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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원 조성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주민설명회[대한행정일보] 채종원 조성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주민설명회 - 탄소중립 실천 채종원 조성 묘목생산 시설공사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채종원 조성용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추진에 따른 사업설명과 주민불편 사항 청취를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고 4일 밝혔다. o 양묘시설의 현대화는 노동력 의존형 묘목생산 구조를 시설 자동화로 개선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적인 관리로 균일한 묘목을 생산하여 안정적인 묘목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o 더불어 시설양묘에 정보통신기술(ICT)까지 접목하여 컴퓨터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온실의 온·습도, 일조량 등을 모니터링하고 묘목의 여러 생육 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해주는 기능까지 접목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이번 설명회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관계자와 지역주민 대표, 조성 인근 토지소유자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현대화사업 공사의 추진목적 및 절차와 주민 협조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o 채종원 조성용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은 금년 준공을 목표로 충북 충주시 수안보 수회리 일원에 총사업비 12억원, 3연동 자동화 온실 등 3,800m2 규모로 추진된다. □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현대화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건강하고 우량한 묘목의 안정적 생산을 위한 시설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사업완료를 위해 항상 마을주민과 소통하고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청은 금년도부터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통합정보 시스템 구축으로 온라인으로 신청과 발급이 가능하여 국민편의를 증진하고 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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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 사회,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이 앞장선다.[대한행정일보] 탄소 중립 사회,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이 앞장선다. - 제32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 모집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4월 15일까지 ‘포휴’ 앱을 통해 제32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 사랑 정신 함양을 통해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만7∼18세 청소년으로 신청은 ‘포휴’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등록 방법은 ‘포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소년 외에 학교동아리 및 자율동아리를 운영하는 교원과 학교 밖 동아리(개별동아리)를 운영하는 성인도 ‘포휴’ 앱을 통해 지도교사로 신청할 수 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으로 등록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 무료입장, 한국숲사랑 작품공모전, 각종 산림 문화·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탄소 중립 숲 교육 기회가 제공되며, ○ 동아리 활동은 학교생활 기록부 등재,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정부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활동 내용, 혜택 등 궁금한 사항은 대표전화(02-968-0868∼9) 또는 누리집(www.greenrager.or.kr), ‘포휴’(앱), 카카오톡 채널(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상담원 채팅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숲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더욱더 많은 청소년들이 한국숲사랑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숲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숲의 중요성을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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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플러스(REDD+) 교육받고 국제전문가로 거듭나세요![대한행정일보] 레드플러스(REDD+) 교육받고 국제전문가로 거듭나세요!- 3월 11일까지 개도국 산림 보호를 통한 탄소 감축 사업(REDD+) 교육생 모집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개도국 산림 보호를 통한 탄소 감축 사업(REDD+, 레드플러스)’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학생, 국내 기업, 단체 등을 대상으로 3월 24일(목)∼25일(금) 이틀간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과정의 교육생을 3월 2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 이번 교육은 레드플러스(REDD+)의 개념,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계기로 달라진 국내·외 동향 등 기초적인 내용뿐 아니라 레드플러스(REDD+) 이행 절차,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등 최근 민간분야에서 관심이 높은 과목으로 구성되었다. * 구체적인 교육과정은 ‘붙임’ 참조□ 지난 2021년 11월 열린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레드플러스(REDD+)로 확보한 감축 실적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에 활용할 수 있음이 확정됨에 따라 전문 인력 양성 교육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예년보다 교육 규모를 확대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교육 이수생 39명보다 많은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3월 11일(금)까지 산림교육원 정보시스템(fotilms.forest.go.kr)의 “제7차 REDD+국내 기본과정(온라인)”을 신청하여야 하며, 선착순 6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또한 산림청은 5월 중 일반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레드플러스(REDD+) 심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중남미, 아프리카, 동남아 등 잠재 산림협력국의 공무원, 관계자 등 60여 명을 초청하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국내·외에 우리나라의 레드플러스(REDD+) 비법을 전수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계기로 레드플러스(REDD+) 사업의 확대가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라며,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국제온실가스 감축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내 레드플러스(REDD+) 전문가 육성이 시급한 만큼, 많은 분들이 교육에 참여하여 역량배양의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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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가장 가까운 숲, 가로수의 새로운 변화」[대한행정일보] 「국민과 가장 가까운 숲, 가로수의 새로운 변화」- 2022년 가로수 조성·관리 업무 계획 수립 -- 2022년 가로수 조성·관리 업무 계획 수립 -한 지침에 구체화하여 그 실행력을 강화한다. *「도시숲법」시행규칙 제3조 : 도시숲 기능 구분에 따른 관리 방법 정함 ㅇ 지침에는 가로수의 기능향상, 수종선정 및 조성, 가지치기 기준과 방법, 시민참여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ㅇ 각 지자체별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조례’에 본 지침을 기준으로 가지치기 기준 강화 등이 보완·개선하여 운영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2. 조성·관리 전문성 강화□ 가로수 담당자·사업자 등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가로수 기술자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교육 인원을 연간 600명 수준으로 확대한다. ㅇ 기존 산림청 ‘가로수 기술자 과정’ 교육은 연 4회 200명 운영으로 담당자·사업자 등의 전문성 강화에 한계가 있었음 ㅇ 5개 권역별 현장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지자체 담당자 및 사업실행자 400명이 추가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도 도입하여 언제든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아울러, 가로수 관련 사업 발주 시 교육이수자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화 노력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3. 평가지표 마련 및 운영□ 도시숲법 시행으로 ‘도시숲 등 관리지표에 따른 측정·평가’를 5년마다 실행토록 제도화됨에 따라, 가로수 분야에 대한 평가지표를 설정하고 시범 평가를 추진한다. ㅇ 지자체별로 가로수의 생태적 건강성과 가지치기 등 수형 관리 상태, 안전 및 재해 예방, 시민참여 활성화, 신규 사업 반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지표를 개발하고, ㅇ 설정된 지표에 따라 평가를 추진하여 질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4.시민참여 확대 및 정책 협의회 운영□ 가로수 조성·관리에 시민 참여가 확대되도록 중간지원조직 구축과 민·관 협의회를 정례화하여 운영한다. ㅇ ’21년도 지정한 ‘도시숲지원센터’를 통해 시민참여를 지원하고, 도시 녹화운동 체계를 구축, 운영하게 된다. * 산림청·지자체는 대상지 제공, 기업은 비용 부담, 시민은 조성관리 참여 ㅇ 국민의 소리를 듣고 소통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여 구성한 ‘가로수 협의회’를 정례화하여 정책 제언, 의견 제시 등 국민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할 계획이다. * 가로수 협의회: 학계·시민단체·전문가·산림청 및 지자체·한전 등 10여 명으로 구성(’21) □ 아울러, 본 계획 추진과제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기초연구개발, 신규사업 발굴, 도시숲 품셈 개발 등 지원 기반사업도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22년 가로수 조성·관리 계획」이행을 통해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가로수를 더욱 건강하고 생태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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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방지, 모두가 함께 맞손![대한행정일보] 산불방지, 모두가 함께 맞손!- 산림청, 계룡산서 등산객 대상 산불 예방 홍보 활동-□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불방지를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26일(토) 계룡산 수통골 일대에서 합동 산불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캠페인에는 최병암 산림청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박경필 계룡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장 및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등이 참여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대국민 호소에 힘을 보탰다. * 참석자 전원은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검사 및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참여 ○ 연초부터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계속돼 올해는 2월 25일까지 20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예년(82.2건)보다 143% 증가하였다. □ 캠페인에 참석한 기관들은 계룡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계도 및 홍보 활동을 벌이면서, 홍보물 배부와 공익광고 송출 및 산림 보호 활동을 펼쳤다. ○ 아울러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초동 대처를 위한 국가-지방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상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단 한 번의 실수로 소중한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소중히 가꾸어 온 우리 숲을 후세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 국민의 각별한 애정과 적극적인 산불 예방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불방지를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26일(토) 계룡산 수통골 일대에서 합동 산불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캠페인에는 최병암 산림청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박경필 계룡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장 및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등이 참여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대국민 호소에 힘을 보탰다. * 참석자 전원은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검사 및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참여 ○ 연초부터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계속돼 올해는 2월 25일까지 20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예년(82.2건)보다 143% 증가하였다. □ 캠페인에 참석한 기관들은 계룡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계도 및 홍보 활동을 벌이면서, 홍보물 배부와 공익광고 송출 및 산림 보호 활동을 펼쳤다. ○ 아울러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초동 대처를 위한 국가-지방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상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단 한 번의 실수로 소중한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소중히 가꾸어 온 우리 숲을 후세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 국민의 각별한 애정과 적극적인 산불 예방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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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로 만든 교실, 지구에도 학생에게도 일거양득 효과![대한행정일보] 목재로 만든 교실, 지구에도 학생에게도 일거양득 효과!-국립산림과학원, ‘미래학교 목재 교실 시범사업’ 현판식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3일(목) 국산 목재의 이용을 활성화와 산림산업의 활력 촉진을 위해 ‘미래학교 목재 교실 시범사업’ 현판식을 의정부 의순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래학교 목재 교실 시범사업은 산림청 ‘K-포레스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플라스틱 단열재 대체 소재인 친환경 목섬유 단열재와 국산 목재 및 국내기술로 생산된 목재 제품을 사용하였다. ○ 초등학교 1개 교실(66 m2)에 사용된 목재는 약 11 m3, 전국 초등학교 교실(134,603개 교실)을 목재 교실로 바꾼다면 약 1.4백만 m3의 목재가 필요하며 1.26백만 톤의 탄소를 저장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학교 교실의 마감 소재를 열전도율이 낮은 목재로 선택함으로써 외벽으로부터 전해지는 냉/온기를 차단하여 단열효과를 높일 수 있고, 목재의 향기와 촉감은 진정 효과가 높아 맥박이 안정되고 작업능률이 향상된다. ○ 실제로, 학생들의 뇌파를 비교한 결과, 콘크리트 교실보다 목재 교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편안한 상태에서 나오는 알파파가 더 많이 나왔다는 연구자료가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심국보 과장은 “기후 위기 탄소중립 시대에 탄소고정 효과가 높은 목재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나무를 심고, 가꾸고, 이용하는 산림의 선순환 경영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 목표에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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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사업 안전관리 협의체 구성[대한행정일보]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심상택)은 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과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협의체를 구성하였으며, 3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산림사업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사업 안전관리 협의체는 국유림영림단 및 공공산림가꾸기사업 근로자가 작업하는 국유림 내 모든 산림사업에 대한 안전점검을 분기별로 실시할 예정이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근로자 맞춤형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금회 1분기 안전점검(3.2.∼3.3.)은 벌목을 수반한 산림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국유림영림단에서 시행중인 숲가꾸기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벌목 작업 중 안전거리 확보, 방향베기(수구각) 적정 여부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으며 중대재해 등 안전사고 발생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교육을 병행하였다. - 중대재해 발생건수 : 벌목(40), 제초(3), 운반(1), 파쇄(1), 기타(5) - 중대재해 사고유형 : 물체 맞음(33), 깔림(16), 낙하(1), 동물상해(2), 기타(8)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재해조사 의견서(2013?2017, 60건) 임업재해 사례분석 자료 □ 심상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벌목을 수반한 산림산업의 경우 안전사고가 발생되면 중대재해가 될 우려가 높으므로 안전장비 착용과 작업간격, 방향베기 등 산림사업 작업요령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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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직영산림조사 착수[대한행정일보]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심상택)은 강릉, 평창지역의 차기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을 위해 3월 7일부터 본격적으로 정밀 산림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조사는 합리적인 경영·관리를 위해 10년 단위 국유림 경영계획 작성 시기가 도래된 국유림경영계획 수립과 운영에 대한 기초자료인 나무의 종류, 높이, 부피, 토양, 경사도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2개 경영계획구인 강릉, 평창 등이 해당된다. □ 금년도 산림조사 면적은 총 41,700ha로 직영조사와 용역조사로 나뉘어지며, 직영조사(20,406ha)는 담당공무원이 직접 실시하고, 용역조사(21,118ha)는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사업본부에서 나누어 실시한다. □ 정밀성과 효율성 높은 조사를 위하여 모바일현장지원시스템, GPS, 드론 등을 활용하고, 임상도, 적지적수도, 항공사진 등 현장조사 전 참고자료로 활용해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심상택)은 ”철저한 사전 준비로 동절기 이전 조기에 조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지역 특색에 맞는 역사적, 문화적 자원 조사를 정밀하게 추진하여 현장 수요에 맞는 경영계획수립을 수립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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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아우디·혼다·야마하 시정조치(리콜)[대한행정일보]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르노삼성자동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혼다코리아㈜,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1개 차종 49,24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XM3 45,476대는 전자식 조향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특정상황(조향핸들을 끝까지 돌려 지속 유지할 경우)에서 제어장치 회로기판에 열 손상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조향핸들이 무거워져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2월 28일부터 르노삼성자동차㈜ 직영 서비스점 및 협력 정비점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둘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A4 40 TFSI Premium 등 17개 차종 3,549대(판매이전 포함)는 에어백 제어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사고 발생 시 사고기록장치에 일부 데이터가 저장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2월 25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셋째, 혼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CBR1000RR-R SP 등 2개 이륜 차종 141대는 오일쿨러 호스의 단열처리 불량으로 배기다기관에서 발생하는 열에 의해 호스가 균열되고, 이로 인해 엔진오일이 누유 되어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3월 10일부터 혼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교체 및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수입, 판매한 야마하 MTN850D 이륜 차종 80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특정상황(주행거리 약 3만km)에서 전송 데이터 간 충돌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계기판 화면이 정지되어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3월 11일부터 ㈜한국모터트레이딩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 자동차제작자등은「자동차관리법」제31조의2에 따라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자동차 소유자였던 자로서 소유 기간 중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를 포함한다)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하여야 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르노삼성자동차㈜(☎ 080-300-3000),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080-767-2834), 혼다코리아㈜(☎ 080-322-3300), ㈜한국모터트레이딩(☎ 02-878-710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연락처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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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대비 전국 2,261개 건설현장 점검[대한행정일보]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3월 4일부터 4월 8일까지(25일간) 건설현장의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하여 “해빙기 건설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 중 40%는 불시에 점검하여 안전관리를 일상화하도록 관리·감독할 계획이다. 전국의 2,261개 건설현장(국토부 316개, 산하기관 1,945개)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국토교통부, 지방국토관리청, 국토안전관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EX) 등에서 소속직원과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총 1,475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특히,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지반붕괴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증가하므로, 흙막이 가설구조물 등의 해빙기 안전사고 취약공종에 대한 시공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건설사업관리기술인, 감리원의 근태·업무수행 실태와 품질관리자 적정배치, 타업무겸직 여부 등도 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결과에 따라 현장의 관리가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보완 조치하도록 하고, 위법행위가 적발된 현장은 영업정지 또는 벌점 부과 등 엄중하게 조치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건설안전과 서정관 과장은 ”겨울철 중단된 공사를 다시 시작하면서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위험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점검 대상이 아니더라도, 자체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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