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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솔루션즈, 사우디아라비아 공작기계 전시회 ‘MacTech KSA 2024’ 참가세계 공작기계 시장을 선도하는 DN솔루션즈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공작기계 전시회 ‘MacTech KSA 2024’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IFG (International Fairs Group)가 주관하는 MacTech는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다. 이번 ‘MacTech KSA 2024’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국제전시센터(Riyadh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린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내수 시장과 함께 석유에 의존하는 경제 구조에서 탈피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6년 중장기 발전정책 기조인 ‘비전 2030’을 발표한 바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는 현재 최첨단 미래도시 ‘네옴시티’의 건립을 비롯해 항공정비산업(MRO)을 중점 육성하고, 국부펀드 주도로 자동차 전문 투자회사를 설립해 투자를 유치하는 등 건설, 제조, 자동차를 포함한 산업 전방위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국영 석유·화학 기업 아람코는 글로벌 선도기업들과 협력해 에너지산업 허브 ‘SPARK (King Salman Energy Park)’, 공급망 현지화를 위한 ‘IKTVA (In-Kingdom Total Value Add)’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공작기계에 대한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오일·가스 기업들이 사우디 내 생산 거점을 신설해 오일·가스 기기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또 신도시 개발로 인한 건설 중장비 부품 가공용 공작기계를 비롯해 도시 내 상하수 처리를 위한 펌프, 플랜지 등에 대한 가공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방산, 항공, 우주, 친환경 자동차 등 첨단 제조업에 대한 투자 증가로 하이엔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DN솔루션즈는 ‘MacTech KSA 2024’에서 차세대 복합 가공기 ‘PUMA SMX 3100S’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정 집약형 복합 가공 터닝센터 PUMA SMX 3100S는 높은 생산성과 정밀한 가공 능력, 편리한 조작성을 갖췄으며, 한 번의 세팅으로 일반 장비 3대 이상의 고생산성을 자랑한다. DN솔루션즈는 ‘MacTech KSA 2024’에 최첨단 하이엔드 제품을 전시함으로써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새로운 영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윤노중 DN솔루션즈 글로벌영업본부장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작기계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당사의 중동 매출에서 30~40%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시장이다. 과거에는 에너지 산업에 적합한 중대형 장비 위주로 판매했으나 최근에는 정부의 사업 다각화 노력과 함께 하이엔드 장비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비숙련공도 대응할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DN솔루션즈는 터닝센터, 머시닝센터 등 500여 종의 광범위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대표 공작기계 기업이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항공, 의료, 에너지, IT, 건설 등 글로벌 고객의 다각화된 수요 산업에 부응하고 있다. MacTech KSA 2024 참가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당사의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더 나아가 중동 지역에서의 판매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DN솔루션즈 소개 1976년 설립된 DN솔루션즈는 독자 기술력으로 터닝센터, 머시닝센터 등 500여 종의 광범위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대표 공작기계 기업이다. 66개국 155개의 해외 딜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동차, 항공, 의료, 에너지, IT, 건설 등 글로벌 고객의 다각화된 수요 산업에 부응하고 있다. 제품의 내구성, 정밀성, 강성을 바탕으로 한 PUMA, Mynx, Lynx, DNM과 같은 글로벌 톱 제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 판매하고 있다. 5축기, 복합기 장비와 같은 하이엔드 장비들과 함께 스마트 머신 운영 플랫폼 CUFOS 등의 소프트웨어, 고생산성 자동화 솔루션, 스마트 매뉴팩처링 솔루션 등을 제공하며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DN솔루션즈 커뮤니케이션실 김혁준 02-6972-033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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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플루언서 마케팅, 뷰티 부문 활용도가 가장 높아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대표 장대규)이 지난해 오픈한 국내 약 21만 건 캠페인의 광고 산업군을 분석해 발표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플루언서 플랫폼 ‘레뷰’에서 2023년 진행된 캠페인 분석 결과, 뷰티 부문이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가장 활발히 활용하는 산업군으로 나타났다. 제품 판매 촉진을 위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사업인 ‘제품 사업’ 캠페인 중 뷰티 부문 비중이 30%로 가장 높게 집계됐으며, 생활(24%), 디지털(11%) 등이 뒤를 이었다. 소상공인 중심의 지역 상권 홍보를 위한 인플루언서 캠페인인 ‘지역 사업’ 캠페인에서도 뷰티 부문은 32%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맛집(41%), 뷰티(32%), 문화(7%) 순이었다. 뷰티 부문의 캠페인수 증가율 역시 괄목할 만하다. 2023년 뷰티 부문 캠페인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지역 사업 55%, 제품 사업 13%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뷰티 산업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활용도 증가는 온라인 채널의 발달, 디지털 정보의 고도화로 뷰티 전문 인플루언서의 인사이트를 통해 제품 정보를 습득하는 문화가 정착하며 일어난 결과로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실제 디지털 광고마케팅 지식 포털 디엠씨미디어가 발행한 ‘2022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디지털 마케터들이 인플루언서 마케팅 운영 시 가장 우수한 성과가 기대되는 품목은 ‘뷰티/화장품’이다. 또한 인플루언서 계정을 통해 상품 구매 경험이 있는 소비자 중 뷰티 관련 상품 구매자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뷰티 인플루언서의 영향력 확대 현상은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조사 플랫폼 깃넉스(Gitnux)는 뷰티 및 패션 산업이 전 세계 인스타그램 스폰서 게시물의 25.8%를 차지한다면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가장 활발히 활용하는 부문으로 꼽았다. 레뷰코퍼레이션은 뷰티 인플루언서는 직접 경험을 통한 실제 리뷰 제공과 팔로워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쌓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글로벌 뷰티 산업 내에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며, 기존에는 인플루언서가 단순 리뷰 기반 정보를 제공하는 형태였다면 최근에는 직접 PB (Private Brand) 제품을 론칭하거나 판매하는 등 시장에서의 활동 영역이 확대되고 있어 향후 인플루언서 시장에서 뷰티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은 지속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레뷰코퍼레이션 홍보대행 피알게이트 신다정 AE 02-792-26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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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뿌리오, 유권자와 소통하는 RCS 의정보고 포토카드로 새로운 차원의 경험 제공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의 메시징 브랜드 ‘뿌리오’가 의정 활동 보고에 최적화된 서비스인 ‘RCS 포토카드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뿌리오 ‘RCS 포토카드형’은 차세대 메시지 규격인 RCS를 기반으로 한 메시징 솔루션으로, 문자에 이미지, 동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더불어 버튼을 넣을 수 있어 보다 풍부하고 직관적인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정치인들은 자신의 정책과 비전, 그리고 지역 사회에 대한 공약 이행 상황 등을 유권자들에게 직접적이고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다. ‘RCS 포토카드형’은 특히 의정보고에 효과적이라 평가 받고 있다. 최대 6장의 이미지와 동영상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유권자들은 한눈에 들어오는 시각 자료를 통해 의정활동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국회의원 블로그나 SNS 주소 등 다양한 URL 정보를 버튼 형태로 전달할 수 있어 기존 문자로는 불가능했던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제공한다. 다우기술 비즈마케팅부문 김성욱 전무는 “RCS 포토카드형 서비스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유권자와 소통하는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정치인과 유권자 간의 실시간 상호 작용이 가능해져 의정 활동 보고가 한층 더 생동감 있고 효과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뿌리오는 다우기술에서 운영하는 메시징 서비스로, 기업과 공공기관, 개인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고객층에게 문자(SMS, LMS, MMS), 카카오톡, RCS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뿌리오 ‘RCS 포토카드형’ 서비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뿌리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우기술 소개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상생(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다우기술 비즈마케팅부문 황상우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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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신종자본증권 1000억원 발행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29일, 5년 중도상환 콜옵션이 부여된 신종자본증권 형태의 한국형 녹색채권 1000억원을 연 4.37%의 금리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18일 채권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발행금액의 3배에 달하는 총 3360억원의 수요를 모집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성공적인 수요예측 결과 발행금리는 연 4.37%로 확정됐으며, 이날 국고금리가 3.49%로 결정됨에 따라 스프레드는 0.88%p로 정해졌다. 부산은행의 이번 신종자본증권 스프레드 0.88%는 지방은행 역대 최저 스프레드로, 직전에 발행한 시중은행과의 스프레드 차이가 0.03%에 불과해 자본시장에서 시중은행과의 격차를 크게 좁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은행은 인수단(한양증권, 교보증권, 하나증권, 현대차증권)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은행권 최초로 신종자본증권을 한국형 녹색채권으로 발행하는 한편, 월이자 지급식을 채택해 기관과 리테일 투자자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전했다. 이번 녹색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폐기물 처리시설 및 대기오염방지시설 등 환경개선 시설자금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김청호 자금시장본부장은 “최근 중동발 전쟁리스크로 인해 환율이 급등하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금액을 모집하며 자본시장에서 부산은행의 지위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자기자본 확충 및 안정적인 비율 관리로 시장에서 신뢰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BNK부산은행 홍보팀 남두현 과장 051-620-38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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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사양벌꿀 생산·유통 제도 개선 방안 협의할 계획”[대한행정일보] [기사 내용] 벌들에게 설탕을 먹여 채밀한 ①‘사양벌꿀’ 생산이 꿀벌 집단실종 사태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고, ②식품으로 인정된 다음 해인 2021년부터 급증했다. [농식품부 설명] 최근 꿀벌 폐사는 사양벌꿀 생산이 유일한 원인이 아니며, 주로 응애 적기 방제 미흡 등에 의한 것으로 규명되고 있습니다. 사양벌꿀 생산·유통에 대해 한국양봉협회 등 이해관계자 및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① 기사에서는 꿀벌 폐사의 주요 원인을 설탕물 공급이라고 하고 있으나, 꿀벌 응애 방제 및 사양관리 미흡, 이상기상, 등검은말벌 피해, 밀원수에 비해 많은 봉군수, 채밀기 이후 사양꿀 과다 생산 등 복합요인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과학적으로 인과관계가 구명된 원인은 적기방제 미흡 및 동일성분 방제제 반복사용으로 인한 저항성 응애 확산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꿀벌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구제약품 지원, 질병관리컨설팅지원 및 응애집중방제기간 운영 등을 추진 중이며, 농가의 질병 및 사양관리 기술 교육 강화를 위해 농가교육 동영상도 제작·배포(5월)할 계획입니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밀원 확충 및 다부처 R&D 과제(’23~30 총 484억원)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참고로, 기타가축통계에 따른 현재의 봉군수*는 과거 ‘90년도 대비 5배 증가한 상황에 있습니다. * 봉군수 : (‘90년) 53만봉군 → (’11년) 153 → (’17년) 239 → (’22년) 250 → (‘23.p) 254 ② 사양벌꿀은 국내 양봉 여건 상 밀원이 없는 시기에 불가피하게 생산될 수 밖에 없었고, 꽃꿀로 유통되어 소비자 불만이 지속 발생하여 해당 꿀을 제도화하여 관리함으로써 소비자가 정확하게 알고 피해를 보지 않도록 식약처에서 소비자단체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식품 유형을 2016년도에 신설(식품공전 개정)하였습니다. 사양벌꿀은 현재 시장에서 대체당원, 제과원료 등으로 유통되는 물량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사양벌꿀 유통제한 등에 관하여는 양봉농가 등 이해관계자와의 신중한 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향후, 사양벌꿀 생산·유통 문제에 대해서 한국양봉협회 등 이해관계자 및 관계기관과 면밀히 논의하여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해당 규정 소관부처인 식약처와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 축산경영과(044-201-2335)[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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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업승계협회, 중소기업 도약전략·기업승계 지원 확대 환영한국가업승계협회(회장 김봉수)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의 4월 29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를 환영하며 적극 동참할 뜻을 밝혔다. 한국가업승계협회는 특히 이번 전략의 핵심과제 중 하나인 ‘중소기업 기업승계 특별법’(가칭) 제정 방안과 관련해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과 성장을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안한 점에 대해 크게 기대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오랜 염원을 반영한 데 반색하면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되도록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중소기업 도약 전략’은 기존의 가업승계 지원 개념에 M&A를 포함한 ‘기업승계’로 확대하려는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중소기업이 직면한 저출생 및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 경영권 이전의 원활화를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다. 한국가업승계협회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가 함께 협력해 중소기업의 가업·기업승계 전 과정에 대한 컨설팅 지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해줘야 원활한 승계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OECD 국가(상속세 평균 26.5%)들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의 과도한 상속세(50%, 사업무관자산 규제 포함) 부담이 국내 중소기업의 장기 운영과 가업승계를 저해해 왔다는 점에서 이번에 제안된 상속세 부담 완화 및 기업승계 지원 확대는 시의적절한 조치라 할 수 있다. 과도한 상속세는 많은 중소기업이 경영권을 이전하는 데 큰 부담이 돼 왔으며, 이로 인해 상속세 절세를 위해 주식 가치를 하락시키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부작용까지 발생했다. 기업승계 기업에는 사후관리 기간에 법인세 면제나 감면 혜택도 지원하고, 제2창업으로 인정해 창업에 준하는 특혜를 줘야 한다. 한편 한국가업승계협회 김봉수 회장은 2년 전부터 가업승계지도사(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자격검정 과정을 통해 가업승계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시행해 왔으며, 중소벤처기업부에 지난 4월 18일 가업승계 컨설팅 바우처 사업의 신설을 제안한 바 있다. 이 교육과정과 가업승계 컨설팅 바우처 사업은 기업승계 컨설팅의 전문성을 높이고, 중소기업이 직면한 승계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한국가업승계협회는 공익봉사 사업으로 가업승계지도사와 전문 교수들로 협회 자체의 가업승계 컨설팅 바우처 사업을 5월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가업승계협회는 이러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의 승계 준비와 실행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지속 가능한 천년강소기업 육성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가업승계협회는 이번 ‘중소기업 도약 전략’이 실효성 있는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기업승계 및 세대교체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천년강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가업승계협회 소개 한국가업승계협회는 중소·중견기업들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아름다운 바통 터치의 가업승계 과정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중소기업의 건전한 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승계해 천년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가업승계협회는 성장단계별 문제해결 컨설팅 방법론(승계전략, 재무·조세전략, 지배구조, 후계자 육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에 차별화된 가업승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가업승계지도사 양성을 통해 올바른 가업승계 컨설팅 저변을 확대해 성공적인 가업승계의 내비게이션이 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한국가업승계협회 교육팀 김봉수 02-2057-898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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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제주 지역서 가맹점주 추가 모집 박차… 추가 10개점에는 가맹비 면제 등 다양한 혜택 제공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제주 지역 진출을 선언하고 제주 지역 내 예비 가맹점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나섰다. 크린토피아는 브랜드 파워와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인기 프랜차이즈다. 지난 2월 제주 지역에 첫 지사를 설립하고 현재까지 총 10개 가맹점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크린토피아 가맹본부는 추가 10개점에 대해 400만원 상당의 가맹비 면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크린토피아는 제주 지역에서 가맹점을 오픈할 시 임대료의 50%를 최대 24개월까지 지원하고 있다. 2월에는 제주 진출을 기념해 선계약을 진행한 10개 가맹점에 한해 선착순으로 가맹비 면제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제주 가맹점 모집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가맹점 창업자가 새로 개설된 제주 지역 영업본부에서 가맹점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통상 제주 지역민이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수도권에 위치한 본사에서 2~3주간의 교육을 받아야 해 현실적인 어려움에 부딪힌다. 크린토피아의 제주 지역 가맹점 교육은 이러한 불편을 없애 지역민들의 창업 장벽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전국에 33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국내 세탁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32년 간 쌓아온 세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높은 브랜드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크린토피아의 브랜드 파워는 물론 체계적인 창업교육 과정을 통해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특히 창업이 처음인 예비 창업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크린토피아는 세탁편의점, 코인빨래방, 멀티숍 등 세 가지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해 가맹점 창업의 선택지를 확장한 바 있다. 그 중 ‘선진국형 세탁서비스 모델’이라고 평가받는 세탁 편의점은 고객의 세탁물을 접수해 첨단 세탁설비를 갖춘 해당 지역의 지사에 인도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별도의 세탁 기술 없이도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소자본으로도 충분히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창업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이다. ‘코인워시 365’는 크린토피아가 운영하는 코인 빨래방으로, 스페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세탁기업 지르바우(GIRBAU)사와의 독점공급 계약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우수한 세탁장비를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린토피아 멀티숍은 이 두 가지를 결합한 모델로, 다른 가맹점보다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매달 전국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해 참석한 가맹점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 초기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가맹비 면제, 임대료 지원, 초도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크린토피아는 이번 제주 지역 가맹점 모집에 대해 앞으로 제주 지역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으로, 예비 가맹점주들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크린토피아와 함께 미래를 함께 할 예비 창업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크린토피아 소개 ‘세상을 깨끗하게! 생활을 풍요롭게’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선진형 세탁시스템을 국내 현실에 맞게 정착시킨 크린토피아는 꾸준한 기술 개발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통해 29여 년간 세탁업계 1위의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최고의 세탁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현재 지사 135개와 매장 3091개(2021년 6월 기준)의 전국적 네트워크를 갖춰 보다 신속하고 깨끗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크린토피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기계설비 개발 등 철저한 서비스로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4년 연속 1등급 선정,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8년 연속 수상, 2019 한국프랜차이즈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탄탄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크린토피아 홍보대행 더시그니처 이수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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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개식용종식추진단’ 정식 출범[대한행정일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개 식용을 종식하는데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과 단위의 전담기구로 ‘개식용종식추진단’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4월 30일 공포·시행한다. 농식품부는 지난 1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의결됨에 따라 신속한 법 집행을 위해 1월 22일 ‘개식용종식추진단’을 임시조직(TF)으로 구성·운영해 왔으며, 이후 직제 반영을 위한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4월 30일부터 3년동안 과 단위의 한시조직으로 직제에 반영하게 되었다. 개식용종식추진단에는 부처 간 협업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식품의약품안전처 공무원(각 1명)이 파견되며, 농식품부 등을 포함한 운영 인원은 총 13명이다. 강형석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개 식용 종식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부처간 협업형 추진체계를 갖추게 되었다.”라며, “지자체·소속기관 및 전문가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2027년 개 식용 종식국가로 전환하고, 동물복지 수준을 제고하는 일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농림축산식품부 본부 기구도(시행 전후 비교)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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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 리야드 특별회의, 지정학적 안정성·포용적 성장·에너지 안보에 주목Riyadh convened global leaders today at the World Economic Forum Special Meeting on Global Collaboration, Growth and Energy for Development to host candid dialogues and outline bold steps to tackle the most pressing geopolitical, social and economic challenges facing humanity. Speaking at the Special Meeting, His Royal Highness Prince Abdulaziz bin Salman bin Abdulaziz Al Saud, Minister of Energy for Saudi Arabia, said a just and equitable energy transition will only be achieved by using a range of energy sources to diversify the global energy market. Access to secure and reliable energy, he said, is crucial to enabling people and communities from emerging nations to achieve meaningful economic development. In a session on ‘North to South, East to West: Rebuilding Trust,’ His Highness Prince Faisal bin Farhan Al Saud, Saudi Arabia’s Minister of Foreign Affairs, led a discussion on addressing critical challenges through cooperation, speaking of the need to solve the humanitarian crisis in Gaza through “a real commitment to a two-state solution that is a credible, irreversible path to a Palestinian state.” At the first WEF Open Forum to be hosted outside of Davos, Her Royal Highness Reema Bandar Al-Saud, Saudi Arabia’s Ambassador to the United States, reflected on the Kingdom’s cultural awakening, saying, “Right now, what you’re watching is a renaissance of this country falling in love with its heritage.” Reflecting on the progress of Saudi Vision 2030, His Excellency Adel Aljubeir, Minister of State for Foreign Affairs of Saudi Arabia, said: "We want to build a country that is diversified, that is inclusive, that is based on technology, that competes in the world and that is part of the global trading system. At the start of the first day of the Special Meeting, His Excellency the Saudi Minister of Finance, His Excellency Mohammed Aljadaan, said that for long-term planning, countries need to be agile in dealing with economic challenges by making adjustments depending on circumstance. Meanwhile, His Excellency Abdullah Alswaha, Saudi Arabia’s Minister of 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Technology, discussed the link between artificial intelligence and economic growth, stating, “We are not at a tipping point, but a turning point in humanity,” while highlighting how Saudi Arabia is doubling down on AI diffusion across multiple sectors. His Excellency Ahmed Al-Khateeb, Saudi’s Minister of Tourism, said, “In just five years, Saudi Arabia's tourism sector has nearly doubled, growing from $35 billion to $66 billion, with our sights set on reaching $80 billion this year.” Welcoming delegates to the two-day event, His Excellency Faisal Alibrahim, Saudi’s Minister of Economy and Planning, welcomed global leaders to the “global growth platform” that Saudi Arabia has become under Saudi Vision 2030, and stressed the importance of building a more inclusive global economy “where every nation has the chance to thrive, regardless of its wealth or status.” *Source: AETOSWire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aetoswire.com%2Fen%2Fnews%2F2904202438953&esheet=53958895&newsitemid=20240428317713&lan=en-US&anchor=AETOSWire&index=1&md5=bae1a06bf544586c45f8540172e5d546)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428317713/en/ 언론연락처: Saudi Ministry of Economy and Planning Wooud Alquaied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개최 중인 세계경제포럼에 다수의 세계 지도자들이 초청됐다. 주최도시인 리야드는 초대된 세계 지도자들과 함께 인류가 직면한 지정학적, 사회적, 경제적 문제에 대한 논의를 바탕으로 과감한 해결 방법을 도출할 예정이다. 압둘아지즈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His Royal Highness Prince Abdulaziz bin Salman bin Abdulaziz Al Saud)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부 장관은 특별 회의에서 에너지 시장을 다각화하는 다양한 에너지 사용만이 정의롭고 공평한 에너지 전환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알둘아지즈 에너지부 장관은 신흥국 사람들과 지역사회가 의미 있는 경제 발전을 하려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사용이 필수라고 말했다. 파이살 빈 파르한 알 사우드(Prince Faisal bin Farhan Al Saud) 사우디아라비아 외교장관은 ‘북에서 남으로, 동에서 서로: 신뢰의 재건’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 협력을 통한 중대 과제 해결을 강조했다. 특히 빈 파르한 외교장관은 “2개 국가 인정은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에 이르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이를 통해 가자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도주의적 위기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보스 이외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리디아 세계경제포럼 오픈 포럼에서 리마 반다르 알 사우드(Reema Bandar Al-Saud) 주미 사우디아라비아 대사는 “지금 여러분은 국가 유산과 사랑에 빠진 사우디의 부흥기를 보고 있다”며 사우디 아라비아의 문화적 각성을 지적했다. 사우디 비전 2030의 발전 사항을 되짚으며 아델 알주베이르(Adel Aljubeir) 주 외교부 장관은 “우리는 기술, 다양성, 포용성을 바탕으로 세계 무역 시스템의 일원으로서 세계에서 경쟁하는 국가를 건설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특별 회의 첫날 모하메드 알자댠(Mohammed Aljadaan) 사우디 재무장관은 장기 계획을 위해 상황에 따른 변화를 통해 국가는 경제적 문제에 민첩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압둘라 알스와하(Abdullah Alswaha) 사우디아라비아 통신 및 정보기술부 장관은 인공지능과 경제 성장 사이의 관계에 대해 말했다. 알스와하 장관은 “우리는 분기점이 아니라 인류의 전환점에 있다”며 사우디아라비아가 다양한 부문에서 진행하고 있는 인공지능 확대를 강조했다. 아하메드 알-카팁(Ahmed Al-Khateeb) 관광부 장관은 “5년 만에 사우디 관광 산업은 350억달러에서 660억달러로,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 올해 우리의 목표는 800억달러다”라고 말했다. 이틀 동안 진행되는 행사에 참석한 대표단을 맞이하며, 파이살 알리브라힘( Faisal Alibrahim) 사우디 경제기획부 장관은 사우디 비전 2030에 따라 사우디가 ‘글로벌 성장 플랫폼’이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리브라힘 장관은 “부와 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국가가 번영할 기회를 갖도록 더 포용적인 글로벌 경제를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AETOSWire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aetoswire.com%2Fen%2Fnews%2F2904202438953&esheet=53958895&newsitemid=20240428317713&lan=en-US&anchor=AETOSWire&index=1&md5=bae1a06bf544586c45f8540172e5d546)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58895/en 언론연락처: Saudi Ministry of Economy and Planning Wooud Alquaied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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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political Stability, Inclusive Growth, Energy Security Under Spotlight in Riyadh at World Economic Forum Special MeetingRiyadh convened global leaders today at the World Economic Forum Special Meeting on Global Collaboration, Growth and Energy for Development to host candid dialogues and outline bold steps to tackle the most pressing geopolitical, social and economic challenges facing humanity. Speaking at the Special Meeting, His Royal Highness Prince Abdulaziz bin Salman bin Abdulaziz Al Saud, Minister of Energy for Saudi Arabia, said a just and equitable energy transition will only be achieved by using a range of energy sources to diversify the global energy market. Access to secure and reliable energy, he said, is crucial to enabling people and communities from emerging nations to achieve meaningful economic development. In a session on ‘North to South, East to West: Rebuilding Trust,’ His Highness Prince Faisal bin Farhan Al Saud, Saudi Arabia’s Minister of Foreign Affairs, led a discussion on addressing critical challenges through cooperation, speaking of the need to solve the humanitarian crisis in Gaza through “a real commitment to a two-state solution that is a credible, irreversible path to a Palestinian state.” At the first WEF Open Forum to be hosted outside of Davos, Her Royal Highness Reema Bandar Al-Saud, Saudi Arabia’s Ambassador to the United States, reflected on the Kingdom’s cultural awakening, saying, “Right now, what you’re watching is a renaissance of this country falling in love with its heritage.” Reflecting on the progress of Saudi Vision 2030, His Excellency Adel Aljubeir, Minister of State for Foreign Affairs of Saudi Arabia, said: "We want to build a country that is diversified, that is inclusive, that is based on technology, that competes in the world and that is part of the global trading system. At the start of the first day of the Special Meeting, His Excellency the Saudi Minister of Finance, His Excellency Mohammed Aljadaan, said that for long-term planning, countries need to be agile in dealing with economic challenges by making adjustments depending on circumstance. Meanwhile, His Excellency Abdullah Alswaha, Saudi Arabia’s Minister of 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Technology, discussed the link between artificial intelligence and economic growth, stating, “We are not at a tipping point, but a turning point in humanity,” while highlighting how Saudi Arabia is doubling down on AI diffusion across multiple sectors. His Excellency Ahmed Al-Khateeb, Saudi’s Minister of Tourism, said, “In just five years, Saudi Arabia's tourism sector has nearly doubled, growing from $35 billion to $66 billion, with our sights set on reaching $80 billion this year.” Welcoming delegates to the two-day event, His Excellency Faisal Alibrahim, Saudi’s Minister of Economy and Planning, welcomed global leaders to the “global growth platform” that Saudi Arabia has become under Saudi Vision 2030, and stressed the importance of building a more inclusive global economy “where every nation has the chance to thrive, regardless of its wealth or status.” *Source: AETOSWire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aetoswire.com%2Fen%2Fnews%2F2904202438953&esheet=53958895&newsitemid=20240428317713&lan=en-US&anchor=AETOSWire&index=1&md5=bae1a06bf544586c45f8540172e5d546)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428317713/en/ 언론연락처: Saudi Ministry of Economy and Planning Wooud Alquaied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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