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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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브리핑)최병암 산림청장, 울진군 산불 현황 및 진화대책[대한행정일보] 최병암 산림청장이 6일 오전 경북 울진군 산불현장 지휘본부에서 울진군 산불현황 및 진화대책을 설명하였다. 최 청장은 "일출과 동시에 가용한 산불 진화헬기를 일시 투입하였으며, 진화인력 4천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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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경북 울진군 북면 산불현황 및 진화 대책 설명[대한행정일보] 최병암 산림청장이 5일 오전 경북 울진군 죽변면 산불현장 지휘본부에서 울진군 산불현황 및 진화대책을 설명하였다. 최 청장은 "산불 진화헬기 57대(산림 29, 소방 7, 군 18, 기타 3), 지상 진화장비 총 273대(산불 진화차 37대, 소방차 236대), 진화인력 3천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산불이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라며, "국민들께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산불예방에 동참해 주길" 당부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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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제 이해부터 기후위기 대응까지... 85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운영[대한행정일보] 지역문제 이해부터 기후위기 대응까지... 85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운영 - 『2022년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 결과 발표 - · 탄소중립 실천, 디지털 문해력, 청소년 사회참여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청소년 체험 활동 프로그램 운영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민간과 협력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를 실시하고 4일(금) 총 85개의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9일까지 실시한 공모에는 260건이 접수되었고 △청소년 활동 분야 30개(교육과정 연계 청소년활동,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성평등 의식 제고) △청소년 참여 분야 52개(청소년 사회참여 활성화, 기후·환경 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참여) △청소년 보호 분야 3개(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이 팀을 구성하여 스스로 사업을 기획하고, 실천 방안을 작성해 제출한 프로그램을 16개*(18.8%) 선정하여 청소년의 자기 주도성 향상에 주안점을 두었다. * (청소년팀) 교육과정 연계 청소년활동 1건,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활동 2건, 청소년 사회참여 활성화 8건, 환경 활동과 탄소중립 참여 4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1건 선정된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누리집 또는 여성가족부 사업지원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의 일정, 참여 방법 등의 세부 내용은 모집 시점에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www.youth.go.kr)에 안내된다. < 확인 방법 > ㅇ 여성가족부 누리집(www.mogef.go.kr) - 알림·소식 - 공고·행사 ㅇ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누리집(www.kywa.or.kr) - 알림마당 - 공지사항 ㅇ 여성가족부 사업지원포털(wsp.mogef.go.kr) - 알림사항 새로 선정된 청소년 프로그램은 디지털 정보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키우는 문해력(리터러시) 증진 활동과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활동 등 최근의 환경 변화를 반영한 주제를 신설하였다. ※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활동 13건, 환경 활동과 탄소중립 참여 활동 20건 선정 또한, 청소년시설·단체가 지역의 학교와 협력하여 청소년의 창의적 체험활동, 직업 탐색, 동아리 활동 등을 수행하는 ‘교육과정 연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청소년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개인 역량과 지역 주민으로서의 시민 의식을 습득하게 되는 ‘사회 참여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다. 여성가족부는 선정 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되도록 전문가의 맞춤형 자문(사업당 2회)과 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연수(2회)를 제공한다. 김권영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2022년을 청소년정책 전환의 해로 삼아 청소년이 정책형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참고] 2021년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 우수사례 > ㅇ농산어촌 청소년 진로디자인 프로젝트 ‘D(ream)-Day’ (서울시립마포청소년센터) - 진로체험 제고를 목적으로 양평군·음성군·증평군의 중학생에게 자기 이해, 비전 설계, 진로 동기 개발, 대학생 멘토링, 학과·전공 체험, 자기 진로 선언문 등으로 체계적으로 구성해 추진하였고, 청소년의 자기 성찰과 진로 탐색 역량을 제고함 ㅇ함께 그린 자전거 로드맵 (전남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 청소년들이 관내 자전거 도로를 직접 답사하여, 운행 주의사항과 주요 포인트 설명을 담은 4개 코스를 앱으로 개발한 후 플레이스토어에 등록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개인 역량 개발, 운동을 통한 유대감을 형성함 ㅇ동물, One (동물과 하나되다)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 반려동물 및 유기동물에 대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토론과 기획회의를 주관하고, 캠페인활동과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활동을 수행하면서 사회 정서와 감수성을 함양함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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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청소년 고민, 페이스북으로 상담하세요”[대한행정일보] 모바일상담에 페이스북 상담 서비스가 신설되었어요! 모바일상담 서비스(카카오톡/문자/페이스북) 중 자신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선택해서 더 편하게 고민을 나눠보세요!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청소년상담1388’! - 이용대상: 만 9세~24세 청소년과 부모 및 보호자 - 운영시간: 365일 24시간 - 상담내용: 일상 속 사소한 고민부터 말하기 힘든 문제까지 전문상담자와 1:1 심리상담 [청소년상담1388 상담서비스 이용방법] - 페이스북 상담 페이스북 메신저 어플 > ‘청소년상담1388’을 검색 > 상담 내용을 작성하여 보내기 - 카카오톡 상담 카카오톡 > ‘청소년상담1388’ 검색 > 채널 추가 후 고민 전송 - 문자 상담 ☎1388로 고민전송 - 사이버상담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접속 > 채팅 및 게시판상담 참여 - 전화 상담 • 유선전화: 국번없이 ☎1388 • 휴대전화: 지역번호 + ☎1388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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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체제 대응을 위한 산림 탄소 흡수원의 산정·보고·검증 체계 강화에 착수[대한행정일보] 파리 체제 대응을 위한 산림 탄소 흡수원의 산정·보고·검증 체계 강화에 착수- ‘산림탄소통계시스템 구축 특별팀(T/F)’ 첫 회의 개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5일 「산림탄소통계시스템 구축 특별팀(T/F)」 첫 회의와 산림탄소통계시스템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정부대전청사(1동 203호)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개최하였다. * 정보화전략계획(Information Strategy Planning) : 업무, 조직 등 미래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어떻게 효과적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할 것인가 중장기 실행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말 산림청이 발표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산림 부문 추진전략’ 중 산림 탄소 흡수원의 온실가스 배출·흡수량에 관한 산정·보고·검증(MRV, 엠알브이) 체계를 구체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ㅇ 통계 산정·보고·검증(MRV, 엠알브이) 체계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합의하는 각국의 온실가스 목록(인벤토리) 보고에 대한 비교 가능한 방법론으로서 산림청은 국제적 수준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보고·검증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 산정·보고·검증(MRV, 엠알브이) : 온실가스 목록(인벤토리) 작성은 단계적 과정으로 자료의 수집, 배출·흡수의 산정, 확인과 검증 절차를 가지며, 측정 가능하고(Measurable), 보고 가능하고(Reportable), 검증 가능한(Verifiable) 방식으로 평가□ 이번 보고회는 산림 부문 탄소 통계의 흡수량 산정과 시계열 변화 관찰 등에 대한 자료(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첫 단계로, ㅇ 산림탄소통계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목표 및 산림 활동 데이터의 대상 범위 설정, 운영체계 보완 등 정보화전략계획의 핵심 사항을 공유하고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회의는 학계 전문가 등을 비롯하여 20여 명의 산림 관련 부서 담당자, 산림과학원 연구진 등이 참석하여 사업추진 간 고려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눴다. ㅇ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고려대학교 이우균 교수는 토지 분야 온실가스 통계가 산림지?농경지?정주지 등 여러 부처와 관계되므로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의 온실가스 산정은 매우 중요하며, 전 국토의 목록(인벤토리) 산정과 연계되도록 관심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미라 기획조정관은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PCC) 지침을 바탕으로 토지 이용변화(LULUCF)를 고려한 산림 부문 온실가스 통계 및 감축 실적을 산정·검증하는 체계를 갖출 예정으로 국가 산림의 탄소 흡수원 역할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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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대형산불 대응 유관기관과 원팀 활약[대한행정일보]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3월 3일(목) 경남 합천 및 대구 산불현장에서 활약 중이던 국립공원공단 헬기의 담수장비에서 결함이 발생하여 정비지원을 하였다고 밝혔다. 본부에서 보관 중이던 밤비바켓 부착장비를 지원하여 국립공원공단 보유 헬기가 금일 오후 산불진화 임무에 재투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정비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여 헬기 결함 또는 임무 저해요인을 최소화한 후 봄철 산불대응에 투입토록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산림항공본부는 산불현장에서 산림헬기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의 헬기 및 진화장비의 결함을 적기 수리하고자 이동정비팀을 현장에 파견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 운영 중이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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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강원영동과 영남지역 대형산불위험예보 발령[대한행정일보] 국립산림과학원, 강원영동과 영남지역 대형산불위험예보 발령 - 최근 산불위험 증가에 따라 대형산불방지 정책 기술지원단 조기 운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산불예측·분석센터는 오는 4일(금)부터 5일(토)까지 강원 영동지역 및 영남지역의 대형산불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형산불 위험예보를 발령하였다고 밝혔다. ※ 대형산불위험예보 발령지역 - 주의보 : (강원) 고성, 양양, 강릉, 동해, 삼척, 동해, 영월, 태백 (경북) 봉화, 울진, 영양, 영덕, 포항, 경주, 청도, 영천, 경산, 예천, 울진, 성주, 의성, 문경, 상주, 군위, 고령, 안동, 구미, 김천, 영주 (경남) 양산, 밀양, 김해, 창원, 남해, 거제, 함양, 합천, (전북) 무주(충북) 영동 (울산), (부산), (대구) [산불발생위험, 실효습도, 풍속, 대규모 소나무 숲 존재 여부를 고려하여 발령(참고 2)] □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오전부터 5일 사이 강원영동, 경북북부 내륙, 경북 동해안, 서해안을 중심으로 순간 풍속 25m/s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상되며,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순간풍속 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불 것으로 예측하였다. ○ 최근 3개월 전국 강수량은 13.3mm로 평년대비 14.6%에 불과한 수치로 유례없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특히 강원·경상지역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 발효가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 및 확산위험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건조특보 발효지역 - 경보 : 울산, 부산, 경상북도(울진평지, 경주, 포항, 영덕) - 주의보 : 대구, 경상남도, 경상북도(울진평지, 경주, 포항, 영덕 제외), 전라남도(순천, 광양, 여수), 충청북도(영동),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 태백)※강풍 예비특보 발효지역 - 03월 04일 오전 : 세종, 대전, 인천, 서울, 충청남도, 강원도, 서해5도, 경기도 - 03월 04일 오후 : 울릉도.독도,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울진평지, 영양평지, 봉화평지, 문경, 경주, 포항, 영덕, 청송,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상주), 충청북도 - 03월 04일 저녁 : 흑산도.홍도 □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산사태연구과의 연구결과, 풍속 6m/s, 경사 30° 조건에서의 산불확산속도는 바람이 없는 평지 조건과 비교해 약 79배까지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22년 2월 16일에 재발화 한 경북 영덕 산불의 경우, 평균풍속은 약 4m/s, 순간최대풍속 6.6m/s였으며 100ha 이상의 산림이 피해가 발생하기까지 한 시간밖에 소요되지 않았다. ○ 또한 2월 28일 발생한 합천 산불은 순간 최대풍속 6m/s의 바람이 불었으며, 확산세가 가장 빨랐던 15시부터 17시까지 약 300ha의 산림이 소실되었다. 이는 시간당 150ha의 속도로 빠르게 산불이 확산된 것이다. ※ 합천산불 피해면적(추정) : 675ha□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산사태연구과 안희영 산불예측분석센터장은 “겨울 가뭄으로 산림 내 낙엽이 상당히 건조한 상태”라며, “강풍이 부는 시기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번질 위험이 높으므로 산림 가까운 곳에서 쓰레기나 농업 부산물을 태우는 것을 자제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 더불어 국립산림과학원은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5∼4.17)이 앞당겨 짐에 따라 대형산불 방지정책 기술지원단을 조기 운영하며, 산불예방, 대응, 복구 단계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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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거버넌스) 구축으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을 구체화[대한행정일보] 민관협력(거버넌스) 구축으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을 구체화- 산림청-녹색연합-한수정 공동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방안 제안을 위한 설명회 개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3월 3일 목요일,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주요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담당자,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방안 제안을 위한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산림청은 녹색연합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공동으로 산림과 연계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방안을 더욱 구체화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추진을 위한 실질적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 19 장기화 및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50명 이내로 참석 인원을 제한하여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환경·사회·투명(ESG)경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추진 방향’에 대한 법무법인지평 정영일 센터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기관별 산림 분야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방안 제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 발표내용 : ‘ESG 개념과 역사’(법무법인지평 정영일 ESG센터장), ‘산림기반 ESG 경영 활성화 지원 방향’(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 박영환 과장), ‘국가숲길 정책소개’(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 유창용 사무관), ‘산림교육·치유 정책 소개’(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 이광원 사무관), ‘ESG 사례와 사업 소개’(SK임업 유희석 상무), ‘한국세종수목원을 통한 ESG 경영방안 제안’(국립세종수목원 조남성 부장), ‘ESG 연계 멸종위기 고산침엽수 자원 보전’(국립백두대간수목원 김세현 부장), ‘사립식물원·수목원과의 ESG 협력방안’(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이은실 부회장), ‘기후 위기 적응의 시민참여’(녹색연합 서재철 전문위원)□ 그동안 산림청에서는 환경·사회·투명(ESG)경영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도 급증에 따라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산림 분야 정책과 사업 현황을 공유해 왔다. ○ 특히,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민단체 등과의 민관협력(거버넌스)을 구축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을 좀 더 구체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돼 주요 기업 담당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산림청은 민관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작년 포스코, 현대백화점 그룹, 에스케이 그룹, 유한킴벌리와의 업무협약에 이어, 지난 2월 14일 두나무와 협약체결을 하는 등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활동을 산림과 연계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 또한, 업무협약을 맺은 기업들과 국내·외 산림 조성 및 보호 등 후속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기업의 지속가능성 및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환경·사회·투명(ESG)경영 강화 노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국내·외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해 지역사회뿐 아니라 기업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민·관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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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안전하게! 봄철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관리 특별 지시[대한행정일보] 보다 안전하게! 봄철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관리 특별 지시- 작업원 간 안전거리 유지, 방향 베기(수구) 철저, 벌목작업 시 위험 방지 등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전국 산림부서를 대상으로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 강화를 다시 한번 강조하고, 3월 7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숲가꾸기 사업장에 대한 안전 분야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봄철 해빙기에 숲가꾸기 사업장은 경사지 미끄러짐 등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 안전사고 예방관리에 더욱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최근 3년간 임업 분야 산업재해 통계자료에 의하면 전체 산재 근로자 3,088명 중 47명(1.5%)이 사망하였으며, 주요 사망사고 유형으로 깔림 24명(51.0%), 낙하 5명(10.6%), 말벌 등 독충 5명(10.6%)이 전체 사망자의 72.2%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하여, 산림청은 2월 22일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장 및 소속기관장이 참석한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현황 점검회의를 실시하여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안전보건관련 법적 의무사항 등을 점검하고, ○ 숲가꾸기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확인하여 개선하는 업무절차와 안전보건에 대한 근로자 의견 청취 및 중대 재해 발생 위험에 대비한 재해 조치 지침(매뉴얼)을 마련하도록 특별 지시하였다.□ 아울러, 특별점검 기간 동안 안전 관리계획을 수립하지 않거나 안전점검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안전 관리대책 소홀 등 주요 부실이 적발될 때에는 산림사업시행업자 및 산림기술자에게 벌점을 부과할 계획이다.□ 전덕하 산림자원과장은 “숲가꾸기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해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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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숲 해설가의 현장 적응을 위해 일 체험형 자원봉사 사업 추진[대한행정일보] 신규 숲 해설가의 현장 적응을 위해 일 체험형 자원봉사 사업 추진- 3월부터 11월 까지 전국 주요 도시숲·공원·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숲 해설 서비스 제공 -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공모를 통해 ‘일 체험형 숲 해설 자원봉사 운영 사업’의 10개 참여기관을 선정하고, 3월부터 11월 까지 전국 주요 생활권 도시숲·공원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숲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일 체험형 숲 해설 자원봉사 사업’은 신규 숲 해설가 자격 취득자가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공익 활동과 더불어 현장 경험을 쌓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은 (사)한국숲해설가협회, (사)숲생태지도자협회, (사)강원산림교육전문가협회, (사)충북숲해설가협회, (사)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사)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 (사)경북자연사랑연합, (사)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사)경남숲교육협회이다.□ 선정된 참여기관에서는 자격을 취득한 지 2년 미만의 신규 숲 해설가와 경력자를 한 조로 편성하여 상담(멘토링)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익히고 현장 경험을 쌓도록 할 예정이다. ○ 아울러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숲 해설가 직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 산림청은 사업 운영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영 상황의 정기적인 점검을 진행하는 한편 사업 참여 만족도조사 등을 통해 사업의 성과에 대한 평가도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숲 해설은 현장 경험에 기반을 두기 때문에 신규 자격취득자에게는 민간 전문일자리 활동에 제한이 있다.”라며, “일 체험형 자원봉사 사업을 통해 실제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보고 현장 적응력을 키움으로써 신규 자격취득자들이 활동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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