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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 기업 공개 추진 중인 한화 오스트레일리아에 1억4000만 호주달러 출자 약정

기사입력 2022.05.02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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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호주법인, 2023년 ASX 상장 계획 Hanhwa Aus Pty Ltd (“Hanhwa”), A global automotive manufacturer is pleased to announce that it has signed an agreement (“Agreement”) with GEM Global Yield LLC SCS (“GGY”), the Luxembourg based private alternative investment group, to provide Hanhwa with a share subscription facility of up to AUS 140 million for a 36-month term following a public listing. The share subscription facility will allow Hanhwa to draw down funds by issuing shares of common stock to GEM. Hanhwa will control the timing and the maximum size of such drawdowns and has no minimum drawdown obligation. Concurrent with a public listing Hanhwa will issue warrants to GEM to purchase up to 5.2% of the common stock of the company.

    About Hanhwa

    Since its formation in 2016, in Victoria, Australia, Hanhwa Aus Pty Ltd. (“Hanhwa”) is an established Global Automotive Technology -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 Engineering and Distribution Company, in the Automotive industry through a primary direct distribution model, with flexibility on special request by global automotive companies.

    Hanhwa has a world leading product so has been able to partner with high profile international entities including Isuzu, Toyota, Mercedes-Benz, Fuso, Volvo, importing to the aforementioned locations as well as the EU and the Gulf Cooperation Council.

    Hanhwa’s core verticals cover all automotive electronics technology related to infotainment, telematics, and electronic parts. Hanhwa has also been intimately involved in the eco-friendly electric vehicle segment, having worked over the last 2 years investing and developing in electric vehicle control solutions and displays for the electric truck market. With the development of eco-friendly vehicles there is an increasing demand for automotive electronic components and devices, as the vehicle begins to shift focus to eco-friendly, self-driving, and vehicle sharing - the vehicle is adapting and changing from an existing of “transportation” to become a “moving it device” highly linked to technological innovation.

    Hanhwa Aus parent company Hanhwa Hightech Co. Ltd (Hanhwa Korea) was established in 1998, and began supplying car audio components, tooling and supplying front panel escutcheons to a car audio manufacturer in Japan, and also developed and supplied car audio/ wiring harnesses for specific models of vehicles.

    As a manufacturing plant, they have been playing a crucial role in producing the core products in South Korea and helping Hanhwa Aus becomes one of the leading Automotive parts supplier in terms of sales volume. Hanhwa Korea assists Hanhwa Aus to maintain its great reputation for its Automotive parts around the world and to expand into new territories.

    “The AUD $140 million Capital commitment from our partners GEM significantly strengthens and accelerates our 5-year growth plan in becoming one of the leading Australian automotive manufacturers and distributors to further expand into the Global stage. Our technology and platform will be powered further with this financial arrangement and GEM will closely aide on the business strategy to meet the long-term vision and objectives of the company. We are pleased that our infrastructure and product development will be enhanced to unlock the value and expedite expansion which will continue to improve our successful model, with a year-on-year revenue growth in 2021 being 174%. The Hanhwa executive team are excited to leverage our prospects upon listing on the ASX to allow our existing and future customers to have the best equipment and value in this sector.” Said Ryan Lee, CEO Hanwha Aus Pty Ltd.

    About GEM

    Global Emerging Markets (“GEM”) is a $3.4 billion, alternative investment group with operations in Paris, New York, and The Bahamas. GEM manages a diverse set of investment vehicles focused on emerging markets and has completed over 520 transactions in 80 countries. Each investment vehicle has a different degree of operational control, risk-adjusted return, and liquidity profile. The family of funds and investment vehicles provide GEM and its partners with exposure to: Small-Mid Cap Management Buyouts, Private Investments in Public Equities and select venture investments.

    For more information: http://www.gemny.com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01005034/en/

    언론연락처: Hanhwa Aus Pty Ltd Hanhwa GEM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세계적 자동화 제조업체인 한화 오스트레일리아(Hanhwa Aus Pty Ltd., 이하 ‘한화’)가 룩셈부르크 민간 대안 투자사 GEM 글로벌 일드(GEM Global Yield LLC SCS, 이하 ‘GGY’)로부터 1억4000만 호주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GGY는 한화가 공모할 신주(보통주)를 인수하는 ‘신주 인수 공여(share subscription facility)’ 방식으로 36개월에 걸쳐 최대 1억4000만 호주달러를 출자할 예정이다. 신주의 인출 시기와 규모에 대한 결정권은 한화에 있으며 최소 인출 의무는 지지 않는다. 한화는 상장과 함께 GGY가 최대 5.2%의 한화 보통주를 매입할 수 있는 신주 인수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한화 오스트레일리아(Hanhwa Aus Pty Ltd.) 개요

    호주 빅토리아에서 2016년 설립된 한화 오스트레일리아는 글로벌 자동차 기술을 주문자 상표 생산 방식으로 제조·설계·유통하는 기업이다. 세계적 자동차 기업들에게 제품을 직접 공급하는 유연한 직판 모델을 운용하고 있다.

    세계 정상급 제품을 바탕으로 이스즈(Isuzu), 도요타(Toyota),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푸소(Fuso), 볼보(Volvo) 등 세계적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앞서 언급한 지역은 물론 유럽연합(EU), 페르시아만 연안 6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한화 오스트레일리아는 인포테인먼트, 텔레메틱스, 전자 부품과 관련된 모든 자동차 전자 기술을 핵심 사업으로 삼고 있다. 2년간 전기차 제어 솔루션을 투자·개발하고 전기트럭 시장에 진출하는 등 친환경 전기차 부문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다. 자동차의 중심이 친환경, 자율주행, 차량 공유로 바뀌면서 친환경 자동차 개발에 속도가 붙고 관련 전기 부품 및 기기의 수요가 늘고 있다. 자동차의 개념이 전통적인 운송 수단에서 기술 혁신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스마트 기기로 바뀌고 있다.

    한화 오스트레일리아의 모기업은 1998년 설립된 한화 하이테크(Hanhwa Hightech Co. Ltd., 한화 코리아[Hanhwa Korea])다. 한화 코리아는 자동차 오디오 부품을 시작으로 일본의 한 자동차 오디오 제조업체에 전면 패널 이스커천(escutcheon)를 제작·공급하는 한편 차량 오디오 및 와이어링 하네스도 개발·공급해 왔다.

    한화 코리아는 제조업체로서 한국에서 핵심 제품군을 생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왔으며, 한화 오스트레일리아가 판매량 측면에서 선도적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로 자리 잡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한화 코리아는 한화 오스트레일리아가 전 세계에서 자동차 부품으로 쌓은 명성을 유지하고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라이언 리(Ryan Lee) 한화 오스트레일리아 최고경영자는 “GGY와 체결한 1억4000만 호주달러 규모의 투자 약정에 힘입어 호주를 선도하는 자동차 제조업체 겸 유통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세계 무대에서 입지를 강화하려는 5년 계획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며 “한화의 장기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과 플랫폼, 사업 전략도 한층 탄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화는 인프라 및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 가치를 창출하는 한편 확장 속도를 높여 2021년에 기록한 174% 매출 성장 스토리를 계속 써나갈 것”이라며 “한화 경영진은 신구 고객들에게 업계 최고의 설비와 가치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될 호주증권거래소(ASX) 상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이머징 마켓(Global Emerging Markets, GEM) 개요

    GEM은 파리, 뉴욕, 바하마에서 자산 34억달러를 운용하는 대안 투자사다. 신흥 시장에 초점을 맞춘 여러 투자사를 관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80개국에서 520건 이상의 거래를 마무리했다. GEM이 관리하는 투자사들은 운용 통제, 위험 조정 수익률, 유동성 프로필이 각기 다르다. GEM과 파트너들은 포트폴리오 투자사와 펀드사를 통해 중소형 자사주 매입, 상장 지분 사모 투자를 단행하고 벤처 투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gemny.com) 참조.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0100503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한화 호주법인(Hanhwa Aus Pty Ltd.) 글로벌 이머징 마켓(Global Emerging Markets)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자원봉사활동 중의 상해, 배상책임과 관련된 사항을 보장해 주는 자원봉사종합보험

     

    자원봉사종합보험 대표기관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자원봉사활동 현장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2022년 자원봉사종합보험 통합계약’을 삼성화재해상보험과 체결하고 5월 1일부터 자원봉사자들에게 안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자원봉사종합보험은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제14조에 근거해 1365 자원봉사포털(1365),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시스템(VMS), 청소년 자원봉사 시스템(DOVOL)에 가입된 자원봉사자라면 활동 중에 발생하는 상해 및 금전적 피해에 대해 누구나 보장받을 수 있고, 보상이 필요한 경우 활동기관을 통해 청구하게 되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총 22개의 기본담보와 16개의 특약사항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종합보험은 자원봉사활동 중의 상해, 배상책임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보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상해입원일당(10만원) △화상·골절 진단 및 수술 시(300만원) 등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추가 함으로써 담보 지급 금액을 대폭 상향해 보장된다.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하게 증가한 비대면 자원봉사활동 중 발생하는 사고와 지역사회에서 플로깅, 재난지역의 봉사활동 등 비공식 및 일회성 자원봉사활동을 하던 중 피해를 입은 자원봉사자도 보장된다. 또한 활동 중 경험한 정신적 피해보장(심리상담), 제3자에게 신체적, 재물상의 피해에 대한 법률적인 배상책임(변호사 비용 등)에 대해서도 해당 활동을 인증기관에서 자원봉사 활동으로 인정하는 경우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돼 부족한 부분을 빈틈없이 메웠다.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종합보험은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봉사활동 중에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대한 경제적,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국가에서 지원하는 든든한 사업”이라며 “자원봉사활동 중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상해사고 및 배상사고에 대한 든든한 지원과 더불어 현장의 자원봉사자 안전에 대해서도 더욱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개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 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녕 캠페인,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전략팀 전홍석 주임 02-2129-75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동그라미재단 안철수 출연자(첫째 줄 좌측에서 다섯 번째), 권치중 이사장(좌측에서 두 번째), 서정욱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이제호 서울시바이오펀드위원장, 이경옥 타이드인스티튜트 대표(첫째 줄 우측에서 세 번째), 강종수 콜즈다이나믹스 대표이사(우측에서 두 번째)가 TEU MED 2기 오리엔테이션에서 37명의 참가자와 주요 연사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그라미재단(이사장 권치중)이 주최·후원하고 TIDE Institute 주관으로 진행되는 ‘TEU MED (동그라미재단-TEU 메디컬 프로그램) 2기’의 오리엔테이션이 지난달 30일 서울 DDP 서울온 화상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고 2일 밝혔다.

    TEU MED 프로그램은 의료 분야 혁신기술 발굴 및 혁신가를 육성하고자 동그라미재단이 타이드인스티튜트(대표 이경옥)의 TEU (TIDE Envision University) 프로그램에 메디컬 분야 접목을 제안하며 시작됐다.

    2기 참가자들은 7주 동안 △의과학 최신 기술 강연 △스타트업 교육 △팀 프로젝트 △무박 2일 스프링보드 △멘토링 △필드트립 등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팀별 비즈니스 모델의 가능성을 검증받을 기회도 얻게 된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 1기 과정보다 오프라인 교육 및 팀 프로젝트를 강화하고, 밀도 있는 팀 프로젝트를 위한 무박 2일 스프링보드와 개인의 인사이트를 강화할 수 있는 개인 프로젝트 또한 추가됐다. 참가자 모집 결과, 지난해 대비 25.6% 지원율이 증가했으며, 의학 관계자 지원비율이 83%를 넘어서는 성과를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동그라미재단 외에도 디캠프, 스파크랩스, 콜즈다이나믹스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지원을 받게 됐다.

    현장에 참석한 동그라미재단 안철수 출연자는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생존을 위해서는 △교육 △과학기술 △창업 이 세 가지가 중요하다. 결국 인재가 새로운 과학기술을 개발하고 그것을 상업화함으로써 나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히며 우리 사회의 창업환경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2022년 4월 30일, 오늘이 동그라미재단 설립 10주년이 되는 날이라 더욱 그 의미가 크다”고 언급하며 재단 설립 취지와 함께 2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서 키노트 스피커 황성현 퀀텀인사이트 대표는 ‘Dream & Create, The Exponential Future (꿈과 창조, 급변하는 미래)’라는 주제로 미래사회의 새로운 산업과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했다. 그랜드챌린지 강연에서는 △이국종 대한민국해양연맹 이사의 ‘해양 의료체계’ △김정훈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의 ‘Forefront of Fight for Vision: In vivo Genome Editing’ △허준녕 세브란스병원 임상연구조교수가 ‘진료를 도와 환자를 살리는 방법, 코로나19 의사결정지원 플랫폼의 경험’ 강연이 진행됐다.

    현장에 참석한 37명의 참가자는 강연 이후에도 아이스브레이킹, 그라운드 룰, 언콘퍼런스 세션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7주간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동그라미재단 권치중 이사장은 “재단은 혁신 과학기술 개발 지원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연구지원, 창업 교육 및 지원사업, 공모전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특히 TEU MED 2기는 참가자 중 의학 전공자 및 관련 종사자 비율이 80%가 넘는 만큼, 의료 혁신기술 기반 창업의 혁신성과 실효성을 여러모로 고민할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동그라미재단은 2012년 안철수 출연자가 121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 재단이다. 재단은 설립 이후 혁신 기술개발, 지역 사회적기업 육성, 창업 교육, 연구사업 지원을 통해 ‘변화의 시작, 기회와 나눔의 네트워크’라는 비전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해왔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인류 난제 해결을 위한 ‘혁신과학기술 센터 및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에너지, 환경, 공중보건, 사이버보안’ 분야 혁신과학 기술 연구개발을 진행 중인 총 8개 대학 및 연구센터에 2년간 총 28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언론연락처: 동그라미재단 사업기획운영 송미령 팀장 6952-00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동그라미재단 안철수 출연자(첫째 줄 좌측에서 다섯 번째), 권치중 이사장(좌측에서 두 번째), 서정욱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이제호 서울시바이오펀드위원장, 이경옥 타이드인스티튜트 대표(첫째 줄 우측에서 세 번째), 강종수 콜즈다이나믹스 대표이사(우측에서 두 번째)가 TEU MED 2기 오리엔테이션에서 37명의 참가자와 주요 연사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그라미재단(이사장 권치중)이 주최·후원하고 TIDE Institute 주관으로 진행되는 ‘TEU MED (동그라미재단-TEU 메디컬 프로그램) 2기’의 오리엔테이션이 지난달 30일 서울 DDP 서울온 화상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고 2일 밝혔다.

    TEU MED 프로그램은 의료 분야 혁신기술 발굴 및 혁신가를 육성하고자 동그라미재단이 타이드인스티튜트(대표 이경옥)의 TEU (TIDE Envision University) 프로그램에 메디컬 분야 접목을 제안하며 시작됐다.

    2기 참가자들은 7주 동안 △의과학 최신 기술 강연 △스타트업 교육 △팀 프로젝트 △무박 2일 스프링보드 △멘토링 △필드트립 등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팀별 비즈니스 모델의 가능성을 검증받을 기회도 얻게 된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 1기 과정보다 오프라인 교육 및 팀 프로젝트를 강화하고, 밀도 있는 팀 프로젝트를 위한 무박 2일 스프링보드와 개인의 인사이트를 강화할 수 있는 개인 프로젝트 또한 추가됐다. 참가자 모집 결과, 지난해 대비 25.6% 지원율이 증가했으며, 의학 관계자 지원비율이 83%를 넘어서는 성과를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동그라미재단 외에도 디캠프, 스파크랩스, 콜즈다이나믹스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지원을 받게 됐다.

    현장에 참석한 동그라미재단 안철수 출연자는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생존을 위해서는 △교육 △과학기술 △창업 이 세 가지가 중요하다. 결국 인재가 새로운 과학기술을 개발하고 그것을 상업화함으로써 나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히며 우리 사회의 창업환경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2022년 4월 30일, 오늘이 동그라미재단 설립 10주년이 되는 날이라 더욱 그 의미가 크다”고 언급하며 재단 설립 취지와 함께 2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서 키노트 스피커 황성현 퀀텀인사이트 대표는 ‘Dream & Create, The Exponential Future (꿈과 창조, 급변하는 미래)’라는 주제로 미래사회의 새로운 산업과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했다. 그랜드챌린지 강연에서는 △이국종 대한민국해양연맹 이사의 ‘해양 의료체계’ △김정훈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의 ‘Forefront of Fight for Vision: In vivo Genome Editing’ △허준녕 세브란스병원 임상연구조교수가 ‘진료를 도와 환자를 살리는 방법, 코로나19 의사결정지원 플랫폼의 경험’ 강연이 진행됐다.

    현장에 참석한 37명의 참가자는 강연 이후에도 아이스브레이킹, 그라운드 룰, 언콘퍼런스 세션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7주간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동그라미재단 권치중 이사장은 “재단은 혁신 과학기술 개발 지원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연구지원, 창업 교육 및 지원사업, 공모전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특히 TEU MED 2기는 참가자 중 의학 전공자 및 관련 종사자 비율이 80%가 넘는 만큼, 의료 혁신기술 기반 창업의 혁신성과 실효성을 여러모로 고민할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동그라미재단은 2012년 안철수 출연자가 121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 재단이다. 재단은 설립 이후 혁신 기술개발, 지역 사회적기업 육성, 창업 교육, 연구사업 지원을 통해 ‘변화의 시작, 기회와 나눔의 네트워크’라는 비전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해왔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인류 난제 해결을 위한 ‘혁신과학기술 센터 및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에너지, 환경, 공중보건, 사이버보안’ 분야 혁신과학 기술 연구개발을 진행 중인 총 8개 대학 및 연구센터에 2년간 총 28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언론연락처: 동그라미재단 사업기획운영 송미령 팀장 6952-00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현대자동차는 2022년 4월 국내 5만9415대, 해외 24만937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0만8788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5.4% 감소했으며, 해외 판매는 10.6% 감소한 수치다.

    ◇국내 판매

    현대차는 2022년 4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5.4% 감소한 5만9415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5192대, 쏘나타 4165대, 아반떼 6382대 등 총 1만5761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461대, 싼타페 1997대, 투싼 4175대, 아이오닉5 2963대, 캐스퍼 3420대 등 총 1만9873대가 팔렸다.

    포터는 8423대, 스타리아는 2387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1681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023대, GV80 1753대, GV70 2100대, GV60 796대 등 총 1만1290대가 팔렸다.

    ◇해외 판매

    현대차는 2022년 4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0.6% 감소한 24만9373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반도체 부품 수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 및 오미크론 확산 등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상황에도 차량 생산 일정 조정 등을 통해 공급 지연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며, 경쟁력 있는 신차를 지속해서 출시하고 내실 있는 판매 전략을 펼쳐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수익성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2103~21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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