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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진흥원, 스타트업 무료 법률 자문 시작

기사입력 2022.05.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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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 교통 분야 모빌리티,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스마트 시티 법률 지원 시작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창업 기업 법률 자문’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전만경, 이하 진흥원)은 5월 3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창업 기업 법률 자문’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간정보 활용 창업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순서와 지원 요건 적합성 등을 확인해 30개 기업에 무료 지원(기업당 90분 내외)을 제공한다.

    국토교통부의 공간정보 창업 지원 사업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진흥원은 공간정보 기반 창업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2021년부터 법률 자문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주로 모빌리티,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빅데이터, 인공지능, 드론 등 공간 정보 창업 기업들의 법률문제에 대한 법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법률문제의 예시로는 지식 재산권, 투자 계약, 근로 계약, 신기술 및 데이터 관련 법률문제와 규제 샌드박스(ICT, 모빌리티, 부동산, 건축, 데이터, GIS) 등의 분야를 꼽을 수 있다.

    진흥원은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S/W), 데이터, 기술 분야 및 규제 샌드박스 부분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법무법인을 선정했다.

    전만경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스타트업들은 법인 설립 문제부터 투자, 계약, 기술 특허, 지식 재산권 등의 문제로 창업 초기부터 법률적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이번 법률 자문을 통해 스타트업이 고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률 자문 지원 참가 신청은 공간정보산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담당자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개요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국가가 보유한 각종 공간정보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회적 수요를 충족하고, 공간정보 산업을 차세대 성장 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공간 정보 오픈 플랫폼인 브이월드 및 공간정보와 관련한 창업 지원, 인재 양성, 산업 조사, 연구 개발 등의 다양한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 정보를 융·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산업연구처 조현우 선임 031-606-255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신한라이프가 강원도 홍천에 ‘빛나는숲 1호’를 조성했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강원도 홍천군 방내리 일대에 1.6ha 규모의 ‘빛나는숲 1호’를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빛나는숲 1호 조성은 ESG 경영 중 하나로 기획된 ‘빛나는숲 캠페인’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기후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위해 벌목으로 훼손된 숲을 되살리는 활동이다. 이번 숲 조성에는 신한라이프 임직원, 원주지점 설계사 등 20여 명과 트리플래닛 관계자가 참여해 소나무, 낙엽송, 물푸레나무 등 묘목 총 5000여 그루를 심었다.

    나무 심기에 참여한 신한라이프 원주지점 설계사는 “심은 작은 묘목들이 숲을 살리고 지구 온난화 예방의 첫걸음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쁘다”며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나무를 심는 것만큼이나 기존의 숲이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11월부터 탄소 저감을 위한 ‘나무 기르기, 숲 가꾸기, 숲 지키기’의 내용으로 빛나는숲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빛나는숲 1호 조성 이외에도 임직원이 짝꿍 나무 총 5000그루를 키워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고, 한국산림과학회에 1억원 상당의 산림 보호용 드론과 관련 장비를 기증한 바 있다. 앞으로도 산림이 훼손됐거나 숲 조성이 필요한 지역에 지속해서 ‘빛나는숲’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신한라이프는 앞서 1월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친환경, 상생, 신뢰에 기반해 △Zero Carbon Drive (신한금융그룹의 탄소중립 전략) 적극 이행 △신한라이프 ESG 가치 사회적 확산 추진 △고객 보호 및 신뢰경영 강화 등 3대 전략 방향을 수립했다. 또한 3월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한 바 있다.

    언론연락처: 신한라이프 홍보팀 김성재 차장 02-3455-55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국립무용단 ‘회오리’ 포스터

     

    국립극장 전속 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은 핀란드 안무가 테로 사리넨(Tero Saarinen)과 함께 만들어낸 강렬한 우리 춤의 소용돌이 ‘회오리(VORTEX)’를 6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전통춤을 기반으로 하는 국립무용단이 2014년 초연한 작품으로, 1962년 창단 이후 52년 만에 처음 시도하는 해외 안무가와 협업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회오리의 안무는 핀란드를 대표하는 안무가 테로 사리넨이 맡았으며 초연 무대는 한국 전통춤의 원형에서 파생된 이국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움직임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세 차례의 국내 공연과 2015년 프랑스 칸 댄스 페스티벌, 2019년 일본 가나가와예술극장 초청공연을 거치며 명실상부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했다.

    칸 댄스 페스티벌 예술 감독으로 부임해 자신의 첫 축제 개막작으로 회오리를 선택했던 브리지트 르페브르(Brigitte Lefèvre)는 “전통을 중시하면서도 다른 것을 받아들이며 재능을 발전시켜 나가는 국립무용단의 시도 자체가 예술적”, “한국의 전통춤이지만 현대성을 바라보는 ‘움직이는 전통’을 담은 작품”이라며 극찬했다. 올 9월 국립무용단의 그간 움츠러들었던 해외 공연 재개도 회오리가 알린다. 올 2월 개관한 핀란드 헬싱키 댄스 하우스(Dance House Helsinki)의 첫 해외 초청작으로 선정돼 핀란드 관객을 만난다.

    문화와 장르를 초월한 협업으로 탄생한 회오리의 성공은 국립무용단과 테로 사리넨 모두 ‘과거로부터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는 공통분모를 지녔기 때문에 가능했다. 발레뿐 아니라 동유럽을 광범위하게 누비며 현대 무용까지 섭렵하고, ‘자연주의’라는 자신만의 춤 철학을 구축해 온 안무가는 국립무용단과 협업하며 독특한 호흡과 선, 낮은 무게중심이 주는 매력에 감탄했다. 하늘을 지향하고 각을 이루는 성향이 짙은 서양 춤에 비해 테로 사리넨의 움직임은 땅을 지향하는 성향을 지녀 국립무용단의 움직임과 공통점이 있다.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안무가는 깊은 호흡으로 발을 디디는 무용수와 빠르게 교감하며 작품을 완성했다.

    회오리는 춤과 함께 무대·조명·의상·음악까지 모든 요소가 결합해 거대한 회오리를 일으키는 작품이다. 간결한 검은색과 대조를 이루는 노란색 댄스플로어 위로 에리카 투루넨(Erika Turunen)의 모노톤(monotone) 의상과 미키 쿤투(Mikki Kunttu)의 신비로운 조명이 더해진 무대는 잔잔하게 시작해 점차 강렬하게 회오리의 이미지를 그려낸다. 전통 음악을 소재로 독특한 구조 쌓기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탁월하게 녹여내는 장영규가 완성한 음악은 가야금(박순아)·피리(나원일)·소리(이승희)·해금(천지윤)의 라이브 연주로 작품에 생동감을 더한다.

    총 3장으로 구성된 회오리는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두 커플의 매개자인 ‘샤먼’ 등 총 5명의 주역이 에너지의 흐름을 이끈다. 이번 공연의 샤먼 역할에는 박기환·송설이 더블 캐스팅됐다. 여자 주역에는 더블 캐스팅된 김미애·송지영과 박혜지가, 남자 주역에는 황용천과 이석준이 오르며, 새롭게 합류한 이태웅·이도윤을 비롯한 총 21명의 무용수가 출연한다.

    한편 국립무용단은 공연에 앞서 ‘오픈 클래스’를 6월 9일(목) 오후 7시 30분 국립무용단 연습실에서 개최한다. 회오리의 주요 장면 소개, 주요 출연진 및 해외 제작진과 화상 대화에 이어 직접 춤을 배워보는 시간 등으로 꾸며져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공연 예매·문의는 국립극장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국립극장 개요

    1950년 창설한 국립극장은 우리 공연 예술계 현대사의 주 무대였다. 창설 70년을 앞둔 오늘, 국립극장은 우리 시대의 예술가 그리고 관객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국립극장 홍보팀 김정희 02-2280-5826 공연 예매·문의 02-2280-41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The consortium led by Todd Boehly, chairman and CEO of Eldridge, and Clearlake Capital Group, L.P. (together with its affiliates, “Clearlake”), today announced completion of the ownership transfer of Chelsea Football Club (“Chelsea FC” or “the Club”). The consortium also includes Hansjörg Wyss, founder of the Wyss Foundation, and Mark Walter, co-founder and CEO of Guggenheim Capital. Walter and Boehly are owners of the Los Angeles Dodgers, the Los Angeles Lakers, and the Los Angeles Sparks. The transaction has received all necessary approvals from The Government of the United Kingdom, The Premier League, and other authorities.

    Under the terms of the agreement, Boehly and Clearlake will share joint control and equal governance of the Club. Boehly will serve as Chairman of the holding company.

    Boehly and Clearlake are committed to investing in key areas that will extend and enhance Chelsea’s competitiveness, including the redevelopment of Stamford Bridge, further investment in the Academy, the Women’s Team, and Kingsmeadow stadium. The owners will also continue the important work of the Chelsea Foundation.

    “We are honoured to become the new custodians of Chelsea Football Club,” said Boehly. “We’re all in - 100% -- every minute of every match. Our vision as owners is clear: we want to make the fans proud. Along with our commitment to developing the youth squad and acquiring the best talent, our plan of action is to invest in the Club for the long-term and build on Chelsea’s remarkable history of success. I personally want to thank ministers and officials in the British government, and the Premier League, for all their work in making this happen.”

    Behdad Eghbali and José E. Feliciano, Clearlake co-founders and managing partners, said, “We are excited to commit the resources to continue Chelsea’s leading role in English and global football, and as an engine for football talent development. We also want to thank the authorities for all their work throughout the process. As pioneers in sports and media investing, we are thrilled to partner with Todd and the rest of the consortium to meaningfully grow the Club as a global platform. Together, we will expand the Club’s investment across infrastructure, technology, and sports science to support the incredible Chelsea football and commercial teams - all with the goal of leveraging this growth to fuel even more on-pitch success.”

    The new ownership group wishes to recognise the dedication and professionalism of the Department for Digital, Culture, Media and Sport, HM Treasury, and the Premier League in conducting their reviews of this historic and complex transaction.

    Deutsche Bank, Goldman Sachs, Moelis & Company LLC, and Robey Warshaw LLP served as financial advisors to the new ownership group. Latham & Watkins LLP, Paul, Weiss, Rifkind, Wharton & Garrison LLP, and Sidley Austin LLP served as legal counsel.

    The Raine Group served as exclusive financial advisor to Fordstam Limited and Chelsea FC. Northridge Law LLP, Simmons & Simmons LP, and Pillsbury, Winthrop, Shaw, Pittman LP served as legal counsel.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30005307/en/

    언론연락처: For Eldridge Nadia Damouni +1 646 818 9217 Aidan O’Connor +1 646 818 9283 For Clearlake Max Cherry +1 201 803 3768 Winnie Lerner +1 917 375 56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가 ‘2022 부산국제광고제’의 출품작 접수 기한을 6월 15일(수)까지로 최종 연장한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가 ‘2022 부산국제광고제’의 출품작 접수 기한을 출품 희망자들의 마감 연장 요청에 따라 6월 15일(수)까지로 최종 연장한다고 밝혔다.

    출품은 부산국제광고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출품작은 전 세계 340여 명의 유명 현직 광고인으로 구성된 예·본선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받게 된다.

    본선 진출작은 7월 15일(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부문별 수상작은 8월 27일(토) 있을 시상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제품 서비스 광고 부문과 공익 광고 부문의 그랑프리 수상작 가운데 각 최우수 1개의 작품에 수여되는 ‘올해의 그랑프리(Grand Prix of the Year)’ 수상자에게는 1만달러(약 1268만원)의 상금도 함께 주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MAD(세상을 바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찾아라)’를 테마로 8월 25일(목)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과 온라인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동시 개최된다.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 개요

    부산국제광고제는 ‘세상을 바꾸는 창조적인 솔루션을 공유’하는 국내 유일의 광고 관련 국제 행사다. 부산국제광고제가 도달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가치는 사람이며, 무엇보다 인류에 공헌하는 더 큰 광고 커뮤니케이션 장이 되는 것이다.

    언론연락처: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 김정은 051-623-553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The consortium led by Todd Boehly, chairman and CEO of Eldridge, and Clearlake Capital Group, L.P. (together with its affiliates, “Clearlake”), today announced completion of the ownership transfer of Chelsea Football Club (“Chelsea FC” or “the Club”). The consortium also includes Hansjörg Wyss, founder of the Wyss Foundation, and Mark Walter, co-founder and CEO of Guggenheim Capital. Walter and Boehly are owners of the Los Angeles Dodgers, the Los Angeles Lakers, and the Los Angeles Sparks. The transaction has received all necessary approvals from The Government of the United Kingdom, The Premier League, and other authorities.

    Under the terms of the agreement, Boehly and Clearlake will share joint control and equal governance of the Club. Boehly will serve as Chairman of the holding company.

    Boehly and Clearlake are committed to investing in key areas that will extend and enhance Chelsea’s competitiveness, including the redevelopment of Stamford Bridge, further investment in the Academy, the Women’s Team, and Kingsmeadow stadium. The owners will also continue the important work of the Chelsea Foundation.

    “We are honoured to become the new custodians of Chelsea Football Club,” said Boehly. “We’re all in - 100% -- every minute of every match. Our vision as owners is clear: we want to make the fans proud. Along with our commitment to developing the youth squad and acquiring the best talent, our plan of action is to invest in the Club for the long-term and build on Chelsea’s remarkable history of success. I personally want to thank ministers and officials in the British government, and the Premier League, for all their work in making this happen.”

    Behdad Eghbali and José E. Feliciano, Clearlake co-founders and managing partners, said, “We are excited to commit the resources to continue Chelsea’s leading role in English and global football, and as an engine for football talent development. We also want to thank the authorities for all their work throughout the process. As pioneers in sports and media investing, we are thrilled to partner with Todd and the rest of the consortium to meaningfully grow the Club as a global platform. Together, we will expand the Club’s investment across infrastructure, technology, and sports science to support the incredible Chelsea football and commercial teams - all with the goal of leveraging this growth to fuel even more on-pitch success.”

    The new ownership group wishes to recognise the dedication and professionalism of the Department for Digital, Culture, Media and Sport, HM Treasury, and the Premier League in conducting their reviews of this historic and complex transaction.

    Deutsche Bank, Goldman Sachs, Moelis & Company LLC, and Robey Warshaw LLP served as financial advisors to the new ownership group. Latham & Watkins LLP, Paul, Weiss, Rifkind, Wharton & Garrison LLP, and Sidley Austin LLP served as legal counsel.

    The Raine Group served as exclusive financial advisor to Fordstam Limited and Chelsea FC. Northridge Law LLP, Simmons & Simmons LP, and Pillsbury, Winthrop, Shaw, Pittman LP served as legal counsel.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30005307/en/

    언론연락처: Eldridge For Eldridge Nadia Damouni +1 646 818 9217 Aidan O’Connor +1 646 818 9283 For Clearlake Max Cherry +1 201 803 3768 Winnie Lerner +1 917 375 56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토드 볼리(Todd Boehly) 엘드리지(Eldridge) 회장 겸 최고경영자와 클리어레이크 캐피털 그룹(Clearlake Capital Group, L.P., 이하 ‘클리어레이크’)이 이끄는 컨소시엄이 첼시 풋볼 클럽(Chelsea Football Club, 이하 ‘첼시’)의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한스요르그 위스(Hansjörg Wyss) 위스 파운데이션(Wyss Foundation) 설립자와 마크 월터(Mark Walter) 구겐하임 캐피털(Guggenheim Capital) 공동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도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월터와 볼리는 LA 다저스, LA 레이커스, LA 스파크스의 구단주이기도 하다. 컨소시엄은 영국 정부, 프리미어리그, 기타 관련 당국으로부터 첼시 인수와 관련해 필요한 승인을 모두 확보했다.

    협약에 따라 볼리와 클리어레이크는 첼시를 공동으로 운영하며 회장직은 볼리가 맡는다.

    볼리와 클리어레이크는 유스 아카데미와 여성 팀, 킹스메도우 경기장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스탬퍼드 브리지 홈 경기장 재개발에 나서는 등 첼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기로 했다. 이 밖에도 첼시 재단(Chelsea Foundation)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볼리 회장은 “첼시의 새 구단주가 돼 영광”이라며 “모든 경기의 매 순간을 100% 진심으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구단주로서 팬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팀을 만들겠다”며 “유스를 발전시키고 최고의 선수를 영입하는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단행해 첼시의 성공 역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수와 관련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영국 정부와 프리미어리그 관계자, 기타 모든 분에게 개인적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베다드 에그발리(Behdad Eghbali) 클리어레이크 공동설립자와 호세 E. 펠리치아노(José E. Feliciano) 매니징 파트너는 “첼시가 축구 인재 개발을 위한 엔진이자 영국과 전 세계 축구계를 주도하는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인수 과정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스포츠와 미디어 투자 업계를 선도하는 클리어레이크는 볼리를 비롯한 컨소시엄 구성원들과 함께 첼시가 글로벌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첼시와 여러 팀이 더 큰 성공을 일굴 수 있도록 인프라, 기술, 스포츠 과학 전반에 걸쳐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첼시의 새로운 구단 경영진은 영국 재무부와 프리미어리그가 검토한 인수 거래 과정이 디지털, 문화, 미디어, 스포츠의 개발에 대한 구단의 헌신과 전문성을 인정받는 계기로 자리 잡길 기대하고 있다.

    도이체방크(Deutsche Bank),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모엘리스앤컴퍼니(Moelis & Company LLC), 로비와쇼(Robey Warshaw LLP)가 컨소시엄의 재정 자문을 맡았고 레이텀앤왓킨스(Latham & Watkins LLP), 폴·웨이스·리프킨드·와튼·게리슨(Paul, Weiss, Rifkind, Wharton & Garrison LLP), 시들리 오스틴(Sidley Austin LLP)이 법률 자문으로 활동했다.

    레인 그룹(Raine Group)이 포드스탐 리미티드(Fordstam Limited)와 첼시 측 독점 재정 자문을 맡았고 노스리지로(Northridge Law LLP), 시몬스앤시몬스(Simmons & Simmons LP), 필즈베리·윈스롭·샤우·피트먼(Pillsbury, Winthrop, Shaw, Pittman LP)이 법률 자문으로 활동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3000530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엘드리지(Eldridge) 엘드리지 홍보대행 나디아 다무니(Nadia Damouni) +1 646 818 9217 에이단 오코너(Aidan O’Connor) +1 646 818 9283 클리어레이크(Clearlake) 홍보대행 맥스 체리(Max Cherry) +1 201 803 3768 위니 러너(Winnie Lerner) +1 917 375 56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 이하 금소연)이 청소년의 현명한 소비 생활과 소비자 주권 형성을 위해 소비자 문제를 발굴·취재하는 학생 기자를 선발한다고 31일 밝혔다.

    학생 소비자 기자 제도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원으로 소비자 관련 정보와 기자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이 학생 기자로서의 기초적인 소양을 쌓고, 기사 작성 등을 체험할 좋은 기회를 제공하며, 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 기자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소비자 교육을 받고, 실생활의 소비자 문제를 탐색하고 취재해 스스로 기사를 작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활동 기자들에게는 매월 소정의 원고료와 활동 증명서 또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금소연은 선발된 학생 기자들을 대상으로 기사 작성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향상 교육 2회와 청소년들의 소비자의 역량 향상을 위한 소비자 교육 4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 기자는 교육받은 내용을 적용해 스스로 주변에서 찾은 생생한 소비 문화·문제 관련 소재를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기사 작성 주제는 온라인 구독 서비스 해지 관련 소비자 불편 및 피해, 교통카드 이용 관련 불편 및 피해, 청소년이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소비 활동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번에 선발되는 학생 기자 50명은 2022년 6월부터 10월까지 관심 분야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문제를 수집·취재·평가 후 총 4건의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작성된 기사는 금융소비자연맹의 자매 매체인 인터넷 신문 소비라이프에 실명으로 게재된다.

    제출 서류는 내부 평가를 거쳐 선발된 학생에 한해 7월 4일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7월 20일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으로 열릴 발대식에 참석해야 한다. 단 학생들의 학사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어 이에 대한 안내는 추후 공고될 예정이다.

    금소연은 학생 기자단의 운영 목적은 청소년이 소비 문제 기사를 스스로 작성하는 체험을 통해 현명한 소비 생활을 쉽고 재밌게 이해하고, 소비자의 권리 의식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이뤄진다며 학부모와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밝혔다.

    ◇모집 정보

    ·지원 자격: 중·고등학교 재학생
    ·선발 인원: 총 50명(중학생 20명, 고교생 30명)
    ·신청 기간: 2022년 5월 10일(화)∼2022년 6월 30일(목)
    ·신청 방법: 금융소비자연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받아 다음 주소로 접수하거나, 네이버폼에서 접수
    ·우편 주소: (03170)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28, 615호/금융소비자연맹 청소년 기자 담당자(우편은 등기우편에 한하며, 접수는 월요일까지 도착분에 한함).

    금융소비자연맹 개요

    금융소비자연맹은 공정한 금융 시스템의 확보와 정당한 소비자 권리를 찾기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민간 금융 전문 소비자단체다.

    언론연락처: 금융소비자연맹 이기욱 정책개발팀장 02-737-0940 문의 전지원 연구원 02-736-499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킹슬리벤처스가 KINGSMAN CONTENTS X+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가 사업화 자금 지원 및 전담 멘토링 등을 통해 콘텐츠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과 밸류업을 지원하는 ‘킹스맨 콘텐츠 X+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년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액셀러레이터로 선정된 킹슬리벤처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변화할 수 있는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데이터 기반의 XR, 메타버스, 비대면 콘텐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참가팀 전원에게는 사업화 자금 1000만원 지급, 우수팀 직접 투자, TIPS 프로그램 연계 등 사업화 자금 확보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담 멘토와 특화 분야 멘토의 사업화 멘토링 △킹슬리벤처스 심사역들의 전문 투자심사보고서 멘토링 △IR 멘토링 △다양한 인사이트 및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세미나, 최종 데모데이 제공 등을 통해 선발팀의 스케일업과 밸류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모집 마감은 6월 17일까지며, 구글폼을 통해 사업 계획서(자유 양식)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킹슬리벤처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등록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영사로 기술 기업 첫걸음 펀드 운용사로 선정돼 혁신 스타트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콘텐츠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 및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언론연락처: 킹슬리벤처스 송은경 팀장 02-537-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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