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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던 재생에너지는 살리고!, 화석에너지는 줄이고![대한행정일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협업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에서 버려지는 발전폐열을 활용해 인근 시설원예 농가에 난방온수를 무상공급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의 발전폐열은 시설의 자체 난방용으로 일부 사용하고 대부분을 버리고 있었지만, 최근 유류가격의 급등에 따른 시설원예 농가의 생산비가 커지면서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새로운 방안으로 발전폐열의 활용이 활발하게 논의되었다. 이에 농식품부는 지난해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의 발전폐열 공급시설 지원이 가능하도록 해당 지침을 개정하는 한편,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을 운영하는 전국 8개소에 대한 발전폐열 공급 가능성을 분석하여 청양군 소재 시설에 발전폐열의 시설온실 공급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청양군에 위치한 ㈜칠성에너지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은 농식품부에서 지원한 공동자원화시설로서 연간 5만 7천 톤의 가축분뇨와 2만 5천 톤의 음폐수 처리를 통해 연간 약 2,170가구(4인 기준)가 사용할 수 있는 약 6,000MW 전기를 생산하고, 전기 생산 시 발생한 폐열(시간당 약 1,031kW) 대부분을 버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농식품부는 청양군, 한국농어촌공사 및 축산환경관리원과 함께 에너지화 시설의 발전폐열을 시설온실에 제공할 수 있는 이송관로의 설치에 필요한 기술적, 재정적 지원*을 작년 하반기부터 추진하여, 290m의 온수 이송관로를 지중으로 설치하고, 시설온실의 난방배관을 통해 작물 생육에 필요한 적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총사업비 302백만원(국비 60%, 지방비 20, 융자 10, 자부담 10) 청양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농가의 수익성 향상과 함께 재생에너지 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및 재배 농산물의 저탄소 마케팅 등을 통한 저탄소 유통판로 개척 등 부가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업에 참여한 시설원예 농가는 그동안 생산비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인해 작물 생육에 필요한 최소 난방온도로 운영하여 왔지만,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발전폐열을 이용하게 되면서 작물 생산에 적합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작물 생육과 생산성이 향상되는 한편, 연간 5천만 원에 달하는 난방비가 절감되어 수익 측면에서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면서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최근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의 발전폐열을 활용한 지역상생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환경친화적 농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충남 아산의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은 매일 발생하는 발전폐열(96,402Mcal)을 유리온실(지역주민 운영)과 지자체로부터 위탁운영하는 비닐하우스에 난방온수를 무상공급하여 연간 40백만원의 난방비를 절감하고 있다. 또한 충남 홍성의 원천마을은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이 중심이 되어 에너지 자립마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마을기업을 설립하여 발전폐열을 활용한 수익사업(시설원예, 농산물 건조장 등)을 구상 중이다. 농식품부 박범수 축산정책국장은 “그동안 유가 급등 등 외부환경에 매우 취약한 화석에너지 중심의 농산물 생산체계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해 나갈 수 있는 의미있는 사례로,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을 중심으로 농업 분야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하면서, “가축분뇨 퇴액비를 이용한 양분 중심의 경축순환농업에서 가축분뇨로 생산한 신재생에너지 순환을 통해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에너지 경축순환농업 확산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붙임 발전폐열을 이용한 지역주민 상생 사례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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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초록별사랑 정기예금 출시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따뜻한 마음 전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우정사업본부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에 동참하면 최대 0.2%(포인트)p의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초록별사랑 정기예금’을 3월 출시했다고 밝혔다. 초록별사랑 정기예금은 가입하면 일정 금액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로 기부하는 기부형 연계 정기예금상품으로써 가입자에게는 금리 우대와 기부의 즐거움을 주고, 우정사업본부는 지속적으로 소아암 환아에 대한 지원을 이어 나간다. 이 밖에도 우대 금리는 탄소 중립 실천 포인트 가입 확인서 제출, 종이 통장 미발행, 환경 지킴 서약에 동참하면 추가로 제공된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우체국이 서민에게 이자 혜택을 지원하고 책임 투자를 확대하는 등 사회적 책임도 강화함으로써 국민에게 행복을 배달하는 한국우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초록별사랑 정기예금 상품을 통해 2050 탄소 중립 사회로 성공적인 전환에 일조하고, 백혈병 어린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우정사업본부가 같이 소아암 어린이들의 행복을 위한 사회 공헌, ESG 활동을 하기를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개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2000년에 설립된 공익단체다. 협회는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완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교육, 문화, 복지 등의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모금홍보팀 서용화 팀장 070-4659-110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입 헹굼 한 번으로 구취 제거와 잇몸염증(치은염) 예방까지 기대할 수 있는 ‘유시몰 제로 가글’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극적이지 않으며 맵지 않은 순한 맛으로, 마스크 생활이 일상화된 요즘 매일 사용해도 입 속 가득 상쾌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구강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유효성분을 함유해 플라그(치면세균막)로 인해 주로 발생하는 잇몸 부위에 생기는 치은염 예방과 입 냄새를 효과적으로 개선해준다. 실제로 LG생활건강이 임상을 통해 [1], [2] 염증 억제 효과(치은염 지수)와 치면 세균막 지수 감소 및 구취 유발 원인물질인 황 화합물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2] 유시몰 제로 가글은 이름 그대로 알코올을 첨가하지 않고 만들어 매일 사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상쾌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영국 치약 브랜드 유시몰 고유의 문양과 서체를 살린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색다른 감성도 느낄 수 있다. 유시몰 제로 가글은 유시몰 치약의 중독성 있는 향을 느낄 수 있는 ‘마일드민트’와 얼음처럼 시원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향을 선사하는 ‘아이시민트’ 2종류로 출시됐다. LG생활건강은 유시몰 제로 가글이 구취와 잇몸 건강까지 관리하는 ‘멀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치은염과 입 냄새로 고민하는 어르신들도 자극 없이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 상세정보 유시몰 제로 마일드/아이시 가글(500mL, 권장소비자가격 1만1900원대) [1] 대한구강보건학회지: 제 22권 제 2호, 1998 - 시험 기관: 치과 대학 / 시험 기간: 1997년 8월~1997년 11월 / 시험 인원 : 117명/ 4주 사용 후 대조군 대비 치면세균막 지수 3.2배 감소, 치은염지 수 5배 감소 [2] 유시몰제로마일드가글의 구취 억제 효과 인체 적용시험에 관한 연구 - 시험 기관: 엘리드 / 시험 인원: 21명 / 시험 기간: 2022년 3월 10일~2022년 3월 17일, 유시몰제로아이시가글의 구취 억제 효과 인체 적용시험에 관한 연구 - 시험 기관: 엘리드 /시험 인원: 21명 / 시험 기간: 2022년 2월 28일~2022년 3월 7일(사용 직후 및 1시간 후 기준) 언론연락처: LG생활건강 홍보팀 채기준 파트장 02-6924-61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김상태)는 2022년 1분기 말 기준 최근 1년간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 보장상품과 비보장 상품, 종합(원리금보장 및 비보장 상품의 합계) 수익률이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18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의 퇴직연금 IRP형 원리금 비보장 상품의 1분기 1년 수익률(2021년 4월 1일~2022년 3월 31일)은 1.99%로 3개 분기 연속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증권업 평균 수익률 -0.06%(14개 사업자 평균)를 크게 앞서는 수익률로, 14개 사 중 8개 사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월등히 앞서는 수치이다. 원리금보장상품에서도 시중은행 대비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 정기예금 등으로 상품 제공을 확대하고 RP 및 현금성 보유자산의 만기 고객 관리를 통해 금리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다. 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 사업부는 단기적으로 유망한 상품이나 TDF 중심의 퇴직연금 전용 상품만을 추천하는 일률적인 프로세스를 지양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포트폴리오 투자 중심의 상품제공에 힘쓰고 있다. 무엇보다 고객 수익률 제고를 위해 변동성과 수익성을 모두 고려해 포트폴리오 전략부서와 협업체계를 통해 투자 펀드, ETF, 리츠 상품 등 투자 성향별 추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IRP 가입 고객 대상으로 정기적인 모바일 카드 뉴스를 발송해 고객이 쉽고 편하게 투자 정보를 접하고 리밸런싱(상품 교체) 등의 투자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노력에 따라 2022년 글로벌 시장의 약세 지속에도 개인형퇴직연금(IRP) 고객의 원리금 비보장형 수익률에서 변동성을 최소화하며 1위를 수성할 수 있었다. 신한금융투자 박성진 퇴직연금 사업본부장은 “IRP 수익률 1위라는 타이틀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며 “고객 관점에서 퇴직연금 상품과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해 고객 수익률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신한금융투자 홍보실 하재욱 팀장 02-3772-32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기아가 중고차 시장의 미래에 초점을 맞춘 중고차 사업 비전과 전략을 최초로 공개하고, 중고차 시장의 혁신과 전동화에 이바지하겠다고 18일 밝혔다. 기아는 신뢰도 높은 중고차와 고객서비스를 원하는(Peace of Mind)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인증 중고차를 제공하고, 중고차 시장 내 전기차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중고 전기차의 성능·상태 평가체계와 객관적인 잔존가치 산정 기준을 제시한다. 아울러 중장기 전략으로는 2030년까지 전기차 선도 브랜드 도약을 목표로 한 만큼 중고 전기차 시장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기아는 인증 중고차 판매와 더불어 기존 구독 서비스와 인증 중고차 사업을 연계한 중고차 구독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신차 구독 서비스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차량 구독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고객이 중고차 구매 결정에 앞서 차량 성능과 품질을 면밀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최장 한 달 동안 차량을 체험(구독)해 본 후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구독·구매 결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고차 매매업계와 동반성장을 위해서는 2024년까지 시장 점유율을 최대 3.7% 이하로 제한하는 등 기존 상생 협의 과정에서 마련한 상생안을 준수하고, 중고차 업계가 중고차 시장 전동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미래차 관련 교육을 지원하는 등 중고차 업계와 함께 중고차 산업의 미래를 준비할 계획이다. 기아는 앞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 조정 결과에 따라 사업계획과 상생안을 더욱 구체화할 예정이다. ◇품질과 서비스 수준 높은 ‘인증 중고차’ 공급 및 EV 중고차 수요 증가 대응 기아는 자동차 제조사로서 보유한 기술력을 활용해 품질과 서비스 수준이 높은 ‘제조사 인증 중고차(Manufacturer Certified Pre-Owned)’를 시장에 선보인다. 기아는 고품질의 중고차 공급을 위해 5년 10만km 이내 자사 브랜드 차량을 대상으로 정밀 진단과 함께 정비와 내·외관 개선 등의 상품화 과정, 국내 최대 수준인 200여 개 항목의 엄격한 품질 인증 검사 등을 거친다. 또한 엄격한 차량 이력 확인과 정밀한 성능·상태 진단을 기반으로 정확한 차량 가치 평가 기준과 체계를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도 높은 판매가격(fair price)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기아는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중고차 가치 산정체계가 정착되면 중고차 잔존 가치(residual value)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중고차를 보유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기차의 경우 차량 가격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배터리의 잔여 수명과 안정성 등을 첨단 진단 장비로 측정한 후 최저 성능 기준(미정)을 만족하는 차량만 인증해 판매한다. 이를 위해 기아는 배터리와 전기차 특화 시스템 등 내연기관 차량과 다른 구조를 가진 전기차만의 ‘품질검사 및 인증체계’를 개발하고, 중고 전기차에 대한 객관적인 가치산정 기준을 마련한다. 중고 전기차에 대한 공정한 가치 산정 기준이 제시되면 중고차 시장에서 전기차 거래가 활성화되고, 이는 신차 판매 증가로 이어져 국내 전기차 시장 확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중고 전기차는 1만2960대나 거래돼 전년(2020년) 7949대 대비 무려 63%나 증가하는 등 전기차 비중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지만, 중고 전기차에 대한 객관적인 성능 평가와 가격 산정 기준이 없어 판매업체를 거치지 않는 개인 간 거래 비중이 무려 64.3%에 달했다(국토교통부 이전등록통계). 점점 다양해지는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는 차량을 제공하기 위해 인증 중고차에도 ‘커스터마이징 상품(Kia Genuine Accessories)’을 운영한다. 고객은 신차와 동일하게 계약 시 내·외관 파츠를 비롯해 성능 파츠와 라이프 스타일 파츠 등의 개인화 상품을 선택할 수 있어 중고차에서도 나만의 개성을 표현한 차량을 만들 수 있다. 기아는 △중고차 성능·상태 진단 △상품화 △품질 인증 △전시·시승 등의 고객 체험을 담당하는 인증 중고차 전용 시설 ‘리컨디셔닝센터(Re-Conditioning Center·가칭)’를 구축한다. 리컨디셔닝센터는 최적 품질 확인과 정확한 인증을 위해 전기차 전용 워크베이를 포함한 최첨단 장비를 갖출 예정이며, 정밀 진단 후 정비와 내·외관 개선 등 상품화를 전담하는 조직을 운영해 중고차 상품성을 극대화한다. 리컨디셔닝센터는 수도권 1개소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타던 중고차를 매각하려는 고객을 위해서는 보상 판매(트레이드 인·Trade-in)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기아가 보유한 대규모 차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차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공정한 가격으로 매입하고, 매각을 결정한 고객이 신차까지 구매할 경우 할인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중고차 처리와 신차 구매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기존 구독 서비스와 인증 중고차 사업 연계해 경제적인 중고차 구독 상품 개발 기아는 기존 구독 서비스 대비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중고차 구독 서비스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구독 서비스 ‘기아플렉스(KIA Flex)’에서 계약 만료로 반납된 차량을 리컨디셔닝센터에 입고시켜 성능·상태 진단과 정비 등의 상품화 과정을 거친 후 구독 서비스에 재투입한다. 기아플렉스가 제공하는 구독 차량 범위가 신차에서 중고차까지 확대되는 것이다. 고객은 신차 구독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인증 중고차를 구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중고차는 신차와 같은 출고 대기가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빠른 시점에 차량을 즉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기아는 기존 구독 서비스와 인증 중고차 사업을 연계함으로써 차량 라이프 싸이클 연장은 물론, 두 사업간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혁신적인 구매 전 한 달 체험 프로그램 통해 중고차 성능에 대한 신뢰 제고 허위·미끼 매물과 함께 중고차 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은 이유는 ‘성능·상태 점검기록부’상 제시된 차량 상태와 실제 차량 상태가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기아는 중고차의 실제 성능과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소유’와 ‘사용’의 경계를 허문 혁신적인 구매 전 차량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리컨디셔닝센터에 고객이 직접 차량 성능과 품질을 확인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 마련을 추진한다. 기아는 먼저 최장 한 달간 차량을 체험해본 후에 최종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선(先)구독 후(後)구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고객은 구매를 희망하는 차량을 한 달 동안 내 차처럼 운행하면서 실제 차량 성능과 품질을 면밀하게 테스트한 후에 구매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최종 구매 시 한 달간의 이용료가 면제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차량을 장기간 체험할 수 있다. 리컨디셔닝센터에서는 소비자가 차량 성능 진단 및 상품화와 품질 인증 등 중고차가 고품질의 차량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점검 공간을 마련하고, 고객이 직접 차량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시승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편 판매 채널은 디지털 플랫폼(모바일·PC 등)과 함께 인증 중고차 전용 시설인 리컨디셔닝센터를 판매 및 고객 체험센터로도 활용해 온·오프라인 복합 형태로 운영한다. 디지털 플랫폼은 고객의 자유로운 이동(Freedom in Mobility)을 위해 인증 중고차 구매는 물론, 구독 서비스 기아플렉스와 렌터카 등의 모빌리티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디지털 플랫폼에서는 △차량의 객관적인 성능·상태 정보뿐 아니라 감성 품질 정보를 제공하고, 중고차 시장·차량·소비자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량 추천 △고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차별화된 중고차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리컨디셔닝센터는 모델별로 다양한 연식과 주행거리의 차량을 전시해 고객의 선택 폭을 최대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24년 시장 점유율 최대 3.7%로 자체 제한하고 기존 업계와 협력 도모 기아는 중고차 매매업계와의 공존을 위해 기존 상생 협의 과정에서 마련한 상생안을 준수한다. 기아는 상생협력과 중고차 시장 발전 방안으로 △5년 10만km 이내의 자사 브랜드 인증 중고차만 판매 △인증 중고차 대상 이외의 물량은 기존 매매업계에 전량 공급 △연도별 시장 점유율 제한 △중고차 산업 종사자 교육 지원 등을 제시했다. 먼저 기아는 5년 10만km 이내의 자사 브랜드 중고차 중 품질 검사를 통과한 차량만 판매할 계획이며, 인증 중고차 범위를 벗어난 차량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법을 통해 기존 매매업계에 전량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는 시장 점유율을 2022년 1.9%를 시작으로 2023년 2.6%, 2024년 3.7%까지 자체적으로 제한키로 해, 사업 개시 3년 차가 되더라도 시장 점유율이 4%가 채 되지 않는다. 더욱이 시장 점유율 모수를 전년도 중고차 총거래 대수와 사업자거래 대수의 산술평균으로 했기 때문에 통상적인 방식인 총거래 대수를 모수로 계산하면 실질적인 시장 점유율은 더욱 낮아진다.* 기아는 중고차 시장 발전과 중고차 업계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완성차 업체로서 보유한 기술 정보와 노하우 전수에도 나선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의 미래차 관련 신기술 및 최신 CS (고객 만족) 교육 지원 등을 통해 중고차 종사원들의 차량 이해도와 지식 수준을 높이고 판매 현장 역량 강화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기아는 인증 중고차 사업을 통해 전체적인 중고차 성능과 품질 수준을 향상해 고객 신뢰를 높이는 한편 고객을 위한 모빌리티 관점에서 기아만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전기차 선도 브랜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는 기아의 전동화 역량을 활용해 중고차 시장 내 전기차 수요 증가 대응은 물론 중고차 매매업계도 함께 미래를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중고차 총거래 대수 = ‘사업자거래(사업자→개인)’+‘개인 간 거래’+ ‘기타(상속·증여 등)’ / 2021년 기준: 중고차 총거래 대수 253만2770대 / 사업자거래 대수 117만5855대 언론연락처: 기아 홍보팀 02-3464-21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손잡고 최고 연 8.95%의 고금리가 제공되는 ‘우체국 신한 우정 적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우체국 신한 우정 적금 이벤트는 적금 가입 기간은 1년으로 월납입 한도는 최대 30만원까지 가능하며, 만기까지 자유적금 유지 시 기본금리 1.9%에 우체국 우대금리로 0.45%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카드 이용 조건을 충족하면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특별리워드 6.6%가 추가 적용돼 총 8.95% 상당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의 특별리워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우정 적금 이벤트 페이지와 같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용카드를 신규로 발급받거나 또는 이벤트 응모 직전 6개월간 신한카드(신용)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이 우정 적금 가입 월로부터 3개월 이내에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적용된다. 해당 적금의 가입은 각 지역의 우체국 창구나 우체국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적금 가입 기간은 4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털 사이트에서 ‘우체국 신한카드 우정 적금’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우체국 신한카드 우정 적금이 2020년 11월부터 8개월간 한시적으로 출시됐던 상품으로 고객의 높은 호응도와 더불어 가계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양사가 다시 한번 손잡아 출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과 연계해 차별화된 고객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창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신한카드 홍보팀 02-6950-84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한국대학발명협회(회장 이주형)가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발명대회와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을 개최하고, 5월 31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대학발명협회는 20년 동안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발명대회를 주최해 30만여 명의 발명 인재를 양성, 벤쳐기업의 초석이 되는 기업가로 성장시켰으며, WIIPA 세계지식재산연맹 회원사로 25개국 3000여 명이 참가하는 WICO 세계발명창의올림픽을 주최하며 발명계의 ‘마이다스의 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WICO 세계발명창의올림픽 및 콘퍼런스는 엑셀레이터 창의혁신 및 신기술 발표 올림픽으로 창의적인 로하스 정신에 의해 매년 10~25개국 2000~3000여 명의 세계 석학들이 참가해 과학기술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사이언스 올림픽으로,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행사로 했고, 올해 제11회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SETEC에서 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은 LOHAS 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며, 그린뉴딜 정책에 의한 ESG 지식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가치를 발굴하는 행사로, ‘함께, 따뜻하게’란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이번 제11회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은 전시와 심사를 통해 보건복지부장관, 환경부장관, 국토교통부장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특허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 한국대학발명협회는 고도의 지식전문가로 구성된 교수 단체였으나, 협회의 구성원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 등 4차산업을 리드하는 지식산업 선도단체로 변모를 위해 지난해부터 중소기업 대표자를 임원진으로 영입해 현재는 500여 명의 교수 및 중소기업인으로 구성됐다. 2022년부터 발명 교육과 인재 양성, 중소기업 특허기술 지원 등 정부와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지식재산산업에 앞장서고자 한다. 한편, 2002년 특허청 산하단체로 창립한 한국대학발명협회는 20년 동안 청소년발명육성, 대한민국 인재연합회 창립, 세계발명창의올림픽 개최, 발명교육포럼 등을 개최했다. 이후 ESG 및 LOHAS 지식산업 등 21세기 변화하는 세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특허기업을 지원하는 특허가치연구소 개설과 특허 플랫폼 구축을 구축했으며, NFT 특허코인을 개발하기 위해 한국브레인협력단과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국대학발명협회 개요 한국대학발명협회는 지식재산을 활용해 청소년 창업 및 중 장년 창업을 지원하는 단체로 미래 혁신을 창조하는 정부 산하 단체다. 언론연락처: 한국대학발명협회 신은영 02-533-96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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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넷,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IBK연금보험·한국장학재단·하남도시공사·대한상공회의소 채용 소식 발표취업 포털 커리어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IBK연금보험, 한국장학재단, 하남도시공사, 대한상공회의소 등의 채용 소식을 18일 발표했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가 2022년 연구직(계약직) 직원을 채용한다. 채용 직무는 △소프트웨어정책 연구 연구보조-3명 △소프트웨어 산업정책 연구(기업데이터분석)-1명 △소프트웨어 산업정책 연구(산업과 지역의 디지털 전환연구)-1명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정책연구-3명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 방안 정책연구-1명 △소프트웨어 인력정책 연구-1명으로 채용 인원은 총 10명이다. 응시 자격 및 우대사항, 근무 조건 등의 자세한 사항은 채용 공고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전형 방법은 서류전형-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응시 원서는 4월 29일(금) 12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IBK연금보험이 주요 직무 경력직 및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인사총무 부문-신입 0명 △(전사)전략기획-경력 0명 △보험회계결산-경력 0명 △(자산부문)리스크관리-경력 0명 △내부감사-경력 0명으로 채용 인원은 미정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1차면접-2차면접-채용검진-최종합격으로 진행되며, 전형 단계별 평가 기준 및 합격자 결정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채용 공고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4월 26일(화) 23시 50분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입사 지원하면 된다. 한국장학재단이 2022년 상반기 수시 채용을 한다. 채용 분야는 △종합직(5급)-일반행정(장애-4명) △ 종합직(5급)-일반행정(보훈-4명) △일반직(별정직)-미화원(2명) △기간제근로자(현장실습지원 사업관리-2명) △기간제근로자(중앙취업지원센터 운영지원-3명) 등으로 채용 인원은 총 15명이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인적성검사-2차 면접전형-결격사유확인 후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세부적인 지원 자격과 채용 절차는 채용 분야별로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채용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지원서는 4월 29일(금)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하남도시공사가 2022년 전문직 직원 채용시험을 재공고했다. 채용 예정 분야 및 인원은 △ESG경영-1명 △탄소중립-1명이다. 근무 조건은 전문직으로 기간제 계약직이며 기본 1년, 최대 2년이다. 응시 자격은 분야별로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채용 방법은 1차:서류심사-2차:면접시험-최종 합격자 발표로 진행된다. 원서 접수는 4월 20일(수)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 접수하면 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기억활력법 활용지원센터의 계약직 연구원을 채용한다. 근무 부서는 대한상공회의소공공사업본부 사업재편지원TF팀이며 계약직으로 채용 인원은 0명으로 미정이다. 응시 자격은 상경(경제·경영) 계열 및 관련 전공 4년제 대졸(예정)자 이상이며, 근무 기간은 1년으로 계약 만료 시 근무 성적 평가 결과에 따라 1년 연장 계약을 할 수 있다. 전형 방법은 1차 서류전형-2차 면접전형-3차 신체검사-최종 합격이다. 접수 방법은 4월 22일(금)까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첨부해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커리어넷 개요 커리어는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 사내 벤처를 시작으로 개인 회원 수 410만 명, 기업 회원 43만 개사를 보유하며 취업 포털 업계의 선두 주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현재 커리어, 히든챔피언, 중견 강소기업 등 국내 최대의 멀티 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The Network와 제휴를 통해 영역을 해외로 넓혀 해외 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온·오프라인 간 시너지 창출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 사업 부문은 질적 향상과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꾸준히 사이트 개편을 진행하고 있으며, 채용 정보를 기본으로 다양하고 차별화한 취업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장기 전략으로 삼고 있다. 오프라인 부문은 채용 대행 솔루션, 대학 취업 지원 사업, 채용 박람회 운영, 정부 및 각 시군 지자체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취업 관련 토털 HR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수위의 실적을 내고 있다. 언론연락처: 커리어 기업영업팀 김효민 02-2006-955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종합비타민 ‘센타민프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센타민프로는 GC녹십자가 적절한 함량의 다양한 성분으로 구성한 신제품이며, 한 알에 30가지 유효 성분이 들어있어 필수 영양소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에게 적합하다. 이 제품은 비타민B1을 함유해 에너지 대사 활성화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 3종(비타민D·칼슘·마그네슘) △항산화 성분 4종(비타민C·비타민E·셀레늄·코엔자임Q10) △보약으로 쓰이는 생약 성분 4종이 복합돼 있다. 특히 비타민D는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400IU)의 2.5배에 달하는 1000IU가 함유돼 있어 뼈 형성 촉진과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다. 최인복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센타민프로는 국내 최다 성분을 함유한 종합비타민제로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할 수 있다”며 “비맥스로 다져진 종합비타민 판매 노하우를 기반으로 센타민프로의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타민프로는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GC녹십자 GC IPR팀 김한샘 031-260-93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 이하 KMI)가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부모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KMI는 14일 광화문 재단본부에서 대한소방공제회 최봉갑 회원지원부장, 이형선 회원복지팀장, KMI사회공헌위원회 윤선희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무료 건강검진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KMI는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고, 소방공무원의 사기 진작 및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의 건강 유지와 생활 안정을 위해 2015년부터 8년째 무료 검진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무료 검진 인원은 200명 내외이며, 6월 30일까지 KMI 전국 7개 검진센터(광화문·여의도·강남·수원·대구·부산·광주)에서 총 1억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이 진행될 예정이다. KMI는 건강검진 결과, 암 등 중증질환으로 판정된 유가족의 경우 3년간 최대 2000만원의 의료비도 지원한다. 무료 검진 지원 대상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부모와 배우자며, 기수검자를 포함해 가족당 동시 3명까지 대한소방공제회로 신청할 수 있다. 제공되는 종합검진 프로그램은 혈액 종합(간 기능, 신장 기능, 지질 대사, 갑상선 기능, 당뇨, 간염, 종양 표지자, 혈액 질환 등), 위장 검사(내시경/조영 촬영), 복부 초음파, 흉부 촬영, 골밀도, 동맥경화, 체성분, 심전도, 부인과검진(유방 촬영, 자궁경부암 검사) 등 90여 항목이다. 윤선희 KMI사회공헌위원회 이사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업적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순직 소방공무원의 업적을 기리고 빈자리를 지키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해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 사업, 의학정보 수집 및 질병 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 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해 공중보건 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KMI한국의학연구소 홍보팀 조성우 팀장 02-3702-907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우정사업본부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에 동참하면 최대 0.2%(포인트)p의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초록별사랑 정기예금’을 3월 출시했다고 밝혔다. 초록별사랑 정기예금은 가입하면 일정 금액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로 기부하는 기부형 연계 정기예금상품으로써 가입자에게는 금리 우대와 기부의 즐거움을 주고, 우정사업본부는 지속적으로 소아암 환아에 대한 지원을 이어 나간다. 이 밖에도 우대 금리는 탄소 중립 실천 포인트 가입 확인서 제출, 종이 통장 미발행, 환경 지킴 서약에 동참하면 추가로 제공된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우체국이 서민에게 이자 혜택을 지원하고 책임 투자를 확대하는 등 사회적 책임도 강화함으로써 국민에게 행복을 배달하는 한국우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초록별사랑 정기예금 상품을 통해 2050 탄소 중립 사회로 성공적인 전환에 일조하고, 백혈병 어린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우정사업본부가 같이 소아암 어린이들의 행복을 위한 사회 공헌, ESG 활동을 하기를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개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2000년에 설립된 공익단체다. 협회는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완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교육, 문화, 복지 등의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모금홍보팀 서용화 팀장 070-4659-110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입 헹굼 한 번으로 구취 제거와 잇몸염증(치은염) 예방까지 기대할 수 있는 ‘유시몰 제로 가글’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극적이지 않으며 맵지 않은 순한 맛으로, 마스크 생활이 일상화된 요즘 매일 사용해도 입 속 가득 상쾌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구강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유효성분을 함유해 플라그(치면세균막)로 인해 주로 발생하는 잇몸 부위에 생기는 치은염 예방과 입 냄새를 효과적으로 개선해준다. 실제로 LG생활건강이 임상을 통해 [1], [2] 염증 억제 효과(치은염 지수)와 치면 세균막 지수 감소 및 구취 유발 원인물질인 황 화합물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2] 유시몰 제로 가글은 이름 그대로 알코올을 첨가하지 않고 만들어 매일 사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상쾌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영국 치약 브랜드 유시몰 고유의 문양과 서체를 살린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색다른 감성도 느낄 수 있다. 유시몰 제로 가글은 유시몰 치약의 중독성 있는 향을 느낄 수 있는 ‘마일드민트’와 얼음처럼 시원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향을 선사하는 ‘아이시민트’ 2종류로 출시됐다. LG생활건강은 유시몰 제로 가글이 구취와 잇몸 건강까지 관리하는 ‘멀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치은염과 입 냄새로 고민하는 어르신들도 자극 없이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 상세정보 유시몰 제로 마일드/아이시 가글(500mL, 권장소비자가격 1만1900원대) [1] 대한구강보건학회지: 제 22권 제 2호, 1998 - 시험 기관: 치과 대학 / 시험 기간: 1997년 8월~1997년 11월 / 시험 인원 : 117명/ 4주 사용 후 대조군 대비 치면세균막 지수 3.2배 감소, 치은염지 수 5배 감소 [2] 유시몰제로마일드가글의 구취 억제 효과 인체 적용시험에 관한 연구 - 시험 기관: 엘리드 / 시험 인원: 21명 / 시험 기간: 2022년 3월 10일~2022년 3월 17일, 유시몰제로아이시가글의 구취 억제 효과 인체 적용시험에 관한 연구 - 시험 기관: 엘리드 /시험 인원: 21명 / 시험 기간: 2022년 2월 28일~2022년 3월 7일(사용 직후 및 1시간 후 기준) 언론연락처: LG생활건강 홍보팀 채기준 파트장 02-6924-61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김상태)는 2022년 1분기 말 기준 최근 1년간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 보장상품과 비보장 상품, 종합(원리금보장 및 비보장 상품의 합계) 수익률이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18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의 퇴직연금 IRP형 원리금 비보장 상품의 1분기 1년 수익률(2021년 4월 1일~2022년 3월 31일)은 1.99%로 3개 분기 연속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증권업 평균 수익률 -0.06%(14개 사업자 평균)를 크게 앞서는 수익률로, 14개 사 중 8개 사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월등히 앞서는 수치이다. 원리금보장상품에서도 시중은행 대비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 정기예금 등으로 상품 제공을 확대하고 RP 및 현금성 보유자산의 만기 고객 관리를 통해 금리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다. 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 사업부는 단기적으로 유망한 상품이나 TDF 중심의 퇴직연금 전용 상품만을 추천하는 일률적인 프로세스를 지양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포트폴리오 투자 중심의 상품제공에 힘쓰고 있다. 무엇보다 고객 수익률 제고를 위해 변동성과 수익성을 모두 고려해 포트폴리오 전략부서와 협업체계를 통해 투자 펀드, ETF, 리츠 상품 등 투자 성향별 추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IRP 가입 고객 대상으로 정기적인 모바일 카드 뉴스를 발송해 고객이 쉽고 편하게 투자 정보를 접하고 리밸런싱(상품 교체) 등의 투자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노력에 따라 2022년 글로벌 시장의 약세 지속에도 개인형퇴직연금(IRP) 고객의 원리금 비보장형 수익률에서 변동성을 최소화하며 1위를 수성할 수 있었다. 신한금융투자 박성진 퇴직연금 사업본부장은 “IRP 수익률 1위라는 타이틀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며 “고객 관점에서 퇴직연금 상품과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해 고객 수익률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신한금융투자 홍보실 하재욱 팀장 02-3772-32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기아가 중고차 시장의 미래에 초점을 맞춘 중고차 사업 비전과 전략을 최초로 공개하고, 중고차 시장의 혁신과 전동화에 이바지하겠다고 18일 밝혔다. 기아는 신뢰도 높은 중고차와 고객서비스를 원하는(Peace of Mind)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인증 중고차를 제공하고, 중고차 시장 내 전기차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중고 전기차의 성능·상태 평가체계와 객관적인 잔존가치 산정 기준을 제시한다. 아울러 중장기 전략으로는 2030년까지 전기차 선도 브랜드 도약을 목표로 한 만큼 중고 전기차 시장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기아는 인증 중고차 판매와 더불어 기존 구독 서비스와 인증 중고차 사업을 연계한 중고차 구독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신차 구독 서비스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차량 구독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고객이 중고차 구매 결정에 앞서 차량 성능과 품질을 면밀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최장 한 달 동안 차량을 체험(구독)해 본 후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구독·구매 결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고차 매매업계와 동반성장을 위해서는 2024년까지 시장 점유율을 최대 3.7% 이하로 제한하는 등 기존 상생 협의 과정에서 마련한 상생안을 준수하고, 중고차 업계가 중고차 시장 전동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미래차 관련 교육을 지원하는 등 중고차 업계와 함께 중고차 산업의 미래를 준비할 계획이다. 기아는 앞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 조정 결과에 따라 사업계획과 상생안을 더욱 구체화할 예정이다. ◇품질과 서비스 수준 높은 ‘인증 중고차’ 공급 및 EV 중고차 수요 증가 대응 기아는 자동차 제조사로서 보유한 기술력을 활용해 품질과 서비스 수준이 높은 ‘제조사 인증 중고차(Manufacturer Certified Pre-Owned)’를 시장에 선보인다. 기아는 고품질의 중고차 공급을 위해 5년 10만km 이내 자사 브랜드 차량을 대상으로 정밀 진단과 함께 정비와 내·외관 개선 등의 상품화 과정, 국내 최대 수준인 200여 개 항목의 엄격한 품질 인증 검사 등을 거친다. 또한 엄격한 차량 이력 확인과 정밀한 성능·상태 진단을 기반으로 정확한 차량 가치 평가 기준과 체계를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도 높은 판매가격(fair price)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기아는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중고차 가치 산정체계가 정착되면 중고차 잔존 가치(residual value)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중고차를 보유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기차의 경우 차량 가격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배터리의 잔여 수명과 안정성 등을 첨단 진단 장비로 측정한 후 최저 성능 기준(미정)을 만족하는 차량만 인증해 판매한다. 이를 위해 기아는 배터리와 전기차 특화 시스템 등 내연기관 차량과 다른 구조를 가진 전기차만의 ‘품질검사 및 인증체계’를 개발하고, 중고 전기차에 대한 객관적인 가치산정 기준을 마련한다. 중고 전기차에 대한 공정한 가치 산정 기준이 제시되면 중고차 시장에서 전기차 거래가 활성화되고, 이는 신차 판매 증가로 이어져 국내 전기차 시장 확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중고 전기차는 1만2960대나 거래돼 전년(2020년) 7949대 대비 무려 63%나 증가하는 등 전기차 비중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지만, 중고 전기차에 대한 객관적인 성능 평가와 가격 산정 기준이 없어 판매업체를 거치지 않는 개인 간 거래 비중이 무려 64.3%에 달했다(국토교통부 이전등록통계). 점점 다양해지는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는 차량을 제공하기 위해 인증 중고차에도 ‘커스터마이징 상품(Kia Genuine Accessories)’을 운영한다. 고객은 신차와 동일하게 계약 시 내·외관 파츠를 비롯해 성능 파츠와 라이프 스타일 파츠 등의 개인화 상품을 선택할 수 있어 중고차에서도 나만의 개성을 표현한 차량을 만들 수 있다. 기아는 △중고차 성능·상태 진단 △상품화 △품질 인증 △전시·시승 등의 고객 체험을 담당하는 인증 중고차 전용 시설 ‘리컨디셔닝센터(Re-Conditioning Center·가칭)’를 구축한다. 리컨디셔닝센터는 최적 품질 확인과 정확한 인증을 위해 전기차 전용 워크베이를 포함한 최첨단 장비를 갖출 예정이며, 정밀 진단 후 정비와 내·외관 개선 등 상품화를 전담하는 조직을 운영해 중고차 상품성을 극대화한다. 리컨디셔닝센터는 수도권 1개소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타던 중고차를 매각하려는 고객을 위해서는 보상 판매(트레이드 인·Trade-in)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기아가 보유한 대규모 차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차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공정한 가격으로 매입하고, 매각을 결정한 고객이 신차까지 구매할 경우 할인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중고차 처리와 신차 구매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기존 구독 서비스와 인증 중고차 사업 연계해 경제적인 중고차 구독 상품 개발 기아는 기존 구독 서비스 대비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중고차 구독 서비스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구독 서비스 ‘기아플렉스(KIA Flex)’에서 계약 만료로 반납된 차량을 리컨디셔닝센터에 입고시켜 성능·상태 진단과 정비 등의 상품화 과정을 거친 후 구독 서비스에 재투입한다. 기아플렉스가 제공하는 구독 차량 범위가 신차에서 중고차까지 확대되는 것이다. 고객은 신차 구독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인증 중고차를 구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중고차는 신차와 같은 출고 대기가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빠른 시점에 차량을 즉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기아는 기존 구독 서비스와 인증 중고차 사업을 연계함으로써 차량 라이프 싸이클 연장은 물론, 두 사업간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혁신적인 구매 전 한 달 체험 프로그램 통해 중고차 성능에 대한 신뢰 제고 허위·미끼 매물과 함께 중고차 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은 이유는 ‘성능·상태 점검기록부’상 제시된 차량 상태와 실제 차량 상태가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기아는 중고차의 실제 성능과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소유’와 ‘사용’의 경계를 허문 혁신적인 구매 전 차량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리컨디셔닝센터에 고객이 직접 차량 성능과 품질을 확인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 마련을 추진한다. 기아는 먼저 최장 한 달간 차량을 체험해본 후에 최종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선(先)구독 후(後)구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고객은 구매를 희망하는 차량을 한 달 동안 내 차처럼 운행하면서 실제 차량 성능과 품질을 면밀하게 테스트한 후에 구매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최종 구매 시 한 달간의 이용료가 면제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차량을 장기간 체험할 수 있다. 리컨디셔닝센터에서는 소비자가 차량 성능 진단 및 상품화와 품질 인증 등 중고차가 고품질의 차량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점검 공간을 마련하고, 고객이 직접 차량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시승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편 판매 채널은 디지털 플랫폼(모바일·PC 등)과 함께 인증 중고차 전용 시설인 리컨디셔닝센터를 판매 및 고객 체험센터로도 활용해 온·오프라인 복합 형태로 운영한다. 디지털 플랫폼은 고객의 자유로운 이동(Freedom in Mobility)을 위해 인증 중고차 구매는 물론, 구독 서비스 기아플렉스와 렌터카 등의 모빌리티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디지털 플랫폼에서는 △차량의 객관적인 성능·상태 정보뿐 아니라 감성 품질 정보를 제공하고, 중고차 시장·차량·소비자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량 추천 △고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차별화된 중고차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리컨디셔닝센터는 모델별로 다양한 연식과 주행거리의 차량을 전시해 고객의 선택 폭을 최대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24년 시장 점유율 최대 3.7%로 자체 제한하고 기존 업계와 협력 도모 기아는 중고차 매매업계와의 공존을 위해 기존 상생 협의 과정에서 마련한 상생안을 준수한다. 기아는 상생협력과 중고차 시장 발전 방안으로 △5년 10만km 이내의 자사 브랜드 인증 중고차만 판매 △인증 중고차 대상 이외의 물량은 기존 매매업계에 전량 공급 △연도별 시장 점유율 제한 △중고차 산업 종사자 교육 지원 등을 제시했다. 먼저 기아는 5년 10만km 이내의 자사 브랜드 중고차 중 품질 검사를 통과한 차량만 판매할 계획이며, 인증 중고차 범위를 벗어난 차량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법을 통해 기존 매매업계에 전량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는 시장 점유율을 2022년 1.9%를 시작으로 2023년 2.6%, 2024년 3.7%까지 자체적으로 제한키로 해, 사업 개시 3년 차가 되더라도 시장 점유율이 4%가 채 되지 않는다. 더욱이 시장 점유율 모수를 전년도 중고차 총거래 대수와 사업자거래 대수의 산술평균으로 했기 때문에 통상적인 방식인 총거래 대수를 모수로 계산하면 실질적인 시장 점유율은 더욱 낮아진다.* 기아는 중고차 시장 발전과 중고차 업계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완성차 업체로서 보유한 기술 정보와 노하우 전수에도 나선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의 미래차 관련 신기술 및 최신 CS (고객 만족) 교육 지원 등을 통해 중고차 종사원들의 차량 이해도와 지식 수준을 높이고 판매 현장 역량 강화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기아는 인증 중고차 사업을 통해 전체적인 중고차 성능과 품질 수준을 향상해 고객 신뢰를 높이는 한편 고객을 위한 모빌리티 관점에서 기아만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전기차 선도 브랜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는 기아의 전동화 역량을 활용해 중고차 시장 내 전기차 수요 증가 대응은 물론 중고차 매매업계도 함께 미래를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중고차 총거래 대수 = ‘사업자거래(사업자→개인)’+‘개인 간 거래’+ ‘기타(상속·증여 등)’ / 2021년 기준: 중고차 총거래 대수 253만2770대 / 사업자거래 대수 117만5855대 언론연락처: 기아 홍보팀 02-3464-21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손잡고 최고 연 8.95%의 고금리가 제공되는 ‘우체국 신한 우정 적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우체국 신한 우정 적금 이벤트는 적금 가입 기간은 1년으로 월납입 한도는 최대 30만원까지 가능하며, 만기까지 자유적금 유지 시 기본금리 1.9%에 우체국 우대금리로 0.45%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카드 이용 조건을 충족하면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특별리워드 6.6%가 추가 적용돼 총 8.95% 상당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의 특별리워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우정 적금 이벤트 페이지와 같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용카드를 신규로 발급받거나 또는 이벤트 응모 직전 6개월간 신한카드(신용)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이 우정 적금 가입 월로부터 3개월 이내에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적용된다. 해당 적금의 가입은 각 지역의 우체국 창구나 우체국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적금 가입 기간은 4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털 사이트에서 ‘우체국 신한카드 우정 적금’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우체국 신한카드 우정 적금이 2020년 11월부터 8개월간 한시적으로 출시됐던 상품으로 고객의 높은 호응도와 더불어 가계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양사가 다시 한번 손잡아 출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과 연계해 차별화된 고객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창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신한카드 홍보팀 02-6950-84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한국대학발명협회(회장 이주형)가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발명대회와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을 개최하고, 5월 31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대학발명협회는 20년 동안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발명대회를 주최해 30만여 명의 발명 인재를 양성, 벤쳐기업의 초석이 되는 기업가로 성장시켰으며, WIIPA 세계지식재산연맹 회원사로 25개국 3000여 명이 참가하는 WICO 세계발명창의올림픽을 주최하며 발명계의 ‘마이다스의 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WICO 세계발명창의올림픽 및 콘퍼런스는 엑셀레이터 창의혁신 및 신기술 발표 올림픽으로 창의적인 로하스 정신에 의해 매년 10~25개국 2000~3000여 명의 세계 석학들이 참가해 과학기술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사이언스 올림픽으로,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행사로 했고, 올해 제11회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SETEC에서 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은 LOHAS 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며, 그린뉴딜 정책에 의한 ESG 지식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가치를 발굴하는 행사로, ‘함께, 따뜻하게’란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이번 제11회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은 전시와 심사를 통해 보건복지부장관, 환경부장관, 국토교통부장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특허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 한국대학발명협회는 고도의 지식전문가로 구성된 교수 단체였으나, 협회의 구성원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 등 4차산업을 리드하는 지식산업 선도단체로 변모를 위해 지난해부터 중소기업 대표자를 임원진으로 영입해 현재는 500여 명의 교수 및 중소기업인으로 구성됐다. 2022년부터 발명 교육과 인재 양성, 중소기업 특허기술 지원 등 정부와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지식재산산업에 앞장서고자 한다. 한편, 2002년 특허청 산하단체로 창립한 한국대학발명협회는 20년 동안 청소년발명육성, 대한민국 인재연합회 창립, 세계발명창의올림픽 개최, 발명교육포럼 등을 개최했다. 이후 ESG 및 LOHAS 지식산업 등 21세기 변화하는 세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특허기업을 지원하는 특허가치연구소 개설과 특허 플랫폼 구축을 구축했으며, NFT 특허코인을 개발하기 위해 한국브레인협력단과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국대학발명협회 개요 한국대학발명협회는 지식재산을 활용해 청소년 창업 및 중 장년 창업을 지원하는 단체로 미래 혁신을 창조하는 정부 산하 단체다. 언론연락처: 한국대학발명협회 신은영 02-533-96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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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액은 분할 납부, 가산금은 면제’…체납액 징수특례 이용하세요![대한행정일보] 국세청은 형편이 어려워 폐업한 개인사업자가 사업을 다시 시작하거나 취업하는 경우, 체납액에 추가 부과된 가산금을 면제하고 분할 납부를 승인하는 체납액 징수특례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2020년 3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제도로 아무 때나 신청이 가능하며, 징수특례를 적용받은 납부곤란 체납액만 있는 경우에는 체납이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납세증명서 발급*도 가능합니다.*납부곤란 체납액을 별도 표기해 납세증명서 발급 ◆ 신청 자격요건① 사업을 새로 시작하거나 취업하여야 함 (2020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의 기간 중) - 사업자 등록을 신청하고 사업을 개시하며, 신청일 현재 1개월 이상 계속 사업을 하고 있는 경우 - 취업하여 신청일 현재 3개월 이상 근무 중인 경우 ② 총수입금액의 평균이 15억 미만이어야 함 - 2021년 12월 31일 이전에 모든 사업을 폐업하고, 최종 폐업일이 속하는 연도를 포함하여 폐업 직전 3개년도 사업소득 총 수입금액의 평균이 15억 원 미만인 경우 ③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의 체납 합계액이 5천만 원 이하* *신청일 현재 종합소득세(농특세 포함)와 부가가치세 체납액(가산금과 납부 지연가산세 제외) 합계액 ④ 체납액 납부의무 소멸을 적용받은 경우는 신청 불가 -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시행한 체납액 납부의무 소멸 특례(조세특례제한법 제99조의 5) 적용 이력이 없어야 함 ⑤ 조세 범칙 사실이 없어야 함 - 신청일 직전 5년 이내에 조세범 처벌법에 따라 처벌받은 사실이 없어야 함 - 신청일 현재 조세 범칙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지 않아야 함 ◆ 신청 방법 형편이 어려워 폐업했지만 사업을 다시 시작하거나 취업한 분들은 가까운 세무서(체납 징세과)나 홈택스·손택스를 통해 신청해 주세요 신청 시에는 체납액 징수 특례 신청서와 경제적 재기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 재직증명서나 급여계좌 거래내역서 등 ◆ 체납액 징수 특례가 적용되면? 적용 가능한 것으로 통지받은 납세자에게는 납부 곤란 체납액에 이미 부과되거나 부과될 가산금·납부 지연 가산세를 면제합니다. 납부 곤란 체납액은 최대 5년 동안 분할 납부할 수 있는 세제 혜택이 제공됩니다. ※ 단, 징수 특례를 적용받은 납세자가 총 5회 또는 연속해 3회 이상 분납 약속을 이행하지 않거나, 징수 가능한 다른 재산이 발견된 경우는 특례 적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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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국토부-해수부, 빈집 관리 협력을 위한 첫발 내딛다[대한행정일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김현수),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장관 노형욱),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 장관 문성혁)는 농어촌 및 도시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부처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빈집 관련 정책 수립에 있어 관계부처 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장기 방치된 빈집은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존재하며, 마을 미관을 저해하고 범죄에 활용될 가능성도 있어 현황 파악 및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빈집 문제의 소관 부처가 농촌지역은 농식품부, 어촌지역은 해수부, 도시지역은 국토부로 분산되어 있고, 부처별로 빈집 관리에 관한 법령*이 상이하여 빈집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 * 농식품부·해수부는 「농어촌정비법」, 국토부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적용 또한 빈집 조사 시 적용하는 세부 기준에도 도시와 농어촌 간 차이가 있어 현장에서 빈집 조사를 담당하는 지자체 담당자가 혼란을 겪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였다. 세 부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4월 18일(월) 빈집 정비 등 업무체계 개편을 위한 부처 간 협약을 체결하여 향후 관련 정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향후 세 부처는 그간 개별적으로 취합해 오던 농어촌지역 및 도시지역 빈집에 관한 정보를 공동 관리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보다 정확하고 활용도 높은 통계를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우선 농어촌지역과 도시지역에서 각각 다르게 적용되고 있는 빈집 실태조사 기준을 일원화하여 조사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전문기관(한국부동산원)에서 구축 중인 빈집관리시스템에서 전국단위 통계를 취합 관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개별법에서 달리 정하고 있는 빈집 관련 규정을 통합하여 빈집법(가칭) 제정을 추진하고, 빈집통계의 정확성을 제고하여 향후 통계청에서 관리하는 국가 승인 통계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나아가 빈집 관련 지원사업 발굴 및 세제 개편 등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보는 ”이번 부처 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빈집 정비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빈집 정비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관계부처 간 긴밀히 협력하여 통일된 지침 마련 등 제도 정비를 조속히 추진하고, 정확한 빈집 통계를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빈집 정비 등 업무 체계 개편을 위한 협약문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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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발명협회,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발명대회 및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 5월 31일까지 접수한국대학발명협회(회장 이주형)가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발명대회와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을 개최하고, 5월 31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대학발명협회는 20년 동안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발명대회를 주최해 30만여 명의 발명 인재를 양성, 벤쳐기업의 초석이 되는 기업가로 성장시켰으며, WIIPA 세계지식재산연맹 회원사로 25개국 3000여 명이 참가하는 WICO 세계발명창의올림픽을 주최하며 발명계의 ‘마이다스의 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WICO 세계발명창의올림픽 및 콘퍼런스는 엑셀레이터 창의혁신 및 신기술 발표 올림픽으로 창의적인 로하스 정신에 의해 매년 10~25개국 2000~3000여 명의 세계 석학들이 참가해 과학기술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사이언스 올림픽으로,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행사로 했고, 올해 제11회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SETEC에서 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은 LOHAS 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며, 그린뉴딜 정책에 의한 ESG 지식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가치를 발굴하는 행사로, ‘함께, 따뜻하게’란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이번 제11회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은 전시와 심사를 통해 보건복지부장관, 환경부장관, 국토교통부장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특허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 한국대학발명협회는 고도의 지식전문가로 구성된 교수 단체였으나, 협회의 구성원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 등 4차산업을 리드하는 지식산업 선도단체로 변모를 위해 지난해부터 중소기업 대표자를 임원진으로 영입해 현재는 500여 명의 교수 및 중소기업인으로 구성됐다. 2022년부터 발명 교육과 인재 양성, 중소기업 특허기술 지원 등 정부와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지식재산산업에 앞장서고자 한다. 한편, 2002년 특허청 산하단체로 창립한 한국대학발명협회는 20년 동안 청소년발명육성, 대한민국 인재연합회 창립, 세계발명창의올림픽 개최, 발명교육포럼 등을 개최했다. 이후 ESG 및 LOHAS 지식산업 등 21세기 변화하는 세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특허기업을 지원하는 특허가치연구소 개설과 특허 플랫폼 구축을 구축했으며, NFT 특허코인을 개발하기 위해 한국브레인협력단과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국대학발명협회 개요 한국대학발명협회는 지식재산을 활용해 청소년 창업 및 중 장년 창업을 지원하는 단체로 미래 혁신을 창조하는 정부 산하 단체다. 언론연락처: 한국대학발명협회 신은영 02-533-96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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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우체국과 함께 최고 연 8.95% 적금 출시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손잡고 최고 연 8.95%의 고금리가 제공되는 ‘우체국 신한 우정 적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우체국 신한 우정 적금 이벤트는 적금 가입 기간은 1년으로 월납입 한도는 최대 30만원까지 가능하며, 만기까지 자유적금 유지 시 기본금리 1.9%에 우체국 우대금리로 0.45%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카드 이용 조건을 충족하면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특별리워드 6.6%가 추가 적용돼 총 8.95% 상당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의 특별리워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우정 적금 이벤트 페이지와 같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용카드를 신규로 발급받거나 또는 이벤트 응모 직전 6개월간 신한카드(신용)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이 우정 적금 가입 월로부터 3개월 이내에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적용된다. 해당 적금의 가입은 각 지역의 우체국 창구나 우체국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적금 가입 기간은 4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털 사이트에서 ‘우체국 신한카드 우정 적금’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우체국 신한카드 우정 적금이 2020년 11월부터 8개월간 한시적으로 출시됐던 상품으로 고객의 높은 호응도와 더불어 가계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양사가 다시 한번 손잡아 출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과 연계해 차별화된 고객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창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신한카드 홍보팀 02-6950-84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한국대학발명협회(회장 이주형)가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발명대회와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을 개최하고, 5월 31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대학발명협회는 20년 동안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발명대회를 주최해 30만여 명의 발명 인재를 양성, 벤쳐기업의 초석이 되는 기업가로 성장시켰으며, WIIPA 세계지식재산연맹 회원사로 25개국 3000여 명이 참가하는 WICO 세계발명창의올림픽을 주최하며 발명계의 ‘마이다스의 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WICO 세계발명창의올림픽 및 콘퍼런스는 엑셀레이터 창의혁신 및 신기술 발표 올림픽으로 창의적인 로하스 정신에 의해 매년 10~25개국 2000~3000여 명의 세계 석학들이 참가해 과학기술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사이언스 올림픽으로,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행사로 했고, 올해 제11회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SETEC에서 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은 LOHAS 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며, 그린뉴딜 정책에 의한 ESG 지식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가치를 발굴하는 행사로, ‘함께, 따뜻하게’란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이번 제11회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은 전시와 심사를 통해 보건복지부장관, 환경부장관, 국토교통부장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특허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 한국대학발명협회는 고도의 지식전문가로 구성된 교수 단체였으나, 협회의 구성원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 등 4차산업을 리드하는 지식산업 선도단체로 변모를 위해 지난해부터 중소기업 대표자를 임원진으로 영입해 현재는 500여 명의 교수 및 중소기업인으로 구성됐다. 2022년부터 발명 교육과 인재 양성, 중소기업 특허기술 지원 등 정부와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지식재산산업에 앞장서고자 한다. 한편, 2002년 특허청 산하단체로 창립한 한국대학발명협회는 20년 동안 청소년발명육성, 대한민국 인재연합회 창립, 세계발명창의올림픽 개최, 발명교육포럼 등을 개최했다. 이후 ESG 및 LOHAS 지식산업 등 21세기 변화하는 세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특허기업을 지원하는 특허가치연구소 개설과 특허 플랫폼 구축을 구축했으며, NFT 특허코인을 개발하기 위해 한국브레인협력단과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국대학발명협회 개요 한국대학발명협회는 지식재산을 활용해 청소년 창업 및 중 장년 창업을 지원하는 단체로 미래 혁신을 창조하는 정부 산하 단체다. 언론연락처: 한국대학발명협회 신은영 02-533-96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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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경기신용보증재단, 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지원 MOU 체결국내 데이터 사업을 선도하는 신한카드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긴밀한 협력에 나선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민우)과 ‘데이터 기반 ESG 경영 및 소상공인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엄창석 경기신용보증재단 전략이사, 안중선 신한카드 부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15일 오전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가 보유한 방대한 소비 데이터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소상공인 리스크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경기도 지역 상권 공동 연구에 나설 계획이다.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 방안 도출을 위한 연구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이를 통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양 기관은 신한카드의 개인 사업자 신용 평가 서비스 ‘신한카드 MyCredit(마이크레딧)’을 활용해 개인 사업자 대상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개인 사업자의 경우 그동안 개인 신용 등급만으로는 정확한 신용 평가가 어려웠으나, 신한카드 가맹점 매출을 기반으로 개인사업자의 신용을 평가하는 마이크레딧을 추가 활용해 한층 정확한 평가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정책 자금을 받는 과정에서 더 폭넓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양 기관은 데이터 역량 교류를 통해 ESG 관점에서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그동안 200여개 공공기관,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550여개의 데이터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분야의 기관 및 기업과 데이터 파트너십을 구축해 민간 영역의 모든 데이터를 수집·결합·분석·유통하는 민간 데이터댐 ‘그랜데이터(GranData)’를 구축하는 등 국내 데이터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신한카드 담당자는 “이번 데이터 협력이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이 함께 이루는 또 하나의 ESG 성공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국내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폭제 역할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신한카드 홍보팀 02-6950-846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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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법의학 진단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대한행정일보]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장 박남규, 이하 국과수)은 수의법의학과 법의학의 협업?공조 체계를 구축하여 동물과 사람의 학대 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수의법의학적 진단 업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4월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검역본부가 있는 김천에서 검역본부와 국과수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업무협약에는 법의학 기술 및 자원을 공유하고, 공동연구 등으로 상호 협력과 역량을 강화하는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의법의학은 수의 병리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동물과 관련된 범죄를 감정하는 학문으로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동물 학대의 사인을 밝히는데 필수적인 학문이다. 반려동물의 양육 인구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동물 학대로 의심되어 수의법의학적 진단을 의뢰하는 민원이 2021년에는 2019년에 비해 123.5%나 증가하였다. * 최근 3년간 동물 학대 의심 사례의 진단 의뢰 현황(건): (’19) 102 → (’20) 119 → (’21) 228 동물 학대 행위 범위를 확대하고, 학대 재발 방지조치를 보강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지난 4월 5일 국회 본회의에 통과(공포 후 1년 후 시행 예정)하였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는 동물 학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부검 등 동물검사를 의뢰할 수 있는 조항이 신설되어 수의법의학적 진단 업무의 근거가 제도적으로 마련되었다. 검역본부는 이러한 사회적인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내부 전문가들이 보유한 수의학의 전문 지식을 토대로 인체에 대한 법의학 진단의 전문성을 갖춘 국과수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법의학 기술과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사람과 동물의 법의 소견을 교류하며, 공동연구 등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검역본부는 동물의 병리학적 법의학 진단 기술을 제공하고, 국과수는 인체와 관련된 부검과 중독진단 기술 등의 축적된 경험을 지원하며, 회의·자문 등을 통해 기술적인 정보를 상호 긴밀히 교환할 예정이며, 동물과 사람이 함께 피해를 받은 형사 사건을 양 기관이 공동 대응함으로써 적극적인 사건 해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검역본부 구복경 질병진단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과수와의 유기적인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검역본부의 과학적인 수의법의학적 진단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수의법의학 전문가 양성을 통해 적극적으로 동물학대와 관련된 민원을 해결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관련 행사사진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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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회 「동물사랑 주간」 운영[대한행정일보]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 확산 및 성숙한 ‘동물사랑’ 문화 조성을 위하여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제1회 검역본부 동물사랑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실험 및 질병으로 희생된 동물들을 기억하고 연구자들의 생명 윤리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4월 22일 개최하는 ‘동물 추모제*’를 중심으로, 그동안 검역본부가 추진해 온 동물복지 증진 업무와 관계되는 다양한 볼거리(사진전), 즐길 거리(동물해부실험을 대체하는 증강현실 체험)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 묵념, 추모문 낭독, 헌화 등 진행(검역본부 직원 등 50여 명 참석 예정) 한편 검역본부는 지난 2008년부터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One Welfare)’을 주제로 매년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동물사랑 인식을 전달하기 위해 역대 공모전 입상작 23점을 SRT 수서역(4월 27일 ~ 5월 2일)과 KTX 용산역(5월 2일 ~ 5월 9일)에서 순회 전시한다. 검역본부는 전시회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동물 인형, 반려동물 용품 등 홍보물을 배포하고, 동물등록제도 및 유기동물 입양 등 동물보호와 관련된 제도 소개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전시관(www.animallovecontest.com)을 열고, 모바일을 활용해 실제 전시관에 입장한 것과 같은 3차원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검역본부 동물보호과 김정욱 과장은 “이번 ‘동물사랑 주간’ 운영을 계기로 실험동물의 생명 존엄성과 윤리적 사용을 소중하게 여기는 연구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4월 5일 「동물보호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동물 보호·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개발,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제1회 검역본부 「동물사랑 주간」 운영 안내문 2. 동물추모제 추모문 3. 동물해부대체법 참고자료 4. 동물사랑 사진공모전 역대 수상작 온라인 3차원 전시회 화면 5. 그간 전시회 현장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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