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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편결제진흥원-제주관광공사-알리페이코리아, 제주관광 활성화 업무협약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하 한결원, 이사장 최통주)은 25일 알리페이코리아(대표 정형권, 알리페이플러스 코리아·유럽·중동·몽골 및 앤트인터내셔널 대표),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 방문 해외 관광객의 결제 편의 제공과 소비 촉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 3자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제로페이QR로 알리페이플러스 결제시 50% 할인 지원을 받는 등 제로페이 가맹점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리페이플러스와의 연동 서비스는 지난해 9월 정식으로 지원이 시작됐으며, 결제 가능한 글로벌 간편결제 시스템은 중국 알리페이, 홍콩 알리페이HK, 마카오 M페이(MPay), 태국 트루머니(TrueMoney), 말레이시아 터치앤고(Touch ’n Go), 싱가포르 OCBC 및 창이페이(Changi Pay), 몽골 하이페이(Hipay), 필리핀 헬로머니(HelloMoney) 및 지캐시(G-CASH), 이탈리아 티나바(Tinaba) 총 11개의 모바일 월렛으로 제로페이 제휴 가맹점에서 결제 가능하다. 이미 지난 4월 1일부터 제주도 전통시장(올레시장, 동문시장)에서는 알리페이플러스를 통해 제로페이QR 결제 시 50% 결제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해당 전통시장의 해외결제 실적이 전월 같은 기간에 비해 결제건수 기준 403%, 결제액 기준 509% 상승해 외국인 관광객의 모객 및 소비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힘입어 제로페이를 통한 전국 일일 해외 결제액이 3억원을 돌파하는 등 프로모션이 종료되는 5월 31일까지 꾸준한 해외 결제 상승이 예상된다. 2024년 4월 기준 제로페이를 통해 제공되는 해외간편결제 수단은 9개국 17개 결제 앱이며, 오는 7월부터는 국내 최초로 대만과 일본 간편결제앱 6개가 추가 도입되는 등 연내 11개국 23개의 해외간편결제가 제로페이 인프라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한결원은 카카오페이와 6개월 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카카오페이 소비자가 제로페이QR을 활용해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국내외 소비자가 평소 사용하는 결제 앱으로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했다. 이는 평소 민간간편결제 시장에서 소외되기 쉬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이 간편결제를 통해 매출 증대를 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결원 최통주 이사장은 “이번 3자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도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결제 환경을 제공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고, 카카오페이 등 국내 민간간편결제사와의 협업모델을 더욱 확장해 내외국인 통합 간편결제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소개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zeropay)’ 사업을 전담하는 재단법인으로, 2019년 11월 출범했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 서울시, 지방자치단체, 금융 회사, 민간 사업자가 협력해 도입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다. 언론연락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최정옥 본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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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미리 냈더니 통지서가 안 나왔어요[대한행정일보] 작년에 미리 냈더니 통지서가 안 나왔어요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240424 작년에 미리 냈더니 통지서가 안 나왔어요.hwpx)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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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유럽 바이오 본고장 스위스서 날아오르다죽향대금산조원형보존회(이사장 죽향 이생강)는 5월 4일(토) 오후 5시 서울시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국가무형유산 죽향 대금산조 공개행사로 ‘구전심수 82년 젓대소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조는 장고 장단에 즉흥적으로 연주하는 기악독주곡으로, 신을 우러러 모신다는 의미의 시나위에서 기원한다. 시나위는 고대로부터 관혼상제 의식에 사용되던 평안을 기원하는 민속 기악곡이다. 한국전쟁 당시 피난지였던 부산에 집결한 23분의 스승으로부터 팔도의 가락을 모두 섭렵한 죽향 이생강 명인(중요무형문화재 대금산조 예능보유자)은 판소리와 봉장취(사랑과 죽음의 노래), 메나리조(동부 산유화 가락) 등의 다양한 가락을 고루 녹여내 장대한 가락의 산조를 정립했다. 이번 공연에서 죽향 이생강 명인은 문하생, 이수현(설장고), 신지후(기획) 등과 함께 젓대소리의 유래를 담은 만파식적의 ‘오래된 이야기’와 우주 삼라만상을 품고 있는 가슴속 ‘심오한 이야기’, 온 세상에 자유로이 뻗어가는 ‘무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탁월한 깊이감을 보여주는 성음, 현장의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즉흥성으로 이번 공연은 한국 민속악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진귀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행사 측은 그동안의 국민 성원에 보답하고자 가슴에서 가슴으로 구전심수한 이야기를 함께하는 공개행사를 마련했다며, 젓대뿐 아니라 설장고 및 민요와 아쟁 등 민속 가무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열린 가슴으로 함께 궁극의 평온에 이르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공연 예약은 네이버와 문자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관람은 전석 무료다. 죽향대금산조원형보존회 소개 죽향대금산조원형보존회는 한국의 민속 가무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전통 관악기의 가락과 사상을 전수하고 창작과 연구를 통해 확장·발전시키는 단체로,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인 대금산조의 원형을 보존하고, 대금산조 전승을 위한 전국경연대회 개최, 죽향 전통마을 수련 사업, 대금산조 사랑 국민운동 교육사업, 대금산조 지도자 및 명인 양성 교육, 대금산조 관련 학술 발표회, 국제문화 교류 협력 사업 등을 진행한다. 언론연락처: 죽향대금산조원형보존회 신지후 기획 행사 문의 02-742-748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김영섭)가 IAQG(국제항공우주품질그룹)에서 제정한 항공우주산업 품질경영시스템 AS9120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AS9120 인증은 항공우주 부품의 보관 및 유통 품질을 보증하는 국제표준 품질경영시스템으로 도레이첨단소재는 제품안전, 리스크 관리 등을 체계화하고 관련 법규와 고객 요건을 반영한 시스템 구축으로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충족해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으로 도레이첨단소재는 글로벌 탄소섬유복합재료 시장을 선도하는 도레이그룹의 항공우주용 복합재료의 국내 공급거점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국내 생산거점으로서의 기반을 다짐으로써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항공우주 산업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도레이그룹은 글로벌 항공기용 탄소섬유복합재료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유수의 우주 프로그램 개발기관에서도 도레이그룹의 탄소섬유복합재료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2011년 탄소섬유 1호기를 기공, 국내 최초로 탄소섬유의 대량생산시대를 열었으며, 2021년에는 탄소섬유 중간기재인 프리프레그(Prepreg) 사업에도 진출해 서플라이 체인을 확장했다. 또한 2023년에는 고도의 기술력을 집약한 탄소섬유 3호기를 증설을 개시하는 등, 고압 압력용기, UAM, 항공우주, 풍력발전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지속 창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도레이첨단소재 커뮤니케이션팀 이복희 책임 02-3279-112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KOTRA(사장 유정열)는 포항시(시장 이강덕)와 함께 이달 22일부터 이틀 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스위스 바이오텍데이 2024(Swiss Biotech Day 2024, 이하 SBD 2024)’에 참가해 한국관을 운영하고, 파트너링 상담회와 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SBD 2024는 스위스 바이오텍 기업 600여 개사를 포함해 44개국에서 1800명 이상의 제약 바이오 업계 관계자와 투자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했다. 행사는 스위스 바이오텍 산업동향 포럼뿐만 아니라 로슈(Roche) 등 대형 제약회사 임원진이 참가하는 각종 세미나, 패널토의, 피칭 등으로 알차게 구성돼 스위스 최고이자 유럽 대표 바이오 플랫폼으로 거듭났다. 스위스는 제약바이오 산업이 국가 전체 수출액 삼분의 일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10대 제약기업인 로슈(Roche), 노바티스(Novartis)와 세계 최대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론자(Lonza) 등이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바이오텍, 메드텍 관련 기업이 1200개사 이상 포진해 있어 유럽 생명과학의 허브가 되고 있다. 특히 700여 개사 제약바이오 기업, 대학, 연구소 등으로 바이오 생태계가 완벽히 조성된 바젤(Basel) 지역은 서울시, 포항시 등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한국과의 협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KOTRA는 우리나라의 차세대 먹거리인 제약바이오와 의료기기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SBD 2024에서 한국기업 10개사 규모로 국가관(Global Village)을 운영했다. 또한 우리 기업의 수출과 양국 공동 R&D 등을 지원하기 위한 파트너링 상담회를 개최해 총 200여 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항체치료제를 개발하는 한국의 에이아이클라우드사가 치열한 경쟁 가운데 유망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Innovation beyond Switzerland’ 세션에서 발표하며 유럽 기업의 큰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KOTRA는 바이오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초청한 가운데 ‘한-스위스 바이오헬스 파트너십 포럼’을 개최해 양국 기업 간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주요 한국기업들이 피칭을 통해 우리 기업의 혁신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유럽핵입자물리연구소(CERN)의 스핀오프 테라펫(Terapet SA) 대표가 연세 암병원과의 파트너십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양국 기업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채경호 KOTRA 취리히무역관장은 “스위스는 우수한 생명과학 인재를 보유하고 제약업계를 이끄는 빅파마 다수가 소재한 바이오 강국으로 최근 한국과의 협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참가기업들을 지속해서 밀착 지원해 성과를 창출하고, 우리 기업의 수요에 맞춘 파트너 발굴을 통해 현지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OTRA는 참가기업의 스위스 바이오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연구소 등과의 협력 기반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스위스 무역투자기관(S-GE)과 협력해 노바티스(Novartis) 캠퍼스, 로잔연방공대(EPFL), 취리히 바이오테크노파크, 몬시 바이오아크(Monthey BioArk)와 로잔 바이오폴(Biopole) 클러스터 등의 현장 견학을 지원했다. 언론연락처: KOTRA 바이오의료팀 김수진 대리 02-3460-76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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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G의 미드오션 에너지, 페루 LNG 지분 20% 인수 완료시공사(대표 조윤성)가 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굿윌스토어 밀알우리금융점에 도서를 기부했다. 시공사는 사회 저변의 독서 문화를 확대하고자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로 시공사는 굿윌스토어 밀알우리금융점 첫 번째 기부 기업이 됐다. 이번에 시공사가 기부한 도서는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유괴의 날’의 동명 원작 소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에릭 칼의 그림책 시리즈, 여행 가이드북 ‘저스트고’ 등 시공사의 대표 도서 200권이다. 시공사는 ‘책은 사람의 생각을 넓히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는 기업의 모토를 밝히며,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고 기부 동기를 설명했다. 시공사는 앞으로도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장애인의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계속해서 이행할 계획이다. 한편 시공사는 GS리테일 대표를 역임하며 GS그룹 내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 온 조윤성 전 대표가 지난 1월 종합출판사인 시공사 대표로 취임해 콘텐츠 기업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단행본 1위 출판사 탈환을 목표로 콘텐츠 수출과 판권 판매 등 콘텐츠 가치 확장에 집중하며 출판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시공사 소개 시공사는 창의, 열정, 조화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콘텐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시공사 채널전략팀 이지희 070-8740-616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MidOcean Energy (“MidOcean” or the “Company”), a liquefied natural gas (LNG) company formed and managed by EIG, a leading institutional investor in the global energy and infrastructure sectors, today announced the completion of its previously announced agreement to acquire SK earthon’s (“SK”) 20 percent interest in Peru LNG (“PLNG”), owner and operator of the first LNG export facility in South America. PLNG’s assets comprise a natural gas liquefaction plant with 4.45 mmtpa processing capacity, a fully-owned 408km-long pipeline with 1,290 mmcf/d capacity, two 130,000 m3 storage tanks, a fully-owned 1.4 km-long marine terminal and a truck loading facility with capacity of up to 19.2 mmcf/d. PLNG, operated by Hunt Oil Company, is one of only two LNG production facilities in Latin America, located in Pampa Melchorita, 170km south of Lima. De la Rey Venter, MidOcean Energy’s CEO, said, “The completion of this investment is an important milestone in our efforts to create a global, diversified and resilient portfolio of LNG assets. As the only LNG export facility in South America, PLNG is uniquely positioned in the global marketplace. PLNG also plays an important role in providing gas and LNG to customers in Peru. We look forward to a strong partnership with the PLNG co-venturers and our work towards sustaining PLNG’s positive impact for many years to come.” The completion of this transaction follows MidOcean’s recent announcement of a strategic investment by Mitsubishi Corporation and the completion of its acquisition of Tokyo Gas Co. Ltd.’s interests in a portfolio of Australian integrated LNG projects. Morgan Stanley acted as exclusive financial advisor to MidOcean on the transaction. Latham & Watkins acted as legal advisor to MidOcean on the transaction. About EIG EIG is a leading institutional investor in the global energy and infrastructure sectors with $22.9 billion under management as of December 31, 2023. EIG specializes in private investments in energy and energy-related infrastructure on a global basis. During its 41-year history, EIG has committed over $47.1 billion to the energy sector through over 405 projects or companies in 42 countries on six continents. EIG’s clients include many of the leading pension plans, insurance companies, endowments, foundations and sovereign wealth funds in the U.S., Asia and Europe. EIG is headquartered in Washington, D.C. with offices in Houston, London, Sydney, Rio de Janeiro, Hong Kong and Seoul. About MidOcean Energy MidOcean Energy, an LNG company formed and managed by EIG, seeks to build a diversified, resilient, cost and carbon competitive global LNG portfolio. It reflects EIG’s belief in LNG as a critical enabler of the energy transition and the growing importance of LNG as a geopolitically strategic energy resource. MidOcean Energy is headed by De la Rey Venter, a 26-year industry veteran who has held a variety of senior executive roles, including Global Head of LNG for Shell Plc. For additional information, please visit EIG’s website at www.eigpartners.com or MidOcean Energy’s website at www.midoceanenergy.com.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422689680/en/ 언론연락처: EIG FGS Global Kelly Kimberly Brandon Messina +1 212-687-80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글로벌 에너지 및 인프라 부문의 선도적인 기관 투자자인 EIG가 설립하고 관리하는 액화천연가스(LNG) 회사인 미드오션 에너지(MidOcean Energy)(이하 ‘미드오션’ 또는 ‘회사’)가 오늘 남미 최초의 LNG 수출 시설의 소유주이자 운영사인 페루 LNG(Peru LNG)(이하 ‘PLNG’)에 대한 SK 어스온(SK earthon)(이하 ‘SK’)의 지분 20%를 인수하기 위해 이전에 발표한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PLNG의 자산은 4.45mmtpa 처리 용량의 천연 가스 액화 플랜트, 1290mmcf/d 용량의 완전 소유 408km 길이의 파이프라인, 2개의 13만㎥ 저장 탱크, 1.4km 길이의 완전 소유 해양 터미널 및 최대 19.2mmcf/d 용량의 트럭 적재 시설로 구성된다. 헌트 오일 컴퍼니(Hunt Oil Company)가 운영하는 PLNG는 리마에서 남쪽으로 170km 떨어진 팜파 멜초리타에 위치하고 있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단 두 곳뿐인 LNG 생산 시설 중 하나이다. 미드오션 에너지의 CEO인 드 라 레이 벤터(De la Rey Venter)는 “이번 투자 완료는 LNG 자산의 글로벌하고 다양하며 탄력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려는 우리의 노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남미 유일의 LNG 수출 시설인 PLNG는 세계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PLNG는 또한 페루 고객에게 가스와 LNG를 공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PLNG 공동 벤처 기업들과의 강력한 파트너십과 앞으로 수년 동안 PLNG의 긍정적인 영향을 유지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거래는 미드오션이 최근 발표한 미쓰비시 상사(Mitsubishi Corporation)의 전략적 투자와 호주 통합 LNG 프로젝트 포트폴리오에 대한 도쿄 가스(Tokyo Gas Co. Ltd.)의 지분 인수 완료에 따른 것이다.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는 이 거래에서 미드오션의 독점적인 재정 고문 역할을 했다. 라담 앤 왓킨스(Latham & Watkins)는 이 거래에서 미드오션의 법률 고문 역할을 수행했다. EIG 소개 EIG는 2023년 12월 31일 현재 229억달러를 운용하는 글로벌 에너지 및 인프라 부문의 선도적 기관 투자자이다. EIG는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및 에너지 관련 인프라에 대한 민간 투자를 전문으로 한다. EIG는 41년의 역사 동안 6개 대륙 42개국에서 405개 이상의 프로젝트 또는 회사를 통해 에너지 부문에 471억달러 이상을 투입했다. EIG의 고객에는 미국, 아시아 및 유럽의 주요 연금 계획, 보험 회사, 기부금, 재단 및 국부 펀드가 포함된다. EIG는 워싱턴 D.C.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휴스턴, 런던, 시드니, 리우데자네이루, 홍콩 및 서울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미드오션 에너지 소개 EIG가 설립하고 관리하는 LNG 회사인 미드오션 에너지는 다양하고 탄력적이며 비용 및 탄소 경쟁력이 있는 글로벌 LNG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 회사는 LNG가 에너지 전환의 중요한 조력자라는 EIG의 믿음과 지정학적으로 전략적인 에너지 자원으로서 LNG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미드오션 에너지는 쉘(Shell Plc)의 LNG 글로벌 책임자를 포함하여 다양한 고위 임원직을 역임한 26년 경력의 업계 베테랑인 드 라 레이 벤터가 이끌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EIG의 웹사이트 www.eigpartners.com 또는 미드오션 에너지의 웹사이트 www.midoceanenergy.com 를 방문하면 된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EIG 에프지에스 글로벌(FGS Global) 켈리 킴벌리(Kelly Kimberly) 브랜든 메시나(Brandon Messina) +1 212-687-80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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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G’s MidOcean Energy Completes Acquisition of 20 Percent Stake in Peru LNG시공사(대표 조윤성)가 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굿윌스토어 밀알우리금융점에 도서를 기부했다. 시공사는 사회 저변의 독서 문화를 확대하고자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로 시공사는 굿윌스토어 밀알우리금융점 첫 번째 기부 기업이 됐다. 이번에 시공사가 기부한 도서는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유괴의 날’의 동명 원작 소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에릭 칼의 그림책 시리즈, 여행 가이드북 ‘저스트고’ 등 시공사의 대표 도서 200권이다. 시공사는 ‘책은 사람의 생각을 넓히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는 기업의 모토를 밝히며,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고 기부 동기를 설명했다. 시공사는 앞으로도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장애인의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계속해서 이행할 계획이다. 한편 시공사는 GS리테일 대표를 역임하며 GS그룹 내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 온 조윤성 전 대표가 지난 1월 종합출판사인 시공사 대표로 취임해 콘텐츠 기업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단행본 1위 출판사 탈환을 목표로 콘텐츠 수출과 판권 판매 등 콘텐츠 가치 확장에 집중하며 출판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시공사 소개 시공사는 창의, 열정, 조화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콘텐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시공사 채널전략팀 이지희 070-8740-616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MidOcean Energy (“MidOcean” or the “Company”), a liquefied natural gas (LNG) company formed and managed by EIG, a leading institutional investor in the global energy and infrastructure sectors, today announced the completion of its previously announced agreement to acquire SK earthon’s (“SK”) 20 percent interest in Peru LNG (“PLNG”), owner and operator of the first LNG export facility in South America. PLNG’s assets comprise a natural gas liquefaction plant with 4.45 mmtpa processing capacity, a fully-owned 408km-long pipeline with 1,290 mmcf/d capacity, two 130,000 m3 storage tanks, a fully-owned 1.4 km-long marine terminal and a truck loading facility with capacity of up to 19.2 mmcf/d. PLNG, operated by Hunt Oil Company, is one of only two LNG production facilities in Latin America, located in Pampa Melchorita, 170km south of Lima. De la Rey Venter, MidOcean Energy’s CEO, said, “The completion of this investment is an important milestone in our efforts to create a global, diversified and resilient portfolio of LNG assets. As the only LNG export facility in South America, PLNG is uniquely positioned in the global marketplace. PLNG also plays an important role in providing gas and LNG to customers in Peru. We look forward to a strong partnership with the PLNG co-venturers and our work towards sustaining PLNG’s positive impact for many years to come.” The completion of this transaction follows MidOcean’s recent announcement of a strategic investment by Mitsubishi Corporation and the completion of its acquisition of Tokyo Gas Co. Ltd.’s interests in a portfolio of Australian integrated LNG projects. Morgan Stanley acted as exclusive financial advisor to MidOcean on the transaction. Latham & Watkins acted as legal advisor to MidOcean on the transaction. About EIG EIG is a leading institutional investor in the global energy and infrastructure sectors with $22.9 billion under management as of December 31, 2023. EIG specializes in private investments in energy and energy-related infrastructure on a global basis. During its 41-year history, EIG has committed over $47.1 billion to the energy sector through over 405 projects or companies in 42 countries on six continents. EIG’s clients include many of the leading pension plans, insurance companies, endowments, foundations and sovereign wealth funds in the U.S., Asia and Europe. EIG is headquartered in Washington, D.C. with offices in Houston, London, Sydney, Rio de Janeiro, Hong Kong and Seoul. About MidOcean Energy MidOcean Energy, an LNG company formed and managed by EIG, seeks to build a diversified, resilient, cost and carbon competitive global LNG portfolio. It reflects EIG’s belief in LNG as a critical enabler of the energy transition and the growing importance of LNG as a geopolitically strategic energy resource. MidOcean Energy is headed by De la Rey Venter, a 26-year industry veteran who has held a variety of senior executive roles, including Global Head of LNG for Shell Plc. For additional information, please visit EIG’s website at www.eigpartners.com or MidOcean Energy’s website at www.midoceanenergy.com.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422689680/en/ 언론연락처: EIG FGS Global Kelly Kimberly Brandon Messina +1 212-687-80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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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인도네시아 은행업 본격 진출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 지분투자 추진을 통해 국내 보험사 최초,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한다.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인 ‘Nobu Bank(노부은행)’ 지분투자를 통해 국내 보험사 최초 해외 은행업에 본격 진출한다. 한화생명이 23일 개최한 임시이사회에서 ‘인도네시아 금융회사 투자 승인의 건’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Lippo Group(리포그룹)’이 보유한 ‘노부은행’의 지분 총 40.0%를 매입하는 것이다. 이번 지분투자로 한화생명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생·손보업을 넘어 은행업까지 영위하는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제·인구가 성장 중인 인도네시아를 주요 거점으로 동남아 시장 확장전략을 펼쳐나간다는 전략이다. 1990년에 설립된 ‘노부은행’은 2023년 말 기준 총자산 2.3조원 규모로, 현지 30위권 수준의 중형은행이다. 인도네시아에서 금융·부동산·유통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운영 중인 재계 6위 ‘리포그룹’ 소속으로 현지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갖고 있다. 또한 115개 지점과 1247명의 직원(2023년 기준)을 보유하고 있으며, 개인 모기지대출과 중소기업 운전자금 대출이 주력 상품이다. 강한 지점영업력을 바탕으로 팬데믹 상황에서도 우수한 자본 건전성과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향후 한화생명은 자사가 지닌 디지털 역량에 ‘리포그룹’의 은행 경영 노하우를 접목해 단기간 내 시장에 안착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초기에 한화생명과 한화금융 계열사가 지닌 디지털 모바일 경험을 빠르게 적용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내방 중심의 전통적 채널에, 디지털 뱅킹 등을 더한 하이브리드 채널을 구축해 모바일 기반 영업환경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또한 방카슈랑스 채널을 활용한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의 생명보험 상품과 지난해 3월 지분을 매입한 ‘Lippo General Insurance(리포손해보험)’의 손해보험 상품 판매로 시너지 극대화도 예상된다. 아울러 ‘리포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리포그룹’이 현지에서 지닌 브랜드 인지도 및 영향력과 계열사 임직원·공급망·고객 등 전·후방 생태계를 적극 활용해 고객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은 “한화생명은 선제적 제판 분리 등으로 국내시장에서 이미 선도적 지위를 견고히 유지 중이나, 국내시장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선 글로벌 공략 가속화가 필수적이라 본다”며 “이번 노부은행 지분투자로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해, 향후 인도네시아가 동남아 시장 확장전략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지분투자건이 성공한 배경엔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인 김동원 사장의 역할이 주요했다. 김동원 사장은 포화상태인 국내시장을 뛰어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장기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2월부터 CGO를 맡아 해외사업 전면에 나선 상태다. 특히 이번 협상은 그동안 김동원 사장이 글로벌 리더들과 쌓아온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낸 성과 중 하나다. 지난 1월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김동원 사장이 리포그룹 ‘John Riady(존 리아디)’ 대표와 만나 나눈 대화가 이번 계약의 초석이 됐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지분투자 건을 비롯해 양사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의 ‘리포손해보험’ 지분투자를 성사시키며 우호적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지분투자 절차는 ‘양사의 계약서 체결’ 및 ‘양국 감독 당국의 인허가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7월 개최된 ‘제8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금융회사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방안’으로 국내 보험사의 해외은행 인수 허용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언론연락처: 한화생명 홍보실 02-789-80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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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대중교통부터 생활 할인까지 가능한 ‘K-패스 신한카드’ 출시신한카드(사장 문동권)가 대중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K-패스 사업에 발맞춰 ‘K-패스 신한카드’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K-패스 사업은 기존 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대체해 전환 시행되는 대중교통 지원 정책으로,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준다. 일반 고객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까지 환급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K-패스 신한카드’는 이런 환급 혜택에 더해 대중교통(버스·지하철) 10% 할인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신한 SOL페이,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쿠페이 등 이용이 빈번하게 이뤄지는 간편결제 이용 시에도 5% 할인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배달 앱(배달의민족·요기요), 편의점(GS25·CU), 커피전문점(스타벅스·메가MGC커피·매머드커피), 이동통신요금, 올리브영, OTT, 병원·약국 업종 등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영역에서 5%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 및 간편결제, 생활 할인 서비스는 월간 통합 할인 한도 내에서 적용되며, 전월 3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 이용고객은 7000원, 60만원 이상 이용고객은 1만5000원 한도 내에서 할인이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신용카드와 함께 ‘K-패스 체크카드’도 선보였다. 이 카드는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대중교통(버스·지하철) 10% 할인 서비스를 담고 있으며,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5000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이외 간편결제 및 일상생활에서 2% 할인 서비스를 최대 5000원 한도 내에서 할인해준다. 신용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7000원, MASTER 1만원이며, 체크카드의 연회비는 없다. 카드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2019년 6월 알뜰교통 신한카드를 출시한 이후 약 36만 명에 달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K-패스 신한카드를 처음 발급하는 회원은 카드 발급 후 K-패스 앱에 카드를 등록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환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알뜰교통카드 회원은 별도의 카드 발급 없이 알뜰교통카드 앱에서 K-패스 회원 전환을 신청한 후 기존 카드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신한카드 홍보팀 02-6950-70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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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해외 1호 디노랩 베트남 하노이에 개설영유아 영어교육 키트 ‘텔리(TELLY)’를 개발한 윌리엄앤코(William & Co.)가 텔리의 조달청 등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주관하는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기업인 윌리엄앤코는 영유아 시기 다양한 방식의 영어 교육이 가능하도록 텔리의 커리큘럼 추가 개발에도 나설 방침이다. 윌리엄앤코가 개발한 영유아 영어교육 키트 텔리는 놀이를 기반으로 영유아들이 영어를 조금 더 쉽고 빠르게 접하도록 돕는다. 예컨대 크리스마스와 우주, 색과 도형, 식물, 동물 등 여러 주제를 통해 영유아들이 창의성을 높이고 영어를 즐기며 습득하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텔리 키트는 각 주제에 맞는 원어민 영상과 놀이키트, 부모용 대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영어로 놀이하는 환경을 조성한다. 영어 놀이 후에는 심화학습 자료를 통해 유아의 발달단계에 맞는 수준별 영어교육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현재 윌리엄앤코는 텔리 커리큘럼을 추가로 개발하고 있으며, 조달청 등록을 추진해 방과 후 수업에서 더 많은 영유아가 텔리를 만나도록 판매처 확대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김준환 윌리엄앤코 대표는 “자녀를 교육하면서 영유아 시기가 언어습득의 최적기라는 사실을 체감해 텔리를 개발하게 됐다”며 “부모의 영어 구사능력과 상관없이 적합한 영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다양한 커리큘럼 개발에 나서고 있다. 놀이키트를 활용한 파닉스 교육, 블록 등의 장난감을 활용한 영어교육 등으로 텔리의 범위를 확장하고, 조달청 등록을 통해 좀 더 다양한 곳에서 텔리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윌리엄앤코 소개 윌리엄앤코는 영유아 영어교육 키트 ‘텔리(TELLY)’를 개발한 기업이다. 놀이를 기반으로 영유아들이 영어를 조금 더 쉽고 빠르게 접하도록 돕겠다는 사명을 지녔다. 텔리를 활용하면 원어민 영상과 놀이키트, 부모용 대본과 활동 후 심화학습 자료를 통해 유아의 발달단계에 맞는 영어교육이 가능하다. 언론연락처: 윌리엄앤코 사업팀 이경민 담당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디노랩 베트남센터를 개설하고, 금융위원회와 공동으로 ‘글로벌 데모데이 in Hanoi’를 실시했다. 디노랩(DINNOlab, Digital Innovation Lab)은 우리금융의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개설하는 디노랩 베트남센터는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국내 스타트업의 동남아 진출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Test-bed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디노랩 베트남센터 출범식에는 △금융위원회 △우리금융 △베트남중앙은행 △주베트남한국대사관 등 국내외 주요 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지 진출한 한국기업의 우수성과 사례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베트남 핀테크 사업 협력을 위한 ‘베트남우리은행-웹캐시글로벌’ 업무 협약식도 진행됐다. 메인 행사인 ‘글로벌 데모데이 in Hanoi’에서는 △한국-베트남 핀테크 산업과 투자 동향 소개 △핀테크 기업 전시 부스 운영과 IR피칭 △비즈니스 상담 Meet-up 등이 진행됐다. 특히 IR피칭은 △캐시멜로 △에스씨엠솔루션 △티알 △피에로컴퍼니 △에스앤이컴퍼니 등 디노랩 5개사를 포함해 베트남 진출을 추진하는 한국기업 및 베트남 현지 핀테크 기업 등 총 10개사가 참여했다. 이를 통해 이들 기업은 우리금융을 비롯한 국내외 벤처캐피털들과 접촉하는 기회도 가졌다. 우리금융은 베트남은 △젊은 인구 △높은 경제성장률 △디지털 기기 보급 확대 등으로 핀테크 산업에 있어 기회의 땅이라며 디노랩 베트남센터는 베트남 핀테크를 주도할 기업들과의 사업제휴 지원, 新사업 모델 발굴 등을 수행하며 여러 분야의 스타트업에게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우리금융그룹 홍보팀 박화범 차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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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 그룹 ‘여성 엘리트 스포츠 매출, 10억달러 규모 넘어선다’ 리포트 발행여성 엘리트 스포츠 매출이 팬과 방송사, 광고 파트너들의 관심에 힘입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대표이사 홍종성)이 발행한 ‘여성 엘리트 스포츠 매출, 10억달러 규모 넘어선다’ 리포트에 따르면, 2024년 여성 엘리트 스포츠는 광고(6억9600만달러, 55%), 중계(3억4000만달러, 27%), 경기(2억4000만달러, 18%) 등에서 총 12억8000만달러 매출을 올려 사상 처음으로 10억 달러대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광고 매출이 전체 매출 증가세를 주도하는 가운데 중계, 경기 매출이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역별로는 북미(6억7000만달러, 52%)와 유럽(1억8100만달러, 14%)이 최대 시장으로 꼽히며, 매출이 가장 높은 스포츠는 축구(5억5500만달러, 43%)와 농구(3억5400만달러, 28%)로 나타났다. 국제 대회가 전체 매출의 33%인 4억2500만달러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여성 팀과 리그의 시장가치가 높아지며 일부 팀의 경우 2024년 시장가치가 1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성장 초기 단계인 여성 엘리트 스포츠를 부작용 없이 육성하고 성장세를 유지하려면 남성 엘리트 스포츠와의 차별화 및 인프라 확장, 여성 스포츠 리더 육성 등 다각도의 신중한 접근도 필요하다. 여성 스포츠 고객가치 7배 창출… 스폰서, 중계, 광고 모두 성장 중계권이 가장 큰 매출을 차지하는 남성 엘리트 스포츠와 달리 여성 엘리트 스포츠의 가장 큰 매출원은 ‘광고’와 ‘스폰서십’이다. 광고주와 스폰서들의 투자수익이 그만큼 뛰어나기 때문이다. 일부 LPGA 스폰서들은 최대 400%의 미디어 투자수익을 거뒀으며, 스폰서의 숫자도 2019~2023년 사이 두 배로 늘어 2023년 6월 처음으로 1000개 브랜드를 돌파하기도 했다. 조사에 따르면 여성 스포츠의 경우 기업 투자 1달러당 7달러 이상의 고객가치가 창출되는 등 높은 투자수익까지 증명된 바 있다. 리그 스폰서십도 FA 여자 슈퍼리그(Women’s Super League, WSL)가 바클레이(Barclays)와 2022~2025년 스폰서십 재계약을 맺으며 기존의 두배인 3000만파운드를 책정하는 등 여성 리그 몸값이 치솟고 있다. 여성 스포츠 대회와 스폰서십을 맺는 글로벌 브랜드도 늘어나며 2027 여자 월드컵 스폰서십 매출이 2023년 수준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연봉 80만달러를 받는 미국 여자 축구 대표팀 및 미국여자프로축구(NWSL) 스타 선수인 알렉스 모건(Alex Morgan)이 2022년 경기 외 수익으로 640만달러를 거두는 등 여성 선수에 대한 스폰서십도 남성 선수 수준을 넘보는 중이다. 한편 2024년 두 번째로 큰 여성 스포츠 매출은 접근성, 상업성, 지속적 성장의 세 박자가 핵심인 ‘중계’다. 미국 대학스포츠연맹(NCAA)이 매년 3월 주최하는 전미 여자 대학농구선수권 대회 ‘3월의 광란’(March Madness)의 경우 현재 3400만달러로 29개 챔피언십 중계권 계약이 돼 있으나 2024년 8월 계약을 갱신하면서 중계권이 1억달러를 넘을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올 정도다. 세 번째 매출원인 ‘경기’도 메인스타디움으로 진출하는 여성 스포츠가 많아지며 주목받고 있다. 영국-호주 격년제 크리켓 대회 애쉬즈(The Ashes) 여자 대회는 2023년 관람객 수가 11만 명에 달해 티켓 판매량이 2019년에 비해 450%나 늘었고 인도의 T20 크리켓 여자 프리미어 리그(WPL)는 20개 경기를 펼친 첫 시즌 당시 경기당 관람객 수가 평균 최대 1만3000명에 달했다. 투자회사가 여자 축구 클럽팀 창설에 1억달러 이상 투자… 잠재력 키우기 위한 다각도 접근 필요 여성 엘리트 스포츠팀의 시장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해 2024년 1억달러의 가치를 자랑하는 클럽도 늘어날 전망이다. 2023년 4월 글로벌 투자회사 식스 스트리트 파트너스(Sixth Street Partners)가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의 여자 축구 클럽 창설에 5300만달러의 확장 수수료를 포함해 1억250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으며, 미국 기업가 미셸 강(Michele Kang)은 2023년 5월 UEFA 여자 챔피언스 리그를 8번 우승한 올림피크 리오네 페미닌(Olympique Lyonnais Feminin)의 지분 52%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여자 축구만을 위한 세계 최초 글로벌 멀티-클럽 소유 모델이다. 최근 NWSL을 포함해 스포츠팀 및 리그 지분을 할리우드 배우나 스타 선수 등 유명 인사가 소유하는 추세도 강화되는 중이다. 이를 통해 해당 리그나 클럽의 광고 효과가 증대되고, 이는 다시 리그와 클럽에 대한 광고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여성 엘리트 스포츠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으나 그 성장 잠재력을 완전히 실현하려면 다각도의 접근이 필요하다. 정동섭 한국 딜로이트 그룹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여성 엘리트 스포츠는 전통적인 남성 스포츠와 확연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여성 스포츠의 성장 잠재력을 완전히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선수 파이프라인 구축, 미디어 및 인프라에 대한 전폭적 투자, 다수의 여성 스포츠 리더를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보고서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여성 스포츠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구상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 엘리트 스포츠 매출, 10억달러 규모 넘어선다’ 리포트 전문은 딜로이트 홈페이지(Link (https://bit.ly/3xQpZU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 딜로이트 그룹 홍보대행 PRGATE 신다정 02-792-26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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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바로 K-패스 카드, 대중교통 최대 83% 할인합병을 통해 Concentrix + Webhelp라는 상호로 운영되던 고객경험(CX) 서비스 및 기술기업인 Concentrix Corporation (나스닥: CNXC)이 Concentrix라는 상호로 전환해 브랜드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동심원 개념에 바탕을 둔 Concentrix라는 이름은 회사 구성원과 고객을 항상 늘 최우선시한다는 회사의 가치관을 반영하며, 창립 당시부터 오늘날까지 여전히 유효한 개념이다. 새로 도입된 시각적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미래의 여러 브랜드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Concentrix가 제공하는 혁신적인 솔루션과 기술을 상징한다. 이번에 이뤄진 리브랜딩 조치를 통해 다양한 오퍼링으로 구성된 포괄적이고 독보적인 포트폴리오를 통합하기 위한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생성형 AI 솔루션과 디지털 제품군, 고부가가치 서비스의 제공 범위가 더욱 확대된 가운데 기업 전체에 걸쳐 완전히 통합된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실행 속도와 규모면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포지셔닝을 갖추게 됐다는 입장이다. Concentrix의 사장 겸 CEO인 Chris Caldwell은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인간 중심의 기술에 바탕을 둔 인텔리전스 기반 선도적인 기술 및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획기적 수준의 브랜드 경험 설계나 안전한 AI 기술의 구축 또는 확장, 디지털 운영 등 고객 입장에서 처리하기 힘든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완전히 통합된 방식의 솔루션 제공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Concentrix의 고객사 수는 2000곳 이상이다. Concentrix가 제공하는 첨단 솔루션의 설계나 구축, 운영을 위해 필요한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 포트폴리오와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적용되는 서비스의 균일성, 현지 시장 전문성을 통해 고객사들이 혜택을 보고 있다. Concentrix에 대한 추가 정보는 회사 홈페이지(www.concentrix.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면책조항 이 보도자료에는 1933년 제정된 증권법 제27A조와 1934년 제정된 증권거래법 제21E조에 반영된 의미 내에서 미래예측진술이 포함돼 있다. 미래예측진술에는 비즈니스 성과를 실현하고 고객들이 처한 난제 해결을 위한 회사의 역량 및 포지셔닝과 관련한 진술을 비롯해 ‘믿다’, ‘기대하다’, ‘~할 수 있다’, ‘~할 것이다’, ‘제공하다’, ‘~할 수 있다’ 및 기타 유사한 표현을 포함하는 진술이 포함되는데 반드시 여기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이같은 미래예측 진술은 본질적으로 불확실성을 내포하며, 실제 결과가 그 같은 진술에 표현되거나 암시된 것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는 상당한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수반하게 된다. 이러한 리스크와 불확실성에는 무엇보다도 회사의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능력과 관련된 위험, 회사 업계의 경쟁 상황,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2023년 11월 30일 마감 회계연도에 대한 회사의 10-K 양식 연례 보고서와 이후 SEC 제출 자료에 포함된 기타 요인 등이 포함된다. 당사는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할 법적 의무가 없으며, 이는 진술이 이뤄진 날짜를 기준으로만 설명하는 것이다. Concentrix Corporation에 대한 저작권 2024 현황 Webhelp 로고와 기타 모든 Concentrix 회사, 제품 및 서비스 이름과 슬로건은 Concentrix Corporation 및 그 자회사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다. 미국 특허청에 등록된 Concentrix 및 Concentrix 로고는 미국 외 관할권에서 적용된다. 기타 모든 명칭 및 마크는 해당 소유자의 자산이다. Concentrix Webhelp 소개 Concentrix Corporation (나스닥: CNXC)은 현재, 나아가 미래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브랜드를 지원하는 글로벌 기술 및 서비스 기업이다. 인간을 최우선시하며 기술에 바탕을 둔 인텔리전스 기반의 기업을 지향한다. 매일 2000개 이상의 고객들이 처리하기 힘든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업 전체에 걸쳐 속도와 규모 측면에서 완전히 통합된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설계, 구축, 실행하고 있다. 획기적인 브랜드 경험의 설계, 안전한 AI 기술의 구축과 확장, 현지의 전문성이 어우러진 감각을 더해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적용되는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운영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당사가 진행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는 기업이 서로 연결되고 상호 작용하며 성장하는 방식의 혁신을 가져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담겨 있다. 70개 이상의 시장, 나아가 거의 모든 곳에서 모든 주요 업종에 걸쳐 환상적인 성과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의 의미를 재정의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Concentrix Corporation 투자자 문의 사라 부다(Sara Buda) 언론 문의 데비 곤잘레스(Debbie Gonzalez)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NA 의약품의 무한한 잠재력을 열어주는 기업인 레니게이드 테라퓨틱스(ReNAgade Therapeutics)가 5월 7일부터 11일까지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개최되는 미국 유전자 및 세포 치료 학회(American Society of Gene & Cell Therapy, ASGCT) 제27회 연례 회의에서 포괄적인 RNA 기술 플랫폼을 지원하는 전임상 데이터를 강조하는 구두 및 포스터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했다. 레니게이드의 최고과학책임자인 피트 스미스(Pete Smith) 박사는 “우리는 우리의 포스터 프레젠테이션에 의해 뒷받침되는 ASGCT에서의 기초 연구 및 개발 진전상황을 강조함으로써 종양학 및 자가면역 질환 분야에서 광범위한 잠재적 응용 분야를 가진 NHP에서 우리의 면역 자극 지질나노입자(Lipid Nanoparticles, LNP) 기반 전달 시스템을 검증하는 레니게이드의 지속적인 연구를 조명하는 하게 되어 기쁩니다”라며 “우리의 구두 프레젠테이션은 임상 환경에서 사용될 때 더 높은 특이성과 더 나은 안전성 프로파일을 목표로 생체 내, 엑손 크기 삽입 및 유망한 재투여를 가능하게 하는 비바이러스성의 모든 RNA 유전자 편집 시스템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유망한 데이터는 RNA 의약품의 현재 한계를 뛰어넘어 혁신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에 있어 또 다른 중요한 단계입니다”라고 말했다. 초록의 핵심 중요사항 · 이온화 가능, 도우미, 구조 및 친수성 지질의 여러 구조 및 화학적으로 구별되는 종류에 걸쳐 200+ LNP 라이브러리에서 엔지니어링된 지질 나노입자(LNP)를 평가하고 식별하기 위해 체계적인 바코드 스크리닝 접근 방식을 사용했다. 주요 LNP 후보물질이 비인간 영장류 모델에서 전체 비장 T 세포의 경우 60%까지의 전달 효율, 말초 혈액 T 세포의 경우 80%까지의 전달 효율을 입증했다. · 레트론 역전사 효소(RT) 엔지니어링, 비번역 RNA(ncRNA) 최소화, 화학적 변형 및 상동성 의존적 복구 조작의 조합을 통해 레트론 매개 표적 삽입을 개선했다. 레트론 시스템 최적화와 ncRNA 엔지니어링의 조합은 조혈모세포에서 2배 더 높은 305 염기쌍 삽입과 40%까지의 편집 효율을 가져왔다. ASGCT 연례 회의 프레젠테이션 세부사항 · 제목: 모든 RNA 시스템을 이용한 레트론 매개 엑손 크기 유전체 삽입(Retron Mediated Exon-Sized Genome Insertion Using an All-RNA System) 세션 제목: 유전자 표적화 및 유전자 교정을 위한 새로운 기술 프레젠테이션 유형: 구두 초록 번호: 14 발표자: 인나 셰르바코바(Inna Shcherbakova) 박사, 레니게이드 테라퓨틱스 플랫폼 부문 선임이사 날짜 및 시간: 2024년 5월 7일 화요일 오후 2시 15분 - 오후 3시 30분(동부 표준시) · 제목: 비인간 영장류의 새로운 면역 트로픽 LNP-기반 mRNA 전달(Novel Immune Tropic LNP-Based mRNA Delivery in Non-Human Primates) 세션 제목: 수요일 포스터: 기타 비바이러스 전달 프레젠테이션 유형: 포스터 초록 번호: 749 발표자: 줄리엣 크랩트리(Juliet Crabtree) 박사, 레니게이드 테라퓨틱스 수석 과학자 날짜 및 시간: 2024년 5월 8일 수요일 오후 12:00(동부 표준시) 레니게이드 테라퓨틱스 소개 레니게이드는 신체 어느 곳의 질병도 치료할 수 있는 RNA 의약품의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해 존재한다. 새로운 RNA 전달 플랫폼과 포괄적인 RNA 플랫폼을 결합함으로써 모든 RNA 시스템이 코딩, 편집 및 유전자 삽입을 통해 신약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의학의 미래를 가속하기 위해 심층적인 RNA 및 전달 전문성을 갖춘 팀을 구성하여 패러다임을 바꾸는 RNA 의약품을 개발한다. 레니게이드 테라퓨틱스 - 한계 없는 RNA 회사, 기술 및 리더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www.renagadetx.com 을 방문하면 된다.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레니게이드 테라퓨틱스(ReNAgade Therapeutics) 투자자 관계 연락처 아르고트 파트너스(Argot Partners) 에밀리 브래비트(Emily Brabbit) (212) 600-1902 미디어 관계 연락처 사라 서튼(Sarah Sutton) (212) 600-190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오는 5월 개편 실시되는 국토부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이하 ‘K-패스’)’의 참여사로서 대중교통은 물론 일상 영역에서도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BC바로 K-패스 카드’를 출시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K-패스는 지난해 7월 개시된 ‘알뜰교통플러스’ 사업 대비 이용편의성과 적립 혜택이 강화됐다. 기존 알뜰교통카드의 경우 마일리지 적립액이 이동거리에 비례하기 때문에 즐겨찾기 등록 구간 외에는 사용자가 직접 출·도착 위치를 기록해야 했다. 반면 K-패스는 이동거리와 관계없이 일정 적립율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적용된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 고객은 별도 추가 회원가입 및 카드 발급 필요 없이 4월 30일까지 알뜰교통플러스 앱을 통해 K-패스 회원으로 전환하면 K-패스 혜택을 그대로 적용 받을 수 있다. ‘BC바로 K-패스 카드’는 기존 ‘BC바로 알뜰교통플러스 카드’ 상품을 K-패스 사업 실시에 맞춰 단순 상품명만 변경해 출시한 신용카드 상품이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 15% △주요 OTT/스트리밍 서비스 15% △편의점 5% △이동통신요금 5% △해외 가맹점 3% 결제일 할인 혜택과 저렴한 연회비(국내전용 6000원, 해외겸용 6000~7000원) 등 기존 상품이 지닌 장점을 지속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카드 발급 후 실물카드 수령 전이라도 BC카드 페이북과 각종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로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대중교통 등 캐시백 혜택을 적용 받은 결제금액 또한 전월실적으로 인정되는 등 소비자로부터 이른 바 ‘혜자 상품’으로 분류된다. K-패스 사업 개시에 따라 BC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5월 31일까지 BC바로 K-패스 카드를 발급받는 모든 고객(이벤트 시작일 직전 6개월 이내 BC바로 개인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어야 하며, 카드 발급 시 개인정보 제공 선택사항 동의 필요)에게 초년도 연회비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5월 31일까지 해당 카드 발급 후 BC카드 페이북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누적 이용한 대중교통 금액의 15% 추가 캐시백 혜택(1인당 2만원까지)을 제공한다. 청년(만 19~34세) 고객 기준 조건 충족 시 K-패스 기본 마일리지 적립(30%), 카드 상품 캐시백(전월실적 30만원 이상, 15%)에 더해 이벤트 캐시백(15%)까지 최대 60% 할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셈이다. 일반 고객은 최대 50%, 저소득층의 경우 최대 83%에 이르는 할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BC바로 알뜰교통플러스 카드는 그간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 고객으로부터 각광받았다는 설명이다. BC카드가 2024년 3월 기준 해당 카드 고객을 분석한 결과, 20~40대 고객이 76.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첫 출시 익월(2023년 7월) 집계 대비 1.6%p 증가한 수치로, 10여개월 간 3040대 비중 감소폭(-5.9%p) 대비 20대 고객 비중(+7.5%p)이 더 크게 늘어난 결과다. 또한 발급 회원의 거주지를 분석해본 결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가 82.4%로 서울(41.8%), 경기(33.2%), 인천(7.4%) 순으로 파악됐다. 이외 부산(4.5%), 대구(4.5%), 대전(1.4%) 등이 여타 지역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해당 카드 고객의 2023년 8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월 평균 대중 교통 이용금액은 6만965원으로 파악됐다. 김민권 BC카드 카드사업본부장(상무)은 “BC바로 K-패스 카드는 저렴한 연회비와 알찬 혜택으로 범국가적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지속가능성을 지원할 것”이라며 “K-패스 사업의 파트너로서 소비자 편익 제고는 물론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에도 적극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BC카드 홍보팀 장락유 대리 02-520-45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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