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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안전 위한 자원봉사종합보험 시행

기사입력 2022.05.02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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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일부터 자원봉사자종합보험 실질적인 혜택으로 빈틈없는 보장 범위 담보 지급 금액까지 높여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한 환경속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원
    자원봉사활동 중의 상해, 배상책임과 관련된 사항을 보장해 주는 자원봉사종합보험

     

    자원봉사종합보험 대표기관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자원봉사활동 현장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2022년 자원봉사종합보험 통합계약’을 삼성화재해상보험과 체결하고 5월 1일부터 자원봉사자들에게 안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자원봉사종합보험은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제14조에 근거해 1365 자원봉사포털(1365),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시스템(VMS), 청소년 자원봉사 시스템(DOVOL)에 가입된 자원봉사자라면 활동 중에 발생하는 상해 및 금전적 피해에 대해 누구나 보장받을 수 있고, 보상이 필요한 경우 활동기관을 통해 청구하게 되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총 22개의 기본담보와 16개의 특약사항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종합보험은 자원봉사활동 중의 상해, 배상책임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보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상해입원일당(10만원) △화상·골절 진단 및 수술 시(300만원) 등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추가 함으로써 담보 지급 금액을 대폭 상향해 보장된다.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하게 증가한 비대면 자원봉사활동 중 발생하는 사고와 지역사회에서 플로깅, 재난지역의 봉사활동 등 비공식 및 일회성 자원봉사활동을 하던 중 피해를 입은 자원봉사자도 보장된다. 또한 활동 중 경험한 정신적 피해보장(심리상담), 제3자에게 신체적, 재물상의 피해에 대한 법률적인 배상책임(변호사 비용 등)에 대해서도 해당 활동을 인증기관에서 자원봉사 활동으로 인정하는 경우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돼 부족한 부분을 빈틈없이 메웠다.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종합보험은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봉사활동 중에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대한 경제적,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국가에서 지원하는 든든한 사업”이라며 “자원봉사활동 중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상해사고 및 배상사고에 대한 든든한 지원과 더불어 현장의 자원봉사자 안전에 대해서도 더욱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개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 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녕 캠페인,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전략팀 전홍석 주임 02-2129-75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동그라미재단 안철수 출연자(첫째 줄 좌측에서 다섯 번째), 권치중 이사장(좌측에서 두 번째), 서정욱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이제호 서울시바이오펀드위원장, 이경옥 타이드인스티튜트 대표(첫째 줄 우측에서 세 번째), 강종수 콜즈다이나믹스 대표이사(우측에서 두 번째)가 TEU MED 2기 오리엔테이션에서 37명의 참가자와 주요 연사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그라미재단(이사장 권치중)이 주최·후원하고 TIDE Institute 주관으로 진행되는 ‘TEU MED (동그라미재단-TEU 메디컬 프로그램) 2기’의 오리엔테이션이 지난달 30일 서울 DDP 서울온 화상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고 2일 밝혔다.

    TEU MED 프로그램은 의료 분야 혁신기술 발굴 및 혁신가를 육성하고자 동그라미재단이 타이드인스티튜트(대표 이경옥)의 TEU (TIDE Envision University) 프로그램에 메디컬 분야 접목을 제안하며 시작됐다.

    2기 참가자들은 7주 동안 △의과학 최신 기술 강연 △스타트업 교육 △팀 프로젝트 △무박 2일 스프링보드 △멘토링 △필드트립 등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팀별 비즈니스 모델의 가능성을 검증받을 기회도 얻게 된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 1기 과정보다 오프라인 교육 및 팀 프로젝트를 강화하고, 밀도 있는 팀 프로젝트를 위한 무박 2일 스프링보드와 개인의 인사이트를 강화할 수 있는 개인 프로젝트 또한 추가됐다. 참가자 모집 결과, 지난해 대비 25.6% 지원율이 증가했으며, 의학 관계자 지원비율이 83%를 넘어서는 성과를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동그라미재단 외에도 디캠프, 스파크랩스, 콜즈다이나믹스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지원을 받게 됐다.

    현장에 참석한 동그라미재단 안철수 출연자는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생존을 위해서는 △교육 △과학기술 △창업 이 세 가지가 중요하다. 결국 인재가 새로운 과학기술을 개발하고 그것을 상업화함으로써 나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히며 우리 사회의 창업환경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2022년 4월 30일, 오늘이 동그라미재단 설립 10주년이 되는 날이라 더욱 그 의미가 크다”고 언급하며 재단 설립 취지와 함께 2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서 키노트 스피커 황성현 퀀텀인사이트 대표는 ‘Dream & Create, The Exponential Future (꿈과 창조, 급변하는 미래)’라는 주제로 미래사회의 새로운 산업과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했다. 그랜드챌린지 강연에서는 △이국종 대한민국해양연맹 이사의 ‘해양 의료체계’ △김정훈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의 ‘Forefront of Fight for Vision: In vivo Genome Editing’ △허준녕 세브란스병원 임상연구조교수가 ‘진료를 도와 환자를 살리는 방법, 코로나19 의사결정지원 플랫폼의 경험’ 강연이 진행됐다.

    현장에 참석한 37명의 참가자는 강연 이후에도 아이스브레이킹, 그라운드 룰, 언콘퍼런스 세션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7주간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동그라미재단 권치중 이사장은 “재단은 혁신 과학기술 개발 지원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연구지원, 창업 교육 및 지원사업, 공모전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특히 TEU MED 2기는 참가자 중 의학 전공자 및 관련 종사자 비율이 80%가 넘는 만큼, 의료 혁신기술 기반 창업의 혁신성과 실효성을 여러모로 고민할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동그라미재단은 2012년 안철수 출연자가 121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 재단이다. 재단은 설립 이후 혁신 기술개발, 지역 사회적기업 육성, 창업 교육, 연구사업 지원을 통해 ‘변화의 시작, 기회와 나눔의 네트워크’라는 비전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해왔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인류 난제 해결을 위한 ‘혁신과학기술 센터 및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에너지, 환경, 공중보건, 사이버보안’ 분야 혁신과학 기술 연구개발을 진행 중인 총 8개 대학 및 연구센터에 2년간 총 28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언론연락처: 동그라미재단 사업기획운영 송미령 팀장 6952-00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동그라미재단 안철수 출연자(첫째 줄 좌측에서 다섯 번째), 권치중 이사장(좌측에서 두 번째), 서정욱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이제호 서울시바이오펀드위원장, 이경옥 타이드인스티튜트 대표(첫째 줄 우측에서 세 번째), 강종수 콜즈다이나믹스 대표이사(우측에서 두 번째)가 TEU MED 2기 오리엔테이션에서 37명의 참가자와 주요 연사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그라미재단(이사장 권치중)이 주최·후원하고 TIDE Institute 주관으로 진행되는 ‘TEU MED (동그라미재단-TEU 메디컬 프로그램) 2기’의 오리엔테이션이 지난달 30일 서울 DDP 서울온 화상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고 2일 밝혔다.

    TEU MED 프로그램은 의료 분야 혁신기술 발굴 및 혁신가를 육성하고자 동그라미재단이 타이드인스티튜트(대표 이경옥)의 TEU (TIDE Envision University) 프로그램에 메디컬 분야 접목을 제안하며 시작됐다.

    2기 참가자들은 7주 동안 △의과학 최신 기술 강연 △스타트업 교육 △팀 프로젝트 △무박 2일 스프링보드 △멘토링 △필드트립 등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팀별 비즈니스 모델의 가능성을 검증받을 기회도 얻게 된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 1기 과정보다 오프라인 교육 및 팀 프로젝트를 강화하고, 밀도 있는 팀 프로젝트를 위한 무박 2일 스프링보드와 개인의 인사이트를 강화할 수 있는 개인 프로젝트 또한 추가됐다. 참가자 모집 결과, 지난해 대비 25.6% 지원율이 증가했으며, 의학 관계자 지원비율이 83%를 넘어서는 성과를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동그라미재단 외에도 디캠프, 스파크랩스, 콜즈다이나믹스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지원을 받게 됐다.

    현장에 참석한 동그라미재단 안철수 출연자는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생존을 위해서는 △교육 △과학기술 △창업 이 세 가지가 중요하다. 결국 인재가 새로운 과학기술을 개발하고 그것을 상업화함으로써 나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히며 우리 사회의 창업환경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2022년 4월 30일, 오늘이 동그라미재단 설립 10주년이 되는 날이라 더욱 그 의미가 크다”고 언급하며 재단 설립 취지와 함께 2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서 키노트 스피커 황성현 퀀텀인사이트 대표는 ‘Dream & Create, The Exponential Future (꿈과 창조, 급변하는 미래)’라는 주제로 미래사회의 새로운 산업과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했다. 그랜드챌린지 강연에서는 △이국종 대한민국해양연맹 이사의 ‘해양 의료체계’ △김정훈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의 ‘Forefront of Fight for Vision: In vivo Genome Editing’ △허준녕 세브란스병원 임상연구조교수가 ‘진료를 도와 환자를 살리는 방법, 코로나19 의사결정지원 플랫폼의 경험’ 강연이 진행됐다.

    현장에 참석한 37명의 참가자는 강연 이후에도 아이스브레이킹, 그라운드 룰, 언콘퍼런스 세션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7주간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동그라미재단 권치중 이사장은 “재단은 혁신 과학기술 개발 지원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연구지원, 창업 교육 및 지원사업, 공모전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특히 TEU MED 2기는 참가자 중 의학 전공자 및 관련 종사자 비율이 80%가 넘는 만큼, 의료 혁신기술 기반 창업의 혁신성과 실효성을 여러모로 고민할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동그라미재단은 2012년 안철수 출연자가 121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 재단이다. 재단은 설립 이후 혁신 기술개발, 지역 사회적기업 육성, 창업 교육, 연구사업 지원을 통해 ‘변화의 시작, 기회와 나눔의 네트워크’라는 비전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해왔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인류 난제 해결을 위한 ‘혁신과학기술 센터 및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에너지, 환경, 공중보건, 사이버보안’ 분야 혁신과학 기술 연구개발을 진행 중인 총 8개 대학 및 연구센터에 2년간 총 28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언론연락처: 동그라미재단 사업기획운영 송미령 팀장 6952-00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현대자동차는 2022년 4월 국내 5만9415대, 해외 24만937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0만8788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5.4% 감소했으며, 해외 판매는 10.6% 감소한 수치다.

    ◇국내 판매

    현대차는 2022년 4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5.4% 감소한 5만9415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5192대, 쏘나타 4165대, 아반떼 6382대 등 총 1만5761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461대, 싼타페 1997대, 투싼 4175대, 아이오닉5 2963대, 캐스퍼 3420대 등 총 1만9873대가 팔렸다.

    포터는 8423대, 스타리아는 2387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1681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023대, GV80 1753대, GV70 2100대, GV60 796대 등 총 1만1290대가 팔렸다.

    ◇해외 판매

    현대차는 2022년 4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0.6% 감소한 24만9373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반도체 부품 수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 및 오미크론 확산 등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상황에도 차량 생산 일정 조정 등을 통해 공급 지연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며, 경쟁력 있는 신차를 지속해서 출시하고 내실 있는 판매 전략을 펼쳐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수익성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2103~21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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