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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남대문시장에 소상공인을 위한 특화점포 신설

기사입력 2024.02.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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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전통시장인 ‘남대문시장’에 소상공인 위한 특화 금융·서비스 점포 신설
    소상공인 사업 주기에 맞춘 전문 컨설팅과 창업·경영자금 제공 등 맞춤형 금융 지원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 보탬이 되는 실질적인 현장 지원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30대 청년 창업자부터 상가 번영회장까지 다양한 소상공인 목소리를 현장에 반영
    혜온 지음, 좋은땅출판사, 240쪽, 1만6800원

     

    좋은땅출판사가 ‘인간의 학습법’을 펴냈다.

    20년 이상 변리사로 일하면서 저자는 특허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발명자의 고충을 연구해왔다. 그 과정에서 인간 고유의 사고 체계(메타 사이클)와 지식의 방향성을 탐구하는 인간 본연의 학습법(메타 학습)을 발견했다.

    메타 학습은 원인 분석을 통한 방향성 탐구며, 인간이 공통으로 가지는 고유역량(메타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을 말한다. 메타 사이클을 통해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고 탐구하면서 미래의 방향성을 끌어내는 것이다. 인간의 허무가 고유역량을 억압한 결과라고 말하는 저자는 궁극적으로 문제를 내고 정답을 강요하는 잘못된 교육으로 인해 인간의 고유역량을 잃고 허무와 무기력에 빠진 이들에게 삶의 의미와 생각하는 법을 전달하길 원했다.

    이 책은 학습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이며 어떻게 학습해야 인생을 준비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답을 찾는 것에 몰두한 우리나라의 교육은 스스로 문제를 찾지 못하게 만든다. 결국 인간에 대해 무지한 기술지상주의적 세계관을 기반으로 인간의 고유역량을 억압하는 반교육인 셈이다. 이에 저자는 ‘호모 데우스’의 기술지상주의적 관점을 반면교사 삼아 현실의 교육이 어떻게 인간의 생각 회로를 망치고 쾌락과 허무의 양극성 장애를 만드는지를 규명하고자 했다.

    저자는 메타역량을 변화의 흐름에서 올바른 방향을 인식하려는 초월적 각성이라고 말했다. 메타역량을 잃은 시대에는 현실에 매몰돼 방향을 잃기 때문에 욕망이 삶의 주인이 돼 허무에 빠지기도 쉽다고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간의 가치와 작용을 회복하는 메타 학습을 통해 어느 시기의 누구라도 쾌락과 허무의 무한 셔틀을 벗어나 인생 항해를 시작할 수 있다고 격려하고 있다.

    ‘인간의 학습법’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편집/기획 오시은 매니저 02-374-8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남대문시장에 소상공인을 위한 특화 점포를 신설하고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남대문시장 소상공인 특화 점포 신설은 하나은행이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소통하기 위해 실시해오고 있는 ‘소상공인과의 상생 간담회’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손님의 목소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진행되는 하나은행의 ‘소상공인 상생 간담회’는 지난해 3월과 11월 2차례에 걸쳐 개최됐다. 간담회는 30대 청년 창업자부터 30년 넘게 사업을 영위하는 상가 번영회장 등 다양한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은행과 소상공이 함께 모여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실질적 지원 방안 등을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지난해 11월에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남대문시장 상인회에서 은행 접근성을 높여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이에 하나은행은 즉각적인 실행 방안으로 이번 특화 점포 신설을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4월 초에는 ‘(가칭)남대문시장 소상공인지원센터’를 개설하고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 금융 및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 주기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업 컨설팅 △경영 상담 컨설팅 △재기 지원 컨설팅 등 소상공인의 사업 단계에 따른 맞춤형 상담과 금융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비금융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하나금융그룹 홍보부 최영표 차장 02-729-004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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