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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샘스클럽 입점 지원으로 중국 전역에 수출길 연다

기사입력 2024.05.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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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9월 말까지 ‘샘스클럽(Sam’s Club) 신규입점 온라인 상담회’ 개최
    건강식품, 친환경 화장품에 관심 커… 입점하면 중국 전역에 판매길 열려
    8가지 스트랩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듀얼프레임 2.0’

     

    국내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 대표기업 플러스엑스(대표 유상원, 이재훈)가 감각적인 오피스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카드홀더 목걸이 ‘듀얼프레임 2.0(Dual Frame 2.0)’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출시했다.

    전작 ‘듀얼프레임’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선보인 후 2년 만에 리뉴얼된 듀얼프레임 2.0에 대해 플러스엑스는 디자인과 내구성을 보완하고 기능성을 극대화해 사용자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듀얼프레임 2.0은 양면에 한 장씩의 카드만 수납할 수 있던 기존 제품에서 사원증, 신용카드와 같이 여러 장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장했다. 최대 3장의 카드 수납이 가능하며, 명함만 넣는 경우 최대 4장까지 휴대할 수 있어 사원증 목걸이의 용도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미팅과 같은 다양한 상황에 맞춰 필요한 카드를 하나의 홀더에 보관할 수 있다. 그만큼 효율성과 편의성이 강화됐다.

    특히 신제품 듀얼프레임 2.0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선호와 취향을 고려해 정돈된 카드홀더 컬러와 캐주얼한 스트랩 컬러를 가진 총 8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모던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따뜻한 웜 블랙 컬러로 모든 의상에 잘 어울리는 포멀한 연출을 할 수 있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원한다면 경쾌한 레드 오렌지 스트랩과 편안한 올리브 그린 홀더의 조합으로 나만의 스타일 표현이 가능하다.

    플러스엑스는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완성도 있는 카드홀더 목걸이를 찾는 분들이나 기업 아이덴티티에 맞는 사원증 케이스 목걸이를 찾는 기업 담당자라면 듀얼프레임 2.0을 통해 기능과 디자인·품질면에서 한차원 업그레이드된 사용자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플러스엑스 오브젝트의 첫 번째 사원증 케이스이자 스테디셀러인 ‘아이디프레임 2.0’도 눈여겨볼 만하다고 말했다.

    듀얼프레임 2.0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와디즈 ‘듀얼프레임 2.0’ 크라우드 펀딩 :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281072
    ※ 브런치 ‘듀얼프레임 2.0’ 신제품 제작 스토리 : https://brunch.co.kr/@plusx/111

    플러스엑스 소개

    플러스엑스(Plus X)는 브랜드와 소비자가 만나는 모든 접점에 대해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안하는 컨설팅 그룹이다. ‘플러스엑스 오브젝트(Plus X Object)’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오브젝트에서 차별화된 디자인과 한 끗 다른 디테일로 일상의 경험을 더하는 오피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언론연락처: 플러스엑스 CX 황준식 디렉터 070-4047-837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간편조리 냉동식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A사는 중국에서 제품의 인지도가 낮고 통관 절차가 까다로워 중국 수출에 어려움을 겪었다. 중국 수출의 효과적인 방법을 찾던 중, 선전 샘스클럽에 입점해 중국 전역으로 수출한 기업의 성공 사례를 접하고 ‘샘스클럽 입점 상담회’에 참가했다. KOTRA 선전무역관은 A사 제품에 대한 시장성 조사부터 상담·통관 등을 지원했다. A사는 지난해 상반기 샘스클럽 입점에 성공했고 중국 수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1800%나 증가했다.

    화장품을 생산하는 중견기업 B사는 샘스클럽에 입점을 희망했으나 구매담당자를 만날 방법이 없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B사는 KOTRA 선전무역관을 찾아왔다. KOTRA는 샘스클럽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B사의 제품에 맞는 구매담당자를 연결해 줬다. 또한, B사 제품의 우수성과 시장성을 중문 자료로 정리해 구매담당자를 설득했다. B사는 샘스클럽의 제조공장 실사를 마치는 대로 입점 예정이다. 하반기부터 중국으로 화장품 수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중국 창고형 대형마트 샘스클럽(Sam’s Club)과 손잡고 올 연초부터 9월 말까지 ‘2024년 샘스클럽 신규입점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 시장으로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중소·중견 기업에 샘스클럽 입점은 효과적인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샘스클럽에 입점하면 중국 전역으로 대량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올해도 100여 개사가 이번 상담회 참가를 신청했고, 샘스클럽 구매담당자가 제품을 검토하고 일부 기업을 선정해 입점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중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창고형 회원제 마트의 성장세가 주목받고 있다. 그중 월마트 산하 샘스클럽이 최강자다. 유료 회원 수가 이미 400만 명이 넘었고, 중국 전역에서 4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샘스클럽에서는 한국의 중소·중견 기업의 생활소비재 및 식품류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KOTRA는 2021년부터 샘스클럽 입점 상담회를 시작했고, 매년 우리 중소기업은 샘스클럽과 상당한 규모의 입점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 건강식 스낵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C사는 중국 수출이 전혀 없었지만 지난해 샘스클럽 입점에 성공하고 단숨에 중국 수출을 약 40만달러까지 확대했다. 해당 기업은 한국 중소기업에 중국 샘스클럽의 입점 효과는 어마어마하다며, 생산 공정부터 여러 단계 입점 심사가 매우 까다롭지만, 성공만 하면 제품에 대한 중국 바이어와 소비자의 시선이 달라진다고 밝혔다.

    샘스클럽 구매담당자는 올해 중국 소비 트렌드에 맞춰 수입을 희망하는 상품 분야를 KOTRA에 전달했다. 첫째는 건강식품과 음료다. 중국 소비자들의 건강 의식이 높아지면서 저염, 저당, 안전, 고품질 식품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1인 가구의 증가로 밀키트, 냉동식품 등 간편 식품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둘째, 친환경 화장품이다. 화장품 시장의 주요 소비자인 지우링허우(90년대생)를 중심으로 화장품 성분을 면밀하게 따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셋째, 아웃도어 제품이다. 중국은 아웃도어 시장 성장 초기 단계로 소비자들은 독특한 스타일의 제품을 찾고 있다. 그밖에 패션 의류, 반려동물용품, 가정 일용품 등을 언급했다.

    샘스클럽의 품목별 구매부서 담당자들은 한국의 중소·중견기업과 차례대로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다.

    황재원 KOTRA 중국지역본부장은 샘스클럽은 지명도 있는 한국 제품만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품질 좋고 가격이 합리적인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우수한 소비재를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있다며 샘스클럽에 입점만 되면 중국 전역으로 대량 판매가 되기 때문에 우리 중소·중견 기업의 매우 효과적인 중국 시장 판로 개척 방법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OTRA 홍보실 이은화 사원 02-3460-70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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