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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코로나19 시대 디지털 소비 트렌드 제시

기사입력 2022.04.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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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가 공개한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비중 변화

     

    신한카드(사장 임영진) 빅데이터연구소는 자사 고객의 소비데이터를 분석해 코로나19 환경 및 디지털경제 가속화에 따른 관련 소비 변화를 나이와 지역 등에 따라 입체적으로 분석해 21일 제시했다.

    코로나19 시대를 거치며 온라인업종 전체와 배송·디지털 콘텐츠·간편결제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4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이용 증가가 두드러졌으며, 수도권에서 온라인업종 전체와 배달앱,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비중이 증가한 반면, 신선식품몰과 디지털 콘텐츠는 비수도권 이용 비중이 다소 증가한 걸로 분석됐다.

    이번 데이터 분석 대상은 온라인업종 전체와 대표적인 디지털 소비 업종인 △배달앱 △신선식품몰 △OTT △음원 스트리밍 △간편결제 서비스로, 2019년과 2021년을 신한카드 이용 기준으로 비교한 수치이다.

    먼저 온라인업종 전체의 연도별 이용 추이를 살펴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의 전년 대비 이용 증가율은 각각 14%, 23%, 22%로 나타나 꾸준한 성장을 보인다. 온라인 업종의 2019년 대비 2021년 연령별 이용 증가율의 경우 20대는 45%, 30대 63%, 40대 84%, 50대 110%, 60대 이상 142%로 전체 71% 대비해 디지털 소외 계층으로 인식되던 40대 이상의 연령층 이용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지역별 이용 증가율의 경우 서울 76%, 경기 78%, 광역시 65%, 그 외 지역 61%로 수도권의 이용 증가율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배달 및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도 같은 기간 40·50세대의 이용 비중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배달앱의 경우 20대 이용 비중은 41% → 30%, 30대는 39% → 37%로 줄어든 반면, 40대는 15% → 24%, 50대 이상은 5% → 9%로 증가했다. 신선식품몰 이용 비중 역시 20대의 경우 11% → 10%, 30대는 40% → 32%로 줄어든 반면, 40대는 35% → 37%, 50대 이상은 14% → 21%로 증가했다. 연구소는 코로나19로 외식이 어려워짐에 따라 재택 등 집에서 식사하는 경우가 많아져 중장년층의 이용이 늘어난 걸로 내다봤다.

    한편 같은 기간 배달앱의 지역별 이용 비중의 경우 큰 도시 중심으로 신규 서비스를 론칭하는 경향이 있는 배달앱의 특성상 수도권 비중이 53% → 55%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선식품몰의 지역별 이용 비중의 경우 비수도권 이용 비중이 20% → 22%로 증가해, 서비스 대상 지역이 넓어지고 있는 현상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OTT 및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와 같은 디지털 콘텐츠의 경우 과거 20대의 이용이 월등했던 것과 달리, 타 세대의 이용이 증가해 점차 범용 서비스화되는 것으로 보여졌다. OTT와 음원 스트리밍 이용 비중의 경우 20대는 각각 44% → 34%, 44% → 37%로 줄어든 반면, 30대는 29% → 31%, 29% → 29%, 40대는 18% → 22%, 20% → 22%, 50대 이상은 9% → 13%, 7% → 11%로 증가했다. 지역별 이용의 경우 비수도권에서 OTT 이용 비중이 38% → 41%, 음원 스트리밍 이용 비중은 41% → 42%로 증가했다. 연구소는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나 거리의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비수도권의 이용이 증가한 걸로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이커머스·모바일 쇼핑과 밀접한 간편결제의 경우도 중장년층의 비중이 늘어났다. 이용 비중 변화를 살펴보면 20대는 34% → 29%, 30대는 35% → 34%로 감소한 반면, 40대는 22% → 24%, 50대 이상은 9% → 13%로 증가했다. 이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친숙도 증가로 간편결제의 편의성을 경험할 기회가 많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중 일부는 빠른 배송 등의 핵심 서비스를 수도권 중심으로 제공하거나 오프라인 현장 결제를 수도권에 밀집된 대형 프렌차이즈에서만 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수도권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비중이 57% → 59%로 다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코로나19 및 디지털 경제 가속화에 따라 우리 삶의 소비행태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이번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행태 분석을 통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지속해서 창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신한카드 홍보팀 02-6950-84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대안 관광 컨설팅 프로젝트 수가 관광 산업 재개를 위한 ‘사업체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안 관광 컨설팅 프로젝트 수(대표 정란수)는 최근 일상 회복에 따른 관광 재개에 따라 관광업계 회복을 위한 여행 상품 개발, 관광 협업 사업 발굴, 인력 양성 시스템 등 업계의 요구사항에 맞는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 서비스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심각하게 침체된 관광 업계의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으로 실시하며, 조기 관광 회복과 산업 정상화를 위한 서비스 중 하나다.

    특히 정란수 프로젝트 수 대표 컨설턴트는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사업 심사위원, 서울시 및 경기도 관광특구 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서울시 등에서 관광 산업 혁신 생태계 연구 △관광 기업 육성사업 등의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실무적인 관광 기업의 육성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2020년에는 이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컨설팅 서비스는 기업의 상황에 따라 비대면과 대면 컨설팅으로 맞춤형으로 실시하고 있다. 각 기업체의 상품 진단 및 컨설팅 이후 벤치마킹을 위한 유사 관광 기업과의 매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체 입장에서는 상당한 실무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프로젝트 수는 여가문화포럼과 협업을 통해 각 기업체의 필요 사항에 따라 해당 전문가와의 매칭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여가문화포럼은 호텔, 공간 기획, 관광 마케팅, 관광 상품 개발 및 운영, 미디어 아티스트 분야로 이뤄진 관광 전문가 그룹이다.

    관련 컨설팅에 관심이 있는 기업체는 프로젝트 수로 연락하면 된다.

    프로젝트 수 개요

    대안관광 컨설팅 프로젝트 수는 2010년 설립한 관광 개발 및 여행 분야 전문 강연 회사다. 지역 커뮤니티 중심의 관광 개발과 사업 타당성 조사 및 각종 개발과 관련된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행 및 관광 분야의 지방자치체, 기업 연수원 등에서 전문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정란수 프로젝트 수 대표는 지역 및 기업체 관광지, 관광 시설 개발에 대한 수요 예측, 관광 시설 구상, 사업 전략, 사업 타당성 등의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프로젝트 수 홍보팀 박수현 이사 050-5066-65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왼쪽에서 3번째부터 인도네시아 BPOM 국장 Dr. L. Rizka Andalucia,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 Budi Gunadi Sanakin, 큐라티스 조관구 대표, 큐라티스 유영주 부장, 르당홀딩스 이창국 대표

     

    큐라티스는 4월 20일에 인도네시아 현지를 방문해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 및 차관, 관계자들과 만나 큐라티스가 개발 중인 차세대 mRNA 코로나19 백신 QTP104의 인도네시아 임상 등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21일 밝혔다.

    큐라티스는 이번 회담을 통해 차세대 mRNA 코로나19 백신 QTP104 관련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의 임상시험과 인허가 관련 사항을 논의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QTP104 코로나19 백신은 지난해 7월에 식약처로부터 1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아 국내 최초로 개발되는 차세대 mRNA 백신(self-replicating, self-amplifying mRNA 또는 replicon RNA)으로 기존 mRNA 백신과 비교해 보다 적은 양으로 강력한 면역반응을 유도할 수 있고, 특히 PEG 성분이 포함되지 않아 알레르기 반응이 거의 없어 안전성 측면에서 주목받는 백신이다.

    현재 QTP104 코로나19 백신은 범정부지원위원회, 보건복지부, 식약처 등 국내 보건 당국과 긴밀한 협조로 기본접종 1상 임상시험을 순조롭게 수행하고 있으며, 백신 투여 후 임상 데이터 수집을 통해 그 안전성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최근 2월에 부스트샷 임상시험계획을 식약처에 신청한 바 있다.

    큐라티스 바이오연구소에서는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오미크론 등과 같은 신종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중화항체 형성 및 T 세포면역 활성을 검증하기 위한 비임상시험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

    큐라티스의 조관구 대표는 “이번 인도네시아 회담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양국의 개발 협력과 지원의사를 확인했으며, 인도네시아에서의 임상 개발을 통해 차세대 mRNA 코로나19 백신의 국산화뿐만 아니라 수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큐라티스 개요

    큐라티스는 청소년 및 성인 결핵백신(QTP101)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외 우수한 연구기관과 협력해 기존 기술보다 진보된 신규 특허 기술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결핵 백신 이외에도 세포치료제와 다양한 치료제 영역으로 적용 가능한 면역증강제 플랫폼 기술 그리고 다제내성균(MRSA)을 치료하는 PNA 기반 신개념 항생제 등 다양한 질환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큐라티스는 2020년 8월, 충북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연구소 및 cGMP·EU GMP·KGMP 수준의 대규모 최첨단 바이오플랜트를 완공해 백신을 포함한 주사제 제품 제조 시설을 구축하고, CMO & CDM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큐라티스 마케팅팀 손정호 팀장 02-6204-705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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