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EDX 마켓, 싱가포르 기반 EDXM 글로벌 출시버튜버(VTuber) 토탈 플랫폼 ‘마스코즈’ 운영사 오버더핸드(Over The Hand, 대표 이규승)가 3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L&S 벤처캐피탈이 참여했다. 리드 투자자로 참여한 한국투자파트너스의 담당 투자심사역은 버추얼 유튜버, 버추얼 콘텐츠 시장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국내 기업 중 3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받은 곳은 오버더핸드뿐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근 베타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비주얼리티(Visuality)와 사용자 편의성을 인정받아 공중파 예능 방송 제작에도 사용된 마스코즈의 가능성과 국내외 버추얼 콘텐츠/IP 시장의 빠른 성장세를 확인하고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진행하고 있는 ‘마스코즈’는 짧은 기간에 누적 회원가입자 3000명을 돌파하며 국내 버추얼 콘텐츠 문화 및 시장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 복잡한 준비 과정과 초기 비용부담 없이 누구나 쉽게 버튜버(VTuber)로 데뷔할 수 있도록 트래킹 및 방송 기능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는 점과, 커뮤니티와 파트너 정책을 통해 버튜버 채널 운영 안정화와 콘텐츠 확장을 지원한다는 점이 마스코즈의 특징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마스코즈는 시청자 방송 참여 기능과 버튜버 수익 창출 기능을 고도화하고 최근 MOU을 체결한 비즈니스 파트너인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구 아프리카TV)’과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며, 최근 체결된 ‘Studio Realive’사와의 MOU를 통해 IP개발 및 사업화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오버더핸드는 재무안정성과 건전성 강화, 후속 투자 유치,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메리츠종금증권, 중고나라 CFO 출신의 재무전문가를 CFO로 영입했다. 오버더핸드 소개 오버더핸드는 실감형 기술과 버추얼을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 제작 플랫폼 ‘마스코즈’를 개발 중인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규승 대표는 10년간 AR/VR 기술 및 콘텐츠 기업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영상애니메이션 전공 및 전문가로서 기술 구현뿐만이 아니라 비주얼라이징에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 2023년에 컴퍼니엑스(중기부 등록 액셀러레이터, TIPS 운영사)와 더불어 DS투자증권으로부터 프리시리즈 투자를 유치했고, 버추얼 분야에서 빠른 성장과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마스코즈’는 버추얼 기반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환경을 구축해주는 서비스로, 이를 통해 가상공간 안에서 개성 있는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버더핸드는 지속적인 기술 연구와 사업 파트너의 확장 등을 통해 버추얼 분야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다. 언론연락처: 오버더핸드 이규승 대표이사 02-336-4564 남영아 이사 02-336-456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EDXM Global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edxmarkets.com%2Fedxmglobal%2F&esheet=53978753&newsitemid=20240507178717&lan=en-US&anchor=EDXM+Global&index=1&md5=b77843382a1c7738e22edc0b97fd2dcd) (EDXMG), a fast-growing digital asset company for institutional customers, announced today the launch of its settlement platform. EDXM Global sets a new standard in the digital asset landscape, streamlining OTC transaction settlements with remarkable speed and reliability. Marking a significant milestone, industry giants GSR and Virtu Financial were the first firms to use the new platform for trade settlement. The launch of EDXM Global comes after its parent, EDX Markets Holdings LLC (EDX), closed its Series B funding round late last year. Pantera Capital co-led the round with Sequoia Capital, a founding consortium member. Other founding members participating in the Series B include Citadel Securities, Fidelity Digital AssetsSM, and Virtu Financial. Jamil Nazarali, CEO of EDX, commented, “The launch of EDXM Global is the first step in the international expansion of our digital asset business. We are thrilled to introduce our settlement service, built on cutting-edge technology, rigorous compliance, and an unwavering commitment to customer service. By mitigating counterparty risks, EDXM Global empowers our Members to navigate the complexities of trade settlement while reducing counterparty risks.” Rich Rosenblum, Co-founder and President of GSR, said, “We are pleased to support the launch of EDXM Global. Being able to mitigate settlement risks for OTC transactions represents a significant advantage for us and our clients, and we are proud to align with a partner that mirrors our dedication to excellence and innovation.” Douglas Cifu, CEO of Virtu Financial, said, “Virtu is excited to support another strategic innovation by the talented team at EDX. EDX continues to lead the way with solutions to efficiently mitigate counterparty risk and streamline settlement processes, further reducing risk and operational barriers to enable greater adoption of digital assets around the globe.” About EDXM Global EDXM Global Markets is a fast-growing digital asset company for institutional customers which leverages best practices from traditional financial markets on a purpose-built crypto platform. EDXM Global operates a platform designed to meet the needs of both crypto-native firms as well as the world's largest financial institutions. Based in Singapore, EDXM Global is an affiliate of EDX Markets. EDX Markets was started in 2022 by a consortium of major financial firms, including Citadel Securities, Fidelity Digital Assets, Virtu Financial and Charles Schwab, and prominent crypto Venture Capital firms Sequoia, Pantera, and Paradigm.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507178717/en/ 언론연락처: EDX Markets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빠르게 성장 중인 기관 고객을 위한 디지털 자산 기업 EDXM 글로벌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edxmarkets.com%2Fedxmglobal%2F&esheet=53978753&newsitemid=20240507178717&lan=en-US&anchor=EDXM+Global&index=1&md5=b77843382a1c7738e22edc0b97fd2dcd)(EDXM Global, EDXMG)이 결제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EDXM 글로벌은 놀라운 속도와 안정성으로 장외거래(OTC) 결제를 간소화해 디지털 자산 환경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업계 거물인 GSR과 버추 파이낸셜이 거래 결제를 위해 새로운 플랫폼을 사용한 최초 기업이 된 것은 중요한 이정표다. EDXM 글로벌의 출시는 모기업인 EDX 마켓 홀딩스(EDX Markets Holdings LLC)(EDX)가 작년 말 시리즈 B 펀딩 라운드를 마감한 이후 이뤄졌다.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은 창립 컨소시엄 멤버인 세쿼이아 캐피탈(Sequoia Capital)과 함께 이번 라운드를 공동 주도했다. 시리즈 B에 참여한 다른 창립 멤버로는 시타델 증권(Citadel Securities),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Fidelity Digital AssetsSM), 버추 파이낸셜이 있다. EDX 최고경영자 자밀 나자랄리(Jamil Nazarali)는 “EDXM 글로벌 출시는 디지털 자산 비즈니스의 국제적 확장을 위한 첫걸음이다. 최첨단 기술, 엄격한 규정 준수, 고객 서비스에 대한 굽힘 없는 의지를 바탕으로 구축된 결제 서비스를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 거래 상대방 위험을 완화함으로써 EDXM 글로벌은 회원들이 복잡한 거래 결제 과정을 헤쳐나가는 동시에 거래상대방 위험을 줄이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GSR의 공동 창립자이자 사장인 리치 로젠블룸(Rich Rosenblum)은 “EDXM 글로벌의 출시를 지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외거래에 대한 결제 위험을 완화할 수 있어서 우리와 우리 고객에게 상당한 우위가 생기게 됐고, 우수성과 혁신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그대로 닮은 파트너와 협력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버추 파이낸셜의 최고경영자인 더글라스 시푸(Douglas Cifu)는 “버추는 유능한 EDX 팀의 또 다른 전략적 혁신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EDX는 거래 상대방 위험을 효율적으로 완화하고 결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솔루션으로 계속 앞서 나가면서 위험과 운영 장벽을 추가로 감소시킴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자산의 채택을 늘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EDXM 글로벌 소개 EDXM 글로벌 마켓은 빠르게 성장 중인 기관 고객을 위한 디지털 자산 회사로, 특수 목적의 암호화폐 플랫폼에서 기존 금융 시장의 모범 사례를 활용한다. EDXM 글로벌은 세계 최대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네이티브 기업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플랫폼을 운영한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EDXM 글로벌은 EDX 마켓의 계열사다. EDX 마켓은 시타델 증권,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 버추 파이낸셜, 찰스 슈왑(Charles Schwab) 등 주요 금융회사와 유명한 암호화폐 벤처 캐피털인 세콰이아, 판테라, 패러다임(Paradigm) 등이 포함된 컨소시엄에 의해 2022년에 설립됐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EDX 마켓(EDX Markets)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
EDX Markets Launches Singapore-Based EDXM Global버튜버(VTuber) 토탈 플랫폼 ‘마스코즈’ 운영사 오버더핸드(Over The Hand, 대표 이규승)가 3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L&S 벤처캐피탈이 참여했다. 리드 투자자로 참여한 한국투자파트너스의 담당 투자심사역은 버추얼 유튜버, 버추얼 콘텐츠 시장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국내 기업 중 3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받은 곳은 오버더핸드뿐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근 베타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비주얼리티(Visuality)와 사용자 편의성을 인정받아 공중파 예능 방송 제작에도 사용된 마스코즈의 가능성과 국내외 버추얼 콘텐츠/IP 시장의 빠른 성장세를 확인하고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진행하고 있는 ‘마스코즈’는 짧은 기간에 누적 회원가입자 3000명을 돌파하며 국내 버추얼 콘텐츠 문화 및 시장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 복잡한 준비 과정과 초기 비용부담 없이 누구나 쉽게 버튜버(VTuber)로 데뷔할 수 있도록 트래킹 및 방송 기능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는 점과, 커뮤니티와 파트너 정책을 통해 버튜버 채널 운영 안정화와 콘텐츠 확장을 지원한다는 점이 마스코즈의 특징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마스코즈는 시청자 방송 참여 기능과 버튜버 수익 창출 기능을 고도화하고 최근 MOU을 체결한 비즈니스 파트너인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구 아프리카TV)’과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며, 최근 체결된 ‘Studio Realive’사와의 MOU를 통해 IP개발 및 사업화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오버더핸드는 재무안정성과 건전성 강화, 후속 투자 유치,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메리츠종금증권, 중고나라 CFO 출신의 재무전문가를 CFO로 영입했다. 오버더핸드 소개 오버더핸드는 실감형 기술과 버추얼을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 제작 플랫폼 ‘마스코즈’를 개발 중인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규승 대표는 10년간 AR/VR 기술 및 콘텐츠 기업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영상애니메이션 전공 및 전문가로서 기술 구현뿐만이 아니라 비주얼라이징에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 2023년에 컴퍼니엑스(중기부 등록 액셀러레이터, TIPS 운영사)와 더불어 DS투자증권으로부터 프리시리즈 투자를 유치했고, 버추얼 분야에서 빠른 성장과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마스코즈’는 버추얼 기반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환경을 구축해주는 서비스로, 이를 통해 가상공간 안에서 개성 있는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버더핸드는 지속적인 기술 연구와 사업 파트너의 확장 등을 통해 버추얼 분야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다. 언론연락처: 오버더핸드 이규승 대표이사 02-336-4564 남영아 이사 02-336-456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EDXM Global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edxmarkets.com%2Fedxmglobal%2F&esheet=53978753&newsitemid=20240507178717&lan=en-US&anchor=EDXM+Global&index=1&md5=b77843382a1c7738e22edc0b97fd2dcd) (EDXMG), a fast-growing digital asset company for institutional customers, announced today the launch of its settlement platform. EDXM Global sets a new standard in the digital asset landscape, streamlining OTC transaction settlements with remarkable speed and reliability. Marking a significant milestone, industry giants GSR and Virtu Financial were the first firms to use the new platform for trade settlement. The launch of EDXM Global comes after its parent, EDX Markets Holdings LLC (EDX), closed its Series B funding round late last year. Pantera Capital co-led the round with Sequoia Capital, a founding consortium member. Other founding members participating in the Series B include Citadel Securities, Fidelity Digital AssetsSM, and Virtu Financial. Jamil Nazarali, CEO of EDX, commented, “The launch of EDXM Global is the first step in the international expansion of our digital asset business. We are thrilled to introduce our settlement service, built on cutting-edge technology, rigorous compliance, and an unwavering commitment to customer service. By mitigating counterparty risks, EDXM Global empowers our Members to navigate the complexities of trade settlement while reducing counterparty risks.” Rich Rosenblum, Co-founder and President of GSR, said, “We are pleased to support the launch of EDXM Global. Being able to mitigate settlement risks for OTC transactions represents a significant advantage for us and our clients, and we are proud to align with a partner that mirrors our dedication to excellence and innovation.” Douglas Cifu, CEO of Virtu Financial, said, “Virtu is excited to support another strategic innovation by the talented team at EDX. EDX continues to lead the way with solutions to efficiently mitigate counterparty risk and streamline settlement processes, further reducing risk and operational barriers to enable greater adoption of digital assets around the globe.” About EDXM Global EDXM Global Markets is a fast-growing digital asset company for institutional customers which leverages best practices from traditional financial markets on a purpose-built crypto platform. EDXM Global operates a platform designed to meet the needs of both crypto-native firms as well as the world's largest financial institutions. Based in Singapore, EDXM Global is an affiliate of EDX Markets. EDX Markets was started in 2022 by a consortium of major financial firms, including Citadel Securities, Fidelity Digital Assets, Virtu Financial and Charles Schwab, and prominent crypto Venture Capital firms Sequoia, Pantera, and Paradigm.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507178717/en/ 언론연락처: EDX Markets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트리플에스 IR DAY’ 참여 스타트업 모집서울특별시와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운영하는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에서 트리플에스(SSS+) 데모데이에 참여할 우수 스타트업을 선발하기 위한 ‘트리플에스 IR DAY’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5월 24일(금)까지 모집한다. 트리플에스(SSS+) 투자유치 프로그램은 서울 스타트업 스케일업(Seoul Startups Scale-up) 프로그램의 약자로 캠퍼스타운 보육기업 및 대학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가능성을 제고하고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의 캠퍼스타운 보육기업 또는 대학 창업지원기관으로부터 창업 보육을 받은 이력이 있는 창업기업이다.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대상으로는 △투자유치 전략 특강 △BM 점검 컨설팅 △IR DECK 고도화 컨설팅 △IR DAY 등이 제공된다. IR DAY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발된 10개사는 서울시 창업지원시설 통합 데모데이인 트리플에스(SSS+) 데모데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트리플에스(SSS+) 데모데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3개 기업에는 총 1000만원의 상금과 1억원의 투자 검토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5월 24일(금)까지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홈페이지(https://s-upcenter.startup-plus.kr/project/PRJ004671)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현광 센터장은 “트리플에스 IR DAY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캠퍼스타운 및 대학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서울시 창업지원시설과의 협업을 통한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유망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씨엔티테크 소개 씨엔티테크는 2003년 창립 후 대한민국 no.1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투자사로써 국내 최다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총운용자산 1100억원으로 투자 혹한기 유일무이한 공격적 투자로 스타트업 육성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씨엔티테크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운영사무국 이나경 매니저 02-3152-09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2024년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시장 보고서 발표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한국지사는 2024년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보고서는 오피스, 투자 및 리테일 시장 보고서 등 총 3종으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오피스 2024년 1분기 A급 오피스 빌딩 평균 공실률은 전 분기 대비 0.2 pp 하락한 2.4%를 기록했다. 임대료는 전 분기 대비 0.6% 상승했으며, 특히 YBD는TP타워의 준공과 더불어 여러 빌딩에서 상당 폭의 임대료 인상이 관측되면서 타 권역 대비 임대료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다. 올 하반기에는 마곡 권역에 프라임급 오피스의 대규모 공급이 예정돼 있어, 대형 면적과 쾌적한 근무 환경을 찾는 임차사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 2024년 1분기 서울 및 분당 권역 오피스 빌딩은 총 8건이 거래됐으며, 거래 규모는 2.7조원을 기록했다. 오피스 선순위 담보대출 금리 하락에 따른 투자 활동이 재개되면서 거래 규모는 전 분기 대비 46%,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했다. 1분기 거래 주요 특징으로는 연면적은 1만 평 내외, 거래 금액은 2000~3000억원 수준의 자산들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졌으며, 매매가격 하락에 따라 오피스 캡레이트는 전 분기 대비 0.2 pp 상승했다. 매수자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매각에 소요되는 기간 또한 과거 대비 길어졌다. 2024년은 이러한 추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코어(Core) 자산 중심의 거래와 함께 밸류애드(Value-Add) 투자 형태의 거래 또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리테일 2024년 1분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외국인 약 340만 명이 한국을 찾아,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분기 대비 약 89%까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방식이 단체 관광에서 개별 관광 중심으로 바뀌는 추세에 따라, 한남·이태원과 성수 상권에서 외국인 방문이 급증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직접 여행 정보를 파악하면서 한국인 MZ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상권을 더 많이 찾게 된 것이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소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뉴욕증권거래소: CWK)는 전 세계 60개국 400여 개 지사에 약 5만2000명의 전문가들을 둔 부동산 소유주들과 임차인들을 위한 선도적인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회사다. 2023년에 부동산, 시설 및 프로젝트 관리, 임대, 투자자문, 밸류에이션 등 핵심 서비스 부문에서 95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기업 문화와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DEI),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SG) 등에 대한 헌신으로 수많은 업계 및 비즈니스 표창을 받았다. 자세한 정보는 본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BDS 박현아 이사 02-3708-888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
[보도참고자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222일차)[대한행정일보] 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브리퍼 :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 -< 1. 인사말씀 >□ 해양수산부 차관입니다.<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5월 8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72건과 59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강도다리 7건, 조피볼락 3건, 가물치 3건, 다시마 3건, 전복 2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입니다.○ 국내 생산단계 수산물 중 시료가 확보된 경남 거제시 소재 양식장 1건을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작년 4월 24일 이후 총 404건을 선정하였고, 400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5월 3일에 실시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16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수산물 삼중수소 모니터링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국내산 대구·전복 등 총 9건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삼중수소를 모니터링하였으며, 그 결과 모두 불검출이었습니다.* 삼중수소 기준 : 영유아용 식품 1,000Bq/kg, 기타식품 10,000Bq/kg 이하(검출한계치 : 10Bq/kg)□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치바현 치바항에서 입항한 선박 1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234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적합이었습니다.□ 해수욕장에 대한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5월 8일 기준,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부산 해운대·광안리 2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월 3~4주(4.15~4.26) 분석 의뢰한 전국 20개소 중 16개소 검사완료□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제주해역 3개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세슘134는 리터당 0.068 베크렐 미만에서 0.072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74 베크렐 미만에서 0.079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6 베크렐 미만에서 6.7 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134Cs) <0.068~<0.072Bq/L, (137Cs) <0.074~<0.079Bq/L, (3H) <6.6~<6.7Bq/L○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 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1. 인사말씀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2.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도쿄전력 측이 어제(5.7)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 3km 이내 해역 10개 정점, 3~10km 이내 해역 1개 정점에서 5월 6일에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했으며,○ 각각 이상치 판단 기준인 리터(ℓ)당 700베크렐(Bq)* 및 30베크렐(Bq)** 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3km 이내 10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5.1(검출하한치 미만)~13** 3~10km 이내 1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5.1(검출하한치 미만)□ 이상입니다.[자료제공 :(www.korea.kr)]
-
GTX-D·E·F 노선, 민간 업계와 신속 추진 논의 광폭 행보[대한행정일보] GTX-D·E·F 노선, 민간 업계와 신속 추진 논의 광폭 행보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자료제공 :(www.korea.kr)]
-
케이(K)-농산업 수출산업화 지원, 한 단계 더 도약합니다[대한행정일보] 세계적인 경기 둔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농산업분야 수출이 전년대비 1.2% 증가하고, 스마트팜과 농약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가 추진 중인 농산업 수출산업화 지원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 스마트팜(’22 137백만불 → ‘23 296115.9%↑, 농약(’22 245백만불 → ‘23 499103.2%↑) 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전후방산업을 포함한 케이-푸드 플러스(K-Food+)의 수출산업화를 위해 민․관 협력 지원체계를 구축․운영 중이다. 농산업수출진흥과 신설(2023.4.) 후, 1년여 동안 정부 간 협력 강화, 정책지원 확대, 현장 소통 강화 등 농산업 분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스마트팜은 정상 경제외교와 연계하여 중동에 셔틀경제협력단을 파견(2023.9.)하는 등 정부 간 협력 강화에 집중하였으며, 패키지 수주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농식품부는 이러한 성과를 이어 나가고자 올해도 관계부처 간 협력과 정책 지원을 강화하는 등 수출 업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 중점 추진하는 내용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정책 예산 확대다. 2024년 농산업 수출활성화 예산을 지난해 대비 33% 확대․편성하여 우리 수출 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둘째는 부처 간 수출 정책 연계를 위한 협업 강화다. 산업부․중기부 등 관계부처와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농산업 분야 수출 기업 지원을 확대한다. 농산업 수출활성화 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시범온실은 스마트팜 분야 인력과 기자재 등이 해당국에 패키지로 진출할 수 있도록 거점 역할을 한다. 올해는 호주 시범온실 준공과 사우디 시범온실 착공이 추진 중이며, 신규 조성 국가도 선정할 계획이다. 스마트팜 기업 컨소시엄 대상으로 패키지 수주 활동을 지원하는 신규사업도 추진한다. 이 외에도, 신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박람회 참가와 한국관 조성 등도 전년 대비 확대 지원한다. 해외 인허가 취득 및 마켓테스트 비용도 지원하여 수출 기업의 역량을 강화한다. * 스마트팜 로드쇼 2회(‘23) → 4회(’24) / 농기자재 박람회 한국관 0회(‘23) → 4회(’24), 농기가재 박람회 개별 참가 지원 20개社(신규), 농기계 로드쇼(신규) 등 산업부․중기부 등과의 부처 간 협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4년 5개소로 지정․운영하고 있는 스마트팜 중점지원무역관은 코트라 무역관과 연계하여 현지에서 스마트팜 기업의 전담 지원조직 역할을 한다. 올해 4월 3일부터는 무역보험공사와 협업하여 농산업 분야 기업에 대한 무역보험 우대가 적용되고 있다. 스마트팜․농기자재 중소․중견 기업이 단기수출보험 가입 시, 보험료 20% 할인과 가입한도 2배 확대 등의 우대가 적용된다. 중기부 수출바우처 부처 협업 물량도 확대했다. 올해는 지원분야에 스마트팜과 농기자재가 신설되어 전후방분야에서 총 70개社가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이는 부처 협업 물량 중 최대치이다. 이와 같은 정부 정책에 대해 업계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다. 스마트팜 분야 수출 유망 기업인 만나씨이에이 관계자는 “농식품부에 전후방 수출 전담 부서가 신설된 후, 정부 지원체계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라며, “지난해 정부에서 파견한 셔틀경제협력단에 참여하여 중동 바이어와의 협력을 타진할 수 있었고, 올해는 스마트팜 컨소시엄 수주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본격적으로 중동 수출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농기계 수출 중견기업인 대동 관계자는 “올해 신설된 트랙터 로드쇼와 박람회 한국관 조성 및 참가지원 사업이 기업과 제품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수출 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신시장을 개척하여 수출 확대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농식품부 이상만 농식품혁신정책관은 “농식품 전후방산업은 미래 수출 성장 잠재력이 큰 분야”라며, “우리 수출 기업들이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 지원 등 다각도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
상생협력을 통해 농식품을 미래성장산업으로![대한행정일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과 식품·외식산업의 상생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5월 9일(목) 13시 30분, 오송컨벤션센터에서 「농식품 상생협력추진단」(단장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 이하 추진단) 발족식을 개최한다. <농식품 상생협력추진단 발족식 개요> · 일시: ‘24. 5. 9(목) 13:30~15:00, 오송컨벤션센터 대회의실 · 참석: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지자체, 협회, 유관기관(농협, 한국농업기술진흥원, KREI, aT) * 정부부처(4명), 지자체(9명), 산업계 협회(4명), 유관기관(4명) 추진단은 정부(농식품부·농진청)와 지자체, 산업계 협회 및 유관기관 등 총 21명으로 구성되며, 농가와 기업 간 계약재배 지원, 가공용 신품종 개발·보급·확대, 식품·외식기업 수요와 연계한 스마트농업 솔루션, 우수사례 확산 등 국내 농업과 식품·외식산업의 상생발전을 촉진해 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발족식에서 농업인과 식품·외식기업 간 상생협력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농업과 식품·외식 산업 간 상생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앞으로 추진단은 기업의 농업 연계 수요를 발굴하고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줄 농가, 작목반, 산지농산물유통센터(APC) 등을 발굴하여 농가와 기업 간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며, 상생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농가와 기업 간 거래 상대방·적합 품종 등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계약재배 정보 플랫폼을 구축(2025.6.)하고, 안정적 계약관계 유지를 위한 계약재배 표준약정서 개발·보급을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농업인과 식품·외식기업 간 연계는 농업인의 안정적 판로 확보뿐만 아니라 기업의 안정적 원료 공급체계 구축 및 품질관리 등 선순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이번 발족식을 시작으로 농업과 식품·외식기업 간 상생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농식품 상생협력추진단 운영계획 2. 농식품 상생협력추진단 주요 참석자 [자료제공 :(www.korea.kr)]
-
케이(K)-농산업 수출산업화 지원, 한 단계 더 도약합니다[대한행정일보] 세계적인 경기 둔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농산업분야 수출이 전년대비 1.2% 증가하고, 스마트팜과 농약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가 추진 중인 농산업 수출산업화 지원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 스마트팜(’22 137백만불 → ‘23 296115.9%↑, 농약(’22 245백만불 → ‘23 499103.2%↑) 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전후방산업을 포함한 케이-푸드 플러스(K-Food+)의 수출산업화를 위해 민․관 협력 지원체계를 구축․운영 중이다. 농산업수출진흥과 신설(2023.4.) 후, 1년여 동안 정부 간 협력 강화, 정책지원 확대, 현장 소통 강화 등 농산업 분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스마트팜은 정상 경제외교와 연계하여 중동에 셔틀경제협력단을 파견(2023.9.)하는 등 정부 간 협력 강화에 집중하였으며, 패키지 수주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농식품부는 이러한 성과를 이어 나가고자 올해도 관계부처 간 협력과 정책 지원을 강화하는 등 수출 업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 중점 추진하는 내용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정책 예산 확대다. 2024년 농산업 수출활성화 예산을 지난해 대비 33% 확대․편성하여 우리 수출 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둘째는 부처 간 수출 정책 연계를 위한 협업 강화다. 산업부․중기부 등 관계부처와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농산업 분야 수출 기업 지원을 확대한다. 농산업 수출활성화 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시범온실은 스마트팜 분야 인력과 기자재 등이 해당국에 패키지로 진출할 수 있도록 거점 역할을 한다. 올해는 호주 시범온실 준공과 사우디 시범온실 착공이 추진 중이며, 신규 조성 국가도 선정할 계획이다. 스마트팜 기업 컨소시엄 대상으로 패키지 수주 활동을 지원하는 신규사업도 추진한다. 이 외에도, 신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박람회 참가와 한국관 조성 등도 전년 대비 확대 지원한다. 해외 인허가 취득 및 마켓테스트 비용도 지원하여 수출 기업의 역량을 강화한다. * 스마트팜 로드쇼 2회(‘23) → 4회(’24) / 농기자재 박람회 한국관 0회(‘23) → 4회(’24), 농기가재 박람회 개별 참가 지원 20개社(신규), 농기계 로드쇼(신규) 등 산업부․중기부 등과의 부처 간 협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4년 5개소로 지정․운영하고 있는 스마트팜 중점지원무역관은 코트라 무역관과 연계하여 현지에서 스마트팜 기업의 전담 지원조직 역할을 한다. 올해 4월 3일부터는 무역보험공사와 협업하여 농산업 분야 기업에 대한 무역보험 우대가 적용되고 있다. 스마트팜․농기자재 중소․중견 기업이 단기수출보험 가입 시, 보험료 20% 할인과 가입한도 2배 확대 등의 우대가 적용된다. 중기부 수출바우처 부처 협업 물량도 확대했다. 올해는 지원분야에 스마트팜과 농기자재가 신설되어 전후방분야에서 총 70개社가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이는 부처 협업 물량 중 최대치이다. 이와 같은 정부 정책에 대해 업계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다. 스마트팜 분야 수출 유망 기업인 만나씨이에이 관계자는 “농식품부에 전후방 수출 전담 부서가 신설된 후, 정부 지원체계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라며, “지난해 정부에서 파견한 셔틀경제협력단에 참여하여 중동 바이어와의 협력을 타진할 수 있었고, 올해는 스마트팜 컨소시엄 수주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본격적으로 중동 수출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농기계 수출 중견기업인 대동 관계자는 “올해 신설된 트랙터 로드쇼와 박람회 한국관 조성 및 참가지원 사업이 기업과 제품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수출 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신시장을 개척하여 수출 확대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농식품부 이상만 농식품혁신정책관은 “농식품 전후방산업은 미래 수출 성장 잠재력이 큰 분야”라며, “우리 수출 기업들이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 지원 등 다각도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
상생협력을 통해 농식품 미래성장산업으로![대한행정일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과 식품·외식산업의 상생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5월 9일(목) 13시 30분, 오송컨벤션센터에서 「농식품 상생협력추진단」(단장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 이하 추진단) 발족식을 개최한다. <농식품 상생협력추진단 발족식 개요> · 일시: ‘24. 5. 9(목) 13:30~15:00, 오송컨벤션센터 대회의실 · 참석: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지자체, 협회, 유관기관(농협, 한국농업기술진흥원, KREI, aT) * 정부부처(4명), 지자체(9명), 산업계 협회(4명), 유관기관(4명) 추진단은 정부(농식품부·농진청)와 지자체, 산업계 협회 및 유관기관 등 총 21명으로 구성되며, 농가와 기업 간 계약재배 지원, 가공용 신품종 개발·보급·확대, 식품·외식기업 수요와 연계한 스마트농업 솔루션, 우수사례 확산 등 국내 농업과 식품·외식산업의 상생발전을 촉진해 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발족식에서 농업인과 식품·외식기업 간 상생협력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농업과 식품·외식 산업 간 상생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앞으로 추진단은 기업의 농업 연계 수요를 발굴하고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줄 농가, 작목반, 산지농산물유통센터(APC) 등을 발굴하여 농가와 기업 간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며, 상생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농가와 기업 간 거래 상대방·적합 품종 등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계약재배 정보 플랫폼을 구축(2025.6.)하고, 안정적 계약관계 유지를 위한 계약재배 표준약정서 개발·보급을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농업인과 식품·외식기업 간 연계는 농업인의 안정적 판로 확보뿐만 아니라 기업의 안정적 원료 공급체계 구축 및 품질관리 등 선순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이번 발족식을 시작으로 농업과 식품·외식기업 간 상생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농식품 상생협력추진단 운영계획 2. 농식품 상생협력추진단 주요 참석자 [자료제공 :(www.korea.kr)]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대한민국 국가지도집, 전 세계 전문가들이 세계 최고로 평가
- 2추석 맞이 농산물 안전성 기획조사 추진!
- 3사우디개발기금, 바하마 및 모리셔스 내 사회 기반 시설 개발 지원 그리고 산마리노와의 협력 탐색
- 4Galderma announces progress with RelabotulinumtoxinA regulatory submissions
- 5다양한 드론레포츠와 K-드론배송 등 드론산업 현주소를 남원에서 확인하세요
- 6케이(K)-종자의 모든 것, 2023 국제종자박람회에서 선보여
- 7정성꽃배달, 700여 화원사와 통합 꽃배달 서비스 선보여… 개업 화분부터 근조 화환까지, 전화 한 통으로 주문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