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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을 통해 농식품 미래성장산업으로!

기사입력 2024.05.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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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행정일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과 식품·외식산업의 상생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59() 1330, 오송컨벤션센터에서 농식품 상생협력추진단(단장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 이하 추진단) 발족식을 개최한다.

     

     

    <농식품 상생협력추진단 발족식 개요>

     

     

     

     

    · 일시: ‘24. 5. 9() 13:30~15:00, 오송컨벤션센터 대회의실

    · 참석: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지자체, 협회, 유관기관(농협, 한국농업기술진흥원, KREI, aT)

     

        * 정부부처(4), 지자체(9), 산업계 협회(4), 유관기관(4)

     

      추진단은 정부(농식품부·농진청)와 지자체, 산업계 협회 및 유관기관 등 21명으로 구성되며, 농가와 기업 간 계약재배 지원, 가공용 신품종 개발·보급·확대, 식품·외식기업 수요와 연계한 스마트농업 솔루션, 우수사례 확산 등 국내 농업과 식품·외식산업의 상생발전을 촉진해 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발족식에서 농업인과 식품·외식기업 간 상생협력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농업과 식품·외식 산업 간 상생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앞으로 추진단은 기업의 농업 연계 수요를 발굴하고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줄 농가, 작목반, 산지농산물유통센터(APC) 등을 발굴하여 농가와 기업 간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며, 상생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농가와 기업 간 거래 상대방·적합 품종 등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계약재배 정보 플랫폼을 구축(2025.6.)하고, 안정적 계약관계 유지를 위한 계약재배 표준약정서 개발·보급을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농업인과 식품·외식기업 간 연계는 농업인의 안정적 판로 확보뿐만 아니라 기업의 안정적 원료 공급체계 구축 및 품질관리 등 선순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이번 발족식을 시작으로 농업과 식품·외식기업 간 상생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농식품 상생협력추진단 운영계획
    2. 농식품 상생협력추진단 주요 참석자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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