔 대표이사)은 “이번 MOU 체결이 AI & IT 분야에서 더 많은 여성들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고, 그들의 아이디어가 실존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필요한 리소스 제공과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화여자대학교 김상준 창업지원단장 역시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내부의 다양한 자원과 가능한 모든 역량을 투여해서 여성 예비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계속 찾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상호 발전과 혁신적인 사업 모델 개발에 있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모든 사항에 대해서도 계속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한국IT전문가협회 소개 사단법인 한국IT전문가협회는 1985년 체신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승인 1호 사단법인으로 설립돼 지난 40여 년 동안 우리나라가 IT 강국으로 발전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온 IT 전문가 단체다. 협회는 회원 상호 간의 네트워크 강화와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신 AI & IT 트렌드와 기술정보 제공, 전문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회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국가정책 제안 및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국내 AI & IT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회원 구성원들은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의 CEO와 임원, 대학교수, 연구원 등 530여 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역동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IT전문가협회 홍보대행 알에스엔 김경수 이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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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웨어글로벌, 유라클과 금융권 채널 프레임워크 개발 협력국내 유일 코어뱅킹 솔루션 기업 뱅크웨어글로벌(각자대표 이경조·이은중)이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유라클(대표 조준희·권태일)과 금융권 채널 프레임워크 사업을 위한 기술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사업 협력을 기반으로 뱅크웨어글로벌의 표준 프레임워크인 ‘BX프레임워크’와 유라클의 모바일 개발 플랫폼 ‘모피어스’를 연동한 강력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웹과 앱,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모두를 포함하는 하나의 구성을 통해 개발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각 채널 시스템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개발자들은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간의 통합을 위한 복잡한 작업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개발 생산성을 향상하고, 개발 주기를 단축해 더욱 빠른 시장 진입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뱅크웨어글로벌의 BX프레임워크는 최근 인터넷 뱅킹과 모바일 뱅킹 등 디지털 채널을 중심으로 시스템 구축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다수 대형 은행의 채널 표준 프레임워크로 선정돼 다양한 프로젝트에 운영되고 있다. 이 밖에도 카드·보험사 등 다양한 금융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표준 프레임워크로 채택됐다. 유라클은 모바일 개발 플랫폼인 모피어스를 통해 기업 내 다수 업무용 모바일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왔다. 현재까지 1000여 개 이상의 모바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기업 내 모바일 개발 표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은중 뱅크웨어글로벌 대표는 “이번 기술 협약으로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프레임워크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융권을 시작으로 다른 산업에도 이를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태일 유라클 대표는 “이번 협력이 기술은 물론 사업적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지속해서 우수한 소프트웨어 기업들과 다양한 기술 교류를 통해 개발 플랫폼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뱅크웨어글로벌 소개 뱅크웨어글로벌은 IBM 출신의 금융 IT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외 금융 IT 구축에 필요한 최고의 금융 SW 개발, 공급을 위해 2010년 설립됐다. 세계 수준의 금융업무 전문가와 시스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합심해 개발한 뱅크웨어글로벌의 코어뱅킹 소프트웨어는 30여 년의 금융업무 설계 노하우와 최신 기술을 내장하고 있으며, 아시아 6개국, 100여 개 이상의 금융사와 핀테크 기업에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납품해 제품의 우수성과 역량을 증명했다. 뱅크웨어글로벌은 매년 고객 기반을 착실히 확대하고, 차세대 글로벌 BaaS (Banking as a Service) 플랫폼으로 성장해 2030년까지 세계 5대 금융소프트웨어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뱅크웨어글로벌 홍보대행 서울IR 홍민영 매니저 02-2038-491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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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6억달러 규모 선순위 글로벌 채권 발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29일 6억달러 규모의 선순위 글로벌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글로벌 채권은 3년 만기 3억달러, 5년 만기 3억달러로 구성된 듀얼 트랜치(Dual-Tranche)로 발행했으며, 금리는 각각 동일 만기 미국채 금리에 60bp와 65bp를 가산한 5.409%, 5.298%로 확정됐다. 총 150여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해 전체 발행 금액인 6억달러의 약 5배 수준인 28억달러 이상의 주문을 확보했으며, 가산금리를 최초 제시 금리 대비 3년 25bp, 5년 30bp를 축소했다. 특히 KB국민은행은 이달 신규 투자자 저변 확대를 위해 처음으로 중동의 두바이 및 아부다비에서 투자자 미팅을 진행했으며, 최근 방문 기회가 없었던 대만에서도 대면 미팅을 통해 투자자 유치에 노력을 기울였다. KB국민은행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통화정책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투자자들의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발행이 가능했다며, 연이은 글로벌 공모채권 발행으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은 BofA Securities, Citi, Credit Agricole CIB, JPMorgan, KDB, MUFG가 주간사로 참여했으며 ANZ가 보조간사 역할을 수행했다. 언론연락처: KB금융그룹 브랜드홍보부 김태우 과장 02-2073-716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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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젝클라우드 ‘요즘HR’ 세미나 성료… HR 담당자 ‘유익한 세미나’클라우드 기반 워크 플랫폼(SaaS) 전문기업 지후소프트(대표 김용호)가 지난 18일 서울 강남 양재 엘타워 골드홀에서 2024 플젝클라우드 세미나 ‘요즘HR’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업계 화두인 생성형 AI(인공지능)와 HR 애널리틱스에 관심 있는 기업 HR 담당자 및 리더 100여 명의 사전 등록자가 참가했다. ‘요즘HR’ 세미나 발표자는 최신 HR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HR 데이터를 어떻게 인식하고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다각도로 제시했다. 사례발표에서는 성장하는 중기업/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플젝클라우드’를 적용한 다양한 활용사례를 공유했다. 성장하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멀티법인 및 그에 따른 다양한 권한 관리 △다양하고 복잡한 근태관리와 연동한 급여 자동화 △복리후생 관리 △교육관리 △F&B, GIG HR(임시직 관리)과 항공 업종별 특화 사례 등에 대해 실제 적용한 사례 중심의 발표로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플젝클라우드’ 데이터와 생성한 AI 엔진을 활용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 플젝 AI 서비스 준비사항에 대해서도 공유하며, HR 및 협업 업무 생산성 혁신에 기여할 서비스 고도화 로드맵도 제시했다. 지후소프트는 ‘플젝클라우드’ 고객사의 80% 이상이 성장하는 중기업/중견기업 고객사인데, 성장하는 다양한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HR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를 공유하고자 했다며, 급변하는 HR 환경 속에서 누구보다 기민하게 대응하고 적응해야 하는 HR 담당자들이 관심을 갖고 공감해 주신 덕분에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올인원 워크플랫폼 ‘플젝클라우드’는 △올인원 HR 플랫폼 ‘플젝HR’ △클라우드 평가관리 서비스 ‘플젝Eva’ △클라우드 다면진단 서비스 ‘플젝360’ △클라우드 협업툴 ‘플젝Colavo’ △전자계약 △전자결재를 클라우드(SaaS) 기반 서비스로 제공 중이며, 구축형과 달리 빠른 도입이 가능하고 별도 구축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초기 구축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후소프트 소개 지후소프트는 클라우드(SaaS) 기반 IT 전문 기업으로, HR과 협업을 융합한 워크플랫폼 ‘플젝클라우드’를 서비스한다. 올인원 HR 플랫폼 ‘플젝HR’, 평가관리 서비스 ‘플젝Eva’, 다면진단 서비스 ‘플젝360’, 협업툴 ‘플젝Colavo’와 전자계약, 전자결재를 융합한 워크플랫폼 ‘플젝클라우드’는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해 새로운 워크경험(WX)을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지후소프트 마케팅팀 김하원 매니저 070-4060-674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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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청약 환불금 고민 끝! 특판 ELB’ 출시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공모주 청약 기념 특판 ELB’를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판 ELB’ 상품은 원금지급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로,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발행되는 연 4.5%(세전) 3개월 만기 원금지급형(Digital형) 상품이다. 공모주 청약 개인 고객뿐 아니라 일반 개인 고객도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1인당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100만원 단위로 가입 신청이 가능하다. 총한도는 300억원으로 한도가 초과될 경우에는 안분해 배정될 예정이다. 만기 평가 시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의 500% 이상인 경우 세전 연 4.51%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 평가 시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의 500% 미만인 경우 연 4.50% 수익을 지급한다. 단, 고객의 요청에 의한 중도 상환 시 공정가액의 90% 이상으로 상환되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신한 SOL증권 앱 및 신한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의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은 AA(안정적, 2024년 4월 19일 기준)이다. 이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는다. 발행사인 신한투자증권의 신용에 따라 상환을 받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단순하게 제시된 금리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발행사의 신용에 유의해서 상품을 가입해야 한다. 언론연락처: 신한투자증권 홍보실 강병인 수석 02-3772-2042 신한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 1588-03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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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직업계고 학점제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실태와 개선 요구’ 발표직업계고 학점제 공동교육과정의 활성화를 위해서 정규 수업 시간 내 운영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고혜원)은 4월 30일(화) ‘KRIVET Issue Brief 280호(‘직업계고 학점제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실태와 개선 요구’)’를 통해 직업계고 학점제 공동교육과정 관련 설문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 공동교육과정은 희망 학생이 적거나 교사 수급 곤란 등으로 단위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소인수·심화 과목 등을 학교 간 연계·협력을 통해 운영하는 교육과정 ※ 이 설문은 2022년 ‘공동교육과정’ 및 ‘학교밖교육’을 운영한 전국 176개 직업계고 중 2023년 1학기 기준 공동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다고 응답한 142개교를 대상으로 2023년 9월 18일부터 9일간 온라인으로 실시 주요 분석 결과(KRIVET Issue Brief 280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 직업계고 학점제 공동교육과정은 정규 수업 시간 내 운영이 가장 적절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방과 후 활동과 같이 정규 수업 시간 외에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중 방과 후 활동(38.7%)으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가 가장 많았으며, 정규 수업 시간(26.1%)과 특정 요일(시간)을 지정(26.1%)해서 운영하는 경우가 뒤를 이었다. 하지만 공동교육과정의 적절한 운영 방법으로는 정규 수업 시간(30.3%), 주중 방과 후 활동(26.8%), 특정 요일(시간)을 지정(21.1%) 순으로 꼽아, 운영 실태와는 차이를 보였다.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관련해 행정 지원을 통한 교사의 업무 경감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동교육과정 운영 개선 요구를 조사한 결과 ‘교사의 업무경감을 위한 행정 지원’(4.40점/5.00점 만점)이 가장 컸다. ‘참여 교사 인센티브 제공(금전적 보상)’(4.35점)과 ‘교육(지원)청의 명확하고 신속한 공동교육과정 운영 매뉴얼 안내’(4.26점)에 대한 요구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변숙영 선임연구위원은 “주로 주중 방과 후나 주말, 방학 등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공동교육과정이 운영돼 교사들에게 업무 부담이 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효율적인 행정 지원과 적정한 보상체계 마련, 상세 매뉴얼을 통해 교사들의 관련 업무 부담을 줄여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소개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변숙영 선임연구위원(직업계교육과정·학점제센터) 044-415-5150 홍보팀 이창곤 선임전문원 044-415-50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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