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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호 에이(A)-벤처스로 굿파머스그룹㈜ 선정[대한행정일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이달의 에이(A)-벤처스 제38호 기업으로 농업회사법인 굿파머스그룹 주식회사(대표 박홍희, 이하 ‘굿파머스그룹’)를 선정하였다. 이달의 에이(A)-벤처스는 농업(agriculture) 분야 ‘어벤저스’라는 의미로 최고의 벤처·창업 기업을 지칭하며, 농식품부는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하여 홍보하기 위해 매달 1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굿파머스그룹’은 대기업에서 근무하던 부부가 귀농하여 딸기재배 기술을 습득한 후, 2017년 상주시에 약 0.7ha 규모로 딸기농장을 창업한 농업기업이다. 현재는 국내 최고 수준의 딸기재배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평균 생산량*보다 약 80% 높은 10a당 5,590kg을 연동형 온실에서 생산하고 있다. * 시설 딸기 평균 생산량: 10a당 3,080㎏(출처: 2020 농촌진흥청 농축산물소득자료집) ‘굿파머스그룹’은 국내 최대의 농업벤처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지능형 연결망 농장(네트워크 농장형 스마트팜)을 통한 딸기재배의 규모화를 성장 전략으로 삼고 있다. 지능형 연결망 농장(네트워크 농장형 스마트팜)이란 권역별 큰 규모의 거점농장(직영)을 설립하고 거점별 수십 개의 가맹점(프랜차이즈) 농장을 연결하여 동일한 품질의 딸기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딸기재배 규모화를 위해 지난해 5월 경북 상주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딸기재배 유리온실(약 2.0ha)을 거점농장으로 준공하고, 딸기 모종 공급을 위한 대형 육묘장(약 0.8ha)을 추가로 설치하였다. 또한, 청년인턴을 채용하여 딸기재배 기술을 전수하고 졸업 시 부지확보 및 농장창업을 지원하여, 현재 전국 각지에서 모인 16명의 청년농부들이 굿파머스그룹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2023년에는 ‘굿파머스그룹’에서 배출한 청년농부가 설립하는 최초 가맹점(프랜차이즈) 농장이 문을 열 예정이다. ‘굿파머스그룹’은 거점-가맹점(프랜차이즈) 농장을 연계하여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2021년에 자회사인 씨앗㈜를 설립하였고, 딸기재배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능형농장(스마트팜) 복합환경제어* 시스템을 개발하여 각 농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2033년까지 전국 6개 거점농장과 거점별 30~40개의 가맹점(프랜차이즈) 농장을 설립하여 지능형 연결망 농장(네트워크 농장형 스마트팜) 사업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 각종 감지기를 통한 데이터 점검 및 사물인터넷(IoT) 통합 조정기를 통한 환경제어 장치 박홍희 대표이사는 “예측 가능한 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시스템이 중요하며, 정보통신기술(ICT)에 익숙하고 오랫동안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청년농부들이 굿파머스그룹의 가장 큰 보물”이라며 이들과 함께 2023년까지 국내 생산딸기의 6.5%를 생산하는 농업벤처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농식품부 농산업정책과 서준한 과장은 “거점농장과 가맹점(프랜차이즈)을 연결한 협력형 농장이 민간 중심 지능형농장(스마트팜) 활성화의 우수사례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향후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산업이 다양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농업회사법인 굿파머스그룹 주식회사 주요 현황 2. 농업회사법인 굿파머스그룹 주식회사 대표 및 기업현황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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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직불금 100% 받는 방법은?[대한행정일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안용덕, 이하 농관원)은 2022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이하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인을 대상으로 공익 직접지불제(이하 공익 직불제) 준수사항에 대한 이행여부를 7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점검한다. 아울러 공익직불금 신청 농업인의 17개 준수사항 중 하나인, ‘공익기능증진 의무교육’을 위한 집중 교육기간(2차)도 운영할 계획이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직불금을 수령하는 농업인에게는 17가지 준수사항 실천이 요구된다.분 야17개 의무 준수사항생태계 보전(3)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생태교란 생물의 반입·사육·재배 금지,방제 대상 병해충 등의 발생 신고마을공동체 활성화(2)마을공동체 공동활동 실시, 영농폐기물의 적정 처리영농 활동 준수(3)영농기록 작성 및 보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 이수농업경영체 등록 및 변경 신고먹거리 안전(3)농약 안전사용 및 농산물 농약 잔류허용기준 준수, 농산물의 기타 유해물질 잔류허용기준 준수, 농산물 출하제한 명령 준수환경 보호(6)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비료 적정 보관·관리,가축분뇨 퇴비·액비화 및 살포기준 준수, 공공수역 농약·가축분뇨 등 배출금지, 하천수 이용기준 준수, 지하수 이용기준 준수 농관원은 2022년 공익직불 신청 농업인에 대해서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여부, 영농폐기물 적정 관리,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영농일지 작성과 보관 등 4가지 의무 준수사항에 대하여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여부에 대한 이행점검은 사전에 항공영상 분석을 통해 파악한 폐경(廢耕)* 추정지 및 올해 신규로 직불금을 신청한 필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현장조사 뿐 아니라, 무인비행장치(드론)를 활용한 점검도 병행한다. * 폐경: 미관리 및 방치 또는 관목 자생, 콘크리트 시설물 설치 등으로 인해 상당한 인력과 시간을 투입하지 않고서는 복구가 불가능하여 농지의 형상과 기능을 상실한 토지의 상태 이행점검을 통해 폐경 면적을 포함하여 신청하는 등 부적합 신청이 확인될 경우, 해당 농업인이 수령하는 직불금의 총액에서 10%가 감액된다. 영농폐기물 적정 관리,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영농일지 작성과 보관 등 2022년에 본격 시행되는 3가지 준수사항은 조사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다만 미이행 시 직불금 감액이 올해 처음으로 적용되는 점을 고려하여 충분한 기간을 두고 사전안내 후 점검할 예정이다. 이행점검은 2022년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115만여 농가(신청면적 약 107만 ha)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준수사항 미이행이 확인된 농업인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연말에 직불금을 감액 지급한다. 한편, 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은 공익직불 의무교육도 이수하여야 한다. 이에 따라 농관원은 모든 농업인을 대상으로 집중 교육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농관원의 1차 집중 교육기간(3.14.∼5.31.) 운영 결과, 신청 농업인의 약 41%가 교육을 이수하였으며, 나머지 농업인들도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2차 집중교육 기간(6.13.∼7.31.)을 추가로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신규자, 기존 수급자, 고령 농업인 등 다양한 여건을 고려하여 교육 이수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규교육(대면, 온라인) 외에 스마트폰을 활용한 간편 교육(유알엘(URL) 접속)과 70세 이상 고령농을 대상으로 하는 자동전화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정규교육 과정은 신규 신청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지자체 등에서 실시하는 대면교육(집합교육)이나 농업교육포털에 개설된 ‘공익직불제 농업인 의무교육 수강하기’를 통해 이수할 수 있다. 간편교육은 기존 직불금 수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에서 15분 분량의 교육 영상을 시청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농림축산식품부(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또는 지자체가 영상 접속주소를 카카오톡이나 문자 메시지로 보내면, 농업인이 해당 유알엘(URL)을 클릭해 영상을 시청하면 완료된다. 또한 농업교육포털의 ‘공익직불제 농업인 의무교육 수강하기’를 통해서도 간편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이 밖에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자동전화교육도 운영 중이다. 농관원에서 전화를 자동으로 발신하면 농업인이 수신하여 5분간 교육 음원을 청취하면 이수된다. 농관원 안용덕 원장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농업인들이 지켜야 할 준수사항을 차질 없이 이행해 주시길 당부하며, 이를 통해 공익직불제가 농업 현장에 원만하게 안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1. 공익직불제 의무 준수사항 및 위반 시 감액 기준 2. 공익직불 의무교육과정 운영 안내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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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 개정 알림[대한행정일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6월 30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양돈농가가 갖추어야 할 방역시설 기준과 관련하여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개정 배경은 최근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발생지역이 경기·강원을 넘어 충북·경북지역까지 확산되었고, 지난 5월 26일 강원 홍천군 소재 돼지농장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됨에 따라, 전국 양돈농장에 대한 방역시설 수준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존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방역관리지구*에만 적용하고 있는 일명 “8대 방역시설” 기준**을 전국 모든 양돈농가에 적용하고, 이 시설을 6개월 내(’22.12.31.까지) 갖추도록 하였다. * 중점방역관리지구: 경기·인천·강원·충북·경북 35개 시군(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26개 시군+인접 9개 시군) ** 8대 방역시설: ① 전실, ② 외부울타리, ③ 내부울타리, ④ 방역실, ⑤ 물품반입시설, ⑥ 입출하대, ⑦ 방충시설·방조망, ⑧ 축산 관련 폐기물 관리시설(18개월내 설치, ∼’23.12.31.) 둘째,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방역관리지구 내 방역시설 기준과 관련하여 전실 내부 출입 시 신발을 갈아신도록 설치하는 차단벽의 높이를 통행상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방역상 효과를 가질 수 있는 높이로 기준을 완화하였고(60㎝→45), 차단벽 대신 평상(平床) 형태의 구조물도 차단시설로 인정하였으며, 입출하대가 내부울타리에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돼지 이동을 위한 별도의 통로를 둘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 기존의 방역기준을 비교적 완화하고 현실화하였다. 다만 별도의 기준이 없었던 내부울타리의 높이는 1미터로 정하였다. 셋째, 대한한돈협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농가에서 전실과 내부울타리 설치가 어렵다고 시·군·구에서 인정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가 확인한 경우에는 최대 2년간 대체시설을 설치·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다. 농식품부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개정에 따라 전국 양돈농가에서 8대 방역시설을 조속히 갖추도록 설치 지침(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방역인프라 지원사업* 등을 통해 설치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 방역인프라 지원사업 : 전실, 울타리 등 방역시설 및 소독시설 설치비 지원 (’22년 총사업비 650억 원/ 보조 60%, 융자 30%, 자부담 10%) 또한 조기에 8대 방역시설을 완비한 농가에 대해서는 예방적 살처분* 및 권역화** 적용 제외, 가축전염병 예방백신 우선 지원 등 혜택도 적극 부여하여 농가의 신속한 설치를 유도할 계획이다. *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농장 500m 내 양돈농장은 위험도 평가 등을 거쳐 예방적 살처분을 할 수 있음 ** 경기 남·북부 강원 남·북부 등 6개 권역을 설정하여 권역 내에서만 돼지·분뇨·사료 등 이동이 가능 농식품부 박정훈 방역정책국장은 “지난 5월 26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강원 홍천 소재 양돈농장의 반경 10km 내에는 총 9개의 양돈농장이 있었으나, 모두 8대 방역시설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결과 현재까지 추가 발생이 없다”라고 분석하며, “양돈농가에서 지금까지 여러 방역조치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방역시설 조기설치와 기본 방역수칙 이행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개정 내용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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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고물가 시대’ 취약계층에 도움 톡톡히[대한행정일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와 영양 보충 지원 및 농산물 소비 기반 확대를 위해 과일·채소·육류 등 농산물 구매가 가능한 카드를 지급하고 식생활 교육을 지원하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20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2년 현재 15개 시·군·구*에서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1인 가구 기준 매월 4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지원하고 있다. * 거제, 괴산, 김제, 당진, 부산진, 밀양, 양평, 예천, 옹진, 장성, 정읍, 청도, 청양, 평창, 해남 ’20~’21년 2년간 시범사업을 진행한 결과(’21.10.~’22.3.,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지원 이후 다양하고 충분한 식품 섭취 증가, 식생활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시범지역 수혜자들은 농식품바우처 사업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국내산 농산물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였다. 특히 충분하고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였다고 응답한 수혜자 비중이 증가하여 취약계층의 식품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등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 ①식사 시 원하는 만큼 충분한 음식을 섭취했다고 응답한 비중: 16.6%p 증가(34.8 → 51.4) ②다양한 음식을 섭취했다고 응답한 비중: 24.1%p 증가(25.3 → 49.4) 또한 최근 장바구니 물가 급등으로 인해 취약계층의 식품구매 및 식생활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농식품바우처 사업이 이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물가가 상승하는 시기에는 일시적으로 실질소득이 감소하는 영향을 받게 되는데, 실질소득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은 식료품 지출액부터 줄일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취약계층 대상 설문조사 결과, 소득 감소 시 피복 신발비와 식료품비를 줄였다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1순위(66%)와 2순위(49%)를 차지했다. 즉, 물가 상승기에는 소득 감소가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 정부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구매할 수 있는 품목을 확대하는 등 취약계층의 식품 선택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또한 취약계층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 현재 사용처인 농협 하나로마트, 지역농식품(로컬푸드) 직매장, 농협몰 뿐만 아니라 중소마트, 온라인몰 등으로 구매처도 확대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김종구 유통소비정책관은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의 먹거리 안전망 강화와 농산물 소비기반 구축에도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라고 하면서, “고물가시대에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양질의 농식품 공급으로 영양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식품바우처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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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성분데이터 표준화해 6월 4만 6천건 개방, 디지털헬스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확산 기대[대한행정일보] □ 정부는 각 부처*에서 각각 생산·관리하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를 국민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표준**에 맞춰 동일한 항목과 형식으로 묶어서 정비한 ‘식품영양성분 통합데이터베이스(이하 통합데이터베이스)’를 공공데이터포털에 개방합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식약처,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등 4개부처 ** 공공데이터 관리지침 제26조(제공표준)에 따라 민간의 활용 수요 등을 고려해 데이터 형식을 표준화해 제공 ㅇ 이번에 개방하는 통합데이터베이스는 ▲원재료성 식품(농·축·수산물) ▲가공식품(상용제품) ▲음식(외식·프랜차이즈 조리식품) ▲통합식품(원재료성식품+가공식품+음식)으로 약 4만 6천건 식품*에 대한 영양성분(최대 24개), 식품분류체계, 데이터 출처, 생성일자 등 정보를 제공합니다. * ①식품원재료 약 2,200개(농축임산물 1,800개, 수산물 400개) ②가공식품 약 4만2,600개 ③음식 약 1,300개 등 ㅇ 정부는 오는 12월까지 식품코드 등을 정비하고 데이터를 추가(1만 4천개)로 확충해 총 6만개(누적)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를 개방할 계획입니다. □ 통합데이터베이스 개방은 품질 높은 공공데이터를 수요자가 활용하기 쉽도록 표준을 제시하기 위해 정부 부처가 긴밀하게 협의해 마련한 공공데이터 표준화 정책의 선도 사례입니다. ㅇ 최근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를 적용․융합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다양한 분야(급식, 스마트 가전 등)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정부에서 생산․관리하는 데이터의 형식이 기관별로 상이해 연계․활용하기 위해서는 수요자가 추가로 가공․정제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 부처별로 생산한 식품영양성분 데이터의 제공 항목, 표기 형식 등이 다르고 중복 데이터가 존재하므로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정비 비용 발생 ㅇ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년 6월 부처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산업계와 학계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데이터 표준화를 추진했습니다. - 그 결과, 지난 4월 식품영양성분 데이터의 항목, 표기형식, 분류체계 등을 확정해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제공표준으로 제정하고 각 부처의 보유 데이터를 전면 정비*해 통합데이터베이스를 만들었습니다. * 기존 데이터 중복․오류값 삭제, 최신 데이터로 현행화, 분류체계 정비 및 코드 부여 등□ 정부는 앞으로도 식품영양성분 데이터의 생산·제공을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해 다양한 분야에서 가치 있게 활용되도록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할 것입니다. ㅇ 통합데이터베이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가칭)식품영양성분통합데이터베이스 공동 운영 규정’을 제정하고, 공공시스템*과 연계해 식품영양성분 데이터의 생산․활용 주체가 유기적으로 상호 보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공공급식플랫폼(농식품부), 어린이식단작성프로그램(식약처), 나이스 학교급식시스템(교육부) 등 ㅇ 또한 수요가 있는 식품영양성분 데이터 현황을 파악해 수요자가 원하는 형태, 표준화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 정부는 통합데이터베이스를 구축·개방함으로써 국민의 영양관리는 물론 디지털 헬스, 푸드테크 등 관련 산업 등에서도 활용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ㅇ 통합데이터베이스는 공공데이터포털에서 누구나 파일을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고, 오픈 API로도 제공됩니다. * 오픈 API (Open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 버스정보·날씨정보 등과 같이 실시간으로 값이 변경되는 데이터를 웹/앱 프로그램 개발 등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인터페이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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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주요 노지밭작물 작황관리팀」 운영[대한행정일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7월 1일부터 여름철 기간 5개 기관(농식품부, 농촌진흥청, 지자체,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협)이 참여하는 「주요 노지밭작물 작황관리팀」을 구성하고 품목별로 3개 관리반(무·배추, 감자, 건고추)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시설재배 작물과 달리 노지 밭작물은 기상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다는 점에서 여름철 기상재해에 대비한 수급 관리가 중요하다. 농식품부는 여름철 주요 밭작물인 여름 무·배추, 고랭지감자, 건고추를 대상으로 기관별 작황 관리 및 재해 대응 상황을 총괄 관리하고, 작황관리팀을 운영하여 생육동향·재해상황 상시 점검·공유 및 필요한 조치들이 신속히 취해질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작황관리팀을 운영하기에 앞서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운영회의를 지난 6월 27일(월)에 권재한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개최하였다. 회의에는 운영에 참여하는 농촌진흥청·지자체·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협이 참석하여 작물별 생육상황, 기관별 역할 및 향후 운영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농촌진흥청 등에 따르면 주요 노지 밭작물의 생육상태는 현재까지 양호한 것으로 파악된다. 여름 배추와 무는 강원도에서 재배되며 여름철인 7~9월에 본격적으로 수확되고, 현재 생육 초기로 뿌리내림이나 생육이 양호한 상황이다. 고랭지감자도 강원도지역에서 재배되며, 8월부터 수확이 이루어진다. 가뭄으로 생육이 부진했으나 최근 내린 비로 생육이 회복된 상황이다. 건고추는 7월부터 수확하며 생육 초기 밤 기온 하락 등으로 생육지연이 있었으나 최근 비로 성장이 촉진되면서 대부분 생육이 회복되었다. 다만 앞으로 장마·폭염·태풍 등의 기상재해가 발생하는 경우 작황이 나빠질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합동 대응해나가기로 하였다. 작황관리팀은 사전 예방 강화와 사후 신속 대응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병해 등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농가에 사전방제 관련 내용 안내 및 기술지도와 약제 지원을 강화하고, 기상재해가 발생하는 경우 지역별 점검상황 공유, 필요 조치 확인 및 기관별 조치이행까지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운영하기로 하였다. 농식품부는 지역별 상황을 총괄 점검하고 관련 지원이나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권재한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여름철 노지 밭작물은 기상재해에 따른 수급 변동성이 크다는 점에서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해 수급이 안정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면서, “특히, 매년 시기별로 반복되어 발생하는 병해 등 문제상황을 사전에 파악하여 농가에 안내하고 기술지도나 필요한 약제 지원을 신속히 함으로써 문제가 반복되거나 확산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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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서 “서울, 전 세계 14번째 물가 비싼 도시... 가파른 물가 상승에도 환율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3계단 하락”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머서(MERCER)가 올 3월에 진행한 ‘전 세계 도시별 생계비 조사’ 결과, 도시별 물가 순위에서 서울은 14위를 기록했다. 서울은 물가 조사 항목이 전반적으로 상승했고 특히 참기름, 밀가루, 두부처럼 일상생활과 밀접한 항목들의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그러나 세계 정치, 경제의 변동성에 따른 원화 가치 절하와 다른 국가·도시들의 높은 물가 상승률 영향으로 서울의 물가 순위는 2021년보다 3계단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전 세계 도시별 물가 순위에서는 전년도 2위였던 홍콩이 다시 가장 비싼 도시로 선정됐다. 2위부터 5위까지는 모두 스위스 도시들인 취리히(2위), 제네바(3위), 바젤(4위), 베른(5위)이 차지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 10위권 안에는 홍콩을 포함해 싱가포르(8위), 도쿄(9위), 북경(10위) 등 아시아 도시 4곳이 포함됐다. 미국 뉴욕은 휘발유와 천연가스, 곡물 가격 상승과 주요 통화 환율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7계단 상승한 7위에 올라 미국에서 가장 생활비가 비싼 도시로 기록됐다. 최근 40년 만에 최고 물가 상승률을 갱신한 영국 런던은 이번 물가 순위에서 15위에 올랐고, 인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인 뭄바이는 환율 영향으로 2021년보다 49계단 하락한 127위로 조사됐다. 반면 튀르키예(터키) 앙카라는 물가가 폭등하긴 했으나 90% 이상의 환율 변동으로 이번 조사에서 총 227개 도시 가운데 생계비가 가장 저렴한 도시로 기록됐다. 최근 글로벌 경제·정치적 불확실성이 여러 국가의 인플레이션과 맞물리면서 해외 주재원들의 파견 지역 내 구매력과 경제적 안정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머서코리아 황규만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가 도래하며 많은 기업이 다시 해외 파견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해외로 파견된 인력들이 안전하게 현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불안정한 글로벌 경제 상황으로 현지에 파견된 주재원의 실질 소득이 줄어드는 일이 없도록 최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실적 보상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2년 전 세계 도시별 생계비 순위 △1위 홍콩 △2위 스위스 취리히 △3위 스위스 제네바 △4위 스위스 바젤 △5위 스위스 베른 △6위 이스라엘 텔아비브 △7위 미국 뉴욕 △8위 싱가포르 △9위 일본 도쿄 △10위 중국 북경 ◇편집자 주 머서의 해외 주재원 생계비 조사는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조사 범위를 자랑하며, 다양한 기업의 해외 주재원 보상 전략 결정에 도움이 되는 지표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관련 조사는 전 세계 400여개 도시를 대상으로 주거, 교통, 음식, 의류, 생필품 및 여가 비용 등 200여개 품목의 가격을 비교·측정하고 있으며 올해 5개 대륙 227개 도시 순위를 공개했다. 수집된 데이터는 기업이 효율적이고 투명한 해외 주재원 보상 패키지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모든 핵심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올해 발간된 머서의 생계비 비교 및 주거 임대료 수치는 2022년 3월 진행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정됐다. 당시 환율과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머서의 ‘인터내셔널 바스켓’을 기본 측정값으로 사용했다. 머서코리아 개요 머서는 인사 조직 및 관련 부문의 컨설팅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컨설팅사다. 44개국에서 2만3000명이 넘는 전문가들이 유수 기업을 대상으로 인사 조직, 보상 솔루션, M&A, Health, 기업 연금, 투자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머서는 Marsh & McLennan Companies(NYSE: MMC)의 자회사이다. MMC그룹은 머서 외에 위험 및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Marsh, 재보험 중개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Guy Carpenter 및 글로벌 전략 컨설팅펌인 Oliver Wyman 등 리스크 관리, 경영 전략, 인사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는 여러 프로페셔널 서비스 펌들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6만 8000명이 넘는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매출은 약 134억달러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에서도 머서의 다양한 활동을 팔로우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머서코리아 정유록 상무 02-2095-8143/81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Walgreens Boots Alliance, Inc. (Nasdaq: WBA) today announced its decision to keep its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businesses under its existing ownership. This marks the conclusion of the review that began in January in line with the Company’s strategic priorities. WBA has been encouraged by productive discussions held with a range of parties, receiving significant interest from prospective buyers. However, since launching the process, the global financial markets have suffered unexpected and dramatic change. As a result of market instability severely impacting financing availability, no third party has been able to make an offer that adequately reflects the high potential value of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Consequently, WBA has decided that it is in the best interests of shareholders to keep focusing on the further growth and profitability of the two businesses. The decision to retain the businesses has also been supported by the ongoing strong performance and growth of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which have exceeded expectations despite challenging conditions. Boots is the UK’s leading health and beauty retailer and benefits from its unique position as one of the most trusted and well-respected brands in the country. Since the formation of WBA at the end of 2014, the Company has significantly invested in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Given their unmatched assets and unparalleled potential, Walgreens Boots Alliance will continue investing in the future of these two businesses. Chief Executive Officer, Rosalind Brewer, said: “We have now completed a thorough review of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with the outcome reflecting rapidly evolving and challenging financial market conditions beyond our control. It is an exciting time for these businesses, which are uniquely positioned to continue to capture future opportunities presented by the growing healthcare and beauty markets. The Board and I remain confident that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hold strong fundamental value, and longer term, we will stay open to all opportunities to maximize shareholder value for these businesses and across our company.” About Walgreens Boots Alliance Walgreens Boots Alliance (Nasdaq: WBA) is an integrated healthcare, pharmacy and retail leader serving millions of customers and patients every day, with a 170-year heritage of caring for communities. A trusted, global innovator in retail pharmacy with approximately 13,000 locations across the U.S., Europe and Latin America, WBA plays a critical role in the healthcare ecosystem. The company is reimagining local healthcare and well-being for all as part of its purpose - to create more joyful lives through better health. Through dispensing medicines, improving access to a wide range of health services, providing high quality health and beauty products and offering anytime, anywhere convenience across its digital platforms, WBA is shaping the future of healthcare. WBA has more than 315,000 team members and a presence in nine countries through its portfolio of consumer brands: Walgreens, Boots, Duane Reade, the No7 Beauty Company, Benavides in Mexico and Ahumada in Chile. Additionally, WBA has a portfolio of healthcare-focused investments located in several countries, including China and the U.S. The company is proud of its contributions to healthy communities, a healthy planet, an inclusive workplace and a sustainable marketplace. WBA has been recognized for its commitment to operating sustainably: it is an index component of the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DJSI) and was named to the 100 Best Corporate Citizens 2021. More company information is available at www.walgreensbootsalliance.com. (WBA-GEN) Cautionary Note Regarding Forward-Looking Statements: All statements in this release that are not historical are forward-looking statements made pursuant to the safe harbor provisions of the 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 These forward-looking statements are not guarantees of future performance and involve risks, assumptions and uncertainties, including those described in Item 1A (Risk Factors) of our Form 10-K for the fiscal year ended August 31, 2021 and in other documents that we file or furnish with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hould one or more of these risks or uncertainties materialize, or should underlying assumptions prove incorrect, actual results may vary materially from those indicated or anticipated by such forward-looking statements. These forward-looking statements speak only as of the date they are made. We do not undertake, and expressly disclaim, any duty or obligation to update publicly any forward-looking statement after the date of this release, whether as a result of new information, future events, changes in assumptions or otherwise.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628005512/en/ 언론연락처: Walgreens Boots Alliance Media Relations USA Jim Cohn +1 224 813 9057 International +44 (0)20 7980 8585 Investor Relations Tiffany Kanaga +1 847 315 292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Walgreens Boots Alliance, Inc. (Nasdaq: WBA) today announced its decision to keep its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businesses under its existing ownership. This marks the conclusion of the review that began in January in line with the Company’s strategic priorities. WBA has been encouraged by productive discussions held with a range of parties, receiving significant interest from prospective buyers. However, since launching the process, the global financial markets have suffered unexpected and dramatic change. As a result of market instability severely impacting financing availability, no third party has been able to make an offer that adequately reflects the high potential value of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Consequently, WBA has decided that it is in the best interests of shareholders to keep focusing on the further growth and profitability of the two businesses. The decision to retain the businesses has also been supported by the ongoing strong performance and growth of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which have exceeded expectations despite challenging conditions. Boots is the UK’s leading health and beauty retailer and benefits from its unique position as one of the most trusted and well-respected brands in the country. Since the formation of WBA at the end of 2014, the Company has significantly invested in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Given their unmatched assets and unparalleled potential, Walgreens Boots Alliance will continue investing in the future of these two businesses. Chief Executive Officer, Rosalind Brewer, said: “We have now completed a thorough review of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with the outcome reflecting rapidly evolving and challenging financial market conditions beyond our control. It is an exciting time for these businesses, which are uniquely positioned to continue to capture future opportunities presented by the growing healthcare and beauty markets. The Board and I remain confident that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hold strong fundamental value, and longer term, we will stay open to all opportunities to maximize shareholder value for these businesses and across our company.” About Walgreens Boots Alliance Walgreens Boots Alliance (Nasdaq: WBA) is an integrated healthcare, pharmacy and retail leader serving millions of customers and patients every day, with a 170-year heritage of caring for communities. A trusted, global innovator in retail pharmacy with approximately 13,000 locations across the U.S., Europe and Latin America, WBA plays a critical role in the healthcare ecosystem. The company is reimagining local healthcare and well-being for all as part of its purpose - to create more joyful lives through better health. Through dispensing medicines, improving access to a wide range of health services, providing high quality health and beauty products and offering anytime, anywhere convenience across its digital platforms, WBA is shaping the future of healthcare. WBA has more than 315,000 team members and a presence in nine countries through its portfolio of consumer brands: Walgreens, Boots, Duane Reade, the No7 Beauty Company, Benavides in Mexico and Ahumada in Chile. Additionally, WBA has a portfolio of healthcare-focused investments located in several countries, including China and the U.S. The company is proud of its contributions to healthy communities, a healthy planet, an inclusive workplace and a sustainable marketplace. WBA has been recognized for its commitment to operating sustainably: it is an index component of the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DJSI) and was named to the 100 Best Corporate Citizens 2021. More company information is available at www.walgreensbootsalliance.com. (WBA-GEN) Cautionary Note Regarding Forward-Looking Statements: All statements in this release that are not historical are forward-looking statements made pursuant to the safe harbor provisions of the 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 These forward-looking statements are not guarantees of future performance and involve risks, assumptions and uncertainties, including those described in Item 1A (Risk Factors) of our Form 10-K for the fiscal year ended August 31, 2021 and in other documents that we file or furnish with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hould one or more of these risks or uncertainties materialize, or should underlying assumptions prove incorrect, actual results may vary materially from those indicated or anticipated by such forward-looking statements. These forward-looking statements speak only as of the date they are made. We do not undertake, and expressly disclaim, any duty or obligation to update publicly any forward-looking statement after the date of this release, whether as a result of new information, future events, changes in assumptions or otherwise.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628005512/en/ 언론연락처: Walgreens Boots Alliance Media Relations USA Jim Cohn +1 224 813 9057 International +44 (0)20 7980 8585 Investor Relations Tiffany Kanaga +1 847 315 292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Walgreens Boots Alliance, Inc.)(나스닥: WBA)가 부츠(Boots) 및 No7 뷰티 컴퍼니(No7 Beauty Company) 사업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결정으로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가 전략적 우선순위를 가리기 위해 1월부터 시작한 검토가 마무리됐다.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는 여러 당사자와 고무적이고 생산적인 논의를 이어 왔으며 잠재적 인수자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논의 시작과 함께 세계 금융 시장이 예상치 못한 극적인 변화를 겪었다. 그 결과 시장 불안정이 자금 조달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면서 부츠와 No7 뷰티 컴퍼니의 높은 잠재적 가치를 적절하게 반영하는 제안을 받지 못했다.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는 두 사업의 추가 성장과 수익성에 계속 집중하는 것이 주주들의 이익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판단했다.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대치를 넘어 약진하고 있는 부츠와 No7 뷰티 컴퍼니의 꾸준한 성과와 성장이 사업을 유지하기로 한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부츠는 영국 최고의 건강 및 미용 소매업체로 영국인이 가장 신뢰하고 사랑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힌다.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는 2014년 말 설립 이후 부츠와 No7 뷰티 컴퍼니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탄탄한 자산 구조와 높은 잠재력을 갖춘 두 회사의 미래에 대한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로잘린드 브루어(Rosalind Brewer) 월그린스 최고경영자(CEO)는 “부츠와 No7 뷰티 컴퍼니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우리의 통제 범위 밖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시장의 어려운 상황을 반영하는 결정을 내렸다. 성장 중인 의료 및 미용 시장에서 미래의 기회를 계속 포착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기업에 지금은 매우 매력적인 시기다. 이사회는 부츠와 No7 뷰티 컴퍼니가 매우 강력한 본연의 가치를 갖고 있다고 확신하며 장기적으로 관련 사업과 회사 전반에서 주주 가치를 극대화할 모든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Walgreens Boots Alliance) 개요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Walgreens Boots Alliance)(나스닥: WBA)는 170년간 지역 사회를 지켜 온 유산을 바탕으로 매일 수백만 고객과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통합 의료, 약국 및 소매 분야를 주도하는 기업이다. 미국, 유럽 및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 약 1만3000개 매장을 보유한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는 소매 약국이 신뢰하는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의료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회사는 지역 의료 및 복지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건강 증진을 통해 더 즐거운 삶을 창조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의약품 조제, 광범위한 건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개선, 고품질 건강 및 미용 제품 공급과 더불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편리성을 제공하며 의료의 미래를 만들고 있다.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는 월그린스, 부츠, 듀앤 리드(Duane Reade), No 뷰티 컴퍼니, 멕시코의 베나비데스(Benavides), 칠레의 아우마다(Ahumada) 등 소비재 브랜드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9개국에 31만5000명이 넘는 직원을 두고 있다. 또 중국,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 의료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는 건강한 지역 사회, 건강한 지구, 포용적인 직장 및 지속 가능한 시장에 이바지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지속 가능한 운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DJSI(다우 존스 지속 가능성 지수)에 편입됐으며 2021년 100대 최고의 기업 시민(100 Best Corporate Citizens)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업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walgreensbootsallian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WBA-GEN) 미래예측진술 관련 주의사항 이 보도자료에서 과거가 아닌 모든 진술은 1995년 제정 증권민사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의 ‘세이프 하버 조항’에 따라 작성된 미래예측진술이다.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은 미래 성과를 보증하지 않으며 2021년 8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에 대해 양식 10-K로 작성된 보고서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하거나 제공한 기타 문서에 1A 항목(위험 요소)에 명시된 내용을 포함하는 위험, 가정 및 불확실성을 내포한다. 이러한 위험이나 불확실성 중 하나 이상이 구체화되거나 기본 가정이 잘못된 것으로 판명되는 경우, 실제 결과는 그러한 미래예측진술에서 기술하거나 예측한 내용과 크게 다를 수 있다. 미래예측진술은 작성 날짜를 기준으로 한다. WBA는 새로운 정보, 미래의 사건, 가정의 변경 등을 이유로 이 보도자료 작성일 이후에는 어떠한 미래예측진술도 공개적으로 업데이트할 의무나 책임을 지지 않으며 이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부인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62800551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Walgreens Boots Alliance) 미디어 문의 미국 짐 콘(Jim Cohn) +1 224 813 9057 해외 +44 (0)20 7980 8585 투자 문의 티파니 카나가(Tiffany Kanaga) +1 847 315 292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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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G Hires De La Rey Venter as CEO of MidOcean Energy전 세계 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를 주도하는 기관 투자자인 EIG가 드 라 레이 벤터(De la Rey Venter)를 미드오션 에너지(MidOcean Energy, 이하 ‘미드오션’) 최고경영자(CEO) 겸 대표이사(Managing Director)로 임명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미드오션은 EIG가 운영하는 LNG 기업으로 탄탄한 현금 흐름을 기반으로 다각화된 LNG 프로젝트를 관리하면서 LNG 부문에 집중한 단일 사업(pure play)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벤터 신임 CEO는 25년간 광업, 업스트림 및 LNG 분야에서 글로벌 운영, 거래 계약 및 비즈니스 리더 경험을 쌓은 업계 베테랑이다. 특히 쉘(Shell)의 LNG 및 천연가스 자산의 대부분을 총괄하는 인테그레이티드 가스 벤처스(Integrated Gas Ventures)의 수석부사장(EVP)을 역임했으며 이전에는 쉘의 글로벌 LNG 책임자로 일했다. 그는 앞으로 EIG 런던 사업부에서 근무하게 된다. R. 블레어 토마스(R. Blair Thomas) EIG 회장 겸 CEO는 ”LNG는 에너지 전환의 핵심 요소이며 지정학적으로 전략적인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EIG는 오랫동안 이 분야의 주요 자금 공급원으로 이미 액화(liquefaction) 및 재기화(regasification) 등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9건의 LNG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우리는 드 라 레이 벤터를 미드오션의 최고경영자로 영입해 LNG와 에너지 전환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분명히 입증했다. 벤터 신임 CEO를 환영하며 그의 역량으로 더욱 발전할 미드오션의 미래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벤터 미드오션 신임 CEO는 ”미드오션에 대한 EIG의 비전은 향후 장기적으로 LNG가 필요하게 될 세계에 중요한 과제를 제시한다. 우리는 전 세계가 넷제로(Net Zero)의 미래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저탄소 및 무탄소 가스 제품의 하나인 LNG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고 있다. 앞으로 팀과 협력해 EIG가 전 세계에서 LNG로 이룬 포괄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에너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에너지원 사업이 글로벌 에너지 산업과 매우 밀접한 분야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벤터 신임 CEO는 2002년 쉘에 처음 입사해 인테그레이티드 가스 벤처스의 EVP 및 LNG 글로벌 총괄 외에도 업스트림 조인트 벤처스(Upstream Joint Ventures)의 EVP, 아프리카 가스전력(Gas & Power Africa)의 EVP, 카타르의 커머셜(Commercial) 부사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았으며, 쉘의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및 블루 하이드로젠(Blue Hydrogen) 부문을 담당했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에서 MBA를, 노스웨스트대학의 경영학 학사 학위를 우등(Cum Laude) 졸업했다. 또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대학교의 재무 및 투자 관리학과를 우등 졸업했다. EIG 개요 EIG는 전 세계 에너지 및 인프라 부문에 투자하는 선도적 기관 투자자로 2022년 3월 31일 기준 250억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전 세계를 무대로 에너지 및 에너지 관련 인프라에 대한 민간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40년 동안 6개 대륙 38개국의 380개 프로젝트 또는 기업을 통해 에너지 분야에 401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EIG는 미국, 아시아, 유럽의 선도적인 연기금, 보험사, 기금, 재단, 국부 펀드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워싱턴에 본사가 있으며 휴스턴, 런던, 시드니, 리우데자네이루, 홍콩, 서울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eigpartne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62800508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FGS 글로벌(FGS Global) 켈리 킴벌리(Kelly Kimberly) / 브랜던 메시나(Brandon Messina) +1 212-687-80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EIG, a leading institutional investor to the global energy and infrastructure sectors, today announced that De la Rey Venter has joined the firm as Chief Executive Officer of MidOcean Energy (“MidOcean”) and as a Managing Director of EIG. MidOcean is an EIG-controlled LNG company seeking to create a diversified “pure play” integrated LNG portfolio of high-quality operating LNG projects with strong existing cash flow. Mr. Venter is a 25-year industry veteran with global operating, dealmaking and business leadership experience in the mining, upstream and LNG sectors. Among other roles, he served as Executive Vice President of Integrated Gas Ventures, responsible for the majority of Shell’s LNG and natural gas assets, and previously also as Shell’s Global Head of LNG. He will be based in EIG’s London office. “LNG is a key enabler of the energy transition and is increasingly a geopolitically strategic energy source,” said R. Blair Thomas, EIG’s Chairman and CEO. “EIG has long been a key capital provider to the sector and has already invested in nine LNG projects, globally, involving both liquefaction and regasification. Adding someone of De la Rey’s caliber to lead MidOcean further demonstrates our commitment to LNG and the energy transition. We welcome De la Rey aboard and are excited about the future that he will help develop for MidOcean.” Mr. Venter added, “EIG’s vision for MidOcean presents a compelling proposition for a world that will need LNG for a long time to come. We share a strong belief in the important role of LNG, as part of a family of low and no carbon gasses, to help the world transition to a Net Zero future. I look forward to working with the team to build a business of substance, based on EIG’s extensive track record in global LNG, and for this business to have real impact in this highly relevant sector of the global energy industry.” Mr. Venter first joined Shell in 2002. In addition to his roles as EVP of Integrated Gas Ventures and Global Head of LNG, he has held diverse positions globally, including EVP Upstream Joint Ventures, EVP Gas & Power Africa, and VP Commercial in Qatar. Mr. Venter has also been responsible for Shell’s CCUS and Blue Hydrogen manufacturing themes. Mr. Venter holds an MBA with Honors from IMD in Switzerland, a Bachelor of Commerce degree (Cum Laude) from the Northwest University and an Honors Degree in Finance and Investment Management (Cum Laude) from the University of Johannesburg, both in South Africa. About EIG EIG is a leading institutional investor to the global energy and infrastructure sectors with $25.0 billion under management as of March 31, 2022. EIG specializes in private investments in energy and energy-related infrastructure on a global basis. During its 40-year history, EIG has committed $40.1 billion to the energy sector through 380 projects or companies in 38 countries on six continents. EIG’s clients include many of the leading pension plans, insurance companies, endowments, foundations and sovereign wealth funds in the U.S., Asia and Europe. EIG is headquartered in Washington, D.C. with offices in Houston, London, Sydney, Rio de Janeiro, Hong Kong and Seoul. For additional information, please visit EIG’s website at www.eigpartners.com.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628005081/en/ 언론연락처: EIG FGS Global Kelly Kimberly / Brandon Messina +1 212-687-80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머서(MERCER)가 올 3월에 진행한 ‘전 세계 도시별 생계비 조사’ 결과, 도시별 물가 순위에서 서울은 14위를 기록했다. 서울은 물가 조사 항목이 전반적으로 상승했고 특히 참기름, 밀가루, 두부처럼 일상생활과 밀접한 항목들의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그러나 세계 정치, 경제의 변동성에 따른 원화 가치 절하와 다른 국가·도시들의 높은 물가 상승률 영향으로 서울의 물가 순위는 2021년보다 3계단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전 세계 도시별 물가 순위에서는 전년도 2위였던 홍콩이 다시 가장 비싼 도시로 선정됐다. 2위부터 5위까지는 모두 스위스 도시들인 취리히(2위), 제네바(3위), 바젤(4위), 베른(5위)이 차지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 10위권 안에는 홍콩을 포함해 싱가포르(8위), 도쿄(9위), 북경(10위) 등 아시아 도시 4곳이 포함됐다. 미국 뉴욕은 휘발유와 천연가스, 곡물 가격 상승과 주요 통화 환율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7계단 상승한 7위에 올라 미국에서 가장 생활비가 비싼 도시로 기록됐다. 최근 40년 만에 최고 물가 상승률을 갱신한 영국 런던은 이번 물가 순위에서 15위에 올랐고, 인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인 뭄바이는 환율 영향으로 2021년보다 49계단 하락한 127위로 조사됐다. 반면 튀르키예(터키) 앙카라는 물가가 폭등하긴 했으나 90% 이상의 환율 변동으로 이번 조사에서 총 227개 도시 가운데 생계비가 가장 저렴한 도시로 기록됐다. 최근 글로벌 경제·정치적 불확실성이 여러 국가의 인플레이션과 맞물리면서 해외 주재원들의 파견 지역 내 구매력과 경제적 안정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머서코리아 황규만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가 도래하며 많은 기업이 다시 해외 파견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해외로 파견된 인력들이 안전하게 현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불안정한 글로벌 경제 상황으로 현지에 파견된 주재원의 실질 소득이 줄어드는 일이 없도록 최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실적 보상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2년 전 세계 도시별 생계비 순위 △1위 홍콩 △2위 스위스 취리히 △3위 스위스 제네바 △4위 스위스 바젤 △5위 스위스 베른 △6위 이스라엘 텔아비브 △7위 미국 뉴욕 △8위 싱가포르 △9위 일본 도쿄 △10위 중국 북경 ◇편집자 주 머서의 해외 주재원 생계비 조사는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조사 범위를 자랑하며, 다양한 기업의 해외 주재원 보상 전략 결정에 도움이 되는 지표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관련 조사는 전 세계 400여개 도시를 대상으로 주거, 교통, 음식, 의류, 생필품 및 여가 비용 등 200여개 품목의 가격을 비교·측정하고 있으며 올해 5개 대륙 227개 도시 순위를 공개했다. 수집된 데이터는 기업이 효율적이고 투명한 해외 주재원 보상 패키지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모든 핵심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올해 발간된 머서의 생계비 비교 및 주거 임대료 수치는 2022년 3월 진행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정됐다. 당시 환율과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머서의 ‘인터내셔널 바스켓’을 기본 측정값으로 사용했다. 머서코리아 개요 머서는 인사 조직 및 관련 부문의 컨설팅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컨설팅사다. 44개국에서 2만3000명이 넘는 전문가들이 유수 기업을 대상으로 인사 조직, 보상 솔루션, M&A, Health, 기업 연금, 투자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머서는 Marsh & McLennan Companies(NYSE: MMC)의 자회사이다. MMC그룹은 머서 외에 위험 및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Marsh, 재보험 중개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Guy Carpenter 및 글로벌 전략 컨설팅펌인 Oliver Wyman 등 리스크 관리, 경영 전략, 인사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는 여러 프로페셔널 서비스 펌들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6만 8000명이 넘는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매출은 약 134억달러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에서도 머서의 다양한 활동을 팔로우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머서코리아 정유록 상무 02-2095-8143/81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Walgreens Boots Alliance, Inc. (Nasdaq: WBA) today announced its decision to keep its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businesses under its existing ownership. This marks the conclusion of the review that began in January in line with the Company’s strategic priorities. WBA has been encouraged by productive discussions held with a range of parties, receiving significant interest from prospective buyers. However, since launching the process, the global financial markets have suffered unexpected and dramatic change. As a result of market instability severely impacting financing availability, no third party has been able to make an offer that adequately reflects the high potential value of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Consequently, WBA has decided that it is in the best interests of shareholders to keep focusing on the further growth and profitability of the two businesses. The decision to retain the businesses has also been supported by the ongoing strong performance and growth of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which have exceeded expectations despite challenging conditions. Boots is the UK’s leading health and beauty retailer and benefits from its unique position as one of the most trusted and well-respected brands in the country. Since the formation of WBA at the end of 2014, the Company has significantly invested in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Given their unmatched assets and unparalleled potential, Walgreens Boots Alliance will continue investing in the future of these two businesses. Chief Executive Officer, Rosalind Brewer, said: “We have now completed a thorough review of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with the outcome reflecting rapidly evolving and challenging financial market conditions beyond our control. It is an exciting time for these businesses, which are uniquely positioned to continue to capture future opportunities presented by the growing healthcare and beauty markets. The Board and I remain confident that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hold strong fundamental value, and longer term, we will stay open to all opportunities to maximize shareholder value for these businesses and across our company.” About Walgreens Boots Alliance Walgreens Boots Alliance (Nasdaq: WBA) is an integrated healthcare, pharmacy and retail leader serving millions of customers and patients every day, with a 170-year heritage of caring for communities. A trusted, global innovator in retail pharmacy with approximately 13,000 locations across the U.S., Europe and Latin America, WBA plays a critical role in the healthcare ecosystem. The company is reimagining local healthcare and well-being for all as part of its purpose - to create more joyful lives through better health. Through dispensing medicines, improving access to a wide range of health services, providing high quality health and beauty products and offering anytime, anywhere convenience across its digital platforms, WBA is shaping the future of healthcare. WBA has more than 315,000 team members and a presence in nine countries through its portfolio of consumer brands: Walgreens, Boots, Duane Reade, the No7 Beauty Company, Benavides in Mexico and Ahumada in Chile. Additionally, WBA has a portfolio of healthcare-focused investments located in several countries, including China and the U.S. The company is proud of its contributions to healthy communities, a healthy planet, an inclusive workplace and a sustainable marketplace. WBA has been recognized for its commitment to operating sustainably: it is an index component of the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DJSI) and was named to the 100 Best Corporate Citizens 2021. More company information is available at www.walgreensbootsalliance.com. (WBA-GEN) Cautionary Note Regarding Forward-Looking Statements: All statements in this release that are not historical are forward-looking statements made pursuant to the safe harbor provisions of the 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 These forward-looking statements are not guarantees of future performance and involve risks, assumptions and uncertainties, including those described in Item 1A (Risk Factors) of our Form 10-K for the fiscal year ended August 31, 2021 and in other documents that we file or furnish with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hould one or more of these risks or uncertainties materialize, or should underlying assumptions prove incorrect, actual results may vary materially from those indicated or anticipated by such forward-looking statements. These forward-looking statements speak only as of the date they are made. We do not undertake, and expressly disclaim, any duty or obligation to update publicly any forward-looking statement after the date of this release, whether as a result of new information, future events, changes in assumptions or otherwise.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628005512/en/ 언론연락처: Walgreens Boots Alliance Media Relations USA Jim Cohn +1 224 813 9057 International +44 (0)20 7980 8585 Investor Relations Tiffany Kanaga +1 847 315 292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Walgreens Boots Alliance, Inc. (Nasdaq: WBA) today announced its decision to keep its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businesses under its existing ownership. This marks the conclusion of the review that began in January in line with the Company’s strategic priorities. WBA has been encouraged by productive discussions held with a range of parties, receiving significant interest from prospective buyers. However, since launching the process, the global financial markets have suffered unexpected and dramatic change. As a result of market instability severely impacting financing availability, no third party has been able to make an offer that adequately reflects the high potential value of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Consequently, WBA has decided that it is in the best interests of shareholders to keep focusing on the further growth and profitability of the two businesses. The decision to retain the businesses has also been supported by the ongoing strong performance and growth of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which have exceeded expectations despite challenging conditions. Boots is the UK’s leading health and beauty retailer and benefits from its unique position as one of the most trusted and well-respected brands in the country. Since the formation of WBA at the end of 2014, the Company has significantly invested in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Given their unmatched assets and unparalleled potential, Walgreens Boots Alliance will continue investing in the future of these two businesses. Chief Executive Officer, Rosalind Brewer, said: “We have now completed a thorough review of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with the outcome reflecting rapidly evolving and challenging financial market conditions beyond our control. It is an exciting time for these businesses, which are uniquely positioned to continue to capture future opportunities presented by the growing healthcare and beauty markets. The Board and I remain confident that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hold strong fundamental value, and longer term, we will stay open to all opportunities to maximize shareholder value for these businesses and across our company.” About Walgreens Boots Alliance Walgreens Boots Alliance (Nasdaq: WBA) is an integrated healthcare, pharmacy and retail leader serving millions of customers and patients every day, with a 170-year heritage of caring for communities. A trusted, global innovator in retail pharmacy with approximately 13,000 locations across the U.S., Europe and Latin America, WBA plays a critical role in the healthcare ecosystem. The company is reimagining local healthcare and well-being for all as part of its purpose - to create more joyful lives through better health. Through dispensing medicines, improving access to a wide range of health services, providing high quality health and beauty products and offering anytime, anywhere convenience across its digital platforms, WBA is shaping the future of healthcare. WBA has more than 315,000 team members and a presence in nine countries through its portfolio of consumer brands: Walgreens, Boots, Duane Reade, the No7 Beauty Company, Benavides in Mexico and Ahumada in Chile. Additionally, WBA has a portfolio of healthcare-focused investments located in several countries, including China and the U.S. The company is proud of its contributions to healthy communities, a healthy planet, an inclusive workplace and a sustainable marketplace. WBA has been recognized for its commitment to operating sustainably: it is an index component of the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DJSI) and was named to the 100 Best Corporate Citizens 2021. More company information is available at www.walgreensbootsalliance.com. (WBA-GEN) Cautionary Note Regarding Forward-Looking Statements: All statements in this release that are not historical are forward-looking statements made pursuant to the safe harbor provisions of the 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 These forward-looking statements are not guarantees of future performance and involve risks, assumptions and uncertainties, including those described in Item 1A (Risk Factors) of our Form 10-K for the fiscal year ended August 31, 2021 and in other documents that we file or furnish with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hould one or more of these risks or uncertainties materialize, or should underlying assumptions prove incorrect, actual results may vary materially from those indicated or anticipated by such forward-looking statements. These forward-looking statements speak only as of the date they are made. We do not undertake, and expressly disclaim, any duty or obligation to update publicly any forward-looking statement after the date of this release, whether as a result of new information, future events, changes in assumptions or otherwise.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628005512/en/ 언론연락처: Walgreens Boots Alliance Media Relations USA Jim Cohn +1 224 813 9057 International +44 (0)20 7980 8585 Investor Relations Tiffany Kanaga +1 847 315 292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Walgreens Boots Alliance, Inc.)(나스닥: WBA)가 부츠(Boots) 및 No7 뷰티 컴퍼니(No7 Beauty Company) 사업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결정으로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가 전략적 우선순위를 가리기 위해 1월부터 시작한 검토가 마무리됐다.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는 여러 당사자와 고무적이고 생산적인 논의를 이어 왔으며 잠재적 인수자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논의 시작과 함께 세계 금융 시장이 예상치 못한 극적인 변화를 겪었다. 그 결과 시장 불안정이 자금 조달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면서 부츠와 No7 뷰티 컴퍼니의 높은 잠재적 가치를 적절하게 반영하는 제안을 받지 못했다.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는 두 사업의 추가 성장과 수익성에 계속 집중하는 것이 주주들의 이익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판단했다.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대치를 넘어 약진하고 있는 부츠와 No7 뷰티 컴퍼니의 꾸준한 성과와 성장이 사업을 유지하기로 한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부츠는 영국 최고의 건강 및 미용 소매업체로 영국인이 가장 신뢰하고 사랑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힌다.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는 2014년 말 설립 이후 부츠와 No7 뷰티 컴퍼니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탄탄한 자산 구조와 높은 잠재력을 갖춘 두 회사의 미래에 대한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로잘린드 브루어(Rosalind Brewer) 월그린스 최고경영자(CEO)는 “부츠와 No7 뷰티 컴퍼니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우리의 통제 범위 밖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시장의 어려운 상황을 반영하는 결정을 내렸다. 성장 중인 의료 및 미용 시장에서 미래의 기회를 계속 포착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기업에 지금은 매우 매력적인 시기다. 이사회는 부츠와 No7 뷰티 컴퍼니가 매우 강력한 본연의 가치를 갖고 있다고 확신하며 장기적으로 관련 사업과 회사 전반에서 주주 가치를 극대화할 모든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Walgreens Boots Alliance) 개요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Walgreens Boots Alliance)(나스닥: WBA)는 170년간 지역 사회를 지켜 온 유산을 바탕으로 매일 수백만 고객과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통합 의료, 약국 및 소매 분야를 주도하는 기업이다. 미국, 유럽 및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 약 1만3000개 매장을 보유한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는 소매 약국이 신뢰하는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의료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회사는 지역 의료 및 복지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건강 증진을 통해 더 즐거운 삶을 창조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의약품 조제, 광범위한 건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개선, 고품질 건강 및 미용 제품 공급과 더불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편리성을 제공하며 의료의 미래를 만들고 있다.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는 월그린스, 부츠, 듀앤 리드(Duane Reade), No 뷰티 컴퍼니, 멕시코의 베나비데스(Benavides), 칠레의 아우마다(Ahumada) 등 소비재 브랜드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9개국에 31만5000명이 넘는 직원을 두고 있다. 또 중국,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 의료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는 건강한 지역 사회, 건강한 지구, 포용적인 직장 및 지속 가능한 시장에 이바지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지속 가능한 운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DJSI(다우 존스 지속 가능성 지수)에 편입됐으며 2021년 100대 최고의 기업 시민(100 Best Corporate Citizens)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업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walgreensbootsallian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WBA-GEN) 미래예측진술 관련 주의사항 이 보도자료에서 과거가 아닌 모든 진술은 1995년 제정 증권민사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의 ‘세이프 하버 조항’에 따라 작성된 미래예측진술이다.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은 미래 성과를 보증하지 않으며 2021년 8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에 대해 양식 10-K로 작성된 보고서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하거나 제공한 기타 문서에 1A 항목(위험 요소)에 명시된 내용을 포함하는 위험, 가정 및 불확실성을 내포한다. 이러한 위험이나 불확실성 중 하나 이상이 구체화되거나 기본 가정이 잘못된 것으로 판명되는 경우, 실제 결과는 그러한 미래예측진술에서 기술하거나 예측한 내용과 크게 다를 수 있다. 미래예측진술은 작성 날짜를 기준으로 한다. WBA는 새로운 정보, 미래의 사건, 가정의 변경 등을 이유로 이 보도자료 작성일 이후에는 어떠한 미래예측진술도 공개적으로 업데이트할 의무나 책임을 지지 않으며 이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부인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62800551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Walgreens Boots Alliance) 미디어 문의 미국 짐 콘(Jim Cohn) +1 224 813 9057 해외 +44 (0)20 7980 8585 투자 문의 티파니 카나가(Tiffany Kanaga) +1 847 315 292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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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G, 미드오션 에너지 CEO에 드 라 레이 벤터 임명전 세계 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를 주도하는 기관 투자자인 EIG가 드 라 레이 벤터(De la Rey Venter)를 미드오션 에너지(MidOcean Energy, 이하 ‘미드오션’) 최고경영자(CEO) 겸 대표이사(Managing Director)로 임명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미드오션은 EIG가 운영하는 LNG 기업으로 탄탄한 현금 흐름을 기반으로 다각화된 LNG 프로젝트를 관리하면서 LNG 부문에 집중한 단일 사업(pure play)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벤터 신임 CEO는 25년간 광업, 업스트림 및 LNG 분야에서 글로벌 운영, 거래 계약 및 비즈니스 리더 경험을 쌓은 업계 베테랑이다. 특히 쉘(Shell)의 LNG 및 천연가스 자산의 대부분을 총괄하는 인테그레이티드 가스 벤처스(Integrated Gas Ventures)의 수석부사장(EVP)을 역임했으며 이전에는 쉘의 글로벌 LNG 책임자로 일했다. 그는 앞으로 EIG 런던 사업부에서 근무하게 된다. R. 블레어 토마스(R. Blair Thomas) EIG 회장 겸 CEO는 ”LNG는 에너지 전환의 핵심 요소이며 지정학적으로 전략적인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EIG는 오랫동안 이 분야의 주요 자금 공급원으로 이미 액화(liquefaction) 및 재기화(regasification) 등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9건의 LNG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우리는 드 라 레이 벤터를 미드오션의 최고경영자로 영입해 LNG와 에너지 전환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분명히 입증했다. 벤터 신임 CEO를 환영하며 그의 역량으로 더욱 발전할 미드오션의 미래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벤터 미드오션 신임 CEO는 ”미드오션에 대한 EIG의 비전은 향후 장기적으로 LNG가 필요하게 될 세계에 중요한 과제를 제시한다. 우리는 전 세계가 넷제로(Net Zero)의 미래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저탄소 및 무탄소 가스 제품의 하나인 LNG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고 있다. 앞으로 팀과 협력해 EIG가 전 세계에서 LNG로 이룬 포괄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에너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에너지원 사업이 글로벌 에너지 산업과 매우 밀접한 분야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벤터 신임 CEO는 2002년 쉘에 처음 입사해 인테그레이티드 가스 벤처스의 EVP 및 LNG 글로벌 총괄 외에도 업스트림 조인트 벤처스(Upstream Joint Ventures)의 EVP, 아프리카 가스전력(Gas & Power Africa)의 EVP, 카타르의 커머셜(Commercial) 부사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았으며, 쉘의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및 블루 하이드로젠(Blue Hydrogen) 부문을 담당했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에서 MBA를, 노스웨스트대학의 경영학 학사 학위를 우등(Cum Laude) 졸업했다. 또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대학교의 재무 및 투자 관리학과를 우등 졸업했다. EIG 개요 EIG는 전 세계 에너지 및 인프라 부문에 투자하는 선도적 기관 투자자로 2022년 3월 31일 기준 250억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전 세계를 무대로 에너지 및 에너지 관련 인프라에 대한 민간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40년 동안 6개 대륙 38개국의 380개 프로젝트 또는 기업을 통해 에너지 분야에 401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EIG는 미국, 아시아, 유럽의 선도적인 연기금, 보험사, 기금, 재단, 국부 펀드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워싱턴에 본사가 있으며 휴스턴, 런던, 시드니, 리우데자네이루, 홍콩, 서울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eigpartne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62800508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FGS 글로벌(FGS Global) 켈리 킴벌리(Kelly Kimberly) / 브랜던 메시나(Brandon Messina) +1 212-687-80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전 세계 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를 주도하는 기관 투자자인 EIG가 드 라 레이 벤터(De la Rey Venter)를 미드오션 에너지(MidOcean Energy, 이하 ‘미드오션’) 최고경영자(CEO) 겸 대표이사(Managing Director)로 임명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미드오션은 EIG가 운영하는 LNG 기업으로 탄탄한 현금 흐름을 기반으로 다각화된 LNG 프로젝트를 관리하면서 LNG 부문에 집중한 단일 사업(pure play)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벤터 신임 CEO는 25년간 광업, 업스트림 및 LNG 분야에서 글로벌 운영, 거래 계약 및 비즈니스 리더 경험을 쌓은 업계 베테랑이다. 특히 쉘(Shell)의 LNG 및 천연가스 자산의 대부분을 총괄하는 인테그레이티드 가스 벤처스(Integrated Gas Ventures)의 수석부사장(EVP)을 역임했으며 이전에는 쉘의 글로벌 LNG 책임자로 일했다. 그는 앞으로 EIG 런던 사업부에서 근무하게 된다. R. 블레어 토마스(R. Blair Thomas) EIG 회장 겸 CEO는 ”LNG는 에너지 전환의 핵심 요소이며 지정학적으로 전략적인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EIG는 오랫동안 이 분야의 주요 자금 공급원으로 이미 액화(liquefaction) 및 재기화(regasification) 등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9건의 LNG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우리는 드 라 레이 벤터를 미드오션의 최고경영자로 영입해 LNG와 에너지 전환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분명히 입증했다. 벤터 신임 CEO를 환영하며 그의 역량으로 더욱 발전할 미드오션의 미래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벤터 미드오션 신임 CEO는 ”미드오션에 대한 EIG의 비전은 향후 장기적으로 LNG가 필요하게 될 세계에 중요한 과제를 제시한다. 우리는 전 세계가 넷제로(Net Zero)의 미래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저탄소 및 무탄소 가스 제품의 하나인 LNG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고 있다. 앞으로 팀과 협력해 EIG가 전 세계에서 LNG로 이룬 포괄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에너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에너지원 사업이 글로벌 에너지 산업과 매우 밀접한 분야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벤터 신임 CEO는 2002년 쉘에 처음 입사해 인테그레이티드 가스 벤처스의 EVP 및 LNG 글로벌 총괄 외에도 업스트림 조인트 벤처스(Upstream Joint Ventures)의 EVP, 아프리카 가스전력(Gas & Power Africa)의 EVP, 카타르의 커머셜(Commercial) 부사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았으며, 쉘의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및 블루 하이드로젠(Blue Hydrogen) 부문을 담당했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에서 MBA를, 노스웨스트대학의 경영학 학사 학위를 우등(Cum Laude) 졸업했다. 또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대학교의 재무 및 투자 관리학과를 우등 졸업했다. EIG 개요 EIG는 전 세계 에너지 및 인프라 부문에 투자하는 선도적 기관 투자자로 2022년 3월 31일 기준 250억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전 세계를 무대로 에너지 및 에너지 관련 인프라에 대한 민간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40년 동안 6개 대륙 38개국의 380개 프로젝트 또는 기업을 통해 에너지 분야에 401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EIG는 미국, 아시아, 유럽의 선도적인 연기금, 보험사, 기금, 재단, 국부 펀드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워싱턴에 본사가 있으며 휴스턴, 런던, 시드니, 리우데자네이루, 홍콩, 서울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eigpartne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62800508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FGS 글로벌(FGS Global) 켈리 킴벌리(Kelly Kimberly) / 브랜던 메시나(Brandon Messina) +1 212-687-80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EIG, a leading institutional investor to the global energy and infrastructure sectors, today announced that De la Rey Venter has joined the firm as Chief Executive Officer of MidOcean Energy (“MidOcean”) and as a Managing Director of EIG. MidOcean is an EIG-controlled LNG company seeking to create a diversified “pure play” integrated LNG portfolio of high-quality operating LNG projects with strong existing cash flow. Mr. Venter is a 25-year industry veteran with global operating, dealmaking and business leadership experience in the mining, upstream and LNG sectors. Among other roles, he served as Executive Vice President of Integrated Gas Ventures, responsible for the majority of Shell’s LNG and natural gas assets, and previously also as Shell’s Global Head of LNG. He will be based in EIG’s London office. “LNG is a key enabler of the energy transition and is increasingly a geopolitically strategic energy source,” said R. Blair Thomas, EIG’s Chairman and CEO. “EIG has long been a key capital provider to the sector and has already invested in nine LNG projects, globally, involving both liquefaction and regasification. Adding someone of De la Rey’s caliber to lead MidOcean further demonstrates our commitment to LNG and the energy transition. We welcome De la Rey aboard and are excited about the future that he will help develop for MidOcean.” Mr. Venter added, “EIG’s vision for MidOcean presents a compelling proposition for a world that will need LNG for a long time to come. We share a strong belief in the important role of LNG, as part of a family of low and no carbon gasses, to help the world transition to a Net Zero future. I look forward to working with the team to build a business of substance, based on EIG’s extensive track record in global LNG, and for this business to have real impact in this highly relevant sector of the global energy industry.” Mr. Venter first joined Shell in 2002. In addition to his roles as EVP of Integrated Gas Ventures and Global Head of LNG, he has held diverse positions globally, including EVP Upstream Joint Ventures, EVP Gas & Power Africa, and VP Commercial in Qatar. Mr. Venter has also been responsible for Shell’s CCUS and Blue Hydrogen manufacturing themes. Mr. Venter holds an MBA with Honors from IMD in Switzerland, a Bachelor of Commerce degree (Cum Laude) from the Northwest University and an Honors Degree in Finance and Investment Management (Cum Laude) from the University of Johannesburg, both in South Africa. About EIG EIG is a leading institutional investor to the global energy and infrastructure sectors with $25.0 billion under management as of March 31, 2022. EIG specializes in private investments in energy and energy-related infrastructure on a global basis. During its 40-year history, EIG has committed $40.1 billion to the energy sector through 380 projects or companies in 38 countries on six continents. EIG’s clients include many of the leading pension plans, insurance companies, endowments, foundations and sovereign wealth funds in the U.S., Asia and Europe. EIG is headquartered in Washington, D.C. with offices in Houston, London, Sydney, Rio de Janeiro, Hong Kong and Seoul. For additional information, please visit EIG’s website at www.eigpartners.com.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628005081/en/ 언론연락처: EIG FGS Global Kelly Kimberly / Brandon Messina +1 212-687-80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머서(MERCER)가 올 3월에 진행한 ‘전 세계 도시별 생계비 조사’ 결과, 도시별 물가 순위에서 서울은 14위를 기록했다. 서울은 물가 조사 항목이 전반적으로 상승했고 특히 참기름, 밀가루, 두부처럼 일상생활과 밀접한 항목들의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그러나 세계 정치, 경제의 변동성에 따른 원화 가치 절하와 다른 국가·도시들의 높은 물가 상승률 영향으로 서울의 물가 순위는 2021년보다 3계단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전 세계 도시별 물가 순위에서는 전년도 2위였던 홍콩이 다시 가장 비싼 도시로 선정됐다. 2위부터 5위까지는 모두 스위스 도시들인 취리히(2위), 제네바(3위), 바젤(4위), 베른(5위)이 차지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 10위권 안에는 홍콩을 포함해 싱가포르(8위), 도쿄(9위), 북경(10위) 등 아시아 도시 4곳이 포함됐다. 미국 뉴욕은 휘발유와 천연가스, 곡물 가격 상승과 주요 통화 환율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7계단 상승한 7위에 올라 미국에서 가장 생활비가 비싼 도시로 기록됐다. 최근 40년 만에 최고 물가 상승률을 갱신한 영국 런던은 이번 물가 순위에서 15위에 올랐고, 인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인 뭄바이는 환율 영향으로 2021년보다 49계단 하락한 127위로 조사됐다. 반면 튀르키예(터키) 앙카라는 물가가 폭등하긴 했으나 90% 이상의 환율 변동으로 이번 조사에서 총 227개 도시 가운데 생계비가 가장 저렴한 도시로 기록됐다. 최근 글로벌 경제·정치적 불확실성이 여러 국가의 인플레이션과 맞물리면서 해외 주재원들의 파견 지역 내 구매력과 경제적 안정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머서코리아 황규만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가 도래하며 많은 기업이 다시 해외 파견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해외로 파견된 인력들이 안전하게 현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불안정한 글로벌 경제 상황으로 현지에 파견된 주재원의 실질 소득이 줄어드는 일이 없도록 최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실적 보상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2년 전 세계 도시별 생계비 순위 △1위 홍콩 △2위 스위스 취리히 △3위 스위스 제네바 △4위 스위스 바젤 △5위 스위스 베른 △6위 이스라엘 텔아비브 △7위 미국 뉴욕 △8위 싱가포르 △9위 일본 도쿄 △10위 중국 북경 ◇편집자 주 머서의 해외 주재원 생계비 조사는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조사 범위를 자랑하며, 다양한 기업의 해외 주재원 보상 전략 결정에 도움이 되는 지표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관련 조사는 전 세계 400여개 도시를 대상으로 주거, 교통, 음식, 의류, 생필품 및 여가 비용 등 200여개 품목의 가격을 비교·측정하고 있으며 올해 5개 대륙 227개 도시 순위를 공개했다. 수집된 데이터는 기업이 효율적이고 투명한 해외 주재원 보상 패키지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모든 핵심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올해 발간된 머서의 생계비 비교 및 주거 임대료 수치는 2022년 3월 진행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정됐다. 당시 환율과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머서의 ‘인터내셔널 바스켓’을 기본 측정값으로 사용했다. 머서코리아 개요 머서는 인사 조직 및 관련 부문의 컨설팅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컨설팅사다. 44개국에서 2만3000명이 넘는 전문가들이 유수 기업을 대상으로 인사 조직, 보상 솔루션, M&A, Health, 기업 연금, 투자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머서는 Marsh & McLennan Companies(NYSE: MMC)의 자회사이다. MMC그룹은 머서 외에 위험 및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Marsh, 재보험 중개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Guy Carpenter 및 글로벌 전략 컨설팅펌인 Oliver Wyman 등 리스크 관리, 경영 전략, 인사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는 여러 프로페셔널 서비스 펌들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6만 8000명이 넘는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매출은 약 134억달러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에서도 머서의 다양한 활동을 팔로우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머서코리아 정유록 상무 02-2095-8143/81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Walgreens Boots Alliance, Inc. (Nasdaq: WBA) today announced its decision to keep its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businesses under its existing ownership. This marks the conclusion of the review that began in January in line with the Company’s strategic priorities. WBA has been encouraged by productive discussions held with a range of parties, receiving significant interest from prospective buyers. However, since launching the process, the global financial markets have suffered unexpected and dramatic change. As a result of market instability severely impacting financing availability, no third party has been able to make an offer that adequately reflects the high potential value of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Consequently, WBA has decided that it is in the best interests of shareholders to keep focusing on the further growth and profitability of the two businesses. The decision to retain the businesses has also been supported by the ongoing strong performance and growth of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which have exceeded expectations despite challenging conditions. Boots is the UK’s leading health and beauty retailer and benefits from its unique position as one of the most trusted and well-respected brands in the country. Since the formation of WBA at the end of 2014, the Company has significantly invested in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Given their unmatched assets and unparalleled potential, Walgreens Boots Alliance will continue investing in the future of these two businesses. Chief Executive Officer, Rosalind Brewer, said: “We have now completed a thorough review of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with the outcome reflecting rapidly evolving and challenging financial market conditions beyond our control. It is an exciting time for these businesses, which are uniquely positioned to continue to capture future opportunities presented by the growing healthcare and beauty markets. The Board and I remain confident that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hold strong fundamental value, and longer term, we will stay open to all opportunities to maximize shareholder value for these businesses and across our company.” About Walgreens Boots Alliance Walgreens Boots Alliance (Nasdaq: WBA) is an integrated healthcare, pharmacy and retail leader serving millions of customers and patients every day, with a 170-year heritage of caring for communities. A trusted, global innovator in retail pharmacy with approximately 13,000 locations across the U.S., Europe and Latin America, WBA plays a critical role in the healthcare ecosystem. The company is reimagining local healthcare and well-being for all as part of its purpose - to create more joyful lives through better health. Through dispensing medicines, improving access to a wide range of health services, providing high quality health and beauty products and offering anytime, anywhere convenience across its digital platforms, WBA is shaping the future of healthcare. WBA has more than 315,000 team members and a presence in nine countries through its portfolio of consumer brands: Walgreens, Boots, Duane Reade, the No7 Beauty Company, Benavides in Mexico and Ahumada in Chile. Additionally, WBA has a portfolio of healthcare-focused investments located in several countries, including China and the U.S. The company is proud of its contributions to healthy communities, a healthy planet, an inclusive workplace and a sustainable marketplace. WBA has been recognized for its commitment to operating sustainably: it is an index component of the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DJSI) and was named to the 100 Best Corporate Citizens 2021. More company information is available at www.walgreensbootsalliance.com. (WBA-GEN) Cautionary Note Regarding Forward-Looking Statements: All statements in this release that are not historical are forward-looking statements made pursuant to the safe harbor provisions of the 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 These forward-looking statements are not guarantees of future performance and involve risks, assumptions and uncertainties, including those described in Item 1A (Risk Factors) of our Form 10-K for the fiscal year ended August 31, 2021 and in other documents that we file or furnish with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hould one or more of these risks or uncertainties materialize, or should underlying assumptions prove incorrect, actual results may vary materially from those indicated or anticipated by such forward-looking statements. These forward-looking statements speak only as of the date they are made. We do not undertake, and expressly disclaim, any duty or obligation to update publicly any forward-looking statement after the date of this release, whether as a result of new information, future events, changes in assumptions or otherwise.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628005512/en/ 언론연락처: Walgreens Boots Alliance Media Relations USA Jim Cohn +1 224 813 9057 International +44 (0)20 7980 8585 Investor Relations Tiffany Kanaga +1 847 315 292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Walgreens Boots Alliance, Inc. (Nasdaq: WBA) today announced its decision to keep its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businesses under its existing ownership. This marks the conclusion of the review that began in January in line with the Company’s strategic priorities. WBA has been encouraged by productive discussions held with a range of parties, receiving significant interest from prospective buyers. However, since launching the process, the global financial markets have suffered unexpected and dramatic change. As a result of market instability severely impacting financing availability, no third party has been able to make an offer that adequately reflects the high potential value of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Consequently, WBA has decided that it is in the best interests of shareholders to keep focusing on the further growth and profitability of the two businesses. The decision to retain the businesses has also been supported by the ongoing strong performance and growth of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which have exceeded expectations despite challenging conditions. Boots is the UK’s leading health and beauty retailer and benefits from its unique position as one of the most trusted and well-respected brands in the country. Since the formation of WBA at the end of 2014, the Company has significantly invested in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Given their unmatched assets and unparalleled potential, Walgreens Boots Alliance will continue investing in the future of these two businesses. Chief Executive Officer, Rosalind Brewer, said: “We have now completed a thorough review of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with the outcome reflecting rapidly evolving and challenging financial market conditions beyond our control. It is an exciting time for these businesses, which are uniquely positioned to continue to capture future opportunities presented by the growing healthcare and beauty markets. The Board and I remain confident that Boots and No7 Beauty Company hold strong fundamental value, and longer term, we will stay open to all opportunities to maximize shareholder value for these businesses and across our company.” About Walgreens Boots Alliance Walgreens Boots Alliance (Nasdaq: WBA) is an integrated healthcare, pharmacy and retail leader serving millions of customers and patients every day, with a 170-year heritage of caring for communities. A trusted, global innovator in retail pharmacy with approximately 13,000 locations across the U.S., Europe and Latin America, WBA plays a critical role in the healthcare ecosystem. The company is reimagining local healthcare and well-being for all as part of its purpose - to create more joyful lives through better health. Through dispensing medicines, improving access to a wide range of health services, providing high quality health and beauty products and offering anytime, anywhere convenience across its digital platforms, WBA is shaping the future of healthcare. WBA has more than 315,000 team members and a presence in nine countries through its portfolio of consumer brands: Walgreens, Boots, Duane Reade, the No7 Beauty Company, Benavides in Mexico and Ahumada in Chile. Additionally, WBA has a portfolio of healthcare-focused investments located in several countries, including China and the U.S. The company is proud of its contributions to healthy communities, a healthy planet, an inclusive workplace and a sustainable marketplace. WBA has been recognized for its commitment to operating sustainably: it is an index component of the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DJSI) and was named to the 100 Best Corporate Citizens 2021. More company information is available at www.walgreensbootsalliance.com. (WBA-GEN) Cautionary Note Regarding Forward-Looking Statements: All statements in this release that are not historical are forward-looking statements made pursuant to the safe harbor provisions of the 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 These forward-looking statements are not guarantees of future performance and involve risks, assumptions and uncertainties, including those described in Item 1A (Risk Factors) of our Form 10-K for the fiscal year ended August 31, 2021 and in other documents that we file or furnish with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hould one or more of these risks or uncertainties materialize, or should underlying assumptions prove incorrect, actual results may vary materially from those indicated or anticipated by such forward-looking statements. These forward-looking statements speak only as of the date they are made. We do not undertake, and expressly disclaim, any duty or obligation to update publicly any forward-looking statement after the date of this release, whether as a result of new information, future events, changes in assumptions or otherwise.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628005512/en/ 언론연락처: Walgreens Boots Alliance Media Relations USA Jim Cohn +1 224 813 9057 International +44 (0)20 7980 8585 Investor Relations Tiffany Kanaga +1 847 315 292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Walgreens Boots Alliance, Inc.)(나스닥: WBA)가 부츠(Boots) 및 No7 뷰티 컴퍼니(No7 Beauty Company) 사업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결정으로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가 전략적 우선순위를 가리기 위해 1월부터 시작한 검토가 마무리됐다.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는 여러 당사자와 고무적이고 생산적인 논의를 이어 왔으며 잠재적 인수자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논의 시작과 함께 세계 금융 시장이 예상치 못한 극적인 변화를 겪었다. 그 결과 시장 불안정이 자금 조달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면서 부츠와 No7 뷰티 컴퍼니의 높은 잠재적 가치를 적절하게 반영하는 제안을 받지 못했다.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는 두 사업의 추가 성장과 수익성에 계속 집중하는 것이 주주들의 이익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판단했다.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대치를 넘어 약진하고 있는 부츠와 No7 뷰티 컴퍼니의 꾸준한 성과와 성장이 사업을 유지하기로 한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부츠는 영국 최고의 건강 및 미용 소매업체로 영국인이 가장 신뢰하고 사랑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힌다.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는 2014년 말 설립 이후 부츠와 No7 뷰티 컴퍼니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탄탄한 자산 구조와 높은 잠재력을 갖춘 두 회사의 미래에 대한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로잘린드 브루어(Rosalind Brewer) 월그린스 최고경영자(CEO)는 “부츠와 No7 뷰티 컴퍼니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우리의 통제 범위 밖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시장의 어려운 상황을 반영하는 결정을 내렸다. 성장 중인 의료 및 미용 시장에서 미래의 기회를 계속 포착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기업에 지금은 매우 매력적인 시기다. 이사회는 부츠와 No7 뷰티 컴퍼니가 매우 강력한 본연의 가치를 갖고 있다고 확신하며 장기적으로 관련 사업과 회사 전반에서 주주 가치를 극대화할 모든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Walgreens Boots Alliance) 개요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Walgreens Boots Alliance)(나스닥: WBA)는 170년간 지역 사회를 지켜 온 유산을 바탕으로 매일 수백만 고객과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통합 의료, 약국 및 소매 분야를 주도하는 기업이다. 미국, 유럽 및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 약 1만3000개 매장을 보유한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는 소매 약국이 신뢰하는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의료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회사는 지역 의료 및 복지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건강 증진을 통해 더 즐거운 삶을 창조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의약품 조제, 광범위한 건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개선, 고품질 건강 및 미용 제품 공급과 더불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편리성을 제공하며 의료의 미래를 만들고 있다.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는 월그린스, 부츠, 듀앤 리드(Duane Reade), No 뷰티 컴퍼니, 멕시코의 베나비데스(Benavides), 칠레의 아우마다(Ahumada) 등 소비재 브랜드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9개국에 31만5000명이 넘는 직원을 두고 있다. 또 중국,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 의료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는 건강한 지역 사회, 건강한 지구, 포용적인 직장 및 지속 가능한 시장에 이바지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지속 가능한 운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DJSI(다우 존스 지속 가능성 지수)에 편입됐으며 2021년 100대 최고의 기업 시민(100 Best Corporate Citizens)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업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walgreensbootsallian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WBA-GEN) 미래예측진술 관련 주의사항 이 보도자료에서 과거가 아닌 모든 진술은 1995년 제정 증권민사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의 ‘세이프 하버 조항’에 따라 작성된 미래예측진술이다.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은 미래 성과를 보증하지 않으며 2021년 8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에 대해 양식 10-K로 작성된 보고서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하거나 제공한 기타 문서에 1A 항목(위험 요소)에 명시된 내용을 포함하는 위험, 가정 및 불확실성을 내포한다. 이러한 위험이나 불확실성 중 하나 이상이 구체화되거나 기본 가정이 잘못된 것으로 판명되는 경우, 실제 결과는 그러한 미래예측진술에서 기술하거나 예측한 내용과 크게 다를 수 있다. 미래예측진술은 작성 날짜를 기준으로 한다. WBA는 새로운 정보, 미래의 사건, 가정의 변경 등을 이유로 이 보도자료 작성일 이후에는 어떠한 미래예측진술도 공개적으로 업데이트할 의무나 책임을 지지 않으며 이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부인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62800551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Walgreens Boots Alliance) 미디어 문의 미국 짐 콘(Jim Cohn) +1 224 813 9057 해외 +44 (0)20 7980 8585 투자 문의 티파니 카나가(Tiffany Kanaga) +1 847 315 292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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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IQ, 리테일랩 총괄에 던 E. 노벨 임명하고 글로벌 소매 전략 확대 가속NielsenIQ has strengthened its leading global retail practice with the addition of Dawn E. Norvell as Global Head of the newly formed NielsenIQ Retail Lab. In her new role, Norvell will lead a progressive team created to better identify retail client needs, design solutions, and enable retailers to use NielsenIQ‘s full suite of products to help drive their business. Norvell will build a sales and commercial management strategy designed to expand NielsenIQ’s retail analytics focus and enable growth within the business unit. “The NielsenIQ Retail Lab is an important part of our global retail strategy & company success, and Dawn’s industry-leading knowledge and background in the global marketplace gives a rare viewpoint of the current retail climate,” said David Johnson, Global President of Retail at NielsenIQ. “Her extensive first-hand experience will enhance our broad range of go-to-market client offerings and add significant depth to our retail team. We are thrilled that NielsenIQ continues to attract the highest talent of innovative thinkers and visionary leaders.” Norvell is a visionary business leader with a proven track record of success and extensive retail experience. Her expertise in consumer and manufacturer data analytics, bridging complex solutions to solve business problems and in profit and loss management and consumer-led business strategy will enable us to deliver strong, long-term business results. “The move to NielsenIQ is an exciting one for me because the company‘s reputation for excellent client service and its dedication to delivering expert analysis of consumer and market trends Is unmatched,” Dawn E. Norvell said. “I was also drawn to the company’s new Retail Lab, a true Innovative lab concept that allows the discovery of a retailer‘s root issues, the ability to address these issues, and the opportunity to monetize the retailer’s strengths. I look forward to driving strong business results by leading and developing a diverse team of innovative thinkers and talented professionals in the NielsenIQ Retail Lab.” Prior to joining NielsenIQ, Norvell spent more than 10 years at Walmart, where she served as both a senior merchant and a category marketer across food, consumables, and beauty. She has been recognized by various industry awards, including Walmart’s Merchandising Excellence Impact Award and Walmart’s Risk Thinking Award. In addition, Norvell has been featured as a key speaker in numerous industry events and was highlighted as a “Pretty Powerful” beauty industry executive in Essence Magazine’s “Black Women in Beauty: 15 Beauty Executives Who Are Changing the Industry.” About NielsenIQ NielsenIQ, a global information services company, delivers the gold standard in consumer and retail measurement, through the most connected, complete, and actionable understanding of the evolving global, omnichannel consumer. NielsenIQ is the source of confidence for the industries we serve and the pioneer defining the next century of consumer and retail measurement. Our data, connected insights, and predictive analytics optimize the performance of CPG and retail companies, bringing them closer to the communities they serve and helping to power their growth. NielsenIQ, an Advent International portfolio company, has operations in 90+ markets, covering more than 90% of the world’s population. For more information, visit NielsenIQ.com.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627005238/en/ 언론연락처: NielsenIQ Gillian Mosher VP, Communication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닐슨IQ(NielsenIQ)는 새롭게 신설한 ‘닐슨IQ 리테일랩(NielsenIQ Retail Lab)’의 글로벌 총괄로 던 E. 노벨(Dawn E. Norvell)을 영입하고 선도적인 글로벌 소매 부문 실행을 강화했다. 노벨은 새로운 직책을 맡아 고객의 요구사항을 더욱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솔루션을 설계하며, 소매업체들이 닐슨IQ의 모든 제품군을 활용해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신설된 진취적인 팀을 이끌게 된다. 또 닐슨IQ가 초점을 맞추고 있는 소매 분석 기능을 강화하고 사업부 내에서 성장을 촉진할 판매 및 상업 관리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존슨(David Johnson) 닐슨IQ 소매 부문 글로벌 사장은 “닐슨IQ 리테일랩은 회사의 글로벌 소매 전략 및 성공의 주축”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벨은 글로벌 시장에 대해 업계 최고의 지식과 배경을 갖춰 지금의 소매 환경에 대해 독보적인 관점을 지녔다”며 “노벨의 폭넓은 현장 경험은 시장 출시를 준비하는 고객에게 광범위한 제품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소매팀에도 상당한 깊이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닐슨IQ가 혁신적 사상가와 선구적 리더를 비롯한 최고의 인재를 연이어 영입해 대단히 기쁘다”고 덧붙였다. 노벨은 검증된 성공 실적과 폭넓은 소매 경험을 지닌 선구적 비즈니스 리더다. 닐슨IQ는 노벨이 갖춘 소비자 및 제조업체 데이터 분석, 사업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 연계, 손익 관리와 소비자 주도 비즈니스 전략 등 능력을 바탕으로 강력하고 장기적인 비즈니스 결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벨은 “닐슨IQ는 탁월한 고객 서비스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소비자 및 시장 동향에 대한 전문 분석을 제공하려는 노력이 독보적”이라며 “닐슨IQ에 합류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그는 “닐슨IQ의 신설 조직인 리테일랩도 대단히 매력적”이라며 “이는 소매업체의 근본적인 문제를 찾아내고 문제를 해결할 능력과 소매업체의 강점을 수익화할 기회를 제공하는 진정 혁신적인 개념의 연구실”이라고 평했다. 이어 “닐슨IQ 리테일랩에서 혁신적인 사상가와 유능한 전문가로 구성된 다양한 팀을 이끌고 발전시켜 강력한 비즈니스 결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벨은 닐슨IQ 합류 전 월마트(Walmart)에서 10년 이상 근무했으며 식품, 소비재, 미용 제품 분야의 수석 판매자, 카테고리 마케팅 담당자로 일했다. 노벨은 월마트의 ‘머천다이징 우수 영향상(Merchandising Excellence Impact Award)’, ‘리스크 씽킹 어워드(Risk Thinking Award)’를 비롯한 업계 상을 다수 받았다. 또 여러 업계 행사에 핵심 연사로 참여했으며 에센스 매거진(Essence Magazine)이 선정한 ‘미용 분야에서 활약하는 흑인 여성: 업계를 혁신하는 뷰티업계 임원 15인(Black Women in Beauty: 15 Beauty Executives Who Are Changing the Industry)’에서 ‘상당히 강력한(Pretty Powerful)’ 뷰티 업계 임원으로 조명을 받았다. 닐슨IQ(NielsenIQ) 개요 닐슨IQ는 글로벌 정보 서비스 기업으로 진화하는 글로벌 옴니채널 소비자에 대한 가장 폭넓게 연결되며, 완전하고, 실행할 수 있는 이해를 통해 소비자 및 소매 시장 측정 분야의 절대적 기준을 제공한다. 닐슨IQ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가 자신감을 느끼도록 하는 원천이며 차세대 소비자 및 소매 측정을 정의하는 선구적 기업이다. 닐슨IQ의 데이터, 연결된 인사이트와 예측적 분석은 소비재(CPG) 및 소매 기업의 성과를 최적화해 이들 기업이 지역 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성장 동력을 얻도록 지원한다. 닐슨IQ는 어드벤트 인터내셔널(Advent International)의 포트폴리오 기업으로 90여 개 시장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전 세계 인구의 90% 이상을 포괄한다. 웹사이트(NielsenIQ.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62700523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닐슨IQ(NielsenIQ) 길리언 모셔(Gillian Mosher) 커뮤니케이션 부사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국내 보험중개사인 LK보험중개(대표 강두석, 고석민)가 ‘기업 중대사고 배상책임보험’ 가입 전 기업들이 참고할 수 있는 보험 가입 가이드를 공개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이 2022년 1월 27일부로 시행됐으며, 5월 말 금융감독원이 기업 중대사고 배상책임보험의 상품 출시를 허용하면서 5월 25일 보험상품이 처음으로 출시됐다. LK보험중개 CRS 1팀 황기환 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보험 상품과 같이 신설된 보험일수록 계약자 편에서 기업의 잠재 위험을 분석하고 기존 보험과 보장 범위가 중복되는 사항까지 선제적으로 파악해주는 중개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LK보험중개는 설립 당시부터 기업들의 리스크 관리를 위한 종합 컨설팅에 주력해온 만큼, 고객의 사업 환경과 특성 분석을 통해 위험을 평가 및 진단해 새로운 법안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중처법 시행을 계기로 위험분석 컨설팅 역량 등 중개사의 역할을 널리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K 보험중개는 보험사와 고객 간의 보험계약 중개 역할을 넘어 기업 경영활동 리스크 진단을 통한 위험관리 컨설팅뿐 아니라, 복잡한 보험 약관을 해석하고 적용하는 과정에서 기업을 돕는 역할까지 담당한다. ◇중대재해처벌법 보험 가입을 위한 가이드 1. 기업 중대사고 배상책임보험이란? 중처법 보험 상품인 ‘기업 중대사고 배상책임보험’은 중대재해 발생 시 법원 판결에 따른 법률상 배상책임뿐만 아니라 실제 피해액의 5배 이내인 징벌적 손해배상을 포함해 최대 100억원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형사상 무죄 판결을 받았을 경우 상품에 따라 소송 비용을 제공하며, 사후 대응을 위한 위기관리 실행 비용 등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설계됐다. 법률상 배상책임과 징벌적 배상책임 담보는 필수로 가입해야 하며, 공중교통수단 보장 확대, 위기 관리 비용 보장 확대, 오염 손해 보장 확대, 배상책임 보장 제외 등 나머지 담보는 선택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2. 산재사고가 빈번한 사업장이 우선 검토 대상 기존 산재사고 중 일정 조건에 해당되면 (사망자 1명 이상이거나,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 부상자 2명 이상이거나 직업성 질병자가 1년 이내 3명 이상일 경우) 중처법 상 ‘중대산업재해’로 분류돼 강화된 처벌을 받게 되므로 평소 산재사고가 빈번한 사업장이 우선 검토 대상이다. 특히 보험 상품의 보상 한도가 100억원까지인 점을 감안하면 중대재해 발생 시 대기업보다는 기업의 존망이 좌우될 수 있는 중소기업이 보험의 수혜를 더 크게 체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중처법에 의한 처벌이 이뤄지고, 사례들이 늘어나면 보장 한도가 증액되거나 보험료가 내려가는 등 보험료 안정화 가능성도 존재한다. 3. 기존 보험상품 보장항목 중복 여부 따져봐야 보험 가입 전 손해배상책임 영역에서 타 보험상품과 보장이 중복되는지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 일례로, 국내 근로자재해보장책임보험은 기업 중대사고 배상책임보험의 중대산업재해 영역에서 보장 항목이 중복될 수 있으며, 영업배상책임보험 및 생산물배상책임보험은 중대시민재해 영역에서 보장 항목이 중복될 수 있다. 기존에도 영업배상, 임원배상, 근로자재해배상, 환경배상 등 유사한 보장을 담은 책임보험 상품이 있었으나, 이들 보험은 형사처벌 및 민사 징벌적 손해배상책임에 대해서는 면책이므로 해당 손해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기업 중대사고 배상책임보험 상품 가입이 필요하다. 4. 기업 상황을 고려한 종합적인 위험 분석 먼저 중처법과 같이 신생 보험일수록 전문 중개사를 통한 종합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중처법 보험 상품은 업종의 잠재적 위험, 관련 상품 및 산재 이력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하므로 보험사로부터 독립적인 전문인력의 종합적인 위험 분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통해 해당 보험의 가입 시기, 특약 선택 여부 등 기업 입장에서 효율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또 각 기업의 리스크와 사업 특성, 기존 보험 가입 내역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계약자편에서 전문 컨설팅을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해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도 이점이 크다. 5. 판결 추이를 지켜보며 기업 연관성을 파악해 대비 6월 현재까지 중처법이 적용된 사건은 모두 83건이다. 고용노동부는 이 중 10건에 대한 수사를 마치고 검찰에 송치했다. 아직 사례가 적고, 손해배상 등 판결이 나지 않았기에 잠재적 위험이 있는 기업이라면 전문 컨설팅을 받고 판결 추이를 지켜보며 기업에 어떻게 적용될지 판단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6. 재해 발생 시 보험사와의 분쟁 가능성도 고려해야 복잡하고 사례가 많지 않은 상품일수록 사고 발생 시 보험금 지급을 요청하는 과정이 쉽지 않고, 보험사와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중개사는 고객사의 상황에 적합한 보험 상품을 찾아 가입을 돕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어려운 약관을 두고 보험사와 보험금 분쟁이 생겼을 때 고객인 기업 편에서 해결을 돕는다. 중처법 관련 보장을 받아야 하는 경우 계약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는 중개사를 거치면 보험사와의 분쟁에서도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7. 사고 예방 및 사후 대책 마련 위한 사전 준비 중처법의 시행 목적은 어디까지나 중대재해 사고를 예방하는 데 있으므로 사전에 법에서 규정한 의무에 대한 성실한 이행 여부 점검을 위해 법률 전문가의 자문과 중대재해 컨설팅을 받을 것을 권장한다. 또한 사고가 발생한 이후에는 위반 사항에 대해 시정 및 재발 방지대책 수립, 피해자 합의를 위한 진지한 노력의 이행, 피해 복구를 위한 구제책 시행 등 빠른 대처가 필요하므로 사고에 대한 비상계획에 대한 사전 준비가 요구된다. LK보험중개 개요 LK보험중개는 보험중개와 리스크 관리에 특화된 업계 선도 기업으로 재물보험, 배상책임보험, 해상·항공보험, 재보험 분야에서 리스크 진단, 보험 조건 설계 등 기업 고객들을 위한 폭넓은 보험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5년 보험중개 서비스 개시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국내 보험중개법인들 중 원수보험료(보험료 납입액) 중개 기준 2위를 차지했다. 2020년 2월 국내 보험중개사 최초로 베트남 법인을 설립하고 해외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2021년에는 싱가포르 법인을 설립해 아시아 보험 Hub인 싱가포르 시장에 진출했다. 2019년 글로벌 보험중개 네트워크인 브로커스링크(Brokerslink)의 한국 대표 중개사로 선정된 데 이어, 2021년에는 스위스 최대 보험 그룹인 취리히 보험 그룹(Zurich Insurance Group)과 국내 중개사로는 유일하게 위험관리 파트너십을 체결해 글로벌 보험중개사로서의 견고한 입지를 갖고 있다. 언론연락처: LK보험중개 홍보대행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신완섭 과장 02-2051-707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주한덴마크대사관이 6월 23일(목) 서울시 성북구 대사관저에서 ‘한국-덴마크 일차 보건의료 및 만성질환’을 주제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비감염성 질환(NCD)과 보건의료 불평등에 대한 논의가 중심이 됐다. 이를 위해 보건의료 정책 현황 소개 및 만성질환에 대한 지식 공유와 더불어 ‘진료의 질 개선과 진료 접근성 향상’이라는 한국-덴마크의 공통적 과제에 초점이 맞춰졌다. 세미나 1부는 양국의 정책 관점을 골자로 진행됐다. 덴마크 사례로는 덴마크 보건부 일차 보건의료 정책과 소피 엘스보르그 라센, 마리아 피터슨 올홀름이 ‘덴마크의 만성질환 예방과 불평등에 대한 보건 개혁 계획’을 소개했다. 덴마크 생명과학 클러스터 다이애나 닐슨 대표는 생명 과학 분야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덴마크 보건청 샬롯 키이라 킴비 부서장은 ‘덴마크의 보건 불평등: 유청소년기 만성질환과 비만 및 당뇨병 예방책’을 주제로 발제했다. 한국에서는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 건강증진과 이지현 사무관이 대한민국의 ‘국가 비만 관리 종합 대책을 포함한 비만 관련 정부 정책’,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실 만성질환사업부 정영신 부장이 ‘당뇨 및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사업 소개’에 대해 발표했다. 세미나 2부는 학계 및 환자 관점에 맞춰 진행됐다. ‘만성질환 환자가 경험하는 불평등’에 대해 스티노 당뇨병 센터의 그레거스 앤더슨 선임연구원과 덴마크 당뇨병 환자 단체 애나 잭슨 부회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대한비만학회 김경곤 대외협력 정책위원회 이사 겸 가천의대 가정의학과 교수와 서울대병원 임정현 급식영양과장은 ‘만성질환 환자가 경험하는 진료 접근성의 불평등’에 대한 사례 및 지식을 공유하며 2부 세션을 마무리했다. 아이너 옌센 주한덴마크대사는 이날 세미나 개회사에서 “만성질환에 대한 우려와 심각성이 한국과 덴마크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미리 예방책을 마련하고 보건의료 시스템의 불평등을 완화하려는 구체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혁신적 해결방안을 내기 위해선 한국-덴마크 양국의 지식 공유·공조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과 덴마크는 6월 14일(화) ‘일차 보건의료 및 고령화’를 주제로 한-덴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양국 사회가 직면한 공통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의료 협력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양국 보건부는 2021년 3월 일차 보건의료, 스마트 병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 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후 계속 지식 공유 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주한덴마크대사관 개요 주한덴마크대사관(대사 아이너 옌센)은 한국에 주재하는 덴마크 외교 사절단의 공관이다. 양국은 1959년 3월 11일 외교 관계를 수립했으며 대사관의 주요 업무로는 △한국 정부와의 외교·교섭 △수출·통상 진흥 △덴마크 외교 정책 및 문화 홍보 △한국 거주 덴마크 국민의 보호·여권 발급 △덴마크 기업의 한국 진출 지원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주한덴마크대사관 공보과 이성아 선임 공보관 02-6363-48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퀸즈랜드투자공사(Queensland Investment Corporation, 이하 QIC)가 ‘변화하는 세계: 호주 인프라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테마(A changing world: The thematics influencing infrastructure investment in Australia)’ 보고서를 발간했다. 퀸즈랜드투자공사(Queensland Investment Corporation)에 따르면, 호주는 5월 앤서니 알바니즈(Anthony Albanese) 총리(Prime Minister)가 이끄는 노동당이 집권하면서 ‘재생에너지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정치적 동력이 마련됐다. 이에 2050년까지 탄소 넷제로(Net Zero)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천명했다. 알바니즈 총리가 발표한 호주전력계획(Powering Australia Plan)에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43% 감축한다는 목표가 담겼다. 호주가 탄소 배출 넷제로를 달성하려면 구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이전 계획에서는 2030년까지 총 전력 생산의 68%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이제 목표가 82%로 상향 조정됐기 때문에 총 760억호주달러에 이르는 전례 없는 투자가 단행돼야 한다. 그중 500억 호주달러는 민간 부문이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호주 인프라에 투자하기에 좋은 조건이 갖춰졌으며, 오래 지속된 그간의 상황과는 확연히 다른 환경이 펼쳐지리라 전망된다. 이런 변화와 함께 시장 변동성은 거시경제 및 지정학적 측면의 대형 악재로 크게 확대되면서 현재 글로벌 투자자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아시아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장기 투자처를 물색하는 상황에서 호주의 새로운 정책 기조와 거시경제 변화로 인한 인프라의 회복 탄력성은 매력적인 투자 포인트라 할 수 있다. QIC는 이 변화로 인해 창출되는 투자 기회에 대한 분석을 최신 보고서 ‘변화하는 세계: 호주 인프라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테마(A changing world: The thematics influencing infrastructure investment in Australia)’에 담았다. 이 보고서는 호주에서 새로운 정치적 동력이 발생한 현 시점에 호주에 이익이 되는 장기 트렌드 3가지, 즉 탈탄소화, 탈중앙화, 탈세계화가 맞물려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탈탄소화 전 세계가 오염을 유발하는 에너지에서 청정에너지로 전환 중이기 때문에 대대적인 인프라 혁신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호주는 에너지 전환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소요되는 주요 광물자원을 공급하는 핵심적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이 같은 광물 자원과 생산 역량은 세계적인 탈탄소화 추진 과정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호주는 활용 가능한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나라다. 하지만 대대적인 인프라 투자가 이뤄져야 효율적, 효과적으로 청정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고 기존 전력 가치사슬을 개편해 탄소 넷제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전 세계가 해결책을 모색하는 가운데 수소가 장기 목표 달성에 필요한 대폭적 탈탄소화를 이끌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호주는 자원이 풍부하고, 경제가 탄탄하며, 견고한 무역 관계를 구축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그린 수소의 선도 국가이자 핵심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할 역량을 충분히 갖췄다. 앞으로 수소 관련 인프라에 대한 집중 투자가 이뤄지면, 계약을 통한 장기 현금 흐름을 보장하는 실질 자산을 물색 중인 기관투자자들에게 큰 기회가 열린다. 수소 경제를 구축하려면 2030년까지 최고 3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가 필요할 수 있다(2050년까지는 최고 20조달러의 투자 소요). ◇탈중앙화 호주의 전력망 환경을 살펴보면, 여러 나라에 비해 송배전망의 밀도가 매우 낮고 송배전 거리가 상당히 길다. 따라서 전력망의 말단에 위치한 원격지에서는 전력 손실이 크고 공급이 불안정해 에너지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보고서에서는 호주가 대부분의 선진국에 비해 인구 밀도가 낮고, 1인당 분산 태양광 발전 보급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점을 지적한다. 호주가 분산 에너지망 구축을 통해 광범위한 효율성 제고를 달성할 여건을 갖춘 사실에도 주목한다. 이런 환경에서 가정용, 상업용, 산업용 태양광, 에너지 효율 증대를 위한 시설 개선 및 서비스, 마이크로그리드와 연료전지, 전기와 수소 등 저탄소 연료를 활용한 운송에 투자할 기회가 창출된다. ◇탈세계화 코로나19 발생 이후 글로벌 공급망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공급망의 취약성이 드러나자 많은 기업이 공급망의 거리를 단축하고, 국내 생산을 통해 공급망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적시 공급에서 유사시 대비 공급으로 마인드가 바뀌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 공급망이 복구되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에서 호주는 매력적인 무역 파트너다. 무역 및 투자에 대한 개방적인 특징은 호주가 장기적으로 성공하는데 핵심 요소다. 공급망이 다각화되고 안정을 되찾는 가운데 호주는 급성장 중인 동남아 시장에 접근하기 위한 핵심 관문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호주가 지닌 투자처로서의 매력은 코로나19 시대에 보여준 회복력과 성장세에 기인한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2022년 호주의 성장률은 4.2%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2년 말 호주의 GDP도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6.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2019년 팬데믹 이전 대비 성장률은 선진국 평균(3.7%)을 웃돈다. 인구 밀도가 낮고 광활한 영토를 보유한 섬나라이자 벌크 원자재의 주요 생산국 및 수출국이기도 한 호주는 무엇보다 항만, 공항, 도로, 철도 화물 시스템이 탄탄해야 장거리 운송, 원자재 수송, 국제 무역을 할 수 있다. 탈세계화가 자리를 잡으면서 특히 이런 부문들이 탈탄소화에 필요한 핵심 원자재 관련 인프라 투자를 촉진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다. QIC는 인프라, 부동산, 사모 자본, 사모 채권, 유동 전략, 복수 자산 투자 부문에서 장기 대안 투자 전문 운용사다. 호주의 선도 기관 투자 운용사로서 펀드 운용 자산 규모가 1010억호주달러(미화 730억달러)에 달한다. 퀸즈랜드투자공사(QIC) 개요 퀸즈랜드투자공사(QIC)는 확립된 글로벌 플랫폼, 능동적인 관리 접근 방식 등이 입증된 16년 실적의 장기 인프라 투자자다. 5개 사무소에 걸쳐 68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팀을 보유한 QIC Global Infrastructure는 21개 전 세계 직접 투자에서 267억 호주달러(194억미국달러) 이상을 관리하고 있다. 고객에게 다시 129억호주달러(94억미국달러) 이상을 실현했다. 섹터 중심 및 테마 기반 투자 전략은 섹터 가치 사슬 전반의 리스크를 분해해 시장 주기 전반의 투자 대비 상대적 가치를 파악한다. 이는 목표 지향적인 출발 접근 방식을 추진해 회사가 고객을 위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게 한다. 언론연락처: 퀸즈랜드투자공사(QIC) 홍보대행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원윤재 상무 02-2051-7354 장은용 대리 02-2051-78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28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현판식을 하고 농약안전보관함 1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정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박한선 한국자살예방협회 기획위원장, 김계홍 제주시 서부보건소 소장 등이 참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의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25.5명으로 이는 전국 자살률 21.9명보다 16% 더 높은 수치다. 특히 이 가운데 농약 음독 자살 비율은 9.5%로, 전체 자살 수단 중 3위를 차지해 체계적인 농약 관리를 통한 자살 예방 활동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음독 자살 및 노인 자살 예방을 위해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 100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한다. 또 납읍리 마을 이장단 및 주민을 생명사랑지킴이로 임명해 농약안전보관함 사용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이웃 안부를 살피며 충동적 선택을 막을 수 있도록 돕는다. 생명보험재단 송기정 상임이사는 “제주는 2018년부터 높은 자살률을 보여 자살 예방을 위한 지속적 관심이 필요한 지역으로, 자살률 감소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추가 보급을 진행하게 됐다”며 “제주 지자체와 주민 여러분 그리고 생명보험재단의 적극적 노력을 통해 제주도에서 더 이상 농약 음독으로 소중한 생명을 잃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 회사의 공동 협약에 따라 설립된 공익 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 존중, 생애 보장 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살 예방, 생명 존중 문화, 고령화 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복지 기관과 협업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언론연락처: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홍보대행 KPR 정서연 AE 02-3406-21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률은 갈수록 낮아지는 반면, 진학률과 진로미결정 비율은 높아져 직업계고 취업활성화 정책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6월 28일(화) ‘KRIVET Issue Brief’ 제236호 ‘직업계고 졸업 후 진로 동향 및 경기지표와의 관계’를 통해 2008년 이후의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률 등 진로 동향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조사 결과(붙임 KRIVET Issue Brief 236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 정책으로 취업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2017년에 50%대까지 이르렀으나, 그 뒤로 하락해 2021년에는 20%대까지 떨어졌다. 정부의 취업활성화 정책의 영향으로 2010년 18.7%에 그치던 취업률이 2017년 52.4%까지 상승했으나, 그 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2021년 기준 29.2%까지 감소했다(취업률=취업자/졸업자×100). 반면 진학률은 2017년에 30.9%로 저점을 찍은 후 지속적으로 상승해 2021년에는 40%대까지 올랐다. 2010년 71.3%에 달했던 진학률은 2017년 30.9%까지 떨어졌다가 2021년 44.4%로 증가하는 등 상승하고 있다(진학률=진학자/졸업자×100). 진학률 상승은 산업의 빠른 변화와 기술 수준의 향상으로 중등 직업교육에서 기초 학습과 고등교육과의 연계를 강조하는 기조와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진로 미결정 비율(취업도, 진학도 하지 않은 졸업자 비율)은 2008년 8.5%에서 지속적으로 상승해 2018년부터는 20%를 넘었고 2020년에는 29.8%에 달해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진로 미결정 비율=(졸업자-취업자-진학자)/졸업자×100). 이에 따라, 직업계고 학생의 진로 목표와 요구를 바탕으로 한 진로 정책의 재설계가 필요하다. 경기지표와 취업률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대졸자 취업률과는 달리 직업계고 취업률은 경기지표와 상관관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계고 취업률은 경기 자체보다는 정부의 고졸 취업 활성화 정책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민간부문에서 고졸 채용에 관한 요구가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분석을 수행한 안재영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과 김세훈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좋은 고졸 일자리 부족, 고졸자의 사회 정착 및 경력개발의 어려움 등은 직업계고 취업에 지속적으로 제기된 문제”라며 “앞으로의 고졸 취업 활성화 정책은 취업의 질 제고와 고졸자의 장기근속 및 그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방향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요 1997년 직업 교육과 직업 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중등직업교육센터 안재영 연구위원 044-415-3939 홍보팀 이창곤 선임전문원 044-415-50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세종국민건강의원이 최신의 의료 장비 및 최고의 의료진을 보유한 중부권 최고의 의료기관으로서 발돋움하기 위해 9월 확장 이전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신축 건물은 지상 1층에서 7층(옥상)까지 주차타워로 구성돼 총면적 1만6835㎡ 규모로 지어질 계획이다. 1층은 각종 편의 시설, 2층은 외래 진료 및 검진센터, 3층은 사무실과 주차 시설 등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세종시 소재 진료 및 검진센터인 세종국민건강의원은 환자의 건강 상태를 알아보고 병을 조기에 찾아 적절한 관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편리한 의료 인프라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세종국민건강의원은 일반 검진부터 5대 암 검진, 개인 종합 검진, 종합 검진 등까지 생애주기별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종국민건강의원이 제공하는 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년에 한 번 시행하는 신체 계측 및 기본 검사 외에도 소화기 증상이 있는 20·30대를 위한 위내시경 검사, 비만이나 고혈압, 혈당 장애, 고중성 지방 위험을 체크할 수 있는 대사증후군 검사다. 이외에도 조기에 빈혈이나 간 기능, 신장 기능, 콜레스테롤, 당뇨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검진도 실시한다. 세종국민건강의원은 어떤 질환이든 조기에 포착 및 치료해야 예후가 좋다는 점을 강조한다. 세종국민건강의원 김혜원 원장(흉부외과 전문의)은 “건강 검진 결과표의 항목 중 이상 소견을 먼저 확인한 뒤 이전 검사와 비교해서 변화 정도를 파악하고, 정상 수치를 유지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한 삶을 위해 질병의 예방과 조기 진단은 필수적인 부분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건강 검진은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며 “건강 검진은 평소 자신의 건강을 확인하고, 결과에 따라 생활 습관을 바로 잡으려는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세종국민건강의원은 신뢰 있는 검진 기관병원으로서 거듭나고, 환자의 입장을 헤아리는 의원으로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세종국민건강의원 홍보대행 더닥터 신창섭 본부장 043-714-300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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