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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사, 탄소중립 시대 지속가능경영 위한 친환경기업 지침서 ‘쉽게 이해하고 적용하는 ESG 투자와 경영’ 출간출판사 박영사는 121개국이 참여해 전 세계적 핫이슈인 2050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중요성이 더 커진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관점에서 투자자들이 어떻게 기업 성과를 평가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하는 ‘쉽게 이해하고 적용하는 ESG 투자와 경영(브랜든 브래들리 저, 김효석, 박윤진, 윤진수, 류종기 역)’을 출간했다. 이 책의 저자 브랜든 브래들리는 유럽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 유렉스(Eurex)의 글로벌 혁신 책임자와 이사회 집행 이사를 겸임한 30년 경력의 글로벌 ESG 투자 베테랑이다. 브랜든 브래들리는 금융 시장에서 날로 커져가고 있는 ESG 관련 엄청난 기회와 가능성을 전문가의 시각으로 날카롭게 바라보면서, 경험 많은 투자자에게는 ESG 요소를 기존 투자에 통합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신규 투자자에게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개발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를 알려주기 위한 목적으로 이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책에서는 ESG를 통해 투자자에게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 관행에 대한 특정 기업의 행동을 평가하는 방법을 결정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저자는 ESG 투자를 지원하는 것이 반드시 ESG 요소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더라도 기준을 충족하려는 기업의 노력에 순위를 매기려는 시도라는 점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저자는 ‘그린 워싱’을 감시하고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가장 적극적인 유럽 시장처럼 아시아도 ESG 투자를 따라잡기 위해 가야 할 길이 있으며, 아시아 경제는 ESG 활동을 수용하고 기업 구조와 투자 관행을 모두 추진할 수 있는 큰 기회가 있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ESG 투자 전문가인 저자뿐만 아니라 책의 번역에 국내 ESG, 탄소중립 전문가인 환경부 국립환경인재개발원 김효석 원장,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윤진수 사업본부장,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연수 담당 박윤진 부장, 그리고 울산과학기술원(UNIST) 도시환경공학과 류종기 겸임교수가 직접 참여하고 일반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꼼꼼한 설명을 곳곳에 담은 것이 또 하나의 책의 특징이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투자하라(Invest in things that make the world better)”. 저자 브랜든 브래들리는 투자를 처음 하더라도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하면서 사회적, 환경적으로 책임지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도록 오늘날 ESG 환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주식과 채권을 고려할 수 있고, 파생상품과 대체상품에 대한 가이드도 꼼꼼히 책에서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모쪼록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을 도와 투자 대상을 조사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성과를 평가하고 무엇보다 세상을 더욱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곳으로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트렌드와 글로벌 모범 실천 관행을 배우고자 하는 한국 독자들이 ESG를 준비하고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고 궁극적으로 영감을 주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출간 소감과 진심 어린 소망을 밝혔다. 박영사 개요 박영사는 법학, 경영학, 교육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 교재 및 전문 학술 서적을 출판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학술 분야를 넘어 인문학, 스포츠학, 반려동물 등 새로운 분야의 도서를 출판하면서 분야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자회사로 피와이메이트가 있으며 최근 이러닝 사업에 진출해 ‘PY러닝메이트’ 브랜드를 론칭했다. 언론연락처: 박영사 콘텐츠R&D팀 김락인 대리 02-6416-80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아이도트(대표 정재훈)는 5월 20일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최로 열린 ‘2022 ICT BUSINESS PARTNERSHIP’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GSG그룹과 비즈니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연간 최대 350만명이 검진할 수 있는 규모로, 우즈베키스탄 보건부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30~55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검진을 아이도트의 써비레이 시스템으로 진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고위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주우즈베키스탄 한국대사관 인사들도 참석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함께 준비한 한국의 ‘더프로젝트(대표 김영수)’ 파트너를 통해 써비레이의 정식 인허가 등록증도 직접 수령해 현지 진출을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했다. 실무를 총괄한 임가람 아이도트 글로벌세일즈앤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우즈베키스탄의 성공적인 진출은 주변 독립국가연합(CIS) 국가에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 마련에도 큰 의의가 있다”며 “전 세계 의료 불균형을 바로잡을 한국의 우수한 솔루션을 해외로 진출시키는데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도트 개요 아이도트는 2014년 6월 창립 이래 KIC중국,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 기업 선정 및 각종 정부 사업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인공지능 기반 자궁경부암 판독 시스템 ‘써비레이(Cerviray) A.I.’를 개발해 동남아를 중심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또 경동맥 초음파와 유전체 정보를 결합한 인공지능 기반 판독 시스템을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신경외과와 공동 개발했으며 위내시경, 캡슐 내시경, 대장 내시경을 통합한 소화기 인공지능 진단 시스템도 개발을 마쳤다. 언론연락처: 아이도트 신윤숙 팀장 02-6497-88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올앤올이 토지 보상 업무를 첨단화할 토지 보상 의사결정 컨설팅 서비스 ‘토모’를 출시하고, 국내 최초로 토지 보상 전용 디지털 전환(DX)에 나선다고 밝혔다. 토모는 올앤올이 축적한 토지 데이터와 GIS 데이터 그리고 도로, 철도, 산업 단지와 같은 대규모 사회 간접 자본(SOC) 건설 인허가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다. 이를 통해 토지 보상 전문 기관 및 로펌, 변호사, 행정사 등에게 건설 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특성을 분석해 보상 대상자(토지 소유자)에게는 정당한 보상을, 사업 시행자에게는 토지 보상 민원 예측을 통해 원만한 사업 진행에 도움이 되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토모는 2019년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서 공간 정보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자금 및 창업 지원을 받아 선보이는 첫 번째 서비스다. 토모는 고객이 보유한 자료에 따라 맞춤형 리포트를 제공한다. △사업 구역은 알고 있으나 매수할 토지 정보가 필요한 고객 △토지 정보는 있으나 시간이 오래돼 최신 자료로 업데이트가 필요한 고객 △토지 위의 건축물 정보가 필요한 고객 △잔여 토지에 대한 추가 분석 등 일단의 토지 분석이 필요한 고객 △선하지 및 송전선로 주변 토지 분석이 필요한 고객 등 여러 고객의 요구 사항을 만족할 리포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곽호선 LX 지적사업실 실장은 “토모는 단순히 토지 정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 수집, 분석, 검증, 전환, 통계라는 빅데이터 처리 시스템을 활용해 건설 사업에서 가장 예민한 토지 보상 민원 해결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라며 “토지 소유자와 사업 시행자 그리고 토지 보상 전문 기관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앤올 개요 올앤올은 빅데이터 처리 기술 및 GIS 기술을 활용해 도로·철도·산업 단지와 같은 대형 건설 인허가 서비스 및 개발 전 토지 특성 분석, 인허가 리스크 분석, 토지 매입 방안 분석 등 다양한 토지 특성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형 건설 인허가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토지 보상 업무 지원을 위한 ‘토모(TOMO)’ 서비스를 출시했다. 언론연락처: 올앤올 경영지원부 문보라 주임 070-7708-228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Andersen Global announces a Collaboration Agreement with Seeds of Law, a full-service law firm in Belgium, adding legal capabilities to its platform in the country. Established in 2009 and led by Partners and Co-Founders Leo Peeters and Koen De Puydt, Seeds of Law specializes in corporate and commercial law, real estate, mergers and acquisitions, banking and finance, public law, insolvency and litigation. The firm operates with 10 Partners and more than 20 professionals based out of the firm’s offices in Brussels, Ghent and Antwerp. “Delivering innovative, strategic solutions for clients to achieve their goals is a fundamental value of our firm,” Leo said. “Our collaboration with Andersen Global further strengthens our team’s commitment to maintaining a competitive edge in the region and delivering best-in-class services. We look forward to working with the existing member and collaborating firms in the region as well as globally.” “Seeds of Law is highly regarded for their experience, market knowledge and ability to provide clients with independent and synergistic services,” Andersen Global Chairman and Andersen CEO Mark Vorsatz said. “Belgium is a critical market for our platform in Europe, and Leo and Koen and their team will provide outstanding complementary capabilities to our platform in the region. Andersen Global is an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legally separate, independent member firms comprised of tax and legal professionals around the world. Established in 2013 by U.S. member firm Andersen Tax LLC, Andersen Global now has more than 10,000 professionals worldwide and a presence in over 343 locations through its member firms and collaborating firms.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24005087/en/ 언론연락처: Andersen Global Megan Tsuei 415-764-27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올앤올이 토지 보상 업무를 첨단화할 토지 보상 의사결정 컨설팅 서비스 ‘토모’를 출시하고, 국내 최초로 토지 보상 전용 디지털 전환(DX)에 나선다고 밝혔다. 토모는 올앤올이 축적한 토지 데이터와 GIS 데이터 그리고 도로, 철도, 산업 단지와 같은 대규모 사회 간접 자본(SOC) 건설 인허가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다. 이를 통해 토지 보상 전문 기관 및 로펌, 변호사, 행정사 등에게 건설 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특성을 분석해 보상 대상자(토지 소유자)에게는 정당한 보상을, 사업 시행자에게는 토지 보상 민원 예측을 통해 원만한 사업 진행에 도움이 되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토모는 2019년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서 공간 정보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자금 및 창업 지원을 받아 선보이는 첫 번째 서비스다. 토모는 고객이 보유한 자료에 따라 맞춤형 리포트를 제공한다. △사업 구역은 알고 있으나 매수할 토지 정보가 필요한 고객 △토지 정보는 있으나 시간이 오래돼 최신 자료로 업데이트가 필요한 고객 △토지 위의 건축물 정보가 필요한 고객 △잔여 토지에 대한 추가 분석 등 일단의 토지 분석이 필요한 고객 △선하지 및 송전선로 주변 토지 분석이 필요한 고객 등 여러 고객의 요구 사항을 만족할 리포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곽호선 LX 지적사업실 실장은 “토모는 단순히 토지 정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 수집, 분석, 검증, 전환, 통계라는 빅데이터 처리 시스템을 활용해 건설 사업에서 가장 예민한 토지 보상 민원 해결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라며 “토지 소유자와 사업 시행자 그리고 토지 보상 전문 기관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앤올 개요 올앤올은 빅데이터 처리 기술 및 GIS 기술을 활용해 도로·철도·산업 단지와 같은 대형 건설 인허가 서비스 및 개발 전 토지 특성 분석, 인허가 리스크 분석, 토지 매입 방안 분석 등 다양한 토지 특성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형 건설 인허가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토지 보상 업무 지원을 위한 ‘토모(TOMO)’ 서비스를 출시했다. 언론연락처: 올앤올 경영지원부 문보라 주임 070-7708-228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Andersen Global announces a Collaboration Agreement with Seeds of Law, a full-service law firm in Belgium, adding legal capabilities to its platform in the country. Established in 2009 and led by Partners and Co-Founders Leo Peeters and Koen De Puydt, Seeds of Law specializes in corporate and commercial law, real estate, mergers and acquisitions, banking and finance, public law, insolvency and litigation. The firm operates with 10 Partners and more than 20 professionals based out of the firm’s offices in Brussels, Ghent and Antwerp. “Delivering innovative, strategic solutions for clients to achieve their goals is a fundamental value of our firm,” Leo said. “Our collaboration with Andersen Global further strengthens our team’s commitment to maintaining a competitive edge in the region and delivering best-in-class services. We look forward to working with the existing member and collaborating firms in the region as well as globally.” “Seeds of Law is highly regarded for their experience, market knowledge and ability to provide clients with independent and synergistic services,” Andersen Global Chairman and Andersen CEO Mark Vorsatz said. “Belgium is a critical market for our platform in Europe, and Leo and Koen and their team will provide outstanding complementary capabilities to our platform in the region. Andersen Global is an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legally separate, independent member firms comprised of tax and legal professionals around the world. Established in 2013 by U.S. member firm Andersen Tax LLC, Andersen Global now has more than 10,000 professionals worldwide and a presence in over 343 locations through its member firms and collaborating firms.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24005087/en/ 언론연락처: Andersen Global Megan Tsuei 415-764-27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벨기에 풀서비스 로펌인 시드 오브 로(Seeds of Law)와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벨기에 플랫폼의 법무 기능을 보강했다고 발표했다. 시드 오브 로는 2009년 설립됐으며 공동 설립자이자 파트너인 레오 피터스(Leo Peeters)와 코엔 드 퓌트(Koen De Puydt)가 이끌고 있다. 시드 오브 로는 기업법과 상법, 부동산, 인수 합병, 은행 및 금융, 공법, 파산 및 소송 분야를 전문으로 한다. 또 브뤼셀, 겐트, 앤트워프 사무실을 거점으로 10명의 파트너와 20여 명의 변호사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피터스 파트너는 “고객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혁신적·전략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 회사가 추구하는 근본 가치”라며 “앤더슨 글로벌과의 협력을 통해 역내 경쟁 우위를 유지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벨기에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앤더슨 글로벌의 기존 회원사 및 협력사와 함께할 날을 고대한다”고 말했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 경영자(CEO)는 “시드 오브 로는 경험과 시장 지식, 고객에게 독립적이고 시너지 효과가 큰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량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벨기에는 우리의 유럽 플랫폼에서 중요한 시장”이라며 “시드 오브 로가 역내 앤더슨 글로벌 플랫폼을 보완하는 탁월한 역량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343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으며 1만여 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2400508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 메건 츠에이(Megan Tsuei) 415-764-27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취업포털 커리어가 대교, 예스코, 농촌진흥청,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코레일네트웍스의 채용 소식을 25일 발표했다. 대교에서 독서토론논술 및 프로젝트 수업 선생님을 전국에서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독서토론논술 및 프로젝트 수업 전문가 솔루니 선생님이며, 업무 내용은 책 읽기, 글쓰기, 토론, 공동 창작 활동 등 독서토론논술 수업과 프로젝트 학습 수업 및 지도다. 지원 자격은 전문학사 이상으로 국어국문학 전공이며, 우대사항으로는 독서논술지도사 1급, 독서지도사 1, 2급이 있다. 대교 솔루니의 수업 형태, 교사 교육 시스템, 정착 지원과 복지 혜택 등은 채용 공고문을 통해 자세히 확인해야 한다. 지원서는 6월 6일(월)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예스코가 2022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기획재경·HR-신입(대졸 또는 예정자) △기획재경-경력(대졸: 경영기획 업무 5년 이상 경력) △정보기술(IT)-경력(학력 무관: IT 인프라 기획/관리업무 5년 이상 경력) △가스안전-신입(대졸 또는 예정자) △지리정보시스템(GIS)-신입(대졸 또는 예정자)이며, 모집 인원은 각 분야별 0명으로 미정이다. 분야별 지원 자격 및 우대사항이 상이하므로 채용공고를 자세히 확인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1차 실무진 면접-2차 팀장 면접-3차 임원 면접으로 진행되며, 1차 면접과 2차 면접은 같은 날에 진행된다. 응시 원서는 5월 31일(화)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농촌진흥청이 2022년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 센터에 파견할 KOPIA 연구원을 모집한다. 선발 예정 인원은 총 20명으로 일반연구원 17명, 통역 3명이다. 파견 국가는 △아시아 대륙-7개 국가(일반연구원-7명) △아프리카 대륙-7개 국가(일반연구원-7명, 프랑스어 통역-1명) △중남미 대륙-5개 국가(일반연구원-3명, 스페인어 통역-2명)이다. 자세한 파견 국가 및 선발 방식, 선발 일정, 파견 일정, 응시 자격은 채용 공고를 통해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원서 접수는 6월 2일(목)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청년인턴 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 희망 기관과 기업을 매칭하고, 선정된 기업은 청년을 선발해 공공데이터 구축·품질을 개선하며 청년에게는 데이터 구축 관련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서류·면접 합격자는 6월 20일~6월 30일 동안 기본교육을 진행하며 7월 1일~11월 30일 인턴십 업무를 수행한다. 총모집 인원은 전국 2500명이며, 업무 및 교육 내용은 공공데이터 개방·품질 진단 및 개선·실측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해야 하며, 응시 원서는 6월 14일(화)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 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코레일네트웍스가 2022년 2분기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역무직 △질서지킴이-보훈채용(서울 수도권지역-2명, 인천역-2명, 천안역-2명) △질서지킴이-일반경쟁(서울 수도권지역-4명, 인천역-4명, 천안역-7명)이며 사무보조직은 △전산관제-일반경쟁(서울사무소-1명) 등이며, 모집 인원은 역무직 21명, 사무보조직 1명으로 총 22명이다. 역무직-보훈채용의 경우 보훈청 특별추천 대상자는 필수다. 능력 중심의 채용을 위해 자기소개서와 입사 지원서에 직무 수행과 무관한 개인 신상(학력·지역·가족관계·성별·신체조건 등)은 기재 불가하며, 기재 시 서류 전형 부적격 처리된다. 전형 방법은 서류전형-면접전형-인사위원회-임용으로 진행되며 전형별 합격자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원서 접수는 6월 6일(월)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커리어넷 개요 커리어는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 사내 벤처를 시작으로 개인 회원 수 410만 명, 기업 회원 43만 개사를 보유하며 취업 포털 업계의 선두 주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현재 커리어, 히든챔피언, 중견 강소기업 등 국내 최대의 멀티 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The Network와 제휴를 통해 영역을 해외로 넓혀 해외 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온·오프라인 간 시너지 창출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 사업 부문은 질적 향상과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꾸준히 사이트 개편을 진행하고 있으며, 채용 정보를 기본으로 다양하고 차별화한 취업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장기 전략으로 삼고 있다. 오프라인 부문은 채용 대행 솔루션, 대학 취업 지원 사업, 채용 박람회 운영, 정부 및 각 시군 지자체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취업 관련 토털 HR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수위의 실적을 내고 있다. 언론연락처: 커리어 기업영업팀 김효민 02-2006-955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아쿠아마인(대표 김범연)은 자사가 개발한 기능성 물병 ‘미네랄메이커’로 마그네슘을 강화한 알칼리성 물이 고혈당에 오염된 신장 세포를 보호하고, 당뇨 합병증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한 연구 논문이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이규재 교수 연구팀은 올 2월 초부터 4월 중순까지 건강한 신장 세포에 고혈당을 주입해 제2형 당뇨 환자 세포로 만들고 수돗물과 일회용 생수, 마그네슘 알칼리 미네랄워터에 담근 뒤 관찰한 결과 마그네슘 알칼리 미네랄워터에서 비정상 세포가 정상 세포로 복원되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수돗물과 일회용 생수로 분석한 신장 세포는 당뇨 상태의 고혈당을 유지했다. 실험에는 수소 이온 농도 pH 7.38의 수돗물,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회용 생수(pH 7.76, 마그네슘 2.9㎎), 아쿠아마인 미네랄메이커의 마그네슘 알칼리 미네랄워터(pH 9.62, 마그네슘 10.9㎎) 3가지 물이 사용됐다. 연구 결과 마그네슘 알칼리 미네랄워터는 고혈당 처리된 신장 세포에서 활성 산소, 산화질소, 카탈라제, 글루타티온 퍼옥시다제, 간세포 성장 인자 및 포도당을 흡수해 정상 세포를 유지했다. 이는 항산화 방어를 안정화하고 대사, 세포 사멸 및 섬유증과 관련된 연쇄 신호 전달을 통해 고혈당의 해로운 영향에서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로 이어졌다. 또 고혈당으로 오염된 세포의 산화 스트레스 증가를 억제하면서, 면역 체계도 증가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기능수(水) 연구 전문가 이규재 교수는 “마그네슘이 강화된 알칼리 환원수가 고혈당으로 오염된 신장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를 확인한 첫 사례”라며 “이번 연구는 마그네슘이 강화된 알칼리 미네랄워터가 혈당 관리에 문제가 있는 환자에 대한 보조 치료제로 활용될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아쿠아마인 김범연 대표는 “역삼투압 정수기 물과 같이 미네랄이 없는 산성 성분의 물 또는 음료수 등을 계속 마시면 혈장(수분 94%)의 수분이 삼투압 작용으로 적혈구로 이동하고, 이 때문에 적혈구가 파괴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며 “마그네슘이 강화된 알칼리 미네랄워터를 꾸준히 마시면 당뇨 합병증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높여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논문은 SCIE급 국제 전문 학술 기관인 ‘MDPI 프로세스’에 등재됐다. 아쿠아마인 개요 2016년 12월 설립된 아쿠아마인은 미네랄메이커를 연구하면서 생산·마케팅을 함께하는 청년 창업 기업이다. 아쿠아마인의 미션은 ‘아름답고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삶을 위해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미네랄메이커는 마그네슘 알칼리 미네랄워터를 만드는 기능성 물병으로, 미네랄메이커에 마시는 물을 넣으면 마그네슘 미네랄을 강화해 물맛을 좋게 한다. 또 물 입자를 작게 쪼개주고, 알칼리성 물로 바꿔줘 목 넘김이 부드러워진다. 미네랄메이커는 건강한 물의 표준이자, 물의 4세대를 이끌고 있다. 언론연락처: 아쿠아마인 김진호 CTO(연구개발대표) 031-266-007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전력 관리 기업 이튼(Eaton)은 이모빌리티(eMobility) 사업부가 전기차(EV)의 회로를 보호하면서 복잡성과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브레익터(Breaktor®)’ 회로 보호 기술을 적용한 배터리 차단 장치(BDU)를 출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튼의 BDU에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을 더하면 전류 변환 및 재설정이 가능한 양방향 보호와 빠른 작동이 가능해져 최대 15개의 시스템 구성 요소의 필요성이 사라진다. 기존 시스템에는 파이로(pyro) 및 온도 퓨즈와 콘택터만 추가하면 된다. 케빈 칼자다(Kevin Calzada) 이튼 이모빌리티 사업부 글로벌 제품 전략 매니저는 ”제조업체가 EV의 전력 수준을 계속 높이면서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호 솔루션을 보유하는 문제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BDU와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을 결합하면 차량과 탑승자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모든 구성 요소를 효율적인 소형 패키지로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BDU의 주요 기능은 충전 또는 주행 등 EV의 작동 모드에 따라 전지를 켜고 끄는 스위치 역할을 하는 것이다. 현재 표준 EV는 퓨즈 및 콘택터, 파이로 퓨즈 및 콘택터 또는 퓨즈, 파이로 퓨즈 및 콘택터 등 기존의 BDU 구성 3가지 가운데 하나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 모두가 단일 BDU에서 함께 사용된다. 해당 구성 모두 변환 및 보호 기능을 제공하지만, 전체적인 시스템 복잡성, 서비스 용이성, 조정 문제 및 고전류 수준에서의 피로 민감성 등 저마다 단점을 갖고 있다. 이튼의 BDU와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을 결합하면 단일 장치 내 능동형 및 수동형 구동기 구성, 광범위한 오류 조건에서의 꺼짐 전환 기능, 기능적 안전성 개선, 고 에너지 오류 후 재설정 가능, 최대 4개의 고전압 전기 부품 교체 가능 등의 추가적인 기능과 이점으로 복잡성과 시스템 수준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칼자다 매니저는 ”이튼의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의 자체 트리거 설계, 진단 전자 장치 및 미러 접점은 BDU의 기능적인 안전성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은 통합된 코일 드라이버, 이코노마이저 및 센싱/트리거링 회로를 통해 전지 관리 시스템 비용과 복잡성도 줄여준다"고 덧붙였다. 이튼의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은 또 DC 급속 충전 회로 보호와 변환에 사용하는 경우 최대 350kW의 DC 급속 충전이 가능해져 EV를 15분 이내에 충전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최근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의 전력 용량을 높이기 위한 온도 관리 및 소재 개선에 따른 것이다.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은 능동형 또는 수동형 냉각 시스템을 활용하면 500A및 최대 750A의 전류를 연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칼자다 매니저는 ”브레익터는 동급 최고의 전류 정격을 달성했으며 적절한 냉각 전략을 통해 정격을 더 높일 수 있다”며 ”이튼은 고객의 사양에 맞는 호환 가능한 냉각 시스템을 설계 및 개발할 수 있으며, 이를 BDU에 통합하면 까다로워지는 전력 요건에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링크(https://eaton.works/3PAekxj)에서 이튼의 전지 배터리 차단 장치(BDU)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튼은 지능형 전력 관리 기업으로 모든 사람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전념한다. 올바른 사업 진행, 지속 가능한 운영 및 고객의 전력 관리 지원이라는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기화 및 디지털화 산업의 세계적인 성장 추세를 발판으로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하고,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전력 관리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며, 이해 관계자뿐 아니라 사회 전체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911년에 설립된 이튼은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이후 한 세기를 지나고 있다. 2021년에 196억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17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eaton.com) 또는 트위터와 링크트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2400529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이튼(Eaton) 토머스 넬렌바흐(Thomas Nellenbach) 휴대전화: (216) 333-287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전력 관리 기업 이튼(Eaton)은 이모빌리티(eMobility) 사업부가 전기차(EV)의 회로를 보호하면서 복잡성과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브레익터(Breaktor®)’ 회로 보호 기술을 적용한 배터리 차단 장치(BDU)를 출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튼의 BDU에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을 더하면 전류 변환 및 재설정이 가능한 양방향 보호와 빠른 작동이 가능해져 최대 15개의 시스템 구성 요소의 필요성이 사라진다. 기존 시스템에는 파이로(pyro) 및 온도 퓨즈와 콘택터만 추가하면 된다. 케빈 칼자다(Kevin Calzada) 이튼 이모빌리티 사업부 글로벌 제품 전략 매니저는 ”제조업체가 EV의 전력 수준을 계속 높이면서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호 솔루션을 보유하는 문제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BDU와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을 결합하면 차량과 탑승자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모든 구성 요소를 효율적인 소형 패키지로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BDU의 주요 기능은 충전 또는 주행 등 EV의 작동 모드에 따라 전지를 켜고 끄는 스위치 역할을 하는 것이다. 현재 표준 EV는 퓨즈 및 콘택터, 파이로 퓨즈 및 콘택터 또는 퓨즈, 파이로 퓨즈 및 콘택터 등 기존의 BDU 구성 3가지 가운데 하나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 모두가 단일 BDU에서 함께 사용된다. 해당 구성 모두 변환 및 보호 기능을 제공하지만, 전체적인 시스템 복잡성, 서비스 용이성, 조정 문제 및 고전류 수준에서의 피로 민감성 등 저마다 단점을 갖고 있다. 이튼의 BDU와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을 결합하면 단일 장치 내 능동형 및 수동형 구동기 구성, 광범위한 오류 조건에서의 꺼짐 전환 기능, 기능적 안전성 개선, 고 에너지 오류 후 재설정 가능, 최대 4개의 고전압 전기 부품 교체 가능 등의 추가적인 기능과 이점으로 복잡성과 시스템 수준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칼자다 매니저는 ”이튼의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의 자체 트리거 설계, 진단 전자 장치 및 미러 접점은 BDU의 기능적인 안전성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은 통합된 코일 드라이버, 이코노마이저 및 센싱/트리거링 회로를 통해 전지 관리 시스템 비용과 복잡성도 줄여준다"고 덧붙였다. 이튼의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은 또 DC 급속 충전 회로 보호와 변환에 사용하는 경우 최대 350kW의 DC 급속 충전이 가능해져 EV를 15분 이내에 충전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최근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의 전력 용량을 높이기 위한 온도 관리 및 소재 개선에 따른 것이다.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은 능동형 또는 수동형 냉각 시스템을 활용하면 500A및 최대 750A의 전류를 연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칼자다 매니저는 ”브레익터는 동급 최고의 전류 정격을 달성했으며 적절한 냉각 전략을 통해 정격을 더 높일 수 있다”며 ”이튼은 고객의 사양에 맞는 호환 가능한 냉각 시스템을 설계 및 개발할 수 있으며, 이를 BDU에 통합하면 까다로워지는 전력 요건에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링크(https://eaton.works/3PAekxj)에서 이튼의 전지 배터리 차단 장치(BDU)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튼은 지능형 전력 관리 기업으로 모든 사람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전념한다. 올바른 사업 진행, 지속 가능한 운영 및 고객의 전력 관리 지원이라는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기화 및 디지털화 산업의 세계적인 성장 추세를 발판으로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하고,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전력 관리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며, 이해 관계자뿐 아니라 사회 전체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911년에 설립된 이튼은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이후 한 세기를 지나고 있다. 2021년에 196억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17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eaton.com) 또는 트위터와 링크트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2400529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이튼(Eaton) 토머스 넬렌바흐(Thomas Nellenbach) 휴대전화: (216) 333-287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Power management company Eaton today announced its eMobility business has introduced a battery disconnect unit (BDU) that can be combined with upgraded Breaktor® circuit protection technology to provide circuit protection in electrified vehicles (EVs) while reducing overall complexity and cost. When paired with the Breaktor circuit protection technology, which combines current switching and resettable bidirectional short-circuit protection with fast actuation, Eaton’s BDU eliminates the need for up to 15 additional system components. Traditional systems require a combination of pyro and thermal fuses and contactors. “As manufacturers continue to increase the power levels in EVs, it’s increasingly important to have capable and dependable protection solutions,” said Kevin Calzada, global product strategy manager, Eaton’s eMobility business. “Our BDU combined with our Breaktor circuit protection technology provides everything needed, in a compact and efficient package, to protect the vehicle and occupants.” The BDU’s primary function is to serve as an on/off switch to the battery depending on the mode the EV is operating in, such as charging or driving. Current model EVs rely on one of three traditional BDU configurations: fuse and contactor; pyro fuse and contactor; or fuse, pyro fuse and contactor, all used together in a single BDU. While all provide switching and protection functions, they each have disadvantages, including overall system complexity, serviceability, coordination difficulties and susceptibility to fatigue under high current levels. Adding Breaktor circuit protection technology to Eaton’s BDU provides extra functionality and benefits, including active and passive actuation in a single device; the capability to transition to an off-state under a wide range of fault conditions; improved functional safety; the ability to be reset after a high-energy fault; and the ability to replace up to four high-voltage electrical components, which reduces complexity and system-level cost. “Our Breaktor circuit protection technology’s self-triggering design, diagnostic electronics and mirror contact help achieve BDU functional safety goals,” Calzada said. “With its integrated coil driver, economizer, and the sensing/triggering circuit, Breaktor circuit protection technology also reduces battery management-system cost and complexity.” Eaton’s Breaktor circuit protection technology also enables up to 350 kW DC fast charging when used to protect and switch the DC fast-charge circuit, allowing EVs to charge in 15 minutes or less. This capability is made possible by recent upgrades to the Breaktor circuit protection technology’s thermal management and materials to boost its power capacity. Breaktor circuit protection technology is now able to carry 500 amps continuously and up to 750 amps of continuous current when an active or passive cooling system is leveraged. “Breaktor achieves best-in-class current ratings, and these can be even further increased with an appropriate cooling strategy,” Calzada said. “Eaton is able to design and develop a compatible cooling system to customer specifications and integrated into a BDU to meet these rising power requirements.” Learn more about Eaton’s battery disconnect unit. https://eaton.works/3PAekxj Eaton is an intelligent power management company dedicated to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and protecting the environment for people everywhere. We are guided by our commitment to do business right, to operate sustainably and to help our customers manage power ─ today and well into the future. By capitalizing on the global growth trends of electrification and digitalization, we’re accelerating the planet’s transition to renewable energy, helping to solve the world’s most urgent power management challenges, and doing what’s best for our stakeholders and all of society. Founded in 1911, Eaton has been listed on the NYSE for nearly a century. We reported revenues of $19.6 billion in 2021 and serve customers in more than 170 countries. For more information, visit www.eaton.com. Follow us on Twitter and LinkedIn.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24005297/en/ 언론연락처: Eaton Thomas Nellenbach (216) 333-2876 (cell)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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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이메이트, 직업 세계에 대한 시야를 넓혀주는 진로책 ‘다시 태어나면 이런 직업도 갖고 싶어’ 출간출판사 피와이메이트가 고대부터 현대까지 존재해온 이색직업을 통해 직업 세계관을 넓혀 진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다시 태어나면 이런 직업도 갖고 싶어’(서유정 지음)를 출간했다. 이 책은 101개의 과거 직업, 101개의 현재 직업, 이색 직업을 소개하면서 진정한 ‘꿈의 직업’이 무엇인지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 “행복은 나중에 찾으면 된다. 당장은 안정적이고, 돈을 충분히 벌 수 있는 직업을 찾는 게 좋다.”는 가치관이 팽배한 요즘, 아무리 돈을 많이 벌 수 있어도, 아무리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다고 해도 그 일을 하면서 내가 행복하지 않다면 과연 좋은 진로를 찾았다고 볼 수 있을까. 물질적인 풍요와 안정을 행복보다 우선시하던 생각들이 쌓인 결과가 경제 규모로는 세계 10위지만 국민 삶의 만족도로는 OECD 최하위권이라는 우리나라의 현재 모습이 아닐까.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근무하는 서유정 저자는 “삶은 여러 갈래의 길로 나뉘어 있다고 흔히 말한다. 진로도 마찬가지로, 진로를 찾는 방법이나 계기는 참 다양하다. 또한 한번 진로를 선택한 것으로 끝나는 것도 아니다. 이후에 다시 새로운 진로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 되거나, 찾고 싶어지기도 한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진로를 선택하건, 선택한 길이 나를 위해서 내가 선택한 것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의 주 특징은 세상 속의 이색직업을 다양하게 담았다는 점과 각 직업의 일자리, 필요 교육과 역량, 수입 등을 상세하게 소개했다는 점이다. 흔히 알려지지 않은 과거의 이색직업 101개와 현대의 이색직업 101개, 독특한 경로로 진로를 찾은 사람들의 사례 11개가 수록됐다. 베드 테스터, 디지털 윤리학자, 분골 예술가 등 듣도 보도 못했던 신기한 이색 직업들 중에 ‘꿈의 직업’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직업 세계에 대한 시야를 넓혀 제한된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너무 일찍 진로를 택해 정말 하고 싶은 직업을 놓치는 일을 예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어린이, 청소년, 청년층, 새로운 진로에 도전할 용기를 가진 사람에게는 기회가 열려 있다. 저처럼 미처 알지 못해서, 늦게 깨달아서 그 기회를 잡지 못하는 사람이 더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쓰게 됐다. 책에 담긴 내용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차선을 최선이라고 착각하지 않고, 진정한 최선의 꿈을 찾아가는 계기를 얻게 되길 바란다”고 소망을 밝혔다. 피와이메이트 개요 박영사의 자회사인 피와이메이트는 ‘친절한 책’을 모토로 2014년 설립됐다. 교재, 교육, 어학 및 인문 분야의 도서를 중심으로 콘텐츠의 학습 편의성과 가독성을 가미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언론연락처: 박영사 콘텐츠홍보 김락인 대리 02-6416-80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출판사 박영사는 121개국이 참여해 전 세계적 핫이슈인 2050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중요성이 더 커진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관점에서 투자자들이 어떻게 기업 성과를 평가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하는 ‘쉽게 이해하고 적용하는 ESG 투자와 경영(브랜든 브래들리 저, 김효석, 박윤진, 윤진수, 류종기 역)’을 출간했다. 이 책의 저자 브랜든 브래들리는 유럽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 유렉스(Eurex)의 글로벌 혁신 책임자와 이사회 집행 이사를 겸임한 30년 경력의 글로벌 ESG 투자 베테랑이다. 브랜든 브래들리는 금융 시장에서 날로 커져가고 있는 ESG 관련 엄청난 기회와 가능성을 전문가의 시각으로 날카롭게 바라보면서, 경험 많은 투자자에게는 ESG 요소를 기존 투자에 통합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신규 투자자에게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개발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를 알려주기 위한 목적으로 이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책에서는 ESG를 통해 투자자에게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 관행에 대한 특정 기업의 행동을 평가하는 방법을 결정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저자는 ESG 투자를 지원하는 것이 반드시 ESG 요소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더라도 기준을 충족하려는 기업의 노력에 순위를 매기려는 시도라는 점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저자는 ‘그린 워싱’을 감시하고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가장 적극적인 유럽 시장처럼 아시아도 ESG 투자를 따라잡기 위해 가야 할 길이 있으며, 아시아 경제는 ESG 활동을 수용하고 기업 구조와 투자 관행을 모두 추진할 수 있는 큰 기회가 있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ESG 투자 전문가인 저자뿐만 아니라 책의 번역에 국내 ESG, 탄소중립 전문가인 환경부 국립환경인재개발원 김효석 원장,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윤진수 사업본부장,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연수 담당 박윤진 부장, 그리고 울산과학기술원(UNIST) 도시환경공학과 류종기 겸임교수가 직접 참여하고 일반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꼼꼼한 설명을 곳곳에 담은 것이 또 하나의 책의 특징이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투자하라(Invest in things that make the world better)”. 저자 브랜든 브래들리는 투자를 처음 하더라도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하면서 사회적, 환경적으로 책임지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도록 오늘날 ESG 환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주식과 채권을 고려할 수 있고, 파생상품과 대체상품에 대한 가이드도 꼼꼼히 책에서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모쪼록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을 도와 투자 대상을 조사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성과를 평가하고 무엇보다 세상을 더욱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곳으로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트렌드와 글로벌 모범 실천 관행을 배우고자 하는 한국 독자들이 ESG를 준비하고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고 궁극적으로 영감을 주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출간 소감과 진심 어린 소망을 밝혔다. 박영사 개요 박영사는 법학, 경영학, 교육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 교재 및 전문 학술 서적을 출판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학술 분야를 넘어 인문학, 스포츠학, 반려동물 등 새로운 분야의 도서를 출판하면서 분야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자회사로 피와이메이트가 있으며 최근 이러닝 사업에 진출해 ‘PY러닝메이트’ 브랜드를 론칭했다. 언론연락처: 박영사 콘텐츠R&D팀 김락인 대리 02-6416-80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아이도트(대표 정재훈)는 5월 20일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최로 열린 ‘2022 ICT BUSINESS PARTNERSHIP’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GSG그룹과 비즈니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연간 최대 350만명이 검진할 수 있는 규모로, 우즈베키스탄 보건부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30~55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검진을 아이도트의 써비레이 시스템으로 진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고위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주우즈베키스탄 한국대사관 인사들도 참석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함께 준비한 한국의 ‘더프로젝트(대표 김영수)’ 파트너를 통해 써비레이의 정식 인허가 등록증도 직접 수령해 현지 진출을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했다. 실무를 총괄한 임가람 아이도트 글로벌세일즈앤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우즈베키스탄의 성공적인 진출은 주변 독립국가연합(CIS) 국가에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 마련에도 큰 의의가 있다”며 “전 세계 의료 불균형을 바로잡을 한국의 우수한 솔루션을 해외로 진출시키는데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도트 개요 아이도트는 2014년 6월 창립 이래 KIC중국,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 기업 선정 및 각종 정부 사업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인공지능 기반 자궁경부암 판독 시스템 ‘써비레이(Cerviray) A.I.’를 개발해 동남아를 중심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또 경동맥 초음파와 유전체 정보를 결합한 인공지능 기반 판독 시스템을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신경외과와 공동 개발했으며 위내시경, 캡슐 내시경, 대장 내시경을 통합한 소화기 인공지능 진단 시스템도 개발을 마쳤다. 언론연락처: 아이도트 신윤숙 팀장 02-6497-88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올앤올이 토지 보상 업무를 첨단화할 토지 보상 의사결정 컨설팅 서비스 ‘토모’를 출시하고, 국내 최초로 토지 보상 전용 디지털 전환(DX)에 나선다고 밝혔다. 토모는 올앤올이 축적한 토지 데이터와 GIS 데이터 그리고 도로, 철도, 산업 단지와 같은 대규모 사회 간접 자본(SOC) 건설 인허가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다. 이를 통해 토지 보상 전문 기관 및 로펌, 변호사, 행정사 등에게 건설 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특성을 분석해 보상 대상자(토지 소유자)에게는 정당한 보상을, 사업 시행자에게는 토지 보상 민원 예측을 통해 원만한 사업 진행에 도움이 되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토모는 2019년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서 공간 정보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자금 및 창업 지원을 받아 선보이는 첫 번째 서비스다. 토모는 고객이 보유한 자료에 따라 맞춤형 리포트를 제공한다. △사업 구역은 알고 있으나 매수할 토지 정보가 필요한 고객 △토지 정보는 있으나 시간이 오래돼 최신 자료로 업데이트가 필요한 고객 △토지 위의 건축물 정보가 필요한 고객 △잔여 토지에 대한 추가 분석 등 일단의 토지 분석이 필요한 고객 △선하지 및 송전선로 주변 토지 분석이 필요한 고객 등 여러 고객의 요구 사항을 만족할 리포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곽호선 LX 지적사업실 실장은 “토모는 단순히 토지 정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 수집, 분석, 검증, 전환, 통계라는 빅데이터 처리 시스템을 활용해 건설 사업에서 가장 예민한 토지 보상 민원 해결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라며 “토지 소유자와 사업 시행자 그리고 토지 보상 전문 기관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앤올 개요 올앤올은 빅데이터 처리 기술 및 GIS 기술을 활용해 도로·철도·산업 단지와 같은 대형 건설 인허가 서비스 및 개발 전 토지 특성 분석, 인허가 리스크 분석, 토지 매입 방안 분석 등 다양한 토지 특성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형 건설 인허가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토지 보상 업무 지원을 위한 ‘토모(TOMO)’ 서비스를 출시했다. 언론연락처: 올앤올 경영지원부 문보라 주임 070-7708-228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Andersen Global announces a Collaboration Agreement with Seeds of Law, a full-service law firm in Belgium, adding legal capabilities to its platform in the country. Established in 2009 and led by Partners and Co-Founders Leo Peeters and Koen De Puydt, Seeds of Law specializes in corporate and commercial law, real estate, mergers and acquisitions, banking and finance, public law, insolvency and litigation. The firm operates with 10 Partners and more than 20 professionals based out of the firm’s offices in Brussels, Ghent and Antwerp. “Delivering innovative, strategic solutions for clients to achieve their goals is a fundamental value of our firm,” Leo said. “Our collaboration with Andersen Global further strengthens our team’s commitment to maintaining a competitive edge in the region and delivering best-in-class services. We look forward to working with the existing member and collaborating firms in the region as well as globally.” “Seeds of Law is highly regarded for their experience, market knowledge and ability to provide clients with independent and synergistic services,” Andersen Global Chairman and Andersen CEO Mark Vorsatz said. “Belgium is a critical market for our platform in Europe, and Leo and Koen and their team will provide outstanding complementary capabilities to our platform in the region. Andersen Global is an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legally separate, independent member firms comprised of tax and legal professionals around the world. Established in 2013 by U.S. member firm Andersen Tax LLC, Andersen Global now has more than 10,000 professionals worldwide and a presence in over 343 locations through its member firms and collaborating firms.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24005087/en/ 언론연락처: Andersen Global Megan Tsuei 415-764-27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올앤올이 토지 보상 업무를 첨단화할 토지 보상 의사결정 컨설팅 서비스 ‘토모’를 출시하고, 국내 최초로 토지 보상 전용 디지털 전환(DX)에 나선다고 밝혔다. 토모는 올앤올이 축적한 토지 데이터와 GIS 데이터 그리고 도로, 철도, 산업 단지와 같은 대규모 사회 간접 자본(SOC) 건설 인허가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다. 이를 통해 토지 보상 전문 기관 및 로펌, 변호사, 행정사 등에게 건설 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특성을 분석해 보상 대상자(토지 소유자)에게는 정당한 보상을, 사업 시행자에게는 토지 보상 민원 예측을 통해 원만한 사업 진행에 도움이 되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토모는 2019년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서 공간 정보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자금 및 창업 지원을 받아 선보이는 첫 번째 서비스다. 토모는 고객이 보유한 자료에 따라 맞춤형 리포트를 제공한다. △사업 구역은 알고 있으나 매수할 토지 정보가 필요한 고객 △토지 정보는 있으나 시간이 오래돼 최신 자료로 업데이트가 필요한 고객 △토지 위의 건축물 정보가 필요한 고객 △잔여 토지에 대한 추가 분석 등 일단의 토지 분석이 필요한 고객 △선하지 및 송전선로 주변 토지 분석이 필요한 고객 등 여러 고객의 요구 사항을 만족할 리포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곽호선 LX 지적사업실 실장은 “토모는 단순히 토지 정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 수집, 분석, 검증, 전환, 통계라는 빅데이터 처리 시스템을 활용해 건설 사업에서 가장 예민한 토지 보상 민원 해결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라며 “토지 소유자와 사업 시행자 그리고 토지 보상 전문 기관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앤올 개요 올앤올은 빅데이터 처리 기술 및 GIS 기술을 활용해 도로·철도·산업 단지와 같은 대형 건설 인허가 서비스 및 개발 전 토지 특성 분석, 인허가 리스크 분석, 토지 매입 방안 분석 등 다양한 토지 특성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형 건설 인허가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토지 보상 업무 지원을 위한 ‘토모(TOMO)’ 서비스를 출시했다. 언론연락처: 올앤올 경영지원부 문보라 주임 070-7708-228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Andersen Global announces a Collaboration Agreement with Seeds of Law, a full-service law firm in Belgium, adding legal capabilities to its platform in the country. Established in 2009 and led by Partners and Co-Founders Leo Peeters and Koen De Puydt, Seeds of Law specializes in corporate and commercial law, real estate, mergers and acquisitions, banking and finance, public law, insolvency and litigation. The firm operates with 10 Partners and more than 20 professionals based out of the firm’s offices in Brussels, Ghent and Antwerp. “Delivering innovative, strategic solutions for clients to achieve their goals is a fundamental value of our firm,” Leo said. “Our collaboration with Andersen Global further strengthens our team’s commitment to maintaining a competitive edge in the region and delivering best-in-class services. We look forward to working with the existing member and collaborating firms in the region as well as globally.” “Seeds of Law is highly regarded for their experience, market knowledge and ability to provide clients with independent and synergistic services,” Andersen Global Chairman and Andersen CEO Mark Vorsatz said. “Belgium is a critical market for our platform in Europe, and Leo and Koen and their team will provide outstanding complementary capabilities to our platform in the region. Andersen Global is an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legally separate, independent member firms comprised of tax and legal professionals around the world. Established in 2013 by U.S. member firm Andersen Tax LLC, Andersen Global now has more than 10,000 professionals worldwide and a presence in over 343 locations through its member firms and collaborating firms.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24005087/en/ 언론연락처: Andersen Global Megan Tsuei 415-764-27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벨기에 풀서비스 로펌인 시드 오브 로(Seeds of Law)와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벨기에 플랫폼의 법무 기능을 보강했다고 발표했다. 시드 오브 로는 2009년 설립됐으며 공동 설립자이자 파트너인 레오 피터스(Leo Peeters)와 코엔 드 퓌트(Koen De Puydt)가 이끌고 있다. 시드 오브 로는 기업법과 상법, 부동산, 인수 합병, 은행 및 금융, 공법, 파산 및 소송 분야를 전문으로 한다. 또 브뤼셀, 겐트, 앤트워프 사무실을 거점으로 10명의 파트너와 20여 명의 변호사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피터스 파트너는 “고객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혁신적·전략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 회사가 추구하는 근본 가치”라며 “앤더슨 글로벌과의 협력을 통해 역내 경쟁 우위를 유지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벨기에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앤더슨 글로벌의 기존 회원사 및 협력사와 함께할 날을 고대한다”고 말했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 경영자(CEO)는 “시드 오브 로는 경험과 시장 지식, 고객에게 독립적이고 시너지 효과가 큰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량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벨기에는 우리의 유럽 플랫폼에서 중요한 시장”이라며 “시드 오브 로가 역내 앤더슨 글로벌 플랫폼을 보완하는 탁월한 역량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343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으며 1만여 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2400508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 메건 츠에이(Megan Tsuei) 415-764-27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취업포털 커리어가 대교, 예스코, 농촌진흥청,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코레일네트웍스의 채용 소식을 25일 발표했다. 대교에서 독서토론논술 및 프로젝트 수업 선생님을 전국에서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독서토론논술 및 프로젝트 수업 전문가 솔루니 선생님이며, 업무 내용은 책 읽기, 글쓰기, 토론, 공동 창작 활동 등 독서토론논술 수업과 프로젝트 학습 수업 및 지도다. 지원 자격은 전문학사 이상으로 국어국문학 전공이며, 우대사항으로는 독서논술지도사 1급, 독서지도사 1, 2급이 있다. 대교 솔루니의 수업 형태, 교사 교육 시스템, 정착 지원과 복지 혜택 등은 채용 공고문을 통해 자세히 확인해야 한다. 지원서는 6월 6일(월)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예스코가 2022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기획재경·HR-신입(대졸 또는 예정자) △기획재경-경력(대졸: 경영기획 업무 5년 이상 경력) △정보기술(IT)-경력(학력 무관: IT 인프라 기획/관리업무 5년 이상 경력) △가스안전-신입(대졸 또는 예정자) △지리정보시스템(GIS)-신입(대졸 또는 예정자)이며, 모집 인원은 각 분야별 0명으로 미정이다. 분야별 지원 자격 및 우대사항이 상이하므로 채용공고를 자세히 확인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1차 실무진 면접-2차 팀장 면접-3차 임원 면접으로 진행되며, 1차 면접과 2차 면접은 같은 날에 진행된다. 응시 원서는 5월 31일(화)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농촌진흥청이 2022년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 센터에 파견할 KOPIA 연구원을 모집한다. 선발 예정 인원은 총 20명으로 일반연구원 17명, 통역 3명이다. 파견 국가는 △아시아 대륙-7개 국가(일반연구원-7명) △아프리카 대륙-7개 국가(일반연구원-7명, 프랑스어 통역-1명) △중남미 대륙-5개 국가(일반연구원-3명, 스페인어 통역-2명)이다. 자세한 파견 국가 및 선발 방식, 선발 일정, 파견 일정, 응시 자격은 채용 공고를 통해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원서 접수는 6월 2일(목)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청년인턴 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 희망 기관과 기업을 매칭하고, 선정된 기업은 청년을 선발해 공공데이터 구축·품질을 개선하며 청년에게는 데이터 구축 관련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서류·면접 합격자는 6월 20일~6월 30일 동안 기본교육을 진행하며 7월 1일~11월 30일 인턴십 업무를 수행한다. 총모집 인원은 전국 2500명이며, 업무 및 교육 내용은 공공데이터 개방·품질 진단 및 개선·실측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해야 하며, 응시 원서는 6월 14일(화)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 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코레일네트웍스가 2022년 2분기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역무직 △질서지킴이-보훈채용(서울 수도권지역-2명, 인천역-2명, 천안역-2명) △질서지킴이-일반경쟁(서울 수도권지역-4명, 인천역-4명, 천안역-7명)이며 사무보조직은 △전산관제-일반경쟁(서울사무소-1명) 등이며, 모집 인원은 역무직 21명, 사무보조직 1명으로 총 22명이다. 역무직-보훈채용의 경우 보훈청 특별추천 대상자는 필수다. 능력 중심의 채용을 위해 자기소개서와 입사 지원서에 직무 수행과 무관한 개인 신상(학력·지역·가족관계·성별·신체조건 등)은 기재 불가하며, 기재 시 서류 전형 부적격 처리된다. 전형 방법은 서류전형-면접전형-인사위원회-임용으로 진행되며 전형별 합격자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원서 접수는 6월 6일(월)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커리어넷 개요 커리어는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 사내 벤처를 시작으로 개인 회원 수 410만 명, 기업 회원 43만 개사를 보유하며 취업 포털 업계의 선두 주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현재 커리어, 히든챔피언, 중견 강소기업 등 국내 최대의 멀티 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The Network와 제휴를 통해 영역을 해외로 넓혀 해외 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온·오프라인 간 시너지 창출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 사업 부문은 질적 향상과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꾸준히 사이트 개편을 진행하고 있으며, 채용 정보를 기본으로 다양하고 차별화한 취업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장기 전략으로 삼고 있다. 오프라인 부문은 채용 대행 솔루션, 대학 취업 지원 사업, 채용 박람회 운영, 정부 및 각 시군 지자체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취업 관련 토털 HR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수위의 실적을 내고 있다. 언론연락처: 커리어 기업영업팀 김효민 02-2006-955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아쿠아마인(대표 김범연)은 자사가 개발한 기능성 물병 ‘미네랄메이커’로 마그네슘을 강화한 알칼리성 물이 고혈당에 오염된 신장 세포를 보호하고, 당뇨 합병증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한 연구 논문이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이규재 교수 연구팀은 올 2월 초부터 4월 중순까지 건강한 신장 세포에 고혈당을 주입해 제2형 당뇨 환자 세포로 만들고 수돗물과 일회용 생수, 마그네슘 알칼리 미네랄워터에 담근 뒤 관찰한 결과 마그네슘 알칼리 미네랄워터에서 비정상 세포가 정상 세포로 복원되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수돗물과 일회용 생수로 분석한 신장 세포는 당뇨 상태의 고혈당을 유지했다. 실험에는 수소 이온 농도 pH 7.38의 수돗물,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회용 생수(pH 7.76, 마그네슘 2.9㎎), 아쿠아마인 미네랄메이커의 마그네슘 알칼리 미네랄워터(pH 9.62, 마그네슘 10.9㎎) 3가지 물이 사용됐다. 연구 결과 마그네슘 알칼리 미네랄워터는 고혈당 처리된 신장 세포에서 활성 산소, 산화질소, 카탈라제, 글루타티온 퍼옥시다제, 간세포 성장 인자 및 포도당을 흡수해 정상 세포를 유지했다. 이는 항산화 방어를 안정화하고 대사, 세포 사멸 및 섬유증과 관련된 연쇄 신호 전달을 통해 고혈당의 해로운 영향에서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로 이어졌다. 또 고혈당으로 오염된 세포의 산화 스트레스 증가를 억제하면서, 면역 체계도 증가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기능수(水) 연구 전문가 이규재 교수는 “마그네슘이 강화된 알칼리 환원수가 고혈당으로 오염된 신장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를 확인한 첫 사례”라며 “이번 연구는 마그네슘이 강화된 알칼리 미네랄워터가 혈당 관리에 문제가 있는 환자에 대한 보조 치료제로 활용될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아쿠아마인 김범연 대표는 “역삼투압 정수기 물과 같이 미네랄이 없는 산성 성분의 물 또는 음료수 등을 계속 마시면 혈장(수분 94%)의 수분이 삼투압 작용으로 적혈구로 이동하고, 이 때문에 적혈구가 파괴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며 “마그네슘이 강화된 알칼리 미네랄워터를 꾸준히 마시면 당뇨 합병증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높여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논문은 SCIE급 국제 전문 학술 기관인 ‘MDPI 프로세스’에 등재됐다. 아쿠아마인 개요 2016년 12월 설립된 아쿠아마인은 미네랄메이커를 연구하면서 생산·마케팅을 함께하는 청년 창업 기업이다. 아쿠아마인의 미션은 ‘아름답고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삶을 위해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미네랄메이커는 마그네슘 알칼리 미네랄워터를 만드는 기능성 물병으로, 미네랄메이커에 마시는 물을 넣으면 마그네슘 미네랄을 강화해 물맛을 좋게 한다. 또 물 입자를 작게 쪼개주고, 알칼리성 물로 바꿔줘 목 넘김이 부드러워진다. 미네랄메이커는 건강한 물의 표준이자, 물의 4세대를 이끌고 있다. 언론연락처: 아쿠아마인 김진호 CTO(연구개발대표) 031-266-007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전력 관리 기업 이튼(Eaton)은 이모빌리티(eMobility) 사업부가 전기차(EV)의 회로를 보호하면서 복잡성과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브레익터(Breaktor®)’ 회로 보호 기술을 적용한 배터리 차단 장치(BDU)를 출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튼의 BDU에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을 더하면 전류 변환 및 재설정이 가능한 양방향 보호와 빠른 작동이 가능해져 최대 15개의 시스템 구성 요소의 필요성이 사라진다. 기존 시스템에는 파이로(pyro) 및 온도 퓨즈와 콘택터만 추가하면 된다. 케빈 칼자다(Kevin Calzada) 이튼 이모빌리티 사업부 글로벌 제품 전략 매니저는 ”제조업체가 EV의 전력 수준을 계속 높이면서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호 솔루션을 보유하는 문제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BDU와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을 결합하면 차량과 탑승자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모든 구성 요소를 효율적인 소형 패키지로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BDU의 주요 기능은 충전 또는 주행 등 EV의 작동 모드에 따라 전지를 켜고 끄는 스위치 역할을 하는 것이다. 현재 표준 EV는 퓨즈 및 콘택터, 파이로 퓨즈 및 콘택터 또는 퓨즈, 파이로 퓨즈 및 콘택터 등 기존의 BDU 구성 3가지 가운데 하나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 모두가 단일 BDU에서 함께 사용된다. 해당 구성 모두 변환 및 보호 기능을 제공하지만, 전체적인 시스템 복잡성, 서비스 용이성, 조정 문제 및 고전류 수준에서의 피로 민감성 등 저마다 단점을 갖고 있다. 이튼의 BDU와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을 결합하면 단일 장치 내 능동형 및 수동형 구동기 구성, 광범위한 오류 조건에서의 꺼짐 전환 기능, 기능적 안전성 개선, 고 에너지 오류 후 재설정 가능, 최대 4개의 고전압 전기 부품 교체 가능 등의 추가적인 기능과 이점으로 복잡성과 시스템 수준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칼자다 매니저는 ”이튼의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의 자체 트리거 설계, 진단 전자 장치 및 미러 접점은 BDU의 기능적인 안전성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은 통합된 코일 드라이버, 이코노마이저 및 센싱/트리거링 회로를 통해 전지 관리 시스템 비용과 복잡성도 줄여준다"고 덧붙였다. 이튼의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은 또 DC 급속 충전 회로 보호와 변환에 사용하는 경우 최대 350kW의 DC 급속 충전이 가능해져 EV를 15분 이내에 충전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최근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의 전력 용량을 높이기 위한 온도 관리 및 소재 개선에 따른 것이다.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은 능동형 또는 수동형 냉각 시스템을 활용하면 500A및 최대 750A의 전류를 연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칼자다 매니저는 ”브레익터는 동급 최고의 전류 정격을 달성했으며 적절한 냉각 전략을 통해 정격을 더 높일 수 있다”며 ”이튼은 고객의 사양에 맞는 호환 가능한 냉각 시스템을 설계 및 개발할 수 있으며, 이를 BDU에 통합하면 까다로워지는 전력 요건에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링크(https://eaton.works/3PAekxj)에서 이튼의 전지 배터리 차단 장치(BDU)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튼은 지능형 전력 관리 기업으로 모든 사람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전념한다. 올바른 사업 진행, 지속 가능한 운영 및 고객의 전력 관리 지원이라는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기화 및 디지털화 산업의 세계적인 성장 추세를 발판으로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하고,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전력 관리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며, 이해 관계자뿐 아니라 사회 전체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911년에 설립된 이튼은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이후 한 세기를 지나고 있다. 2021년에 196억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17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eaton.com) 또는 트위터와 링크트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2400529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이튼(Eaton) 토머스 넬렌바흐(Thomas Nellenbach) 휴대전화: (216) 333-287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전력 관리 기업 이튼(Eaton)은 이모빌리티(eMobility) 사업부가 전기차(EV)의 회로를 보호하면서 복잡성과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브레익터(Breaktor®)’ 회로 보호 기술을 적용한 배터리 차단 장치(BDU)를 출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튼의 BDU에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을 더하면 전류 변환 및 재설정이 가능한 양방향 보호와 빠른 작동이 가능해져 최대 15개의 시스템 구성 요소의 필요성이 사라진다. 기존 시스템에는 파이로(pyro) 및 온도 퓨즈와 콘택터만 추가하면 된다. 케빈 칼자다(Kevin Calzada) 이튼 이모빌리티 사업부 글로벌 제품 전략 매니저는 ”제조업체가 EV의 전력 수준을 계속 높이면서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호 솔루션을 보유하는 문제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BDU와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을 결합하면 차량과 탑승자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모든 구성 요소를 효율적인 소형 패키지로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BDU의 주요 기능은 충전 또는 주행 등 EV의 작동 모드에 따라 전지를 켜고 끄는 스위치 역할을 하는 것이다. 현재 표준 EV는 퓨즈 및 콘택터, 파이로 퓨즈 및 콘택터 또는 퓨즈, 파이로 퓨즈 및 콘택터 등 기존의 BDU 구성 3가지 가운데 하나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 모두가 단일 BDU에서 함께 사용된다. 해당 구성 모두 변환 및 보호 기능을 제공하지만, 전체적인 시스템 복잡성, 서비스 용이성, 조정 문제 및 고전류 수준에서의 피로 민감성 등 저마다 단점을 갖고 있다. 이튼의 BDU와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을 결합하면 단일 장치 내 능동형 및 수동형 구동기 구성, 광범위한 오류 조건에서의 꺼짐 전환 기능, 기능적 안전성 개선, 고 에너지 오류 후 재설정 가능, 최대 4개의 고전압 전기 부품 교체 가능 등의 추가적인 기능과 이점으로 복잡성과 시스템 수준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칼자다 매니저는 ”이튼의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의 자체 트리거 설계, 진단 전자 장치 및 미러 접점은 BDU의 기능적인 안전성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은 통합된 코일 드라이버, 이코노마이저 및 센싱/트리거링 회로를 통해 전지 관리 시스템 비용과 복잡성도 줄여준다"고 덧붙였다. 이튼의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은 또 DC 급속 충전 회로 보호와 변환에 사용하는 경우 최대 350kW의 DC 급속 충전이 가능해져 EV를 15분 이내에 충전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최근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의 전력 용량을 높이기 위한 온도 관리 및 소재 개선에 따른 것이다.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은 능동형 또는 수동형 냉각 시스템을 활용하면 500A및 최대 750A의 전류를 연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칼자다 매니저는 ”브레익터는 동급 최고의 전류 정격을 달성했으며 적절한 냉각 전략을 통해 정격을 더 높일 수 있다”며 ”이튼은 고객의 사양에 맞는 호환 가능한 냉각 시스템을 설계 및 개발할 수 있으며, 이를 BDU에 통합하면 까다로워지는 전력 요건에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링크(https://eaton.works/3PAekxj)에서 이튼의 전지 배터리 차단 장치(BDU)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튼은 지능형 전력 관리 기업으로 모든 사람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전념한다. 올바른 사업 진행, 지속 가능한 운영 및 고객의 전력 관리 지원이라는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기화 및 디지털화 산업의 세계적인 성장 추세를 발판으로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하고,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전력 관리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며, 이해 관계자뿐 아니라 사회 전체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911년에 설립된 이튼은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이후 한 세기를 지나고 있다. 2021년에 196억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17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eaton.com) 또는 트위터와 링크트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2400529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이튼(Eaton) 토머스 넬렌바흐(Thomas Nellenbach) 휴대전화: (216) 333-287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Power management company Eaton today announced its eMobility business has introduced a battery disconnect unit (BDU) that can be combined with upgraded Breaktor® circuit protection technology to provide circuit protection in electrified vehicles (EVs) while reducing overall complexity and cost. When paired with the Breaktor circuit protection technology, which combines current switching and resettable bidirectional short-circuit protection with fast actuation, Eaton’s BDU eliminates the need for up to 15 additional system components. Traditional systems require a combination of pyro and thermal fuses and contactors. “As manufacturers continue to increase the power levels in EVs, it’s increasingly important to have capable and dependable protection solutions,” said Kevin Calzada, global product strategy manager, Eaton’s eMobility business. “Our BDU combined with our Breaktor circuit protection technology provides everything needed, in a compact and efficient package, to protect the vehicle and occupants.” The BDU’s primary function is to serve as an on/off switch to the battery depending on the mode the EV is operating in, such as charging or driving. Current model EVs rely on one of three traditional BDU configurations: fuse and contactor; pyro fuse and contactor; or fuse, pyro fuse and contactor, all used together in a single BDU. While all provide switching and protection functions, they each have disadvantages, including overall system complexity, serviceability, coordination difficulties and susceptibility to fatigue under high current levels. Adding Breaktor circuit protection technology to Eaton’s BDU provides extra functionality and benefits, including active and passive actuation in a single device; the capability to transition to an off-state under a wide range of fault conditions; improved functional safety; the ability to be reset after a high-energy fault; and the ability to replace up to four high-voltage electrical components, which reduces complexity and system-level cost. “Our Breaktor circuit protection technology’s self-triggering design, diagnostic electronics and mirror contact help achieve BDU functional safety goals,” Calzada said. “With its integrated coil driver, economizer, and the sensing/triggering circuit, Breaktor circuit protection technology also reduces battery management-system cost and complexity.” Eaton’s Breaktor circuit protection technology also enables up to 350 kW DC fast charging when used to protect and switch the DC fast-charge circuit, allowing EVs to charge in 15 minutes or less. This capability is made possible by recent upgrades to the Breaktor circuit protection technology’s thermal management and materials to boost its power capacity. Breaktor circuit protection technology is now able to carry 500 amps continuously and up to 750 amps of continuous current when an active or passive cooling system is leveraged. “Breaktor achieves best-in-class current ratings, and these can be even further increased with an appropriate cooling strategy,” Calzada said. “Eaton is able to design and develop a compatible cooling system to customer specifications and integrated into a BDU to meet these rising power requirements.” Learn more about Eaton’s battery disconnect unit. https://eaton.works/3PAekxj Eaton is an intelligent power management company dedicated to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and protecting the environment for people everywhere. We are guided by our commitment to do business right, to operate sustainably and to help our customers manage power ─ today and well into the future. By capitalizing on the global growth trends of electrification and digitalization, we’re accelerating the planet’s transition to renewable energy, helping to solve the world’s most urgent power management challenges, and doing what’s best for our stakeholders and all of society. Founded in 1911, Eaton has been listed on the NYSE for nearly a century. We reported revenues of $19.6 billion in 2021 and serve customers in more than 170 countries. For more information, visit www.eaton.com. Follow us on Twitter and LinkedIn.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24005297/en/ 언론연락처: Eaton Thomas Nellenbach (216) 333-2876 (cell)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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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퀘어, 로컬 비즈니스 집중 육성 사업 스택스 임팩트 ‘STAXX IMPACT’ 참여 기업 모집소셜벤처·사회적 기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임팩트스퀘어(대표 도현명)가 6월 17일까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지역 창업가를 대상으로 ‘STAXX IMPACT’ (스택스 임팩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STAXX IMPACT는 SK머티리얼즈와 임팩트스퀘어가 함께 추진하는 ‘영주 경제속으로’ 프로젝트의 하나로 2024년 3월까지 19개월간 임팩트 투자 기반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업의 양적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전략 육성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경북 영주)의 자원을 활용하는 사업 모델과 성장 계획을 제안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경북 영주 외 지역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기업도 신청 가능하나, 선정 이후 3개월 이내에 영주로 본점을 이전하거나 지점·연구소를 설치해야 한다. 임팩트 투자가 가능한 법인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예비창업자는 신청이 불가하다. 심사는 1차 심사(서류 심사)와 2차 심사(현장실사, 면접 심사) 총 두 단계로 진행되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개별 투자 조건 협의 후 투자 계약 및 지원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심사 절차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기업은 2차 심사에 앞서 ‘임팩트 브릿지 워크숍’ 참여 기회를 얻는다. 이는 IR이나 면접 심사 경험이 없는 기업들도 자사의 비즈니스와 그 가능성을 명료하게 소개할 수 있도록 돕고, 기업 성장의 조력자가 되는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최소 3000만원, 최대 5억원 규모의 임팩트 투자 △집중 육성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정착지원금 500만원 △영주시 내 오피스 공간 및 입주사 멤버십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SK그룹에서 보유한 다양한 리소스도 최종 선정된 기업들을 위해 투입된다. 11번가, 행복나래, SK스토아 등 판로 및 유통 채널을 비롯해, 홍보를 위한 SOVAC IR룸과 기업 성장에 필요한 풍부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추가적 투자 유치를 위한 전문적 자문은 물론, 지자체와 유관 기관을 통한 각종 인프라와 행정 및 제도적 지원도 예정됐다. 이 사업을 이끌고 있는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로컬 비즈니스 성장의 롤모델을 창출하고자 한다”며 “임팩트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지역과 함께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음을 과정과 결과로 증명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SK머티리얼즈 이강윤 대외협력담당은 “SK머티리얼즈의 거점인 영주를 경상북도 로컬 창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우리 모두의 염원이 구체화되며 본 궤도로 순조롭게 올라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영주에 정착해 지역의 풍부한 자원을 유기적으로 활용하며 지역 경제에도 이바지하는 높은 잠재력을 지닌 소셜벤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와 영주시의 협력 하에 임팩트스퀘어가 주관하며 사업 지원은 임팩트스퀘어 블로그 내 모집 공고를 통해할 수 있다. 모집 공고에는 이 사업과 관련한 FAQ도 준비돼 있으며, 개별 문의는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소셜벤처 3곳을 포함해 총 10개 이상의 기업이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선발된다. 소셜벤처들이 영주시에서 활동하며 비즈니스의 꿈을 피워갈 거점 공간도 현재 리모델링 작업 중에 있으며 소셜벤처 최종 선정 시기에 맞춰 오픈될 예정이다. 임팩트스퀘어 개요 임팩트스퀘어는 사회적 가치, 즉 ‘임팩트’를 비즈니스에 온전히 녹여냄으로써 이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내는 임팩트 비즈니스 전문 조직이다. ‘더 많은 사람이 임팩트를 소비할 수 있도록 한다’라는 미션 아래 비즈니스가 어떻게 사회혁신을 촉발하는지, 또 사회적 가치가 어떻게 비즈니스 경쟁력을 창출하는지에 대해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그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만들어낸다. 언론연락처: 임팩트스퀘어 이재훈 매니저 070-4256-0916 문의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경동제약이 생리통에 효과 빠른 국내 최초 4제 복합 액상형 진통제 ‘그날엔더블유 연질캡슐’을 출시했다. 그날엔더블유 연질캡슐은 Omni Soft 특허 공법으로 제조된 국내 최초 4제 복합 이중 연질캡슐로 △수용성 성분인 이부프로펜, 파마브롬 △지용성 성분인 산화마그네슘 △비타민 B2 성분인 리보플라빈을 한 캡슐에 담아 복용 편의성 및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부프로펜의 생리 통증 완화와 산화마그네슘의 속 쓰림 완화 효과 외에 파마브롬과 리보플라빈 함유로 부종 완화 및 생리통에 따른 피로감 해소 등 체내 에너지 생성에도 도움을 준다. 그날엔더블유 연질캡슐은 생리통을 포함해 각종 통증 완화와 해열 등에 효과적이며, 경쟁 제품 대부분이 10캡슐로 구성된 것과 다르게 12캡슐로 구성돼 허가 사항 내 최대 용법·용량인 1일 3회, 1회 2캡슐 섭취가 가능하다. 경동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그날엔더블유 연질캡슐은 Omni soft 특허 공법으로 제조된 비타민B2를 최초 함유한 4제 복합 진통제로 생리통에 더 효과적이며, 생리통으로 힘든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날엔 진통제군의 라인업 확장을 통해 진통제 시장 점유율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제약 그날엔 시리즈는 일반 진통제인 그날엔정과 그날엔큐삼중정, 신속한 효과를 나타내는 그날엔덱스연질캡슐 등으로 세분화해 있으며 꾸준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경동제약 개요 1976년 설립된 경동제약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의 길잡이가 되겠다’는 기업 이념 아래 항균제, 항바이러스제, 순환기계용제, 해열 진통 소염제, 진정제, 혈압 강하제 등을 생산하는 제약 회사다. 언론연락처: 경동제약 대외협력팀 신지혜 선임 02-6264-60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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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법무법인 율촌·화우와 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지원 위한 MOU 체결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16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법무법인 율촌·법무법인 화우와 기업고객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일 간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과 임직원 및 법무법인 율촌 강석훈 대표변호사·법무법인 화우 정진수 대표변호사 등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과 관련된 변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고객의 경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중대재해 사전 예방을 위한 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KB손해보험은 법무법인 율촌과 화우의 컨설팅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법무법인 율촌과 화우에서는 KB금융그룹의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법률 전반에 대한 정보와 사전·사후 대응 방안 등을 제공키로 했다.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시장에서 가장 활발히 대응하고 있는 양사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해 기업들의 중대재해 예방 실천을 돕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지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선도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해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돕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KB손해보험 브랜드전략파트 신중철 과장 02-6900–237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EV) 핵심 부품인 배터리 성능을 관리하는 방안으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도입하는 프로젝트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의 기계나 장비 등 물리적 사물을 가상의 디지털 세계에 구현하는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현실의 전기차를 디지털 세계에 그대로 옮겨내 배터리 수명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고 차량별 맞춤형 배터리 추천 관리 방안을 도출한다는 구상이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전기차 배터리 수명 예측 및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현을 위한 PoC*를 수행하고,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Azure)’ 기반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배터리 성능 관리 방안으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업 프로젝트에서 전기차 ‘아이오닉 5’를 이용했으며, 도로 위를 달리는 전기차에서 수집된 각종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세계에 가상의 쌍둥이 전기차를 구현하고 이를 활용해 차량별 배터리 수명을 예측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물리 모델을 아우르는 고도의 데이터 통합 분석 모델로 배터리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충·방전과 운전 습관, 주차 및 주행 환경 등 차량별 정보를 종합 분석함으로써 배터리 수명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고자 했다. 디지털 트윈을 적용한 배터리 예측 기술은 현재의 성능을 단순 계산해 배터리 수명을 예측하는 일반적인 배터리 관리 시스템과 비교해 실제 차량의 주행 이력을 기반으로 여러 요인을 종합 분석해 지속해서 배터리 수명을 재계산함으로써 더욱 정확한 수명 예측 결과를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 성능을 최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차량별 맞춤형 관리 방안도 도출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시간이 있을 때는 완속 충전을 사용해보세요’, ‘과속은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줍니다’, ‘에어컨을 계속 사용하는 것보다 통풍 시트가 에너지 효율이 좋습니다’ 등 출고 이후 고객들이 차량 성능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조언을 메시지 형태로 제공하는 기술 구현도 프로젝트를 통해 추진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업을 포함해 전기차 성능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양산차 적용 등을 지속해서 검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제나(Jenna Lee) 마이크로소프트 IoT & MR 아시아 기술 총괄 부문장은 “전기차 상용화로 자동차 산업 내 배터리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업은 전기차 배터리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활용한 첫 사례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철 현대차그룹 오픈이노베이션전략실장 상무는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고객이 상품성에 대해 지속해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배터리 성능 관리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방형 혁신으로 미래 모빌리티 구현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PoC (Proof of Concept)는 개념 검증으로, 기존에 시장에서 사용하지 않던 신기술을 도입하기 전 검증하는 것을 의미한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2102∼21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Masimo (NASDAQ: MASI) today announced the findings of a retrospective study published in the American Journal of Emergency Medicine in which Dr. Gülsah Demir and colleagues at Tepecik Research and Training Hospital in Izmir, Turkey investigated the potential ability of Masimo PVi® to guide emergency room triage decisions for pediatric patients with signs of obstructive respiratory disease, such as an asthma attack. PVi, or pleth variability index, is a noninvasive measurement of changes in perfusion index that occur during one or more respiratory cycles. The researchers concluded that “Automatic PVi measurement can be used as a noninvasive, rapid, and objective tool in the emergency department triage of patients admitted to the pediatric emergency department with signs of asthma attack or reactive respiratory tract disease.”[1] Acute asthma attack is a common cause of admission to emergency departments (EDs) among children, and triage by severity is important for determining appropriate clinical treatment.[2,3] Noting that PVi has been shown to be an accurate method for measuring the degree of pulsus paradoxus,[4,5] a reduction in systolic blood pressure associated with obstructive respiratory tract disease, the authors sought to understand whether PVi might be of assistance to ED clinicians needing to make rapid triage decisions in such cases. They enrolled 133 patients between the ages of 2 and 18 (median age 5 years old) who arrived at the ED between May 2020 and July 2021 with a diagnosis of asthma attack or reactive respiratory tract disease. During initial examination and after treatment, patients’ PVi levels were measured using Masimo Radical-7® Pulse CO-Oximeters®. Severity of the asthma attack/respiratory disease was graded using the Pulmonary Index Score (PIS). Treatment decisions, including to hospitalize or to discharge, were made by clinicians who were blinded to PVi values. The researchers found that PVi values, both before and after treatment,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patients with “severe” disease, compared to “mild” or “moderate” disease (p < 0.001): “Severe” patients had median PVi values of 47% (42 - 51) before treatment and 38% (32 - 44) after treatment; “moderate” patients, 31.5% (26 - 39) before and 25% (20 - 29) after; and “mild” patients, 24% (19 - 27) before and 19.5% (17 - 22) after. PVi values were also significantly higher for patients who were hospitalized, compared to those who were discharged from the ED (p < 0.001): Hospitalized patients had median PVi values of 46.5% (39 - 49) before treatment and 38% (29 - 44) after treatment; discharged patients, 26% (22 - 34) before and 21% (18 - 26) after. For all severity levels, post-treatment PVi values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pre-treatment values (p < 0.001). The researchers calculated a pre-treatment PVi cut-off level of 37.5% for predicting whether a patient had “severe” disease (68.75% positive predictive power, with 100% sensitivity and 85% specificity, p < 0.001) and would require hospitalization (72.34% positive predictive power, with 91.89% sensitivity and 71.74% specificity, p < 0.001). The authors concluded, “The severity of attacks of many patients who apply to the pediatric emergency department because of an attack due to obstructive respiratory tract diseases can be accurately defined with certain clinical evaluation tools. Although PIS is a very important tool for assessing attack severity, it includes some subjective parameters. Automatic PVi measurement can be useful in intensive emergency department conditions, especially in triage, in terms of predicting the response of patients to treatment and follow-up results by quickly determining the severity of attacks, and in terms of reducing subjective clinical decision variations among physicians. This is because it provides objective data.” In the U.S., PVi is cleared as a noninvasive, dynamic indicator of fluid responsiveness in select populations of mechanically ventilated adult patients. @Masimo | #Masimo About Masimo Masimo (NASDAQ: MASI) is a global medical technology company that develops and produces a wide array of industry-leading monitoring technologies, including innovative measurements, sensors, patient monitors, and automation and connectivity solutions. Our mission is to improve patient outcomes and reduce the cost of care. Masimo SET® Measure-through Motion and Low Perfusion™ pulse oximetry, introduced in 1995, has been shown in over 100 independent and objective studies to outperform other pulse oximetry technologies.[6] Masimo SET® has also been shown to help clinicians reduce severe retinopathy of prematurity in neonates,[7] improve CCHD screening in newborns,[8] and, when used for continuous monitoring with Masimo Patient SafetyNet™ in post-surgical wards, reduce rapid response team activations, ICU transfers, and costs.[9-12] Masimo SET® is estimated to be used on more than 200 million patients in leading hospitals and other healthcare settings around the world,[13] and is the primary pulse oximetry at 9 of the top 10 hospitals as ranked in the 2021-22 U.S. News and World Report Best Hospitals Honor Roll.[14] Masimo continues to refine SET® and in 2018, announced that SpO2 accuracy on RD SET® sensors during conditions of motion has been significantly improved, providing clinicians with even greater confidence that the SpO2 values they rely on accurately reflect a patient’s physiological status. In 2005, Masimo introduced rainbow® Pulse CO-Oximetry technology, allowing noninvasive and continuous monitoring of blood constituents that previously could only be measured invasively, including total hemoglobin (SpHb®), oxygen content (SpOC™), carboxyhemoglobin (SpCO®), methemoglobin (SpMet®), Pleth Variability Index (PVi®), RPVi™ (rainbow® PVi), and Oxygen Reserve Index (ORi™). In 2013, Masimo introduced the Root® Patient Monitoring and Connectivity Platform, built from the ground up to be as flexible and expandable as possible to facilitate the addition of other Masimo and third-party monitoring technologies; key Masimo additions include Next Generation SedLine® Brain Function Monitoring, O3® Regional Oximetry, and ISA™ Capnography with NomoLine® sampling lines. Masimo’s family of continuous and spot-check monitoring Pulse CO-Oximeters® includes devices designed for use in a variety of clinical and non-clinical scenarios, including tetherless, wearable technology, such as Radius-7® and Radius PPG™, portable devices like Rad-67®, fingertip pulse oximeters like MightySat® Rx, and devices available for use both in the hospital and at home, such as Rad-97®. Masimo hospital automation and connectivity solutions are centered around the Masimo Hospital Automation™ platform, and include Iris® Gateway, iSirona™, Patient SafetyNet, Replica®, Halo ION™, UniView®, UniView :60™, and Masimo SafetyNet®. In 2022, Masimo acquired Sound United, a leading developer of premium consumer sound and home integration technologies, whose brand include Bowers & Wilkins®, Denon®, Polk Audio®, Marantz®, Definitive Technology®, Classé®, and Boston Acoustics®. Additional information about Masimo and its products may be found at www.masimo.com. Published clinical studies on Masimo products can be found at www.masimo.com/evidence/featured-studies/feature/. ORi and RPVi have not received FDA 510(k) clearance and are not available for sale in the United States. The use of the trademark Patient SafetyNet is under license from University HealthSystem Consortium. References [1] Demir G, Berksoy E, Bardak S, Elibol P, Çiçek A, Özon A, Nalbant T, Gölkap G. Use of the pleth variability index in children with obstructive respiratory disease. Amer J Emerg Med. 11 Mar 2022. DOI: https://doi.org/10.1016/j.ajem.2022.03.019. [2] Network, B.T.S.S.I.G. British guideline on the management of asthma [Internet]. 2016 [cited 2019 June 26]. Available from: https://www.brit-thoracic.org.uk/qualityimprovement/guidelines/asthma/ [3] Reddel HK, Bateman ED, Becker A, Boulet LP, Cruz AA, Drazen JM, et al. A summary of the new GINA strategy: a roadmap to asthma control. Eur Respir J. 2015;46(3):622‐39.doi: 10.1183/13993003.00853-2015. [4] G Krishnan S, Wong HC, Ganapathy S, Ong GY. Oximetry-detected pulsus paradoxus predicts for severity in paediatric asthma. Arch Dis Child. 2020 Jun;105(6):533-38. doi: 10.1136/archdischild-2019-318043. [5] Brandwein A, Patel K, Kline M, Silver P, Gangadharan S. Using pleth variability as a triage tool for children with obstructive airway disease in a pediatric emergency department. Pediatr Emerg Care. 2018;34(10):702-5. doi: 10.1097/PEC.0000000000000887. [6] Published clinical studies on pulse oximetry and the benefits of Masimo SET® can be found on our website at http://www.masimo.com. Comparative studies include independent and objective studies which are comprised of abstracts presented at scientific meetings and peer-reviewed journal articles. [7] Castillo A et al. Prevention of Retinopathy of Prematurity in Preterm Infants through Changes in Clinical Practice and SpO2 Technology. Acta Paediatr. 2011 Feb;100(2):188-92. [8] de-Wahl Granelli A et al. Impact of pulse oximetry screening on the detection of duct dependent congenital heart disease: a Swedish prospective screening study in 39,821 newborns. BMJ. 2009;Jan 8;338. [9] Taenzer A et al. Impact of pulse oximetry surveillance on rescue events and intensive care unit transfers: a before-and-after concurrence study. Anesthesiology. 2010:112(2):282-287. [10] Taenzer A et al. Postoperative Monitoring - The Dartmouth Experience. Anesthesia Patient Safety Foundation Newsletter. Spring-Summer 2012. [11] McGrath S et al. Surveillance Monitoring Management for General Care Units: Strategy, Design, and Implementation. The Joint Commission Journal on Quality and Patient Safety. 2016 Jul;42(7):293-302. [12] McGrath S et al. Inpatient Respiratory Arrest Associated With Sedative and Analgesic Medications: Impact of Continuous Monitoring on Patient Mortality and Severe Morbidity. J Patient Saf. 2020 14 Mar. DOI: 10.1097/PTS.0000000000000696. [13] Estimate: Masimo data on file. [14] http://health.usnews.com/health-care/best-hospitals/articles/best-hospitals-honor-roll-and-overview. Forward-Looking Statements This press release includes forward-looking statements as defined in Section 27A of the Securities Act of 1933 and Section 21E of the Securities Exchange Act of 1934, in connection with the 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 These forward-looking statements include, among others, statements regarding the potential effectiveness of Masimo PVi®. These forward-looking statements are based on current expectations about future events affecting us and are subject to risks and uncertainties, all of which are difficult to predict and many of which are beyond our control and could cause our actual results to differ materially and adversely from those expressed in our forward-looking statements as a result of various risk factors,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risks related to our assumptions regarding the repeatability of clinical results; risks related to our belief that Masimo‘s unique technologies, including PVi, contribute to positive clinical outcomes and patient safety; risks that the researchers’ conclusions and findings may be inaccurate; risks related to our belief that Masimo noninvasive medical breakthroughs provide cost-effective solutions and unique advantages; risks related to COVID-19; as well as other factors discussed in the “Risk Factors” section of our most recent reports filed with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 which may be obtained for free at the SEC’s website at www.sec.gov. Although we believe that the expectations reflected in our forward-looking statements are reasonable, we do not know whether our expectations will prove correct. All forward-looking statements included in this press release are expressly qualified in their entirety by the foregoing cautionary statements. You are cautioned not to place undue reliance on these forward-looking statements, which speak only as of today's date. We do not undertake any obligation to update, amend or clarify these statements or the “Risk Factors” contained in our most recent reports filed with the SEC, whether as a result of new information, future events or otherwise, except as may be required under the applicable securities laws.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22005068/en/ 언론연락처: Masimo Evan Lamb 949-396-337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마시모(Masimo)(나스닥: MASI)가 미국 응급 의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Emergency Medicine)에 게재된 후향적 연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 귈사 데미르(Gülsah Demir) 박사를 비롯한 터키 이즈미르(Izmir)의 테페칙 연구 및 교육 병원(Tepecik Research and Training Hospital) 연구원들은 마시모 PVi®(Masimo PVi®)가 응급실에서 발작 등의 폐쇄성 호흡기 질환 증상을 보이는 소아 환자에 대한 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PVi 또는 파형변이지수(pleth variability index)는 하나 이상의 호흡 주기 동안 발생하는 관류 지수의 변화를 비침습적으로 측정한 수치다. 연구원들은 자동 PVi 지표가 천식 발작 또는 반응성 호흡기 질환 증상으로 응급실에 입원한 소아 환자를 분류하기 위한 비침습적이고 신속하며 객관적인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1] 어린이의 경우 급성 천식 발작은 응급실에 입원하는 일반적 질환으로 이에 대한 중증도 구분은 적절한 임상 치료법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다.[2][3] 논문 저자들은 PVi가 모순 맥박(pulsus paradoxus), 즉 폐쇄성 기도 질환과 관련된 수축기 혈압 감소의 정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방법이라는 점에 주목하고[4][5], PVi가 그러한 경우에 신속한 분류 결정을 내려야 하는 응급실 임상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조사했다. 이들은 2020년 5월부터 2021년 7월에 천식 발작 또는 반응성 호흡기 질환 진단을 받고 응급실을 찾은 2~18세(중위 연령 5세)의 소아 환자 133명을 조사 대상으로 등록했다. 초기 검사와 치료 이후 환자의 PVi 수치는 마시모 레디컬-7 펄스 코-옥시미터(Masimo Radical-7® Pulse CO-Oximeters®)로 측정했다. 천식 발작 및 호흡기 질환의 중증도는 폐 지수 점수(PIS: Pulmonary Index Score)를 기준으로 등급을 매겼다. 입원 또는 퇴원 등의 치료 결정은 PVi 값을 인지하지 않은 임상의가 내렸다. 연구원들은 치료 전후의 PVi 값이 ’경증(mild)’ 또는 ’중등증(moderate)’ 질환에 비해 ’중증(severe)’ 질환 환자에서 유의미하게 더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유의미 확률: p< 0.001). 즉 중증 환자의 PVi 중앙값은 치료 전 47%(42 - 51), 치료 후 38%(32 - 44); 중등증 환자의 PVi 중앙값은 치료 전 31.5%(26 - 39), 치료 후 25%(20 - 29); 경증 환자의 PVi 중앙값은 치료 전 24%(19 - 27), 치료 후 19.5%(17 - 22)로 나타났다. 또 PVi 값은 응급실 퇴원 환자에 비해 입원 환자가 더 높았다(p < 0.001). 입원 환자의 PVi 중앙값은 치료 전 46.5%(39 - 49), 치료 후 38%(29 - 44)인데 반해 퇴원 환자의 PVi 중앙값은 치료 전 26%(22 - 34), 치료 후 21%(18 - 26)였다. 모든 중증도 수준에서 치료 후 PVi 수치는 치료 전 수치보다 유의미하게 낮았다(p < 0.001). 연구원들은 환자가 ’중증’ 질환이 있고(양성 예측도: 68.75%, 민감도: 100%, 특이도: 85%, p < 0.001) 입원이 필요한지 판단하기 위해(양성 예측도: 72.34%, 민감도: 91.89%, 특이도: 71.74%, p < 0.001) 치료 전 PVi 변별 기준을 37.5%로 계산했다. 연구 저자들은 ”폐쇄성 호흡기 질환에 따른 발작으로 응급실을 찾는 많은 소아 환자들의 발작 중증도는 특정 임상 평가 도구를 통해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PIS는 발작의 심각도를 평가하는 데 필요한 매우 중요한 도구이지만 주관적인 변수가 일부 포함돼 있다. 자동 PVi는 응급실 조건에서 특히 환자 중증도 분류에 유용할 수 있다. 발작의 중증도를 신속하게 판단해 치료에 대한 환자의 반응과 예후를 예측할 뿐 아니라 의사들의 주관적인 임상 결정에 따른 편차를 줄일 수 있는데, 이는 PVi가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Pvi가 인공 호흡기 적용 성인 환자로 이뤄진 선별된 모집단에서 수액 반응성을 판단하기 위한 비침습적이며 동적인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Masimo | #Masimo 마시모 개요 마시모(나스닥: MASI)는 혁신적인 측정, 센서, 환자 모니터, 자동화 및 연결성 솔루션을 포함한 업계 최고의 모니터링 기술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생산하는 세계적인 의료 기술 기업이다. 마시모는 환자 치료 결과를 개선하고 치료 비용을 줄이는 작업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1995년 도입된 마시모 SET® Measure-through Motion and Low Perfusion™ 맥박 산소 측정기는 100여 건의 개별적이고 객관적인 연구에서 여타 맥박 산소 측정 기술을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 마시모 SET® 는 임상의가 신생아의 중증 미숙아망막병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며,[7] 신생아의 중증선천성심장병(CCHD) 선별을 개선하고,[8] 수술 후 병실에서 마시모 Masimo Patient SafetyNet™와 함께 계속 모니터링하는 데 사용될 경우 신속대응팀 활성화와 중환자실 이송 및 비용을 줄이는 것[9-12]으로 나타났다. 마시모 SET® 는 전 세계 주요 병원과 기타 의료 현장에서 2억 명 이상의 환자에게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며,[13] ‘미국 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에서 발표한 2021년과 2022년 최고 병원 수상 명단에 오른 상위 10개 병원 가운데 9개 병원에서 1차 맥박 산소 측정기로 사용된다.[14] 마시모는 SET®를 꾸준히 개선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움직이는 상태에서 RD SET® 센서에 대한 SpO2 정확도를 상당히 개선해 임상의들에게 그들이 이용하는 SpO2 수치가 환자의 생리적 상태를 정확하게 반영한다는 깊은 신뢰감을 심어줬다고 발표했다. 2005년에는 레인보우 맥박 산소포화도 측정(rainbow® Pulse CO-Oximetry) 기술을 선보여, 침습적인 측정만 가능했던 이전 방법과는 달리 혈액 성분에 대한 비침습적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따라서 총 헤모글로빈(SpHb®), 산소 함량((SpOC™), 일산화탄소헤모글로빈(SpCO®), 메트헤모글로빈(SpMet®), 맥파변동지수(Pleth Variability Index, PVi®), RPVi™(레인보우® PVi), 산소보유지수(Oxygen Reserve Index, ORi™) 등을 측정할 수 있게 됐다. 2013년에는 다른 마시모 기술 및 제3업체 모니터링 기술을 활용하도록 최대한 유연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구축된 루트® 환자 모니터링 및 연결 플랫폼(Roo® Patient Monitoring and Connectivity Platform)을 도입했다. 가장 중요한 마시모의 추가 연결 기기는 차세대 세드라인® 뇌 기능 모니터링(Next Generation SedLine® Brain Function Monitoring), O3® 리저널 옥시메트리(O3® Regional Oximetry), 노모라인®(NomoLine®) 샘플링 라인을 포함한 ISA™ 호기말이산화탄소분압측정술(ISA™Capnography) 등이다. 지속 측정과 순간 측정이 가능한 마시모의 모니터링 펄스 CO-Oximeters® 제품군에는 임상 및 비임상 목적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기가 포함되며, 여기에는 Radius-7®과 Radius PPG™ 같은 테더리스(tetherless), 웨어러블 기술, Rad-67® 등의 휴대용기기, MightySat® Rx 같은 손가락 끝 측정 방식의 펄스 옥시미터, Rad-97® 같은 병원 및 가정용 기기 등이 있다. 마시모의 병원 자동화 및 연결 솔루션은 Masimo Hospital Automation™ 플랫폼을 중심으로 제공되며, Iris® Gateway, iSirona™, Patient SafetyNet, Replica™, Halo ION™, UniView®, UniView :60™, Masimo SafetyNet™ 등의 제품이 포진해 있다. 마시모는 2022년에 바워스 앤 윌킨스(Bowers & Wilkins®), 데논(Denon®), 폴크 오디오(Polk Audio®), 마란츠(Marantz®), 데피니티브 테크놀로지(Definitive Technology®), 클라세(Classé®), 보스턴 어쿠스틱(Boston Acoustics®) 등 최고급 소비재 사운드 및 홈 통합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하는 사운드 유나이티드(Sound United)를 인수했다. 마시모와 회사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masimo.com)에서, 마시모의 제품 관련 임상 연구는 이 링크(www.masimo.com/evidence/featured-studies/featu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ORi와 RPVi는 아직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승인을 받지 못해 미국 내에서 판매되지 않고 있다. Patient SafetyNet 상표를 사용하려면 유니버시티 헬스시스템 컨소시엄(University HealthSystem Consortium)의 라이선스를 받아야 한다. 참고자료 [1] Demir G, Berksoy E, Bardak S, Elibol P, Çiçek A, Özon A, Nalbant T, Gölkap G. Use of the pleth variability index in children with obstructive respiratory disease. Amer J Emerg Med. 11 Mar 2022. DOI: https://doi.org/10.1016/j.ajem.2022.03.019. [2] Network, B.T.S.S.I.G. British guideline on the management of asthma [Internet]. 2016 [cited 2019 June 26]. Available from: https://www.brit-thoracic.org.uk/qualityimprovement/guidelines/asthma/ [3] Reddel HK, Bateman ED, Becker A, Boulet LP, Cruz AA, Drazen JM, et al. A summary of the new GINA strategy: a roadmap to asthma control. Eur Respir J. 2015;46(3):622‐39.doi: 10.1183/13993003.00853-2015. [4] G Krishnan S, Wong HC, Ganapathy S, Ong GY. Oximetry-detected pulsus paradoxus predicts for severity in paediatric asthma. Arch Dis Child. 2020 Jun;105(6):533-38. doi: 10.1136/archdischild-2019-318043. [5] Brandwein A, Patel K, Kline M, Silver P, Gangadharan S. Using pleth variability as a triage tool for children with obstructive airway disease in a pediatric emergency department. Pediatr Emerg Care. 2018;34(10):702-5. doi: 10.1097/PEC.0000000000000887. [6] Published clinical studies on pulse oximetry and the benefits of Masimo SET® can be found on our website at http://www.masimo.com. Comparative studies include independent and objective studies which are comprised of abstracts presented at scientific meetings and peer-reviewed journal articles. [7] Castillo A et al. Prevention of Retinopathy of Prematurity in Preterm Infants through Changes in Clinical Practice and SpO2 Technology. Acta Paediatr. 2011 Feb;100(2):188-92. [8] de-Wahl Granelli A et al. Impact of pulse oximetry screening on the detection of duct dependent congenital heart disease: a Swedish prospective screening study in 39,821 newborns. BMJ. 2009;Jan 8;338. [9] Taenzer A et al. Impact of pulse oximetry surveillance on rescue events and intensive care unit transfers: a before-and-after concurrence study. Anesthesiology. 2010:112(2):282-287. [10] Taenzer A et al. Postoperative Monitoring - The Dartmouth Experience. Anesthesia Patient Safety Foundation Newsletter. Spring-Summer 2012. [11] McGrath S et al. Surveillance Monitoring Management for General Care Units: Strategy, Design, and Implementation. The Joint Commission Journal on Quality and Patient Safety. 2016 Jul;42(7):293-302. [12] McGrath S et al. Inpatient Respiratory Arrest Associated With Sedative and Analgesic Medications: Impact of Continuous Monitoring on Patient Mortality and Severe Morbidity. J Patient Saf. 2020 14 Mar. DOI: 10.1097/PTS.0000000000000696. [13] 추정치: 마시모 보관 파일 [14] http://health.usnews.com/health-care/best-hospitals/articles/best-hospitals-honor-roll-and-overview. 미래예측진술 이 보도자료는 1933년 미국 증권법(Securities Act of 1933) 27A절 및 1934년 증권거래법(Securities Exchange Act of 1934) 21E절에 의거한 미래예측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이 미래예측진술은 수술 후 섬망 증상을 줄이는 데 특히 PVi®의 잠재적 효과에 대한 진술을 포함한다. 이런 미래예측진술은 회사에 영향을 미치는 미래 사건에 관한 현재의 예상에 근거한 것으로 위험과 불확실성의 영향을 받는다. 모든 위험과 불확실성은 예측이 어렵고 상당수는 통제 범위를 벗어나며, 이런 위험과 불확실성으로 실제 결과가 다양한 위험 요인의 결과로 미래예측진술로 표현된 내용과 실질적으로 달라지거나 반대가 될 수도 있다. 이런 위험 요인에는 동일한 임상 결과 재현에 대한 회사의 가정과 관련한 위험, PVi®를 포함한 마시모의 독창적인 기술이 긍정적 임상 결과와 환자 안전에 기여한다는 회사의 믿음과 관련한 위험, 마시모의 비침습적인 획기적 방법들이 비용·효과 솔루션과 독창적인 장점을 제공한다는 회사의 믿음과 관련한 위험, 코로나19와 관련한 위험, 회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최신 보고서의 ‘위험 요인(Risk Factors)’ 부분에 기술된 기타 요인과 관련한 위험 등이 포함되나 여기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마시모의 최신 보고서는 SEC 웹사이트(www.sec.gov)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마시모는 미래예측진술에 반영된 기대치를 합리적이라고 평가하지만, 그 정확성은 알 수 없다.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모든 미래예측진술은 앞서 언급된 주의 사항에 전적으로 부합한다. 미래예측진술은 현재 상황만을 반영하므로 여기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마시모는 해당 증권법이 요구하는 것 외에는 새로운 정보나 미래의 사건 등과 관계없이 이 미래예측진술이나 SEC에 제출한 가장 최근 보고서에 포함된 ‘위험 요인’을 갱신, 수정 또는 명백하게 설명할 어떤 의무도 지지 않는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2200506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마시모(Masimo) 에반 램(Evan Lamb) 949-396-337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 등 3사가 △전동화·친환경 △신기술·신사업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2025년까지 4년 동안 국내에 63조원을 투자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그룹)은 대규모 투자를 국내에 집중함으로써 한국을 ‘그룹 미래 사업 허브’로 삼고 역할과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자동차 부품, 철강, 건설 등 그룹사까지 합한 전체 국내 중장기 투자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현대차그룹은 2025년까지 미래 모빌리티 중심의 신규 사업뿐만 아니라 활발한 고객 수요가 유지되는 기존 사업에 대한 투자를 병행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투자로 산업 패러다임이 격변하는 과도기에서 고객 선택권을 존중하고 국내 연관산업의 안정적 전동화 체제 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업 영역을 개척하고 목적 기반 차량(Purpose Built Vehicle·PBV) 등의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선도업체로 도약할 계획이다. 현대차·기아·모비스의 투자는 국내 자동차 생산 및 수출 확대, 국내 자동차 부품산업의 성장 및 활성화, 국내 신성장 산업 동력 확보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최대 파트너인 3사의 국내외 대형 투자는 국내 자동차산업 생태계에 직·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왔다. ◇지속가능성 확보 위한 미래 투자와 고객 및 생태계 고려한 기존사업 투자 병행 현대차그룹은 미래 성장의 핵심축인 전동화 및 친환경 사업 고도화에 먼저 주력해 해당 분야에 총 16조2000억원을 투자한다. 3사는 순수 전기차를 비롯해 수소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전동화 및 친환경 전 분야에서 기술 우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순수 전기차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서는 △PBV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내연기관차와 전기차의 혼류 생산 시스템 점진적 구축 △기존 공장의 전기차 전용 라인 증설 등을 추진한다. 핵심 부품 및 선행기술, 고성능 전동화 제품을 개발하고 연구시설 구축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따라서 전동화 및 친환경 제품군의 다양화, 제품 성능의 핵심인 배터리와 모터 등 PE (Power Electric) 시스템 고도화, 1회 충전 주행거리(AER, All Electric Range) 증대 기술 개발 등 통합적인 제품 경쟁력 향상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순수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대비해 전용 차세대 플랫폼 확보에도 속도를 낸다. 2025년에는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IMA, Integrated Modular Architecture)’ 체계 아래 개발된 승용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과 PBV 전용 플랫폼 ‘eS’를 선보인다. 전기차 보급의 핵심 기반인 충전 솔루션, 고객 서비스 등 인프라 부문에서는 2025년까지 외부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에 초고속 충전기 5000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배터리, 충전, 수명이 다한 배터리를 에너지 저장 장치로 활용하는 UBESS (Used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등의 영역에서도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한다. 기아 오토랜드 화성에는 2025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연간 최대 15만대 규모의 국내 최초 신개념 PBV 전기차 전용공장이 들어선다. 수소 사업 부문에서는 승용, 버스, 트럭 등 차세대 제품과 함께 연료전지 시스템의 효율 개선 및 원가 절감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전용 부품 연구시설 인프라를 확충할 전망이다. 연료전지 시스템의 광범위한 활용을 위한 실증 사업, 수소 관련 원천기술 및 요소기술 강화를 위해 외부 스타트업에 대한 활발한 투자도 병행한다. 3사는 로보틱스,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인공지능(AI) 등 미래 신기술 개발 및 신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8조9000억원을 투자한다. 완성차를 넘어 ‘인류를 위한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한다는 복안이다. 로보틱스 분야에서 차세대 웨어러블 로봇, 서비스 로봇, 모바일 로봇 기술 및 모델 등을 개발한다. 또 로보틱스 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을 국내에서 사업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실증 사업에 나선다. 미래 항공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와 지역 항공 모빌리티(RAM) 기체 개발 및 핵심 기술 내재화, 인프라 조성,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에 속도를 낸다. 커넥티비티 분야에서는 차량 제어기술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제어기 통합, 서버 음성 인식, 위치 기반 개인화 서비스 강화 등 미래 스마트카 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 기술 고도화에 집중한다.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차량 제어기 및 라이다(LiDAR)와 카메라 등의 센서를 비롯해 자율주행 기술이 상용화된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을 대비한 이중안전기술(Redundancy) 시스템 등과 같은 레벨4 자율주행 요소기술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 로보라이드 등 로보택시와 로보셔틀은 상용화를 대비한 도심 실증 사업을 이어간다.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는 PBV, 로보트럭 및 셔틀 등 디바이스 콘셉트 모델 및 실물 개발을 추진하고 인공지능(AI) 분야에서는 다양한 미래 신사업을 뒷받침할 소프트웨어 기술을 내재화한다. 또한 선행연구, 차량성능 등 내연기관 차량의 상품성과 고객 서비스 향상 등에도 38조원이 투입된다. 2025년 현대차·기아 전체 판매량의 80%가량을 차지하는 내연기관 차량 고객들의 상품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차·기아는 내연기관 제품군을 최적화하며 모비스는 내연기관 차량에 적용되는 부품 품질 향상에 지속해서 집중한다. 3사는 동시에 장비 및 설비 증설과 생산라인 효율화 등 안정적 생산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생산과 판매의 경쟁력 우위를 유지한다. 기반시설 및 보완투자 등 시설투자도 병행한다. 이 같은 투자는 전동화 차량 대비 구매 부담이 적은 내연기관 차량을 원하는 고객의 선택권을 존중하는 동시에 연관 부품사들에도 전동화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미래 투자 재원 조달을 위한 수익성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성차 업체, 부품업체 등 한국 자동차산업이 친환경 미래차로 사업구조를 재편하는 것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국내에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한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미래 신사업·신기술과 전동화 투자는 물론 기존 사업에 대한 지속 국내 투자로 차별화된 제품과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대전환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전기차 전용공장, ‘앨라배마 효과’ 넘어 ‘서배너 효과’ 창출 기대 현대차그룹은 미국 조지아(Georgia)주 브라이언 카운티(Bryan County) 서배너(Savannah)에 건립될 전기차 전용 공장이 ‘앨라배마 효과’를 넘어 ‘서배너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앨라배마 공장 가동 이전 현대차그룹의 완성차 전 세계 점유율은 2004년 기준 5.1% 이었다. 공장 가동 이후 글로벌 경영이 본격화되면서 점유율은 2021년 7.9% 수준으로 올라섰다. 또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성장은 국내 자동차산업 생태계의 양적 질적 확장으로 이어졌다는 점이 수치로 입증된다. 자동차산업 전문가들은 이런 성공 모델이 서배너에서도 재연될 것으로 전망한다. 2021년 현대차그룹의 전 세계 전기차시장 점유율은 5% 수준이다. 자동차산업 격변기를 맞아 현대차그룹은 미국 전기차 전용공장에 기반해 전기차 톱티어(Top- Tier)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 12%를 목표로 하고 있어 앨라배마 공장 가동 전후의 현대차그룹 글로벌 성장폭 3% 포인트보다 전기차 전용공장 가동 전후의 현대차그룹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 예상치 7% 포인트로 더 크다. 따라서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 가동 이후 ‘앨라배마 효과’를 크게 뛰어넘는 국내 자동차산업 긍정 선순환의 ‘서배너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분석된다. 또 자동차산업의 전동화 대응을 걱정하는 국내 부품업체들에도 해외 진출과 글로벌 판매 확대 등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전기차 생산과 글로벌 수출 확대, 부품사들의 전동화 전환이 촉진되면서 국내 투자와 고용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앨라배마 효과’는 현대차그룹이 첫 미국 완성차 공장인 앨라배마 공장 가동을 기점으로 미국 내 연간 70만대에서 2021년 기준 150만대를 판매하며 검증됐다. 또 미국에서 브랜드 가치 제고로 국내에서 수출하는 고부가가치 차량의 판매도 증가했고 대미 완성차 수출액은 52.4% 늘어났다. 중소 부품사들도 해외시장 개척의 길을 열어 국내 부품의 대미 수출액은 488.3% 증가했다. 이런 성장은 미국 시장에 그치지 않아 현대차·기아의 국내 공장 생산량은 2004년 269만대에서 2021년 302만대로 증가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12.1% 늘었다. 완성차 수출액도 같은 기간 203억6000만달러에서 363억8000만달러로 79% 증가했다. 또 해외공장 이전으로 인해 국내 일자리가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와 달리 현대차와 기아차의 직원수는 2004년 8만5470명에서 2021년 10만7483명으로 26% 확대됐다. 해외공장 생산 차량을 포함해 전 세계에 판매되는 제품의 연구개발 투자는 국내에 집중돼 미래 기술 개발이 강화되며 연구개발 인력도 큰 폭으로 늘었다. 2007년 5931명이었던 국내 현대차 연구직은 2020년 1만1739명으로 97.9% 증가했다. 현대차그룹 해외공장들은 국내 부품의 수출 증가에도 기여했고 한국 부품업체에 대한 글로벌 메이커들의 평가도 달라졌다. 2004년 국내 부품의 수출액은 60억1700만달러에 그쳤으나 2021년 4배가량 확대된 227억7600만달러의 부품이 해외로 수출됐다. 이 밖에도 748개사에 달하는 1·2차 협력업체들은 현대차그룹과 함께 해외에 동반 진출했고 이들의 평균 매출액은 2004년 979억원에서 2020년 3196억원으로 3.3배, 자산규모는 702억원에서 2612억원으로 3.7배 증가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그룹 02-3464-210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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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넷, 면접·자소서에도 활용 가능한 역량 검사 CAT16 서비스 론칭취업 포털 커리어가 5월 17일 16가지 업무 역량 모델(스펜서 역량 모델)에 근거한 CAT16(CareerNet Aptitude Type 16)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커리어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무료 검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CAT16은 MBTI 검사와 같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항 검사를 통해 16가지 역량 중 자신의 강점 역량을 추출해 해석한다. 또한 강점을 반영한 면접 답변 예시와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 작성 예시를 풍부하게 제공해 16가지 유형에 대한 해석에 그치지 않고, 실제 취업 준비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한다는 면에서 검사자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CAT16 리포트는 △나의 커리어 역량(강점) 분석 △관계 속에서의 나의 행동 특성 △나의 리더십 유형 △조직 내 나의 역할 유형을 해석하는 상세 리포트와 추출한 역량(강점)을 반영한 △강점어필 자소서 △강점어필 면접 답변으로 구성돼 있다. 박한서 커리어넷 플랫폼사업본부 이사는 “자신에게 최적화된 리포트를 받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CAT16 서비스는 특별하다.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모두에게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커리어 기업영업팀 김효민 대리 02-2006-955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16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법무법인 율촌·법무법인 화우와 기업고객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일 간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과 임직원 및 법무법인 율촌 강석훈 대표변호사·법무법인 화우 정진수 대표변호사 등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과 관련된 변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고객의 경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중대재해 사전 예방을 위한 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KB손해보험은 법무법인 율촌과 화우의 컨설팅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법무법인 율촌과 화우에서는 KB금융그룹의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법률 전반에 대한 정보와 사전·사후 대응 방안 등을 제공키로 했다.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시장에서 가장 활발히 대응하고 있는 양사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해 기업들의 중대재해 예방 실천을 돕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지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선도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해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돕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KB손해보험 브랜드전략파트 신중철 과장 02-6900–237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EV) 핵심 부품인 배터리 성능을 관리하는 방안으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도입하는 프로젝트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의 기계나 장비 등 물리적 사물을 가상의 디지털 세계에 구현하는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현실의 전기차를 디지털 세계에 그대로 옮겨내 배터리 수명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고 차량별 맞춤형 배터리 추천 관리 방안을 도출한다는 구상이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전기차 배터리 수명 예측 및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현을 위한 PoC*를 수행하고,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Azure)’ 기반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배터리 성능 관리 방안으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업 프로젝트에서 전기차 ‘아이오닉 5’를 이용했으며, 도로 위를 달리는 전기차에서 수집된 각종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세계에 가상의 쌍둥이 전기차를 구현하고 이를 활용해 차량별 배터리 수명을 예측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물리 모델을 아우르는 고도의 데이터 통합 분석 모델로 배터리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충·방전과 운전 습관, 주차 및 주행 환경 등 차량별 정보를 종합 분석함으로써 배터리 수명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고자 했다. 디지털 트윈을 적용한 배터리 예측 기술은 현재의 성능을 단순 계산해 배터리 수명을 예측하는 일반적인 배터리 관리 시스템과 비교해 실제 차량의 주행 이력을 기반으로 여러 요인을 종합 분석해 지속해서 배터리 수명을 재계산함으로써 더욱 정확한 수명 예측 결과를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 성능을 최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차량별 맞춤형 관리 방안도 도출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시간이 있을 때는 완속 충전을 사용해보세요’, ‘과속은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줍니다’, ‘에어컨을 계속 사용하는 것보다 통풍 시트가 에너지 효율이 좋습니다’ 등 출고 이후 고객들이 차량 성능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조언을 메시지 형태로 제공하는 기술 구현도 프로젝트를 통해 추진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업을 포함해 전기차 성능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양산차 적용 등을 지속해서 검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제나(Jenna Lee) 마이크로소프트 IoT & MR 아시아 기술 총괄 부문장은 “전기차 상용화로 자동차 산업 내 배터리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업은 전기차 배터리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활용한 첫 사례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철 현대차그룹 오픈이노베이션전략실장 상무는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고객이 상품성에 대해 지속해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배터리 성능 관리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방형 혁신으로 미래 모빌리티 구현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PoC (Proof of Concept)는 개념 검증으로, 기존에 시장에서 사용하지 않던 신기술을 도입하기 전 검증하는 것을 의미한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2102∼21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Masimo (NASDAQ: MASI) today announced the findings of a retrospective study published in the American Journal of Emergency Medicine in which Dr. Gülsah Demir and colleagues at Tepecik Research and Training Hospital in Izmir, Turkey investigated the potential ability of Masimo PVi® to guide emergency room triage decisions for pediatric patients with signs of obstructive respiratory disease, such as an asthma attack. PVi, or pleth variability index, is a noninvasive measurement of changes in perfusion index that occur during one or more respiratory cycles. The researchers concluded that “Automatic PVi measurement can be used as a noninvasive, rapid, and objective tool in the emergency department triage of patients admitted to the pediatric emergency department with signs of asthma attack or reactive respiratory tract disease.”[1] Acute asthma attack is a common cause of admission to emergency departments (EDs) among children, and triage by severity is important for determining appropriate clinical treatment.[2,3] Noting that PVi has been shown to be an accurate method for measuring the degree of pulsus paradoxus,[4,5] a reduction in systolic blood pressure associated with obstructive respiratory tract disease, the authors sought to understand whether PVi might be of assistance to ED clinicians needing to make rapid triage decisions in such cases. They enrolled 133 patients between the ages of 2 and 18 (median age 5 years old) who arrived at the ED between May 2020 and July 2021 with a diagnosis of asthma attack or reactive respiratory tract disease. During initial examination and after treatment, patients’ PVi levels were measured using Masimo Radical-7® Pulse CO-Oximeters®. Severity of the asthma attack/respiratory disease was graded using the Pulmonary Index Score (PIS). Treatment decisions, including to hospitalize or to discharge, were made by clinicians who were blinded to PVi values. The researchers found that PVi values, both before and after treatment,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patients with “severe” disease, compared to “mild” or “moderate” disease (p < 0.001): “Severe” patients had median PVi values of 47% (42 - 51) before treatment and 38% (32 - 44) after treatment; “moderate” patients, 31.5% (26 - 39) before and 25% (20 - 29) after; and “mild” patients, 24% (19 - 27) before and 19.5% (17 - 22) after. PVi values were also significantly higher for patients who were hospitalized, compared to those who were discharged from the ED (p < 0.001): Hospitalized patients had median PVi values of 46.5% (39 - 49) before treatment and 38% (29 - 44) after treatment; discharged patients, 26% (22 - 34) before and 21% (18 - 26) after. For all severity levels, post-treatment PVi values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pre-treatment values (p < 0.001). The researchers calculated a pre-treatment PVi cut-off level of 37.5% for predicting whether a patient had “severe” disease (68.75% positive predictive power, with 100% sensitivity and 85% specificity, p < 0.001) and would require hospitalization (72.34% positive predictive power, with 91.89% sensitivity and 71.74% specificity, p < 0.001). The authors concluded, “The severity of attacks of many patients who apply to the pediatric emergency department because of an attack due to obstructive respiratory tract diseases can be accurately defined with certain clinical evaluation tools. Although PIS is a very important tool for assessing attack severity, it includes some subjective parameters. Automatic PVi measurement can be useful in intensive emergency department conditions, especially in triage, in terms of predicting the response of patients to treatment and follow-up results by quickly determining the severity of attacks, and in terms of reducing subjective clinical decision variations among physicians. This is because it provides objective data.” In the U.S., PVi is cleared as a noninvasive, dynamic indicator of fluid responsiveness in select populations of mechanically ventilated adult patients. @Masimo | #Masimo About Masimo Masimo (NASDAQ: MASI) is a global medical technology company that develops and produces a wide array of industry-leading monitoring technologies, including innovative measurements, sensors, patient monitors, and automation and connectivity solutions. Our mission is to improve patient outcomes and reduce the cost of care. Masimo SET® Measure-through Motion and Low Perfusion™ pulse oximetry, introduced in 1995, has been shown in over 100 independent and objective studies to outperform other pulse oximetry technologies.[6] Masimo SET® has also been shown to help clinicians reduce severe retinopathy of prematurity in neonates,[7] improve CCHD screening in newborns,[8] and, when used for continuous monitoring with Masimo Patient SafetyNet™ in post-surgical wards, reduce rapid response team activations, ICU transfers, and costs.[9-12] Masimo SET® is estimated to be used on more than 200 million patients in leading hospitals and other healthcare settings around the world,[13] and is the primary pulse oximetry at 9 of the top 10 hospitals as ranked in the 2021-22 U.S. News and World Report Best Hospitals Honor Roll.[14] Masimo continues to refine SET® and in 2018, announced that SpO2 accuracy on RD SET® sensors during conditions of motion has been significantly improved, providing clinicians with even greater confidence that the SpO2 values they rely on accurately reflect a patient’s physiological status. In 2005, Masimo introduced rainbow® Pulse CO-Oximetry technology, allowing noninvasive and continuous monitoring of blood constituents that previously could only be measured invasively, including total hemoglobin (SpHb®), oxygen content (SpOC™), carboxyhemoglobin (SpCO®), methemoglobin (SpMet®), Pleth Variability Index (PVi®), RPVi™ (rainbow® PVi), and Oxygen Reserve Index (ORi™). In 2013, Masimo introduced the Root® Patient Monitoring and Connectivity Platform, built from the ground up to be as flexible and expandable as possible to facilitate the addition of other Masimo and third-party monitoring technologies; key Masimo additions include Next Generation SedLine® Brain Function Monitoring, O3® Regional Oximetry, and ISA™ Capnography with NomoLine® sampling lines. Masimo’s family of continuous and spot-check monitoring Pulse CO-Oximeters® includes devices designed for use in a variety of clinical and non-clinical scenarios, including tetherless, wearable technology, such as Radius-7® and Radius PPG™, portable devices like Rad-67®, fingertip pulse oximeters like MightySat® Rx, and devices available for use both in the hospital and at home, such as Rad-97®. Masimo hospital automation and connectivity solutions are centered around the Masimo Hospital Automation™ platform, and include Iris® Gateway, iSirona™, Patient SafetyNet, Replica®, Halo ION™, UniView®, UniView :60™, and Masimo SafetyNet®. In 2022, Masimo acquired Sound United, a leading developer of premium consumer sound and home integration technologies, whose brand include Bowers & Wilkins®, Denon®, Polk Audio®, Marantz®, Definitive Technology®, Classé®, and Boston Acoustics®. Additional information about Masimo and its products may be found at www.masimo.com. Published clinical studies on Masimo products can be found at www.masimo.com/evidence/featured-studies/feature/. ORi and RPVi have not received FDA 510(k) clearance and are not available for sale in the United States. The use of the trademark Patient SafetyNet is under license from University HealthSystem Consortium. References [1] Demir G, Berksoy E, Bardak S, Elibol P, Çiçek A, Özon A, Nalbant T, Gölkap G. Use of the pleth variability index in children with obstructive respiratory disease. Amer J Emerg Med. 11 Mar 2022. DOI: https://doi.org/10.1016/j.ajem.2022.03.019. [2] Network, B.T.S.S.I.G. British guideline on the management of asthma [Internet]. 2016 [cited 2019 June 26]. Available from: https://www.brit-thoracic.org.uk/qualityimprovement/guidelines/asthma/ [3] Reddel HK, Bateman ED, Becker A, Boulet LP, Cruz AA, Drazen JM, et al. A summary of the new GINA strategy: a roadmap to asthma control. Eur Respir J. 2015;46(3):622‐39.doi: 10.1183/13993003.00853-2015. [4] G Krishnan S, Wong HC, Ganapathy S, Ong GY. Oximetry-detected pulsus paradoxus predicts for severity in paediatric asthma. Arch Dis Child. 2020 Jun;105(6):533-38. doi: 10.1136/archdischild-2019-318043. [5] Brandwein A, Patel K, Kline M, Silver P, Gangadharan S. Using pleth variability as a triage tool for children with obstructive airway disease in a pediatric emergency department. Pediatr Emerg Care. 2018;34(10):702-5. doi: 10.1097/PEC.0000000000000887. [6] Published clinical studies on pulse oximetry and the benefits of Masimo SET® can be found on our website at http://www.masimo.com. Comparative studies include independent and objective studies which are comprised of abstracts presented at scientific meetings and peer-reviewed journal articles. [7] Castillo A et al. Prevention of Retinopathy of Prematurity in Preterm Infants through Changes in Clinical Practice and SpO2 Technology. Acta Paediatr. 2011 Feb;100(2):188-92. [8] de-Wahl Granelli A et al. Impact of pulse oximetry screening on the detection of duct dependent congenital heart disease: a Swedish prospective screening study in 39,821 newborns. BMJ. 2009;Jan 8;338. [9] Taenzer A et al. Impact of pulse oximetry surveillance on rescue events and intensive care unit transfers: a before-and-after concurrence study. Anesthesiology. 2010:112(2):282-287. [10] Taenzer A et al. Postoperative Monitoring - The Dartmouth Experience. Anesthesia Patient Safety Foundation Newsletter. Spring-Summer 2012. [11] McGrath S et al. Surveillance Monitoring Management for General Care Units: Strategy, Design, and Implementation. The Joint Commission Journal on Quality and Patient Safety. 2016 Jul;42(7):293-302. [12] McGrath S et al. Inpatient Respiratory Arrest Associated With Sedative and Analgesic Medications: Impact of Continuous Monitoring on Patient Mortality and Severe Morbidity. J Patient Saf. 2020 14 Mar. DOI: 10.1097/PTS.0000000000000696. [13] Estimate: Masimo data on file. [14] http://health.usnews.com/health-care/best-hospitals/articles/best-hospitals-honor-roll-and-overview. Forward-Looking Statements This press release includes forward-looking statements as defined in Section 27A of the Securities Act of 1933 and Section 21E of the Securities Exchange Act of 1934, in connection with the 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 These forward-looking statements include, among others, statements regarding the potential effectiveness of Masimo PVi®. These forward-looking statements are based on current expectations about future events affecting us and are subject to risks and uncertainties, all of which are difficult to predict and many of which are beyond our control and could cause our actual results to differ materially and adversely from those expressed in our forward-looking statements as a result of various risk factors,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risks related to our assumptions regarding the repeatability of clinical results; risks related to our belief that Masimo‘s unique technologies, including PVi, contribute to positive clinical outcomes and patient safety; risks that the researchers’ conclusions and findings may be inaccurate; risks related to our belief that Masimo noninvasive medical breakthroughs provide cost-effective solutions and unique advantages; risks related to COVID-19; as well as other factors discussed in the “Risk Factors” section of our most recent reports filed with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 which may be obtained for free at the SEC’s website at www.sec.gov. Although we believe that the expectations reflected in our forward-looking statements are reasonable, we do not know whether our expectations will prove correct. All forward-looking statements included in this press release are expressly qualified in their entirety by the foregoing cautionary statements. You are cautioned not to place undue reliance on these forward-looking statements, which speak only as of today's date. We do not undertake any obligation to update, amend or clarify these statements or the “Risk Factors” contained in our most recent reports filed with the SEC, whether as a result of new information, future events or otherwise, except as may be required under the applicable securities laws.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22005068/en/ 언론연락처: Masimo Evan Lamb 949-396-337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마시모(Masimo)(나스닥: MASI)가 미국 응급 의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Emergency Medicine)에 게재된 후향적 연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 귈사 데미르(Gülsah Demir) 박사를 비롯한 터키 이즈미르(Izmir)의 테페칙 연구 및 교육 병원(Tepecik Research and Training Hospital) 연구원들은 마시모 PVi®(Masimo PVi®)가 응급실에서 발작 등의 폐쇄성 호흡기 질환 증상을 보이는 소아 환자에 대한 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PVi 또는 파형변이지수(pleth variability index)는 하나 이상의 호흡 주기 동안 발생하는 관류 지수의 변화를 비침습적으로 측정한 수치다. 연구원들은 자동 PVi 지표가 천식 발작 또는 반응성 호흡기 질환 증상으로 응급실에 입원한 소아 환자를 분류하기 위한 비침습적이고 신속하며 객관적인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1] 어린이의 경우 급성 천식 발작은 응급실에 입원하는 일반적 질환으로 이에 대한 중증도 구분은 적절한 임상 치료법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다.[2][3] 논문 저자들은 PVi가 모순 맥박(pulsus paradoxus), 즉 폐쇄성 기도 질환과 관련된 수축기 혈압 감소의 정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방법이라는 점에 주목하고[4][5], PVi가 그러한 경우에 신속한 분류 결정을 내려야 하는 응급실 임상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조사했다. 이들은 2020년 5월부터 2021년 7월에 천식 발작 또는 반응성 호흡기 질환 진단을 받고 응급실을 찾은 2~18세(중위 연령 5세)의 소아 환자 133명을 조사 대상으로 등록했다. 초기 검사와 치료 이후 환자의 PVi 수치는 마시모 레디컬-7 펄스 코-옥시미터(Masimo Radical-7® Pulse CO-Oximeters®)로 측정했다. 천식 발작 및 호흡기 질환의 중증도는 폐 지수 점수(PIS: Pulmonary Index Score)를 기준으로 등급을 매겼다. 입원 또는 퇴원 등의 치료 결정은 PVi 값을 인지하지 않은 임상의가 내렸다. 연구원들은 치료 전후의 PVi 값이 ’경증(mild)’ 또는 ’중등증(moderate)’ 질환에 비해 ’중증(severe)’ 질환 환자에서 유의미하게 더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유의미 확률: p< 0.001). 즉 중증 환자의 PVi 중앙값은 치료 전 47%(42 - 51), 치료 후 38%(32 - 44); 중등증 환자의 PVi 중앙값은 치료 전 31.5%(26 - 39), 치료 후 25%(20 - 29); 경증 환자의 PVi 중앙값은 치료 전 24%(19 - 27), 치료 후 19.5%(17 - 22)로 나타났다. 또 PVi 값은 응급실 퇴원 환자에 비해 입원 환자가 더 높았다(p < 0.001). 입원 환자의 PVi 중앙값은 치료 전 46.5%(39 - 49), 치료 후 38%(29 - 44)인데 반해 퇴원 환자의 PVi 중앙값은 치료 전 26%(22 - 34), 치료 후 21%(18 - 26)였다. 모든 중증도 수준에서 치료 후 PVi 수치는 치료 전 수치보다 유의미하게 낮았다(p < 0.001). 연구원들은 환자가 ’중증’ 질환이 있고(양성 예측도: 68.75%, 민감도: 100%, 특이도: 85%, p < 0.001) 입원이 필요한지 판단하기 위해(양성 예측도: 72.34%, 민감도: 91.89%, 특이도: 71.74%, p < 0.001) 치료 전 PVi 변별 기준을 37.5%로 계산했다. 연구 저자들은 ”폐쇄성 호흡기 질환에 따른 발작으로 응급실을 찾는 많은 소아 환자들의 발작 중증도는 특정 임상 평가 도구를 통해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PIS는 발작의 심각도를 평가하는 데 필요한 매우 중요한 도구이지만 주관적인 변수가 일부 포함돼 있다. 자동 PVi는 응급실 조건에서 특히 환자 중증도 분류에 유용할 수 있다. 발작의 중증도를 신속하게 판단해 치료에 대한 환자의 반응과 예후를 예측할 뿐 아니라 의사들의 주관적인 임상 결정에 따른 편차를 줄일 수 있는데, 이는 PVi가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Pvi가 인공 호흡기 적용 성인 환자로 이뤄진 선별된 모집단에서 수액 반응성을 판단하기 위한 비침습적이며 동적인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Masimo | #Masimo 마시모 개요 마시모(나스닥: MASI)는 혁신적인 측정, 센서, 환자 모니터, 자동화 및 연결성 솔루션을 포함한 업계 최고의 모니터링 기술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생산하는 세계적인 의료 기술 기업이다. 마시모는 환자 치료 결과를 개선하고 치료 비용을 줄이는 작업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1995년 도입된 마시모 SET® Measure-through Motion and Low Perfusion™ 맥박 산소 측정기는 100여 건의 개별적이고 객관적인 연구에서 여타 맥박 산소 측정 기술을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 마시모 SET® 는 임상의가 신생아의 중증 미숙아망막병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며,[7] 신생아의 중증선천성심장병(CCHD) 선별을 개선하고,[8] 수술 후 병실에서 마시모 Masimo Patient SafetyNet™와 함께 계속 모니터링하는 데 사용될 경우 신속대응팀 활성화와 중환자실 이송 및 비용을 줄이는 것[9-12]으로 나타났다. 마시모 SET® 는 전 세계 주요 병원과 기타 의료 현장에서 2억 명 이상의 환자에게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며,[13] ‘미국 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에서 발표한 2021년과 2022년 최고 병원 수상 명단에 오른 상위 10개 병원 가운데 9개 병원에서 1차 맥박 산소 측정기로 사용된다.[14] 마시모는 SET®를 꾸준히 개선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움직이는 상태에서 RD SET® 센서에 대한 SpO2 정확도를 상당히 개선해 임상의들에게 그들이 이용하는 SpO2 수치가 환자의 생리적 상태를 정확하게 반영한다는 깊은 신뢰감을 심어줬다고 발표했다. 2005년에는 레인보우 맥박 산소포화도 측정(rainbow® Pulse CO-Oximetry) 기술을 선보여, 침습적인 측정만 가능했던 이전 방법과는 달리 혈액 성분에 대한 비침습적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따라서 총 헤모글로빈(SpHb®), 산소 함량((SpOC™), 일산화탄소헤모글로빈(SpCO®), 메트헤모글로빈(SpMet®), 맥파변동지수(Pleth Variability Index, PVi®), RPVi™(레인보우® PVi), 산소보유지수(Oxygen Reserve Index, ORi™) 등을 측정할 수 있게 됐다. 2013년에는 다른 마시모 기술 및 제3업체 모니터링 기술을 활용하도록 최대한 유연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구축된 루트® 환자 모니터링 및 연결 플랫폼(Roo® Patient Monitoring and Connectivity Platform)을 도입했다. 가장 중요한 마시모의 추가 연결 기기는 차세대 세드라인® 뇌 기능 모니터링(Next Generation SedLine® Brain Function Monitoring), O3® 리저널 옥시메트리(O3® Regional Oximetry), 노모라인®(NomoLine®) 샘플링 라인을 포함한 ISA™ 호기말이산화탄소분압측정술(ISA™Capnography) 등이다. 지속 측정과 순간 측정이 가능한 마시모의 모니터링 펄스 CO-Oximeters® 제품군에는 임상 및 비임상 목적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기가 포함되며, 여기에는 Radius-7®과 Radius PPG™ 같은 테더리스(tetherless), 웨어러블 기술, Rad-67® 등의 휴대용기기, MightySat® Rx 같은 손가락 끝 측정 방식의 펄스 옥시미터, Rad-97® 같은 병원 및 가정용 기기 등이 있다. 마시모의 병원 자동화 및 연결 솔루션은 Masimo Hospital Automation™ 플랫폼을 중심으로 제공되며, Iris® Gateway, iSirona™, Patient SafetyNet, Replica™, Halo ION™, UniView®, UniView :60™, Masimo SafetyNet™ 등의 제품이 포진해 있다. 마시모는 2022년에 바워스 앤 윌킨스(Bowers & Wilkins®), 데논(Denon®), 폴크 오디오(Polk Audio®), 마란츠(Marantz®), 데피니티브 테크놀로지(Definitive Technology®), 클라세(Classé®), 보스턴 어쿠스틱(Boston Acoustics®) 등 최고급 소비재 사운드 및 홈 통합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하는 사운드 유나이티드(Sound United)를 인수했다. 마시모와 회사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masimo.com)에서, 마시모의 제품 관련 임상 연구는 이 링크(www.masimo.com/evidence/featured-studies/featu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ORi와 RPVi는 아직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승인을 받지 못해 미국 내에서 판매되지 않고 있다. Patient SafetyNet 상표를 사용하려면 유니버시티 헬스시스템 컨소시엄(University HealthSystem Consortium)의 라이선스를 받아야 한다. 참고자료 [1] Demir G, Berksoy E, Bardak S, Elibol P, Çiçek A, Özon A, Nalbant T, Gölkap G. Use of the pleth variability index in children with obstructive respiratory disease. Amer J Emerg Med. 11 Mar 2022. DOI: https://doi.org/10.1016/j.ajem.2022.03.019. [2] Network, B.T.S.S.I.G. British guideline on the management of asthma [Internet]. 2016 [cited 2019 June 26]. Available from: https://www.brit-thoracic.org.uk/qualityimprovement/guidelines/asthma/ [3] Reddel HK, Bateman ED, Becker A, Boulet LP, Cruz AA, Drazen JM, et al. A summary of the new GINA strategy: a roadmap to asthma control. Eur Respir J. 2015;46(3):622‐39.doi: 10.1183/13993003.00853-2015. [4] G Krishnan S, Wong HC, Ganapathy S, Ong GY. Oximetry-detected pulsus paradoxus predicts for severity in paediatric asthma. Arch Dis Child. 2020 Jun;105(6):533-38. doi: 10.1136/archdischild-2019-318043. [5] Brandwein A, Patel K, Kline M, Silver P, Gangadharan S. Using pleth variability as a triage tool for children with obstructive airway disease in a pediatric emergency department. Pediatr Emerg Care. 2018;34(10):702-5. doi: 10.1097/PEC.0000000000000887. [6] Published clinical studies on pulse oximetry and the benefits of Masimo SET® can be found on our website at http://www.masimo.com. Comparative studies include independent and objective studies which are comprised of abstracts presented at scientific meetings and peer-reviewed journal articles. [7] Castillo A et al. Prevention of Retinopathy of Prematurity in Preterm Infants through Changes in Clinical Practice and SpO2 Technology. Acta Paediatr. 2011 Feb;100(2):188-92. [8] de-Wahl Granelli A et al. Impact of pulse oximetry screening on the detection of duct dependent congenital heart disease: a Swedish prospective screening study in 39,821 newborns. BMJ. 2009;Jan 8;338. [9] Taenzer A et al. Impact of pulse oximetry surveillance on rescue events and intensive care unit transfers: a before-and-after concurrence study. Anesthesiology. 2010:112(2):282-287. [10] Taenzer A et al. Postoperative Monitoring - The Dartmouth Experience. Anesthesia Patient Safety Foundation Newsletter. Spring-Summer 2012. [11] McGrath S et al. Surveillance Monitoring Management for General Care Units: Strategy, Design, and Implementation. The Joint Commission Journal on Quality and Patient Safety. 2016 Jul;42(7):293-302. [12] McGrath S et al. Inpatient Respiratory Arrest Associated With Sedative and Analgesic Medications: Impact of Continuous Monitoring on Patient Mortality and Severe Morbidity. J Patient Saf. 2020 14 Mar. DOI: 10.1097/PTS.0000000000000696. [13] 추정치: 마시모 보관 파일 [14] http://health.usnews.com/health-care/best-hospitals/articles/best-hospitals-honor-roll-and-overview. 미래예측진술 이 보도자료는 1933년 미국 증권법(Securities Act of 1933) 27A절 및 1934년 증권거래법(Securities Exchange Act of 1934) 21E절에 의거한 미래예측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이 미래예측진술은 수술 후 섬망 증상을 줄이는 데 특히 PVi®의 잠재적 효과에 대한 진술을 포함한다. 이런 미래예측진술은 회사에 영향을 미치는 미래 사건에 관한 현재의 예상에 근거한 것으로 위험과 불확실성의 영향을 받는다. 모든 위험과 불확실성은 예측이 어렵고 상당수는 통제 범위를 벗어나며, 이런 위험과 불확실성으로 실제 결과가 다양한 위험 요인의 결과로 미래예측진술로 표현된 내용과 실질적으로 달라지거나 반대가 될 수도 있다. 이런 위험 요인에는 동일한 임상 결과 재현에 대한 회사의 가정과 관련한 위험, PVi®를 포함한 마시모의 독창적인 기술이 긍정적 임상 결과와 환자 안전에 기여한다는 회사의 믿음과 관련한 위험, 마시모의 비침습적인 획기적 방법들이 비용·효과 솔루션과 독창적인 장점을 제공한다는 회사의 믿음과 관련한 위험, 코로나19와 관련한 위험, 회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최신 보고서의 ‘위험 요인(Risk Factors)’ 부분에 기술된 기타 요인과 관련한 위험 등이 포함되나 여기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마시모의 최신 보고서는 SEC 웹사이트(www.sec.gov)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마시모는 미래예측진술에 반영된 기대치를 합리적이라고 평가하지만, 그 정확성은 알 수 없다.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모든 미래예측진술은 앞서 언급된 주의 사항에 전적으로 부합한다. 미래예측진술은 현재 상황만을 반영하므로 여기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마시모는 해당 증권법이 요구하는 것 외에는 새로운 정보나 미래의 사건 등과 관계없이 이 미래예측진술이나 SEC에 제출한 가장 최근 보고서에 포함된 ‘위험 요인’을 갱신, 수정 또는 명백하게 설명할 어떤 의무도 지지 않는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2200506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마시모(Masimo) 에반 램(Evan Lamb) 949-396-337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 등 3사가 △전동화·친환경 △신기술·신사업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2025년까지 4년 동안 국내에 63조원을 투자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그룹)은 대규모 투자를 국내에 집중함으로써 한국을 ‘그룹 미래 사업 허브’로 삼고 역할과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자동차 부품, 철강, 건설 등 그룹사까지 합한 전체 국내 중장기 투자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현대차그룹은 2025년까지 미래 모빌리티 중심의 신규 사업뿐만 아니라 활발한 고객 수요가 유지되는 기존 사업에 대한 투자를 병행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투자로 산업 패러다임이 격변하는 과도기에서 고객 선택권을 존중하고 국내 연관산업의 안정적 전동화 체제 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업 영역을 개척하고 목적 기반 차량(Purpose Built Vehicle·PBV) 등의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선도업체로 도약할 계획이다. 현대차·기아·모비스의 투자는 국내 자동차 생산 및 수출 확대, 국내 자동차 부품산업의 성장 및 활성화, 국내 신성장 산업 동력 확보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최대 파트너인 3사의 국내외 대형 투자는 국내 자동차산업 생태계에 직·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왔다. ◇지속가능성 확보 위한 미래 투자와 고객 및 생태계 고려한 기존사업 투자 병행 현대차그룹은 미래 성장의 핵심축인 전동화 및 친환경 사업 고도화에 먼저 주력해 해당 분야에 총 16조2000억원을 투자한다. 3사는 순수 전기차를 비롯해 수소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전동화 및 친환경 전 분야에서 기술 우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순수 전기차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서는 △PBV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내연기관차와 전기차의 혼류 생산 시스템 점진적 구축 △기존 공장의 전기차 전용 라인 증설 등을 추진한다. 핵심 부품 및 선행기술, 고성능 전동화 제품을 개발하고 연구시설 구축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따라서 전동화 및 친환경 제품군의 다양화, 제품 성능의 핵심인 배터리와 모터 등 PE (Power Electric) 시스템 고도화, 1회 충전 주행거리(AER, All Electric Range) 증대 기술 개발 등 통합적인 제품 경쟁력 향상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순수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대비해 전용 차세대 플랫폼 확보에도 속도를 낸다. 2025년에는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IMA, Integrated Modular Architecture)’ 체계 아래 개발된 승용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과 PBV 전용 플랫폼 ‘eS’를 선보인다. 전기차 보급의 핵심 기반인 충전 솔루션, 고객 서비스 등 인프라 부문에서는 2025년까지 외부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에 초고속 충전기 5000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배터리, 충전, 수명이 다한 배터리를 에너지 저장 장치로 활용하는 UBESS (Used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등의 영역에서도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한다. 기아 오토랜드 화성에는 2025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연간 최대 15만대 규모의 국내 최초 신개념 PBV 전기차 전용공장이 들어선다. 수소 사업 부문에서는 승용, 버스, 트럭 등 차세대 제품과 함께 연료전지 시스템의 효율 개선 및 원가 절감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전용 부품 연구시설 인프라를 확충할 전망이다. 연료전지 시스템의 광범위한 활용을 위한 실증 사업, 수소 관련 원천기술 및 요소기술 강화를 위해 외부 스타트업에 대한 활발한 투자도 병행한다. 3사는 로보틱스,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인공지능(AI) 등 미래 신기술 개발 및 신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8조9000억원을 투자한다. 완성차를 넘어 ‘인류를 위한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한다는 복안이다. 로보틱스 분야에서 차세대 웨어러블 로봇, 서비스 로봇, 모바일 로봇 기술 및 모델 등을 개발한다. 또 로보틱스 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을 국내에서 사업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실증 사업에 나선다. 미래 항공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와 지역 항공 모빌리티(RAM) 기체 개발 및 핵심 기술 내재화, 인프라 조성,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에 속도를 낸다. 커넥티비티 분야에서는 차량 제어기술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제어기 통합, 서버 음성 인식, 위치 기반 개인화 서비스 강화 등 미래 스마트카 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 기술 고도화에 집중한다.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차량 제어기 및 라이다(LiDAR)와 카메라 등의 센서를 비롯해 자율주행 기술이 상용화된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을 대비한 이중안전기술(Redundancy) 시스템 등과 같은 레벨4 자율주행 요소기술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 로보라이드 등 로보택시와 로보셔틀은 상용화를 대비한 도심 실증 사업을 이어간다.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는 PBV, 로보트럭 및 셔틀 등 디바이스 콘셉트 모델 및 실물 개발을 추진하고 인공지능(AI) 분야에서는 다양한 미래 신사업을 뒷받침할 소프트웨어 기술을 내재화한다. 또한 선행연구, 차량성능 등 내연기관 차량의 상품성과 고객 서비스 향상 등에도 38조원이 투입된다. 2025년 현대차·기아 전체 판매량의 80%가량을 차지하는 내연기관 차량 고객들의 상품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차·기아는 내연기관 제품군을 최적화하며 모비스는 내연기관 차량에 적용되는 부품 품질 향상에 지속해서 집중한다. 3사는 동시에 장비 및 설비 증설과 생산라인 효율화 등 안정적 생산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생산과 판매의 경쟁력 우위를 유지한다. 기반시설 및 보완투자 등 시설투자도 병행한다. 이 같은 투자는 전동화 차량 대비 구매 부담이 적은 내연기관 차량을 원하는 고객의 선택권을 존중하는 동시에 연관 부품사들에도 전동화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미래 투자 재원 조달을 위한 수익성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성차 업체, 부품업체 등 한국 자동차산업이 친환경 미래차로 사업구조를 재편하는 것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국내에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한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미래 신사업·신기술과 전동화 투자는 물론 기존 사업에 대한 지속 국내 투자로 차별화된 제품과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대전환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전기차 전용공장, ‘앨라배마 효과’ 넘어 ‘서배너 효과’ 창출 기대 현대차그룹은 미국 조지아(Georgia)주 브라이언 카운티(Bryan County) 서배너(Savannah)에 건립될 전기차 전용 공장이 ‘앨라배마 효과’를 넘어 ‘서배너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앨라배마 공장 가동 이전 현대차그룹의 완성차 전 세계 점유율은 2004년 기준 5.1% 이었다. 공장 가동 이후 글로벌 경영이 본격화되면서 점유율은 2021년 7.9% 수준으로 올라섰다. 또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성장은 국내 자동차산업 생태계의 양적 질적 확장으로 이어졌다는 점이 수치로 입증된다. 자동차산업 전문가들은 이런 성공 모델이 서배너에서도 재연될 것으로 전망한다. 2021년 현대차그룹의 전 세계 전기차시장 점유율은 5% 수준이다. 자동차산업 격변기를 맞아 현대차그룹은 미국 전기차 전용공장에 기반해 전기차 톱티어(Top- Tier)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 12%를 목표로 하고 있어 앨라배마 공장 가동 전후의 현대차그룹 글로벌 성장폭 3% 포인트보다 전기차 전용공장 가동 전후의 현대차그룹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 예상치 7% 포인트로 더 크다. 따라서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 가동 이후 ‘앨라배마 효과’를 크게 뛰어넘는 국내 자동차산업 긍정 선순환의 ‘서배너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분석된다. 또 자동차산업의 전동화 대응을 걱정하는 국내 부품업체들에도 해외 진출과 글로벌 판매 확대 등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전기차 생산과 글로벌 수출 확대, 부품사들의 전동화 전환이 촉진되면서 국내 투자와 고용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앨라배마 효과’는 현대차그룹이 첫 미국 완성차 공장인 앨라배마 공장 가동을 기점으로 미국 내 연간 70만대에서 2021년 기준 150만대를 판매하며 검증됐다. 또 미국에서 브랜드 가치 제고로 국내에서 수출하는 고부가가치 차량의 판매도 증가했고 대미 완성차 수출액은 52.4% 늘어났다. 중소 부품사들도 해외시장 개척의 길을 열어 국내 부품의 대미 수출액은 488.3% 증가했다. 이런 성장은 미국 시장에 그치지 않아 현대차·기아의 국내 공장 생산량은 2004년 269만대에서 2021년 302만대로 증가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12.1% 늘었다. 완성차 수출액도 같은 기간 203억6000만달러에서 363억8000만달러로 79% 증가했다. 또 해외공장 이전으로 인해 국내 일자리가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와 달리 현대차와 기아차의 직원수는 2004년 8만5470명에서 2021년 10만7483명으로 26% 확대됐다. 해외공장 생산 차량을 포함해 전 세계에 판매되는 제품의 연구개발 투자는 국내에 집중돼 미래 기술 개발이 강화되며 연구개발 인력도 큰 폭으로 늘었다. 2007년 5931명이었던 국내 현대차 연구직은 2020년 1만1739명으로 97.9% 증가했다. 현대차그룹 해외공장들은 국내 부품의 수출 증가에도 기여했고 한국 부품업체에 대한 글로벌 메이커들의 평가도 달라졌다. 2004년 국내 부품의 수출액은 60억1700만달러에 그쳤으나 2021년 4배가량 확대된 227억7600만달러의 부품이 해외로 수출됐다. 이 밖에도 748개사에 달하는 1·2차 협력업체들은 현대차그룹과 함께 해외에 동반 진출했고 이들의 평균 매출액은 2004년 979억원에서 2020년 3196억원으로 3.3배, 자산규모는 702억원에서 2612억원으로 3.7배 증가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그룹 02-3464-210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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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재원, 청년들의 공적개발원조 분야 진출 돕는다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하 인재원)은 5월 25일 ‘청년 ODA’를 주제로 국제협력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제사회 신종 감염병 대응, 다자주의를 통한 상생과 협력 강조 등 국가 간 연대 강화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시점에서, 인재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제개발협력 현장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공적개발원조(ODA) 분야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ODA 영프로페셔널(YP), 개발협력 코디네이터, 다자협력전문가(KMCO) 양성 등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수행 중인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와 공동으로 기획됐다. 세미나에서는 △청년들이 국제개발협력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코이카 박종남 박사의 특강을 시작으로, △실제 청년 ODA 해외 진출 선발 업무를 담당하는 코이카 김민경 전임의 모집 안내와 함께 △유엔개발계획(UNDP) 우간다사무소에서 활동 중인 최수영 다자협력전문가(KMCO)의 국제기구 진출기 △영프로페셔널(YP) 출신으로 현재 코이카 개발협력인재사업실에서 근무 중인 박영신 대리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인재원 사업 책임자는 “이번 세미나가 국제개발협력을 꿈꾸는 청년 활동가들이 앞으로 이 분야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마음속에 꼭 새겨야 할 자세를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재원은 이 외에도 국내 보건복지 분야 국제협력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의 보건복지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국제연수 프로그램 또한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개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연간 약 180만 명의 보건복지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경영전략본부 경영기획부 이샛별 대리 043-710-91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파워프라자(김성호 대표이사)는 울산시설공단에 더블캡 전기화물차 3대와 인천광역시 월미공원에 더블캡 전기화물차 1대를 각각 납품하는 수의(물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전기자동차 전문기술 보유한 중소기업 파워프라자가 국내 유일하게 개발해 출시한 관공서용 6인승 더블캡 전기화물차는 앞서 경남 사천시 선구동행정복지센터와 오산시청 도로과에 이어 현대산업의 메카시티 울산시설공단과 아름다운 수변공원 월미공원(인천)에 총 4대를 보급하게 됐다. 더블캡 전기화물차는 광범위한 시설을 관리하기 위해 울산광역시내에 문수경기장, 종합경기장, 울산대공원에서 각각 1대씩 공무수행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많은 시민들의 휴식터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인천광역시의 월미공원의 조경 및 공원 관리용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관공서가 화물차를 교체할 때 전기화물차를 의무로 구매해야 하는 정책(‘공공부문 친환경차 의무구매 제도’)이 진행되는 가운데, 운전자를 포함해 이동 인원 6명까지 탑승할 수 있고, 700kg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더블캡 전기화물차 모델은 그 쓰임새가 다양하고, 특히 관공서(시설 관리, 공원 관리, 동주민센터) 및 공공기관의 수요와 관심이 높다. 파워프라자는 전기자동차 튜닝(전기차 구조변경) 기술의 리딩 컴퍼니로서 이미 10여 년 전에 전기화물차를 개발해 상용화하고 현재, 더블캡 전기화물차 차량 출시와 함께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소규모 주문 생산으로 1인 소지자·생산자의 (계약)사유로 수의계약을 할 수 있으며, 파워프라자의 투명하고 신속, 정확한 업무 대응으로 문제없이 계약 및 납품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파워프라자의 전기화물차 수의계약 건수는 15건이 넘었다. 파워프라자는 앞으로 전기화물차의 더블캡 6인승은 문의와 발주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기술 개발 더블캡 전기화물차 ‘봉고3ev피스 더블캡’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판매되는 더블캡 전기차 모델인 ‘봉고3ev피스 더블캡’은 많은 인원(6인승)과 화물(700kg)을 동시에 운송할 수 있는 차량으로 다방면으로 활용성이 높은 소형 전기 화물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파워프라자가 첫 개발에 성공해 2021년부터 보급을 시작했으며, 2022년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 등재된 믿을 수 있는 모델로 자리 잡았다. 전기차 구매 시 받을 수 있는 ‘정부 보조금’과 다양한 ‘세제 혜택’ 역시 받을 수 있다. 더블캡 모델의 경우 1회 충전으로 12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독일 린데 사(社)의 고성능 인덕션 모터와 고효율 EV 파워트레인(최대 마력 80hp, 최대 토크 193Nm, 배터리 용량 40.1kWh)을 채택해 강하고 여유로운 운행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차량의 3D 역설계 과정을 거친 맞춤형 설계로 기존 (경유)더블캡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특장 적용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 충전은 완속(AC단상)과 급속(AC3상)을 도입해 사용 환경에 따라 2시간 이내 충전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파워프라자는 ‘봉고ev피스 더블캡’을 포함한 자사에서 보급되는 모든 전기화물차에 자체 개발한 EV 전용부품을 채택하고 자체 생산라인을 통해 제작하기 때문에, 평생 무상 AS서비스라는 정책을 운영할 수 있다. 이는 중소 제작 업체로는 드문 혜택으로 구매 고객에게 유지 관리의 편의성과 효율적 차량 운행을 제공한다. 전기자동차 전문기업 파워프라자는 10년 이상의 기술 노하우로, 체계적이고 편리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배터리 교체형 전기화물차, 고속 승용 전기차, EV 파워트레인 연구, EV 부품 개발 등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워프라자 개요 파워프라자는 1993년에 설립돼 고신뢰성, 고효율의 산업용, 통신용 전원공급장치(Switching Mode Power Supply)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생산, 판매하며 한국 SMPS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이다.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미래 기술에 대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는 파워프라자는 그동안 축적해 온 전자 기술의 응용 분야로 2008년부터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업을 시작했다. 미래 전기자동차의 Digital Power Electronics 관련 기술에 집중 연구하고 있다. 현재 전기자동차 개발과 전기자동차 개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에 고효율의 파워팩을 제공하기 위해 ‘모터+인버터+충전기+BMS+컨버터’의 전기자동차 주요 부품과 고성능의 배터리 팩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의 상용화와 고신뢰성의 부품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미래 전기자동차 기술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언론연락처: 파워프라자 AD&PR 왕유정 계장 02-855-49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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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2021년 사회적가치 18조 창출경제적가치(economic value, EV)와 사회적가치(social value, SV)를 동시에 추구하는 ‘더블보텀라인(DBL)’ 경영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SK그룹이 2021년 사회적가치 창출 성과와 사회적가치 측정 산식을 23일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했다. 사회적가치는 기업과 이해관계자들이 당면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거나 완화하는 데 기여한 가치를 뜻한다. 코로나 팬데믹과 글로벌 기후변화 등 사회문제가 끊이질 않는 상황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은 기업에 적극적 문제해결 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SK는 기업의 새로운 역할을 위해 경제적가치와 사회적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추진해 왔고, 2018년부터는 사회적가치 창출 성과를 화폐화 방식으로 발표해 왔다. SK는 이번에 사회적가치 측정 산식과 데이터를 전격 공개함으로써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사회적 합의를 토대로 측정 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감과 동시에 최태원 SK 회장의 더블보텀라인 경영을 더욱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사회적가치 측정값 증가세 뚜렷 SK는 23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사옥에서 ‘2021년 SK 사회적가치 화폐화 측정 성과 발표’ 언론 설명회를 갖고 전 관계사가 2021년 창출한 사회적가치 총액이 18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과 비교해 7조원(+60%) 가량 증가한 수치다. 사회적가치 지표는 △경제간접 기여성과(E): 19조3443억원(고용 10.1조원, 배당 3.4조원, 납세 5.9조원) △환경성과(E): -2조8920억원(환경공정 -3.6조원, 환경 제품·서비스 0.8조원) △사회성과(S): 1조9036억원(사회 제품·서비스 0.8조원, 노동 0.5조원, 동반성장 0.3조원, 사회공헌 0.3조원) 등으로 설명했다. 이 밖에도 △거버넌스(G) 지표는 비화폐적 목표와 성과 중심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부 내역에 따르면 관계사 실적 개선을 통해 납세(+100%)와 고용(+39%)이 2020년과 비교해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또 사회 제품·서비스(+76%), 노동(+93%) 분야의 증가도 뚜렷했다. 반면에 환경공정(-2%)과 동반성장(-0.07%)은 악화됐다. 최태원 회장은 “긍정적인 측정 결과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측면도 모두 공개해 투명성을 높이고 외부와의 소통 과정 등에서도 보완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K는 넷제로와 RE100 선언 등 탄소 저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공장증설과 조업률 증가 등의 영향으로 향후 2~3년간은 탄소배출 총량을 줄이기가 어렵지만, ‘사회적가치 측정 시스템’은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촉발하는 ‘경영 인프라’로 기능해 관계사들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변화 추진에 매진하도록 한다고 강조했다. SK그룹은 2021년 10월에 전기차배터리와 수소 등 친환경 사업에 100조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또 △2021년 1월에 SK와 SK E&S의 수소연료전지 기업인 플러그파워에 1조8000억원을 공동투자 했고, △2022년 2월에는 SK 에코플랜트의 전기·전자 폐기물(E-waste) 기업인 테스를 1조2000억원으로 인수하는 등 친환경 미래사업 분야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사회적가치 측정 산식 전격 공개 SK는 그동안 내부에서만 관리해 왔던 사회적가치 측정 세부 산식과 관련 데이터를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했다. SK에 따르면, 사회적가치는 제품개발에서부터 생산, 판매, 인력, 비즈니스 파트너 협력 등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긍정 성과(+)’와 ‘부정 성과(-)’가 함께 측정된다. 사회적가치 화폐화 값은 △베이스라인(시장평균 기준) △화폐화 단위기준(국제기구·정부·협회 등 발표지표 적용) △기여도 등 세 가지 주요 항목을 적용해 도출한다. 이는 자사 제품·서비스가 전체 시장평균치를 초과 또는 미달하는지, 사회적가치 창출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등을 따져 수치화한 값에 공신력있는 국제기구 등의 지표수치를 곱해 사회적가치 총액을 산정하는 방식이다. SK인천석유화학은 공장 가동 중에 발생하는 폐열을 인근 주거단지 냉·난방 에너지로 공급해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거뒀고, 2021년에 28억원 규모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금액은 온실가스 배출계수 및 감축비용, 공급열량 등을 대입해 산출됐다. 이형희 SV위원회 위원장은 “사회적가치 창출 및 화폐화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사회적가치 정보를 투자와 소비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산식의 공개를 결정했다”며 “사회적가치 도출 산식과 성과가 갖는 의미를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경청함으로써 측정 시스템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SK는 국제 기업연합체 VBA (Value Balancing Alliance),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등 다양한 국제 파트너들과 협업을 지속하며 측정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화폐화 측정 산식과 데이터는 23일부터 SK그룹 홈페이지 등에 공개된다. 또 SK 각 관계사는 사별 홈페이지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사회적가치 창출 성과와 산식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산식과 데이터 등은 공공재 성격이 강한 만큼 영업기밀이 아닌 이상 이해관계자와 다른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공개해 나갈 방침이다. 언론연락처: SK SUPEX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팀 박수균 PL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은 병원 명예원장을 맡고 있는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고현윤 명예교수(재활의학과,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가 5월 18일 스프링어(Springer) 출판사에서 2019년 단독 저자로 초판 발간했던 ‘Management and Rehabilitation of Spinal Cord Injuries’의 2판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초판 발간 이후 스프링어 출판사 홈페이지에서만 3만7000번 넘게 다운로드될 만큼 전문 서적으로써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이번 2판은 초판에 10여개 챕터를 추가하고, 초판의 챕터를 분리·합병·업데이트했다. 책은 총 48개 챕터, 907페이지로 구성돼 척수 손상 재활 및 척수 의학 관련 최신 지식, 실제 임상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척수 손상과 척수 의학에 관여하는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신경과 등 관련 전문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참고 도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현윤 교수는 2019년 Management and Rehabilitation of Spinal Cord Injuries를 스프링어에서 출간한 뒤 2021년 ‘Handbook of Spinal Cord Injuries and Related Disorders’를 출간했다. 이번 2판은 초판 발간 후 3년 만에 단독 저술해 발간하는 것이다. 이전에 발간된 초판은 Doody’s Book Reviews 등에서 높은 평점을 받으며 척수의학 관련 임상전문도서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 개요 부산 대연동 유엔평화로에 위치한 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은 2006년 9월 개원을 시작으로 성공적 사회복귀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장(2011.11), 대통령 표창장(2014.7), 보건복지부 표창장(2020.11) 등을 수상하고 2020년 3월에는 보건복지부 지정 제1기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급성기 치료를 마친 환자가 기능회복 시기가 늦지 않도록 환자 맞춤식 집중 재활치료를 통해 조기에 집으로, 사회로, 직장으로 복귀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안전하게 일상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질 좋은 재활치료를 제공한다. 현재 95병상 규모로 재활의학전문의 4명을 포함한 100여 명의 재활의료진들이 환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병원에서 집과 사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재활의학전문병원이다. 언론연락처: 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 임혜정 051-629-808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가 구 신한생명과 구 오렌지라이프의 전산 시스템 통합 프로젝트를 최종 완료하고, 통합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7월 통합 법인으로 출범하면서 통합 전산 시스템을 1차로 오픈한 뒤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업무 시스템 및 IT 기반 시스템 등의 최종 통합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명 보험 업계 최초의 두 회사 간 전산 시스템 통합 구축 사업으로, 2020년 7월부터 약 22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보험의 핵심 업무 시스템인 △처리계 △영업 채널 시스템 △고객 채널 시스템 △DW/Big Data 플랫폼 △인공지능(AI) 플랫폼 등 모든 비즈니스 영역의 시스템이 통합됐다. 이를 통해 서로 달랐던 양 사의 업무 처리 절차·방식 등이 완전히 하나로 통합됐으며, 고객 데이터도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돼 회사가 고객에게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양 사 설계사 각 채널에서 판매하던 우수 상품의 교차 판매를 할 수 있게 돼 상품 라인업이 강화됐다. 비슷한 상품 라언업을 정비하고 일부 상품에 납입 기간, 신규 펀드, 신규 특약 등을 추가해 보험 가입 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디지털 채널에서는 여기에 발맞춰 미니 보험인 ‘신한스마트폰건강케어보험M(무배당)’을 출시했다. 장시간 스마트폰 시청으로 발생할 수 있는 △특정 녹내장 △컴퓨터 과잉질환 수술 △척추질환 수술 등 각종 질환을 보장한다. 또 업무 효율이 개선된 통합 전산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동안 중단했던 신상품 개발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7월 통합 1주년에 맞춰 신규 종신 보험과 건강보험 등 고객 가치 증진에 기여하는 혁신적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통합 전산 시스템 오픈과 함께 기존 양 사의 스마트 창구를 통합한 디지털 고객 서비스 플랫폼 ‘스퀘어(SQUARE)’도 론칭했다. 스퀘어는 고객의 편의성과 맞춤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 고객과 서비스가 한 곳에 모이는 광장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고객의 일상과 함께하는 ‘루틴 앱’이다. 또 △쉽고 편리한 로그인 프로세스 구현 △간단한 화면 구성 △업계 최초 회사 인증서 발급을 통해 고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 대상의 보험 서비스뿐 아니라 비고객도 일상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종합 고객 플랫폼으로 운영되며 매일매일 재미있는 운세보기, 내 마음을 기록하고 나누는 서비스 등 개인화한 화면으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한라이프 성대규 사장은 “30년이 넘은 두 회사의 고객 정보를 통합하고 업무에 대한 통합 시스템을 새롭게 만드는 일은 그 누구도 해보지 못한 길이다”며 “신한라이프가 일류 보험사로 도약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한 만큼 앞으로 고객에게 차별화한 서비스와 보험 본연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신한라이프 김성재 차장 02-3455-55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함께일하는재단이 6월 10일(금) 오후 2시에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2022 인스파이어드 포럼(2022 Inspired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구글의 자선 활동을 맡고 있는 구글닷오알지(Google.org)가 지원하고, 영국의 글로벌 사회적 기업 지원기관인 유스 비즈니스 인터내셔널(Youth Business International, YBI)이 주관하는 ‘코로나19 극복 재도약 프로그램(COVID-19 Recovery Programme)’의 하나로,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받은 창업가들을 위한 사업 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는 것이 목적이다. 함께일하는재단은 4월 YBI와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2022 인스파이어드 포럼은 2023년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개인적, 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사회의 변화상을 일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통해 조명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첫 번째 포럼의 경우 ‘Work Different: 변화하는 일의 방정식’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된 변화 속에서 일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가치를 찾아가는 사람들의 실험과 도전의 이야기를 통해 나와 우리를 지키며 지속 가능하게 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포럼의 시작을 알리는 기조연설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문 미래학자’로 불리는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최윤식 소장이 맡는다. ‘코로나19 이후 10년, 변화하는 일의 방정식’이란 주제로, 엔데믹 시대 변화하는 일자리 패러다임과 변화하는 시대에 변하지 않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의 본질에 대해 강연하고 창업가와 청년들에 실험과 도전 정신 등 장려의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나’를 찾는 일이라는 주제로 3명의 연사가 주제발표를 하고, 마찬가지로 2부에서도 ‘우리’를 지키는 우리라는 주제로 3명의 연사가 주제를 발표한다. 1부에는 로컬숍 연구 잡지 브로드컬리의 조퇴계 편집장과 무업청년들의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니트컴퍼니의 박은미 공동대표를 비롯해 ‘대기업 임원 3관왕’, ‘최초·최연소 여성 임원’ 등 수많은 수식어를 달고 있는 블러썸미 최명화 대표가 초대됐으며, 이들의 발표를 통해 일을 통한 개인적 가치를 발견하고 추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성을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명화 대표는 ‘나다움으로 완성하는 셀프 성장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개인적 가치와 비전에 대해 발표해 포럼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2부에서는 감자와 똑 닮은 빵으로 연 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춘천 감자빵’의 농업회사법인 밭의 이미소 대표이사와 일상 속에서 ‘제로 웨이스트(모든 제품, 및 포장 및 자재를 태우지 않고, 재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를 실천하고 제안하는 보틀팩토리 정다운 대표, 발달장애인을 위해 ‘쉬운 정보’를 만들고 있는 소소한 소통의 백정연 대표까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3명의 청년 창업가와 사회적 기업가의 주제발표를 통해 기업가 정신을 제고하고 (예비)창업가들에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포럼을 주관하는 함께일하는재단의 이원태 사무국장은 “일에 의미와 가치를 담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사람, 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으로서의 나를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더불어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YBI 코로나19 재도약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구하기도 했다. 6월 10일 진행되는 ‘2022 인스파이어드 포럼 Work Different: 변화하는 일의 방정식’은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벤터스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기프티콘도 증정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실시간 깜짝 QUIZ’ 이벤트와 포럼 종료 후 소감과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설문조사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연사들의 저서를 증정하고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해 사회적 가치 기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맛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벤터스 페이지 및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께일하는재단 개요 함께일하는재단은 ‘실업 극복’이라는 사명을 안고 첫발을 내딛었던 2003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양극화를 해소하고 건강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일자리 사업에 전념해온 민간공익재단이다. 청년, 여성, 중장년, 시니어 등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 주목받는 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함께일하는재단은 공익법인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 민법 제32조 및 노동부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의 규정에 의거해 2003년 6월에 설립된 법인으로 실업과 불안정한 고용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사회 취약계층 지원 사업, 사회적 일자리 지원 사업, 저소득 청년실업 해소사업, 사회적 기업 경영지원사업과 같은 실업 극복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함께일하는재단 홍보 담당 김천명 전임매니저 02-330-07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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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생명자원의 금고(金庫) 10,000주 돌파[대한행정일보]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한국수의생명자원은행(Korea Veterinary for Culture Collection)에서 확보한 수의생명자원이 2022년 4월 말 기준으로 10,000주를 넘었다고 밝혔다. 한국수의생명자원은행은 병원성(세균, 바이러스)과 비병원성(유전체, 표준혈청, 줄기세포 등) 생명자원 수집을 위해 검역본부가 수의 분야 최초로 2008년도에 설립하였다. 한국수의생명자원은행은 지난 12년 동안 대학, 연구소 및 산업체 등에 수의생명자원을 3,000주 이상 분양하여 생명자원 개량을 통한 백신 조성물을 개발, 다수의 특허 출원 확보하는 등 수의 분야를 넘어 생명과학 분야 연구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국내․외에서 수집한 자원을 수의생명 분야의 연구재료 및 기초자료로 제공하여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국가적 차원에서 가치가 높은 생명자원의 경우에는 지속적인 수집 및 보존을 통해 나고야의정서* 협약에 따른 지식재산권 분쟁에 대비하는 등 수의생명자원 분야 강국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2014년 10월, 생물다양성협약인 「나고야 의정서」가 발효된 이후 한국수의생명자원은행는 자국의 수의생명자원 확보를 통한 국부(國富) 창출(創出)의 확대를 위해 자원 확보와 보존에 집중 앞으로도 검역본부는 병원체 자원 수집 네트워크의 확보, 연도별 분양 자원 건수의 확대, 국외 표준주의 대체주 개발 등 보다 체계적인 한국수의생명자원은행 운영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수의생명자원의 확보 및 활용을 촉진해 나갈 계획이다. 수의생명자원이 필요한 대학, 연구기관, 산업체 등은 한국수의생명자원은행 누리집(https://www.kahis.go.kr:9000/kvcc)에서 보유자원 검색이 가능하며, 분양, 기탁, 수입․국외 반출승인, 병원체 관리 규정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검역본부 바이러스질병과 현방훈 과장은 “수의생명자원 10,000주 이상 보유는 적지 않은 성과이며, 향후 다양하고 유용한 수의생명자원 확보를 위해 민간 연구기관과의 협력 강화 등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수의생명자원 수집 및 분양 현황 (2022년 4월 30일 기준) 2. 나고야 의정서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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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 6년 연속 소아암 환우 위해 마라톤 대회 참가애큐온이 소아암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제19회 소아암환우돕기 서울시민마라톤대회’에 참여하면서 6년 연속 기부 활동을 이어갔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있는 서울특별시의사회관에서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1500만원의 후원금을 소아암환우돕기마라톤조직위원회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후원금은 양 사가 750만원씩 조성했다. 애큐온캐피탈은 전사 기부금 600만원에 임직원 기금 150만원을 더해 마련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전사 기부금 75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소아암 환아 4명과 염증성장질환을 겪는 어린이 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양 사 임직원 및 가족 100여 명은 ‘소아암환우돕기 서울시민마라톤대회’에도 참여했다. 대회는 5월 7일부터 15일까지 5km, 10km, 하프, 10km 걷기 등 4가지 코스가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중 4가지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완주하며 소아암 환우들의 완치를 빌었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애큐온 임직원의 따뜻한 기부가 소아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삶의 희망을 전해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아암 환우 돕기 마라톤대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큐온은 2017년부터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한 기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소아암환우돕기 행복트레일런’ 축제에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기부금 15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애큐온 홍보대행 웨버샌드윅 손예지 사원 010-6350-900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이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착한걸음 6분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착한걸음 6분 걷기’는 사노피 그룹의 스페셜티케어 사업부가 2015년부터 진행해 올해 8회를 맞은 시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희귀질환 환자들의 질환 개선 측정 검사인 ‘6분 걷기 검사’에서 착안해 6분 동안 걸어보며 희귀 질환에 대한 인식과 공감을 높이는 취지로 기획됐다. 제8회 ‘착한걸음 6분 걷기’ 캠페인의 키 메시지는 ‘Care your Rare’다. ‘당신의 희귀함에 관심을’, ‘당신의 희귀질환을 치유하다’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환우들에게 관심을 가지자’는 메시지를 포함하기도 한다. 올해 캠페인은 크게 총 4가지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기존에 진행해온 걷기 앱을 활용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사내 벽화 프로그램, 카페 전시, 메타버스 등을 통해 더욱 색다른 방식으로 걸음을 모으고 있다. 걷기 앱을 활용한 걸음 기부 프로그램은 4월 29일부터 5월 22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됐다. 스마트폰 걷기 앱인 ‘빅워크’와 ‘워크온’을 사용해 자신의 걸음 수를 기록하고 기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총 7만8446명이 참여해 106억7114만8140(약 106억) 걸음이 모였다. 또한 사노피는 사내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희귀질환 극복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사내 벽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내 임직원들과 전문 아트팀 ‘엽사부’와 협업해 이번 캠페인의 키메시지인 ‘Care you Rare’라는 문구와 더불어 창조를 뜻하는 태양, 생명을 뜻하는 꽃, 가족과의 여유로운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야자나무 등을 그래픽 아트로 완성한 희망 메시지 벽화다. 차별성을 상징하는 보랏빛 색감을 바탕으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당당하며, 밝고 활기찬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선명한 컬러들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다양한 기업과 컬래버를 진행해 국내 여러 공간에 작품을 남기며 활약 중인 엽사부는 이번 작업에 대해 지치고 힘든 투병 생활을 종착지가 있는 여행의 분위기로 풀고자 했으며, 파도와 바람, 비구름을 이겨내면 도착할 목적지가 있고, 그렇기에 그 여정은 힘들지만 특별하고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가지고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올해에는 희귀질환 환자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만나볼 특별한 기회가 마련돼 있다. 환자들이 기부한 그림뿐만 아니라 일반인과 작가가 기부한 그림, 사노피 임직원이 엽사부와 작업한 희망 메시지 벽화를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마를리’에서 5월 22일(일)과 23일(월) 양일간 만나볼 수 있다. 환자들이 기부한 그림을 카페 내부에 전시해 환자들에게는 자신이 그린 그림이 카페에 전시돼 자부심과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일반인들은 희귀질환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한 공간이다. 이 외에도 사노피는 제8회 ‘착한걸음 6분 걷기’ 캠페인을 비대면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5월 31일까지 메타버스 공간을 운영한다.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 오픈된 ‘사노피 파크’에 접속하면, 메타버스 내 캐릭터의 걸음 수를 일정한 기준을 바탕으로 환산해 기부된다. 또한 희귀질환 환우들이 기부한 그림과 임직원과 엽사부가 완성한 희망 벽화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관과 희귀질환과 관련된 Q&A를 풀어보는 퀴즈관도 마련돼 있어 이번 캠페인을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사노피의 한국법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박희경),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파스칼 로빈),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대표 파비앙 슈미트) 중 이 보도자료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에서 발행한 보도자료다. 언론연락처: 사노피 홍보대행 피알게이트 신승희 대리 02-792-2633(내선 142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는 5월 15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2022 유럽 검안 및 광학 아카데미(European Academy of Optometry and Optics, EAOO) 콘퍼런스에서 DIMS (Defocus Incorporated Multiple Segments) 기술로 상을 받은 마이오스마트(MiYOSMART) 안경 렌즈에 대한 6년간의 추적 임상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는 근시 진행 억제 안경 렌즈에 대한 연구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진행된 연구로, 이를 수행한 홍콩 폴리텍대학 근시연구소 칼리 람(Dr. Carly Lam) 교수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 독일의 국제혁신안과수술연구센터(Internationale Innovative Ophthalmochirurgie, I.I.O) 비르테 그라프(Birte Graff) 연구원이 ‘어린이 근시의 진단과 치료’ 세션 토론에 참여했다. 6년간 진행된 임상 연구는 마이오스마트 안경 렌즈를 착용한 90명의 아시아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근시 진행 정도를 조사했다. 이는 이전 3년간의 추적 연구에서 이어져왔으며, 8~13세 어린이의 근시 진행 억제 효과를 입증하며 영국안과학회지(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에 발표된 2년간의 무작위 대조 시험의 지속 연구 결과다. 연구진은 6년간의 장기 추적 연구 결과, 마이오스마트 안경 렌즈의 근시 억제 효과가 안경 렌즈를 착용한 어린이에서 장기간 지속된다는 점을 증명했다. 또 마이오스마트 안경 렌즈 착용을 중단한 환자도 2년간의 무작위 대조 시험 기간 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초기 근시 진행률과 비교할 때 반동 효과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탈리아 블라삭(Natalia Vlasak) 호야 비전케어 글로벌 의과학부문 총괄(Global head of Medical and Scientific Affairs)은 이번 마이오스마트 안경 렌즈에 대한 6년간의 추적 임상 연구에 대해 “현재까지 근시 관리 안경 렌즈 대상으로 진행된 가장 장기 연구로 근시 억제 효과가 오랫동안 유지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연구”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렌즈 사용 중단 시에도 반동 효과가 없다는 것을 입증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호야 비전케어는 앞으로도 어린이 근시 문제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방법을 개발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호야렌즈 정병헌 대표는 “6년간의 장기 연구로 어린이 근시 진행 억제 효과가 입증된 마이오스마트를 통해 국내 어린이 근시 문제 해결에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 4월 국내에 출시된 어린이 근시 진행 억제 안경 렌즈 마이오스마트는 세계적인 건강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근시를 해결하기 위해 홍콩 폴리텍대학과 협업으로 개발됐다. 수백개의 작은 근시성 흐림을 사용하는 DIMS 특허 기술을 적용한 마이오스마트는 근시 억제율 59%, 안축장 길이 성장 억제율 60% 효과를 보이며 근시 진행과 안축장 성장 속도를 효과적으로 늦춰 어린이 근시 진행을 억제한다. 또 모든 종류의 어린이 안경테에 장착할 수 있으며, 외관도 일반 렌즈와 다르지 않다. 2018년부터 30여개국에서 100만명의 어린이가 마이오스마트 안경 렌즈의 효과를 경험했다. 한국호야렌즈 개요 한국호야렌즈는 1941년 창립 이래 광학 기술의 혁신을 선도해온 글로벌 렌즈 제조 기업 호야 비전케어의 한국법인이다. 고품질, 고성능 안경 렌즈 제조업체로서 전문 안경사 및 검안사들에 최적의 비전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호야 비전케어는 52개국 이상에 렌즈를 공급하고 있으며, 전 세계 45개 연구소에서 1만8000명이 넘는 직원과 함께 혁신적인 광학 기술을 창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호야렌즈 홍보대행 에델만코리아 류정민 부장 010-8844-80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세계적인 과학 기업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Inc.)이 5월 2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내 제약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주관으로 진행됐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는 MOU 체결을 위해 올 4월부터 통상교섭본부장의 송도 바이오프로세스 디자인 센터 초청을 비롯한 산업통상자원부와 써모 피셔 본사 간 화상 회의를 주도하며 한국이 제약·바이오 강국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에코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글로벌의 생명 과학, 유전 과학 및 과학 연구를 총괄하는 잔루카 페티티(Gianluca Pettiti) 수석부사장이 방한해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과 만나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 비즈니스 총괄 석수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아시아 태평양·일본 총괄 토니 아치아리토(Tony Acciarito) 부사장, 아시아 태평양 파이낸스 총괄 밥 페이버(Bob Faber) 부사장도 함께 참석해 한국 정부와 MOU 체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석수진 한국 총괄 대표이사는 “한국은 뛰어난 바이오헬스 인프라와 역량을 갖춰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본사도 한국을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한국 정부와의 MOU 체결도 본사 차원으로 확대, 진행하게 됐다”고 협약 배경을 설명했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 시장 내 생명 과학 및 바이오 의약품 개발 지원 역량을 더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공정 및 생산 시설에 대한 투자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 밝혔다. 또 산업통상자원부는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이 그동안 한국 시장 진출 이후 국내 바이오 업계에 최신 과학 기술을 소개하고 고용 및 교육, 시설 투자 등을 통해 업계 발전에 공헌해 온 부분을 인정하며 앞으로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이 한국 내 투자를 확대하고,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부 지원을 제공하고 정책적 부분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피력했다. 잔루카 페티티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수석 부사장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과학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바이오 업계 발전에 더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필요한 지원 및 투자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지금까지 약 3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국내 과학 산업 분야의 역량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2021년 7월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에 고객 기술 경험을 위한 ‘바이오프로세스 디자인 센터’를 개소했으며, 올해 1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을 더 효과적·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첨단 시설을 갖춘 ‘바이오 서플라이 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2019년 개소돼 국내 최다 과학 애플리케이션 수행이 가능한 강남 수서의 고객 경험 센터는 최근 세포 치료제, 특수 진단, 환경 및 소재 산업 시장을 위한 공간을 확장하는 등 국내 고객에게 최신 과학 기술을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용인 기흥에 반도체 및 과학 분야 고객 지원을 위해 720평 규모의 나노포트 커스터머 이노베이션 센터(NanoPort Customer Innovation Center)를 공식 개소할 예정이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개요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연 매출 400억 달러(약 47조원) 이상을 달성하는 세계적인 과학 회사다. 회사는 “고객을 도와 세상을 더 건강하고, 깨끗하며 안전한 곳으로 만든다”는 사명을 바탕으로 고객의 생명 과학 분야 연구 가속화, 복잡한 분석 과제 해결, 실험실 생산성 강화 및 진단을 통한 환자의 건강 개선 혹은 삶을 변화시키는 치료법 개발과 생산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 세계 10만명이 넘는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직원들은 △써모 사이언티픽(Thermo Scientific) △어플라이드 바이오시스템즈(Applied Biosystems) △인비트로젠(Invitrogen) △피셔 사이언티픽(Fisher Scientific) △유니티 랩 서비스(Unity Lab Service) △파테온(Patheon) △피피디(PPD) 등과 같은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를 통해 독보적인 혁신 기술, 구매 편의성 그리고 포괄적인 제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 홍보대행 에델만코리아 김안나 과장 010-8942-0629 신효은 대리 010-5128-86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경제적가치(economic value, EV)와 사회적가치(social value, SV)를 동시에 추구하는 ‘더블보텀라인(DBL)’ 경영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SK그룹이 2021년 사회적가치 창출 성과와 사회적가치 측정 산식을 23일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했다. 사회적가치는 기업과 이해관계자들이 당면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거나 완화하는 데 기여한 가치를 뜻한다. 코로나 팬데믹과 글로벌 기후변화 등 사회문제가 끊이질 않는 상황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은 기업에 적극적 문제해결 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SK는 기업의 새로운 역할을 위해 경제적가치와 사회적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추진해 왔고, 2018년부터는 사회적가치 창출 성과를 화폐화 방식으로 발표해 왔다. SK는 이번에 사회적가치 측정 산식과 데이터를 전격 공개함으로써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사회적 합의를 토대로 측정 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감과 동시에 최태원 SK 회장의 더블보텀라인 경영을 더욱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사회적가치 측정값 증가세 뚜렷 SK는 23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사옥에서 ‘2021년 SK 사회적가치 화폐화 측정 성과 발표’ 언론 설명회를 갖고 전 관계사가 2021년 창출한 사회적가치 총액이 18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과 비교해 7조원(+60%) 가량 증가한 수치다. 사회적가치 지표는 △경제간접 기여성과(E): 19조3443억원(고용 10.1조원, 배당 3.4조원, 납세 5.9조원) △환경성과(E): -2조8920억원(환경공정 -3.6조원, 환경 제품·서비스 0.8조원) △사회성과(S): 1조9036억원(사회 제품·서비스 0.8조원, 노동 0.5조원, 동반성장 0.3조원, 사회공헌 0.3조원) 등으로 설명했다. 이 밖에도 △거버넌스(G) 지표는 비화폐적 목표와 성과 중심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부 내역에 따르면 관계사 실적 개선을 통해 납세(+100%)와 고용(+39%)이 2020년과 비교해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또 사회 제품·서비스(+76%), 노동(+93%) 분야의 증가도 뚜렷했다. 반면에 환경공정(-2%)과 동반성장(-0.07%)은 악화됐다. 최태원 회장은 “긍정적인 측정 결과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측면도 모두 공개해 투명성을 높이고 외부와의 소통 과정 등에서도 보완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K는 넷제로와 RE100 선언 등 탄소 저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공장증설과 조업률 증가 등의 영향으로 향후 2~3년간은 탄소배출 총량을 줄이기가 어렵지만, ‘사회적가치 측정 시스템’은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촉발하는 ‘경영 인프라’로 기능해 관계사들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변화 추진에 매진하도록 한다고 강조했다. SK그룹은 2021년 10월에 전기차배터리와 수소 등 친환경 사업에 100조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또 △2021년 1월에 SK와 SK E&S의 수소연료전지 기업인 플러그파워에 1조8000억원을 공동투자 했고, △2022년 2월에는 SK 에코플랜트의 전기·전자 폐기물(E-waste) 기업인 테스를 1조2000억원으로 인수하는 등 친환경 미래사업 분야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사회적가치 측정 산식 전격 공개 SK는 그동안 내부에서만 관리해 왔던 사회적가치 측정 세부 산식과 관련 데이터를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했다. SK에 따르면, 사회적가치는 제품개발에서부터 생산, 판매, 인력, 비즈니스 파트너 협력 등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긍정 성과(+)’와 ‘부정 성과(-)’가 함께 측정된다. 사회적가치 화폐화 값은 △베이스라인(시장평균 기준) △화폐화 단위기준(국제기구·정부·협회 등 발표지표 적용) △기여도 등 세 가지 주요 항목을 적용해 도출한다. 이는 자사 제품·서비스가 전체 시장평균치를 초과 또는 미달하는지, 사회적가치 창출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등을 따져 수치화한 값에 공신력있는 국제기구 등의 지표수치를 곱해 사회적가치 총액을 산정하는 방식이다. SK인천석유화학은 공장 가동 중에 발생하는 폐열을 인근 주거단지 냉·난방 에너지로 공급해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거뒀고, 2021년에 28억원 규모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금액은 온실가스 배출계수 및 감축비용, 공급열량 등을 대입해 산출됐다. 이형희 SV위원회 위원장은 “사회적가치 창출 및 화폐화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사회적가치 정보를 투자와 소비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산식의 공개를 결정했다”며 “사회적가치 도출 산식과 성과가 갖는 의미를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경청함으로써 측정 시스템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SK는 국제 기업연합체 VBA (Value Balancing Alliance),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등 다양한 국제 파트너들과 협업을 지속하며 측정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화폐화 측정 산식과 데이터는 23일부터 SK그룹 홈페이지 등에 공개된다. 또 SK 각 관계사는 사별 홈페이지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사회적가치 창출 성과와 산식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산식과 데이터 등은 공공재 성격이 강한 만큼 영업기밀이 아닌 이상 이해관계자와 다른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공개해 나갈 방침이다. 언론연락처: SK SUPEX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팀 박수균 PL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은 병원 명예원장을 맡고 있는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고현윤 명예교수(재활의학과,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가 5월 18일 스프링어(Springer) 출판사에서 2019년 단독 저자로 초판 발간했던 ‘Management and Rehabilitation of Spinal Cord Injuries’의 2판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초판 발간 이후 스프링어 출판사 홈페이지에서만 3만7000번 넘게 다운로드될 만큼 전문 서적으로써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이번 2판은 초판에 10여개 챕터를 추가하고, 초판의 챕터를 분리·합병·업데이트했다. 책은 총 48개 챕터, 907페이지로 구성돼 척수 손상 재활 및 척수 의학 관련 최신 지식, 실제 임상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척수 손상과 척수 의학에 관여하는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신경과 등 관련 전문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참고 도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현윤 교수는 2019년 Management and Rehabilitation of Spinal Cord Injuries를 스프링어에서 출간한 뒤 2021년 ‘Handbook of Spinal Cord Injuries and Related Disorders’를 출간했다. 이번 2판은 초판 발간 후 3년 만에 단독 저술해 발간하는 것이다. 이전에 발간된 초판은 Doody’s Book Reviews 등에서 높은 평점을 받으며 척수의학 관련 임상전문도서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 개요 부산 대연동 유엔평화로에 위치한 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은 2006년 9월 개원을 시작으로 성공적 사회복귀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장(2011.11), 대통령 표창장(2014.7), 보건복지부 표창장(2020.11) 등을 수상하고 2020년 3월에는 보건복지부 지정 제1기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급성기 치료를 마친 환자가 기능회복 시기가 늦지 않도록 환자 맞춤식 집중 재활치료를 통해 조기에 집으로, 사회로, 직장으로 복귀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안전하게 일상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질 좋은 재활치료를 제공한다. 현재 95병상 규모로 재활의학전문의 4명을 포함한 100여 명의 재활의료진들이 환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병원에서 집과 사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재활의학전문병원이다. 언론연락처: 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 임혜정 051-629-808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가 구 신한생명과 구 오렌지라이프의 전산 시스템 통합 프로젝트를 최종 완료하고, 통합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7월 통합 법인으로 출범하면서 통합 전산 시스템을 1차로 오픈한 뒤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업무 시스템 및 IT 기반 시스템 등의 최종 통합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명 보험 업계 최초의 두 회사 간 전산 시스템 통합 구축 사업으로, 2020년 7월부터 약 22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보험의 핵심 업무 시스템인 △처리계 △영업 채널 시스템 △고객 채널 시스템 △DW/Big Data 플랫폼 △인공지능(AI) 플랫폼 등 모든 비즈니스 영역의 시스템이 통합됐다. 이를 통해 서로 달랐던 양 사의 업무 처리 절차·방식 등이 완전히 하나로 통합됐으며, 고객 데이터도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돼 회사가 고객에게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양 사 설계사 각 채널에서 판매하던 우수 상품의 교차 판매를 할 수 있게 돼 상품 라인업이 강화됐다. 비슷한 상품 라언업을 정비하고 일부 상품에 납입 기간, 신규 펀드, 신규 특약 등을 추가해 보험 가입 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디지털 채널에서는 여기에 발맞춰 미니 보험인 ‘신한스마트폰건강케어보험M(무배당)’을 출시했다. 장시간 스마트폰 시청으로 발생할 수 있는 △특정 녹내장 △컴퓨터 과잉질환 수술 △척추질환 수술 등 각종 질환을 보장한다. 또 업무 효율이 개선된 통합 전산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동안 중단했던 신상품 개발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7월 통합 1주년에 맞춰 신규 종신 보험과 건강보험 등 고객 가치 증진에 기여하는 혁신적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통합 전산 시스템 오픈과 함께 기존 양 사의 스마트 창구를 통합한 디지털 고객 서비스 플랫폼 ‘스퀘어(SQUARE)’도 론칭했다. 스퀘어는 고객의 편의성과 맞춤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 고객과 서비스가 한 곳에 모이는 광장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고객의 일상과 함께하는 ‘루틴 앱’이다. 또 △쉽고 편리한 로그인 프로세스 구현 △간단한 화면 구성 △업계 최초 회사 인증서 발급을 통해 고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 대상의 보험 서비스뿐 아니라 비고객도 일상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종합 고객 플랫폼으로 운영되며 매일매일 재미있는 운세보기, 내 마음을 기록하고 나누는 서비스 등 개인화한 화면으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한라이프 성대규 사장은 “30년이 넘은 두 회사의 고객 정보를 통합하고 업무에 대한 통합 시스템을 새롭게 만드는 일은 그 누구도 해보지 못한 길이다”며 “신한라이프가 일류 보험사로 도약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한 만큼 앞으로 고객에게 차별화한 서비스와 보험 본연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신한라이프 김성재 차장 02-3455-55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함께일하는재단이 6월 10일(금) 오후 2시에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2022 인스파이어드 포럼(2022 Inspired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구글의 자선 활동을 맡고 있는 구글닷오알지(Google.org)가 지원하고, 영국의 글로벌 사회적 기업 지원기관인 유스 비즈니스 인터내셔널(Youth Business International, YBI)이 주관하는 ‘코로나19 극복 재도약 프로그램(COVID-19 Recovery Programme)’의 하나로,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받은 창업가들을 위한 사업 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는 것이 목적이다. 함께일하는재단은 4월 YBI와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2022 인스파이어드 포럼은 2023년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개인적, 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사회의 변화상을 일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통해 조명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첫 번째 포럼의 경우 ‘Work Different: 변화하는 일의 방정식’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된 변화 속에서 일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가치를 찾아가는 사람들의 실험과 도전의 이야기를 통해 나와 우리를 지키며 지속 가능하게 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포럼의 시작을 알리는 기조연설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문 미래학자’로 불리는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최윤식 소장이 맡는다. ‘코로나19 이후 10년, 변화하는 일의 방정식’이란 주제로, 엔데믹 시대 변화하는 일자리 패러다임과 변화하는 시대에 변하지 않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의 본질에 대해 강연하고 창업가와 청년들에 실험과 도전 정신 등 장려의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나’를 찾는 일이라는 주제로 3명의 연사가 주제발표를 하고, 마찬가지로 2부에서도 ‘우리’를 지키는 우리라는 주제로 3명의 연사가 주제를 발표한다. 1부에는 로컬숍 연구 잡지 브로드컬리의 조퇴계 편집장과 무업청년들의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니트컴퍼니의 박은미 공동대표를 비롯해 ‘대기업 임원 3관왕’, ‘최초·최연소 여성 임원’ 등 수많은 수식어를 달고 있는 블러썸미 최명화 대표가 초대됐으며, 이들의 발표를 통해 일을 통한 개인적 가치를 발견하고 추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성을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명화 대표는 ‘나다움으로 완성하는 셀프 성장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개인적 가치와 비전에 대해 발표해 포럼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2부에서는 감자와 똑 닮은 빵으로 연 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춘천 감자빵’의 농업회사법인 밭의 이미소 대표이사와 일상 속에서 ‘제로 웨이스트(모든 제품, 및 포장 및 자재를 태우지 않고, 재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를 실천하고 제안하는 보틀팩토리 정다운 대표, 발달장애인을 위해 ‘쉬운 정보’를 만들고 있는 소소한 소통의 백정연 대표까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3명의 청년 창업가와 사회적 기업가의 주제발표를 통해 기업가 정신을 제고하고 (예비)창업가들에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포럼을 주관하는 함께일하는재단의 이원태 사무국장은 “일에 의미와 가치를 담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사람, 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으로서의 나를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더불어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YBI 코로나19 재도약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구하기도 했다. 6월 10일 진행되는 ‘2022 인스파이어드 포럼 Work Different: 변화하는 일의 방정식’은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벤터스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기프티콘도 증정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실시간 깜짝 QUIZ’ 이벤트와 포럼 종료 후 소감과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설문조사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연사들의 저서를 증정하고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해 사회적 가치 기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맛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벤터스 페이지 및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께일하는재단 개요 함께일하는재단은 ‘실업 극복’이라는 사명을 안고 첫발을 내딛었던 2003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양극화를 해소하고 건강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일자리 사업에 전념해온 민간공익재단이다. 청년, 여성, 중장년, 시니어 등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 주목받는 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함께일하는재단은 공익법인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 민법 제32조 및 노동부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의 규정에 의거해 2003년 6월에 설립된 법인으로 실업과 불안정한 고용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사회 취약계층 지원 사업, 사회적 일자리 지원 사업, 저소득 청년실업 해소사업, 사회적 기업 경영지원사업과 같은 실업 극복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함께일하는재단 홍보 담당 김천명 전임매니저 02-330-07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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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희귀질환센터 운영으로 15년간 총 1만7640명 희귀질환자 지원생명보험재단이 희귀질환 전문 대학병원과 협약을 맺고 희귀질환센터를 운영하며 희귀질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육체적·정신적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을 15년간 총 1만7640명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매년 5월 23일은 희귀질환 극복의 날로,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희귀질환의 예방·치료 및 관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2017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질병관리청의 ‘희귀질환자 통계 연보’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국내 희귀질환 발생자 수는 총 5만2069명이다. 희귀질환의 대부분은 전문적인 치료 및 지속적인 관리가 꼭 필요하다. 하지만 질환 특성상 치료와 관리가 까다롭고 치료비 부담이 커 많은 환자들이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서 의료적·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상황이다. 생명보험재단은 2008년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 설립을 지원하며, 희귀난치성 신경근육질환 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진료가 가능토록 했다. 2016년에는 삼성서울병원 뮤코다당증센터 설립 지원을 통해 뮤코다당증 환자 및 뮤코다당증 의심 환자들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했다. 15년간 관련 사업을 통해 총 1만7640명의 희귀질환자를 도왔으며, 누적 지원 금액은 35억원에 이른다. 생명보험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호흡재활센터는 근육병, 루게릭병 등 근육이 서서히 마비돼 호흡기 근육까지 마비시켜 인공호흡기를 사용해야 하는 신경근육계 환자를 위한 전용 병실과 전문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병원 진료와 입원 치료가 절박함에도 경제적 문제로 내원하지 못하고 있는 환자에게 이송비를 지원해 제때 적절한 치료가 가능토록 했고, 이동에 제약이 큰 환자를 위해 가정방문 간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환자 및 가족, 의료진을 위해 호흡재활 교육,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생명보험재단의 호흡재활센터 지원 사업을 통해 2021년에만 829명의 환자가 전용 병실 이용할 수 있었으며 그 외에도 환자 관리비 지원 60명, 이송 사업 26명, 가정방문 간호 서비스 46명, 심리상담 38명이 관련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 뮤코다당증센터에서는 뮤코다당증이 의심되는 환자에게 유전자 분석 진단 검사비를 지원해 희귀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뮤코다당증으로 인한 합병증을 막고 관련 비급여 의료비까지 지원하며, 희귀질환자의 가계에 경제적 어려움을 덜었다. 이 같은 생명보험재단의 센터 운영을 통해 2021년 한 해 동안 주사치료실 이용 환자 595명, 비급여 의료비 환자 123명, 진단 검사비 환자 25명이 지원받았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자조모임 운영이 불가해지자 뮤코다당증 환우의 날 행사를 온라인 열고 비대면 심리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하며, 환자와 가족들의 심리적 고립을 막았으며, 환자들을 위한 간편영양식인 메디푸드를 지원했다. 생명보험재단은 이처럼 코로나19로 의료 체계가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희귀질환센터 운영 지원을 멈추지 않고, 희귀질환자를 위한 의료 서비스를 공백 없이 운영해왔다. 또한 환자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을 위한 심리 상담 및 질병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희귀질환자의 장기 투병과 중증 장애로 인한 심리적 위축, 가족 간의 갈등 문제에 대한 심리적 지원책을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은 “희귀질환자와 그 가족들은 치료를 위해 장기간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생명보험재단은 그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환자는 물론, 그 가족을 위한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국내 희귀질환 환자들이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 많은 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 소장을 맡은 연세대 강성웅 교수는 “희귀질환은 평생에 걸친 관리가 필요한 만큼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과 운영의 효율성이 갖춰져야 한다”며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는 생명보험재단의 지원으로 체계적인 운영이 가능해졌고, 실제 수혜자의 만족도도 높아 지속적으로 희귀질환 의료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회적으로 소확행이 트렌드가 된 시대지만, 희귀질환자들은 기본적인 행복도 누릴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희귀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환경이 더욱 정착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생애보장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살예방, 생명존중문화, 고령화 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복지기관과 협업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홍보대행 KPR 최희경 대리 02-3406-214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애큐온이 소아암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제19회 소아암환우돕기 서울시민마라톤대회’에 참여하면서 6년 연속 기부 활동을 이어갔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있는 서울특별시의사회관에서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1500만원의 후원금을 소아암환우돕기마라톤조직위원회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후원금은 양 사가 750만원씩 조성했다. 애큐온캐피탈은 전사 기부금 600만원에 임직원 기금 150만원을 더해 마련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전사 기부금 75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소아암 환아 4명과 염증성장질환을 겪는 어린이 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양 사 임직원 및 가족 100여 명은 ‘소아암환우돕기 서울시민마라톤대회’에도 참여했다. 대회는 5월 7일부터 15일까지 5km, 10km, 하프, 10km 걷기 등 4가지 코스가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중 4가지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완주하며 소아암 환우들의 완치를 빌었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애큐온 임직원의 따뜻한 기부가 소아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삶의 희망을 전해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아암 환우 돕기 마라톤대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큐온은 2017년부터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한 기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소아암환우돕기 행복트레일런’ 축제에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기부금 15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애큐온 홍보대행 웨버샌드윅 손예지 사원 010-6350-900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이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착한걸음 6분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착한걸음 6분 걷기’는 사노피 그룹의 스페셜티케어 사업부가 2015년부터 진행해 올해 8회를 맞은 시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희귀질환 환자들의 질환 개선 측정 검사인 ‘6분 걷기 검사’에서 착안해 6분 동안 걸어보며 희귀 질환에 대한 인식과 공감을 높이는 취지로 기획됐다. 제8회 ‘착한걸음 6분 걷기’ 캠페인의 키 메시지는 ‘Care your Rare’다. ‘당신의 희귀함에 관심을’, ‘당신의 희귀질환을 치유하다’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환우들에게 관심을 가지자’는 메시지를 포함하기도 한다. 올해 캠페인은 크게 총 4가지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기존에 진행해온 걷기 앱을 활용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사내 벽화 프로그램, 카페 전시, 메타버스 등을 통해 더욱 색다른 방식으로 걸음을 모으고 있다. 걷기 앱을 활용한 걸음 기부 프로그램은 4월 29일부터 5월 22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됐다. 스마트폰 걷기 앱인 ‘빅워크’와 ‘워크온’을 사용해 자신의 걸음 수를 기록하고 기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총 7만8446명이 참여해 106억7114만8140(약 106억) 걸음이 모였다. 또한 사노피는 사내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희귀질환 극복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사내 벽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내 임직원들과 전문 아트팀 ‘엽사부’와 협업해 이번 캠페인의 키메시지인 ‘Care you Rare’라는 문구와 더불어 창조를 뜻하는 태양, 생명을 뜻하는 꽃, 가족과의 여유로운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야자나무 등을 그래픽 아트로 완성한 희망 메시지 벽화다. 차별성을 상징하는 보랏빛 색감을 바탕으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당당하며, 밝고 활기찬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선명한 컬러들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다양한 기업과 컬래버를 진행해 국내 여러 공간에 작품을 남기며 활약 중인 엽사부는 이번 작업에 대해 지치고 힘든 투병 생활을 종착지가 있는 여행의 분위기로 풀고자 했으며, 파도와 바람, 비구름을 이겨내면 도착할 목적지가 있고, 그렇기에 그 여정은 힘들지만 특별하고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가지고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올해에는 희귀질환 환자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만나볼 특별한 기회가 마련돼 있다. 환자들이 기부한 그림뿐만 아니라 일반인과 작가가 기부한 그림, 사노피 임직원이 엽사부와 작업한 희망 메시지 벽화를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마를리’에서 5월 22일(일)과 23일(월) 양일간 만나볼 수 있다. 환자들이 기부한 그림을 카페 내부에 전시해 환자들에게는 자신이 그린 그림이 카페에 전시돼 자부심과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일반인들은 희귀질환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한 공간이다. 이 외에도 사노피는 제8회 ‘착한걸음 6분 걷기’ 캠페인을 비대면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5월 31일까지 메타버스 공간을 운영한다.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 오픈된 ‘사노피 파크’에 접속하면, 메타버스 내 캐릭터의 걸음 수를 일정한 기준을 바탕으로 환산해 기부된다. 또한 희귀질환 환우들이 기부한 그림과 임직원과 엽사부가 완성한 희망 벽화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관과 희귀질환과 관련된 Q&A를 풀어보는 퀴즈관도 마련돼 있어 이번 캠페인을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사노피의 한국법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박희경),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파스칼 로빈),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대표 파비앙 슈미트) 중 이 보도자료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에서 발행한 보도자료다. 언론연락처: 사노피 홍보대행 피알게이트 신승희 대리 02-792-2633(내선 142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는 5월 15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2022 유럽 검안 및 광학 아카데미(European Academy of Optometry and Optics, EAOO) 콘퍼런스에서 DIMS (Defocus Incorporated Multiple Segments) 기술로 상을 받은 마이오스마트(MiYOSMART) 안경 렌즈에 대한 6년간의 추적 임상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는 근시 진행 억제 안경 렌즈에 대한 연구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진행된 연구로, 이를 수행한 홍콩 폴리텍대학 근시연구소 칼리 람(Dr. Carly Lam) 교수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 독일의 국제혁신안과수술연구센터(Internationale Innovative Ophthalmochirurgie, I.I.O) 비르테 그라프(Birte Graff) 연구원이 ‘어린이 근시의 진단과 치료’ 세션 토론에 참여했다. 6년간 진행된 임상 연구는 마이오스마트 안경 렌즈를 착용한 90명의 아시아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근시 진행 정도를 조사했다. 이는 이전 3년간의 추적 연구에서 이어져왔으며, 8~13세 어린이의 근시 진행 억제 효과를 입증하며 영국안과학회지(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에 발표된 2년간의 무작위 대조 시험의 지속 연구 결과다. 연구진은 6년간의 장기 추적 연구 결과, 마이오스마트 안경 렌즈의 근시 억제 효과가 안경 렌즈를 착용한 어린이에서 장기간 지속된다는 점을 증명했다. 또 마이오스마트 안경 렌즈 착용을 중단한 환자도 2년간의 무작위 대조 시험 기간 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초기 근시 진행률과 비교할 때 반동 효과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탈리아 블라삭(Natalia Vlasak) 호야 비전케어 글로벌 의과학부문 총괄(Global head of Medical and Scientific Affairs)은 이번 마이오스마트 안경 렌즈에 대한 6년간의 추적 임상 연구에 대해 “현재까지 근시 관리 안경 렌즈 대상으로 진행된 가장 장기 연구로 근시 억제 효과가 오랫동안 유지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연구”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렌즈 사용 중단 시에도 반동 효과가 없다는 것을 입증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호야 비전케어는 앞으로도 어린이 근시 문제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방법을 개발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호야렌즈 정병헌 대표는 “6년간의 장기 연구로 어린이 근시 진행 억제 효과가 입증된 마이오스마트를 통해 국내 어린이 근시 문제 해결에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 4월 국내에 출시된 어린이 근시 진행 억제 안경 렌즈 마이오스마트는 세계적인 건강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근시를 해결하기 위해 홍콩 폴리텍대학과 협업으로 개발됐다. 수백개의 작은 근시성 흐림을 사용하는 DIMS 특허 기술을 적용한 마이오스마트는 근시 억제율 59%, 안축장 길이 성장 억제율 60% 효과를 보이며 근시 진행과 안축장 성장 속도를 효과적으로 늦춰 어린이 근시 진행을 억제한다. 또 모든 종류의 어린이 안경테에 장착할 수 있으며, 외관도 일반 렌즈와 다르지 않다. 2018년부터 30여개국에서 100만명의 어린이가 마이오스마트 안경 렌즈의 효과를 경험했다. 한국호야렌즈 개요 한국호야렌즈는 1941년 창립 이래 광학 기술의 혁신을 선도해온 글로벌 렌즈 제조 기업 호야 비전케어의 한국법인이다. 고품질, 고성능 안경 렌즈 제조업체로서 전문 안경사 및 검안사들에 최적의 비전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호야 비전케어는 52개국 이상에 렌즈를 공급하고 있으며, 전 세계 45개 연구소에서 1만8000명이 넘는 직원과 함께 혁신적인 광학 기술을 창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호야렌즈 홍보대행 에델만코리아 류정민 부장 010-8844-80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세계적인 과학 기업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Inc.)이 5월 2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내 제약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주관으로 진행됐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는 MOU 체결을 위해 올 4월부터 통상교섭본부장의 송도 바이오프로세스 디자인 센터 초청을 비롯한 산업통상자원부와 써모 피셔 본사 간 화상 회의를 주도하며 한국이 제약·바이오 강국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에코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글로벌의 생명 과학, 유전 과학 및 과학 연구를 총괄하는 잔루카 페티티(Gianluca Pettiti) 수석부사장이 방한해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과 만나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 비즈니스 총괄 석수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아시아 태평양·일본 총괄 토니 아치아리토(Tony Acciarito) 부사장, 아시아 태평양 파이낸스 총괄 밥 페이버(Bob Faber) 부사장도 함께 참석해 한국 정부와 MOU 체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석수진 한국 총괄 대표이사는 “한국은 뛰어난 바이오헬스 인프라와 역량을 갖춰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본사도 한국을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한국 정부와의 MOU 체결도 본사 차원으로 확대, 진행하게 됐다”고 협약 배경을 설명했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 시장 내 생명 과학 및 바이오 의약품 개발 지원 역량을 더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공정 및 생산 시설에 대한 투자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 밝혔다. 또 산업통상자원부는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이 그동안 한국 시장 진출 이후 국내 바이오 업계에 최신 과학 기술을 소개하고 고용 및 교육, 시설 투자 등을 통해 업계 발전에 공헌해 온 부분을 인정하며 앞으로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이 한국 내 투자를 확대하고,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부 지원을 제공하고 정책적 부분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피력했다. 잔루카 페티티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수석 부사장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과학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바이오 업계 발전에 더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필요한 지원 및 투자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지금까지 약 3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국내 과학 산업 분야의 역량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2021년 7월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에 고객 기술 경험을 위한 ‘바이오프로세스 디자인 센터’를 개소했으며, 올해 1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을 더 효과적·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첨단 시설을 갖춘 ‘바이오 서플라이 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2019년 개소돼 국내 최다 과학 애플리케이션 수행이 가능한 강남 수서의 고객 경험 센터는 최근 세포 치료제, 특수 진단, 환경 및 소재 산업 시장을 위한 공간을 확장하는 등 국내 고객에게 최신 과학 기술을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용인 기흥에 반도체 및 과학 분야 고객 지원을 위해 720평 규모의 나노포트 커스터머 이노베이션 센터(NanoPort Customer Innovation Center)를 공식 개소할 예정이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개요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연 매출 400억 달러(약 47조원) 이상을 달성하는 세계적인 과학 회사다. 회사는 “고객을 도와 세상을 더 건강하고, 깨끗하며 안전한 곳으로 만든다”는 사명을 바탕으로 고객의 생명 과학 분야 연구 가속화, 복잡한 분석 과제 해결, 실험실 생산성 강화 및 진단을 통한 환자의 건강 개선 혹은 삶을 변화시키는 치료법 개발과 생산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 세계 10만명이 넘는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직원들은 △써모 사이언티픽(Thermo Scientific) △어플라이드 바이오시스템즈(Applied Biosystems) △인비트로젠(Invitrogen) △피셔 사이언티픽(Fisher Scientific) △유니티 랩 서비스(Unity Lab Service) △파테온(Patheon) △피피디(PPD) 등과 같은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를 통해 독보적인 혁신 기술, 구매 편의성 그리고 포괄적인 제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 홍보대행 에델만코리아 김안나 과장 010-8942-0629 신효은 대리 010-5128-86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경제적가치(economic value, EV)와 사회적가치(social value, SV)를 동시에 추구하는 ‘더블보텀라인(DBL)’ 경영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SK그룹이 2021년 사회적가치 창출 성과와 사회적가치 측정 산식을 23일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했다. 사회적가치는 기업과 이해관계자들이 당면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거나 완화하는 데 기여한 가치를 뜻한다. 코로나 팬데믹과 글로벌 기후변화 등 사회문제가 끊이질 않는 상황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은 기업에 적극적 문제해결 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SK는 기업의 새로운 역할을 위해 경제적가치와 사회적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추진해 왔고, 2018년부터는 사회적가치 창출 성과를 화폐화 방식으로 발표해 왔다. SK는 이번에 사회적가치 측정 산식과 데이터를 전격 공개함으로써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사회적 합의를 토대로 측정 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감과 동시에 최태원 SK 회장의 더블보텀라인 경영을 더욱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사회적가치 측정값 증가세 뚜렷 SK는 23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사옥에서 ‘2021년 SK 사회적가치 화폐화 측정 성과 발표’ 언론 설명회를 갖고 전 관계사가 2021년 창출한 사회적가치 총액이 18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과 비교해 7조원(+60%) 가량 증가한 수치다. 사회적가치 지표는 △경제간접 기여성과(E): 19조3443억원(고용 10.1조원, 배당 3.4조원, 납세 5.9조원) △환경성과(E): -2조8920억원(환경공정 -3.6조원, 환경 제품·서비스 0.8조원) △사회성과(S): 1조9036억원(사회 제품·서비스 0.8조원, 노동 0.5조원, 동반성장 0.3조원, 사회공헌 0.3조원) 등으로 설명했다. 이 밖에도 △거버넌스(G) 지표는 비화폐적 목표와 성과 중심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부 내역에 따르면 관계사 실적 개선을 통해 납세(+100%)와 고용(+39%)이 2020년과 비교해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또 사회 제품·서비스(+76%), 노동(+93%) 분야의 증가도 뚜렷했다. 반면에 환경공정(-2%)과 동반성장(-0.07%)은 악화됐다. 최태원 회장은 “긍정적인 측정 결과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측면도 모두 공개해 투명성을 높이고 외부와의 소통 과정 등에서도 보완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K는 넷제로와 RE100 선언 등 탄소 저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공장증설과 조업률 증가 등의 영향으로 향후 2~3년간은 탄소배출 총량을 줄이기가 어렵지만, ‘사회적가치 측정 시스템’은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촉발하는 ‘경영 인프라’로 기능해 관계사들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변화 추진에 매진하도록 한다고 강조했다. SK그룹은 2021년 10월에 전기차배터리와 수소 등 친환경 사업에 100조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또 △2021년 1월에 SK와 SK E&S의 수소연료전지 기업인 플러그파워에 1조8000억원을 공동투자 했고, △2022년 2월에는 SK 에코플랜트의 전기·전자 폐기물(E-waste) 기업인 테스를 1조2000억원으로 인수하는 등 친환경 미래사업 분야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사회적가치 측정 산식 전격 공개 SK는 그동안 내부에서만 관리해 왔던 사회적가치 측정 세부 산식과 관련 데이터를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했다. SK에 따르면, 사회적가치는 제품개발에서부터 생산, 판매, 인력, 비즈니스 파트너 협력 등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긍정 성과(+)’와 ‘부정 성과(-)’가 함께 측정된다. 사회적가치 화폐화 값은 △베이스라인(시장평균 기준) △화폐화 단위기준(국제기구·정부·협회 등 발표지표 적용) △기여도 등 세 가지 주요 항목을 적용해 도출한다. 이는 자사 제품·서비스가 전체 시장평균치를 초과 또는 미달하는지, 사회적가치 창출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등을 따져 수치화한 값에 공신력있는 국제기구 등의 지표수치를 곱해 사회적가치 총액을 산정하는 방식이다. SK인천석유화학은 공장 가동 중에 발생하는 폐열을 인근 주거단지 냉·난방 에너지로 공급해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거뒀고, 2021년에 28억원 규모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금액은 온실가스 배출계수 및 감축비용, 공급열량 등을 대입해 산출됐다. 이형희 SV위원회 위원장은 “사회적가치 창출 및 화폐화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사회적가치 정보를 투자와 소비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산식의 공개를 결정했다”며 “사회적가치 도출 산식과 성과가 갖는 의미를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경청함으로써 측정 시스템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SK는 국제 기업연합체 VBA (Value Balancing Alliance),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등 다양한 국제 파트너들과 협업을 지속하며 측정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화폐화 측정 산식과 데이터는 23일부터 SK그룹 홈페이지 등에 공개된다. 또 SK 각 관계사는 사별 홈페이지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사회적가치 창출 성과와 산식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산식과 데이터 등은 공공재 성격이 강한 만큼 영업기밀이 아닌 이상 이해관계자와 다른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공개해 나갈 방침이다. 언론연락처: SK SUPEX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팀 박수균 PL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은 병원 명예원장을 맡고 있는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고현윤 명예교수(재활의학과,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가 5월 18일 스프링어(Springer) 출판사에서 2019년 단독 저자로 초판 발간했던 ‘Management and Rehabilitation of Spinal Cord Injuries’의 2판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초판 발간 이후 스프링어 출판사 홈페이지에서만 3만7000번 넘게 다운로드될 만큼 전문 서적으로써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이번 2판은 초판에 10여개 챕터를 추가하고, 초판의 챕터를 분리·합병·업데이트했다. 책은 총 48개 챕터, 907페이지로 구성돼 척수 손상 재활 및 척수 의학 관련 최신 지식, 실제 임상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척수 손상과 척수 의학에 관여하는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신경과 등 관련 전문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참고 도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현윤 교수는 2019년 Management and Rehabilitation of Spinal Cord Injuries를 스프링어에서 출간한 뒤 2021년 ‘Handbook of Spinal Cord Injuries and Related Disorders’를 출간했다. 이번 2판은 초판 발간 후 3년 만에 단독 저술해 발간하는 것이다. 이전에 발간된 초판은 Doody’s Book Reviews 등에서 높은 평점을 받으며 척수의학 관련 임상전문도서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 개요 부산 대연동 유엔평화로에 위치한 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은 2006년 9월 개원을 시작으로 성공적 사회복귀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장(2011.11), 대통령 표창장(2014.7), 보건복지부 표창장(2020.11) 등을 수상하고 2020년 3월에는 보건복지부 지정 제1기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급성기 치료를 마친 환자가 기능회복 시기가 늦지 않도록 환자 맞춤식 집중 재활치료를 통해 조기에 집으로, 사회로, 직장으로 복귀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안전하게 일상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질 좋은 재활치료를 제공한다. 현재 95병상 규모로 재활의학전문의 4명을 포함한 100여 명의 재활의료진들이 환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병원에서 집과 사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재활의학전문병원이다. 언론연락처: 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 임혜정 051-629-808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가 구 신한생명과 구 오렌지라이프의 전산 시스템 통합 프로젝트를 최종 완료하고, 통합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7월 통합 법인으로 출범하면서 통합 전산 시스템을 1차로 오픈한 뒤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업무 시스템 및 IT 기반 시스템 등의 최종 통합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명 보험 업계 최초의 두 회사 간 전산 시스템 통합 구축 사업으로, 2020년 7월부터 약 22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보험의 핵심 업무 시스템인 △처리계 △영업 채널 시스템 △고객 채널 시스템 △DW/Big Data 플랫폼 △인공지능(AI) 플랫폼 등 모든 비즈니스 영역의 시스템이 통합됐다. 이를 통해 서로 달랐던 양 사의 업무 처리 절차·방식 등이 완전히 하나로 통합됐으며, 고객 데이터도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돼 회사가 고객에게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양 사 설계사 각 채널에서 판매하던 우수 상품의 교차 판매를 할 수 있게 돼 상품 라인업이 강화됐다. 비슷한 상품 라언업을 정비하고 일부 상품에 납입 기간, 신규 펀드, 신규 특약 등을 추가해 보험 가입 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디지털 채널에서는 여기에 발맞춰 미니 보험인 ‘신한스마트폰건강케어보험M(무배당)’을 출시했다. 장시간 스마트폰 시청으로 발생할 수 있는 △특정 녹내장 △컴퓨터 과잉질환 수술 △척추질환 수술 등 각종 질환을 보장한다. 또 업무 효율이 개선된 통합 전산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동안 중단했던 신상품 개발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7월 통합 1주년에 맞춰 신규 종신 보험과 건강보험 등 고객 가치 증진에 기여하는 혁신적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통합 전산 시스템 오픈과 함께 기존 양 사의 스마트 창구를 통합한 디지털 고객 서비스 플랫폼 ‘스퀘어(SQUARE)’도 론칭했다. 스퀘어는 고객의 편의성과 맞춤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 고객과 서비스가 한 곳에 모이는 광장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고객의 일상과 함께하는 ‘루틴 앱’이다. 또 △쉽고 편리한 로그인 프로세스 구현 △간단한 화면 구성 △업계 최초 회사 인증서 발급을 통해 고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 대상의 보험 서비스뿐 아니라 비고객도 일상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종합 고객 플랫폼으로 운영되며 매일매일 재미있는 운세보기, 내 마음을 기록하고 나누는 서비스 등 개인화한 화면으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한라이프 성대규 사장은 “30년이 넘은 두 회사의 고객 정보를 통합하고 업무에 대한 통합 시스템을 새롭게 만드는 일은 그 누구도 해보지 못한 길이다”며 “신한라이프가 일류 보험사로 도약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한 만큼 앞으로 고객에게 차별화한 서비스와 보험 본연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신한라이프 김성재 차장 02-3455-55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함께일하는재단이 6월 10일(금) 오후 2시에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2022 인스파이어드 포럼(2022 Inspired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구글의 자선 활동을 맡고 있는 구글닷오알지(Google.org)가 지원하고, 영국의 글로벌 사회적 기업 지원기관인 유스 비즈니스 인터내셔널(Youth Business International, YBI)이 주관하는 ‘코로나19 극복 재도약 프로그램(COVID-19 Recovery Programme)’의 하나로,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받은 창업가들을 위한 사업 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는 것이 목적이다. 함께일하는재단은 4월 YBI와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2022 인스파이어드 포럼은 2023년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개인적, 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사회의 변화상을 일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통해 조명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첫 번째 포럼의 경우 ‘Work Different: 변화하는 일의 방정식’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된 변화 속에서 일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가치를 찾아가는 사람들의 실험과 도전의 이야기를 통해 나와 우리를 지키며 지속 가능하게 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포럼의 시작을 알리는 기조연설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문 미래학자’로 불리는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최윤식 소장이 맡는다. ‘코로나19 이후 10년, 변화하는 일의 방정식’이란 주제로, 엔데믹 시대 변화하는 일자리 패러다임과 변화하는 시대에 변하지 않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의 본질에 대해 강연하고 창업가와 청년들에 실험과 도전 정신 등 장려의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나’를 찾는 일이라는 주제로 3명의 연사가 주제발표를 하고, 마찬가지로 2부에서도 ‘우리’를 지키는 우리라는 주제로 3명의 연사가 주제를 발표한다. 1부에는 로컬숍 연구 잡지 브로드컬리의 조퇴계 편집장과 무업청년들의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니트컴퍼니의 박은미 공동대표를 비롯해 ‘대기업 임원 3관왕’, ‘최초·최연소 여성 임원’ 등 수많은 수식어를 달고 있는 블러썸미 최명화 대표가 초대됐으며, 이들의 발표를 통해 일을 통한 개인적 가치를 발견하고 추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성을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명화 대표는 ‘나다움으로 완성하는 셀프 성장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개인적 가치와 비전에 대해 발표해 포럼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2부에서는 감자와 똑 닮은 빵으로 연 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춘천 감자빵’의 농업회사법인 밭의 이미소 대표이사와 일상 속에서 ‘제로 웨이스트(모든 제품, 및 포장 및 자재를 태우지 않고, 재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를 실천하고 제안하는 보틀팩토리 정다운 대표, 발달장애인을 위해 ‘쉬운 정보’를 만들고 있는 소소한 소통의 백정연 대표까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3명의 청년 창업가와 사회적 기업가의 주제발표를 통해 기업가 정신을 제고하고 (예비)창업가들에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포럼을 주관하는 함께일하는재단의 이원태 사무국장은 “일에 의미와 가치를 담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사람, 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으로서의 나를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더불어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YBI 코로나19 재도약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구하기도 했다. 6월 10일 진행되는 ‘2022 인스파이어드 포럼 Work Different: 변화하는 일의 방정식’은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벤터스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기프티콘도 증정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실시간 깜짝 QUIZ’ 이벤트와 포럼 종료 후 소감과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설문조사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연사들의 저서를 증정하고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해 사회적 가치 기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맛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벤터스 페이지 및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께일하는재단 개요 함께일하는재단은 ‘실업 극복’이라는 사명을 안고 첫발을 내딛었던 2003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양극화를 해소하고 건강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일자리 사업에 전념해온 민간공익재단이다. 청년, 여성, 중장년, 시니어 등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 주목받는 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함께일하는재단은 공익법인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 민법 제32조 및 노동부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의 규정에 의거해 2003년 6월에 설립된 법인으로 실업과 불안정한 고용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사회 취약계층 지원 사업, 사회적 일자리 지원 사업, 저소득 청년실업 해소사업, 사회적 기업 경영지원사업과 같은 실업 극복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함께일하는재단 홍보 담당 김천명 전임매니저 02-330-07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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