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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피아, 구글 호텔 입점 1만1000개 돌파 “연내 400만 개 직계약 공급 호텔 확보 목표”

기사입력 2022.05.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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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WS, LVMH 그룹 등 글로벌 리더들도 인정한 가장 실용적인 AI 솔루션으로 서비스 자동화… 압도적 가격 경쟁력과 개인화 추천 기능으로 가격 거품 낀 글로벌 OTA 업계 혁신 나서
    자체 기술로 구글 커넥티비티 파트너 선정, 국내 OTA 서비스 중 최초로 미국·영국·프랑스 등 전 세계 호텔 1만1000건 이상 대거 구글에 입점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180개국 여행자들이 사용하는 글로벌 호텔 예약 플랫폼으로 성장
    연내 한국어 앱 출시하고 직계약 공급 호텔 400만 개로 확대 계획
    OTA 스테이피아가 구글 호텔 입점 1만1000개를 돌파하고, 연내 직계약 공급 호텔 400만 개 확보를 목표로 한다

     

    글로벌 OTA (Online Travel Agency) 스테이피아가 직접 보유한 150만 개 호텔 인벤토리 중 미국, 영국, 프랑스 등 해외 호텔 1만1000여 개를 구글 호텔에 대거 입점시켰다고 밝혔다.

    AWS, LVMH 그룹 등 글로벌 기술 및 유통 리더들에게 인정받은 실용적인 AI 솔루션으로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강력한 개인화 추천 기능으로 글로벌 OTA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다.

    스테이피아는 AI 애플리케이션 그룹 마이셀럽스가 자체 AI 운영 엔진으로 개발한 실시간 호텔 가격 검색 및 예약 서비스다. 기존에 수백 명의 사람들의 손을 거쳐 업데이트돼야 했던 숙소 정보를 AI가 자동 큐레이션 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덕에 ‘실시간’ 최저가 정보를 찾을 수 있고, 회원들은 직거래 호텔 예약 시 최대 30%에 달하는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팬데믹이 한창인 2021년 2월에 출시한 후 지금까지 큰 마케팅이나 광고를 진행하지 않고 ‘스텔스 모드’를 이어 왔음에도 이미 180개국 여행자들이 스테이피아 사이트를 찾아와 전 세계 400여 개 도시의 호텔을 예약했다. 국내 OTA와는 달리, 스테이피아 방문자의 98%가 해외 유저다.

    전 세계 검색 엔진 시장의 92.5%를 점유하는 구글은 호텔 검색에 있어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대부분의 여행자가 계획을 세울 때 구글 검색으로 호텔 정보와 가격을 찾아보는 만큼 구글 호텔 입점 여부는 OTA의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친다.

    스테이피아는 2월에 구글 커넥티비티 파트너로 선정됐다. 약 2주간의 파일럿 연동 기간 동안 미국 내 800여 개 호텔을 연동한 것만으로도 캐나다, 영국, 독일, 브라질, 멕시코, 프랑스 등 93개국 유저를 유입했고, 사용자와 거래액 모두 크게 늘었다. 5월 말 기준으로 구글 호텔 입점 숙소 1만1000건을 돌파했고, 자체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의 경우 현재 150만 개에 달하는 직계약 공급 호텔을 연내로 400만 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스테이피아 오지영 PO는 “엔데믹 전환을 맞이한 미국 등 국가의 여행 수요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섬에 따라 앞으로 유저 규모가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기업인 마이셀럽스의 AI 기술로 글로벌 OTA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여행자를 위한 개인화 큐레이션 서비스 등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테이피아는 상반기 중에 국내에서도 모바일 앱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유저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스테이피아 개요

    스테이피아는 ‘마이버킷리스트’로 국내 OTA 최단기(출시 후 50일)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던 AI 애플리케이션 기업 마이셀럽스가 2021년에 새롭게 출시한 글로벌 OTA다. AI 운영 엔진으로 전 세계 316만 개 호텔의 최저가를 실시간 업데이트하고, 추가로 회원 전용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며 경쟁력 높은 호텔 가격을 만들어냈다. 2022년에는 자체 기술로 구글 커넥티비티 파트너로 선정되며 국내 OTA 서비스 중 최초로 미국·영국·프랑스 등 전 세계 호텔 1만1000건 이상을 대거 구글에 입점했다.

    마이셀럽스 개요

    마이셀럽스는 인공지능 기술로 기존 온라인 서비스를 차세대 플랫폼으로 혁신하는 AI 애플리케이션 그룹(AI Application Group)이다. 카카오페이지, 부킹닷컴, 세포라 등 국내외 30여 개 업계 리더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뷰티, 여행 등 여러 분야에서 상업적으로 운영되는 웹사이트, 모바일 앱, 부가 기능을 다수 개발한 바 있다. 2021년 1월에 AWS 어드밴스드 기술 파트너 및 ISV Accelerate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AI 분야 기술력을 입증했다.

    언론연락처: 마이셀럽스 김현정 070-8144-58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HRD 연구방법 가이드, 출판사 피와이메이트, 정가 1만5000원

     

    출판사 피와이메이트에서 HRD와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거나 실무를 담당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연구방법들을 담아낸 ‘HRD 연구방법 가이드’(김희봉 외 지음)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학교와 기업의 HRD 분야에서 연구와 실무를 경험한 필자들의 고민과 경험이 녹아 있는 것은 물론, HRD 연구와 실무에 유용하다고 여겨지는 14개의 연구방법을 선별해 소개한다.

    조직에서 인적자원개발(Human Resources Development, 이하 HRD)의 영역과 기능은 다양하다. 구성원 개개인의 직책 및 직무 수행과 관련된 역량을 개발하고 향상시키는 개인 개발부터 성과 관리나 경력 개발 그리고 조직 문화 개선 등과 같은 조직 개발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활동이 이뤄진다. HRD에서 구성원의 성장과 조직 성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필요한 것 중 하나는 자료 수집과 분석에 있어 다양한 연구방법에 대한 이해와 적용이다.

    이 책은 격변하는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HRD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최근 트렌드를 바탕으로 집필진의 등재 학술지에서 심사가 통과된 주요 논문을 편집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하게 됐다. 1부 Fundamental Methods에서는 HRD 연구 및 실무에 있어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방법들을 다루고, 2부 Practical Methods에서는 기본을 넘어 연구와 실무에서 다양하게 적용해 볼 수 있는 방법들을 양적인 방법과 질적인 방법으로 안내한다. 이와 같은 연구방법들은 교육 체계 수립,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역량 모델링, 콘텐츠 개발, 인식 분석 및 비교 등과 같이 HRD 분야에서 주로 다루어지는 연구와 실무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다.

    이 책의 주 특징은 각각의 연구방법별 개념과 구체적인 절차를 제시했으며 예시와 간과하기 쉬운 주의사항 및 고려사항 등도 담겨 있어 글자 그대로 ‘HRD 연구방법 가이드’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했다는 점이다. 따라서 HRD에 대한 연구와 실무 현장에 있는 학생 및 담당자들은 수행하고자 하는 주제에 적합한 연구방법을 선택해서 살펴볼 수도 있고 전체 내용을 보면서 연구의 주제 및 실행의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도 있다. 아울러 ‘HRD 연구방법 가이드’는 연구와 실무를 직접 수행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연구방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관점을 확대시켜 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유용하다.

    마지막으로 집필진은 “이 책은 독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HRD를 조금 먼저 접해 본 필자들의 입장에서 작은 부분이지만 기본적인 내용에 대한 생각을 담았다. 모쪼록 HRD 연구방법 가이드가 HRD에 대한 연구와 수행에 첫걸음을 내딛는 이들과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망을 밝혔다.

    또한 한양대 송영수 교수는 “이 책은 HRD를 연구하는 대학(원)생, 교수이거나 기업이나 조직 현장에서 HRD를 실천해야 할 담당자, 전문가, 리더들에게 도움이 되며 일독을 권한다”고 추천사를 남겼다.

    피와이메이트 개요

    박영사의 자회사인 피와이메이트는 ‘친절한 책’을 모토로 2014년 설립됐다. 교재, 교육, 어학 및 인문 분야의 도서를 중심으로 콘텐츠의 학습 편의성과 가독성을 가미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언론연락처: 박영사 콘텐츠홍보 김락인 대리 02-6416-80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씨에치오 얼라이언스가 ‘2022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시장 전망과 기술개발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씨에치오 얼라이언스(CHO Alliance)가 ‘2022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시장 전망과 기술개발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으로 하향 조정되는 등 엔데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최근 국내외에서 코로나19 재유행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다양한 종류의 변이가 발견돼 코로나19도 독감과 같은 양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치료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Evaluate Pharma에 따르면,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 규모는 2016년 기준 2408억달러에서 2020년 3793억달러로 5년간(2016년∼2020년) 연평균 12%로 성장했다. 전체 의약품 대비 바이오의약품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글로벌 매출 상위 100대 의약품 중 바이오의약품 매출 비중은 2020년 기준 52%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6년에는 57%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가별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2020년 매출액 기준 미국이 61%를 차지하며,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다음으로는 유럽 주요 5개국(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이 17%를 차지하고 있다. 아시아 국가 중에는 일본(5%), 중국(3%)이 5위권 내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은 0.7%로 매우 낮은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액은 2020년 기준 3조9300억원으로 2019년 2조5377억원 대비 54.9% 증가했고, 의약품 전체 생산액 상승률(10.1%)보다 크게 늘어 의약품 분야 중 가장 활발하게 성장 중이다.

    한편 최근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인 세포·유전자치료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현재 면역항암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다양한 암종 치료제 개발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세포 기반 면역항암제는 암 치료 임상시험의 60%를 차지할 만큼 대세를 형성한다.

    미국 임상시험정보사이트에 따르면, 2022년 4월 기준 1200개 이상의 세포 기반 면역항암제 임상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임상이 CAR-T (Chimeric Antigen Receptor T cell Therapy)를 대상으로 하나 감마델타 T세포, NK세포, 마크로파지, TIL 세포치료제로 확대되는 추세다.

    또한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이 커지면서 바이오의약품 개발 리스크를 분산하고 R&D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CDMO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바이오의약품 중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 시장은 2019년 42억달러에서 2026년 259억달러로 확대되고, 이 중 50% 이상이 CDMO 등 아웃소싱을 통해 생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씨에치오 얼라이언스는 제약 산업을 전반적으로 국내외 바이오의약품에 관한 기술, 정책, 관련 기업 등의 사업 동향을 조사 분석해 책을 출판하게 됐으며, 모쪼록 이번 보고서가 제약 산업과 바이오의약품 관련 사업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의 업무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씨에치오 얼라이언스 개요

    씨에치오 얼라이언스는 산업정보 전문 출판 서비스 기업이다. 국내외 산업 정보를 조사, 분석하고 유망 분야를 발굴해 이를 관련 기업에 서비스한다.

    언론연락처: 씨에치오 얼라이언스 관리부 조성원 02-780-02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LintonPharm Co., Ltd., a China-based biopharmaceutical company focusing on the development of T cell engaging bispecific antibodies for cancer immunotherapy, announces that preliminary results of Catumaxomab for advanced Gastric Cancer (GC) with peritoneal metastasis is published online at the 2022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 Annual Meeting.

    Abstract Number:e16102
    Abstract Title:Global multi-center phase I trial of the intraperitoneal infusion of anti-EpCAM x anti-CD3 bispecific antibody catumaxomab for advanced gastric carcinoma with peritoneal metastasis.

    The abstract is about the cohort A, stage I of the ongoing global phase Ⅲ trial that evaluating the safety and efficacy of Catumaxomab in advanced GC patients with peritoneal metastasis (clinicaltrials.gov: NCT04222114). Worldwide, GC is one of the most common cancers, contributing to more than 1 million cases per year and 5.6% of all cancer diagnoses [1]. Approximately 50% of the advanced GC patients will develop peritoneal metastasis after radical resection, along with malignant ascites in most cases. Furthermore, peritoneal metastasis is associated with poor prognosis and quality of life compared with metastasis to other organs [2]. Peritoneal metastasis is treated with systemic therapies. The estimated survival period for the patients who fail to respond to third-line therapy is limited to only 2.3-2.4 months according to multiple RCTs.

    In our study, 9 GC patients with peritoneal metastasis (33% had failed third-line therapy) were treated with Catumaxomab, the median overall survival was 3.4 months, with remarkable ascites regression. Catumaxomab as an T cell engaging immunotherapy has showed promising early efficacy signals.

    About Catumaxomab
    Catumaxomab was approved by the European Medicines Agency in 2009 for the treatment of malignant ascites. It is a bispecific antibody that binds to EpCAM (the epithelial cell adhesion molecule) on the tumor cell--and CD3 on the T cell, recruits immune accessory cells through FcγR binding at the same time. Catumaxomab kills tumor cells by engaging T cell and accessory cell mediated cytotoxicity and has the potential to induce long-term vaccinal effects which has been verified in animal models. Currently, Catumaxomab is being evaluated in clinical trials for both advanced gastric cancer (NCT04222114) and non-muscle invasive bladder cancer (NCT04799847).

    About LintonPharm
    LintonPharm Co., Ltd. is a clinical-stage, research-oriented biopharmaceutical company committed to developing innovative T cell engaging bispecific antibodies with the goal of turning malignant cancers into manageable and possibly curable diseases. LintonPharm has developed multiple bispecific antibody platforms with a great potential of refined safety and efficacy profiles, long-lasting vaccinal effects and CMC efficiency. The current pipeline includes several treatments in development for blood cancer and solid tumors.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www.lintonpharm.com

    Reference

    [1]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Globocan 2020. Global Cancer Observatory. Accessed January 7, 2021. https://gco.iarc.fr/
    [2] Jennifer L.L. & Travis E.G. Optimizing outcomes for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peritoneal carcinomatosis. World J Gastrointest Oncol 2018 October 15; 10(10): 282-289.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27005174/en/

    언론연락처: LintonPharm Mia He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기아가 ‘니로 플러스’를 출시했다

     

    기아가 첫 번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 ‘니로 플러스’를 30일 출시했다.

    니로 플러스는 12일 사전 계약을 개시한 이후 27일까지 12영업일 동안 약 8000대가 계약되며, 기아의 본격적인 PBV 사업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택시 모델과 업무용 모델의 비율은 각각 48%와 52%로 나타났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를 80mm를 높이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 64.0kWh 고전압 배터리와 최고 출력 150kW 모터를 조합해 1회 충전 시 392km를 주행할 수 있다(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전비: 5.3km/kWh).

    특히 도심 주행의 경우 1회 충전으로 433km를 주행할 수 있어 도심 위주로 운행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택시 모델은 택시 영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디스플레이(All-in-One Display)’ △슬림형 헤드레스트 △워크인 디바이스 △C타입 USB단자 △2열 시트벨트 버클 조명 △B필라 어시스트 핸들 등 2열 승객을 세심하게 배려한 편의사양으로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는 택시 영업을 위한 서비스가 늘어남에 따라 추가되는 스마트폰 등의 기기를 조작하며, 산만해지는 운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인원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

    올인원 디스플레이는 영업용 기기를 통합 적용하고, 음성 인식으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택시 고객의 운전 집중도를 높여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기아는 올인원 디스플레이에 내비게이션, 앱미터, 디지털운행기록계를 통합 적용했다. 이를 통해 △행정 구역별 위치 데이터 기반 자동 시외 할증 기능으로 승객과의 분쟁 가능성 감소 △택시 업계의 선호도가 높은 티맵 오토 내비게이션 △요금 개정 등 신규 택시 요금체계 적용 시 무선 업데이트(OTA)를 통해 때와 장소의 제약 없이 신규 요금 체계를 적용할 수 있는 앱미터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또 기아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해 올해 중으로 무선 업데이트(OTA)를 통해 올인원 디스플레이에서 카카오택시 호출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승객이 택시 호출 시 올인원 디스플레이를 통해 호출을 확인하고 스티어링 휠 버튼으로 수락할 수 있어 택시 고객의 운전 집중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올인원 디스플레이 내에서 추가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 사업자와 업무 제휴를 확대할 예정이다.

    올인원 디스플레이에는 현대차그룹의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담당 에어스 컴퍼니(AIRS Company)에서 자체 기술로 구현한 음성 기반 서비스 ‘AI 어시스턴트’가 현대차그룹 최초로 적용돼 길찾기, 전기차 관련 문의에 대한 답변 등을 제공한다. 내비게이션과 연계해 음성으로 길 안내 요청 시 목적지 도착 후 예상 배터리 잔량을 알려주며, 예상 배터리 잔량이 부족할 경우 충전소를 경유하는 경로를 운전자에게 먼저 제안한다.

    또한 ‘비 올 때 전기차 충전해도 돼?’, ‘휴대용 충전기는 어떻게 사용해’와 같은 전기차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도 탑재됐다.

    기아는 실제 택시 서비스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근 두 달 동안 진행한 올인원 디스플레이 시범 운행에서 높은 인식률과 빠른 반응 속도에 대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며 앞으로 사용자가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한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니로 플러스의 가격은 세제 혜택 후 △택시 모델 라이트 트림 4420만원, 에어 트림 4570만원 △업무용 모델 에어 트림 4570만원, 어스 트림 4690만원이다. 환경부 보조금 700만원과 지자체별 보조금, 택시 추가 보조금(택시 모델 한정)을 받으면 실제 구매 가격은 더욱 낮아진다(서울시 택시 기준 보조금 예시: 환경부 보조금(700만)+환경부 택시 추가 보조금(200만)+서울시 보조금(200만)+서울시 택시 추가 보조금(100만)=총 1200만원).

    한편 기아는 니로 플러스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아는 브랜드의 첫 PBV를 알리는 TV광고를 공개하고, 연예인 김광규가 택시 기사와 탑승객 관점에서 차량의 특장점을 전달하는 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 등 기아 주요 SNS를 통해 선보인다.

    또 라디오와 옥외 광고를 통해 기분 좋은 택시 문화를 만드는 에티켓 캠페인도 펼친다. 전국 주요 지역에서 택시 모델 전시와 시승 행사를 진행, 니로 플러스의 주요 기능과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7월까지 제공한다. 올 말까지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 출고 고객 중 카카오 T 블루 가맹 고객 대상으로 50만원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아 EV멤버스 택시’도 니로 플러스와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기아 EV 멤버스 택시는 국내 최초의 개인택시 고객 전용 멤버십으로 기아 전기차 구매고객 중 개인택시를 운영 중인 사업자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입 고객에게는 기사식당 쿠폰 및 카카오 T 블루 가맹 지원 10만원 바우처를 제공하며, 택시 운행을 돕는 전용 용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언론연락처: 기아 홍보팀 02-3464-21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한국화이자제약이 2022년 희귀질환 환자 교통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희귀질환 환자들을 응원하고 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하는 ‘얼룩말 캠페인’의 하나로 2022년도 희귀질환 환자 교통비 지원사업 참여자 160명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도 교통비 지원사업 대상자는 저소득층 희귀질환(헬프라인 고시질환) 환자로, 선착순으로 선발된 160명을 대상으로 치료를 위해 발생한 교통비 및 유류비를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제공한다.

    신청 모집은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접수는 환자가 내원하는 병원 내 사회복지실(팀)을 통해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사회복지실이 없는 경우 환자가 직접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여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추가 제출 서류와 함께 동봉해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수혜자 발표는 7월 8일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여러 기관이 협력해 운영되며, 이 중 한국화이자제약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기부금 마련 및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 기부금 전달을 담당하고 있다. 이 외에도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협회장 김린아)는 참여자 모집 및 선정 등 사업 전반을 운영한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김재학)는 도움이 필요한 희귀질환 환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대내외 홍보를 담당해 캠페인을 알릴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 총괄 김희정 전무는 “코로나19가 시작됐던 2020년도부터 시작된 교통비 지원사업을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지원과 협력으로 이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희귀질환 환자 및 가족분들에게 교통비 지원사업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얼룩말 캠페인으로 희귀질환 환자들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참여자 모집 및 운영을 총괄하는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김린아 협회장은 “투병과 의료비로 이중고 겪고 있을 환자분들께 교통비를 지원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환자들이 건강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와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얼룩말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가 2017년부터 사회 공헌 사업의 하나로 진행해온 공익캠페인으로 “말발굽 소리를 들었을 때, 때로는 그 소리의 주인공이 말이 아니라 얼룩말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는 점에 착안해 시작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얼룩말 캠페인 활동을 통해 희귀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대중 캠페인을 진행해온 바 있으며, 2020년부터는 환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교통비 지원 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화이자제약 홍보대행 KPR 최다연 AE 02-3406-21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전문정원 작품 공모전이 진행된다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주관사인 조경하다 열음은 오산 맑음터공원에서 열릴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전시될 ‘전문정원’ 작품 6점에 대한 공모를 진행, 참여 작가를 찾는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와 오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오산시 누읍동 소재 맑음터공원에서 ‘팬데믹 시대, 식물의 힘’이란 주제로 열린다. 해당 주제는 코로나19 시대에 지쳐있는 몸과 마음에 식물과 정원이 일상을 치유하는 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 돌아보며, 그 생명의 힘에 집중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정해졌다.

    이번 전문정원 부문의 공모 주제는 ‘식물의 힘’으로, 참여 작가는 해당 주제에 맞춰 작품 1개당 5000만원의 지원금으로 60~80㎡ 내외의 정원 작품을 조성해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출품 신청서와 작품 설명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정원·조경·원예 등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종사자로,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을 구성해서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는 접수된 공모 작품들에 대한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시공 대상 정원 6점을 선정, 8~9월 중 정원 작품 시공 작업을 거쳐 10월 7일부터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행사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조성된 정원 작품들은 2~3차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 우수 작품에 대한 상장 및 시상금도 수여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는 코로나19로 더욱 소중해진 일상 속에서 자연과 생명을 이어주는 매개체로서의 식물의 가치를 나타낼 수 있는 정원 작품들이 조성되길 바라며, 정원문화를 선도할 유망 정원 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10년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돼 본격적인 정원문화의 시대를 열어온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올해 10회를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모전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조경하다 열음 개요

    조경하다열음은 커뮤니티디자인과 참여 시공을 통해 혁신적인 공공 프로젝트로 사회적 가치를 강화하고 끊임없는 발전을 추구하는 젊은 조경가 그룹이다. 사명인 조경하다 열음의 ‘조경’은 명사에 가두는 것이 아닌 조경 활동 자체를 의미하는 동사이며, ‘열음’은 순우리말로 열매를 의미한다. 조경을 매개로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용자의 사회적 포용성 강화와 건강한 관계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조경하다 열음 홍보팀 장하니 조경가 070-7708-4877 공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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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DB손해보험 법인사업 부문 이창수 부사장과 메쉬코리아 총괄대표 유정범 의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27일 메쉬코리아(유정범 의장)와 실시간 배송, 퀵커머스, 라스트마일 보험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 물류 플랫폼 보험서비스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배송업무를 수행하는 라이더에게 이륜차 배달 라이더용 시간제 유상운송보험 제공을 통해 실제 배달을 한 시간에 대해서만 보험료를 내고, 분 단위 보험료를 계산해 라이더의 보험료 경감과 더불어 보험 사각지대의 해소가 가능해졌다.

    DB손해보험은 온디멘디형 상품과 개발에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플랫폼 배달업자·이륜차·사륜차·배달 물품에 대한 보험 가입(CGL) △ONE DAY 운전자보험과 일 5시간 이상 운행하는 라이더에게는 △1DAY 요율 적용 상품 등 다양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라이더를 보호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개발함으로써 라이더를 비롯한 플랫폼배달업자를 위한 보험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DB손해보험 홍보팀 유인선 수석 02-3011-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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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포스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가 유망 초기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22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 접수를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5월 30일(월)부터 6월 10일(금) 18:00까지로, 서류심사와 실사평가,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10개 내외 기업을 선정해 기업 분석 및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하는 ‘스타트업 패스파인더’는 창업기업을 발굴해 기업분석 및 Value-up 멘토링,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투자 연계 공모전이다. 참가 자격은 업력 30개월 이내 우수한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초기 기업으로, 본사무소 소재지가 인천이거나 서울, 경기를 제외한 지방 소재여야 한다.

    최종 선정 기업에는 수상 항목별 총 2000만원의 상금과 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 분석 및 Value-up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그중 우수한 역량을 가진 기업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직접 투자를 검토할 계획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우수 기업 8개 사에 약 9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으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 지원과 더불어 73억원가량의 후속 투자 유치 등 우수한 기업 지원 성과를 달성했다.

    김석준 센터장은 “2022 패스파인더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유망기업의 육성과 직접 투자를 통해 초기 기업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 유니콘 기업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참가 자격, 제출 서류 등 세부 안내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광역시와 한진, KT 간 협업을 통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스마트 물류, 스마트 시티, 에너지 효율화 중심 스타트업 발굴·육성과 한·중 스타트업 교류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중소, 벤처 기업 수출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경영본부 경영기획팀 신우현 매니저 032-458-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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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별 CFA 회원 보유 현황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Chartered Financial Analyst®) 한국협회(CFA Society Korea·회장 박천웅)가 협회 소속 회원(총 1202명)의 직장 분포를 조사한 결과 삼성증권이 34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KB증권(30명)과 삼성자산운용(29명), 신한금융투자(17명) 순이었다.

    직장 내 업무 분야는 포트폴리오 매니저가 가장 많았으며 리서치 애널리스트, 투자 애널리스트, 투자전략가, 기업 재무분석가가 뒤를 이었다.

    임원인 CFA 회원은 약 300명으로 전체의 25%에 달했다. 이 가운데 50여 명(4.1%)은 최고경영자(CEO)로 조사됐다.

    CFA 회원의 평균 연령은 40.8세였으며 36~40세에 가장 많이 분포돼 있다. 남성 회원이 87%, 여성 회원이 13%로 집계됐다.

    CFA 회원이 소속된 600여 곳의 직장 가운데 약 36%는 회원 연회비, CFA 시험 응시료 지원, 자격수당 지원 등 직·간접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6745명이 CFA 회원이 되기 위한 시험을 치르고 있으며 레벨 1이 4487명, 레벨 2와 3이 각각 1346명, 822명에 달했다.

    최종 단계인 레벨 3까지 통과했지만 직무 경험 4000시간 요건을 채우지 못한 CFA 자격증 대기자(Charter Pending)는 737명으로 집계됐다.

    CFA는 1, 2, 3차에 걸쳐 재무 관리, 재무 분석, 주식 분석, 채권 분석, 파생상품, 대체투자 등 다양한 금융투자 분야의 까다로운 시험을 통과해야 취득할 수 있다.

    현재 전 세계 160여 개국에 약 19만 명이 CFA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 홍콩, 싱가포르 등 40여 개국은 CFA 회원에게 금융·투자 관련 자격시험을 면제해주고 있다.

    또 코넬, 듀크, 존스홉킨스, UC버클리, 런던정경대 등 전 세계 유수의 61개 대학원은 입학 및 수료에 필요한 요건을 CFA 회원에게 전체 또는 일부 면제해 주는 혜택도 주고 있다.

    CFA한국협회 개요

    CFA한국협회(CFA Society Korea)는 전 세계 19여만 명의 투자 및 재무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비영리단체인 CFA Institute의 한국지역 협회로, 2000년 2월에 정식 인가됐다. 협회는 투자 분야에서 윤리적 행동을 선도하고 글로벌 금융 분야에서 주목받는 지식과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CFA Institute에서 주관하는 CFA (the Chartered Financial Analyst, CFA®) 자격은 국제적으로 투자 및 재무 분야에서 가장 명망 있는 전문자격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CFA한국협회는(2022년 5월 2일 기준) 1202명의 정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CFA한국협회 강세환 전무 070-4335-5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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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개리슨과 메인콘텐츠 경영진이 투자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 스타트업 에이전시 더개리슨(공동대표 안동옥, 박재영)이 액셀러레이터 메인콘텐츠에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 협약식에는 안동옥 더개리슨 공동대표, 박재영 더개리슨 공동대표, 메인콘텐츠 김태성 대표, 임한규 이사가 참석해 투자 협약 및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글로벌 역량 강화 방안과 스타트업 교육 글로벌화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옥·박재영 공동 더개리슨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국내외 스타트업을 위한 공유 업무 공간 아젠다 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외국인, 외국 기업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국내 시장과 조화를 이루도록 지원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화를 돕는 일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더개리슨은 6월부터 이태원 지역을 중심으로 공유 업무 공간 아젠다를 가시화하며, 시장 주도 스타트업 생태계,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글로벌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더개리슨 개요

    더개리슨은 ‘시장 주도 스타트업 생태계’, ‘글로벌’이라는 두 가지 비전으로 2019년 터미널이란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해 스타트업 관련 국내외 용역 사업, 한국 스타트업 대상 멘토링, 해외 스타트업 대상 비즈니스 컨설팅 및 부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에이전시다.

    언론연락처: 더개리슨 공동대표 박재영 대표 010-4934-82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제이피바이오(대표 김진성)와 제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이피바이오는 다수의 개량신약과 제네릭 완제의약품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제제 개발사다. 이번 계약을 통해 GC녹십자는 제이피바이오의 제제 기술을 이전받아 제품 개발 및 생산, 상업화를 진행하게 된다.

    GC녹십자는 제이피바이오의 우수한 제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합성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확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이피바이오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고부가가치 의약품의 안정적인 국내 공급과 글로벌 진출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GC녹십자는 최근 고혈압·고지혈증 4제 복합제 ‘로제텔핀’의 품목 허가를 획득하는 등 합성의약품 시장 공략에 힘쓰고 있다.

    언론연락처: GC녹십자 GC IPR팀 김한샘 031-260-93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2027년까지 1000억원 규모 투자 지원, 스타트업 250개 육성, 일자리 6000개 창출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기여한다는 목표다.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하 재단)은 30일 서울 명동에 있는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H-온드림 오프닝 임팩트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스타트업 육성 5개년 비전을 공개했다.

    현대차그룹과 재단은 2012년부터 2020년까지 ‘H-온드림 사회적 기업 창업 오디션’, 2021년부터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로 이어지는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지속해서 전개해 왔다.

    특히 2021년부터는 임팩트 스타트업[1]을 대상으로 △예비 창업~법인 3년차 스타트업의 시장 검증을 지원하는 ‘H-온드림 A(Adaptive Incubating)’ 트랙 △연 매출 1억원 이상 스타트업의 성장 가속화를 지원하는 ‘H-온드림 B(Business Accelerating)’ 트랙 △현대차그룹과 협력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H-온드림 C(Collective Environment Action)’ 트랙으로, 모집 단위를 세분화해 트랙별 맞춤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H-온드림 사회적 기업 창업 오디션과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사업으로 10년(2012년~2021년) 간 △스타트업 266개 육성 △일자리 4588개 조성이라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현대차그룹과 재단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하는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5개년 비전은 육성부터 투자까지 규모를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1000억원 규모의 투자 지원을 통해 임팩트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한다. 또한 신규 펀드를 조성해 150억원을 직접 투자하고 IR 지원, 인베스터 데이 개최 등을 통해 85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다. 이를 통해 임팩트 스타트업이 초기 자금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현대차그룹과 재단은 스타트업 250개 육성을 통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한다. 고용 성과가 우수한 임팩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특화 트랙을 신설하는 등 신규 선발되는 스타트업 수를 2021년 기준 연간 28개(2021년 기준)에서 2023년부터 연간 50개로 대폭 늘려 더 많은 임팩트 스타트업에 기회가 부여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새롭게 육성되는 임팩트 스타트업을 통해 신규 일자리 6000개가 창출될 수 있도록 돕는다. 양사는 경영과 인적자원(HR) 관리 등 선발된 임팩트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공동 채용박람회를 마련하는 등 우수 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앞으로 5년간 진행되는 사업에서는 환경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임팩트 스타트업의 참여를 늘리고, 해당 프로젝트가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환경 부문의 성과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과 재단은 이 같은 비전을 통해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가 일자리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에 있어 지속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사회혁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설립자이신 정몽구 명예회장의 기업가 정신과 도전 정신이 본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가 여러분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사회적기업 모델은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바탕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선순환 경제를 지향하는 혁신적 성장 모델”이라며 “신산업 부문의 사회적기업을 발굴·지원하고 사회적 가치평가 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영운 현대차그룹 사장은 “새로운 도약을 앞둔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와 함께 더 많은 임팩트 스타트업이 탄생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지금처럼 세상을 바꾸는 눈부신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3월부터 약 3개월 간의 모집 및 심사를 거쳐 2022년 신규 선발된 10기 A, B 트랙 25개 펠로[2]들이 소개됐으며 △라이프에디트 방은혜 대표 △주차장만드는사람들 김성환 대표 △메디라운드 신영종 대표 등 10기 주요 펠로 대표 3인이 사업 비전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이프에디트 : 암전 뮤지컬을 통한 장애인식 개선 및 시각장애인 공연콘텐츠 확산
    ·주차장만드는사람들 : 지역주차장 공유 플랫폼 앱 ‘주만사’ 개발 및 운영
    ·메디라운드 : 외국인 의료 통역 전문 서비스 제공 및 다문화 가정 일자리 창출

    현대차그룹과 재단은 자금 지원, 컨설팅, 투자유치 등 다양한 비즈니스 육성 플랫폼을 제공해 선발된 펠로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시장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0기 발표에 앞서 △닥터노아 박근우 대표 △밸리스 서정남 대표 △두브레인 최예진 대표 등 1~9기 주요 펠로 대표들이 창업 사례를 공유했으며, 행사장 입구에는 닥터노아 등 1~9기 출신 6개 펠로들의 제품이 전시됐다.

    ·닥터노아 : 친환경 대나무 칫솔 및 비건 인증 치약 개발 및 판매
    ·밸리스 : 농수산물 업사이클링으로 친환경 반려동물 식품 제조
    ·두브레인 : 모바일 앱 기반 발달 장애 아동 인지 치료용 디지털 프로그램 개발

    현대차그룹은 국내 최장, 최대 규모의 임팩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를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 임팩트 스타트업은 사회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사회적 영향력과 수익을 동시에 창출하는 스타트업을 의미한다.
    [2] 펠로는 ‘H-온드림 사회적 기업 창업오디션’ 및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를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을 의미한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2102∼21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도쿄증권거래소: 4502)과 시젠(Seagen, Inc.)(나스닥: SGEN)이 애드세트리스(ADCETRIS®)(성분명: 브렌툭시맙 베도틴)와 화학 요법을 병행한 ECHELON-1 임상 3상의 전체 생존율(OS) 데이터를 제59회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 회의(2022년 6월 3일 금요일 오후 1시~4시[중부표준시])와 제27회 유럽혈액학협회(EHA) 연례 회의(2022년 6월 10일 금요일 11:30~12:45[중부유럽 서머타임])에서 구두 세션을 통해 공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스티븐 안셀(Stephen Ansell, M.D., Ph.D.)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 의학박사 겸 ECHELON-1 연구원은 ”ECHELON-1 시험의 장기 추적 데이터는 임상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이 시험이 실험군의 전체 생존율이 개선됐다는 결과를 보여주는 진행성 호지킨 림프종 관련 1차 무작위 연구 2건 중 하나이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결과는 화학요법에 브렌툭시맙 베도틴을 추가하는 것이 환자의 장기적인 상태를 개선할 뿐 아니라 이 조합이 치료의 표준으로 통용돼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시사한다”고 말했다.

    ECHELON-1의 시험 데이터는 이전에 치료받지 않은 3기 또는 4기의 전형적 호지킨 림프종(classical Hodgkin lymphoma) 성인 환자를 애드세트리스와 독소루비신(doxorubicin), 빈블라스틴(vinblastine), 다카르바진(dacarbazine)(A+AVD) 또는 애드세트리스와 독소루비신, 블레오마이신(bleomycin), 빈블라스틴 및 다카르바진(ABVD) 조합으로 치료한 결과 전체 생존율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한 점을 입증했다. 약 6년(중앙값)의 추적 조사기간 동안(73개월) A+AVD를 투여한 환자는 사망 위험이 41% 감소했으며(위험비[HR] 0.59; 95% 신뢰 구간[CI]: 0.396~0.879) 6년 추정 OS 비율(CI: 95%)은 93.9%(91.6, 95.5)를 기록했다. 애드세트리스의 안전성 프로파일은 이전 연구와 일치했으며 새로운 안정성 실마리 정보(safety signals)는 관찰되지 않았다. 이 보도자료 하단에 진행성 다초점 백질뇌증(PML) 환자에 대한 애드세트리스 투여 관련 ’특별/박스형 경고(SPECIAL/BOXED WARNING)’를 포함한 ’중요 안전성 정보’가 명시돼 있다.

    다케다 종양학 세포 치료 사업부 책임자인 크리스 아렌트(Chris Arendt) 박사는 ”진행성 호지킨 림프종 환자들은 오랫동안 OS가 개선되는 치료 결과를 얻지 못했다”며 ”우리는 ECHELON-1의 시험 결과에 대해 매우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다. 진행성 질환 환자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치료법이 획기적으로 개선됐음을 입증하는 결과를 얻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전 세계 규제 기관과 이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젠 임시 최고경영자(CEO) 겸 최고의학책임자(CMO)인 로저 댄시(Roger Dansey) 박사는 ”이 데이터는 호지킨 림프종 환자에 대한 표준 치료제인 ABVD를 개선하는 애드세트리스 병용 요법의 효능을 분명하게 증명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다양한 환자 집단에 대해 승인을 받거나 연구 중인 의약품을 조합한 애드세트리스의 잠재적 효능을 계속 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애드세트리스는 미국에서 치료 이력이 없는 3기 또는 4기의 전형적 호지킨 림프종 성인 환자에 대한 AVD 병용 요법 및 유럽에서 치료 전력이 없는 CD30- 양성 4기 호지킨 림프종 성인 환자에 대해 AVD 병용 요법을 통해 효과를 나타낸다.

    ASCO 연례 회의 발표 주제: ’3-4기 전형적 호지킨 림프종 환자의 OS를 개선하기 위한 1차 브렌툭시맙 베도틴과 화학 요법 병용: ECHELON-1 최신 분석(혈액 악성 종양 - 림프종 및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2022년 6월 3일 금요일 중부 표준시 오후 1시~4시, 매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 홀 #A8)

    안셀 박사가 발표할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이 시험은 A+AVD 조합으로 주요 2차 평가 변수를 충족했으며 독립검토기관(IRF) 평가와 같이 ABVD 투여 대조군에 비해 OS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됐다(HR 0.59, p-값=0.009). 이는 사망 위험 41% 감소를 의미한다.
    o 중앙값 73개월의 추적 조사에서 A+AVD와 ABVD군에서 각각 39건 및 64건의 OS 반응이 발생했다.
    o 6년 생존률(95% CI) 추정치는 A+AVD와 ABVD가 각각 93.9%(91.6, 95.5) 및 89.4%(86.6, 91.7)였다.
    o 하위 그룹 분석 결과는 A+AVD와 A+ABVD의 효능을 일관적으로 뒷받침했다.
    · 6년 무진행 생존기간(PFS) 추정치(95% CI)는 A+AVD와 A+ABVD가 각각 82.3%(79.1, 85.0) 및 74.5%(70.8, 77.7)였다
    · A+AVD는 이전 보고서와 일치하는 관리 가능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나타냈다.
    o 치료-응급 말초 신경병증은 2개 군에서 지속적으로 해소 또는 개선됐으며 최종 후속 치료로 A+AVD군 및 A+ABVD군에서 각각 환자의 86%(379/443) 및 87%(249/286)가 완전히 해소(각각 72% 및 79%) 또는 개선(각각 14% 및 8%)됐다.
    o A+AVD과 A+ABVD군에서 2차 악성 종양을 보고한 환자의 수가 감소했다(각각 23명 및 32명).
    o 새로운 안전성 실마리 정보가 나타나지 않았다.

    ECHELON-1 시험 개요

    치료 이력이 없는 3기 또는 4기의 전형적 호지킨 림프종 환자 1334명을 대상으로 애드세트리스와 AVD 또는 ABVD의 병용 치료를 비교 분석한 ECHELON-1 시험의 1차 평가 변수는 IRF의 변경된 무진행 생존 기간(PFS)이었다. 주요 2차 평가 변수는 OS이며 이는 치료 의향 집단(intention-to-treat population)을 대상으로 사전 계획된 반응 중심의 알파 통제(alpha-controlled) 분석이었다.

    호지킨 림프종(Hodgkin Lymphoma) 개요

    림프종은 일반적으로 백혈구의 종류인 림프구(lymphocytes)에 영향을 주는 림프계에서 발생하는 암을 총칭하는 용어다. 림프종은 호지킨 림프종(HL)과 비호지킨 림프종 두 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다. 호지킨 림프종은 림프절에 존재하는 리드-스턴버그(Reed-Sternberg)로 알려진 특이 세포로 다른 림프종과 구별된다. 리드-스턴버그 세포의 표면에는 일반적으로 HL의 핵심 표지자(marker)인 CD30이라는 특수 단백질이 발현돼 있다. CD30은 전체 호지킨 림프종의 약 95%에 존재한다.

    미국종양학회(American Cancer Society)는 2022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 약 8540건의 호지킨 림프종 진단이 내려지고 900명 이상의 환자가 이 질환으로 사망할 것으로 전망한다. 국제암연구소(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전 세계 8만3000명 이상이 호지킨 림프종 진단을 받았고 그 중 약 2만3000명이 이 질환으로 사망했다.[i]

    애드세트리스(ADCETRIS®, 브렌툭시맙 베도틴) 개요

    애드세트리스는 항체-약물 접합체(ADC)로 효소 절단성 링커에 의해 미세소관차단제 모노메틸 아우리스타틴 E(MMAE: monomethyl auristatin E)와 결합된 항-CD30 단일클론 항체로 구성된 ADC로 시젠의 특허 기술로 만들어졌다. ADC는 혈액 내에서는 안정적으로 존재하면서 CD30-양성 종양 세포로 유입되면 MMAE를 방출하도록 설계된 링커 시스템을 채택한다.

    정맥주사용 애드세트리스는 미국 FDA에서 성인 환자의 다음 여섯 가지 적응증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1) 치료 이력이 없는 전신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sALCL) 또는 기타 혈관면역모세포성 T 세포 림프종 및 PTCL 포함 CD30-양성 말초 T-세포 림프종: 사이클로포스파미드, 독소루비신 및 프레드니손과 병용 2) 치료 이력이 없는 3기 또는 4기의 전형적인 호지킨 림프종(cHL): 독소루비신, 빈블라스틴 및 다카바진과 병용 3)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auto-HSCT) 후 경화로 재발 또는 진행 위험이 높은 CHL 4) 자가 HSCT 실패 또는 자가 HSCT 후보가 아닌 환자의 경우 다중약물 화학요법을 최소한 2차례 시도해서 실패한 경우의 cHL 5) 과거 최소 1회 이상의 다중약물 화학요법에 실패한 sALCL 6) 과거 전신 요법을 받은 원발성 피부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pcALCL) 또는 CD30-양성 균상 식육종(MF)

    캐나다 연방 보건부(Health Canada)는 다음 적응증에 대해 애드세트리스를 승인한 바 있다. 1) 재발성 또는 불응성 호지킨 림프종 및 sALCL 치료에 대해 조건부 승인(2013년) 2) 재발 또는 진행 위험성이 높아진 호지킨 림프종 환자에 대한 자가줄기세포 이식술(ASCT)후 공고 치료(consolidation treatment)에 대한 비조건부 승인(2017년) 3) 전신 요법을 받은 이력이 있는 원발성 피부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pcALCL) 또는 CD30-양성 균상식육종(MF) 성인 환자의 치료(2018년) 4) 치료 이력이 없는 4기 호지킨 림프종 환자에 대한 독소루비신, 빈블라스틴, 다카바진 병용 치료(2019년) 5) 종양에서 CD30-양성 sALCL, 분류 불가능한 말초 T-세포 림프종(PTCL-NOS) 또는 혈관면역모세포성 T세포 림프종(AITL) 진단을 받은 치료 이력이 없는 성인 환자의 치료(2019년)

    애드세트리스는 2012년 10월 EU 집행위로부터 조건부 마케팅 승인을 받았다. 유럽에서 승인을 받은 애드세트리스 적응증은 다음과 같다. 1) 치료 이력이 없는 CD30-양성 4기 호지킨 림프종 성인 환자에 대한 독소루비신, 빈블라스틴, 다카바진 병용 치료(AVD) 2) ASCT 이후 재발 또는 증상 악화 위험이 높아진 CD30-양성 호지킨 림프종 성인 환자의 치료 3) ASCT 이후 또는 ASCT나 다중약물 화학요법이 치료 옵션이 아닌 경우 최소한 두 차례의 다른 치료를 받은 이후의 CD30-양성 재발성·불응성 호지킨 림프종 성인 환자의 치료 4) 재발성·불응성 sALCL 성인 환자의 치료 5) 최소 한 차례의 전신 요법을 받은 CD30-양성 피부 T세포 림프종(CTCL) 성인 환자의 치료

    애드세트리스는 70개국 이상의 규제 당국에서 재발성·불응성 호지킨 림프종 및 전신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sALCL) 환자 치료제로 시판 허가를 받았다. 보도자료 하단에서 중요 안전성 정보를 참조할 수 있다.

    애드세트리스는 1차 호지킨 림프종 3상 임상시험(ECHELON-1)과 1차 CD30-양성 말초T세포 림프종 3상 임상시험(ECHELON-2) 외 여러 종류의 CD30-악성 종양에 대한 시험 등 70여건의 임상에서 폭넓게 평가되고 있다.

    시젠과 다케다는 애드세트리스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양사의 협력 계약에 따라 시젠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다케다는 그 외 전 세계 국가에서 애드세트리스를 판매할 권리를 가진다. 시젠과 다케다는 애드세트리스에 대한 공동 개발 비용을 50:50 비율로 부담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다케다가 개발 비용 전액을 책임진다.

    애드세트리스(브렌툭시맙 베도틴) 유럽연합 중요 안전성 정보

    처방 전에 제품특성요약서(SmPC)를 참조할 것을 당부한다.

    금기 사항

    애드세트리스는 브렌툭시맙 베도틴과 그 첨가제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에게 사용해서는 안 된다. 또 애드세트리스와 블레오마이신(bleomycin)을 함께 사용하면 폐독성을 유발하므로 이 두 약물을 병용해서는 안 된다.

    특별 경고 및 주의 사항

    진행성 다초점 백색질뇌증(PML): 애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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