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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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ntrix + Webhelp, Concentrix 상호로 리브랜딩 단행합병을 통해 Concentrix + Webhelp라는 상호로 운영되던 고객경험(CX) 서비스 및 기술기업인 Concentrix Corporation (나스닥: CNXC)이 Concentrix라는 상호로 전환해 브랜드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동심원 개념에 바탕을 둔 Concentrix라는 이름은 회사 구성원과 고객을 항상 늘 최우선시한다는 회사의 가치관을 반영하며, 창립 당시부터 오늘날까지 여전히 유효한 개념이다. 새로 도입된 시각적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미래의 여러 브랜드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Concentrix가 제공하는 혁신적인 솔루션과 기술을 상징한다. 이번에 이뤄진 리브랜딩 조치를 통해 다양한 오퍼링으로 구성된 포괄적이고 독보적인 포트폴리오를 통합하기 위한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생성형 AI 솔루션과 디지털 제품군, 고부가가치 서비스의 제공 범위가 더욱 확대된 가운데 기업 전체에 걸쳐 완전히 통합된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실행 속도와 규모면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포지셔닝을 갖추게 됐다는 입장이다. Concentrix의 사장 겸 CEO인 Chris Caldwell은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인간 중심의 기술에 바탕을 둔 인텔리전스 기반 선도적인 기술 및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획기적 수준의 브랜드 경험 설계나 안전한 AI 기술의 구축 또는 확장, 디지털 운영 등 고객 입장에서 처리하기 힘든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완전히 통합된 방식의 솔루션 제공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Concentrix의 고객사 수는 2000곳 이상이다. Concentrix가 제공하는 첨단 솔루션의 설계나 구축, 운영을 위해 필요한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 포트폴리오와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적용되는 서비스의 균일성, 현지 시장 전문성을 통해 고객사들이 혜택을 보고 있다. Concentrix에 대한 추가 정보는 회사 홈페이지(www.concentrix.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면책조항 이 보도자료에는 1933년 제정된 증권법 제27A조와 1934년 제정된 증권거래법 제21E조에 반영된 의미 내에서 미래예측진술이 포함돼 있다. 미래예측진술에는 비즈니스 성과를 실현하고 고객들이 처한 난제 해결을 위한 회사의 역량 및 포지셔닝과 관련한 진술을 비롯해 ‘믿다’, ‘기대하다’, ‘~할 수 있다’, ‘~할 것이다’, ‘제공하다’, ‘~할 수 있다’ 및 기타 유사한 표현을 포함하는 진술이 포함되는데 반드시 여기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이같은 미래예측 진술은 본질적으로 불확실성을 내포하며, 실제 결과가 그 같은 진술에 표현되거나 암시된 것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는 상당한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수반하게 된다. 이러한 리스크와 불확실성에는 무엇보다도 회사의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능력과 관련된 위험, 회사 업계의 경쟁 상황,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2023년 11월 30일 마감 회계연도에 대한 회사의 10-K 양식 연례 보고서와 이후 SEC 제출 자료에 포함된 기타 요인 등이 포함된다. 당사는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할 법적 의무가 없으며, 이는 진술이 이뤄진 날짜를 기준으로만 설명하는 것이다. Concentrix Corporation에 대한 저작권 2024 현황 Webhelp 로고와 기타 모든 Concentrix 회사, 제품 및 서비스 이름과 슬로건은 Concentrix Corporation 및 그 자회사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다. 미국 특허청에 등록된 Concentrix 및 Concentrix 로고는 미국 외 관할권에서 적용된다. 기타 모든 명칭 및 마크는 해당 소유자의 자산이다. Concentrix Webhelp 소개 Concentrix Corporation (나스닥: CNXC)은 현재, 나아가 미래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브랜드를 지원하는 글로벌 기술 및 서비스 기업이다. 인간을 최우선시하며 기술에 바탕을 둔 인텔리전스 기반의 기업을 지향한다. 매일 2000개 이상의 고객들이 처리하기 힘든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업 전체에 걸쳐 속도와 규모 측면에서 완전히 통합된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설계, 구축, 실행하고 있다. 획기적인 브랜드 경험의 설계, 안전한 AI 기술의 구축과 확장, 현지의 전문성이 어우러진 감각을 더해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적용되는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운영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당사가 진행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는 기업이 서로 연결되고 상호 작용하며 성장하는 방식의 혁신을 가져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담겨 있다. 70개 이상의 시장, 나아가 거의 모든 곳에서 모든 주요 업종에 걸쳐 환상적인 성과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의 의미를 재정의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Concentrix Corporation 투자자 문의 사라 부다(Sara Buda) 언론 문의 데비 곤잘레스(Debbie Gonzalez)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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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삼성월렛에 학생증 카드 담는다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주거래 대학 학생증 카드를 삼성월렛에 탑재한다. 우리은행은 23일 삼성전자와 ‘디지털 금융 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 학생증 카드와 삼성월렛을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우리은행과 삼성전자는 △학생증 카드를 통한 결제 및 신분증 기능 활성화 △디지털 월렛 서비스 연계 금융상품 개발 △미래형 금융서비스 및 상품개발 등을 함께 추진한다. 또한 서울대, 포스텍, 성균관대, 서강대 등 우리은행 주거래 대학교의 학생증이 순차적으로 삼성월렛에 탑재될 예정이다. 기존 학생증 카드를 삼성월렛에 등록하면 삼성페이를 활용한 모바일 결제는 물론, 도서관과 강의실 출입 등 실물 학생증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삼성월렛과 업무제휴로 미래세대의 금융 생활에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우리은행은 삼성전자와 함께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우리은행 홍보실 장만식 차장 02-2002-30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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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충전 서비스 개시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10대들의 감성과 눈높이에 부합하는 먹거리 상품 전략 정비에 나섰다. GS25가 이달 24일부터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를 주요 대상 고객으로 한 △깜자X크림치즈머핀 2종 △베베더오리X에그불고기 조리빵 3종을 시작으로 인기 캐릭터 컬래버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깜자와 베베더오리는 귀여운 모습에 솔직한 입담과 개성 있는 세계관으로 각종 SNS와 메신저상에서 10·20세대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이모티콘 캐릭터들이다. GS25는 이번 상품들에 단순히 인기 캐릭터가 들어간 포장지를 채택한 것뿐 아니라, 내용물의 주재료도 각각 제휴 이모티콘 캐릭터의 핵심적인 개성이 연상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깜자 컬래버 상품에는 캐릭터의 주요 특징인 감자를 활용한 큐브 감자샐러드를 활용했고, 베베더오리 컬래버 상품에는 캐릭터의 노란 주둥이를 포인트로한 계란 프라이가 주재료로 쓰여 햄버거 및 잉글리시머핀 등의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된다. 이번 상품 가격은 2800~2900원으로 책정했는데, GS25가 판매하는 햄버거류 상품 총 26종의 평균 가격이 3400원 수준인 것과 비교해 최근의 물가 수준과 잘파세대의 호주머니 사정까지 고려했다. GS25는 각종 SNS 트렌드 분석을 통해 캐릭터 제휴 업무뿐 아니라 해당 캐릭터의 정체성이 잘 드러나는 상품을 개발하는 담당자를 따로 두고, 잘파세대를 위한 전략 상품 개발을 점차 확대키로 했다. 조현정 GS25 프레시푸드팀 매니저는 “GS25는 미래 고객인 잘파세대 소비자들을 위해 캐릭터 컬래버뿐 아니라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린 상품 내용물 구성과 가격 정책까지 섬세하게 기획해 소비자들의 시각과 미각 모두를 만족시키고 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김태언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신한카드(사장 문동권)가 서울특별시 기후동행카드 충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올해 1월부터 발행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으로, 현재까지 100만 장 이상 발급됐다. △지하철·버스 무제한 이용권은 월 6만2000원 △따릉이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은 월 6만5000원으로, 대중교통을 저렴하게 이용하려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한카드는 이날부터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모바일 티머니 앱에 신한 신용카드, 체크카드를 등록 후 6자리 인증 번호 혹은 지문인식 등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충전하는 방식이다. 실물 카드는 27일부터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1~8호선 역사에서 신한카드로 충전 가능하다. 지하철 역사 내 승차권 발매기에서 현금으로 충전하거나 계좌이체를 통해서만 충전이 가능했던 것에 비해 편의성이 대폭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한카드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충전 서비스 개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한SOL페이, 신한카드 홈페이지 등에서 5월 말까지 이 이벤트에 응모한 후 신용카드로 충전하면 2개월 동안 월 3000원씩 최대 6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신한카드는 지하철·버스·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자사 카드로 충전할 수 있게 됨으로써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며, 향후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시민 편의성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해 기후 위기 대응에도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신한카드 홍보팀 02-6950-70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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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KCP, 경기도형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참여… 스타트업과 성장 동력 모색NHN KCP(대표이사 박준석, 코스닥 060250)가 스타트업과 협력해 신기술 투자를 통한 성장 동력을 모색한다. NHN KCP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진행하는 ‘경기도형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업이 내부의 연구개발(R&D) 활동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부 조직 및 관계자와 협업해 다양한 기술 원천을 활용해 기술혁신을 이루는 것을 뜻한다. ‘경기도형 혁신 오픈이노베이션’은 올해 처음 출범한 사업으로, 대·중견기업과 혁신 기술 분야 협업사업 수행이 가능한 경기도 내 스타트업을 일대일 매칭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NHN KCP는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및 기존 산업 고도화를 도모할 대·중견기업 24개사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핀테크 기업 중에서는 NHN KCP가 유일하다. NHN KCP는 스타트업들과 △핀테크 기술(결제 개선 모델) △빅/마이데이터(가맹점 결제 데이터 기반 모델) △플랫폼/솔루션(가맹점 제공 모델) 3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협업 기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 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매칭 스타트업과의 기술 실증(PoC)을 통해 결제 분야뿐만 아니라 가맹점에도 적용할 수 있는 상생 협력 모델을 다양하게 개발할 방침이다. NHN KCP는 국내 대표 결제 사업자로서 스타트업 생태계에 전문 기술 역량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해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며, 중소상공인과 스타트업 등 다양한 영역의 사업자들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HN KCP 소개 NHN KCP는 국내 대표 결제 사업자다. 결제대행(PG) 거래점유율 1위, 온라인 VAN 서비스 점유율 1위라는 성과를 기반으로 PG, 온/오프라인 카드 VAN, 휴대폰 결제 서비스 등 온/오프라인 통합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1998년 전자결제서비스로 인터넷 상거래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전자금융산업의 발전과 함께 결제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언론연락처: NHN KCP IR팀 노하나 과장 070-7595-11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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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수출 애로 해소를 위해 민·관이 ‘밀착 소통’ 나선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23일 경남도청에서 ‘방산 수출지원 카라반’을 개최했다. 국내 방산기업을 대상으로 방산 수출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공동으로 개최했고, 방산기업 13개사를 비롯해 방사청, 한국무역보험공사 등에서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산업부는 이달 17일 방위산업발전협의회에서 발표한 ‘방위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 대책’을 공유했다. 방사청은 방산물자 수출 허가 요청에 필요한 구비서류와 수출 시 주의 사항 등에 대해 발표했다. 아울러 경상남도는 지역 방산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올해 추진 예정인 방산기업 수출 활성화 사업을 소개했다. 이어서 KOTRA는 방산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글로벌 공급망 진입 지원을 위한 사업을 소개했다. 하반기에 부산과 경남에서 추진하는 방산 글로벌 파트너링 사업과 한국 방산·보안 수출상담회(KODAS)에 국내기업의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신한· 우리·경남은행이 함께 참여해 마련한 ‘방산수출 협력사 및 방산기업 전용 보증 제도’의 개선 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재식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방산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는 계기가 됐으며, 애로사항을 최우선으로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방산 거점 지자체들과 협업해 방산수출지원 카라반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OTRA는 24일부터 27일까지 창원에서 개최되는 ‘2024 이순신방위산업전’에서 방산수출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방산 글로벌 파트너링 사업 상담회와 신한·경남은행과 함께 수출금융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임용기 실장 02-3460-730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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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영토 확대를 위해 수출기업과 바이어 원팀이 되다![대한행정일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4월 17~18일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2024년 케이-푸드 플러스(K-Food+)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BKF+, Buy Korean Food+)를 개최하였다. * 케이-푸드 플러스(K-Food+): 한국 농식품을 뜻하는 K-Food에 스마트팜, 농기자재, 동물용 의약품 등 전후방산업을 더(+)해서 농식품산업과 연관산업을 수출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미 농식품과 전후방산업 수출 확대를 위해 전 세계 36개국 412개사(해외 바이어 141개사, 국내 수출기업 271개사)가 한자리에 모여 총 2,129건 205백만불 규모의 1:1 수출 상담을 실시했고, 이 중에서 총 42건 약 20백만불 규모의 현장 계약·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농식품은 감자핫도그, 인삼제품, 포도 등 34건 12백만불, 전후방산업은 유기농액비, 비료, 스마트팜 자재 등 8건 8백만불 규모의 현장 계약·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전년도 19백만불 대비 약 5% 증가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이번 상담회에 참여한 수출기업은 “대형유통매장 관계자 및 대량 유통 능력을 갖춘 벤더 등 다양한 유통경로의 바이어들과 상담을 가져 향후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것 같은 기대감이 높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참여기업 선정 시 비건, 할랄 등 인증서 보유 여부, 수출용 포장지 제작 여부 등 수출기업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해외 바이어들은 이전 수출상담회에 비해 수출기업 제품 완성도 및 준비 정도가 한층 나아졌다는 평가를 하였다. 한편,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1:1 수출 상담 외에도 ▲참가기업 주요품목 전시관, ▲수출통합조직(딸기, 파프리카 등 9개 품목) 홍보관, ▲스마트팜, 비료, 농약, 사료 등 전후방산업 홍보관, ▲메타버스(Metaverse) 홍보관, ▲농식품수출정보(KATI) 홍보관, ▲케이푸드트레이드(K-Food Trade) 홍보관 등을 운영하였고, ▲할랄인증 등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하였다. 이번 수출상담회 개최 전 사전 온라인 면담에 참여한 중국 청뚜의 사천등우망락기술유한공사의 젠야페이(ZENG YAFEI)는 “사전 온라인 상담회는 최소 수출물량 및 가격 등 서로의 요구사항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는 좋은 자리였다.”라며, “중국 내륙시장 전용 포장 작업 진행, 스티커 처리 등에 대한 사전 협의를 추진하여 제품 수입 시기를 훨씬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하였다. 또한, “이번 수출상담회 후 바로 영유아식품, 도라지배즙, 차음료 등을 계약하고 수입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온 지엘아이 씨에이(GLI CA)의 마이클 킴(Michael Kim)은 “미국 남부에서 케이-푸드(K-Food)의 인기가 대단하다.”라면서, “현재 벤더로 등록되어 있는 남부지역 주력 매장인 에이치.이.비(H.E.B)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한국산 신선배와 배즙을 수입해 유통시키고 스낵류, 면류 등 다양한 상품을 추가로 발굴하고 싶다.”라며, “5월 미동부 뉴저지에서 개최 예정인 케이-푸드 페어(K-Food Fair) 행사에도 신규 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많은 수출기업들이 참여해줬으면 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해준 한국정부에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기업을 격려하기 위하여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현장을 직접 방문했으며, 이 자리에서 “이번 행사는 우리 수출기업이 해외 유력 식품 바이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수출상담회 외에도 한류 연계 소비자홍보(PPL), 해외 주요 도시 케이-푸드 페어(K-Food Fair) 행사,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케이-푸드(K-Food)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라고 지원계획을 밝혔다. 붙임 2024년 상반기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행사 사진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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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2023년 우수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운영기관 시상식 개최[대한행정일보]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4월 23일 2023년 우수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운영기관 시상식을 개최했다. 검역본부는 윤리적 동물실험을 독려하고 동물실험 수행자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18년부터 동물실험윤리위원회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동물실험시행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현판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 운영기관으로는 단국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심뇌혈관질환 유효성평가지원센터가 농림축산검역본부장상을 차지했다. 위 3개 기관의 위원회는 위원회 설치·운영, 동물실험계획서 심의, 심의 후 감독, 실험자 교육 등 총 113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명헌 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은 “우리나라 동물실험윤리 증진을 위해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하며, “동물실험시행기관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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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해외 모바일 간편결제 ‘일본’ 서비스 확대 실시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iM뱅크를 통해 해외 가맹점에서 모바일 QR·바코드를 스캔해 결제하는 ‘GLN 해외 간편 결제’를 일본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GLN 해외 간편 결제’는 원화 또는 미화에서 현지 통화로 결제 시 환전 수수료와 별도 해외 가맹점 수수료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해외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DGB대구은행은 올해 1월부터 서비스를 실시해 태국, 라오스, 대만, 캄보디아, 홍콩, 싱가포르, 괌·사이판 등에서 이용 가능했으며 4월 22일부터 일본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특히 DGB대구은행은 ‘GLN 해외 간편 결제’ 이용 시 환율우대 100% 및 결제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이번 일본 서비스 확대에 따라 더 많은 해외 여행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결제금액은 본인 계좌에서 실시간 현지 통화로 환전해 즉시 출금된다. 이밖에도 은행권 최초 시행 중인 외화 재환전 수수료 전면 무료 프로그램 ‘iM 무료 환전 프로그램 - #선 넘는 외화 재환전’ 등 차별화되는 외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외화 재환전 수수료 혜택은 기존 해외 모바일 결제 혜택을 넘어 외화 현찰 환전 혜택까지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눈길을 끈다. 황병우 은행장은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외환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언론연락처: DGB대구은행 홍보부 박종희 부부장 053-740-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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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 중소벤처기업부 ‘2023년도 재도전성공패키지 주관기관 성과평가’ S등급 획득렛츠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주관 ‘2023년 재도전성공패키지 주관기관 성과평가’에서 S등급(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렛츠는 재도전성공패키지 교육형 주관기관 최초로 4년 연속 S등급을 획득했다. 재도전성공패키지는 중기부가 주관하는 재창업자를 위한 지원사업이다.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최대 2억), 재창업 교육과 멘토링 등을 패키지 형식으로 제공한다. 렛츠는 재도전성공패키지 교육형 주관기관으로서 △재창업자의 힐링 및 심리회복 △실패원인 분석을 통한 성공전략 수립 △재창업 비즈니스 역량 강화 등 재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재창업자의 힐링 및 심리치유에 중점을 둔 ‘힐링캠프’는 렛츠가 독자 개발한 차별화 프로그램이다. 힐링캠프는 심리상담 전문가와 재창업자가 그룹을 이뤄 진행하는 집단 상담 프로그램이다. 집단 상담을 통해 실패 경험을 나누며 다시 일어날 용기를 가지도록 심리치유를 돕는다. 앞서 렛츠는 재창업자의 심리치유 및 비즈니스 역량 강화 지원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2023 재도전의 날’ 행사에서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성은 렛츠 대표는 “재창업 성공에는 기술과 투자도 중요하지만 창업자의 마음 건강도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재창업자들이 실패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진심과 정성을 다해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렛츠 소개 렛츠는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액셀러레이터다. 주요 사업 분야는 예비창업자, 초기창업자, 재창업자 대상 창업지원 프로그램 기획 운영(교육, 컨설팅, 경진대회, 투자 IR, 해커톤 등)과 엑셀러레이팅(스타트업, 발굴, 육성, 투자), 연수, 워크숍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렛츠 양은호 주임연구원 042-471-090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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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월렛, 우리은행 주거래 대학 학생증 지원우리은행 학생증을 사용하는 국내 주요 대학교 학생들이 삼성전자 종합전자지갑 서비스 ‘삼성월렛’을 통해 신분 확인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와 우리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에서 ‘디지털 금융 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 포스텍, 성균관대, 서강대 등 우리은행 주거래 대학교의 학생증이 순차적으로 삼성월렛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신분 확인과 특화 서비스는 각 학교의 운영방식에 따라 실물 학생증 카드와 동일하게 삼성월렛 학생증에도 적용된다. 예를 들어 실물 학생증으로 도서관, 강의실 등 교내 시설 출입과 학교 식당 이용이 가능할 경우, 삼성월렛에 등록된 학생증으로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월렛 학생증의 등록 절차는 간단하다. 삼성월렛을 업데이트한 후 학생증과 연결된 우리은행 체크카드를 삼성월렛에 등록하면 학생증 기능이 추가된다. 삼성월렛 학생증은 기존의 실물 학생증 대비 분실 위험이 적고, 휴대도 편리하다. 삼성전자와 우리은행은 삼성월렛 학생증 지원 외에도 △디지털 월렛 서비스 연계 금융 상품 개발 △미래형 금융 서비스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삼성전자와 업무제휴를 통해 미래 세대 고객의 금융 생활에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삼성전자와 협력해 다양한 고객들을 위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우리은행과 함께 최상의 모바일 월렛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향후 우리은행과 긴밀해 협력해 모바일 결제 생태계를 확대하고 삼성월렛 사용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조서희 02-2255-851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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