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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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지난해 개인정보 관리분야 A등급 획득[대한행정일보] 산림청, 지난해 개인정보 관리분야 A등급 획득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기업 등 796개 공공기관에 대해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개인정보위 평가 결과에 따르면 산림청은 중앙부처 중 유일하게 S 등급을 획득한 농림축산식품부에 이어 A등급을 획득함으로써 개인정보관리에 충실한 기관으로 인증받았다. 특히 이번 진단은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의 검증 기준이 대폭 강화됐으며 정성지표 비중이 20%에서 40%로 확대됐다. 산림청은 22년 대비 등급이 상향된 유일한 중앙행정기관이다. 산림청은 올해부터 도입되는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제’ 도입에 대비해 개인정보 관련 지침 9종을 개정하고 선제적 예방·보호대책 수립하는 등 관리적·기술적 보호조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원희 산림청 산림디지털담당과장은 “휴양림 예약결제 및 등산로 정보 제공 시 수집되는 개인정보를 더욱 철저하게 보호하고 관리해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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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가치 높은 석재산업… 현실적인 규제개선으로 활성화한다![대한행정일보] 경제적 가치 높은 석재산업… 현실적인 규제개선으로 활성화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채석단지(주식회사 대곡산업)를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와 석재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산림토석협회, 대구·경북골재생산업협동조합, 경북도·경산시 산림부서 등이 참석해 석재 채취·운반·가공 등의 작업공정을 살펴보고 채석산업 활성화와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산 채석단지는 2009년 지정돼 연간 50만㎥의 골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대구·경북지역 전체 산림골재 생산량의 약 10%를 담당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지난해 토석채취 인허가 절차 간소화, 입지기준 정비 등 산지규제를 완화했으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석재사업이 내실 있는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석재는 건축물이나 조경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경제적 가치가 높은 자원이다” 라며 “채취부터 가공과 유통까지 양질의 석재자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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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문가, 자동차 친환경 성능기준 논의한다[대한행정일보] 글로벌 전문가, 자동차 친환경 성능기준 논의한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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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지킴이,‘C-ITS’가 스마트폰 속으로[대한행정일보]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지킴이,‘C-ITS’가 스마트폰 속으로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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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청룡 국민 시승단‘이 되어 주세요[대한행정일보] `KTX-청룡 국민 시승단‘이 되어 주세요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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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새는 지붕, 불에 잘 타는 외장재 … 오래된 건축물 수선이 간편해진다[대한행정일보] 비 새는 지붕, 불에 잘 타는 외장재 … 오래된 건축물 수선이 간편해진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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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업무협약 체결[대한행정일보] 북부지방산림청-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업무협약 체결- 산림보호와 임업발전을 위한 활동 함께 하기로... 산불예방 캠페인도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4월 13일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과 산림보호와 임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경영의 신기술을 개발하고, 산림 인재 육성과 산림소득증대를 목표로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는 산림?임업 전문 교육기관이다. 이날 양 기관은 ▲사회적 가치 창출과 산불방지, 산림정화 등 산림자원 보전을 위한 협력, ▲산림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현장학습, 프로그램 발굴 및 참여, ▲기타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전 분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기로 협약했다. 협약 체결 후에는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는데, 북부지방산림청,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등에서 참석한 150여 명이 원주 소금산을 방문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나누어 주고, 산지 정화를 위해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산림보호와 임업 분야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이 열리길 바란다.”라며,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으로 산불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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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불로 인한 산불 발화 조건 찾다![대한행정일보] 담뱃불로 인한 산불 발화 조건 찾다!- 건조한 봄, 언제든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 필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온도 20도, 풍속은 1.5m/s 이상, 낙엽이 분쇄 상태로 수분함량이 15% 이하일 때 발화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또한 낙엽이 담뱃불을 덮었을 경우에도 발화 확률이 높았다. * (온도범위) : 359 ~ 646℃, (착화시간) : 1분 10초 ~ 20분이번 실험은 ▲낙엽 종류별(침엽수, 활엽수) ▲분쇄 정도(온전한 낙엽, 분쇄 낙엽) ▲풍속별(무풍∼4.0m/s) ▲담뱃불 놓인 위치 등 반복하여 실시했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평균 595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이중 담뱃불로 인한 산불은 연평균 60건으로 전체 산불 발생 원인의 10%를 차지 했다. 특히, 기온이 높은 봄철(3~5월)에 대부분 일어났으며, 주로 낙엽이 많이 분쇄되어 쌓인 도로, 임도, 등산로 주변에서 발생했다.실제로 담뱃불 실화는 입산자 실화와 소각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주요 산불 발생 원인이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 권춘근 박사는 “담뱃불 실화는 온도와 습도 등 여러 조건이 일치해야 산불로 연결되지만, 버려지는 수많은 담뱃불로 인해 조금의 확률로라도 산불이 날 수 있으니 산림 인접지에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면 안 된다.”라고 전하면서 “한순간의 실수로 인명피해는 물론, 오랜 시간 가꾼 산림이 잿더미로 변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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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 아파트 실현을 위한 민·관 협업 시작![대한행정일보] 목조 아파트 실현을 위한 민·관 협업 시작!-국립산림과학원, LH 목조 아파트 실현을 위한 공동 실무협의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목조아파트 실현을 위한 국립산림과학원-LH 토지주택연구원 공동 실무협의회를 4월 11일(목),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 종합연구동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LH 토지주택연구원에서는 ‘탄소중립 단지 구현을 위한 LH 아파트 목조화 방안 기획 연구(’24.01~’24.10)’를 추진 중에 있으며, 이에 목조건축 관련 연구개발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국립산림과학원 등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사업화, 구조설계, 에너지·설비, 층간소음·공업화 등 각 분야에 대해 기술·제도적 세부사항의 자문 요청 및 협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국가 탄소중립 실현 및 국민 삶의질 향상을 위해 목조 등 친환경 건축물의 확대는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시대적 흐름임을 강조하고, 목조아파트 실현과 관련한 우리나라 목조건축의 수준 및 기술·제도 현황에 대해 소개하였다. 특히 양 기관의 건축, 목재 분야 전문가 1:1 매칭을 통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향후 지속적 협업을 약속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이상민 과장은 “목조 아파트 건립의 마지막 걸림돌로 여겨지던 주택법 시행령의 층간소음 규제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현 시점에서 이루어진 시의적절한 협업을 환영한다.”며,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앞으로도 목조 아파트 실현을 위한 민·관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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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이달의 임산물 ‘표고버섯’[대한행정일보] 4월 이달의 임산물 ‘표고버섯’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우리 산에서 나는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 월 ‘이달의 임산물’을 선정해 임산물의 효능, 요리법 등을 소개한다고 12일 밝혔다. 4월 이달의 임산물 주인공은 ‘표고버섯’이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이자 불멸의 식품’이라고 했으며 고대 그리스 로마인들은 아무리 먹어도 살찌지 않는 ‘신비한 음식’으로 생각했다. 불로장생을 꿈꾸던 중국의 진시황도 즐겨먹던 것이 표고버섯이었다. 표고버섯이 신의 선물로 불린 이유는 면역력을 개선하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하며 현대인이 두려워하는 심혈관계 질병 예방과 항암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표고버섯을 햇볕에 말리면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2의 함량이 증가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표고버섯에 자외선을 20초 동안 쬐었을 때 비타민 D2의 함량이 2배로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산림청은 매 월 ‘이달의 임산물’을 선정해 임산물의 효능, 요리법, 좋은 제품 고르는 법 등 소비자가 궁금해하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산림청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민 모두가 청정하고 건강한 우리 임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며 “임업인의 땀과 정성으로 수확한 우리 임산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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