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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한국쿄와기린, 만성신장병 환자 위해 ‘네스프·레그파라’ 공동판매 진행

기사입력 2022.04.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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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쿄와기린 네스프 프리필드시린지주

     

    LG화학과 한국쿄와기린은 만성신장병(CKD) 환자에서 나타나는 빈혈에 대한 조혈제 ‘네스프’와 만성신장병 환자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치료제 ‘레그파라’의 국내 공동판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네스프 프리필드시린지주(성분명: 다베포에틴알파, Darbepoetin alfa)는 만성신장병 환자의 빈혈 치료에 사용되는 지속형 조혈제로, 혈액투석 및 복막투석 환자와 투석 전 만성신장병 환자 등에 처방되고 있다.

    투석 환자 대상 1주 혹은 2주 간격으로 1회만 투여하면 되는 높은 치료 편의성이 특징인 조혈제로, 2010년 국내 출시 후 신장질환 의료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레그파라정(성분명: 시나칼세트 염산염, Cinacalcet Hydrochloride)은 1일 1회 경구 투여하는 만성신장병 환자의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치료제로, 2004년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제품이다.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신기능 저하로 부갑상선 호르몬의 과잉 생산이 지속되고, 부갑상선의 크기가 비대해지는 질환으로, 만성신장병이 진행될수록 중증도가 심화하는 진행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계약으로 LG화학은 의원 및 병원급에서 한국쿄와기린은 종합병원급에서 영업을 전개하게 된다.

    LG화학은 1세대 조혈제인 ‘에스포젠’(성분명: 에리스로포이에틴, erythropoietin), 고칼륨혈증 치료제 ‘네스티칼’(성분명: 폴리스티렌설폰산칼슘, polystyrene sulfonate calcium) 등 기존 제품과의 패키지화로 더욱 확대된 치료 옵션을 신장질환 의료진에게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LG화학은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치료 옵션을 지속해서 제시하겠다며, 탄탄한 전국 영업망과 신장질환 영역에서의 오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빠른 시일 내에 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쿄와기린 담당자는 “이번 한국쿄와기린과 LG화학의 공동판매 파트너십을 통해서 병·의원 및 중소병원에까지 네스프, 레그파라의 인지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서 양사는 의료진에게 한층 높은 수준의 정보전달과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사는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각 시장 1위 제품인 네스프와 레그파라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시장점유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LG화학 커뮤니케이션팀 김주남 책임 02-3773-37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KMI한국의학연구소가 공개한 ‘건강기상청 시즌4-건강검진 해설노트’ 영상 갈무리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 이하 KMI)는 건강검진 수검자가 건강검진 결과 자료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정밀 검사가 필요한 위험 수치와 관련된 건강 정보를 담은 유튜브 영상 ‘건강기상청 시즌4-건강검진 해설노트’를 제작해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건강검진 후 궁금한 내용들에 대해 의사와 상담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KMI 건강검진센터 소속 전문의가 건강검진 결과 자료와 관련된 건강 정보를 설명하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특히 건강검진 결과 자료의 각종 의학 용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정밀 검사가 필요한 주요 위험 수치와 관련된 정보를 보다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번 영상은 22일 공개된 ‘간 검사 편’을 시작으로 간염 표지자(간염 항체) 검사, 복부 초음파 검사, 위내시경 검사, 당뇨 검사, 갑상선 기능&초음파 검사, 대사증후군 검사, 지질대사 및 심혈관계 검사, 혈압&심전도 검사, 폐 기능&흉부X선 검사 등 10개 주제로 구성됐다.

    ‘건강기상청 시즌4-건강검진 해설노트’ 영상은 매주 금요일 KMI한국의학연구소 공식 유튜브 채널(Channel KMI)과 ‘건강기상청(BODYCAST)’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MI 대외협력실은 수검자가 건강검진 결과를 제대로 이해하고 건강 관리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시의적절하고, 올바른 건강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KMI는 2019년부터 매년 주요 질환의 건강검진 정보와 올바른 건강 상식 등을 담은 건강 정보 영상을 제작해 공개하고 있으며, 페이스북과 블로그, 카카오톡 등 SNS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건강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 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 사업, 의학 정보 수집 및 질병 예방의 계몽 사업, 취약계층 무료 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 예방을 위한 연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해 공중보건 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KMI한국의학연구소 홍보팀 조성우 팀장 02-3702-9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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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을 좋아하고 병이 있어: 병이 망칠 수 없는 내 일상의 웃음에 대하여’, 신채윤 지음, 한겨레출판, 1만5000원

     

    한겨레출판은 희귀 난치병인 ‘타카야수동맥염’을 앓고 있는 2004년생 저자 신채윤의 투병 에세이 ‘그림을 좋아하고 병이 있어’(2022)를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평범한 10대 소녀와 희귀 난치병
    ‘타카야수동맥염’과의 기묘한 동거

    신채윤 작가는 17살이라는 나이에 ‘너무 희귀해서 어떤 식으로 아플 것이고 어떻게 나을지조차 알 수 없는’ 낯선 병, 타카야수동맥염과 조우했다. 비록 병을 앓는 일상일지라도 늘 배우려는 마음으로 순간순간을 살아내는 힘을 기록하기 위해 이 책을 써냈다.

    타캬야수동맥염은 몸속 주요 혈관에 만성적 염증이 발생하는 병이다. 100만명 가운데 2명꼴로 생긴다고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환자 수가 적다. 원인이 명확하지 않고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희귀 난치병이다.

    ◇아픈 나도 나, 아픈 날도 인생이니까

    병을 앓고 있지 않은 사람의 일상에도 문득문득 괴로운 순간이 찾아온다. 그림을 좋아하고 병이 있어에는, 형태와 내용은 다를지라도 삶의 고통을 겪는 누군가에게 위로와 웃음이 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저자는 자신의 병을 ‘그림을 좋아하고, 웹툰과 독서, 공부를 좋아하는’ 것과 같은, 자신을 나타내는 많은 특징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고 여긴다. 고통을 스스로 드러내는 일을 넘어 ‘아픈 나’의 모습까지 안고 살아가겠다는 한 여고생의 단단한 마음은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다. 굳이 병과 ‘싸워 이기려고’ 하지 않는 저자의 성숙하면서도 의연한 태도는 독자들에게 삶의 태도까지 돌아보게 한다.

    ◇‘투병기’ 말고 ‘성장기’

    그림을 좋아하고 병이 있어는 투병기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현재 모습과 삶을 끌어안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모습이 담긴 ‘성장기’이기도 하다. 저자는 아픈 자신에게 주변 이들이 건네는 따뜻한 마음을 세상의 소수자·약자들을 향한 시선으로 확장시킨다. 병에 걸렸다는 자신의 상태에 절망하고 슬퍼하는 데 그치지 않고, 타인의 마음에서 느낀 감사함을 바깥으로 뻗어내고자 한다. 움츠러들지 않고, ‘병의 진행’이 아닌 ‘치료의 진행’에 집중하며 나아가는 저자를 보면, 이 소녀가 앞으로 얼마나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할지 누구든 기대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한겨레출판 개요

    한겨레출판은 ‘유쾌한 반란을 꿈꾸는 지식창고’라는 모토 아래 홍세화, 한홍구, 박노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피니언리더의 인문·사회서와 공지영, 박범신, 박민규, 심윤경, 안도현, 김민정 등의 소설과 에세이 등을 꾸준히 출간해왔다. 또 1996년부터 한겨레문학상을 제정해 젊고 실력 있는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한몫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겨레출판 마케팅팀 김효진 02-6383-6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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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하고 있는 국제ESG협회 옥용식 공동대회장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옥용식 교수, 경영대 이재혁 교수가 공동협회장으로 활동하는 국제ESG협회가 4월 25일(월)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ESG 포럼을 개최하고, 올 8월에 진행될 2022 글로벌 ESG 포럼에 대해 설명하면서 ESG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특강을 진행했다.

    ESG 시대에 한국 기업에 필요한 경영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집단 지성의 기초를 제공하고, ESG 관련 글로벌 석학과 실무자 그룹으로 구성된 글로벌 지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국제ESG협회는 매달 관련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ESG 전반에 대한 강연뿐만 아니라 각 산업군의 전문가들이 함께하며 어떤 측면에서 ESG를 바라보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지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주요 관계자가 참여해 ESG를 논의하고 네트워킹하는 자리가 됐다. △서울국제포럼 김명자 회장 △외교부 김효은 기후변화 대사, 김찬우 명예교수 △환경부 장기복 녹색전환정책관 △산림청 박영환 해외자원담당관 △한국원자력학회 정동욱 회장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 성용준 회장 △한국건축가협회 천의영 회장 △대신경제연구소 조윤남 대표 △아모레퍼시픽 오정화 상무 △포스코 경영연구원 고준형 원장 △동아대병원 안희배 의료원장 등 환경(E) 분야뿐만 아니라, 사회(S)와 지배 구조(G)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해당 설명회에서는 총 6개의 특강이 진행됐다. 2022 글로벌 ESG 포럼에 대한 소개는 공동대회장 옥용식 교수의 ‘ESG 포럼 전체 소개’, 공동대회장 이재혁 교수의 ‘ESG 경영: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세션별 간략 소개는 한국원자력학회 정동욱 회장의 ‘탄소중립 시대 - 원자력의 기회가 될 것인가’를 시작으로 △포럼 조직위원장이자 바이오화학연구센터 센터장인 황성연 단장의 ‘ESG 경영을 위한 플라스틱의 순환 경제구조 정책’ △건국대병원 건국팔다리혈관센터 박상우 센터장의 ‘병원 플라스틱, 팔다리혈관에 대한 건강관리’ △연세대 김병규 교수의 ‘플라스틱 브랜딩: 플라스틱은 어떻게 브랜드의 무기가 되는가’로 구성돼 ESG 경영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주는 다양한 특강으로 진행됐다.

    8월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되는 2022 글로벌 ESG 포럼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유료 등록할 수 있다.

    ◇국제ESG협회 공동협회장 정보

    고려대 옥용식 교수: 글로벌 ESG 렉처 시리즈를 기획했으며,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을 위한 기후 환경 에너지 융합 기술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다. 2019년 한 해 30편의 고인용 논문(Highly Cited Paper)을 발표했으며, 현재까지 100편이 넘는 고인용 논문 및 가장 주목받는 논문(Hot Paper)을 발표했다. 현재 미국 스탠퍼드대 윌리엄 미치(William Mitch) 교수와 함께 환태평양대학협회 지속 가능 폐기물 관리 프로그램의 총괄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탄소 네거티브 기술인 바이오차(biochar), 플라스틱 오염 등 인류 난제 해결을 위한 대규모 실증 연구 및 ESG 평가 지표 개발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한국인 최초로 환경 생태, 공학 두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CR)’에 선정됐고, 국내 대학 최초로 네이처 3대 저널의 총괄 편집 위원장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네이처 콘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고려대 이재혁 교수: ESG 경영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자 국내 최고 권위자로 현재 △국제ESG협회 공동협회장 △사학연금 ESG 경영위원회 위원장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심의조정위원 △고려대 ESG위원회 위원 및 ESG 연구센터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속 가능성 평가(ESG),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R),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경영전략을 포함한 여러 관심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사회적 가치와 지속가능경영: ESG 현황 및 글로벌 전략’, ‘CSR을 넘어 SDG로, 기업 지속가능성을 높여라’, ‘The Role of Corporate Sustainability in Asia Development: A Case Study Handbook’ 등이 있으며, 국제 경영학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지 ‘Journal of International Business Studies(JIBS)’를 포함해 여러 저널에 논문을 게재했다. 최근 한국 시가 총액 상위 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 경영 실태 조사를 위한 가이드라인의 개발 및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국제ESG협회 개요

    국제ESG협회는 환경(E), 사회(S), 지배 구조(G)로 대변되는 비재무적 성과를 통해 기업이 자사 경영 활동을 총체적으로 점검, 궁극적으로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게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이라 전망한다. 이런 상황 속에 한국 기업들은 ESG 관련 기존 규칙을 단순히 따르는 수동적 입장에서 벗어나, ESG와 관련된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이끄는 데 적극적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이런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2022 글로벌 ESG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글로벌 ESG 포럼은 ESG 관련 글로벌 석학과 실무자 그룹으로 구성된 글로벌 지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ESG 시대에 한국 기업에 필요한 ESG 경영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집단 지성의 기초를 제공하는 자리다.

    언론연락처: 글로벌 ESG 포럼 운영사무국 김률희 실장 070-8614-172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왼쪽부터 LK 고석민 부대표, 최재원 서울아산병원 대외협력실장, LK 구본욱 대표이사와 이호영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K는 27일 서울아산병원에 소아 환아 돕기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LK 구본욱, 이호영 대표이사와 서울아산병원 최재원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환아들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구본욱 LK 대표는 “창립 7주년을 앞두고 4월 12일 LIG그룹으로부터 계열분리가 이뤄져 LK의 독자적인 ESG 활동 중 하나로 소아 환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년 창립기념일에 맞춰 기부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본욱 대표는 이어 “이번 기부를 통해 진료비 부담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는 환아들에게 도움이 되고, 환아와 가족들이 힘겨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치료에만 집중해 하루빨리 쾌유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LK는 2016년 설립돼 LK자산운용, LK투자파트너스, LK보험중개, LK기술투자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언론연락처: LK 홍보대행 웨버샌드윅 송충현 부장 02-6250-70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왼쪽부터 조익서 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가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 황은주 대표이사와 ‘2022 이노스타 인증’ 1위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이하 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 조익서)는 젠투라이프(Gen2 Life) 엘리베이터가 ‘2022 이노스타’ 대한민국 혁신 상품 엘리베이터 부문 1위로 8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오티스 코리아의 이노스타 8년 연속 1위 수상은 업계 독보적인 기록이기도 하다.

    오티스는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제조, 설치,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NYSE: OTIS).

    조익서 오티스 코리아 사장은 “오티스의 젠투라이프 엘리베이터가 8년 연속 혁신 제품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차별화된 승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젠투라이프 엘리베이터는 오티스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젠투 시리즈에 속하며, 플랫벨트(Flat Belt) 시스템을 비롯해 지속 가능성, 효율성 등 승강기 운영 관점에서도 오티스의 혁신 의지를 보이는 다양한 기능을 담았다.

    일반 강철 로프를 대체하는 플랫벨트는 젠투라이프의 핵심으로 유연하지만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고, 사물인터넷 기반의 펄스 시스템(Pulse™ System)이 플랫벨트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엘리베이터의 안정성 있는 운행을 지원한다.

    또한 젠투라이프는 전력 회생 장치 리젠 드라이브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LED 조명, 비 운행 시 수면 모드 등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을 위한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오티스 코리아는 해마다 젠투라이프의 승객 경험 차별화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함께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젠투라이프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승강기 이용을 지원하는 비접촉 위생 솔루션을 추가할 경우 새로운 차원의 승객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 고객은 스마트폰으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오티스 이콜 플러스(Otis eCALL™ Plus) 모바일 앱과 같이 진보된 솔루션을 비롯해 비접촉식 홀 버튼 및 조작반, 제스처 버튼, 항균 판넬 및 핸드레일, 공기 정화 시스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젠투라이프는 디지털 유지 관리 솔루션 오티스원(Otis ONE™)을 탑재해 고객과 승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한다. 오티스원은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문제를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대응해 예상치 못한 엘리베이터의 멈춤이나 고장을 최소화한다. 또한 고객 맞춤형 정보 제공으로 실시간 엘리베이터 상태와 정보를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지능형 유지 관리 솔루션이다. 오티스원은 2023년 상반기에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젠투라이프는 출시 이래 고객들의 지속적인 호응을 받아왔으며, 국내 다양한 상업용 및 주거용 빌딩에 설치돼 있다.

    한편 한국경영인증원(KMR)이 매년 발표하는 이노스타 인증은 전문 조사 기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품질·기능·디자인·사용자 환경 등 다방면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성을 인정받은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정하는 제도다. 오티스 코리아는 2019년 엘리베이터 업계 최초로 이노스타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바 있다.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 개요

    오티스는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제조, 설치,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오티스는 사람들이 더 높고, 더 빠르고, 더 스마트한 세상으로 연결되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매일 20억 명의 사람들의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오티스는 전 세계적으로 약 210만 대의 고객 승강기를 유지 관리하고 있으며 이는 업계 최대의 서비스 포트폴리오 규모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물, 교통 중심지 및 상업 시설을 비롯해 사람들이 이동하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오티스 제품을 찾을 수 있다. 본사는 미국 코네티컷주에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4만 천여 명의 현장 엔지니어를 포함한 7만여 명의 직원이 오티스에 근무 중이다. 이들은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최선을 다해 고객 및 승객의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 홍보팀 김민정 차장 02-6007-308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캐나다 소재의 LNP (Lipid Nano Particle) 전달 시스템 개발 전문기업 아퀴타스 테라퓨틱스(Acuitas Therapeutics)가 보유한 LNP 기술 도입에 대한 개발 및 옵션 계약(Development and Op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계약에 따르면, GC녹십자는 메신저 RNA (mRNA) 백신 또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아퀴타스에서 보유한 LNP 기술을 최대 4개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된다.

    LNP는 메신저 RNA (mRNA)를 나노입자로 체내에 주입하는 전달 시스템으로, mRNA 기반 약물의 개발을 가능케 해주는 핵심적인 기술이다. 특히 아퀴타스 측이 보유한 LNP는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COMIRNATY®)’에 적용된 바 있다.

    토마스 매든(Thomas Madden) 아퀴타스 테라퓨틱스 대표는 “mRNA 기반 약물이 인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GC녹십자와의 협업으로 새로운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독감 백신과 희귀질환 치료제 등 신약 개발에 있어 다양한 모달리티(Modality)를 적용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2017년 말부터 차세대 신약 개발 플랫폼으로 mRNA를 낙점하고 관련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대 AI 연구원과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는 등 mRNA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에 AI 플랫폼을 접목해 시너지를 내려는 노력도 진행 중이다.

    언론연락처: GC녹십자 GC IPR팀 김한샘 031-260-93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김상태)는 국내 대표 신용평가기관인 KCB (코리아크레딧뷰로 이하 KCB)와 제휴해 신용점수에 가점을 부여하는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를 26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고객의 △금융자산 △거래 내역 △연금 정보 등의 금융투자 정보를 통해 KCB 신용점수에 가점을 부여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에 제공되던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는 고객의 소득정보, 국민연금, 및 건강보험료 납부 정보 등을 통해 신용점수를 향상한다. 반면 이번에 신한금융투자가 오픈한 서비스는 기존 방식에 더해 고객의 금융투자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신용점수에 가점을 부여받는 방식이다. 신한금융투자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와 KCB의 협업 및 연구를 통해 출시하게 됐으며, 양사는 2021년 4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후 신한금융투자 빅데이터챕터와 KCB 상품개발부는 금융투자정보와 신용점수 간 상관관계를 분석해 신용점수를 향상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이 공동연구를 통해 신한금융투자 자산 보유 고객에 대해 KCB 신용점수에 가점 부여를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도출됐다.

    이로써 신한금융투자는 개인이 스스로 본인 신용을 능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원하게 됐다. 2021년 증권사 MTS 최초로 신용점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내 신용조회’ 서비스를 출시하는 데 이어 이번 서비스를 오픈해 신용점수를 조회 및 변동사항 알림 그리고 점수 올리기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게 됐다.

    이를 통해 신한금융투자는 개인 고객의 대출 이자비용 감소, 연체관리 등 실질적인 신용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신한금융투자 김장우 디지털그룹장은 “기존에 없던 금융투자정보와 신용점수 간 연관분석을 통해 금융 빅데이터 기반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추후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결합해 고객의 투자 경험을 다채롭게 확대하고, 더 나아가 금융소비자의 편익을 지속해서 제공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신한금융투자 홍보실 조주익 과장 02-3772-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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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타이거그라운드가 기술역량우수기업 T-4 등급을 획득했다

     

    화이트타이거그라운드(대표 박관영)가 한국평가데이터(구 한국기업데이터)에서 ‘기술평가 상위 우수기업인 T-4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화이트타이거그라운드는 글로벌시장과 직연결된 글로벌스마트제조시스템 및 바이오 물질 개발·제조, 국제표준화 전문 기업이다.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은 국가에서 지정한 공신력을 갖춘 기술신용평가기관(TCB:Tech Credit Vureau)에서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가액, 등급으로 평가해 기업 기술의 중요성, 경쟁력,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수여하는 증서다.

    특히 T-4등급은 기술력 수준 상위 35%에 해당하는 단계로, 중소기업이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이다. 이는 기술 역량 우수성이 대외적으로 입증됐다는 점을 의미한다.

    박관영 화이트타이거그라운드 대표는 “이번에 획득한 T-4 등급은 기술특례 상장에 준하는 인증으로, 화이트타이거그라운드가 IPO 상장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초석이 됐다”며 “아직 핵심적인 기술들은 공개하지도 않았다. 빠른 시일 내에 T-1등급까지도 가능할 것”이라고 포부와 자신감을 밝혔다.

    화이트타이거그라운드(구 더블유티지)는 글로벌스마트제조시스템과 전자 디바이스, 천연 바이오 화합물 및 국제표준화를 영국과 중국, 한국을 기점으로 독일, 미국 등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2010년부터 수년간 꾸준히 기술을 개발해 왔다.

    박관영 대표는 “그동안 혁신적 기술을 많은 국가 지역에서 개발·주도해 어려운 점도 많았으나 포기하지 않고 추진하며 상위 기술 기업으로 인증까지 받게 됐다. 그 기술은 세계적으로 파급력이 클 것이다. 앞으로 더욱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이트타이거그라운드는 영국과 중국, 한국에서 회사를 창립해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초로 S8모든 산업군이 통합된 글로벌스마트제조시스템과 국제표준화에 대한 개념과 구조도’를 개발해 관련 기관들에 그 이론을 제시했다. 또한 자체적으로 기술을 사업화해 여러 국가들과 연계해 개발을 주도하며 실무에 적용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화이트타이거그라운드 마케팅세일즈실 김지현 주임 010-7670-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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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에드윈 퓰너 회장, 김동선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7일 저녁 에드윈 퓰너(Edwin John Feulner Jr.) 미국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을 만나 만찬을 함께 하며 글로벌 정세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고 28일 밝혔다.

    김승연 회장은 3월 마이크 펜스 미국 전 부통령을 만난데 이어 이번에 퓰너 회장을 만나며, 그동안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활발한 경영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만남은 에드윈 퓰너 회장이 글로벌 지정학 리스크의 복합화에 대한 과제와 전망을 모색하는 국내 콘퍼런스 참가를 위해 방한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김승연 회장과 퓰너 회장은 2시간 넘게 진행된 만찬에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촉발된 원자재 값 상승 등 글로벌 경제 상황과 에너지 안보 등 국제 정세 전반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한·미 우호 관계 증진 방안 등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전략실장과 한화갤러리아 신사업전략실장을 맡은 김동선 상무도 배석했다.

    에드윈 퓰너 회장은 1973년 미국의 정책연구기관인 헤리티지재단(The Heritage Foundation) 설립에 참여한 후 2013년까지 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헤리티지재단 내에 아시아연구센터(The Asian Studies Center)를 창립해 현재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미국 내 대표적인 아시아 전문가이자, 우리나라의 정치·경제·사회 등 각 분야에 깊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가진 ‘친한파’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공로로 지난해 12월에 우리민족교류협회의 한반도통일공헌대상에서 총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승연 회장과 퓰너 회장의 돈독한 친분은 1980년대 초부터 지금까지 약 40여 년간 이어지고 있다. 기회가 닿을 때마다 한·미 간 현안은 물론, 국제 경제 전반에 대해 서로 간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눠왔다.

    언론연락처: 한화그룹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02-729-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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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서약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은 4월 28일 오전 10시 서울 핀란드타워에서 산업계의 ESG경영 실천의 의지를 다지는 ‘제19회 윤경CEO서약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국민권익위원회, 다국적기업최고경영자협회(KCMC), aSSIST 경영대학원 후원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ESG시대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이라는 주제로, 기업과 정부, 학계, 시민사회 관계자 146명이 모여 ESG경영의 실천의지를 공표하고, 기업과 공공기관, 나아가 지역사회에 ESG 실천의 확산과 더불어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이하 SDGs) 달성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서약식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중계가 돼 140여 명의 기업인, 사회단체 및 학계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올해 기업의 주요 서약자로 편정범 교보생명보험 대표이사, 김성한 DGB 생명보험 대표이사, 김재옥 동원F&B 대표이사, 팽경인 세브코리아 대표,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원성식 한국IBM 대표이사, 류양권 한국이콜랩 대표이사,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한병구 DHL코리아 대표이사,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과 이효율 풀무원 총괄 CEO를 비롯한 14개의 계열사 대표, 김규영 효성 대표이사와 4개의 계열사 대표 및 임원들이 서약에 참여했다.

    공공기관으로는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이용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김금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우체국금융개발원 유대선 원장 등이, 비영리기관으로 박종선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 백헌기 대한산업보건협회 회장, 주승호 한국기술사회 회장, UN Habitat 한국위원회의 김선아 사무총장, UNGC 권춘택 사무총장, 남승우 풀무원재단 상근고문, 문국현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 대표,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 등이 사회단체 대표 서약에 참여했다.

    한편 포럼은 인플루언서의 사회적 영향력이 확대되는 만큼 높은 윤리 의식과 사회적 책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윤리강령을 발표했으며, 개인 인플루언서 20명의 윤리강령 선언을 사전에 진행함으로써 인플루언서의 윤리적 책임 의식과 실천 규범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약식은 윤경ESG포럼 공동대표인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과 김종갑 한양대학교 특훈교수의 환영사,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의 축사와 제2회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 시상식, 산업정책연구원 조동성 이사장의 특별강연으로 진행됐다.

    2014년부터 윤경ESG포럼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은 “기업의 ESG경영 실천 노력은 궁극적으로 우리 모두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것임”을 강조하며 참석한 CEO를 비롯한 여러 단체 관계자에 환영 인사를 전했다.

    공동대표 김종갑 한양대학교 특훈교수는 “ESG경영 기업에 대한 주목이 점차 커지고 있으며, ESG경영을 넘어 SDGs 실천으로 가기 위해 기업의 주도적인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올해 윤경ESG포럼은 서약식을 중심으로 ESG경영 확산과 기업의 ESG경영 실천 노력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임을 밝혔다.

    환영사 후 국민권익위원회의 전현희 위원장이 축사를 전달했다. 축사를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윤리경영의 문화를 내재화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인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반부패·투명경영을 실천해 청렴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기업인들에게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제2회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해당 공모전은 2020년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약한 ‘윤리경영 실현을 위한 청렴사회협약’의 성과공유 사업으로, 윤리경영 실천을 선두하는 기업이 응모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한국이콜랩, 한국공항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로지스올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한국이콜랩은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체계에 기반해 이해관계자별 윤리경영 실천 내재화’ 노력이 우수하게 평가됐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한국공항공사는 ‘이해충돌방지를 위한 고유핵심위험 관리체계 구축’, 한국가스기술공사는 ‘내부진단 및 부패영향평가를 통한 제도 개선’, 로지스올은 ‘물류기업 최초의 공유가치창출 및 ESG경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전직원 자율준수문화 정착 노력’의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바로 이어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윤경ESG포럼 명예대표)은 ‘ESG를 넘어 SDGs 실천으로’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조 이사장은 최근 대기업을 중심으로 ESG경영이 기업의 필수 경영으로 자리매김한 상황에서, 이제는 한국기업이 장수기업으로 가기 위해 SDGs와 연계한 ESG경영을 위한 기업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ESG시대의 SDGs의 실천 선언’이 진행됐다. 참석자 전원이 윤리 서약패에 서약한 후, ESG경영 실천과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CEO 차원의 노력 의지를 함께 다짐하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행사를 주관한 산업정책연구원의 조동성 이사장은 “이번 서약식이 많은 기업의 ESG경영 리더십 확산을 향한 원동력으로 작용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 개요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기관으로 1993년 설립됐다. 세계 각국의 산업 정책에 대한 학술연구, 정부에 대한 정책 자문 그리고 정부 관리와 기업 경영자에 대한 교육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산업정책연구원 윤경ESG포럼 담당 이윤지 02-360-0768, 078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AJ네트웍스의 자회사인 AJ대원이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인 홈앤서비스와 전기차 충전 사업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 오른쪽부터 AJ대원 김홍철 대표이사와 홈앤서비스 하규진 홈앤차지(Home&Charge) 서비스 담당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AJ네트웍스(대표이사 박대현, 095570)는 자회사 AJ대원(대표이사 김홍철)이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인 홈앤서비스(대표이사 김일)와 공동주택 생활 서비스 확대 목적의 전기차 충전기 설치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AJ대원과 홈앤서비스는 28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AJ대원 본사에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AJ대원과 홈앤서비스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양사가 가진 역량을 활용해 공동주택에 양질의 충전기를 보급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익성을 제고하는 데 뜻을 같이하고, 전기차 보급 확대와 국가 탄소배출 저감에도 기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AJ대원은 1980년 설립돼 40여 년간 공동주택 등 600여 시설을 전문으로 관리해 온 건물 시설관리 전문기업으로, 2019년 AJ그룹에 편입됐다. 회사는 그룹 편입 후 시설관리 업종을 넘어 IT화를 통해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홈앤서비스와의 전기차 충전사업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서비스 역량을 한 층 더 차별화할 계획이다.

    AJ대원 김홍철 대표이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공동주택에 대기업의 고품질 전기차 충전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되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익이 자연스레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 양사는 전기차 충전시설 보급을 기반으로 친환경 중심 ESG 경영에도 함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AJ네트웍스 홍보대행 서울IR 서종희 과장 02-783-06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Regulatory News:

    This press release features multimedia. View the full release here: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427005801/en/

    Vifor Fresenius Medical Care Renal Pharma (VFMCRP) and Cara Therapeutics, Inc. (Nasdaq: CARA) today announced that the European Commission has granted marketing authorization to Kapruvia® (difelikefalin) for the treatment of moderate-to-severe pruritus associated with chronic kidney disease (CKD) in adult hemodialysis patients. The marketing authorization, which approves Kapruvia® for use in all member states of the European Union plus Iceland, Liechtenstein and Norway, follows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approval of KORSUVA™ (difelikefalin) injection in August 2021 for the same indication. Kapruvia® will be the first therapy available in Europe for the treatment of CKD-associated pruritus in hemodialysis patients.

    “We are very excited about the European Commission’s approval of Kapruvia®, marking an important milestone on our journey to advance and fundamentally change the treatment paradigm for people living with the severe burden of pruritus associated with chronic kidney disease,” said Dr. Klaus Henning Jensen, Chief Medical Officer of Vifor Pharma. “We look forward to bringing this first-in-class therapy to patients in Europe, with launch in first markets expected in the second half of 2022.”

    “The European Commission’s approval of Kapruvia® provides a much-needed therapy to hemodialysis patients in Europe who suffer from pruritus,” said Dr. Joana Goncalves, Chief Medical Officer of Cara Therapeutics. “We are excited to bring an innovative drug to physicians to help change the way pruritus is managed. We continue to work with our commercial partner VFMCRP, to fill a significant unmet medical need among CKD patients with pruritus in both the U.S. and Europe.”

    The approval in Europe is based on pivotal clinical data from two phase-III trials, KALM-1 and KALM-2, as well as supportive data from an additional 32 clinical studies. These studies showed that treatment with Kapruvia® resulted in clinically meaningful improvements in pruritus severity and in pruritus-related quality of life components and was found to be generally well tolerated in patients with moderate-to-severe CKD-associated pruritus.

    About Vifor Pharma Group
    Vifor Pharma Group is a global pharmaceuticals company. It aims to become the global leader in iron deficiency and nephrology. The company is a partner of choice for pharmaceuticals and innovative patient-focused solutions across iron, dialysis, nephrology and rare conditions. Vifor Pharma Group strives to help patients around the world with severe, chronic and rare diseases lead better, healthier lives. It specializes in strategic global partnering, in-licensing and developing, manufacturing and marketing pharmaceutical products for precision patient care. Vifor Pharma Group holds a leading position in all its core business activities and includes the companies: Vifor Pharma, Sanifit Therapeutics, and Vifor Fresenius Medical Care Renal Pharma (a joint company with Fresenius Medical Care). Vifor Pharma Group is headquartered in Switzerland and listed on the Swiss Stock Exchange (SIX Swiss Exchange, VIFN, ISIN: CH0364749348).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viforpharma.com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viforpharma.com.

    About Cara Therapeutics
    Cara Therapeutics is an early commercial-stage biopharmaceutical company leading a new treatment paradigm to improve the lives of patients suffering from pruritus. The Company’s novel KORSUVA™ (difelikefalin) injection is the first and only FDA-approved treatment for moderate-to-severe pruritus associated with chronic kidney disease in adults undergoing hemodialysis. The Company is developing an oral formulation of difelikefalin and has initiated Phase 3 programs for the treatment of pruritus in patients with non-dialysis dependent advanced chronic kidney disease and atopic dermatitis. Phase 2 trials of oral difelikefalin are ongoing in primary biliary cholangitis and notalgia paresthetica patients with moderate-to-severe pruritus. For more information, visit www.CaraTherapeutics.com and follow the company on Twitter, LinkedIn and Instagram.

    About Chronic Kidney Disease-associated Pruritus
    CKD-associated pruritus is an intractable systemic itch condition that occurs with high frequency and intensity in patients with chronic kidney disease undergoing dialysis. Pruritus has also been reported in patients with stage III-V CKD who are not on dialysis. The majority of dialysis patients (approximately 60 to 70%) report pruritus, with 30 to 40% reporting moderate or severe pruritus.[1,2,3] Data from the ITCH National Registry Study showed that among those with pruritus, approximately 59%[4] experienced symptoms daily or nearly daily for more than a year.

    Given its association with CKD/ESRD, most afflicted patients will continue to have symptoms for months or years, with currently employed antipruritic treatments, such as antihistamines and corticosteroids, unable to provide consistent, adequate relief. Moderate-to-severe chronic pruritus has repeatedly been shown to directly decrease quality of life, contribute to symptoms that impair quality of life (such as poor sleep quality), and is associated with depression.[4] CKD-associated pruritus is also an independent predictor of mortality and the risk for hospitalization among hemodialysis patients.

    Forward-looking Statements
    Statements contained in this press release regarding matters that are not historical facts are “forward-looking statements” within the meaning of the 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 Examples of these forward-looking statements include statements concerning the potential timeline for the launch of difelikefalin solution for injection in Europe and the potential of difelikefalin solution for injection to be a therapeutic option for CKD-aP in dialysis dependent patients. Because such statements are subject to risks and uncertainties, actual results may differ materially from those expressed or implied by such forward-looking statements. Risks are described more fully in Cara‘s filings with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including the “Risk Factors” section of Cara’s Annual Report on Form 10-K for the year ended 31 December 2021 and its other documents subsequently filed with or furnished to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All forward-looking statements contained in this press release speak only as of the date on which they were made. Except to the extent required by law, Cara undertakes no obligation to update such statements to reflect events that occur or circumstances that exist after the date on which they were made.

    References:
    [1] Pisoni RL, et al. Pruritus in haemodialysis patients: international results from the Dialysis Outcomes and Practice Patterns Study. Nephrol Dial Transplant. 2006; 21:3495-3505.
    [2] Ramakrishnan K, et al.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outcomes of end-stage renal disease patients with self-reported pruritus symptoms. International Journal of Nephrology and Renovascular Disease. 2014; 7: 1-12.
    [3] Sukul et al. Self-reported Pruritus and Clinical, Dialysis-Related, and Patient-Reported Outcomes in Hemodialysis Patients. Kidney Med. 2020 Nov 21;3(1):42-53.
    [4] Mathur VS, et al. A longitudinal study of Uremic Pruritus in hemodialysis patients. Clin J Am Soc Nephrol. 2010; 5(8):1410-1419.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427005801/en/

    언론연락처: Vifor Pharma Group Nathalie Ponnier Global Head Corporate Communications +41 79 957 96 73 Cara Therapeutics Media Contact 6 Degrees Annie Spinetta 973-768-2170 Investor Contact Iris Francesconi, PhD 203-40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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