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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피해 아픔 함께해!

기사입력 2022.04.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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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행정일보]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는 2022년 4월 21일 울진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대표 편두희)에서 울진-삼척 대형 산불로 가옥전소 피해를 입은 울진국유림관리소 장○○ 대원에게 위로금 200만원을 절달하였다고 밝혔다.

    □ 편두희 울진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 대표이사는 “산불 진화작업 중 본인 가옥이 불에 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도 진화 현장을 떠나지 않고 최선을 다한 장○○ 대원의 소식을 듣고 위로금을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라고 말했다

    □ 김평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장○○ 대원에게 위로금을 전달하여 주신 편두희 대표이사님과 이번 울진-삼척 대형 산불현장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면서 “많은 국민들이 응원과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산불로부터 울진 금강소나무 숲을 보호하여 소중한 산림을 후대에게 물려주자”고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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