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액틴, NIPA 주관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우승팀 ‘켄다’ 후속 지원

기사입력 2022.06.09 09:0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2021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KSGC) 데모데이에서 우승을 차지한 터키의 인공지능 기반 스타트업 ‘켄다(KHENDA)’가 2021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KSGC)의 후속 지원을 통해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후속 지원은 해외 스타트업 및 외국 국적자들을 대상으로 전담 멘토링, 스타트업 맞춤형 공통교육 서비스 및 투자 기회를 제공해 국내 창업 및 조기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주관하는 ‘2021년 K-Startup 그랜드 챌린지’에 참가한 최종 Top 30 팀을 대상으로 국내 비즈니스 정착 확장을 위한 추가 보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주식회사 액틴이 운영하고 있다.

    특히 5월 27일에는 ‘오픈 이노베이션 네트워킹&워크샵’을 통해 2021 KSGC 후속 지원 운영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 대상으로 국내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협력·협업 프로젝트 발굴,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킹 및 Pitching 기회를 부여했다.

    켄다(KHENDA)는 제조공장에서 발생하는 특정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축된 비디오 분석 플랫폼으로 공장에서 인간이 관여하는 작업에 수반되는 행동들을 비디오 스트림을 통해 자동으로 분석해 스마트 플랫폼을 제공한다.

    특히 자동화된 스마트 플랫폼 및 최적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업 엔지니어가 제조라인을 설계, 분석해 최적화할 수 있는 end-to-end 솔루션도 지원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반 비디오 분석 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 엔지니어의 생산 효율성과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켄다(KHENDA)는 지난해 10월 ‘강릉 MetaMOS (메타모스)’ 연합 기술시스템 개발과 관련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RockwonIT, Shutagen 등 9개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현재 KSGC의 후속 지원을 통해 현대중공업 및 LG와 국내 업무 진행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KSGC 후속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자회사인 액틴 이석형 대표는 “KSGC에 참여한 해외 스타트업들이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액틴 개요

    2019년에 설립된 액틴은 △시장 조사·여론 조사·경영 컨설팅 업종의 대학, 연구 기관 또는 신기술 창업 전문 회사가 보유한 기술의 사업화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제6조 제1항에 따른 창업보육센터의 설립·운영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및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액틴 박명재 실장 02-940-29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현대자동차가 현대 모터스튜디오 스나얀 파크를 개관한다

     

    현대자동차는 9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 현대차의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 비전과 방향성을 전달하는 브랜드 경험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스나얀 파크(Hyundai Motorstudio Senayan Park)’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스나얀 파크는 자카르타의 중심 지역에 위치한 ‘스나얀 파크 쇼핑몰’ 2층에 446㎡(약 135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현대차의 친환경 모빌리티 비전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특히 ‘클린 모빌리티’를 콘셉트로 조성해 내부 인테리어의 작은 부분까지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으며, 디지털 전시 방식을 채택해 불필요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메인 전시 공간은 현대자동차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가 중앙에 전시돼 있으며, 벽면부터 천장까지 스튜디오 전체를 둘러싼 LED 미디어 월(Media Wall)을 통해 현대차의 클린 모빌리티 비전 영상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방문객들이 몰입감 있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클린 모빌리티 비전 영상은 영국의 미디어 아트 그룹 ‘유니버셜 에브리띵(Universal Everything)’과의 협업으로 바닷속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가 친환경 섬유로 재활용되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리:사이클(Re:Cycle)’을 비롯해 3가지 테마의 옴니버스 영상으로 구성됐으며 환경 문제에 감수성이 높은 인도네시아 MZ세대들의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디어 월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스나얀 파크의 대표 콘텐츠로, 현대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로컬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를 통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디어 아트’ 플랫폼으로 미디어 월을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는 폐소재를 활용해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만들어보는 ‘업사이클링 워크샵’ 프로그램과 친환경 EV 차량 시승 등을 마련해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스나얀 파크의 개관을 맞아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고객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우선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 내 구축된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Hyundai X BTS 영상 및 포스터와 함께 셀피를 찍는 ‘I’m On It’ 챌린지를 실시한다.

    챌린지에 참여한 고객이 현대 모터스튜디오 거점에 방문해 SNS에 업로드한 인증사진을 보여주면 선착순으로 BTS 굿즈를 증정하는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제페토 공간 내에서 ‘친환경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해 목표 달성 시 인도네시아 현지의 해양 보호 단체인 ‘IOP (Indonesia Ocean Pride)’에 아이오닉5를 기부할 계획이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의미한다.

    이와 더불어 현대 모터스튜디오 스나얀 파크에는 현지 MZ세대의 선호를 반영해 지속 가능 브랜드 철학을 지닌 트렌디한 로컬 커피 브랜드 ‘원 피프틴쓰 커피(One-Fifteenth)’가 입점했다.

    현대자동차는 단순히 좋은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 차원 진보된 모빌리티 경험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이오닉5’ 출시와 연계해 인니 시장에서 현대차의 클린 모빌리티 비전으로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통해 인도네시아 MZ세대들과 소통하기 위해 현대 모터스튜디오 스나얀 파크를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스나얀 파크 개관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 제공을 위해 자카르타의 대표 경제 클러스터 지역인 ‘수디르만 중심 업무 지구(Sudirman Central Business District, SCBD)’에 2023년 말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2103~21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신한금융투자가 금융투자소득세 포털을 오픈했다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김상태)는 금융투자소득 전반에 대해 안내하고, 금융상품 전체 세금과 관련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금융투자소득세 포털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금융투자소득세 포털은 금융투자소득세 안내 및 금융투자로 발생하는 세금과 절세전략을 망라했다. 내년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 일반사항부터 세율, 세액계산 신고납부제도 등 금융투자소득세 전반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 절세할 수 있는 전략 및 각종 절세 제도 및 상품을 소개한다. 이어 금융상품 세금제도 및 금융투자로 발생하는 이자, 배당, 연금, 양도 소득에 대해 안내한다. 마지막으로 자료실, FAQ, 세무 일정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금융투자소득세 신설에 따른 안내 및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월 업계 최초로 신한금융투자 MTS 신한알파에 금융투자소득세 간이계산기를 오픈했다. 또한 같은 달 ‘알기 쉬운 2023 금융투자소득세’를 발간해 고객의 쉬운 이해를 도왔으며, 이 안내서는 5월 개정판을 발간했다.

    신한금융투자 금융투자소득세 포털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정규호 금융투자소득팀장(세무사)은 “현재 금융투자소득세 포털을 통해 전반적으로 금융투자소득 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며 “향후 금융투자소득 시스템이 구축되는 대로 포털에서 고객에게 실제 금융투자소득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신한금융투자 홍보실 조주익 과장 02-3772-32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제12회 대한민국발레축제 포스터

     

    애큐온캐피탈은 코로나19로 무대에 설 기회가 줄어든 청년 무용수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이달 2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12회 대한민국발레축제’에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발레는 클래식 예술 장르 중에서도 나름의 팬층을 갖고 있지만 국립발레단을 제외한 다수의 민간 발레단에 관한 관심은 낮은 상황이다. 민간 발레단은 제작비와 무대를 확보하기도 어렵고, 충분한 단원들이 소속된 경우도 적은 형편이다. 특히, 코로나19로 가장 타격을 많이 받은 신인 발레리나와 발레리노들은 무대에 오를 기회를 갖기 어려워 아르바이트와 개인 연습을 병행하고 있다.

    애큐온캐피탈은 발레의 미래를 이끌어갈 세대에게 꿈과 기회를 주기 위해 메세나 활동 중 하나로 이번 발레 축제에 참여한다. 메세나 활동은 기업이 사회 인도적 입장에서 문화·예술·스포츠 등에 지원하는 공익사업을 뜻한다.

    올해 공연들은 애큐온캐피탈 등 협찬사들의 탄탄한 후원을 바탕으로 그동안 무대에 서지 못했던 청년 무용수들을 위해 역대급 규모로 개최된다.

    대한민국발레축제가 예술의전당과 공동 기획한 허용순 안무가의 전막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에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무용수 19명이 참여한다. 민간 발레단의 창작 지원을 위해 M발레단의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와이즈발레단의 ‘비타(VITA)’ 등도 관객과 만난다. 그 외에도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 등 뛰어난 발레단들의 다양한 공연이 무대를 밝힌다.

    이혁수 애큐온캐피탈 경영전략부문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청년 예술인들이 창작에 대한 열정을 계속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대한민국발레축제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을 강화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2회 대한민국발레축제는 예술의전당의 오페라극장, CJ토월극장, 자유소극장 등에서 열리며, 총 13개 작품이 24회 공연된다. 대한민국발레축제추진단과 예술의전당이 공동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후원한다.

    언론연락처: 애큐온캐피탈 홍보대행 웨버샌드윅 최민정 사원 02-6250-70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Orchard Global Asset Management announced Danny Jeon has joined the firm as Executive Director, Head of Client Solutions—Korea and head of the firm’s newly opened liaison office in Seoul, South Korea.

    Mr. Jeon will help further accelerate Orchard Global’s commitment to and investment in Asia, following the firm’s history and presence in Singapore for over a decade. He will work closely with Orchard’s globally based team to develop the firm’s profile among institutional investors in Korea. Mr. Jeon will report to Jason Tan, Head of Asia Pacific in Singapore and David Burke, Global Head of Distribution & Investor Relations in New York.

    “Orchard has been committed to Asia since its inception, with an expanding investor base across Asia-Pacific. As we focus on growth in the region, we are confident that Danny will strengthen our existing client relationships and successfully help us build our investor base in Korea,” said Mr. Tan.

    “Orchard Global is proud to strengthen its long-standing investment in Asia. We are excited to have Danny build our brand, deliver value for our clients, and serve existing and new relationships in Korea,” said Mr. Burke.

    “The newly opened liaison office in Seoul reflects Orchard Global’s commitment to expanding its business in Korea and across Asia. I am very excited for the opportunity to strengthen the firm’s franchise in Korea by supporting all that Orchard offers to our clients in this market,” said Mr. Jeon.

    Mr. Jeon brings more than 20 years of financial services experience in investment banking and asset management. He spent nearly a decade at Barclays Capital as an investment banker in Hong Kong and Seoul. Most recently, he was Director for Korea Institutional Sales at MUFG Securities Asia. Mr. Jeon started his career at Citigroup and then Fidelity International. He holds a BS in Economics from Korea University in Seoul.

    About Orchard Global

    Orchard Global, with assets under management of $7.6 billion (as of March 31, 2022), is a global alternative asset manager in special opportunity lending, structured credit, and opportunistic public and private fixed-income investment strategies. Orchard Global's clients include pension funds, sovereign wealth funds, other institutional investors, and high net worth investors around the world. They are served from offices in the United States, Canada, the United Kingdom, Singapore, and Korea. Further information is available at OrchardGroup.com. Follow Orchard on LinkedIn: /Orchard-Global

    Photos/Multimedia Gallery Available: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2744445/en

    언론연락처: Orchard Global Asset Management Alba Arredondo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글로벌 대체 자산 운용사 Orchard Global Asset Management(오차드 글로벌 자산운용)는 전승명 대표를 신규 영입하고 한국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비즈니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승명 대표는 Head of Client Solutions - Korea 및 한국에 신규 개설되는 서울 연락사무소의 책임자로서 한국 기관 비즈니스 업무를 총괄하며 아시아 태평양 총괄 대표인 Jason Tan 및 Distribution & Investor Relations 부문 글로벌 대표인 David Burke에게 업무 보고를 하게 된다.

    전승명 대표는 글로벌 투자 은행 및 자산 운용사 등을 거치며 20년이 넘는 업무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홍콩과 서울을 거점으로 Barclays Capital, MUFG Securities 및 Fidelity International과 Citigroup에서 기관 고객 비즈니스 업무 등을 담당해왔다.

    Jason Tan은 “Orchard Global은 설립 초기부터 아시아 시장에 상당 부분 역량을 집중해 왔고 아시아 전역에 투자자 기반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전 대표의 합류가 Orchard Global의 아시아 지역 내 기존 고객 관계 강화에 이바지함은 물론 당사가 대한민국에서 투자자 기반을 구축해 장기적인 성공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David Burke는 “Orchard Global은 오랫동안 지속해 온 아시아 지역에 대한 투자를 더 강화하게 돼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당사는 전 대표가 지역 내 당사 브랜드를 강화하고 고객을 위한 가치를 구현하며 한국 기관 고객과의 기존 및 새로운 관계 형성에 역량을 집중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Orchard Global은 글로벌 대체 자산 운용사로 2005년 설립 이후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 및 싱가포르 등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지역에서만 10년 이상의 역사와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승명 대표의 합류로 Orchard Global은 아시아 지역에 더욱 적극적인 노력과 투자를 가속할 것이며 세계적으로 기반을 둔 Orchard Global의 여러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한국의 기관 투자자들에게 회사 인지도를 높이고 투자자 기반을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Orchard Global 개요

    Orchard Global은 76억달러(2022년 3월 31일 현재) 규모의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Special Opportunity Lending, Structured Credit 및 Opportunistic Public and Private Fixed-Income 전략을 구사하는 글로벌 대체 자산 운용사다. 전 세계의 연기금, 국부 펀드, 기타 기관 투자자 및 고액 자산 투자자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고 미국, 캐나다, 영국, 싱가포르 및 신규 개설되는 한국사무소에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OrchardGroup.com 및 LinkedIn: /Orchard-Global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2744445/en

    언론연락처: Orchard Global Asset Management Alba Arredondo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쌍용자동차가 공개한 토레스 실내

     

    쌍용자동차가 출시를 앞둔 신차 토레스(TORRES)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첨단기술과 미래 지향적 감각을 확인할 수 있는 인테리어의 핵심요소와 실내 이미지를 9일 공개했다.

    토레스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강인하고 모던한 정통 SUV 외관 스타일에 맞게 미래 지향적이면서도 편의성을 강조한 슬림&와이드(Slim&Wide) 콘셉트로, 쌍용차는 인체 공학적 설계해 탑승객들이 차별화된 UX (User Experience·사용자 경험)를 체험할 수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공개한 토레스 인테리어 디자인은 기존 SUV와 확연히 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대시보드를 최대한 슬림하게 디자인해 도심은 물론, 캠핑과 오프로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탑승자가 탁 트인 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대자연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SUV에 걸맞은 시작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토레스에는 기존 인테리어의 복잡한 형태나 아날로그적 요소를 최소화했다. 실내에는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한 미래 지향적이면서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버튼리스 디지털 인터페이스(Button-less Digital Interface)를 적용해 각종 정보의 시인성은 물론, 조작성과 편의성까지 극대화했다.

    슬림&와이드 인테리어 디자인 콘셉트에 따라 적용한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 등은 주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운전자의 필요에 따라 디스플레이를 터치해 변경할 수 있는 더욱 직관적이고 편리한 통합 컨트롤 기능을 탑재했다.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는 내비게이션의 방향 지시 정보를 비롯한 차량 운행정보, 연비, 드라이빙 모드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들어오도록 구성했으며, 상하단부가 커트 된 스티어링휠과 함께 운전자에게 최대한 넓은 시계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실내 전면 중앙에 있는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은 인포콘 기능을 통해 텔레메틱스 정보를 제공해 안전 및 보안 기능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뮤직, 팟캐스트, 기타 스트리밍 콘텐츠 등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뿐만 아니라 8인치 버튼리스 통합 컨트롤 패널은 통풍 및 열선 시트, AWD, 공조장치 등 운전자가 조작해야 하는 기능을 통합해 쉽게 컨트롤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즐겨찾기 기능을 추가해 운전자가 자주 조작하는 기능을 빠르고 편리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어에서 IP 판넬까지 이어지는 고급스럽고 은은한 불빛의 32컬러 무드램프는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32가지 컬러 변경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탑승자는 평온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그 외에도 토레스에는 혁신적인 기능들이 적용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배가해 준다.

    쌍용차는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편의성을 강조한 Slim&Wide 인테리어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SUV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확연히 다른 경험과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토레스의 모든 것은 외관 이미지 공개 및 사전 계약을 실시하는 6월 13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쌍용자동차 홍보팀 차기웅 부장 02-3469-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2021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KSGC) 데모데이에서 TOP 4에 선정된 콜롬비아 뷰티 스타트업 엔디알 메디컬 테크놀로지(NDR Medical Technology)가 2021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KSGC)의 후속 지원을 통해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주관하는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해외 스타트업 및 외국 국적자들을 대상으로 전담 멘토링, 스타트업 맞춤형 공통교육 서비스 및 투자 기회를 제공해 국내 창업 및 조기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역대 가장 많은 국가인 129개국 총 2568개 팀이 참가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자리매김했다.

    ‘2021년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후속 지원은 최종 선정된 Top 30 팀을 대상으로 국내 비즈니스 정착 확장을 위한 추가 보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액틴이 운영한다. 5월 27일에는 ‘오픈 이노베이션 네트워킹&워크샵’을 통해 2021 KSGC 후속 지원 운영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 대상으로 국내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협력·협업 프로젝트 발굴,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킹 및 Pitching 기회를 부여했다.

    엔디알 메디컬 테크놀로지(NDR Medical Technology)는 Automated Needle Targeting (ANT) 기술로 임상의가 초기 단계 생검 및 절제(치료)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구동 이미지 가이드 중재 로봇 시스템을 선보였다.

    CT SCAN의 2D 이미지를 3D화해, 최적의 Needle Targeting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 및 관련 작업 수행을 위한 로봇(Robot)을 개발하고 있으며, 종양의 위치 파악 및 실시간 해부도를 지도화해 전례 없는 정밀도와 안전한 접근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KSGC의 후속 지원을 통해서 일본, 싱가포르, 한국 내 병원들과 임상 추진 및 솔루션 정교화를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KSGC 후속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액틴 이석형 대표는 “KSGC에 참여한 해외 스타트업들이 한국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며, 국내 정착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향후 국내 진출을 원하는 해외 스타트업들이 창업 아이템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고 보완해 국내 시장 진출 및 정착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액틴 개요

    2019년에 설립된 액틴은 △시장 조사·여론 조사·경영 컨설팅 업종의 대학, 연구 기관 또는 신기술 창업 전문 회사가 보유한 기술의 사업화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제6조 제1항에 따른 창업보육센터의 설립·운영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및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액틴 박명재 실장 02-940-29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자율주행 4단계 기술을 적용한 아이오닉5로 카헤일링 ‘로보라이드(RoboRide)’ 시범 서비스 실증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일부 지역에서 자율주행 4단계 기술을 적용한 아이오닉5로 카헤일링 시범 서비스 ‘로보라이드(RoboRide)’의 실증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시범 서비스 실증을 기념하기 위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첫 번째 고객이 돼 테헤란로 일대에서 로보라이드를 시승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현대차·기아는 사전에 국토교통부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임시운행 허가를 취득했다. 현대차·기아는 내부 기준을 통해 선발된 인원들을 대상으로 고객 체험단을 구성해 초기 시범 서비스를 운영한 뒤, 이르면 8월부터 일반 고객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로보라이드 시범 서비스 운영을 위해 인공지능(AI)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진모빌리티’도 참여한다.

    로보라이드 시범 서비스가 이뤄지는 강남 지역은 서울에서도 가장 혼잡한 곳으로 꼽히는 왕복 14차로의 영동대로, 왕복 10차로의 테헤란로와 강남대로를 포함하고 있다. 버스와 트럭부터 승용차 및 오토바이까지 다양한 교통수단이 혼재돼 사람이 운전할 때도 많은 주의가 필요한 곳이다.

    이런 혼잡한 도심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현대차·기아는 서울시와 협력해 교통 신호와 자율주행차가 연동할 수 있는 인프라를 선제 구축했으며, 2019년부터 강남 지역에서 자율주행 시험을 거듭하며 방대한 주행 데이터를 쌓았다.

    또 현대차·기아는 자체 개발한 관제 시스템을 서비스함으로써 자율주행 상태와 차량 상태, 경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공사 구간이나 어린이 보호 구역 등 일부 자율주행이 힘든 상황에서는 차로 변경 기능 등을 원격으로 보조해 안전성을 높였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시범 서비스를 통해 더 방대한 자율주행 데이터는 물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목소리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레벨 4 자율주행차가 복잡한 교통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차·기아는 최첨단 자율주행 기술이 집약된 전기차 전용 모델 ‘아이오닉5’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차량 로보라이드를 개발했으며, 이번 시범 서비스에 먼저 두 대를 투입한다. 현대차·기아는 앞으로 주행 안정성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개선해가며 차량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고객들이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카헤일링 서비스 ‘아이엠’을 운영하는 진모빌리티와 협력한다.

    진모빌리티는 자체적으로 구축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관제 배차 기술(AI가 15분 후의 교통상황을 예측)과 핀테크 결제 시스템을 보유한 모빌리티 플랫폼 업체로, 아이엠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이번 시범 서비스의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현대차·기아 자율주행사업부장 장웅준 전무는 “현대차·기아는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양산을 통해 검증 완료한 ADAS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레벨 4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번 로보라이드 시범 서비스는 그동안 개발해 온 기술을 실증함으로써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모빌리티 이성욱 대표는 “자율주행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관련 기관 등과 연구 개발을 지속하며 내부 역량을 강화해 왔고, 현대차·기아와 함께하는 이번 로보라이드 시범 서비스를 시작으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이번 시범 서비스에서 현대차·기아와 최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보라이드 시범 서비스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퇴근 시간을 피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자율주행 등 관련 안전 교육을 이수한 비상 운전자 1인이 운전석에 탑승해 비상 상황에 대응하고, 승객은 최대 3인까지 탑승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홍보팀 02-3464-21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6월 초 ‘중증질환(뇌혈관·심장) 산정특례 보장’과 ‘카티(Car-T)항암약물치료비’ 특약을 탑재해 보장을 강화한 ‘KB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국민건강보험이 보장 범위를 강화하고 있지만 중증질환자가 부담해야 할 치료비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이에 KB손해보험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질병 치료력으로 보험 가입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유병자 보험상품인 KB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에 중증질환(뇌혈관·심장) 산정특례와 카티(Car-T)항암약물치료를 보장하는 특약을 탑재해 보장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에 KB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에 새롭게 탑재된 중증질환(뇌혈관·심장) 산정특례 보장은 국민건강보험 중증질환 산정특례 대상으로 등록 시 보험기간 동안 반복 지급(연간 1회)이 가능해 실제 환자 본인이 지급해야 하는 치료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질환의 재발로 인해 지속해서 발생하는 재활치료비 및 소득 상실 등의 위험에 대해서도 대비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이 상품에 혈액암에 완치율이 높은 선진 암치료 카티(Car-T)항암약물치료비 보장도 탑재했다. 이 보장은 ‘연간 1회’, ‘최대 5000만원’을 보험기간에 지속해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들이 혈액암 치료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했다.

    카티(Car-T)항암약물치료란, 환자에게서 추출한 면역세포(T세포)에 환자의 암세포 정보를 인지해 공격하도록 배양된 ‘카티(Car-T)’ 세포를 다시 환자에게 주사해 치료하는 환자 맞춤형 면역세포 치료로, 백혈병 등 혈액 속에 암세포가 존재하는 ‘형체가 없는 암’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한편 KB손해보험의 또 다른 유병자 보험상품인 ‘KB슬기로운 간편실속종합건강보험’은 가입연령이 높은 상품의 특성을 반영해 경제활동 시기에 보험료를 완납할 수 있도록 단기 납 플랜을 마련했다. 기존에는 보험료 납입기간을 20년, 25년, 30년으로 운영했으나 고객의 경제적 상황에 맞게 10년 납, 15년 납을 추가해 단기에 보험료를 완납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 단기 납 플랜 가입 시 기존에 비해 총 납입보험료가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KB손해보험장기상품본부장 배준성 상무는 “이번 새롭게 선보인 KB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은 유병자 가입 고객의 보험료 납입부담을 완화하고, KB손해보험의 차별화된 보장인 중증질환(뇌혈관·심장) 산정특례와 카티(Car-T)항암약물치료비를 탑재했다”며 “이번 신상품을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KB손해보험 브랜드전략파트 신중철 과장 02-6900–237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일산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구역도

     

    고양시 일산1-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상천)이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하고, 일산동 960-16번지 일원을 개발할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냈다고 9일 밝혔다.

    고양시 일산1-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6월 17일 현장 설명회를 열고, 7월 8일 입찰 마감을 진행할 계획이다.

    입찰 공고에 따르면 현장 설명회에 참여한 건설사만 입찰할 수 있으며, 입찰 보증금은 30억원이다. 입찰 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이행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해야 한다.

    일산1-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하 2층~지상 25층, 5개 동, 390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로 재개발을 진행한다. 시공사를 선정한 뒤에는 사업 시행 인가를 위한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일산1-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아파트는 인근 일산1-1구역과 1-3구역의 주택재발정비사업단지와 인근에 있다. 구역은 4차선 도로와 2차선 도로를 접하고 있으며, 일산역과 탄현역 중간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 인근에는 초·중·고가 인접해 있다. 일산 시장과 탄현 상가등 편의 시설도 가까이 있다.

    일산 1-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지역은 2015년 4월 정비 구역 지정 및 지형 도면 고시 이후 2019년 1월 조합 설립 인가를 마쳤다. 2022년 2월에는 임원 선출 총회를 실시한 뒤 새롭게 선출된 임원과 함께 이른 시일 안에 구역 내 재개발을 성공시킬 시공사를 선정하기 위해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

    일산1-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조합원들이 일반 경쟁 입찰을 통해 입찰한 시공사 가운데 시공사를 직접 뽑는 총회를 7월 말에 진행할 예정이다. 총회에는 조합원 50% 이상이 참여해야 하며, 이 가운데 다득표한 시공사가 최종 선정된다.

    일산1-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개요

    일산1-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2019년 조합 설립 인가 이후 재선출된 임원진이 운용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일산1-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전칠식 010-5226-725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주요 관계자들이 신한카드 에코존 2호 개장을 기념하고 있다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 부산그린트러스트(이사장 김경조)와 함께 부산 APEC나루공원에 에코존 2호를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에코존은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그린 컨슈머(green consumer)들이 신한카드 Deep ECO(이하 딥에코카드)를 사용하며 적립한 에코 기부 포인트와 신한카드가 기부하는 그린 캠페인 기금으로 도시공원 내 노후된 공간을 친환경적으로 재생한 공간을 말한다. 2021년 서울숲공원 내 1300㎡ 공간에 1호 에코존 ‘우리꽃길’을 조성한 데 이어 부산APEC나루공원에 2호 에코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약속정원’을 조성했다.

    2호 에코존은 다음 세대를 위한 기 후위기 극복과 생물종 다양성 보존을 다짐하는 약속정원을 테마로 했다. 약 1600㎡ 공간에 △탄소중립 실천 산책로 △곤충먹이 정원 △생물쉼터 정원 △곤충호텔 등을 조성했고, 수영강 하류와 인접해 있는 공간적 특징을 염두에 둬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이자 이동 통로로 기능할 수 있는데 집중했다.

    에코존 개장일인 9일 오전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 부사장 △김경조 부산그린트러스트 이사장 △주유신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 수석프로그래머 △이윤재 해운대구청 부구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에코존의 의미를 기념했다.

    2호 에코존 조성을 함께 주관한 부산그린트러스트는 6월 11일 에코존 약속정원 일대에서 공원 방문객 및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곤충호텔 만들기, 에코존 힐링타임, 친환경 비료 만들어 공원 나무에 비료 주기 등 ‘친환경 그린 파크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기후 위기 극복과 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알린다.

    이후에는 BIKY와 연계를 통해 어린이를 위한 환경 영화 상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세대 주인인 어린이들과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다짐을 실천할 예정이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우향 사무국장은 “에코존은 소비자들의 그린 라이프 실천으로 도시공원의 노후 공간이 재생된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2호 에코존이 시민들, 특히 자라나는 어린 세대에 그린 라이프를 실천하고 다짐하는 새로운 장으로 역할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그린트러스트 개요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서울시 생활권 녹지를 확대 및 보존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도시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도시의 녹색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그린트러스트 김경현 02-498-74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