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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은행, 비영리단체 공익활동 지원... 6월 3일까지 접수

기사입력 2022.05.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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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세대, 소외계층, 활동가 역량 강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 모집
    비영리부문 공익활동 지원사업 포스터

     

    국내 사회적금융 선도기관인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비영리부문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익활동 법인을 6월 3일(금)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교보생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후원하고 사회연대은행이 시행하는 비영리부문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국내외 비영리법인이 지속해서 공익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로는 △미래세대(아동·청소년 지원 등) △소외계층(장애인·노인 지원 등) △글로벌 △활동가 역량 강화 △환경 관련 사업이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법인(단체)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내용 확인 후 신청서를 다운받아 6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서류심사, 현장실사, 면접 심사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 금액은 심사 과정 및 사업조정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 사회연대은행 개요

    사회연대은행은 마이크로파이낸스와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대안 금융을 통해 사회의 취약한 구조를 개선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취약계층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비영리 자활 지원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사회연대은행 배분홍보팀 배장윤 과장 02-2280-33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충청남도 빈집 현황(2020, 충남연구원 정책지도)

     

    전국적인 고령화 및 인구 감소 등으로 빈집 증가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큰 가운데 충남 지역 빈집 실태 분석에 기반한 활용 방안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충남연구원 임준홍 선임연구위원과 최정현 연구원 등 연구진은 ‘충청남도 빈집 실태와 활용 방안’을 주제로 펴낸 정책지도에서 “2020년 기준 충남 지역의 빈집은 4276호로, 읍면동 가운데 면 지역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읍 지역, 동 지역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등급별로 보면 정비·활용할 수 있는 1·2등급은 2716호, 철거 또는 안전 조치 명령 대상인 3·4등급은 1560호였다. 연구진은 이에 대해 실제 빈집 수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든 상황임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충남은 도심 지역 내 토지 소유자의 철거 동의가 있는 빈집을 주차장, 쉼터, 텃밭 등 공용 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개선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2020년 완료한 빈집 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더 구체적 실천 계획을 수립해 지역·수요자 맞춤형 빈집 정비 시범 사업 등을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내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빈집 관련 활용 시 세제 감면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2지역 거주 제도 도입 △빈집 신고제 도입 등을 제안했다.

    연구진은 “지방 도시나 인구 감소 지역에 도시민이 주택을 구매할 때 주택 수에 포함하지 않는다든지, 세제를 감면해주면 지방 중소 도시의 활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빈집 조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빈집 신고를 의무화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연구원은 충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 경제 진흥, 지방 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 연구·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더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충남연구원 기획경영실 정봉희 홍보팀장 041-840-11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KMI한국의학연구소의 건강지키미 캐릭터 ‘크미(Kmi)’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 이하 KMI)는 건강지키미 메시지를 담은 공식 캐릭터 ‘크미(kmi)’를 제작해 3일 공개했다.

    캐릭터 이름인 ‘크미’는 한국의학연구소의 영문명(Korea Medical Institute) 앞 글자를 딴 KMI를 한글로 발음했을 때 어감에서 착안해 붙여졌다.

    KMI 건강검진 브랜드와 어감에서 연상되는 여러 키워드를 활용해 제작된 크미는 부드러움(크리미), 지키미(건강검진), 심장(따뜻함) 등의 이미지가 반영돼 탄생했다.

    목화를 묘사한 귀여운 얼굴형에 머리에는 의료 심벌마크와 하트 모양을 설치하고, 건강지키미를 의미하는 망토를 걸침으로써 질병 예방과 조기 발견에 기여하면서 수검자 친화적인 건강검진기관으로서 KMI의 브랜드 이념을 반영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더불어 크미 캐릭터는 KMI한국의학연구소의 브랜드 색상인 블루를 반영해 신뢰와 안전, 희망, 정직함 등의 의미를 담았다.

    KMI는 새로운 캐릭터 크미를 활용해 건강 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사회공헌 사업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KMI 대외협력실 담당자는 “건강지키미 크미와 함께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친숙하게 전달하고 건강검진 수검자에게 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질병 조기 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해 질병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 연구 사업, 의학 정보 수집 및 질병 예방의 계몽 사업, 취약계층 무료 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 습관병 등 질병 예방을 위한 연구 사업을 꾸준히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 산·학·연과 협력해 공중보건 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KMI한국의학연구소 홍보팀 조성우 팀장 02-3702-907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인터내셔날SOS가 오라클과 함께 5월 11일 해외 임직원 안전관리를 위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전 세계 파견자 안전지원 전문기업, 인터내셔날SOS는 5월 11일(수) 한국 오라클과 함께 해외 임직원 안전관리를 위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엔데믹시대를 준비하는 글로벌 인사 관리에 필요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글로벌 기업 및 글로벌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국내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을 위해 법률, 해외 안전관리, 인적자원관리(HCM) 클라우드 등 각 분야 전문가가 발표자로 참여해 해외 임직원을 관리하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첫 번째 세션에서는 1월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에 따라 기업의 안전과 보건에 대한 책임이 강화된 상황을 고려해 법무법인 더웨이 권영실 대표변호사가 인사담당자가 알아야 할 기업의 안전배려의무를 판례와 중대재해처벌법을 기준으로 발표한다.

    이어 인터내셔날SOS 코리아 강승구 사장과 이재은 보안매니저가 해외 임직원 안전관리에 필요한 준비 사항 및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사건 사고에 대한 대응 방안을 실제 기업 사례를 통해 소개하며, 마지막으로 한국 오라클 김미리 컨설턴트와 강지선 컨설턴트가 엔데믹 시대를 대비해 해외법인, 주재원, 보안, 의료 항목 등을 준비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중점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강승구 인터내셔날SOS 코리아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점점 다양해지고 예측 불가한 사건 사고로 인해 해외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현실”이라며 “임직원들의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이번 웨비나를 통해 해외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 확보에 필요한 사항들을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웨비나는 등록 웹사이트에서 사전 등록해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11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90여 분간 진행된다.

    한국 오라클 개요

    오라클은 완전한 통합 애플리케이션 제품군과 보안 역량, 자율운영 기술 기반의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한다. 오라클(NYSE: ORCL)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내셔날SOS(International SOS) 개요

    인터내셔날SOS는 글로벌 의료 및 보안 지원 전문 기업으로, 기업 및 기관 임직원들의 안전한 해외 근무를 위해 파견 준비 단계를 포함해 파견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심리, 의료 및 보안 이슈에 대한 최적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1985년 설립돼 런던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90개국, 1000개 지역에서 5200명의 의료 전문가와 200명의 보안 전문가를 비롯해 1만 명 이상의 직원들이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365일 연중무휴인 26개의 지원센터(서울 지원센터 포함)와 65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인터내셔날SOS는 국내 주요 기업 및 기관과 전 세계적 미국 국방부 소속의 해외 주둔 미군을 포함, 1만2000여 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포춘지 선정 글로벌 100대 기업 89%, 500대 기업의 64%가 당사의 해외 안전관리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안전성과 회복탄력성을 확보하고 임직원 안전배려의무(Duty of Care)를 실현하고 있다. 단순히 긴급 상황 발생 시에만 필요한 서비스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출국 전 사전 준비 단계에서부터 파견 중 정보/조언 제공 및 응급 상황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까지 포괄적인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기업 및 기관의 입장에서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안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2011년 석해균 선장을 무사히 에어앰뷸런스로 소말리아에서 한국으로 후송한 바 있으며, 리비아와 이집트의 대규모 유혈사태, 일본의 지진 및 쓰나미 등 긴급 보안 상황에서 기업/기관의 임직원을 인접국으로 안전하게 이송하는 등 다국적 기업, 정부, NGO 등의 고객사를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인터내셔날SOS 마케팅팀 송율희 팀장 02-3140-192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기아가 ‘신형 니로 EV’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기아는 3일 신형 ‘니로 EV’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1월 출시한 하이브리드 모델에 이어 신형 니로 EV를 통해 친환경차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신형 니로 EV는 △401km에 달하는 우수한 1회 충전 주행거리 △실내 안전성 및 거주성 확보 △고급 편의사양 및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적용 △하이테크하고 유니크한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등을 통해 기아의 대표적인 친환경 차량으로 거듭났다.

    신형 니로 EV는 기아가 고객의 여정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진정한 친환경차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발한 전기차로, 일상의 주행 영역에서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충분한 성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고효율 전동화 시스템으로 1회 충전 시 401km 주행… 3세대 플랫폼 적용

    신형 니로 EV는 최대 출력 150kW와 최대 토크 255Nm의 전륜 고효율 모터를 적용해 안정적이면서도 우수한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

    신형 니로 EV는 64.8kWh 고전압 배터리와 스마트 회생 제동시스템 2.0을 비롯해 고효율 난방 시스템인 히트펌프와 배터리 히팅 시스템을 탑재하고 주행 저항 개선 등을 통해 1회 충전으로 401km 주행 거리를 구현했다(복합 전비 5.3km/kWh). 특히 스마트 회생 제동시스템 2.0은 전방의 차량 흐름과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 운전자 감속 패턴 정보를 이용해 회생 제동량을 자동으로 조절함으로써 전비 향상에 기여한다.

    더불어 신형 니로 EV에는 배터리 온도를 최적으로 관리해주는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을 기아 전기차 최초로 적용했다.

    배터리 컨디셔닝은 외부 온도가 낮을 때 출력 성능 확보를 위한 배터리 예열뿐만 아니라 고객이 급속 충전소를 목적지로 설정하면 배터리 온도를 미리 최적화해 충전 성능을 확보하는 기능이다.

    가속 페달만을 이용해 가속·감속·정차까지 가능한 i-PEDAL (Intelligent Pedal) 모드도 적용됐다. 운전자가 원하는 에너지 회복 수준에 맞춰 스티어링 휠 뒤쪽에 있는 회생 제동 컨트롤 패들 쉬프트 조작을 통해 회생 제동 단계를 선택할 수 있다.

    기아는 신형 니로에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함으로써 차체 안전성을 강화하고 실내 공간을 개선했으며 차량 응답성, 민첩한 핸들링, 정숙성, 제동 성능 등 전반적인 기본기도 큰 폭으로 향상했다.

    배터리 시스템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배터리 하부에 알루미늄 보강재를 적용하는 한편 차체 주요 부위에 핫스탬핑 부재를 보강하는 등 EV 맞춤형 고강성 경량 차체 구조 설계를 반영했다.

    또한 전장 4420mm(1세대 니로 EV 대비+45mm), 축간거리 2720mm(+20mm), 전폭 1825mm(+20mm), 전고 1570mm 등 한층 커진 차체는 여유로운 실내 거주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2열 실내 공간은 시트 착좌 자세 최적화와 등받이 각도를 조정할 수 있는 2열 6:4 폴딩 시트(리클라이닝) 적용으로 안락하면서도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다.

    트렁크 공간은 475ℓ(VDA 유럽 측정 방식 기준)로 1세대 니로 대비 24ℓ 확대했으며,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2열 시트를 접으면 평평한 구성(풀플랫)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구동 시스템 내에 20ℓ 용량의 프론트 트렁크를 적용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수납공간을 곳곳에 마련했다.

    ◇V2L·HDA 2·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등 고급 편의 사양 탑재

    신형 니로 EV는 고급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 (Vehicle to Load)은 일반 가정의 시간당 평균 전기 소비량인 3kW급의 전력을 제공한다(사용하는 기기에 따라 최대 출력이 제한될 수 있음).

    스마트폰의 ‘기아 커넥트 앱’을 통해 차량의 배터리 충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목적지를 설정하면 주행거리에 따른 예상 배터리 잔량 정보를 표시해 주는 등 EV 특화 기능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또 △주행 정보를 전면 윈드실드에 표시해 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차량 내 간편 결제 시스템인 기아 페이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으로 오염 상태에 따라 공기를 정화하는 공기 청정시스템 △에어컨 악취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애프터 블로우 △스마트폰을 도어 핸들에 태깅해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디지털키 2 터치 △풍부하고 강렬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고객을 위한 첨단 편의사양이 탑재된다.

    신형 니로 EV에는 기아의 가장 진보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탑재돼 한 차원 높은 주행 및 주차 안전성을 제공한다.

    K8, K9 등 기아 고급 세단에 적용된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는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앞차와의 거리와 설정 속도를 유지하며 차로 중앙을 주행하도록 도와주며, 방향 지시등 조작만으로도 안전하게 차로를 변경해 준다.

    이와 함께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BC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PCA-R) △후석 승객 알림(ROA) 등을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하이테크하고 유니크한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신형 니로 EV는 대담하고 세련된 디테일의 디자인에 니로 EV만의 유니크한 디자인 요소가 반영됐다.

    차량 전면부 중앙에 위치한 히든 타입의 충전구와 그릴 내부에 육각형의 입체 패턴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형상의 그릴 디자인을 구현했다. 후면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이미지의 리어 범퍼에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감성적이면서도 경쾌한 스타일로 표현했다.

    공기 저항을 최소화한 EV 전용 17인치 전면 가공 휠은 측면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조화를 이룬다.

    신형 니로만의 특징인 에어로 C필러는 세련된 디자인에 더해 C필러 안쪽으로 공기가 지나가게 에어커튼 홀을 적용해 전비 효율을 향상했다.

    실내는 디지털 감성을 바탕으로 하이테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슬림 디자인 시트를 적용해 공간 사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시트 쿠션에 봉재 라인을 최소화하고 특화 패턴을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전기차의 개성을 살렸다.

    외장 컬러는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 펄 △미네랄 블루 △인터스텔라 그레이 △런웨이 레드 △스틸 그레이 △시티 스케이프 그린 등 총 7종이다. 내장 컬러는 △차콜 △페트롤 외에 니로 EV 전용 △라이트 그레이 투톤을 포함 총 3종으로 운영된다.

    ◇3일 사전 계약 시작… 에어 트림 가격은 4852만원부터

    기아는 니로 EV의 사전 계약을 3일(화)부터 시작한다.

    사전 계약은 에어와 어스 등 2개 트림으로 진행하며, 가격은 △에어가 4852만원 △어스가 5133만원이다(전기차 세제 혜택 전, 개별소비세 3.5% 기준 / 세제 혜택 후 가격은 추후 공개 예정).

    한편 5월 3일부터 출시 전날까지 사전 계약을 한 개인 및 개인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사전 계약 이벤트도 운영된다.

    기아는 사전 계약 후 이벤트 응모를 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신형 니로의 감각적인 외장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한정판으로 제작한 ‘퀀텀 니로 에디션’ 트레킹화를 증정한다.

    기아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니로 EV가 기아 전기차 라인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모델로 우수한 주행거리와 뛰어난 상품성으로 고객을 만족시켜 드리게 될 것이며, 니로 EV는 합리적이면서도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기아 홍보팀 02-3464-21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중소기업의 기술분쟁 시 발생하는 법률 소요 비용을 보험을 통해 보상받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이하 정책보험)’을 도입하고 2022년 3월부터 정책보험에 대한 가입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정책보험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특허, 영업 비밀과 같은 주요 기술이 예상하지 못한 분쟁에 휘말리는 것을 사전에 대비하고 분쟁이 발생한 경우 변호사 선임 비용 등의 법률 대응 비용을 최대 1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중소기업 전용 보험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특허나 영업 비밀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 가입 시 납입하는 총보험료의 70%를 정부가 지원한다. 특히 메인비즈, 이노비즈, 기술보호 선도기업 등에서 인증받은 기업은 최대 10%까지 정부에서 보험료를 추가 지원해 가입 희망 중소기업의 보험료 납입 부담을 낮췄다.

    D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정부가 추진하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업하고 중소기업의 영업 비밀과 지식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보험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정책보험은 DB손해보험 기술보호 정책보험 전담 콜센터 또는 본 사업의 운영기관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언론연락처: DB손해보험 유인선 수석 02-3011-32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충청남도 베바스토코리아 당진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 생산 공장 전경

     

    독일 자동차 부품 업체 베바스토(회장 홀거 엔겔만)가 충남 당진에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 생산 공장을 완공하고, 3일 오후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베바스토코리아는 이번 당진 공장 준공을 통해 국내 전기차 산업을 지원하고 충남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베바스토코리아 최태봉 대표를 포함해 현대·기아 자동차그룹의 백익진 상무, 충남도청 투자입지과 소명수 과장, 당진시청 경제환경국 정본환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본 커팅식 및 배터리 팩 사인식을 진행했다.

    베바스토코리아 당진 공장은 2020년 수주한 현대·기아 승용차용 배터리 프로젝트의 배터리 시스템 생산에 필요한 거대한 라인을 수용하기 위해 신설됐다.

    독일의 쉬어링(Schierling) 지역에 있는 베바스토의 첫 번째 배터리 공장을 벤치마킹한 당진 공장은 총면적 약 2만2000㎡에 길이 90m, 너비 30m의 현대적인 배터리 시스템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다. 현재 연간 11만 개의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으며, 베바스토코리아는 2025년까지 연간 16만 개로 증량할 계획이다.

    당진 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 팩은 현대·기아 자동차그룹에 납품돼 국내 전기차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재 약 140명인 직원 수도 2025년까지 240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당진 지역에 일자리 창출에 톡톡히 이바지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베바스토코리아 당진 공장은 내부의 첨단 기술과 더불어 최첨단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지붕에 설치해 전기를 공급하는 등 지속 가능성에 기반한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베바스토코리아 최태봉 대표는 “오늘 당진 배터리 생산 공장 준공으로 베바스토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게 돼 매우 뜻깊다”며 “수년 동안 우리는 한국 자동차 루프 시스템 시장의 선두 주자였다. 이제는 베바스토의 배터리가 장착된 전기차가 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동료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베바스토 홀거 엔겔만 회장은 축사 영상을 통해 “베바스토그룹은 당진의 새로운 공장과 함께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걸쳐 베바스토의 기술 및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역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987년에 현지 합작 투자 파트너와 국내 자동차 부품 시장에 진입해 루프 시스템 생산 및 판매에 주력한 베바스토코리아는 2019년 모든 주식을 인수해 독립적으로 운영 중이다. 현재 울산에 본사를 두고 배터리 시스템, 충전 솔루션 및 전기 난방 시스템을 한국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당진과 서울 사무실을 포함해 약 1000명의 국내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베바스토코리아 홍보대행 KPR 윤지선 대리 02-3406-2282 베바스토코리아 사라 보임러(Sarah Baeumler) AP Communications Specialist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이노스페이스가 브라질 항공과학기술부와 탑재체 발사 협약을 체결했다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대표이사 김수종)가 브라질 공군(Força Aérea Brasileira, FAB) 산하 항공과학기술부(Departamento de Ciência e Tecnologia Aeroespacial, DCTA)의 관성항법시스템 ‘SISNAV (시스나브)’를 탑재체로 싣고 발사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국내 민간 최초로 추력 15톤급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을 사용하는 소형위성 발사체 ‘한빛’을 개발 중이며, 올 하반기 브라질 알칸타라 발사센터(Alcântara Launch Center)에서 ‘한빛-TLV(시험발사체)’ 최초 시험 발사를 앞두고 있다. 위성 발사 서비스 사업을 위해 개발 중인 2단형 소형위성 발사체 한빛-나노의 1단 엔진에 대한 비행 성능 검증을 목적으로 계획된 첫 준궤도 시험 발사다.

    이번 협약으로 이노스페이스는 시험 발사임에도 로켓에 모사체가 아닌 실제 탑재체를 싣는다. 이에 발사체 성능 검증과 탑재체 발사 성과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며, 민간 우주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험 발사체는 높이 16.3m, 직경 1m, 중량 9.2톤이며 1단 로켓으로 15톤 엔진 1개를 장착한다.

    한빛-TLV가 발사할 SISNAV는 브라질 항공과학기술부와 관련 기관에 의해 개발 중인 관성항법시스템으로 로켓의 비행 위치, 속도, 자세 등을 측정하는 항법 장치다. 브라질 항공과학기술부는 이번 발사를 통해 SISNAV가 발사 준비 단계부터 비행 구간, 비행 종료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진동, 충격, 고온 등의 특정 환경에서도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지를 최종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이노스페이스와 브라질 항공과학기술부가 상호 기술 발전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약속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이노스페이스는 앞으로 세계 소형위성 발사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하반기 브라질에서 예정된 한빛-TLV 시험 발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전임 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노스페이스가 독자 개발한 하이브리드 로켓 기술은 액체 로켓과 고체 로켓의 특장점을 조합한 점이 특징이다. 고체 상태의 연료와 액체 상태의 산화제를 이용해 구조가 단순하고, 추력 조절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융합한 기술로 짧은 제작 기간, 안전성, 경제성을 갖춘 로켓으로 평가받는다.

    브라질 항공과학기술부(DCTA) 개요

    브라질 항공과학기술부(Departamento de Ciência e Tecnologia Aeroespacial, DCTA)는 군사 조직으로 공군 산하 과학기술 연구개발 기관이다. 브라질 공군 관련 과학 및 기술 혁신 활동에 대한 계획, 관리, 수행 및 통제를 담당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라질 항공과학기술부의 관성항법시스템 프로젝트는 브라질 과학기술재단(FINEP)과 우주국(AEB, Agência Espacial Brasileira)이 지원한다.

    이노스페이스 개요

    이노스페이스(INNOSPACE)는 하이브리드 로켓 기술을 적용한 최적의 소형위성 발사체를 개발하고, 소형위성 발사 서비스를 준비하는 우주 스타트업이다. 하이브리드 로켓 독자 기술을 보유한 이노스페이스는 빠르게 성장하는 소형위성 시장에서 저비용, 저지연(Low-latency), 안정적인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적의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본사는 세종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이노스페이스 김정희 책임매니저 044-715-794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GC녹십자가 이한주 Discovery Unit장을 영입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연구개발(R&D) 부문 RED (Research&Early Development) 본부 내 임원으로 이한주(李翰柱, 53세) Discovery Unit장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한주 신임 Unit장은 서강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과대학교 생명과학 석사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SK바이오팜에서 20년 동안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신약 물질을 발굴했으며, 최근까지는 비보존에서 신약 개발연구소장 및 R&D 전략기획실장을 역임했다.

    GC녹십자는 신약 물질 발굴 및 초기 연구에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이한주 Discovery Unit장은 앞으로 희귀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의 타깃 물질 발굴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언론연락처: GC녹십자 GC IPR팀 김한샘 031-260-93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미래에셋생명은 5월, 건강나이를 적용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건강나이적용특약’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실제 나이 대신 건강검진 및 의약품 처방 결과에 기반한 건강나이를 적용해 보험료를 산출한다. 이 특약은 미래에셋생명의 대표 상품인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에 부가됐다.

    건강나이적용특약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1년마다 건강나이를 산출해 실제 나이보다 낮을 때 보험료에 적용한다. 1살 차이마다 2%씩 최대 10%까지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건강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5살 이상 어린 고객은 총 10%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최장 5년간 누릴 수 있다.

    이 특약은 별도의 보험료가 들지 않는 제도성 특약으로, 미래에셋생명은 보험료 할인 혜택 외에 건강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 영양제도 제공한다. 건강나이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특약 가입자는 ‘필그램 맞춤 영양제’ 15일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특약 가입신청 후 본인인증을 거쳐 건강보험공단과 심사평가원의 정보 조회 및 문진을 마치면 AI가 빅데이터 알고리즘에 따라 개인의료정보 기반 맞춤형 영양제를 처방한다. 영양제 신청은 미래에셋생명 가입자 알림톡을 통해 모바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건강나이적용특약이 부가된 미래에셋생명의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은 주계약과 110여 종의 특약을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서 필요한 보장을 자유롭게 설계하는 DIY 상품이다. ‘나만의 상품’ 콘셉트에 맞춰 종합적이고 세밀한 보장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은 인기 상품이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질병에 대한 사전 예방부터 치료에 따른 보험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소비자들의 높아진 헬스케어 관심도를 반영해 이 특약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많은 고객이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을 활용한 최적화된 보장자산을 구축해 행복한 은퇴 설계의 기반을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미래에셋생명 홍보팀 황재준 선임매니저 02-3271-41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서울대 공대가 해동과학문화재단과 SNU 해동 스타트업 3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직무대리 송준호)이 4월 15일 제3기 SNU 해동 주니어 스타트업 23개팀을 선발해 총 1억7400만원의 사업 지원금을 수여하고, 2년간 선발된 1기, 2기 스타트업의 성과를 발표하는 ‘SNU 해동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39동 대강의실에서 진행됐다.

    해동과학문화재단 박성한 부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6년에 시작된 SNU 해동아이디어팩토리 사업의 씨앗이 SNU 해동주니어 스타트업으로 성장해서 벌써 1기, 2기 창업팀이 괄목할 만한 결실을 맺은 것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기업들이 장기적으로 성장하도록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송준호 학장직무대리(교무부학장)는 “우리는 2년간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었고,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지만 아직도 스타트업이 안정적인 창업 활동을 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하이퍼커넥트, 퀀타매트릭스 등 동문 유니콘 스타트업의 성공 사례가 잇달아 나오고 있는 만큼 우리 사회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회를 거듭할수록 수상하는 스타트업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우리 서울대 공과대학에서도 보다 본격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SNU 공학기술 유니콘 투자조합 결성 등 다방면에서 신경을 쓰고 있다”며 “행사에 참여한 초기 전문 VC들의 후속 투자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장호원 SNU공학컨설팅센터장(공대 연구부학장)은 “이제 코로나19 장기화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위드 코로나 시대의 도래와 함께 우리 해동 주니어 기업들도 보다 원활한 창업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SNU공학컨설팅센터에서도 온/오프라인 기반의 멘토링 및 컨설팅, 창업 교육, 투자 유치, 입주 공간 제공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곧 4기 해동 주니어 스타트업의 모집이 시작되는데, 앞서 이 길을 걸어간 1기, 2기, 3기 기업들이 선배로서 좋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대 공대와 해동과학문화재단은 2019년 7월 창업 활성화를 위해 ‘SNU 해동주니어 스타트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당시 해동과학문화재단에서 기부한 2억원으로 서울대 공대가 SNU 해동주니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년간 총 3억3400만원의 창업자금 지원과 각종 교육, 멘토링, 컨설팅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창업 기업들은 각 기업의 사업 분야와 창업단계에 필요한 맞춤형 창업 보육 서비스를 지원받으며, 5개월간의 창업활동과 성장 결과를 평가해 500~3000만원의 사업 운영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는 국내 단과대학 레벨에서는 최대 규모의 대학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가진 전담 교원들이 직접 창업 보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총 5000억원 이상의 펀드를 운영하는 초기창업기업 전문 VC들이 참여해 공정하고 엄중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해동 주니어 기업들은 이후에도 투자 유치, 기업 운영, 연구 개발 등 다방면에서 지속적인 경영·기술 컨설팅을 통해 안정적이고 빠른 성장이 가능하도록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해동과학문화재단은 2022년 프로그램을 위해 추가로 2억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으며, 서울대 공대는 제4기 SNU 해동 스타트업 프로그램 참가팀을 모집할 계획이다.

    ◇제3기 수상자 명단

    프리즘39(김현용)/잇타고(서우성)/잘라컴퍼니(추성훈)/로맨시브(이수현)/사이트비전(황정빈)/루미글루(강인구)/워킹카우(이승민)/필드쉐어(김희준)/엑스콕스랩(김두곤)/오스(이응구)/유어위시(최용현)/네온시티(한태영)/닥터엑솔(임병걸)/쓰리알이노베이션(박성현)/온아웃(최용우)/아지트(임상원)/아누(안용우)/농부로(강윤영)/테일로우(유태현)/로미(고현서)/HR웰빙인덱스(신상훈)/핏어카운트(채승원)/두드림퀵(장수민)

    ◇해동과학문화재단, 대덕전자 故김정식 회장 ‘공학 인재 양성’ 위해 사재로 설립

    해동과학문화재단은 이공계 학문의 발전과 국가 산업기술 진흥을 목적으로 1991년 설립한 이래, 미래 사회를 선도할 우수한 기술 인재 양성을 장려하는 ‘해동상’을 제정하고, 총 282명의 해동상 수상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한 바 있으며, 대학생 280명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했으며 전국 20여개 공과대학 건물에 해동도서관을 건립해 이공계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2019년 2월에는 故김 회장의 모교인 서울대학교에 4차 산업시대에 걸맞은 ‘AI센터’ 설립을 위해 500억원을 쾌척했다. 2022년 1월에는 서울대학교 ‘해동첨단공학기술원 건립기금’에 30억원을 추가 출연한 바 있다. 한편 2019년부터 국내 기술 기반 유니콘 기업의 육성을 위해 서울대, 서강대, 한양대, KAIST에 연간 2억원의 창업 지원 자금을 쾌척한 바 있다. 서울대학교에서는 이러한 해동과학문화재단의 기부 취지에 대응해 매년 해동 주니어 스타트업을 선발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그 결과, 3년간 투자 유치, 매출 창출, 정부 지원 자금 조달, M&A 등 총 170억 원 규모의 사업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SNU공학컨설팅센터 윤주현 02-880-702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왼쪽부터 대한재활트레이너학회 박세환 학회장(박세환 교수). 이철호 연구교수

     

    대한재활트레이너학회(박세환 학회장)가 대한민국 장애인 후원자로 알려진 이철호 교수를 학회 연구교수로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이철호 교수는 1988년부터 평택고등학교 필드하키 선수로 생활했으며, 운동 처방과 재활운동 등의 전문가로, 특히 구기 종목의 스트레칭, 단체종목 스트레칭과 운동 정신건강을 강의한다.

    학회 홍보 담당자는 “이철호 교수는 학회가 장수산업·장수돌침대와 연구해 2022년 4월 12일 발표했던 면역력 증강에 대한 돌침대의 효과 결과 발표에도 연구원으로 참석할 정도로 학회를 위한 활동이 많은 분이며, 항상 학회 발전 연구를 위해 노력하는 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철호 교수는 2005년 장애인 후원 단체의 추천으로 시작한 나눔 봉사를 천직처럼 여기며, 대한민국의 중증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의 길잡이와 봉사자로 묵묵하게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철호 교수의 사업으로 발생한 이익금의 일부를 대한민국의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봉사의 삶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대한재활트레이너학회 개요

    대한재활트레이너학회는 재활 운동을 통한 학문을 적립하고, 대한민국의 재활 트레이너의 양성·관리 체계를 확립해 회원의 학문적 지식 향상과 권익 보호한다.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스포츠 지원 및 국가대표 감독, 코치 선수 트레이너 관련 학술, 홍보, 보급 활동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국제경기 참여와 경기력 향상에 이바지해 스포츠를 발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언론연락처: 대한재활트레이너학회 윤동현 사무총장 010-2689-6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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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쌍용자동차는 4월 내수 4839대, 수출 3301대를 포함해 총 814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제약에도 전반적인 판매 회복세 영향으로 생산 차질이 발생했던 전년 동월 대비 8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하며,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8000대 판매를 넘어선 것이다.

    쌍용자동차는 생산 일정 조정 및 사양 조정 등을 통해 공급 지연을 최소화하고 있지만, 부품 수급 이슈가 지속되면서 1만 대 이상의 출고 적체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62.7%나 증가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45.8% 증가했으며, 누계로도 전년 대비 20% 이상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는 수출 판매는 역시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상품성 개선 모델의 호조세로,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3000대 이상 판매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쌍용자동차는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제약에도 공급 지연을 최소화하면서 내수와 수출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으며, 특히 수출이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는 만큼 반도체 등 공급에 온 힘을 다해 적체 물량 해소에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쌍용자동차 홍보팀 차기웅 부장 02-3469-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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