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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랜드투자공사, ‘변화하는 세계-호주 인프라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테마’ 보고서 발간퀸즈랜드투자공사(Queensland Investment Corporation, 이하 QIC)가 ‘변화하는 세계: 호주 인프라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테마(A changing world: The thematics influencing infrastructure investment in Australia)’ 보고서를 발간했다. 퀸즈랜드투자공사(Queensland Investment Corporation)에 따르면, 호주는 5월 앤서니 알바니즈(Anthony Albanese) 총리(Prime Minister)가 이끄는 노동당이 집권하면서 ‘재생에너지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정치적 동력이 마련됐다. 이에 2050년까지 탄소 넷제로(Net Zero)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천명했다. 알바니즈 총리가 발표한 호주전력계획(Powering Australia Plan)에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43% 감축한다는 목표가 담겼다. 호주가 탄소 배출 넷제로를 달성하려면 구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이전 계획에서는 2030년까지 총 전력 생산의 68%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이제 목표가 82%로 상향 조정됐기 때문에 총 760억호주달러에 이르는 전례 없는 투자가 단행돼야 한다. 그중 500억 호주달러는 민간 부문이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호주 인프라에 투자하기에 좋은 조건이 갖춰졌으며, 오래 지속된 그간의 상황과는 확연히 다른 환경이 펼쳐지리라 전망된다. 이런 변화와 함께 시장 변동성은 거시경제 및 지정학적 측면의 대형 악재로 크게 확대되면서 현재 글로벌 투자자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아시아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장기 투자처를 물색하는 상황에서 호주의 새로운 정책 기조와 거시경제 변화로 인한 인프라의 회복 탄력성은 매력적인 투자 포인트라 할 수 있다. QIC는 이 변화로 인해 창출되는 투자 기회에 대한 분석을 최신 보고서 ‘변화하는 세계: 호주 인프라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테마(A changing world: The thematics influencing infrastructure investment in Australia)’에 담았다. 이 보고서는 호주에서 새로운 정치적 동력이 발생한 현 시점에 호주에 이익이 되는 장기 트렌드 3가지, 즉 탈탄소화, 탈중앙화, 탈세계화가 맞물려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탈탄소화 전 세계가 오염을 유발하는 에너지에서 청정에너지로 전환 중이기 때문에 대대적인 인프라 혁신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호주는 에너지 전환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소요되는 주요 광물자원을 공급하는 핵심적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이 같은 광물 자원과 생산 역량은 세계적인 탈탄소화 추진 과정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호주는 활용 가능한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나라다. 하지만 대대적인 인프라 투자가 이뤄져야 효율적, 효과적으로 청정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고 기존 전력 가치사슬을 개편해 탄소 넷제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전 세계가 해결책을 모색하는 가운데 수소가 장기 목표 달성에 필요한 대폭적 탈탄소화를 이끌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호주는 자원이 풍부하고, 경제가 탄탄하며, 견고한 무역 관계를 구축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그린 수소의 선도 국가이자 핵심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할 역량을 충분히 갖췄다. 앞으로 수소 관련 인프라에 대한 집중 투자가 이뤄지면, 계약을 통한 장기 현금 흐름을 보장하는 실질 자산을 물색 중인 기관투자자들에게 큰 기회가 열린다. 수소 경제를 구축하려면 2030년까지 최고 3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가 필요할 수 있다(2050년까지는 최고 20조달러의 투자 소요). ◇탈중앙화 호주의 전력망 환경을 살펴보면, 여러 나라에 비해 송배전망의 밀도가 매우 낮고 송배전 거리가 상당히 길다. 따라서 전력망의 말단에 위치한 원격지에서는 전력 손실이 크고 공급이 불안정해 에너지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보고서에서는 호주가 대부분의 선진국에 비해 인구 밀도가 낮고, 1인당 분산 태양광 발전 보급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점을 지적한다. 호주가 분산 에너지망 구축을 통해 광범위한 효율성 제고를 달성할 여건을 갖춘 사실에도 주목한다. 이런 환경에서 가정용, 상업용, 산업용 태양광, 에너지 효율 증대를 위한 시설 개선 및 서비스, 마이크로그리드와 연료전지, 전기와 수소 등 저탄소 연료를 활용한 운송에 투자할 기회가 창출된다. ◇탈세계화 코로나19 발생 이후 글로벌 공급망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공급망의 취약성이 드러나자 많은 기업이 공급망의 거리를 단축하고, 국내 생산을 통해 공급망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적시 공급에서 유사시 대비 공급으로 마인드가 바뀌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 공급망이 복구되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에서 호주는 매력적인 무역 파트너다. 무역 및 투자에 대한 개방적인 특징은 호주가 장기적으로 성공하는데 핵심 요소다. 공급망이 다각화되고 안정을 되찾는 가운데 호주는 급성장 중인 동남아 시장에 접근하기 위한 핵심 관문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호주가 지닌 투자처로서의 매력은 코로나19 시대에 보여준 회복력과 성장세에 기인한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2022년 호주의 성장률은 4.2%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2년 말 호주의 GDP도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6.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2019년 팬데믹 이전 대비 성장률은 선진국 평균(3.7%)을 웃돈다. 인구 밀도가 낮고 광활한 영토를 보유한 섬나라이자 벌크 원자재의 주요 생산국 및 수출국이기도 한 호주는 무엇보다 항만, 공항, 도로, 철도 화물 시스템이 탄탄해야 장거리 운송, 원자재 수송, 국제 무역을 할 수 있다. 탈세계화가 자리를 잡으면서 특히 이런 부문들이 탈탄소화에 필요한 핵심 원자재 관련 인프라 투자를 촉진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다. QIC는 인프라, 부동산, 사모 자본, 사모 채권, 유동 전략, 복수 자산 투자 부문에서 장기 대안 투자 전문 운용사다. 호주의 선도 기관 투자 운용사로서 펀드 운용 자산 규모가 1010억호주달러(미화 730억달러)에 달한다. 퀸즈랜드투자공사(QIC) 개요 퀸즈랜드투자공사(QIC)는 확립된 글로벌 플랫폼, 능동적인 관리 접근 방식 등이 입증된 16년 실적의 장기 인프라 투자자다. 5개 사무소에 걸쳐 68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팀을 보유한 QIC Global Infrastructure는 21개 전 세계 직접 투자에서 267억 호주달러(194억미국달러) 이상을 관리하고 있다. 고객에게 다시 129억호주달러(94억미국달러) 이상을 실현했다. 섹터 중심 및 테마 기반 투자 전략은 섹터 가치 사슬 전반의 리스크를 분해해 시장 주기 전반의 투자 대비 상대적 가치를 파악한다. 이는 목표 지향적인 출발 접근 방식을 추진해 회사가 고객을 위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게 한다. 언론연락처: 퀸즈랜드투자공사(QIC) 홍보대행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원윤재 상무 02-2051-7354 장은용 대리 02-2051-78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28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현판식을 하고 농약안전보관함 1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정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박한선 한국자살예방협회 기획위원장, 김계홍 제주시 서부보건소 소장 등이 참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의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25.5명으로 이는 전국 자살률 21.9명보다 16% 더 높은 수치다. 특히 이 가운데 농약 음독 자살 비율은 9.5%로, 전체 자살 수단 중 3위를 차지해 체계적인 농약 관리를 통한 자살 예방 활동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음독 자살 및 노인 자살 예방을 위해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 100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한다. 또 납읍리 마을 이장단 및 주민을 생명사랑지킴이로 임명해 농약안전보관함 사용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이웃 안부를 살피며 충동적 선택을 막을 수 있도록 돕는다. 생명보험재단 송기정 상임이사는 “제주는 2018년부터 높은 자살률을 보여 자살 예방을 위한 지속적 관심이 필요한 지역으로, 자살률 감소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추가 보급을 진행하게 됐다”며 “제주 지자체와 주민 여러분 그리고 생명보험재단의 적극적 노력을 통해 제주도에서 더 이상 농약 음독으로 소중한 생명을 잃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 회사의 공동 협약에 따라 설립된 공익 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 존중, 생애 보장 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살 예방, 생명 존중 문화, 고령화 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복지 기관과 협업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언론연락처: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홍보대행 KPR 정서연 AE 02-3406-21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률은 갈수록 낮아지는 반면, 진학률과 진로미결정 비율은 높아져 직업계고 취업활성화 정책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6월 28일(화) ‘KRIVET Issue Brief’ 제236호 ‘직업계고 졸업 후 진로 동향 및 경기지표와의 관계’를 통해 2008년 이후의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률 등 진로 동향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조사 결과(붙임 KRIVET Issue Brief 236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 정책으로 취업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2017년에 50%대까지 이르렀으나, 그 뒤로 하락해 2021년에는 20%대까지 떨어졌다. 정부의 취업활성화 정책의 영향으로 2010년 18.7%에 그치던 취업률이 2017년 52.4%까지 상승했으나, 그 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2021년 기준 29.2%까지 감소했다(취업률=취업자/졸업자×100). 반면 진학률은 2017년에 30.9%로 저점을 찍은 후 지속적으로 상승해 2021년에는 40%대까지 올랐다. 2010년 71.3%에 달했던 진학률은 2017년 30.9%까지 떨어졌다가 2021년 44.4%로 증가하는 등 상승하고 있다(진학률=진학자/졸업자×100). 진학률 상승은 산업의 빠른 변화와 기술 수준의 향상으로 중등 직업교육에서 기초 학습과 고등교육과의 연계를 강조하는 기조와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진로 미결정 비율(취업도, 진학도 하지 않은 졸업자 비율)은 2008년 8.5%에서 지속적으로 상승해 2018년부터는 20%를 넘었고 2020년에는 29.8%에 달해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진로 미결정 비율=(졸업자-취업자-진학자)/졸업자×100). 이에 따라, 직업계고 학생의 진로 목표와 요구를 바탕으로 한 진로 정책의 재설계가 필요하다. 경기지표와 취업률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대졸자 취업률과는 달리 직업계고 취업률은 경기지표와 상관관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계고 취업률은 경기 자체보다는 정부의 고졸 취업 활성화 정책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민간부문에서 고졸 채용에 관한 요구가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분석을 수행한 안재영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과 김세훈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좋은 고졸 일자리 부족, 고졸자의 사회 정착 및 경력개발의 어려움 등은 직업계고 취업에 지속적으로 제기된 문제”라며 “앞으로의 고졸 취업 활성화 정책은 취업의 질 제고와 고졸자의 장기근속 및 그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방향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요 1997년 직업 교육과 직업 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중등직업교육센터 안재영 연구위원 044-415-3939 홍보팀 이창곤 선임전문원 044-415-50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세종국민건강의원이 최신의 의료 장비 및 최고의 의료진을 보유한 중부권 최고의 의료기관으로서 발돋움하기 위해 9월 확장 이전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신축 건물은 지상 1층에서 7층(옥상)까지 주차타워로 구성돼 총면적 1만6835㎡ 규모로 지어질 계획이다. 1층은 각종 편의 시설, 2층은 외래 진료 및 검진센터, 3층은 사무실과 주차 시설 등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세종시 소재 진료 및 검진센터인 세종국민건강의원은 환자의 건강 상태를 알아보고 병을 조기에 찾아 적절한 관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편리한 의료 인프라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세종국민건강의원은 일반 검진부터 5대 암 검진, 개인 종합 검진, 종합 검진 등까지 생애주기별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종국민건강의원이 제공하는 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년에 한 번 시행하는 신체 계측 및 기본 검사 외에도 소화기 증상이 있는 20·30대를 위한 위내시경 검사, 비만이나 고혈압, 혈당 장애, 고중성 지방 위험을 체크할 수 있는 대사증후군 검사다. 이외에도 조기에 빈혈이나 간 기능, 신장 기능, 콜레스테롤, 당뇨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검진도 실시한다. 세종국민건강의원은 어떤 질환이든 조기에 포착 및 치료해야 예후가 좋다는 점을 강조한다. 세종국민건강의원 김혜원 원장(흉부외과 전문의)은 “건강 검진 결과표의 항목 중 이상 소견을 먼저 확인한 뒤 이전 검사와 비교해서 변화 정도를 파악하고, 정상 수치를 유지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한 삶을 위해 질병의 예방과 조기 진단은 필수적인 부분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건강 검진은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며 “건강 검진은 평소 자신의 건강을 확인하고, 결과에 따라 생활 습관을 바로 잡으려는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세종국민건강의원은 신뢰 있는 검진 기관병원으로서 거듭나고, 환자의 입장을 헤아리는 의원으로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세종국민건강의원 홍보대행 더닥터 신창섭 본부장 043-714-300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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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보험중개, 중대재해처벌법 보험 가입 가이드 공개국내 보험중개사인 LK보험중개(대표 강두석, 고석민)가 ‘기업 중대사고 배상책임보험’ 가입 전 기업들이 참고할 수 있는 보험 가입 가이드를 공개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이 2022년 1월 27일부로 시행됐으며, 5월 말 금융감독원이 기업 중대사고 배상책임보험의 상품 출시를 허용하면서 5월 25일 보험상품이 처음으로 출시됐다. LK보험중개 CRS 1팀 황기환 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보험 상품과 같이 신설된 보험일수록 계약자 편에서 기업의 잠재 위험을 분석하고 기존 보험과 보장 범위가 중복되는 사항까지 선제적으로 파악해주는 중개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LK보험중개는 설립 당시부터 기업들의 리스크 관리를 위한 종합 컨설팅에 주력해온 만큼, 고객의 사업 환경과 특성 분석을 통해 위험을 평가 및 진단해 새로운 법안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중처법 시행을 계기로 위험분석 컨설팅 역량 등 중개사의 역할을 널리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K 보험중개는 보험사와 고객 간의 보험계약 중개 역할을 넘어 기업 경영활동 리스크 진단을 통한 위험관리 컨설팅뿐 아니라, 복잡한 보험 약관을 해석하고 적용하는 과정에서 기업을 돕는 역할까지 담당한다. ◇중대재해처벌법 보험 가입을 위한 가이드 1. 기업 중대사고 배상책임보험이란? 중처법 보험 상품인 ‘기업 중대사고 배상책임보험’은 중대재해 발생 시 법원 판결에 따른 법률상 배상책임뿐만 아니라 실제 피해액의 5배 이내인 징벌적 손해배상을 포함해 최대 100억원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형사상 무죄 판결을 받았을 경우 상품에 따라 소송 비용을 제공하며, 사후 대응을 위한 위기관리 실행 비용 등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설계됐다. 법률상 배상책임과 징벌적 배상책임 담보는 필수로 가입해야 하며, 공중교통수단 보장 확대, 위기 관리 비용 보장 확대, 오염 손해 보장 확대, 배상책임 보장 제외 등 나머지 담보는 선택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2. 산재사고가 빈번한 사업장이 우선 검토 대상 기존 산재사고 중 일정 조건에 해당되면 (사망자 1명 이상이거나,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 부상자 2명 이상이거나 직업성 질병자가 1년 이내 3명 이상일 경우) 중처법 상 ‘중대산업재해’로 분류돼 강화된 처벌을 받게 되므로 평소 산재사고가 빈번한 사업장이 우선 검토 대상이다. 특히 보험 상품의 보상 한도가 100억원까지인 점을 감안하면 중대재해 발생 시 대기업보다는 기업의 존망이 좌우될 수 있는 중소기업이 보험의 수혜를 더 크게 체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중처법에 의한 처벌이 이뤄지고, 사례들이 늘어나면 보장 한도가 증액되거나 보험료가 내려가는 등 보험료 안정화 가능성도 존재한다. 3. 기존 보험상품 보장항목 중복 여부 따져봐야 보험 가입 전 손해배상책임 영역에서 타 보험상품과 보장이 중복되는지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 일례로, 국내 근로자재해보장책임보험은 기업 중대사고 배상책임보험의 중대산업재해 영역에서 보장 항목이 중복될 수 있으며, 영업배상책임보험 및 생산물배상책임보험은 중대시민재해 영역에서 보장 항목이 중복될 수 있다. 기존에도 영업배상, 임원배상, 근로자재해배상, 환경배상 등 유사한 보장을 담은 책임보험 상품이 있었으나, 이들 보험은 형사처벌 및 민사 징벌적 손해배상책임에 대해서는 면책이므로 해당 손해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기업 중대사고 배상책임보험 상품 가입이 필요하다. 4. 기업 상황을 고려한 종합적인 위험 분석 먼저 중처법과 같이 신생 보험일수록 전문 중개사를 통한 종합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중처법 보험 상품은 업종의 잠재적 위험, 관련 상품 및 산재 이력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하므로 보험사로부터 독립적인 전문인력의 종합적인 위험 분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통해 해당 보험의 가입 시기, 특약 선택 여부 등 기업 입장에서 효율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또 각 기업의 리스크와 사업 특성, 기존 보험 가입 내역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계약자편에서 전문 컨설팅을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해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도 이점이 크다. 5. 판결 추이를 지켜보며 기업 연관성을 파악해 대비 6월 현재까지 중처법이 적용된 사건은 모두 83건이다. 고용노동부는 이 중 10건에 대한 수사를 마치고 검찰에 송치했다. 아직 사례가 적고, 손해배상 등 판결이 나지 않았기에 잠재적 위험이 있는 기업이라면 전문 컨설팅을 받고 판결 추이를 지켜보며 기업에 어떻게 적용될지 판단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6. 재해 발생 시 보험사와의 분쟁 가능성도 고려해야 복잡하고 사례가 많지 않은 상품일수록 사고 발생 시 보험금 지급을 요청하는 과정이 쉽지 않고, 보험사와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중개사는 고객사의 상황에 적합한 보험 상품을 찾아 가입을 돕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어려운 약관을 두고 보험사와 보험금 분쟁이 생겼을 때 고객인 기업 편에서 해결을 돕는다. 중처법 관련 보장을 받아야 하는 경우 계약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는 중개사를 거치면 보험사와의 분쟁에서도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7. 사고 예방 및 사후 대책 마련 위한 사전 준비 중처법의 시행 목적은 어디까지나 중대재해 사고를 예방하는 데 있으므로 사전에 법에서 규정한 의무에 대한 성실한 이행 여부 점검을 위해 법률 전문가의 자문과 중대재해 컨설팅을 받을 것을 권장한다. 또한 사고가 발생한 이후에는 위반 사항에 대해 시정 및 재발 방지대책 수립, 피해자 합의를 위한 진지한 노력의 이행, 피해 복구를 위한 구제책 시행 등 빠른 대처가 필요하므로 사고에 대한 비상계획에 대한 사전 준비가 요구된다. LK보험중개 개요 LK보험중개는 보험중개와 리스크 관리에 특화된 업계 선도 기업으로 재물보험, 배상책임보험, 해상·항공보험, 재보험 분야에서 리스크 진단, 보험 조건 설계 등 기업 고객들을 위한 폭넓은 보험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5년 보험중개 서비스 개시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국내 보험중개법인들 중 원수보험료(보험료 납입액) 중개 기준 2위를 차지했다. 2020년 2월 국내 보험중개사 최초로 베트남 법인을 설립하고 해외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2021년에는 싱가포르 법인을 설립해 아시아 보험 Hub인 싱가포르 시장에 진출했다. 2019년 글로벌 보험중개 네트워크인 브로커스링크(Brokerslink)의 한국 대표 중개사로 선정된 데 이어, 2021년에는 스위스 최대 보험 그룹인 취리히 보험 그룹(Zurich Insurance Group)과 국내 중개사로는 유일하게 위험관리 파트너십을 체결해 글로벌 보험중개사로서의 견고한 입지를 갖고 있다. 언론연락처: LK보험중개 홍보대행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신완섭 과장 02-2051-707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주한덴마크대사관이 6월 23일(목) 서울시 성북구 대사관저에서 ‘한국-덴마크 일차 보건의료 및 만성질환’을 주제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비감염성 질환(NCD)과 보건의료 불평등에 대한 논의가 중심이 됐다. 이를 위해 보건의료 정책 현황 소개 및 만성질환에 대한 지식 공유와 더불어 ‘진료의 질 개선과 진료 접근성 향상’이라는 한국-덴마크의 공통적 과제에 초점이 맞춰졌다. 세미나 1부는 양국의 정책 관점을 골자로 진행됐다. 덴마크 사례로는 덴마크 보건부 일차 보건의료 정책과 소피 엘스보르그 라센, 마리아 피터슨 올홀름이 ‘덴마크의 만성질환 예방과 불평등에 대한 보건 개혁 계획’을 소개했다. 덴마크 생명과학 클러스터 다이애나 닐슨 대표는 생명 과학 분야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덴마크 보건청 샬롯 키이라 킴비 부서장은 ‘덴마크의 보건 불평등: 유청소년기 만성질환과 비만 및 당뇨병 예방책’을 주제로 발제했다. 한국에서는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 건강증진과 이지현 사무관이 대한민국의 ‘국가 비만 관리 종합 대책을 포함한 비만 관련 정부 정책’,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실 만성질환사업부 정영신 부장이 ‘당뇨 및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사업 소개’에 대해 발표했다. 세미나 2부는 학계 및 환자 관점에 맞춰 진행됐다. ‘만성질환 환자가 경험하는 불평등’에 대해 스티노 당뇨병 센터의 그레거스 앤더슨 선임연구원과 덴마크 당뇨병 환자 단체 애나 잭슨 부회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대한비만학회 김경곤 대외협력 정책위원회 이사 겸 가천의대 가정의학과 교수와 서울대병원 임정현 급식영양과장은 ‘만성질환 환자가 경험하는 진료 접근성의 불평등’에 대한 사례 및 지식을 공유하며 2부 세션을 마무리했다. 아이너 옌센 주한덴마크대사는 이날 세미나 개회사에서 “만성질환에 대한 우려와 심각성이 한국과 덴마크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미리 예방책을 마련하고 보건의료 시스템의 불평등을 완화하려는 구체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혁신적 해결방안을 내기 위해선 한국-덴마크 양국의 지식 공유·공조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과 덴마크는 6월 14일(화) ‘일차 보건의료 및 고령화’를 주제로 한-덴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양국 사회가 직면한 공통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의료 협력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양국 보건부는 2021년 3월 일차 보건의료, 스마트 병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 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후 계속 지식 공유 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주한덴마크대사관 개요 주한덴마크대사관(대사 아이너 옌센)은 한국에 주재하는 덴마크 외교 사절단의 공관이다. 양국은 1959년 3월 11일 외교 관계를 수립했으며 대사관의 주요 업무로는 △한국 정부와의 외교·교섭 △수출·통상 진흥 △덴마크 외교 정책 및 문화 홍보 △한국 거주 덴마크 국민의 보호·여권 발급 △덴마크 기업의 한국 진출 지원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주한덴마크대사관 공보과 이성아 선임 공보관 02-6363-48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퀸즈랜드투자공사(Queensland Investment Corporation, 이하 QIC)가 ‘변화하는 세계: 호주 인프라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테마(A changing world: The thematics influencing infrastructure investment in Australia)’ 보고서를 발간했다. 퀸즈랜드투자공사(Queensland Investment Corporation)에 따르면, 호주는 5월 앤서니 알바니즈(Anthony Albanese) 총리(Prime Minister)가 이끄는 노동당이 집권하면서 ‘재생에너지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정치적 동력이 마련됐다. 이에 2050년까지 탄소 넷제로(Net Zero)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천명했다. 알바니즈 총리가 발표한 호주전력계획(Powering Australia Plan)에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43% 감축한다는 목표가 담겼다. 호주가 탄소 배출 넷제로를 달성하려면 구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이전 계획에서는 2030년까지 총 전력 생산의 68%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이제 목표가 82%로 상향 조정됐기 때문에 총 760억호주달러에 이르는 전례 없는 투자가 단행돼야 한다. 그중 500억 호주달러는 민간 부문이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호주 인프라에 투자하기에 좋은 조건이 갖춰졌으며, 오래 지속된 그간의 상황과는 확연히 다른 환경이 펼쳐지리라 전망된다. 이런 변화와 함께 시장 변동성은 거시경제 및 지정학적 측면의 대형 악재로 크게 확대되면서 현재 글로벌 투자자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아시아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장기 투자처를 물색하는 상황에서 호주의 새로운 정책 기조와 거시경제 변화로 인한 인프라의 회복 탄력성은 매력적인 투자 포인트라 할 수 있다. QIC는 이 변화로 인해 창출되는 투자 기회에 대한 분석을 최신 보고서 ‘변화하는 세계: 호주 인프라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테마(A changing world: The thematics influencing infrastructure investment in Australia)’에 담았다. 이 보고서는 호주에서 새로운 정치적 동력이 발생한 현 시점에 호주에 이익이 되는 장기 트렌드 3가지, 즉 탈탄소화, 탈중앙화, 탈세계화가 맞물려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탈탄소화 전 세계가 오염을 유발하는 에너지에서 청정에너지로 전환 중이기 때문에 대대적인 인프라 혁신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호주는 에너지 전환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소요되는 주요 광물자원을 공급하는 핵심적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이 같은 광물 자원과 생산 역량은 세계적인 탈탄소화 추진 과정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호주는 활용 가능한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나라다. 하지만 대대적인 인프라 투자가 이뤄져야 효율적, 효과적으로 청정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고 기존 전력 가치사슬을 개편해 탄소 넷제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전 세계가 해결책을 모색하는 가운데 수소가 장기 목표 달성에 필요한 대폭적 탈탄소화를 이끌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호주는 자원이 풍부하고, 경제가 탄탄하며, 견고한 무역 관계를 구축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그린 수소의 선도 국가이자 핵심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할 역량을 충분히 갖췄다. 앞으로 수소 관련 인프라에 대한 집중 투자가 이뤄지면, 계약을 통한 장기 현금 흐름을 보장하는 실질 자산을 물색 중인 기관투자자들에게 큰 기회가 열린다. 수소 경제를 구축하려면 2030년까지 최고 3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가 필요할 수 있다(2050년까지는 최고 20조달러의 투자 소요). ◇탈중앙화 호주의 전력망 환경을 살펴보면, 여러 나라에 비해 송배전망의 밀도가 매우 낮고 송배전 거리가 상당히 길다. 따라서 전력망의 말단에 위치한 원격지에서는 전력 손실이 크고 공급이 불안정해 에너지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보고서에서는 호주가 대부분의 선진국에 비해 인구 밀도가 낮고, 1인당 분산 태양광 발전 보급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점을 지적한다. 호주가 분산 에너지망 구축을 통해 광범위한 효율성 제고를 달성할 여건을 갖춘 사실에도 주목한다. 이런 환경에서 가정용, 상업용, 산업용 태양광, 에너지 효율 증대를 위한 시설 개선 및 서비스, 마이크로그리드와 연료전지, 전기와 수소 등 저탄소 연료를 활용한 운송에 투자할 기회가 창출된다. ◇탈세계화 코로나19 발생 이후 글로벌 공급망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공급망의 취약성이 드러나자 많은 기업이 공급망의 거리를 단축하고, 국내 생산을 통해 공급망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적시 공급에서 유사시 대비 공급으로 마인드가 바뀌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 공급망이 복구되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에서 호주는 매력적인 무역 파트너다. 무역 및 투자에 대한 개방적인 특징은 호주가 장기적으로 성공하는데 핵심 요소다. 공급망이 다각화되고 안정을 되찾는 가운데 호주는 급성장 중인 동남아 시장에 접근하기 위한 핵심 관문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호주가 지닌 투자처로서의 매력은 코로나19 시대에 보여준 회복력과 성장세에 기인한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2022년 호주의 성장률은 4.2%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2년 말 호주의 GDP도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6.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2019년 팬데믹 이전 대비 성장률은 선진국 평균(3.7%)을 웃돈다. 인구 밀도가 낮고 광활한 영토를 보유한 섬나라이자 벌크 원자재의 주요 생산국 및 수출국이기도 한 호주는 무엇보다 항만, 공항, 도로, 철도 화물 시스템이 탄탄해야 장거리 운송, 원자재 수송, 국제 무역을 할 수 있다. 탈세계화가 자리를 잡으면서 특히 이런 부문들이 탈탄소화에 필요한 핵심 원자재 관련 인프라 투자를 촉진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다. QIC는 인프라, 부동산, 사모 자본, 사모 채권, 유동 전략, 복수 자산 투자 부문에서 장기 대안 투자 전문 운용사다. 호주의 선도 기관 투자 운용사로서 펀드 운용 자산 규모가 1010억호주달러(미화 730억달러)에 달한다. 퀸즈랜드투자공사(QIC) 개요 퀸즈랜드투자공사(QIC)는 확립된 글로벌 플랫폼, 능동적인 관리 접근 방식 등이 입증된 16년 실적의 장기 인프라 투자자다. 5개 사무소에 걸쳐 68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팀을 보유한 QIC Global Infrastructure는 21개 전 세계 직접 투자에서 267억 호주달러(194억미국달러) 이상을 관리하고 있다. 고객에게 다시 129억호주달러(94억미국달러) 이상을 실현했다. 섹터 중심 및 테마 기반 투자 전략은 섹터 가치 사슬 전반의 리스크를 분해해 시장 주기 전반의 투자 대비 상대적 가치를 파악한다. 이는 목표 지향적인 출발 접근 방식을 추진해 회사가 고객을 위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게 한다. 언론연락처: 퀸즈랜드투자공사(QIC) 홍보대행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원윤재 상무 02-2051-7354 장은용 대리 02-2051-78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28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현판식을 하고 농약안전보관함 1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정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박한선 한국자살예방협회 기획위원장, 김계홍 제주시 서부보건소 소장 등이 참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의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25.5명으로 이는 전국 자살률 21.9명보다 16% 더 높은 수치다. 특히 이 가운데 농약 음독 자살 비율은 9.5%로, 전체 자살 수단 중 3위를 차지해 체계적인 농약 관리를 통한 자살 예방 활동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음독 자살 및 노인 자살 예방을 위해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 100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한다. 또 납읍리 마을 이장단 및 주민을 생명사랑지킴이로 임명해 농약안전보관함 사용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이웃 안부를 살피며 충동적 선택을 막을 수 있도록 돕는다. 생명보험재단 송기정 상임이사는 “제주는 2018년부터 높은 자살률을 보여 자살 예방을 위한 지속적 관심이 필요한 지역으로, 자살률 감소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추가 보급을 진행하게 됐다”며 “제주 지자체와 주민 여러분 그리고 생명보험재단의 적극적 노력을 통해 제주도에서 더 이상 농약 음독으로 소중한 생명을 잃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 회사의 공동 협약에 따라 설립된 공익 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 존중, 생애 보장 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살 예방, 생명 존중 문화, 고령화 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복지 기관과 협업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언론연락처: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홍보대행 KPR 정서연 AE 02-3406-21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률은 갈수록 낮아지는 반면, 진학률과 진로미결정 비율은 높아져 직업계고 취업활성화 정책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6월 28일(화) ‘KRIVET Issue Brief’ 제236호 ‘직업계고 졸업 후 진로 동향 및 경기지표와의 관계’를 통해 2008년 이후의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률 등 진로 동향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조사 결과(붙임 KRIVET Issue Brief 236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 정책으로 취업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2017년에 50%대까지 이르렀으나, 그 뒤로 하락해 2021년에는 20%대까지 떨어졌다. 정부의 취업활성화 정책의 영향으로 2010년 18.7%에 그치던 취업률이 2017년 52.4%까지 상승했으나, 그 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2021년 기준 29.2%까지 감소했다(취업률=취업자/졸업자×100). 반면 진학률은 2017년에 30.9%로 저점을 찍은 후 지속적으로 상승해 2021년에는 40%대까지 올랐다. 2010년 71.3%에 달했던 진학률은 2017년 30.9%까지 떨어졌다가 2021년 44.4%로 증가하는 등 상승하고 있다(진학률=진학자/졸업자×100). 진학률 상승은 산업의 빠른 변화와 기술 수준의 향상으로 중등 직업교육에서 기초 학습과 고등교육과의 연계를 강조하는 기조와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진로 미결정 비율(취업도, 진학도 하지 않은 졸업자 비율)은 2008년 8.5%에서 지속적으로 상승해 2018년부터는 20%를 넘었고 2020년에는 29.8%에 달해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진로 미결정 비율=(졸업자-취업자-진학자)/졸업자×100). 이에 따라, 직업계고 학생의 진로 목표와 요구를 바탕으로 한 진로 정책의 재설계가 필요하다. 경기지표와 취업률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대졸자 취업률과는 달리 직업계고 취업률은 경기지표와 상관관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계고 취업률은 경기 자체보다는 정부의 고졸 취업 활성화 정책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민간부문에서 고졸 채용에 관한 요구가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분석을 수행한 안재영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과 김세훈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좋은 고졸 일자리 부족, 고졸자의 사회 정착 및 경력개발의 어려움 등은 직업계고 취업에 지속적으로 제기된 문제”라며 “앞으로의 고졸 취업 활성화 정책은 취업의 질 제고와 고졸자의 장기근속 및 그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방향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요 1997년 직업 교육과 직업 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중등직업교육센터 안재영 연구위원 044-415-3939 홍보팀 이창곤 선임전문원 044-415-50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세종국민건강의원이 최신의 의료 장비 및 최고의 의료진을 보유한 중부권 최고의 의료기관으로서 발돋움하기 위해 9월 확장 이전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신축 건물은 지상 1층에서 7층(옥상)까지 주차타워로 구성돼 총면적 1만6835㎡ 규모로 지어질 계획이다. 1층은 각종 편의 시설, 2층은 외래 진료 및 검진센터, 3층은 사무실과 주차 시설 등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세종시 소재 진료 및 검진센터인 세종국민건강의원은 환자의 건강 상태를 알아보고 병을 조기에 찾아 적절한 관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편리한 의료 인프라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세종국민건강의원은 일반 검진부터 5대 암 검진, 개인 종합 검진, 종합 검진 등까지 생애주기별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종국민건강의원이 제공하는 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년에 한 번 시행하는 신체 계측 및 기본 검사 외에도 소화기 증상이 있는 20·30대를 위한 위내시경 검사, 비만이나 고혈압, 혈당 장애, 고중성 지방 위험을 체크할 수 있는 대사증후군 검사다. 이외에도 조기에 빈혈이나 간 기능, 신장 기능, 콜레스테롤, 당뇨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검진도 실시한다. 세종국민건강의원은 어떤 질환이든 조기에 포착 및 치료해야 예후가 좋다는 점을 강조한다. 세종국민건강의원 김혜원 원장(흉부외과 전문의)은 “건강 검진 결과표의 항목 중 이상 소견을 먼저 확인한 뒤 이전 검사와 비교해서 변화 정도를 파악하고, 정상 수치를 유지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한 삶을 위해 질병의 예방과 조기 진단은 필수적인 부분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건강 검진은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며 “건강 검진은 평소 자신의 건강을 확인하고, 결과에 따라 생활 습관을 바로 잡으려는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세종국민건강의원은 신뢰 있는 검진 기관병원으로서 거듭나고, 환자의 입장을 헤아리는 의원으로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세종국민건강의원 홍보대행 더닥터 신창섭 본부장 043-714-300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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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MZ세대 전용 상품 ‘로지 종신보험’ 출시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MZ세대 전용 상품인 ‘로지 종신보험’을 7월 1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종신보험에 대해 그동안 ‘가족을 위한 아빠의 보험’으로 여겨왔던 MZ세대의 인식을 뒤집어 ‘우리 나이니까 가입해야 하는 보험’으로 바꿔보자는 관점으로 MZ 전용 종신보험을 내놓았다. 또한 MZ세대들이 인생 시작점에서 갖춰야 할 보장의 필요성과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신한라이프의 대표 브랜드 아이콘인 로지를 상품명에 반영했다. ‘로지 종신보험(무배당, 해지환급금 일부 지급형)’은 사망보장에 대한 연령층별 다양한 니즈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질병 사망보장에 대한 니즈가 낮은 MZ세대를 위해 합리적인 보장설계로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이 상품은 질병으로 인한 사망보장의 니즈가 낮은 젊은 20·30세대의 경우 조기 사망보장을 축소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보험 가입 초기 사망보장의 니즈가 이보다 높은 경우엔 원하는 사망보장의 수준만큼 정기특약을 부가해 일반 종신보험 주계약 대비 가성비 있는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특약 설계 시 주계약 금액과 연계된 가입 한도 기준을 완화해 최저 주계약 가입금액에도 △암 △뇌출혈 및 뇌경색 △급성 심근경색증 등 진단 특약을 비갱신형으로 구성할 수 있는 특징도 갖고 있다. 더불어 업계 최고 수준의 납입완료 보너스도 지급한다. 보험 가입금액에 따른 지급조건에 차등 없이 최대 20%(10년 납 기준)를 완납 시점에 지급한다. 고객은 납입완료 보너스 인출기능을 이용해 자금을 찾아 쓸 수도 있고, 납입완료시점 이후에도 유지 기간에 따른 환급률을 제공하기 때문에 연금 전환을 통해 노후생활 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한라이프는 결혼과 자녀 출산 등 생애주기의 변화로 사망에 대한 보장이 필요한 40·50세대를 위해 ‘원더풀라이프 종신보험(무배당, 해지환급금 일부 지급형)’을 출시한다. 사망보장의 니즈가 있지만 보험 가입이 늦었다고 생각하는 중장년층도 보험 가입 부담을 낮춰 설계할 수 있다. 가입 나이는 로지 종신보험이 만 15세~39세, 원더풀라이프 종신보험은 40세~최대 60세이다. ‘해지환급금 일부 지급형’ 상품으로 피보험자의 100세 연계약 해당일 전에 해지될 경우 ‘일반형’의 해지환급금 대비 적은 해지환급금을 받는 대신 일반형보다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 배형철 고객전략그룹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MZ세대뿐만 아니라 40·50세대의 경우에도 10년 먼저 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합리적인 보험료로 다양한 보장 설계가 가능하고 고객의 변화되는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보장 활용도를 높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7월 1일부터 8월 중순까지 공중파, CATV, 유튜브, 극장, 서울 및 지방 옥외 매체 등을 통해 로지 종신보험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신한라이프 홍보팀 김성재 차장 02-3455-55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G70 슈팅 브레이크(G70 SHOOTING BRAKE)’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 G70의 외관에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갖춘 모델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했다. 슈팅 브레이크는 사냥을 뜻하는 ‘슈팅(Shooting)’과 짐칸이 큰 대형 마차를 의미하는 ‘브레이크(Brake)’의 결합어로, 19세기 유럽 귀족들이 즐기던 사냥 문화에서 사용하던 마차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어원의 의미와 같이 G70 슈팅 브레이크는 쿠페와 같은 차별화된 디자인에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확보했으며 기존 세단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계승했다. ◇날렵한 비율로 완성된 개성 있는 디자인과 실용성 갖춘 우수한 실내 공간 G70 슈팅 브레이크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의 균형에서 역동성에 더욱 비중을 둔 것이 특징이며 쿠페와 같은 날렵한 비율을 갖췄다. 제원은 전장 4685mm, 전폭 1850mm, 전고 1400mm, 축거 2835mm다. 전면부는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이 헤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하며, 그릴 양옆 대각선으로 배치된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가 속도감과 역동성을 느끼게 해준다. 측면부는 유니크한 실루엣이 돋보이며, 후면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는 측후면 일체형 유리가 깔끔한 인상을 더 한다. 후면부는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쿼드램프를 트렁크 리드 안쪽까지 확장해 개성 있는 이미지를 완성했고, 트렁크 접합부(힌지)를 전방으로 이동시켜 개방 면적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공기 역학을 고려한 플로팅(Floating) 타입 스포일러와 시인성을 향상한 스포일러 타입 보조 제동 등(HMSL·High Mounted Stop Lamp)을 적용해 차별화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G70 슈팅 브레이크 실내는 전투기 조종석을 닮은 G70의 운전자 중심 구조를 계승해 직관적인 실내 레이아웃을 구현했으며 여백의 미를 강조함으로써 깔끔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2열 시트 전체를 완전히 접을 수 있는 4:2:4 시트를 비롯해 G70 세단 대비 40% 커진 기본 트렁크 공간(465ℓ)과 후석 시트 폴딩 시 최대 1535ℓ의 적재 공간 등을 통해 다양한 크기의 짐을 편리하게 실을 수 있다. 외장 컬러는 G70 세단 대비 슈팅 브레이크에서만 선택 가능한 △캐번디시 레드 △한라산 그린 △카프리 블루 등을 포함해 총 9개이며, 내장 컬러는 △옵시디언 블랙 모노톤 △옵시디언 블랙/샌드스톰 그레이 투톤 등 총 6개 중 선택할 수 있다. ◇다이내믹한 주행 감성을 제공하는 주행 성능 구현 다이내믹한 주행 감성을 제공하는 강력한 동력성능도 특징이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가솔린 2.0 터보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되며, 최고출력 252마력(ps), 최대토크 36.0kgf·m, 복합 연비 10.4km/ℓ를 갖췄다(후륜구동, 18인치 휠,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 기존 세단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계승해 일상에서 스포티한 주행을 즐길 수 있게 했으며, 운전자 성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총 5단계의 주행모드(에코·컴포트·스포츠·스포츠플러스·커스텀)를 통해 최적화된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고급 안전 및 편의사양 기본화 제네시스는 G70 슈팅 브레이크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측면 충돌 시 탑승자들 간의 충돌을 방지해주는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등을 포함해 10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탑승객을 보호한다. 이와 함께 △전방 충돌 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다중 충돌 방지 자동제동 시스템 △안전 하차 경고 △후석 승객 알림 등을 탑재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전·후방 주차 거리 경고 등을 통해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 G70 슈팅 브레이크에는 △10.25인치 디스플레이 △제네시스 카페이 △음성인식 차량 제어 △발레모드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사양도 기본으로 적용돼 최상의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스마트 키를 휴대하고 트렁크 뒤에 3초간 서 있으면 차량의 스마트 센서가 이를 인식해 자동으로 트렁크 문을 열어주는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를 기본 장착하고 후석 USB 충전기 포트를 2개로 증대해 편의성을 향상했다. ◇한층 더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제공하는 G70 슈팅 브레이크 스포츠 모델 운영 제네시스는 한층 더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느낄 수 있는 G70 슈팅 브레이크 스포츠 모델도 운영한다. 스포츠 모델에는 주행 상황에 맞게 차량 감쇠력을 최적의 상태로 자동 제어해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극대화하는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엔진 동력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코너링을 돕는 차동제한장치가 탑재된다(차동제한장치는 사륜구동 선택 시 미적용). 이와 함께 △블랙 컬러 브렘보 모노블럭 브레이크 △19인치 미쉐린 타이어 및 스포츠 전용 휠 △스핀 패턴 알루미늄 도어 가니쉬 및 플로어 콘솔 △스포츠 전용 천연 가죽 시트 △메탈 페달 및 풋레스트 △듀얼 머플러 등을 적용해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7월 7일부터 판매 시작… 오픈런 방식 도입해 100대 먼저 판매 G70 슈팅 브레이크는 7월 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판매 가격은 기본(프리미엄) 모델 4310만원, 스포츠 모델 4703만원부터다(개별소비세 3.5% 기준). 제네시스는 새로운 차급에 대한 국내 고객의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고 차별화된 구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G70 슈팅 브레이크 판매에 색다른 방식을 도입했다. 기존 세단 모델을 구매한 고객의 데이터 통해 가장 선호하는 사양들을 분석해, 이 사양들을 적용한 모델 100대를 먼저 생산하고 판매 개시일에 선착순 판매를 통해 즉시 출고하는 소위 ‘오픈런(Open Run)’ 방식으로 빠른 시일 내에 차량 인도할 수 있다(오픈런을 통해 판매될 차량에 대한 상세 사양은 가까운 영업점에 문의). 또한 오픈런 구매 고객 전원에게 G70 슈팅 브레이크 전용 커스터마이징 상품인 에어 매트(2열 시트 전체 폴딩 시 활용 가능)를 제공한다. 오픈런 이외 판매는 제네시스의 기존 판매 방식인 유어 제네시스(개인 맞춤형 판매 방식)를 통해 진행된다. 제네시스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편의 및 안전성을 제공하기 위한 라이프 스타일 패키지도 선택 사양으로 마련했다. 라이프 스타일 패키지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제네시스 디지털 키 △앞좌석 스마트폰 무선 충전 △12.3인치 3D 클러스터 △지능형 헤드램프 △앞좌석 통풍 시트, 뒷좌석 열선시트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운전석 인텔리전트 시트 △동승석 럼버서포트 △전동식 조절 스티어링 휠 등이 포함됐다. 이 밖에도 차박·캠핑을 비롯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 상품에는 △에어 매트 △폴더블 카고 박스 △스티어링 휠 테이블 △코트 행거 △테블릿 홀더 △차량 보호 필름 등이 있다. 제네시스는 G70 슈팅 브레이크 출시를 기념해 7월 15일(금)부터 열흘간 열리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차량을 전시하고 시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실내 전시관은 물론 야외 공간에 차량을 전시해 G70 슈팅 브레이크만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다재다능한 공간 활용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며, 광안대교나 해안도로 일대를 시승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제네시스 담당자는 “차박이나 캠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국내에서 G70 슈팅 브레이크를 출시하게 됐다”며 “G70 슈팅 브레이크는 멋과 실용성에 우수한 성능 등을 갖춘 매력적인 차량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제네시스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The Bigger Crash’가 20일부터 24일(현지 시각)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 축제 ‘2022 칸 국제 광고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에서 은사자상(Silver Lions, 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5월에는 유럽을 대표하는 광고·디자인 어워드 ‘D&AD (Design and Art Direction)’에서 포토그래피(Photography) 부문 그래파이트 펜슬(Graphite pencil, 은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원쇼 광고제(The One Show Award)’ 7개 부문 본상과 독일 ‘ADC 광고제(The Art Directors Club)’ 2개 부문 은상과 동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캠페인 The Bigger Crash는 2005년 북미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 2013년 아시아에서 발생한 태풍 제비 등 실제 자연재해로 인해 파괴된 도시에서 강풍으로 뒤집힌 자동차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카트리나 280km/h’, ‘제비 285km/h’ 등 자동차의 속도가 아닌 자연재해 당시의 풍속을 활용함으로써 이산화탄소 증가로 더욱 거세지고 있는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전달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 움직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칸 국제 광고제에서 지면광고(Print) 및 옥외광고(Outdoor) 부문 은사자상을 수상했으며, 디자인(Design) 부문에서는 입선에 해당하는 쇼트리스트에 선정되는 등 총 3개 부문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수상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현대차의 움직임에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게 소통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비전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하에 친환경 모빌리티 방향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54년에 시작된 칸 국제 광고제는 광고계 최대 규모의 행사 중 하나로, 올해는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약 2만5000개가 넘는 작품이 출품됐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2103~21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변속기 전문 자동차부품업체인 서진오토모티브는 2025년 1월부터 2034년 12월까지 약 1조 규모의 자동차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를 통해서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연결기준 58.5%, 개별기준 710.1% 수준으로 회사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계약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계약에서 공급하는 주요 제품은 중형, 대형 하이브리드 댐퍼로, 현대트랜시스로 납품이 돼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 공급될 예정이다. 서진오토모티브는 이번 1조원대 수주로 당사의 실적 반등과 더불어 한층 더 친환경 자동차 부품회사로 도약하는 토대를 다지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서진오토모티브는 친환경 자동차로의 사업 다각화를 위해 2018년 2차 전지 제조사인 티피에스의 주식을 취득했는데(지분 32.44%), 티피에스는 전기차나 스마트폰 등에 들어가는 배터리의 리드탭 및 무선이어폰에 들어가는 코인셀용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외 대기업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중국 배터리 CATL 품질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 회사이다. 서진오토모티브 측은 추후 전환사채의 전환권을 행사해 티피에스 지분율을 49%까지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피에스는 2020년 매출액 14억, 당기순이익 -4억에서 2021년 매출액 80억, 당기순이익 10억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571%,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1년에는 매출액 150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188% 매출 성장성을 예상하고 있다. 서진오토모티브 김성철 대표이사는 “이번 수주 계약으로 친환경 자동차 사업 다각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하이브리드뿐만 아니라 전기차 감속기 등 제품을 통해 매출 증대 및 수익률 향상을 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하이브리드뿐만 아니라 국내외 전기차, 수소차 관련부품 수주를 위한 투자와 영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진오토모티브는 올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전기차 부품 공급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으며, 지속적인 친환경 자동차 부품 수주로 성장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진오토모티브 개요 서진오토모티브는 1990년 10월 5일 자동차 부분품의 제조·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2011년 6월 3일 사명을 주식회사 서진클러치에서 주식회사 서진오토모티브로 변경했다. 2012년 4월 3일 신한제1호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와 합병해 2012년 4월 1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언론연락처: 서진오토모티브 경영관리팀 전현구 대리 031-496-15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이 명동에 있는 네일숍 ‘더나은네일’에서 근무할 2022년 하반기 인턴을 모집한다. 네일아트는 기술에 기반해 취업 또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여성형 자립 아이템이다. 하지만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가장의 경우 늦은 오후까지 전일근무가 어려워 일반 네일숍 취업이 쉽지 않고, 취업이 되더라도 최저시급 이하를 받는 초보 네일리스트는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따른다. 열매나눔재단은 네일아트 자격증을 보유한 여성가장이 네일아트 실력을 쌓아 네일리스트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네일아트 인큐베이팅센터이자 네일숍인 ‘더나은네일’에서 인턴십을 제공한다. 열매나눔재단은 2017년도에 ‘더나은네일’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19명의 인턴이 수료했고, 74%는 네일숍 취·창업에 성공했다. 하반기 인턴 신청 대상은 한부모여성가장 또는 2022년 중위소득기준 70% 이하인 저소득 여성가장으로 네일아트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한 자, 18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자, 인턴 수료 후 네일숍 취업 혹은 창업 계획이 있는 자이다. 선발된 여성가장은 2주간의 실무기술교육을 마치고 활동장학금을 받으며 인턴으로 최대 6개월간 근무한다. 인턴십 기간 동안 고객에게 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가의 코칭을 받으며 기술을 숙련하게 되는데 이는 이후 네일리스트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또한 창업을 계획하는 한부모여성가장의 경우, 인턴 수료 후 심사를 통해 최대 3000만원까지 무이자·무담보 창업자금 대출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7월 5일(화) 24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열매나눔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 절차는 1차 서류심사 후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된다. 문의는 열매나눔재단 자립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열매나눔재단 개요 열매나눔재단은 근본적 대안을 통해 사회 구성원의 지속가능한 자립을 돕고자 2007년 설립됐다. 저소득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이 자립할 수 있도록 5개의 사회적기업을 직접 설립했고, 615개의 개인 창업가게를 지원했으며, 19명의 여성가장에게 재단 네일숍인 ‘더나은네일’ 인턴십 기회를 제공했다. 열매나눔재단은 한국가이드스타 비영리단체 종합 평가에서 5년 연속 만점을 받아 공익법인의 투명성·책무성·재무 안전성에서도 대외적 신뢰를 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열매나눔재단 모금홍보팀 오은영 매니저 070-4335-3788 문의 02-2038-85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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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nd ‘스타트업 잇다 ; How to TIPS’ 개최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안태성)와 함께 ‘스타트업 잇다 ; How to TIPS’를 6월 28일(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 ‘스타트업 잇다 ; How to TIPS’는 지역과 협업해 스타트업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행사다. 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집중 육성하는 지원 프로그램으로, 투자·보육과 함께 R&D 자금 등을 지원한다. 이번 스타트업 잇다에서는 TIPS 운영사인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충북센터 TIPS 운영 전반과 향후 계획을 소개하는 등 TIPS 선정에 관심 있는 스타트업에게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여러 운영사를 통해 TIPS에 선정된 기업들의 다양한 선정 후기, 준비 노하우도 공유할 예정이다. 발표 기업으로는 해양 정화 드론인 쉐코 아크(Sheco Ark)를 개발한 쉐코(대표 권기성)와 식물성 원료로 만든 대체육 브랜드 미트체인저를 운영하는 에스와이솔루션(대표 박서영), 영양제 콘텐츠 플랫폼 에이미(Aimee)를 개발한 에너지밸런스(대표 김민석), 음성 기반 언어교환 플랫폼 하이로컬(Hilokal)을 운영 중인 하이로컬(대표 윤정호)이 있다. 스타트업 잇다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스타트업 종사자 및 TIPS 선정 및 운영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상세 행사 내용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공식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의 우수한 창업·혁신 생태계를 민간 주도로 연결하는 ‘창업·혁신 네트워크 허브’로 활동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홍보대행 로그아트 노승훈 대리 043-273-10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MZ세대 전용 상품인 ‘로지 종신보험’을 7월 1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종신보험에 대해 그동안 ‘가족을 위한 아빠의 보험’으로 여겨왔던 MZ세대의 인식을 뒤집어 ‘우리 나이니까 가입해야 하는 보험’으로 바꿔보자는 관점으로 MZ 전용 종신보험을 내놓았다. 또한 MZ세대들이 인생 시작점에서 갖춰야 할 보장의 필요성과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신한라이프의 대표 브랜드 아이콘인 로지를 상품명에 반영했다. ‘로지 종신보험(무배당, 해지환급금 일부 지급형)’은 사망보장에 대한 연령층별 다양한 니즈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질병 사망보장에 대한 니즈가 낮은 MZ세대를 위해 합리적인 보장설계로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이 상품은 질병으로 인한 사망보장의 니즈가 낮은 젊은 20·30세대의 경우 조기 사망보장을 축소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보험 가입 초기 사망보장의 니즈가 이보다 높은 경우엔 원하는 사망보장의 수준만큼 정기특약을 부가해 일반 종신보험 주계약 대비 가성비 있는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특약 설계 시 주계약 금액과 연계된 가입 한도 기준을 완화해 최저 주계약 가입금액에도 △암 △뇌출혈 및 뇌경색 △급성 심근경색증 등 진단 특약을 비갱신형으로 구성할 수 있는 특징도 갖고 있다. 더불어 업계 최고 수준의 납입완료 보너스도 지급한다. 보험 가입금액에 따른 지급조건에 차등 없이 최대 20%(10년 납 기준)를 완납 시점에 지급한다. 고객은 납입완료 보너스 인출기능을 이용해 자금을 찾아 쓸 수도 있고, 납입완료시점 이후에도 유지 기간에 따른 환급률을 제공하기 때문에 연금 전환을 통해 노후생활 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한라이프는 결혼과 자녀 출산 등 생애주기의 변화로 사망에 대한 보장이 필요한 40·50세대를 위해 ‘원더풀라이프 종신보험(무배당, 해지환급금 일부 지급형)’을 출시한다. 사망보장의 니즈가 있지만 보험 가입이 늦었다고 생각하는 중장년층도 보험 가입 부담을 낮춰 설계할 수 있다. 가입 나이는 로지 종신보험이 만 15세~39세, 원더풀라이프 종신보험은 40세~최대 60세이다. ‘해지환급금 일부 지급형’ 상품으로 피보험자의 100세 연계약 해당일 전에 해지될 경우 ‘일반형’의 해지환급금 대비 적은 해지환급금을 받는 대신 일반형보다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 배형철 고객전략그룹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MZ세대뿐만 아니라 40·50세대의 경우에도 10년 먼저 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합리적인 보험료로 다양한 보장 설계가 가능하고 고객의 변화되는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보장 활용도를 높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7월 1일부터 8월 중순까지 공중파, CATV, 유튜브, 극장, 서울 및 지방 옥외 매체 등을 통해 로지 종신보험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신한라이프 홍보팀 김성재 차장 02-3455-55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G70 슈팅 브레이크(G70 SHOOTING BRAKE)’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 G70의 외관에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갖춘 모델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했다. 슈팅 브레이크는 사냥을 뜻하는 ‘슈팅(Shooting)’과 짐칸이 큰 대형 마차를 의미하는 ‘브레이크(Brake)’의 결합어로, 19세기 유럽 귀족들이 즐기던 사냥 문화에서 사용하던 마차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어원의 의미와 같이 G70 슈팅 브레이크는 쿠페와 같은 차별화된 디자인에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확보했으며 기존 세단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계승했다. ◇날렵한 비율로 완성된 개성 있는 디자인과 실용성 갖춘 우수한 실내 공간 G70 슈팅 브레이크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의 균형에서 역동성에 더욱 비중을 둔 것이 특징이며 쿠페와 같은 날렵한 비율을 갖췄다. 제원은 전장 4685mm, 전폭 1850mm, 전고 1400mm, 축거 2835mm다. 전면부는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이 헤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하며, 그릴 양옆 대각선으로 배치된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가 속도감과 역동성을 느끼게 해준다. 측면부는 유니크한 실루엣이 돋보이며, 후면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는 측후면 일체형 유리가 깔끔한 인상을 더 한다. 후면부는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쿼드램프를 트렁크 리드 안쪽까지 확장해 개성 있는 이미지를 완성했고, 트렁크 접합부(힌지)를 전방으로 이동시켜 개방 면적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공기 역학을 고려한 플로팅(Floating) 타입 스포일러와 시인성을 향상한 스포일러 타입 보조 제동 등(HMSL·High Mounted Stop Lamp)을 적용해 차별화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G70 슈팅 브레이크 실내는 전투기 조종석을 닮은 G70의 운전자 중심 구조를 계승해 직관적인 실내 레이아웃을 구현했으며 여백의 미를 강조함으로써 깔끔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2열 시트 전체를 완전히 접을 수 있는 4:2:4 시트를 비롯해 G70 세단 대비 40% 커진 기본 트렁크 공간(465ℓ)과 후석 시트 폴딩 시 최대 1535ℓ의 적재 공간 등을 통해 다양한 크기의 짐을 편리하게 실을 수 있다. 외장 컬러는 G70 세단 대비 슈팅 브레이크에서만 선택 가능한 △캐번디시 레드 △한라산 그린 △카프리 블루 등을 포함해 총 9개이며, 내장 컬러는 △옵시디언 블랙 모노톤 △옵시디언 블랙/샌드스톰 그레이 투톤 등 총 6개 중 선택할 수 있다. ◇다이내믹한 주행 감성을 제공하는 주행 성능 구현 다이내믹한 주행 감성을 제공하는 강력한 동력성능도 특징이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가솔린 2.0 터보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되며, 최고출력 252마력(ps), 최대토크 36.0kgf·m, 복합 연비 10.4km/ℓ를 갖췄다(후륜구동, 18인치 휠,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 기존 세단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계승해 일상에서 스포티한 주행을 즐길 수 있게 했으며, 운전자 성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총 5단계의 주행모드(에코·컴포트·스포츠·스포츠플러스·커스텀)를 통해 최적화된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고급 안전 및 편의사양 기본화 제네시스는 G70 슈팅 브레이크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측면 충돌 시 탑승자들 간의 충돌을 방지해주는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등을 포함해 10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탑승객을 보호한다. 이와 함께 △전방 충돌 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다중 충돌 방지 자동제동 시스템 △안전 하차 경고 △후석 승객 알림 등을 탑재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전·후방 주차 거리 경고 등을 통해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 G70 슈팅 브레이크에는 △10.25인치 디스플레이 △제네시스 카페이 △음성인식 차량 제어 △발레모드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사양도 기본으로 적용돼 최상의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스마트 키를 휴대하고 트렁크 뒤에 3초간 서 있으면 차량의 스마트 센서가 이를 인식해 자동으로 트렁크 문을 열어주는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를 기본 장착하고 후석 USB 충전기 포트를 2개로 증대해 편의성을 향상했다. ◇한층 더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제공하는 G70 슈팅 브레이크 스포츠 모델 운영 제네시스는 한층 더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느낄 수 있는 G70 슈팅 브레이크 스포츠 모델도 운영한다. 스포츠 모델에는 주행 상황에 맞게 차량 감쇠력을 최적의 상태로 자동 제어해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극대화하는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엔진 동력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코너링을 돕는 차동제한장치가 탑재된다(차동제한장치는 사륜구동 선택 시 미적용). 이와 함께 △블랙 컬러 브렘보 모노블럭 브레이크 △19인치 미쉐린 타이어 및 스포츠 전용 휠 △스핀 패턴 알루미늄 도어 가니쉬 및 플로어 콘솔 △스포츠 전용 천연 가죽 시트 △메탈 페달 및 풋레스트 △듀얼 머플러 등을 적용해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7월 7일부터 판매 시작… 오픈런 방식 도입해 100대 먼저 판매 G70 슈팅 브레이크는 7월 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판매 가격은 기본(프리미엄) 모델 4310만원, 스포츠 모델 4703만원부터다(개별소비세 3.5% 기준). 제네시스는 새로운 차급에 대한 국내 고객의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고 차별화된 구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G70 슈팅 브레이크 판매에 색다른 방식을 도입했다. 기존 세단 모델을 구매한 고객의 데이터 통해 가장 선호하는 사양들을 분석해, 이 사양들을 적용한 모델 100대를 먼저 생산하고 판매 개시일에 선착순 판매를 통해 즉시 출고하는 소위 ‘오픈런(Open Run)’ 방식으로 빠른 시일 내에 차량 인도할 수 있다(오픈런을 통해 판매될 차량에 대한 상세 사양은 가까운 영업점에 문의). 또한 오픈런 구매 고객 전원에게 G70 슈팅 브레이크 전용 커스터마이징 상품인 에어 매트(2열 시트 전체 폴딩 시 활용 가능)를 제공한다. 오픈런 이외 판매는 제네시스의 기존 판매 방식인 유어 제네시스(개인 맞춤형 판매 방식)를 통해 진행된다. 제네시스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편의 및 안전성을 제공하기 위한 라이프 스타일 패키지도 선택 사양으로 마련했다. 라이프 스타일 패키지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제네시스 디지털 키 △앞좌석 스마트폰 무선 충전 △12.3인치 3D 클러스터 △지능형 헤드램프 △앞좌석 통풍 시트, 뒷좌석 열선시트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운전석 인텔리전트 시트 △동승석 럼버서포트 △전동식 조절 스티어링 휠 등이 포함됐다. 이 밖에도 차박·캠핑을 비롯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 상품에는 △에어 매트 △폴더블 카고 박스 △스티어링 휠 테이블 △코트 행거 △테블릿 홀더 △차량 보호 필름 등이 있다. 제네시스는 G70 슈팅 브레이크 출시를 기념해 7월 15일(금)부터 열흘간 열리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차량을 전시하고 시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실내 전시관은 물론 야외 공간에 차량을 전시해 G70 슈팅 브레이크만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다재다능한 공간 활용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며, 광안대교나 해안도로 일대를 시승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제네시스 담당자는 “차박이나 캠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국내에서 G70 슈팅 브레이크를 출시하게 됐다”며 “G70 슈팅 브레이크는 멋과 실용성에 우수한 성능 등을 갖춘 매력적인 차량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제네시스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The Bigger Crash’가 20일부터 24일(현지 시각)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 축제 ‘2022 칸 국제 광고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에서 은사자상(Silver Lions, 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5월에는 유럽을 대표하는 광고·디자인 어워드 ‘D&AD (Design and Art Direction)’에서 포토그래피(Photography) 부문 그래파이트 펜슬(Graphite pencil, 은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원쇼 광고제(The One Show Award)’ 7개 부문 본상과 독일 ‘ADC 광고제(The Art Directors Club)’ 2개 부문 은상과 동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캠페인 The Bigger Crash는 2005년 북미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 2013년 아시아에서 발생한 태풍 제비 등 실제 자연재해로 인해 파괴된 도시에서 강풍으로 뒤집힌 자동차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카트리나 280km/h’, ‘제비 285km/h’ 등 자동차의 속도가 아닌 자연재해 당시의 풍속을 활용함으로써 이산화탄소 증가로 더욱 거세지고 있는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전달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 움직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칸 국제 광고제에서 지면광고(Print) 및 옥외광고(Outdoor) 부문 은사자상을 수상했으며, 디자인(Design) 부문에서는 입선에 해당하는 쇼트리스트에 선정되는 등 총 3개 부문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수상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현대차의 움직임에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게 소통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비전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하에 친환경 모빌리티 방향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54년에 시작된 칸 국제 광고제는 광고계 최대 규모의 행사 중 하나로, 올해는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약 2만5000개가 넘는 작품이 출품됐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2103~21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변속기 전문 자동차부품업체인 서진오토모티브는 2025년 1월부터 2034년 12월까지 약 1조 규모의 자동차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를 통해서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연결기준 58.5%, 개별기준 710.1% 수준으로 회사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계약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계약에서 공급하는 주요 제품은 중형, 대형 하이브리드 댐퍼로, 현대트랜시스로 납품이 돼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 공급될 예정이다. 서진오토모티브는 이번 1조원대 수주로 당사의 실적 반등과 더불어 한층 더 친환경 자동차 부품회사로 도약하는 토대를 다지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서진오토모티브는 친환경 자동차로의 사업 다각화를 위해 2018년 2차 전지 제조사인 티피에스의 주식을 취득했는데(지분 32.44%), 티피에스는 전기차나 스마트폰 등에 들어가는 배터리의 리드탭 및 무선이어폰에 들어가는 코인셀용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외 대기업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중국 배터리 CATL 품질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 회사이다. 서진오토모티브 측은 추후 전환사채의 전환권을 행사해 티피에스 지분율을 49%까지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피에스는 2020년 매출액 14억, 당기순이익 -4억에서 2021년 매출액 80억, 당기순이익 10억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571%,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1년에는 매출액 150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188% 매출 성장성을 예상하고 있다. 서진오토모티브 김성철 대표이사는 “이번 수주 계약으로 친환경 자동차 사업 다각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하이브리드뿐만 아니라 전기차 감속기 등 제품을 통해 매출 증대 및 수익률 향상을 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하이브리드뿐만 아니라 국내외 전기차, 수소차 관련부품 수주를 위한 투자와 영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진오토모티브는 올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전기차 부품 공급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으며, 지속적인 친환경 자동차 부품 수주로 성장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진오토모티브 개요 서진오토모티브는 1990년 10월 5일 자동차 부분품의 제조·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2011년 6월 3일 사명을 주식회사 서진클러치에서 주식회사 서진오토모티브로 변경했다. 2012년 4월 3일 신한제1호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와 합병해 2012년 4월 1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언론연락처: 서진오토모티브 경영관리팀 전현구 대리 031-496-15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이 명동에 있는 네일숍 ‘더나은네일’에서 근무할 2022년 하반기 인턴을 모집한다. 네일아트는 기술에 기반해 취업 또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여성형 자립 아이템이다. 하지만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가장의 경우 늦은 오후까지 전일근무가 어려워 일반 네일숍 취업이 쉽지 않고, 취업이 되더라도 최저시급 이하를 받는 초보 네일리스트는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따른다. 열매나눔재단은 네일아트 자격증을 보유한 여성가장이 네일아트 실력을 쌓아 네일리스트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네일아트 인큐베이팅센터이자 네일숍인 ‘더나은네일’에서 인턴십을 제공한다. 열매나눔재단은 2017년도에 ‘더나은네일’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19명의 인턴이 수료했고, 74%는 네일숍 취·창업에 성공했다. 하반기 인턴 신청 대상은 한부모여성가장 또는 2022년 중위소득기준 70% 이하인 저소득 여성가장으로 네일아트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한 자, 18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자, 인턴 수료 후 네일숍 취업 혹은 창업 계획이 있는 자이다. 선발된 여성가장은 2주간의 실무기술교육을 마치고 활동장학금을 받으며 인턴으로 최대 6개월간 근무한다. 인턴십 기간 동안 고객에게 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가의 코칭을 받으며 기술을 숙련하게 되는데 이는 이후 네일리스트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또한 창업을 계획하는 한부모여성가장의 경우, 인턴 수료 후 심사를 통해 최대 3000만원까지 무이자·무담보 창업자금 대출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7월 5일(화) 24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열매나눔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 절차는 1차 서류심사 후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된다. 문의는 열매나눔재단 자립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열매나눔재단 개요 열매나눔재단은 근본적 대안을 통해 사회 구성원의 지속가능한 자립을 돕고자 2007년 설립됐다. 저소득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이 자립할 수 있도록 5개의 사회적기업을 직접 설립했고, 615개의 개인 창업가게를 지원했으며, 19명의 여성가장에게 재단 네일숍인 ‘더나은네일’ 인턴십 기회를 제공했다. 열매나눔재단은 한국가이드스타 비영리단체 종합 평가에서 5년 연속 만점을 받아 공익법인의 투명성·책무성·재무 안전성에서도 대외적 신뢰를 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열매나눔재단 모금홍보팀 오은영 매니저 070-4335-3788 문의 02-2038-85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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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모빌리티 특화 티머니 PLCC 출시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스마트한 이동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와 모빌리티 특화 PLCC ‘티머니 Pay & GO 신한카드(이하 티머니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티머니 신한카드는 ‘이동’을 위한 다양한 교통수단 이용 시 최대 3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카드는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등·하교를 하는 학생들이 빈번하게 이용하는 버스와 지하철에서 3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고속·시외버스, 택시(티머니onda), 전동 킥보드(씽씽), 서울시 공유 자전거(따릉이)를 이용할 때도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간 통합 할인 한도가 적용되며, 전월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이용 시 7000원,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이용 시 1만2000원, 10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8000원이 적용된다. 또한 이 카드는 △쇼핑 △편의점 △이동통신 △커피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 할인 서비스도 담았다. 현대·신세계·롯데·갤러리아 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에서 5% 할인받을 수 있으며, GS25·CU 등 편의점에서도 5% 할인받는다. 아울러 SKT·KT·LGU+ 이동통신 요금을 이 카드로 자동이체 하면 5% 할인을 적용할 수 있으며, 스타벅스·커피빈 등 커피 전문점에서도 5% 할인받을 수 있다. 생활 할인 서비스도 전월 실적에 따른 월간 통합 할인 한도가 적용되며, 전월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이용 시 5000원,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이용 시 1만원, 10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5000원 한도 내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해외 겸용(마스터) 1만8000원, 국내 전용 1만5000원이다. 교통 서비스와 생활 서비스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플레이 앱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와 티머니는 티머니 신한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티머니페이 앱에 카드를 등록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2월 31일까지 매주 최대 1500 T 마일리지를 적립 받을 수 있으며, 티머니 GO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고속·시외버스 30% 할인 쿠폰 및 택시(티머니onda), 전동킥보드(씽씽), 공유자전거(따릉이) 2000원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아울러 티머니 신한카드를 발급받고 7월 31일까지 이 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만원을 캐시백해주며,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30만원(10명), 3만원(10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플레이 앱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 티머니페이 앱, 티머니 GO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신한카드 홍보팀 02-6950-70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안태성)와 함께 ‘스타트업 잇다 ; How to TIPS’를 6월 28일(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 ‘스타트업 잇다 ; How to TIPS’는 지역과 협업해 스타트업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행사다. 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집중 육성하는 지원 프로그램으로, 투자·보육과 함께 R&D 자금 등을 지원한다. 이번 스타트업 잇다에서는 TIPS 운영사인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충북센터 TIPS 운영 전반과 향후 계획을 소개하는 등 TIPS 선정에 관심 있는 스타트업에게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여러 운영사를 통해 TIPS에 선정된 기업들의 다양한 선정 후기, 준비 노하우도 공유할 예정이다. 발표 기업으로는 해양 정화 드론인 쉐코 아크(Sheco Ark)를 개발한 쉐코(대표 권기성)와 식물성 원료로 만든 대체육 브랜드 미트체인저를 운영하는 에스와이솔루션(대표 박서영), 영양제 콘텐츠 플랫폼 에이미(Aimee)를 개발한 에너지밸런스(대표 김민석), 음성 기반 언어교환 플랫폼 하이로컬(Hilokal)을 운영 중인 하이로컬(대표 윤정호)이 있다. 스타트업 잇다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스타트업 종사자 및 TIPS 선정 및 운영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상세 행사 내용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공식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의 우수한 창업·혁신 생태계를 민간 주도로 연결하는 ‘창업·혁신 네트워크 허브’로 활동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홍보대행 로그아트 노승훈 대리 043-273-10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MZ세대 전용 상품인 ‘로지 종신보험’을 7월 1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종신보험에 대해 그동안 ‘가족을 위한 아빠의 보험’으로 여겨왔던 MZ세대의 인식을 뒤집어 ‘우리 나이니까 가입해야 하는 보험’으로 바꿔보자는 관점으로 MZ 전용 종신보험을 내놓았다. 또한 MZ세대들이 인생 시작점에서 갖춰야 할 보장의 필요성과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신한라이프의 대표 브랜드 아이콘인 로지를 상품명에 반영했다. ‘로지 종신보험(무배당, 해지환급금 일부 지급형)’은 사망보장에 대한 연령층별 다양한 니즈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질병 사망보장에 대한 니즈가 낮은 MZ세대를 위해 합리적인 보장설계로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이 상품은 질병으로 인한 사망보장의 니즈가 낮은 젊은 20·30세대의 경우 조기 사망보장을 축소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보험 가입 초기 사망보장의 니즈가 이보다 높은 경우엔 원하는 사망보장의 수준만큼 정기특약을 부가해 일반 종신보험 주계약 대비 가성비 있는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특약 설계 시 주계약 금액과 연계된 가입 한도 기준을 완화해 최저 주계약 가입금액에도 △암 △뇌출혈 및 뇌경색 △급성 심근경색증 등 진단 특약을 비갱신형으로 구성할 수 있는 특징도 갖고 있다. 더불어 업계 최고 수준의 납입완료 보너스도 지급한다. 보험 가입금액에 따른 지급조건에 차등 없이 최대 20%(10년 납 기준)를 완납 시점에 지급한다. 고객은 납입완료 보너스 인출기능을 이용해 자금을 찾아 쓸 수도 있고, 납입완료시점 이후에도 유지 기간에 따른 환급률을 제공하기 때문에 연금 전환을 통해 노후생활 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한라이프는 결혼과 자녀 출산 등 생애주기의 변화로 사망에 대한 보장이 필요한 40·50세대를 위해 ‘원더풀라이프 종신보험(무배당, 해지환급금 일부 지급형)’을 출시한다. 사망보장의 니즈가 있지만 보험 가입이 늦었다고 생각하는 중장년층도 보험 가입 부담을 낮춰 설계할 수 있다. 가입 나이는 로지 종신보험이 만 15세~39세, 원더풀라이프 종신보험은 40세~최대 60세이다. ‘해지환급금 일부 지급형’ 상품으로 피보험자의 100세 연계약 해당일 전에 해지될 경우 ‘일반형’의 해지환급금 대비 적은 해지환급금을 받는 대신 일반형보다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 배형철 고객전략그룹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MZ세대뿐만 아니라 40·50세대의 경우에도 10년 먼저 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합리적인 보험료로 다양한 보장 설계가 가능하고 고객의 변화되는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보장 활용도를 높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7월 1일부터 8월 중순까지 공중파, CATV, 유튜브, 극장, 서울 및 지방 옥외 매체 등을 통해 로지 종신보험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신한라이프 홍보팀 김성재 차장 02-3455-55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G70 슈팅 브레이크(G70 SHOOTING BRAKE)’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 G70의 외관에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갖춘 모델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했다. 슈팅 브레이크는 사냥을 뜻하는 ‘슈팅(Shooting)’과 짐칸이 큰 대형 마차를 의미하는 ‘브레이크(Brake)’의 결합어로, 19세기 유럽 귀족들이 즐기던 사냥 문화에서 사용하던 마차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어원의 의미와 같이 G70 슈팅 브레이크는 쿠페와 같은 차별화된 디자인에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확보했으며 기존 세단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계승했다. ◇날렵한 비율로 완성된 개성 있는 디자인과 실용성 갖춘 우수한 실내 공간 G70 슈팅 브레이크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의 균형에서 역동성에 더욱 비중을 둔 것이 특징이며 쿠페와 같은 날렵한 비율을 갖췄다. 제원은 전장 4685mm, 전폭 1850mm, 전고 1400mm, 축거 2835mm다. 전면부는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이 헤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하며, 그릴 양옆 대각선으로 배치된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가 속도감과 역동성을 느끼게 해준다. 측면부는 유니크한 실루엣이 돋보이며, 후면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는 측후면 일체형 유리가 깔끔한 인상을 더 한다. 후면부는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쿼드램프를 트렁크 리드 안쪽까지 확장해 개성 있는 이미지를 완성했고, 트렁크 접합부(힌지)를 전방으로 이동시켜 개방 면적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공기 역학을 고려한 플로팅(Floating) 타입 스포일러와 시인성을 향상한 스포일러 타입 보조 제동 등(HMSL·High Mounted Stop Lamp)을 적용해 차별화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G70 슈팅 브레이크 실내는 전투기 조종석을 닮은 G70의 운전자 중심 구조를 계승해 직관적인 실내 레이아웃을 구현했으며 여백의 미를 강조함으로써 깔끔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2열 시트 전체를 완전히 접을 수 있는 4:2:4 시트를 비롯해 G70 세단 대비 40% 커진 기본 트렁크 공간(465ℓ)과 후석 시트 폴딩 시 최대 1535ℓ의 적재 공간 등을 통해 다양한 크기의 짐을 편리하게 실을 수 있다. 외장 컬러는 G70 세단 대비 슈팅 브레이크에서만 선택 가능한 △캐번디시 레드 △한라산 그린 △카프리 블루 등을 포함해 총 9개이며, 내장 컬러는 △옵시디언 블랙 모노톤 △옵시디언 블랙/샌드스톰 그레이 투톤 등 총 6개 중 선택할 수 있다. ◇다이내믹한 주행 감성을 제공하는 주행 성능 구현 다이내믹한 주행 감성을 제공하는 강력한 동력성능도 특징이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가솔린 2.0 터보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되며, 최고출력 252마력(ps), 최대토크 36.0kgf·m, 복합 연비 10.4km/ℓ를 갖췄다(후륜구동, 18인치 휠,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 기존 세단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계승해 일상에서 스포티한 주행을 즐길 수 있게 했으며, 운전자 성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총 5단계의 주행모드(에코·컴포트·스포츠·스포츠플러스·커스텀)를 통해 최적화된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고급 안전 및 편의사양 기본화 제네시스는 G70 슈팅 브레이크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측면 충돌 시 탑승자들 간의 충돌을 방지해주는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등을 포함해 10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탑승객을 보호한다. 이와 함께 △전방 충돌 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다중 충돌 방지 자동제동 시스템 △안전 하차 경고 △후석 승객 알림 등을 탑재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전·후방 주차 거리 경고 등을 통해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 G70 슈팅 브레이크에는 △10.25인치 디스플레이 △제네시스 카페이 △음성인식 차량 제어 △발레모드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사양도 기본으로 적용돼 최상의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스마트 키를 휴대하고 트렁크 뒤에 3초간 서 있으면 차량의 스마트 센서가 이를 인식해 자동으로 트렁크 문을 열어주는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를 기본 장착하고 후석 USB 충전기 포트를 2개로 증대해 편의성을 향상했다. ◇한층 더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제공하는 G70 슈팅 브레이크 스포츠 모델 운영 제네시스는 한층 더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느낄 수 있는 G70 슈팅 브레이크 스포츠 모델도 운영한다. 스포츠 모델에는 주행 상황에 맞게 차량 감쇠력을 최적의 상태로 자동 제어해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극대화하는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엔진 동력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코너링을 돕는 차동제한장치가 탑재된다(차동제한장치는 사륜구동 선택 시 미적용). 이와 함께 △블랙 컬러 브렘보 모노블럭 브레이크 △19인치 미쉐린 타이어 및 스포츠 전용 휠 △스핀 패턴 알루미늄 도어 가니쉬 및 플로어 콘솔 △스포츠 전용 천연 가죽 시트 △메탈 페달 및 풋레스트 △듀얼 머플러 등을 적용해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7월 7일부터 판매 시작… 오픈런 방식 도입해 100대 먼저 판매 G70 슈팅 브레이크는 7월 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판매 가격은 기본(프리미엄) 모델 4310만원, 스포츠 모델 4703만원부터다(개별소비세 3.5% 기준). 제네시스는 새로운 차급에 대한 국내 고객의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고 차별화된 구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G70 슈팅 브레이크 판매에 색다른 방식을 도입했다. 기존 세단 모델을 구매한 고객의 데이터 통해 가장 선호하는 사양들을 분석해, 이 사양들을 적용한 모델 100대를 먼저 생산하고 판매 개시일에 선착순 판매를 통해 즉시 출고하는 소위 ‘오픈런(Open Run)’ 방식으로 빠른 시일 내에 차량 인도할 수 있다(오픈런을 통해 판매될 차량에 대한 상세 사양은 가까운 영업점에 문의). 또한 오픈런 구매 고객 전원에게 G70 슈팅 브레이크 전용 커스터마이징 상품인 에어 매트(2열 시트 전체 폴딩 시 활용 가능)를 제공한다. 오픈런 이외 판매는 제네시스의 기존 판매 방식인 유어 제네시스(개인 맞춤형 판매 방식)를 통해 진행된다. 제네시스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편의 및 안전성을 제공하기 위한 라이프 스타일 패키지도 선택 사양으로 마련했다. 라이프 스타일 패키지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제네시스 디지털 키 △앞좌석 스마트폰 무선 충전 △12.3인치 3D 클러스터 △지능형 헤드램프 △앞좌석 통풍 시트, 뒷좌석 열선시트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운전석 인텔리전트 시트 △동승석 럼버서포트 △전동식 조절 스티어링 휠 등이 포함됐다. 이 밖에도 차박·캠핑을 비롯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 상품에는 △에어 매트 △폴더블 카고 박스 △스티어링 휠 테이블 △코트 행거 △테블릿 홀더 △차량 보호 필름 등이 있다. 제네시스는 G70 슈팅 브레이크 출시를 기념해 7월 15일(금)부터 열흘간 열리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차량을 전시하고 시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실내 전시관은 물론 야외 공간에 차량을 전시해 G70 슈팅 브레이크만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다재다능한 공간 활용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며, 광안대교나 해안도로 일대를 시승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제네시스 담당자는 “차박이나 캠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국내에서 G70 슈팅 브레이크를 출시하게 됐다”며 “G70 슈팅 브레이크는 멋과 실용성에 우수한 성능 등을 갖춘 매력적인 차량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제네시스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The Bigger Crash’가 20일부터 24일(현지 시각)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 축제 ‘2022 칸 국제 광고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에서 은사자상(Silver Lions, 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5월에는 유럽을 대표하는 광고·디자인 어워드 ‘D&AD (Design and Art Direction)’에서 포토그래피(Photography) 부문 그래파이트 펜슬(Graphite pencil, 은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원쇼 광고제(The One Show Award)’ 7개 부문 본상과 독일 ‘ADC 광고제(The Art Directors Club)’ 2개 부문 은상과 동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캠페인 The Bigger Crash는 2005년 북미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 2013년 아시아에서 발생한 태풍 제비 등 실제 자연재해로 인해 파괴된 도시에서 강풍으로 뒤집힌 자동차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카트리나 280km/h’, ‘제비 285km/h’ 등 자동차의 속도가 아닌 자연재해 당시의 풍속을 활용함으로써 이산화탄소 증가로 더욱 거세지고 있는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전달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 움직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칸 국제 광고제에서 지면광고(Print) 및 옥외광고(Outdoor) 부문 은사자상을 수상했으며, 디자인(Design) 부문에서는 입선에 해당하는 쇼트리스트에 선정되는 등 총 3개 부문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수상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현대차의 움직임에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게 소통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비전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하에 친환경 모빌리티 방향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54년에 시작된 칸 국제 광고제는 광고계 최대 규모의 행사 중 하나로, 올해는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약 2만5000개가 넘는 작품이 출품됐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2103~21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변속기 전문 자동차부품업체인 서진오토모티브는 2025년 1월부터 2034년 12월까지 약 1조 규모의 자동차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를 통해서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연결기준 58.5%, 개별기준 710.1% 수준으로 회사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계약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계약에서 공급하는 주요 제품은 중형, 대형 하이브리드 댐퍼로, 현대트랜시스로 납품이 돼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 공급될 예정이다. 서진오토모티브는 이번 1조원대 수주로 당사의 실적 반등과 더불어 한층 더 친환경 자동차 부품회사로 도약하는 토대를 다지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서진오토모티브는 친환경 자동차로의 사업 다각화를 위해 2018년 2차 전지 제조사인 티피에스의 주식을 취득했는데(지분 32.44%), 티피에스는 전기차나 스마트폰 등에 들어가는 배터리의 리드탭 및 무선이어폰에 들어가는 코인셀용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외 대기업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중국 배터리 CATL 품질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 회사이다. 서진오토모티브 측은 추후 전환사채의 전환권을 행사해 티피에스 지분율을 49%까지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피에스는 2020년 매출액 14억, 당기순이익 -4억에서 2021년 매출액 80억, 당기순이익 10억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571%,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1년에는 매출액 150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188% 매출 성장성을 예상하고 있다. 서진오토모티브 김성철 대표이사는 “이번 수주 계약으로 친환경 자동차 사업 다각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하이브리드뿐만 아니라 전기차 감속기 등 제품을 통해 매출 증대 및 수익률 향상을 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하이브리드뿐만 아니라 국내외 전기차, 수소차 관련부품 수주를 위한 투자와 영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진오토모티브는 올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전기차 부품 공급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으며, 지속적인 친환경 자동차 부품 수주로 성장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진오토모티브 개요 서진오토모티브는 1990년 10월 5일 자동차 부분품의 제조·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2011년 6월 3일 사명을 주식회사 서진클러치에서 주식회사 서진오토모티브로 변경했다. 2012년 4월 3일 신한제1호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와 합병해 2012년 4월 1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언론연락처: 서진오토모티브 경영관리팀 전현구 대리 031-496-15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이 명동에 있는 네일숍 ‘더나은네일’에서 근무할 2022년 하반기 인턴을 모집한다. 네일아트는 기술에 기반해 취업 또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여성형 자립 아이템이다. 하지만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가장의 경우 늦은 오후까지 전일근무가 어려워 일반 네일숍 취업이 쉽지 않고, 취업이 되더라도 최저시급 이하를 받는 초보 네일리스트는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따른다. 열매나눔재단은 네일아트 자격증을 보유한 여성가장이 네일아트 실력을 쌓아 네일리스트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네일아트 인큐베이팅센터이자 네일숍인 ‘더나은네일’에서 인턴십을 제공한다. 열매나눔재단은 2017년도에 ‘더나은네일’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19명의 인턴이 수료했고, 74%는 네일숍 취·창업에 성공했다. 하반기 인턴 신청 대상은 한부모여성가장 또는 2022년 중위소득기준 70% 이하인 저소득 여성가장으로 네일아트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한 자, 18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자, 인턴 수료 후 네일숍 취업 혹은 창업 계획이 있는 자이다. 선발된 여성가장은 2주간의 실무기술교육을 마치고 활동장학금을 받으며 인턴으로 최대 6개월간 근무한다. 인턴십 기간 동안 고객에게 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가의 코칭을 받으며 기술을 숙련하게 되는데 이는 이후 네일리스트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또한 창업을 계획하는 한부모여성가장의 경우, 인턴 수료 후 심사를 통해 최대 3000만원까지 무이자·무담보 창업자금 대출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7월 5일(화) 24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열매나눔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 절차는 1차 서류심사 후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된다. 문의는 열매나눔재단 자립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열매나눔재단 개요 열매나눔재단은 근본적 대안을 통해 사회 구성원의 지속가능한 자립을 돕고자 2007년 설립됐다. 저소득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이 자립할 수 있도록 5개의 사회적기업을 직접 설립했고, 615개의 개인 창업가게를 지원했으며, 19명의 여성가장에게 재단 네일숍인 ‘더나은네일’ 인턴십 기회를 제공했다. 열매나눔재단은 한국가이드스타 비영리단체 종합 평가에서 5년 연속 만점을 받아 공익법인의 투명성·책무성·재무 안전성에서도 대외적 신뢰를 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열매나눔재단 모금홍보팀 오은영 매니저 070-4335-3788 문의 02-2038-85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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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AP협회, 직장인 대상 ‘직장 내 무례함 실태’ 설문조사 실시한국EAP협회(회장 노만희)와 비폭력대화연구소(소장 이연미)가 공동으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직장 내 무례함 경험 실태’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내에 직장에서 무례함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직장인의 비율이 100%로 설문에 응한 직장인 전체가 직장에서 무례함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의 58.7%가 반복적 무례함 경험, 말을 자르거나 의견을 무시하는 경우 가장 많아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315명의 응답에 따르면 직장 내 무례함을 ‘매일 경험한다’가 3.2%, ‘자주 경험한다’가 13.3%, ‘가끔 경험한다’가 42.2%로 일상 직장 생활에서 반복적으로 무례함을 경험한다는 응답자가 58.7%에 달했다. 나머지 41.3%는 6개월 이내에 한두 번 무례함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경험한 무례함 중 가장 많은 유형(중복응답)은 ‘말을 자르거나 의견을 무시한다’로 63.5%가 응답했고, 뒤이어 ‘자신의 상태를 함부로 판단하고 단정 짓는다’가 43.5%, ‘다른 사람 앞에서 면박을 준다’가 38.7%, ‘알아야 할 정보를 주지 않는다’가 37.8%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성과/능력/노력을 무시한다’(29.5%), ‘외모 및 성격 등 개인 특성을 비하한다’(14.0%) 등의 무례함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대부분 상사(61.6%) 또는 선배(27.9%)로 직장 내에서의 서열이 높은 사람이 하위 직급의 구성원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연령대별로 경험하는 무례함의 빈도에서도 차이를 보였는데, 무례함을 ‘자주 또는 매일’ 경험한다는 응답자가 20대에서는 30%에 달한 반면, 30대는 19%, 40대 10%, 50대 7%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무례한 경험에 대해 ‘참는다’가 가장 많아… 직장인의 84.5%가 무례함 대처법에 대한 연습 필요하다고 느껴 직장 내 무례함은 일회적인 사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억으로 저장돼 지속적인 심리적 불편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응답자의 70.2%가 시간이 지난 후에도 무례함에 대한 경험이 기억이 나서 마음이 불편하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1/3은 무례함을 당하는 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이 대처를 잘 못 한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례한 상황에 자신이 ‘매우 또는 대체로 대처를 잘한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18.2%에 불과한 반면, 34%는 대처를 ‘매우 또는 대체로 잘 못 한다’라고 응답했다. 설문결과 분석에 따르면 자신이 대처를 잘한다고 응답할수록 무례함으로 인해 마음이 불편한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무례한 상황에서 적절하게 상황에 대처를 하는 것이 심리적 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직장인들이 무례함을 경험했을 때의 대처 반응은 주로 ‘참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례함을 경험했을 때 어떤 행동을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50.8%가 ‘참는다’라고 응답했고, 이어서 ‘상사나 동료에게 상담한다’(17.8%), ‘이직을 고민한다’(17.8%)고 응답했다. ‘부당한 언행에 대해 시정을 요청한다’고 응답한 인원은 13.7%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절반 이상의 직장인들이 무례함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 행동을 하지 못하고 참는 이유는 무례한 행동의 주체가 상사와 선배로 조직 내 서열이 높은 사람인 경우가 많아 직접 맞대응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런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도 효과적인 대처를 못 하는 것의 주요한 원인으로 파악됐다. 응답자의 85.7%가 ‘무례한 사람에게 적절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연습하거나 배운 적이 없다’고 답했다. ‘무례한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연습할 필요성을 느끼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25.1%가 ‘매우 필요하다’, 59.4%가 ‘필요하다’고 응답해 84.5%가 무례함에 대처하는 법에 대한 학습과 연습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직장 내 무례함은 개인의 스트레스 지수를 높이고, 조직의 성과에도 부정적 영향 끼쳐 직장 내 무례함은 상호 존중의 규범을 위반하는 조직 내 일탈행동으로 상대에게 해(害)를 끼치려는 의도가 모호하다는 특징이 있다. 그렇지만 연구에 따르면 직장 내 무례함은 구성원의 직무 스트레스와 직무 소진을 높이고, 이직 의도를 높인다. 또한 무례함을 경험한 구성원은 업무 성과 품질을 고의로 떨어뜨리거나, 조직에 대한 헌신이 급격히 낮아지며, 고객을 상대로 화풀이를 하는 등 조직의 성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무례함을 방치할 경우 조직 전반으로 전염돼 확산이 되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 이번 조사연구를 공동 진행한 비폭력대화연구소 이연미 박사는 “직장 내 무례함은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기에는 애매하고, 그냥 넘기기에는 마음이 불편해지는 상황으로 대처하기가 매우 까다롭다”며 “무례함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면 개인의 정신 건강과 직장 생활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EAP협회 민병률 상임이사는 “직장 내 무례함을 방치하면 구성원과 조직 모두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므로 직장 내 무례함을 근절하고,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동시에 구성원 개개인들이 무례함에 대해 적절할 수 있는 스킬과 역량을 갖고 있으면 자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례한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도 피드백하게 돼 무례한 행동을 삼가게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EAP협회 개요 한국EAP협회(대표 노만희)는 2005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전문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직장인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직장인 대상 심리검사·심리상담·조직적응 프로그램, 직장인 심리상담 전문가 육성, EAP 제도 개선 연구 개발 및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EAP협회 조직심리연구소 김창동 소장 070-4888-34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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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나눔재단, 네일아트 인큐베이팅센터 ‘더나은네일’ 여성가장 인턴 모집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이 명동에 있는 네일숍 ‘더나은네일’에서 근무할 2022년 하반기 인턴을 모집한다. 네일아트는 기술에 기반해 취업 또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여성형 자립 아이템이다. 하지만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가장의 경우 늦은 오후까지 전일근무가 어려워 일반 네일숍 취업이 쉽지 않고, 취업이 되더라도 최저시급 이하를 받는 초보 네일리스트는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따른다. 열매나눔재단은 네일아트 자격증을 보유한 여성가장이 네일아트 실력을 쌓아 네일리스트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네일아트 인큐베이팅센터이자 네일숍인 ‘더나은네일’에서 인턴십을 제공한다. 열매나눔재단은 2017년도에 ‘더나은네일’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19명의 인턴이 수료했고, 74%는 네일숍 취·창업에 성공했다. 하반기 인턴 신청 대상은 한부모여성가장 또는 2022년 중위소득기준 70% 이하인 저소득 여성가장으로 네일아트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한 자, 18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자, 인턴 수료 후 네일숍 취업 혹은 창업 계획이 있는 자이다. 선발된 여성가장은 2주간의 실무기술교육을 마치고 활동장학금을 받으며 인턴으로 최대 6개월간 근무한다. 인턴십 기간 동안 고객에게 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가의 코칭을 받으며 기술을 숙련하게 되는데 이는 이후 네일리스트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또한 창업을 계획하는 한부모여성가장의 경우, 인턴 수료 후 심사를 통해 최대 3000만원까지 무이자·무담보 창업자금 대출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7월 5일(화) 24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열매나눔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 절차는 1차 서류심사 후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된다. 문의는 열매나눔재단 자립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열매나눔재단 개요 열매나눔재단은 근본적 대안을 통해 사회 구성원의 지속가능한 자립을 돕고자 2007년 설립됐다. 저소득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이 자립할 수 있도록 5개의 사회적기업을 직접 설립했고, 615개의 개인 창업가게를 지원했으며, 19명의 여성가장에게 재단 네일숍인 ‘더나은네일’ 인턴십 기회를 제공했다. 열매나눔재단은 한국가이드스타 비영리단체 종합 평가에서 5년 연속 만점을 받아 공익법인의 투명성·책무성·재무 안전성에서도 대외적 신뢰를 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열매나눔재단 모금홍보팀 오은영 매니저 070-4335-3788 문의 02-2038-85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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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등록,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대한행정일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동물등록제 활성화를 위하여 2022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물등록제는 동물의 보호와 유실·유기방지 등을 위해 반려견의 정보를 시·군·구청에 등록하도록 하는 제도로, 월령 2개월 이상인 개 중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주택·준주택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를 대상으로 한다. 2021년 말 기준 약 278만 마리의 반려견이 등록되어 있다.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100만 원 이하, 변경된 등록정보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되지만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규로 등록하거나 기존에 등록된 정보를 변경하면 미등록이나 변경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자진신고 기간 이후인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반려견 출입이 많은 공원, 산책길 등의 장소를 중심으로 동물등록 여부, 인식표 미착용, 목줄 길이 2미터 이내 유지 여부를 집중단속하고,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김지현 동물복지정책과장은 “아직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은 반려인이라면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반드시 반려견을 등록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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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면역강화 구제역 백신 항원 플랫폼’ 개발[대한행정일보]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구제역 백신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는 ‘면역강화 백신 항원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그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NPJ Vaccines1)) 온라인 최신판에 6월 중 게재될 예정이다. 이번 개발한 ‘면역강화 백신 항원 생산 플랫폼’은 구제역 백신 접종 시 면역 항체 생산을 담당하는 세포 기능 강화를 통해 강력한 적응성 면역2)을 유도하여 모체(母體, 어미)로부터 유래된 항체(모체이행항체3))에 의한 백신효과 간섭현상4)을 극복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어린 돼지(2개월령 미만)에 대한 구제역 백신 예방 접종 시 어미 돼지로부터 초유 섭취를 통해 전달받은 항체(모체이행항체)가 백신(항원)에 의한 능동적 항체 형성을 방해할 수 있어, 모체이행항체 수준이 감소하는 시점인 2개월령 이후에 접종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동물 개체에 따라 모체이행항체의 수준, 역가 및 반감기 등이 달라, 현장에서 적절한 구제역 백신 접종 시기를 결정하는데 애로가 있었고, 기존 구제역 백신은 모체이행항체 간섭을 완전하게 극복하기 어려운 기술적인 문제가 존재하여, 백신을 통한 방역 효과 달성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요인이었다. 이에 검역본부는 백신의 항원성 강화를 통한 강력한 적응성(세포성5)·체액성6)) 면역반응 유도와 모체이행항체의 간섭현상을 극복할 수 있는 신개념의 면역강화 구제역 백신 항원 플랫폼을 개발하였다. 새로 개발된 백신 항원 플랫폼은 면역을 위한 항체 생산을 담당하는 면역세포인 B 세포의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특정 물질이 백신 항원 표면에 발현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보체인 ‘C3d7)’를 구제역 백신주 O형과 A형 표면 구조 단백질에 융합(돌출되도록 표지)하여, B 세포를 직접적으로 자극함으로써 구제역 백신 항원의 면역원성을 강화시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이번에 개발된 항원 플랫폼 기술을 적용하여 차세대 신형 백신도 개발하였다. 차세대 신형 백신은 모체이행항체가 소멸된 후 정상 접종할 경우에도 보다 향상된 적응성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형 백신 접종 후, 항체가 기존 백신에 비해 약 16배(구제역 O형)~32배(구제역 A형) 수준으로 증가하였고, 세포성 면역을 담당하는 활성물질(사이토카인, 공동 자극 분자 등)도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과학·기술적 우수성을 인증받아 국제학술지 최신판에 논문 게재되고, 동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2건)8)도 이루어진 상태다. 검역본부 박종현 구제역백신연구센터장은 “이번 연구는 현재 수입되어 사용 중인 구제역 백신의 기술적 한계점을 극복하는 고품질의 면역강화 구제역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예방접종 프로그램에 관계없이 접종 가능하여 방역 정책 개선과 농가의 백신 접종 시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한편, 앞으로 다른 동물감염병의 백신 개발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용어 설명 2. 면역강화 구제역 백신 항원 플랫폼(O형 및 A형) 구조 3. 면역강화 구제역 백신 항원 플랫폼의 작용 모식도 4. 기존 구제역 백신과 개발된 차세대 면역강화 구제역 백신 항원 플랫폼 기반 백신 비교[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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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물가 올랐으나 휴가비는 아직 코로나 이전보다 저렴많은 국가의 출입국 자가격리 기준이 완화되면서 여름 성수기와 맞물려 해외여행 예약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머서가 전 세계 주요 도시들의 휴가 비용(2인, 3박 기준)을 비교 분석했다. 머서는 3월 출시한 전 세계 생계비보고서에서 도시 별 비즈니스 호텔 3박, 1시간 테니스코트 렌트비, 선탠로션, 3일간 3식(컨티넨탈 조식, 패스트푸드, 피자), 간식과 음료 비용을 2인 기준으로 추출해 전 세계 21개 주요 도시의 항공비를 제외한 주말 휴가 비용을 비교 분석했다. 분석 결과, 2인이 3박 휴가를 보내는데 가장 높은 비용이 드는 도시는 뉴욕으로 약 1740달러이며, 서울은 약 1004달러 정도로 21개 주요 도시 중 중위권에 속했다. 서울의 휴가비는 지난해 보다 소폭 상승했으나 코로나19 이전인 2020년과 비교하면 여전히 20% 정도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머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들어서면서 휴가비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호텔비가 점차 증가하는 예약률에 따라 곧 예년 수준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머서는 6개월에 한 번씩 전 세계 400여 개 도시에서 주재원 생계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생계비 조사에는 200여 개의 상품과 서비스 항목이 포함되며, 도시별로 3가지 가격대의 쇼핑 장소에서 가격을 수집해 비교 분석한다. 또한 주거 임차료, 자녀교육비 및 생활환경·하드십(본국보다 생활환경 및 삶의 질이 낮은 지역으로 파견될 때 보상되는 수당) 수당 조사도 실시해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주재원 수당 산정에 근거가 되는 자료를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문의는 머서코리아로 연락하면 된다. 머서코리아 개요 머서는 인사 조직 및 관련 부문의 컨설팅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컨설팅사다. 44개국에서 2만30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유수 기업을 대상으로 인사 조직, 보상 솔루션, M&A, Health, 기업연금, 투자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머서는 Marsh & McLennan Companies (NYSE: MMC)의 자회사다. MMC그룹은 머서 외에 위험 및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Marsh, 재보험 중개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Guy Carpenter 및 글로벌 전략 컨설팅펌인 Oliver Wyman 등 리스크 관리, 경영 전략, 인사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는 여러 프로페셔널 서비스 펌들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6만 80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매출은 약 134억달러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MercerInsights에서도 머서의 다양한 활동을 팔로우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머서코리아 정유록 02-2095-814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Blackstone (NYSE: BX) today announced that real estate funds and private equity funds managed by Blackstone (“Blackstone”) have completed the acquisition of Crown Resorts Limited (“Crown”) in the largest transaction to date for the firm in Asia Pacific. The transaction comprises three premium resort and casino properties in Melbourne, Perth and Sydney. Blackstone will work with the management team at Crown and its thousands of dedicated employees, as well as their representatives from the United Workers Union and other partner unions, to transform these properties into world-class entertainment destinations and continue Crown’s transformation to operate at the highest standards of compliance, governance, and integrity. As one of Australia’s largest entertainment groups, Crown makes a major contribution to the Australian economy. Crown’s core businesses include two of Australia’s leading integrated resorts, Crown Melbourne and Crown Perth, as well as Sydney’s latest premium hotel resort and dining precinct at Crown Sydney. Alan Miyasaki, Head of Real Estate Acquisitions Asia, Blackstone, said: “We are thrilled to become the new owner of Crown, bringing our expertise in hospitality to help the company achieve its full potential as a leading travel and leisure company. We first invested in Crown two years ago, seeing the tremendous underlying potential of the company and its people. We look forward to working with the teams at Crown and applying our experience in owning and operating marquee hospitality brands around the globe with the highest levels of ethics and integrity to create something unique for employees, local communities, and visitors.” Chris Tynan, Head of Real Estate Australia, Blackstone, said: “This is a great opportunity that plays to Blackstone’s strengths - investing significant capital and resources to rebuild Crown into an iconic destination for travel and leisure that everyone can be proud of. Blackstone has built a strong Australian presence over the last 12 years. We look forward to supporting the local economy, creating jobs, and attracting visitors to Crown’s exceptional properties.” Steve McCann, Crown Resort’s Chief Executive Officer, said: “Today, Crown emerges as part of the Blackstone family, which is the start of a new era for this great company and its 20,000 team members. Over recent times, Crown has undergone immense transformation, and we know under Blackstone’s ownership, we will realize our vision to deliver world-class entertainment experiences and a safe and responsible gaming environment. “Australian tourism has entered a recovery phase, and we believe this trend will continue. Crown’s suite of outstanding assets has built a loyal customer base over the past 28 years, and we are excited about the opportunities ahead of us as we revitalize Melbourne and Perth and celebrate the addition of Sydney. With Blackstone’s investment and expertise, we’re confident Crown will cement its place on the global stage as one of the world’s leading owners and operators of integrated resorts,” he said. Blackstone has built a strong track record in the wider hospitality, travel, and leisure sectors. The firm completed the sale of The Cosmopolitan of Las Vegas this year, after transforming the property into one of the most vibrant destinations on the Las Vegas Strip. During its 8-year ownership, Blackstone implemented significant operational changes, developed best-in-class management team, and invested significant capital to renovate 3,000 guest rooms and enhance F&B offerings. In addition, Blackstone owned Hilton Hotels Corporation for 11 years, during which it helped double the size of the company to more than 5,300 properties and 400,000 employees worldwide. Its other recent investments in these sectors include the acquisition of an 8-hotel portfolio across Japan’s top tourist destinations; acquisition of Bourne Leisure, a premier British holiday company; and joint acquisition of Extended Stay Hotels. About Crown Resorts Crown Resorts is one of Australia’s largest entertainment companies, owning and operating a suite of world-class integrated resorts. Its property portfolio includes three award-winning resorts in Melbourne, Perth and Sydney, as well as London’s prestigious Crown Aspinalls, a high end, boutique casino in the West End. For 25 years, Crown Melbourne has been Australia’s leading luxury integrated resort and casino, offering guests a range of exceptional entertainment and event experiences; premium hospitality, dining, spa and retail; and gaming. Crown Perth is Western Australia’s only integrated resort and casino, and features a combined 1188 hotel-room capacity, expansive lagoon and private pools, and 33 bars and restaurants. Crown’s newest property, Crown Sydney, opened in December 2020 setting a new standard in luxury hotel and dining experiences. Crown Sydney is the tallest building in New South Wales, and features 349 hotel rooms and villas, 13 signature restaurants, a VIP, members only casino which is due to open shortly, two pools, a spa, and Crown’s first ever luxury serviced apartment offering. As one of Australia’s largest hospitality employers, Crown’s properties support the employment of a diverse mix of over 20,000 people. About Blackstone Blackstone is the world’s largest alternative asset manager. We seek to create positive economic impact and long-term value for our investors, the companies we invest in, and the communities in which we work. We do this by using extraordinary people and flexible capital to help companies solve problems. Our $915 billion in assets under management include investment vehicles focused on private equity, real estate, public debt and equity, infrastructure, life sciences, growth equity, opportunistic, non-investment grade credit, real assets and secondary funds, all on a global basis. Further information is available at www.blackstone.com. Follow @blackstone on LinkedIn, Twitter, and Instagram.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623006044/en/ 언론연락처: Blackstone Ellen Bogard +852 3651 7737 MorrisBrown Communications Pty Ltd Hayley Morris +61 407 789 018 Crown Resorts Danielle Keighery Chief Brand & Corporate Affairs Officer +61 400 223 136 Crown Foundation & Communications Libby Armstrong General Manager +61 472 729 43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7월 8일까지 ‘2022년 청년 신규창업자 발굴·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예비창업자)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2022년 청년 신규창업자 발굴·육성사업’은 공주 지역의 자원과 산업을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사업화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가를 발굴 및 육성한다.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공주시인 예비창업자 또는 설립 3년 이하의 창업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3개월 이내 이주 예정자도 신청할 수 있다. 예비창업자의 경우 최종 선정 후 공주에 사업자등록을 완료해야만 한다. 선발된 3개 기업(팀)에는 2000만원~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컨설팅 및 성장 지원, 후속 지원 등의 혜택이 준비돼 있다. 사업 신청서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이메일 접수를 받고 있다. 기업은 예선(서류 평가)과 본선(발표 평가)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창업실로 하면 된다. 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혁신 창업 거점 허브 기관으로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창업실 박효진 매니저 041-536-78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Mary Kay Inc., a global leader in skincare innovation, recently sponsored and revealed its inaugural Mary Kay Skin Health/Skin Disease Research Grants awardees for researchers conducting groundbreaking, innovative studies in skin health and skin disease at the 2022 Society for Investigative Dermatology (SID) Annual Meeting. “As a decades-long leader in global cosmetics and skincare innovation, Mary Kay remains committed to enriching women’s lives across the world,” said Dr. Lucy Gildea, Mary Kay’s Chief Innovation Officer, Product and Science, at the event. “We also have a steadfast commitment to producing the highest quality products and conducting breakthrough skin science research. We recognize collaboration is crucial to new discoveries, and partnerships with scientific, medical, and academic communities are vital collaborations—which is why we’re thrilled to award these scientific grants.” The Mary Kay Skin Health/Skin Disease Research Grants were announced at last year’s meeting in partnership with SID. The $25,000 grants were to be awarded to four researchers conducting incredible work in skin research to uncover new perspectives and invention strategies. In the months following the 2021 SID meeting, the company received applications from scientists across the country. The four grant awardees ultimately selected were: · Dr. Allison C. Billi, MD, Ph.D., and Assistant Professor in the Dept of Dermatology at the University of Michigan. Dr. Billi’s primary research goal is to understand “what drives photoaging.” The grant will fund research to identify targetable pathways that help prevent or potentially reverse the effects of photoaging. · Dr. Angel S. Byrd, MD, Ph.D. and Assistant Professor at Howard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and Adjunct Assistant Professor at JHUSOM (Departments of Dermatology). Dr. Byrd’s work focuses on the genetic basis of melasma. This grant will fund research to help discover unknown genetic causes of melasma to design personalized treatment options. · Dr. Mae Alexandra Carpenter, Ph.D. Trainee at Wright State University. Dr. Carpenter’s work explores how damaged DNA-containing particles are released and how they activate inflammatory pathways. Funding this research will help develop new therapeutic approaches to reduce UVB photosensitivity in autoinflammatory diseases. · Dr. Jennifer Powers, MD and Clinical Associate Professor in the Dept of Dermatology at the University of Iowa. Dr. Powers is interested in the influence of the microbiome and the healing environment on wound healing and scar formation. Funding for this research will help understand how the immune system and microbiota interact to modify scar formation from ulcers and surgical wounds. “Congratulations to each of our 2022 grant award recipients,” added Dr. Gildea. “These individuals were carefully chosen in collaboration with the Society for Investigative Dermatology—and we are thrilled to support their research.” The sponsorship and grants revealed at SID are just the latest efforts by Mary Kay to reinforce the company’s long-standing commitment to advancing skin health research and development. Mary Kay holds more than 1,600 patents for products, technologies, and packaging designs in its global portfolio. About Mary Kay One of the original glass ceiling breakers, Mary Kay Ash founded her dream beauty company in 1963 with one goal: enriching women’s lives. That dream has blossomed into a multibillion-dollar company with millions of independent sales force members in nearly 40 countries. As an entrepreneurship development company, Mary Kay is committed to empowering women on their journey to economic independence through education, mentorship, advocacy, networking, and innovation. Mary Kay is dedicated to investing in the science behind beauty and manufacturing cutting-edge skincare, color cosmetics, nutritional supplements, and fragrances. Mary Kay believes in enriching lives today for a sustainable tomorrow, partnering with organizations from around the world focusing on promoting business excellence, supporting cancer research, advancing gender equality, protecting survivors from domestic abuse, beautifying our communities, and encouraging children to follow their dreams. Learn more at marykayglobal.com, find us on Facebook, Instagram, and LinkedIn, or follow us on Twitter.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623005229/en/ 언론연락처: Mary Kay Inc. Corporate Communications 972.687.53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스킨 케어 혁신의 글로벌 리더인 메리케이(Mary Kay Inc.)가 세계피부연구학회(Society for Investigative Dermatology, SID)의 2022년 연례 회의에서 피부 건강 및 질환에 대한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자들에게 제공하는 첫 ‘메리케이 피부 건강·질환 연구 지원금(Mary Kay Skin Health/Skin Disease Research Grants)’ 수령자를 발표했다. 메리케이의 제품과학부 최고혁신책임자인 루시 길디어(Lucy Gildea) 박사는 “수십 년간 전 세계 화장품과 스킨 케어의 혁신을 이끌어 온 메리케이는 전 세계 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진하고 있으며, 흔들림 없이 질 높은 제품을 생산하는 한편 획기적인 피부 과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힘을 모으지 않으면 새로운 발견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과학계, 의료계 및 학계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며 “피부 건강 및 질환 연구에 대한 지원을 기쁘게 생각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메리케이는 지난해 SID 연례 회의에서 지원금 계획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관점과 개발 전략을 밝히기 위해 피부 연구에 매진하는 연구원 4명에게 총 2만5000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고, 이후 몇 달 동안 과학자들의 지원금 신청서를 접수했다. 메리케이가 선정한 지원금 수령자는 다음과 같다. · 미시간 대학교의 피부과학과 조교수 겸 박사인 앨리슨 C. 빌리(Allison C. Billi): 빌리 교수는 ‘피부 광노화 요인’ 규명을 1차 연구 목표로 삼고 있다. 빌리 교수는 광노화의 영향을 잠재적으로 뒤집거나 차단하는 목표 경로를 규명하는 연구에 지원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 하워드 대학교 의과 대학의 조교수이자 존스홉킨스 대학교 의과 대학의 피부과학과 겸임 조교수인 엔젤 S. 버드(Angel S. Byrd) 박사: 버드 박사는 기미의 유전적 기초를 중심으로 연구 중이다. 버드 박사는 알려지지 않은 기미의 유전적 원인을 파악해 맞춤형 치료 옵션을 개발하는 연구에 지원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 라이트 주립 대학교 소속 연구원인 마에 알렉산드라 카펜터(Mae Alexandra Carpenter) 박사: 카펜터 박사는 손상된 DNA가 포함된 입자가 방출되는 방식과 염증 경로를 활성화하는 방식을 규명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카펜터 박사는 지원금으로 자가 염증성 질환의 UVB 감광성을 줄이는 새로운 치료 접근법을 개발할 예정이다. · 아이오와 대학교 피부과학과 임상 부교수인 제니퍼 파워스(Jennifer Powers) 박사: 파워스 박사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의 영향과 상처 치유 및 흉터 형성에 대한 치유 환경을 연구하고 있다. 파워스 박사는 지원금을 활용해 면역 체계와 미생물군이 상호 작용해 흉터 형성을 조정하는 방식을 규명할 계획이다. 길디어 박사는 “지원금을 받게 된 모든 분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메리케이는 SID와 함께 지원금 수령인을 신중하게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연구원들의 연구를 지원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SID에서 공개한 지원금 수령인과 연구 후원은 피부 건강의 연구 및 개발을 앞당기기 위한 메리케이의 오랜 헌신을 보여주는 한 사례일 뿐이다. 메리케이는 제품, 기술 및 패키지 디자인에 대한 160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메리케이(Mary Kay) 개요 유리 천장을 뚫은 선구자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는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일념으로 1963년 뷰티 회사를 설립했다. 그 꿈이 실현돼 메리 케이 애시가 설립한 뷰티 회사는 수백만 명의 독립 판매원이 약 40개국에서 활동하는 수십억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기업가 정신을 개발하는 메리케이는 교육, 멘토링, 후원, 교류, 혁신을 통해 경제적 자립 여정에 오른 여성을 지원한다. 메리케이는 미용과 첨단 스킨 케어, 색조 화장품, 영양제, 향수 제조의 뿌리가 되는 과학 연구 투자에 힘 쏟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오늘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신조로 전 세계 기관과 협력해 비즈니스 혁신 촉진, 암 연구 지원, 성평등 증진, 가정 폭력 피해자 보호, 지역 사회 환경 미화, 어린이들의 꿈 장려에 주력하고 있다. 웹사이트(marykayglobal.com)를 방문하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트인, 트위터를 팔로우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623005229/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메리케이(Mary Kay Inc.) 기업 커뮤니케이션 972.687.53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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