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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진흥원, 스타트업 무료 법률 자문 시작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전만경, 이하 진흥원)은 5월 3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창업 기업 법률 자문’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간정보 활용 창업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순서와 지원 요건 적합성 등을 확인해 30개 기업에 무료 지원(기업당 90분 내외)을 제공한다. 국토교통부의 공간정보 창업 지원 사업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진흥원은 공간정보 기반 창업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2021년부터 법률 자문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주로 모빌리티,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빅데이터, 인공지능, 드론 등 공간 정보 창업 기업들의 법률문제에 대한 법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법률문제의 예시로는 지식 재산권, 투자 계약, 근로 계약, 신기술 및 데이터 관련 법률문제와 규제 샌드박스(ICT, 모빌리티, 부동산, 건축, 데이터, GIS) 등의 분야를 꼽을 수 있다. 진흥원은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S/W), 데이터, 기술 분야 및 규제 샌드박스 부분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법무법인을 선정했다. 전만경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스타트업들은 법인 설립 문제부터 투자, 계약, 기술 특허, 지식 재산권 등의 문제로 창업 초기부터 법률적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이번 법률 자문을 통해 스타트업이 고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률 자문 지원 참가 신청은 공간정보산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담당자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개요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국가가 보유한 각종 공간정보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회적 수요를 충족하고, 공간정보 산업을 차세대 성장 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공간 정보 오픈 플랫폼인 브이월드 및 공간정보와 관련한 창업 지원, 인재 양성, 산업 조사, 연구 개발 등의 다양한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 정보를 융·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산업연구처 조현우 선임 031-606-255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강원도 홍천군 방내리 일대에 1.6ha 규모의 ‘빛나는숲 1호’를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빛나는숲 1호 조성은 ESG 경영 중 하나로 기획된 ‘빛나는숲 캠페인’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기후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위해 벌목으로 훼손된 숲을 되살리는 활동이다. 이번 숲 조성에는 신한라이프 임직원, 원주지점 설계사 등 20여 명과 트리플래닛 관계자가 참여해 소나무, 낙엽송, 물푸레나무 등 묘목 총 5000여 그루를 심었다. 나무 심기에 참여한 신한라이프 원주지점 설계사는 “심은 작은 묘목들이 숲을 살리고 지구 온난화 예방의 첫걸음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쁘다”며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나무를 심는 것만큼이나 기존의 숲이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11월부터 탄소 저감을 위한 ‘나무 기르기, 숲 가꾸기, 숲 지키기’의 내용으로 빛나는숲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빛나는숲 1호 조성 이외에도 임직원이 짝꿍 나무 총 5000그루를 키워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고, 한국산림과학회에 1억원 상당의 산림 보호용 드론과 관련 장비를 기증한 바 있다. 앞으로도 산림이 훼손됐거나 숲 조성이 필요한 지역에 지속해서 ‘빛나는숲’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신한라이프는 앞서 1월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친환경, 상생, 신뢰에 기반해 △Zero Carbon Drive (신한금융그룹의 탄소중립 전략) 적극 이행 △신한라이프 ESG 가치 사회적 확산 추진 △고객 보호 및 신뢰경영 강화 등 3대 전략 방향을 수립했다. 또한 3월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한 바 있다. 언론연락처: 신한라이프 홍보팀 김성재 차장 02-3455-55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국립극장 전속 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은 핀란드 안무가 테로 사리넨(Tero Saarinen)과 함께 만들어낸 강렬한 우리 춤의 소용돌이 ‘회오리(VORTEX)’를 6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전통춤을 기반으로 하는 국립무용단이 2014년 초연한 작품으로, 1962년 창단 이후 52년 만에 처음 시도하는 해외 안무가와 협업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회오리의 안무는 핀란드를 대표하는 안무가 테로 사리넨이 맡았으며 초연 무대는 한국 전통춤의 원형에서 파생된 이국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움직임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세 차례의 국내 공연과 2015년 프랑스 칸 댄스 페스티벌, 2019년 일본 가나가와예술극장 초청공연을 거치며 명실상부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했다. 칸 댄스 페스티벌 예술 감독으로 부임해 자신의 첫 축제 개막작으로 회오리를 선택했던 브리지트 르페브르(Brigitte Lefèvre)는 “전통을 중시하면서도 다른 것을 받아들이며 재능을 발전시켜 나가는 국립무용단의 시도 자체가 예술적”, “한국의 전통춤이지만 현대성을 바라보는 ‘움직이는 전통’을 담은 작품”이라며 극찬했다. 올 9월 국립무용단의 그간 움츠러들었던 해외 공연 재개도 회오리가 알린다. 올 2월 개관한 핀란드 헬싱키 댄스 하우스(Dance House Helsinki)의 첫 해외 초청작으로 선정돼 핀란드 관객을 만난다. 문화와 장르를 초월한 협업으로 탄생한 회오리의 성공은 국립무용단과 테로 사리넨 모두 ‘과거로부터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는 공통분모를 지녔기 때문에 가능했다. 발레뿐 아니라 동유럽을 광범위하게 누비며 현대 무용까지 섭렵하고, ‘자연주의’라는 자신만의 춤 철학을 구축해 온 안무가는 국립무용단과 협업하며 독특한 호흡과 선, 낮은 무게중심이 주는 매력에 감탄했다. 하늘을 지향하고 각을 이루는 성향이 짙은 서양 춤에 비해 테로 사리넨의 움직임은 땅을 지향하는 성향을 지녀 국립무용단의 움직임과 공통점이 있다.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안무가는 깊은 호흡으로 발을 디디는 무용수와 빠르게 교감하며 작품을 완성했다. 회오리는 춤과 함께 무대·조명·의상·음악까지 모든 요소가 결합해 거대한 회오리를 일으키는 작품이다. 간결한 검은색과 대조를 이루는 노란색 댄스플로어 위로 에리카 투루넨(Erika Turunen)의 모노톤(monotone) 의상과 미키 쿤투(Mikki Kunttu)의 신비로운 조명이 더해진 무대는 잔잔하게 시작해 점차 강렬하게 회오리의 이미지를 그려낸다. 전통 음악을 소재로 독특한 구조 쌓기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탁월하게 녹여내는 장영규가 완성한 음악은 가야금(박순아)·피리(나원일)·소리(이승희)·해금(천지윤)의 라이브 연주로 작품에 생동감을 더한다. 총 3장으로 구성된 회오리는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두 커플의 매개자인 ‘샤먼’ 등 총 5명의 주역이 에너지의 흐름을 이끈다. 이번 공연의 샤먼 역할에는 박기환·송설이 더블 캐스팅됐다. 여자 주역에는 더블 캐스팅된 김미애·송지영과 박혜지가, 남자 주역에는 황용천과 이석준이 오르며, 새롭게 합류한 이태웅·이도윤을 비롯한 총 21명의 무용수가 출연한다. 한편 국립무용단은 공연에 앞서 ‘오픈 클래스’를 6월 9일(목) 오후 7시 30분 국립무용단 연습실에서 개최한다. 회오리의 주요 장면 소개, 주요 출연진 및 해외 제작진과 화상 대화에 이어 직접 춤을 배워보는 시간 등으로 꾸며져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공연 예매·문의는 국립극장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국립극장 개요 1950년 창설한 국립극장은 우리 공연 예술계 현대사의 주 무대였다. 창설 70년을 앞둔 오늘, 국립극장은 우리 시대의 예술가 그리고 관객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국립극장 홍보팀 김정희 02-2280-5826 공연 예매·문의 02-2280-41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The consortium led by Todd Boehly, chairman and CEO of Eldridge, and Clearlake Capital Group, L.P. (together with its affiliates, “Clearlake”), today announced completion of the ownership transfer of Chelsea Football Club (“Chelsea FC” or “the Club”). The consortium also includes Hansjörg Wyss, founder of the Wyss Foundation, and Mark Walter, co-founder and CEO of Guggenheim Capital. Walter and Boehly are owners of the Los Angeles Dodgers, the Los Angeles Lakers, and the Los Angeles Sparks. The transaction has received all necessary approvals from The Government of the United Kingdom, The Premier League, and other authorities. Under the terms of the agreement, Boehly and Clearlake will share joint control and equal governance of the Club. Boehly will serve as Chairman of the holding company. Boehly and Clearlake are committed to investing in key areas that will extend and enhance Chelsea’s competitiveness, including the redevelopment of Stamford Bridge, further investment in the Academy, the Women’s Team, and Kingsmeadow stadium. The owners will also continue the important work of the Chelsea Foundation. “We are honoured to become the new custodians of Chelsea Football Club,” said Boehly. “We’re all in - 100% -- every minute of every match. Our vision as owners is clear: we want to make the fans proud. Along with our commitment to developing the youth squad and acquiring the best talent, our plan of action is to invest in the Club for the long-term and build on Chelsea’s remarkable history of success. I personally want to thank ministers and officials in the British government, and the Premier League, for all their work in making this happen.” Behdad Eghbali and José E. Feliciano, Clearlake co-founders and managing partners, said, “We are excited to commit the resources to continue Chelsea’s leading role in English and global football, and as an engine for football talent development. We also want to thank the authorities for all their work throughout the process. As pioneers in sports and media investing, we are thrilled to partner with Todd and the rest of the consortium to meaningfully grow the Club as a global platform. Together, we will expand the Club’s investment across infrastructure, technology, and sports science to support the incredible Chelsea football and commercial teams - all with the goal of leveraging this growth to fuel even more on-pitch success.” The new ownership group wishes to recognise the dedication and professionalism of the Department for Digital, Culture, Media and Sport, HM Treasury, and the Premier League in conducting their reviews of this historic and complex transaction. Deutsche Bank, Goldman Sachs, Moelis & Company LLC, and Robey Warshaw LLP served as financial advisors to the new ownership group. Latham & Watkins LLP, Paul, Weiss, Rifkind, Wharton & Garrison LLP, and Sidley Austin LLP served as legal counsel. The Raine Group served as exclusive financial advisor to Fordstam Limited and Chelsea FC. Northridge Law LLP, Simmons & Simmons LP, and Pillsbury, Winthrop, Shaw, Pittman LP served as legal counsel.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30005307/en/ 언론연락처: For Eldridge Nadia Damouni +1 646 818 9217 Aidan O’Connor +1 646 818 9283 For Clearlake Max Cherry +1 201 803 3768 Winnie Lerner +1 917 375 56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가 ‘2022 부산국제광고제’의 출품작 접수 기한을 출품 희망자들의 마감 연장 요청에 따라 6월 15일(수)까지로 최종 연장한다고 밝혔다. 출품은 부산국제광고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출품작은 전 세계 340여 명의 유명 현직 광고인으로 구성된 예·본선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받게 된다. 본선 진출작은 7월 15일(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부문별 수상작은 8월 27일(토) 있을 시상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제품 서비스 광고 부문과 공익 광고 부문의 그랑프리 수상작 가운데 각 최우수 1개의 작품에 수여되는 ‘올해의 그랑프리(Grand Prix of the Year)’ 수상자에게는 1만달러(약 1268만원)의 상금도 함께 주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MAD(세상을 바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찾아라)’를 테마로 8월 25일(목)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과 온라인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동시 개최된다.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 개요 부산국제광고제는 ‘세상을 바꾸는 창조적인 솔루션을 공유’하는 국내 유일의 광고 관련 국제 행사다. 부산국제광고제가 도달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가치는 사람이며, 무엇보다 인류에 공헌하는 더 큰 광고 커뮤니케이션 장이 되는 것이다. 언론연락처: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 김정은 051-623-553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The consortium led by Todd Boehly, chairman and CEO of Eldridge, and Clearlake Capital Group, L.P. (together with its affiliates, “Clearlake”), today announced completion of the ownership transfer of Chelsea Football Club (“Chelsea FC” or “the Club”). The consortium also includes Hansjörg Wyss, founder of the Wyss Foundation, and Mark Walter, co-founder and CEO of Guggenheim Capital. Walter and Boehly are owners of the Los Angeles Dodgers, the Los Angeles Lakers, and the Los Angeles Sparks. The transaction has received all necessary approvals from The Government of the United Kingdom, The Premier League, and other authorities. Under the terms of the agreement, Boehly and Clearlake will share joint control and equal governance of the Club. Boehly will serve as Chairman of the holding company. Boehly and Clearlake are committed to investing in key areas that will extend and enhance Chelsea’s competitiveness, including the redevelopment of Stamford Bridge, further investment in the Academy, the Women’s Team, and Kingsmeadow stadium. The owners will also continue the important work of the Chelsea Foundation. “We are honoured to become the new custodians of Chelsea Football Club,” said Boehly. “We’re all in - 100% -- every minute of every match. Our vision as owners is clear: we want to make the fans proud. Along with our commitment to developing the youth squad and acquiring the best talent, our plan of action is to invest in the Club for the long-term and build on Chelsea’s remarkable history of success. I personally want to thank ministers and officials in the British government, and the Premier League, for all their work in making this happen.” Behdad Eghbali and José E. Feliciano, Clearlake co-founders and managing partners, said, “We are excited to commit the resources to continue Chelsea’s leading role in English and global football, and as an engine for football talent development. We also want to thank the authorities for all their work throughout the process. As pioneers in sports and media investing, we are thrilled to partner with Todd and the rest of the consortium to meaningfully grow the Club as a global platform. Together, we will expand the Club’s investment across infrastructure, technology, and sports science to support the incredible Chelsea football and commercial teams - all with the goal of leveraging this growth to fuel even more on-pitch success.” The new ownership group wishes to recognise the dedication and professionalism of the Department for Digital, Culture, Media and Sport, HM Treasury, and the Premier League in conducting their reviews of this historic and complex transaction. Deutsche Bank, Goldman Sachs, Moelis & Company LLC, and Robey Warshaw LLP served as financial advisors to the new ownership group. Latham & Watkins LLP, Paul, Weiss, Rifkind, Wharton & Garrison LLP, and Sidley Austin LLP served as legal counsel. The Raine Group served as exclusive financial advisor to Fordstam Limited and Chelsea FC. Northridge Law LLP, Simmons & Simmons LP, and Pillsbury, Winthrop, Shaw, Pittman LP served as legal counsel.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30005307/en/ 언론연락처: Eldridge For Eldridge Nadia Damouni +1 646 818 9217 Aidan O’Connor +1 646 818 9283 For Clearlake Max Cherry +1 201 803 3768 Winnie Lerner +1 917 375 56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토드 볼리(Todd Boehly) 엘드리지(Eldridge) 회장 겸 최고경영자와 클리어레이크 캐피털 그룹(Clearlake Capital Group, L.P., 이하 ‘클리어레이크’)이 이끄는 컨소시엄이 첼시 풋볼 클럽(Chelsea Football Club, 이하 ‘첼시’)의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한스요르그 위스(Hansjörg Wyss) 위스 파운데이션(Wyss Foundation) 설립자와 마크 월터(Mark Walter) 구겐하임 캐피털(Guggenheim Capital) 공동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도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월터와 볼리는 LA 다저스, LA 레이커스, LA 스파크스의 구단주이기도 하다. 컨소시엄은 영국 정부, 프리미어리그, 기타 관련 당국으로부터 첼시 인수와 관련해 필요한 승인을 모두 확보했다. 협약에 따라 볼리와 클리어레이크는 첼시를 공동으로 운영하며 회장직은 볼리가 맡는다. 볼리와 클리어레이크는 유스 아카데미와 여성 팀, 킹스메도우 경기장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스탬퍼드 브리지 홈 경기장 재개발에 나서는 등 첼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기로 했다. 이 밖에도 첼시 재단(Chelsea Foundation)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볼리 회장은 “첼시의 새 구단주가 돼 영광”이라며 “모든 경기의 매 순간을 100% 진심으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구단주로서 팬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팀을 만들겠다”며 “유스를 발전시키고 최고의 선수를 영입하는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단행해 첼시의 성공 역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수와 관련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영국 정부와 프리미어리그 관계자, 기타 모든 분에게 개인적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베다드 에그발리(Behdad Eghbali) 클리어레이크 공동설립자와 호세 E. 펠리치아노(José E. Feliciano) 매니징 파트너는 “첼시가 축구 인재 개발을 위한 엔진이자 영국과 전 세계 축구계를 주도하는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인수 과정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스포츠와 미디어 투자 업계를 선도하는 클리어레이크는 볼리를 비롯한 컨소시엄 구성원들과 함께 첼시가 글로벌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첼시와 여러 팀이 더 큰 성공을 일굴 수 있도록 인프라, 기술, 스포츠 과학 전반에 걸쳐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첼시의 새로운 구단 경영진은 영국 재무부와 프리미어리그가 검토한 인수 거래 과정이 디지털, 문화, 미디어, 스포츠의 개발에 대한 구단의 헌신과 전문성을 인정받는 계기로 자리 잡길 기대하고 있다. 도이체방크(Deutsche Bank),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모엘리스앤컴퍼니(Moelis & Company LLC), 로비와쇼(Robey Warshaw LLP)가 컨소시엄의 재정 자문을 맡았고 레이텀앤왓킨스(Latham & Watkins LLP), 폴·웨이스·리프킨드·와튼·게리슨(Paul, Weiss, Rifkind, Wharton & Garrison LLP), 시들리 오스틴(Sidley Austin LLP)이 법률 자문으로 활동했다. 레인 그룹(Raine Group)이 포드스탐 리미티드(Fordstam Limited)와 첼시 측 독점 재정 자문을 맡았고 노스리지로(Northridge Law LLP), 시몬스앤시몬스(Simmons & Simmons LP), 필즈베리·윈스롭·샤우·피트먼(Pillsbury, Winthrop, Shaw, Pittman LP)이 법률 자문으로 활동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3000530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엘드리지(Eldridge) 엘드리지 홍보대행 나디아 다무니(Nadia Damouni) +1 646 818 9217 에이단 오코너(Aidan O’Connor) +1 646 818 9283 클리어레이크(Clearlake) 홍보대행 맥스 체리(Max Cherry) +1 201 803 3768 위니 러너(Winnie Lerner) +1 917 375 56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 이하 금소연)이 청소년의 현명한 소비 생활과 소비자 주권 형성을 위해 소비자 문제를 발굴·취재하는 학생 기자를 선발한다고 31일 밝혔다. 학생 소비자 기자 제도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원으로 소비자 관련 정보와 기자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이 학생 기자로서의 기초적인 소양을 쌓고, 기사 작성 등을 체험할 좋은 기회를 제공하며, 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 기자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소비자 교육을 받고, 실생활의 소비자 문제를 탐색하고 취재해 스스로 기사를 작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활동 기자들에게는 매월 소정의 원고료와 활동 증명서 또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금소연은 선발된 학생 기자들을 대상으로 기사 작성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향상 교육 2회와 청소년들의 소비자의 역량 향상을 위한 소비자 교육 4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 기자는 교육받은 내용을 적용해 스스로 주변에서 찾은 생생한 소비 문화·문제 관련 소재를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기사 작성 주제는 온라인 구독 서비스 해지 관련 소비자 불편 및 피해, 교통카드 이용 관련 불편 및 피해, 청소년이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소비 활동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번에 선발되는 학생 기자 50명은 2022년 6월부터 10월까지 관심 분야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문제를 수집·취재·평가 후 총 4건의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작성된 기사는 금융소비자연맹의 자매 매체인 인터넷 신문 소비라이프에 실명으로 게재된다. 제출 서류는 내부 평가를 거쳐 선발된 학생에 한해 7월 4일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7월 20일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으로 열릴 발대식에 참석해야 한다. 단 학생들의 학사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어 이에 대한 안내는 추후 공고될 예정이다. 금소연은 학생 기자단의 운영 목적은 청소년이 소비 문제 기사를 스스로 작성하는 체험을 통해 현명한 소비 생활을 쉽고 재밌게 이해하고, 소비자의 권리 의식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이뤄진다며 학부모와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밝혔다. ◇모집 정보 ·지원 자격: 중·고등학교 재학생 ·선발 인원: 총 50명(중학생 20명, 고교생 30명) ·신청 기간: 2022년 5월 10일(화)∼2022년 6월 30일(목) ·신청 방법: 금융소비자연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받아 다음 주소로 접수하거나, 네이버폼에서 접수 ·우편 주소: (03170)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28, 615호/금융소비자연맹 청소년 기자 담당자(우편은 등기우편에 한하며, 접수는 월요일까지 도착분에 한함). 금융소비자연맹 개요 금융소비자연맹은 공정한 금융 시스템의 확보와 정당한 소비자 권리를 찾기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민간 금융 전문 소비자단체다. 언론연락처: 금융소비자연맹 이기욱 정책개발팀장 02-737-0940 문의 전지원 연구원 02-736-499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가 사업화 자금 지원 및 전담 멘토링 등을 통해 콘텐츠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과 밸류업을 지원하는 ‘킹스맨 콘텐츠 X+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년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액셀러레이터로 선정된 킹슬리벤처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변화할 수 있는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데이터 기반의 XR, 메타버스, 비대면 콘텐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참가팀 전원에게는 사업화 자금 1000만원 지급, 우수팀 직접 투자, TIPS 프로그램 연계 등 사업화 자금 확보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담 멘토와 특화 분야 멘토의 사업화 멘토링 △킹슬리벤처스 심사역들의 전문 투자심사보고서 멘토링 △IR 멘토링 △다양한 인사이트 및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세미나, 최종 데모데이 제공 등을 통해 선발팀의 스케일업과 밸류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모집 마감은 6월 17일까지며, 구글폼을 통해 사업 계획서(자유 양식)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킹슬리벤처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등록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영사로 기술 기업 첫걸음 펀드 운용사로 선정돼 혁신 스타트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콘텐츠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 및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언론연락처: 킹슬리벤처스 송은경 팀장 02-537-51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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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여성농업인 생활수기 공모전 개최[대한행정일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제6회 여성농업인 생활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여성농업인 생활수기 공모전’은 문예창작 활동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직업인으로서 자긍심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며, 올해 공모전은 6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여성농업인이 농촌에서 겪은 일상 또는 역경을 이겨낸 이야기, ▲귀농·청년 여성농업인의 농업·농촌 고군분투기, ▲다문화 여성의 농업·농촌 이야기 등이다. 공모전에는 여성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에이(A)4 용지 기준 3매 이상 6매 이하(다문화 여성농업인은 2매 이상) 분량의 수기를 작성하여 이름과 연락처 및 관련 사진과 함께 공모 담당자 전자우편(sugi@agrinet.co.kr)으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한 작품은 시인과 소설가 등 전문심사단이 ▲체험의 현장성, ▲여성농업인으로의 자긍심 ▲작품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하여, 9월 중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1점(농식품부 장관상, 상금 200만 원), 우수상 5점(농협중앙회 회장상, 상금 각 100만 원), 장려상 14점(한국농어민신문사 사장상, 상금 각 50만 원), 특별상 4점(한국농어민신문 사장상, 상금 각 25만 원) 등 총 24점을 선정하고, 시상은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제작하여 농업 관련 주요 공공기관, 농업인단체 등에 배부할 계획이며, 역대 작품집은 농식품부 여성농업인광장 누리집(mafra.go.kr/wom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농식품부 여성농업인광장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공모전 담당자(☎ 02-3434-9032)에게도 문의할 수 있다. 농식품부 오미란 농촌여성정책팀장은 “여성농업인 생활수기 공모전은 여성농업인의 삶이 생생하게 담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라며, “다양한 여성농업인 이야기가 함께 공유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제6회 여성농업인 생활수기 공모전 홍보 포스터 2. 제6회 여성농업인 생활수기 공모전 개요 3. 역대 수상작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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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강원도 홍천에 ‘빛나는숲 1호’ 조성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강원도 홍천군 방내리 일대에 1.6ha 규모의 ‘빛나는숲 1호’를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빛나는숲 1호 조성은 ESG 경영 중 하나로 기획된 ‘빛나는숲 캠페인’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기후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위해 벌목으로 훼손된 숲을 되살리는 활동이다. 이번 숲 조성에는 신한라이프 임직원, 원주지점 설계사 등 20여 명과 트리플래닛 관계자가 참여해 소나무, 낙엽송, 물푸레나무 등 묘목 총 5000여 그루를 심었다. 나무 심기에 참여한 신한라이프 원주지점 설계사는 “심은 작은 묘목들이 숲을 살리고 지구 온난화 예방의 첫걸음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쁘다”며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나무를 심는 것만큼이나 기존의 숲이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11월부터 탄소 저감을 위한 ‘나무 기르기, 숲 가꾸기, 숲 지키기’의 내용으로 빛나는숲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빛나는숲 1호 조성 이외에도 임직원이 짝꿍 나무 총 5000그루를 키워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고, 한국산림과학회에 1억원 상당의 산림 보호용 드론과 관련 장비를 기증한 바 있다. 앞으로도 산림이 훼손됐거나 숲 조성이 필요한 지역에 지속해서 ‘빛나는숲’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신한라이프는 앞서 1월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친환경, 상생, 신뢰에 기반해 △Zero Carbon Drive (신한금융그룹의 탄소중립 전략) 적극 이행 △신한라이프 ESG 가치 사회적 확산 추진 △고객 보호 및 신뢰경영 강화 등 3대 전략 방향을 수립했다. 또한 3월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한 바 있다. 언론연락처: 신한라이프 홍보팀 김성재 차장 02-3455-55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국립극장 전속 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은 핀란드 안무가 테로 사리넨(Tero Saarinen)과 함께 만들어낸 강렬한 우리 춤의 소용돌이 ‘회오리(VORTEX)’를 6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전통춤을 기반으로 하는 국립무용단이 2014년 초연한 작품으로, 1962년 창단 이후 52년 만에 처음 시도하는 해외 안무가와 협업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회오리의 안무는 핀란드를 대표하는 안무가 테로 사리넨이 맡았으며 초연 무대는 한국 전통춤의 원형에서 파생된 이국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움직임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세 차례의 국내 공연과 2015년 프랑스 칸 댄스 페스티벌, 2019년 일본 가나가와예술극장 초청공연을 거치며 명실상부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했다. 칸 댄스 페스티벌 예술 감독으로 부임해 자신의 첫 축제 개막작으로 회오리를 선택했던 브리지트 르페브르(Brigitte Lefèvre)는 “전통을 중시하면서도 다른 것을 받아들이며 재능을 발전시켜 나가는 국립무용단의 시도 자체가 예술적”, “한국의 전통춤이지만 현대성을 바라보는 ‘움직이는 전통’을 담은 작품”이라며 극찬했다. 올 9월 국립무용단의 그간 움츠러들었던 해외 공연 재개도 회오리가 알린다. 올 2월 개관한 핀란드 헬싱키 댄스 하우스(Dance House Helsinki)의 첫 해외 초청작으로 선정돼 핀란드 관객을 만난다. 문화와 장르를 초월한 협업으로 탄생한 회오리의 성공은 국립무용단과 테로 사리넨 모두 ‘과거로부터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는 공통분모를 지녔기 때문에 가능했다. 발레뿐 아니라 동유럽을 광범위하게 누비며 현대 무용까지 섭렵하고, ‘자연주의’라는 자신만의 춤 철학을 구축해 온 안무가는 국립무용단과 협업하며 독특한 호흡과 선, 낮은 무게중심이 주는 매력에 감탄했다. 하늘을 지향하고 각을 이루는 성향이 짙은 서양 춤에 비해 테로 사리넨의 움직임은 땅을 지향하는 성향을 지녀 국립무용단의 움직임과 공통점이 있다.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안무가는 깊은 호흡으로 발을 디디는 무용수와 빠르게 교감하며 작품을 완성했다. 회오리는 춤과 함께 무대·조명·의상·음악까지 모든 요소가 결합해 거대한 회오리를 일으키는 작품이다. 간결한 검은색과 대조를 이루는 노란색 댄스플로어 위로 에리카 투루넨(Erika Turunen)의 모노톤(monotone) 의상과 미키 쿤투(Mikki Kunttu)의 신비로운 조명이 더해진 무대는 잔잔하게 시작해 점차 강렬하게 회오리의 이미지를 그려낸다. 전통 음악을 소재로 독특한 구조 쌓기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탁월하게 녹여내는 장영규가 완성한 음악은 가야금(박순아)·피리(나원일)·소리(이승희)·해금(천지윤)의 라이브 연주로 작품에 생동감을 더한다. 총 3장으로 구성된 회오리는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두 커플의 매개자인 ‘샤먼’ 등 총 5명의 주역이 에너지의 흐름을 이끈다. 이번 공연의 샤먼 역할에는 박기환·송설이 더블 캐스팅됐다. 여자 주역에는 더블 캐스팅된 김미애·송지영과 박혜지가, 남자 주역에는 황용천과 이석준이 오르며, 새롭게 합류한 이태웅·이도윤을 비롯한 총 21명의 무용수가 출연한다. 한편 국립무용단은 공연에 앞서 ‘오픈 클래스’를 6월 9일(목) 오후 7시 30분 국립무용단 연습실에서 개최한다. 회오리의 주요 장면 소개, 주요 출연진 및 해외 제작진과 화상 대화에 이어 직접 춤을 배워보는 시간 등으로 꾸며져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공연 예매·문의는 국립극장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국립극장 개요 1950년 창설한 국립극장은 우리 공연 예술계 현대사의 주 무대였다. 창설 70년을 앞둔 오늘, 국립극장은 우리 시대의 예술가 그리고 관객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국립극장 홍보팀 김정희 02-2280-5826 공연 예매·문의 02-2280-41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The consortium led by Todd Boehly, chairman and CEO of Eldridge, and Clearlake Capital Group, L.P. (together with its affiliates, “Clearlake”), today announced completion of the ownership transfer of Chelsea Football Club (“Chelsea FC” or “the Club”). The consortium also includes Hansjörg Wyss, founder of the Wyss Foundation, and Mark Walter, co-founder and CEO of Guggenheim Capital. Walter and Boehly are owners of the Los Angeles Dodgers, the Los Angeles Lakers, and the Los Angeles Sparks. The transaction has received all necessary approvals from The Government of the United Kingdom, The Premier League, and other authorities. Under the terms of the agreement, Boehly and Clearlake will share joint control and equal governance of the Club. Boehly will serve as Chairman of the holding company. Boehly and Clearlake are committed to investing in key areas that will extend and enhance Chelsea’s competitiveness, including the redevelopment of Stamford Bridge, further investment in the Academy, the Women’s Team, and Kingsmeadow stadium. The owners will also continue the important work of the Chelsea Foundation. “We are honoured to become the new custodians of Chelsea Football Club,” said Boehly. “We’re all in - 100% -- every minute of every match. Our vision as owners is clear: we want to make the fans proud. Along with our commitment to developing the youth squad and acquiring the best talent, our plan of action is to invest in the Club for the long-term and build on Chelsea’s remarkable history of success. I personally want to thank ministers and officials in the British government, and the Premier League, for all their work in making this happen.” Behdad Eghbali and José E. Feliciano, Clearlake co-founders and managing partners, said, “We are excited to commit the resources to continue Chelsea’s leading role in English and global football, and as an engine for football talent development. We also want to thank the authorities for all their work throughout the process. As pioneers in sports and media investing, we are thrilled to partner with Todd and the rest of the consortium to meaningfully grow the Club as a global platform. Together, we will expand the Club’s investment across infrastructure, technology, and sports science to support the incredible Chelsea football and commercial teams - all with the goal of leveraging this growth to fuel even more on-pitch success.” The new ownership group wishes to recognise the dedication and professionalism of the Department for Digital, Culture, Media and Sport, HM Treasury, and the Premier League in conducting their reviews of this historic and complex transaction. Deutsche Bank, Goldman Sachs, Moelis & Company LLC, and Robey Warshaw LLP served as financial advisors to the new ownership group. Latham & Watkins LLP, Paul, Weiss, Rifkind, Wharton & Garrison LLP, and Sidley Austin LLP served as legal counsel. The Raine Group served as exclusive financial advisor to Fordstam Limited and Chelsea FC. Northridge Law LLP, Simmons & Simmons LP, and Pillsbury, Winthrop, Shaw, Pittman LP served as legal counsel.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30005307/en/ 언론연락처: For Eldridge Nadia Damouni +1 646 818 9217 Aidan O’Connor +1 646 818 9283 For Clearlake Max Cherry +1 201 803 3768 Winnie Lerner +1 917 375 56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가 ‘2022 부산국제광고제’의 출품작 접수 기한을 출품 희망자들의 마감 연장 요청에 따라 6월 15일(수)까지로 최종 연장한다고 밝혔다. 출품은 부산국제광고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출품작은 전 세계 340여 명의 유명 현직 광고인으로 구성된 예·본선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받게 된다. 본선 진출작은 7월 15일(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부문별 수상작은 8월 27일(토) 있을 시상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제품 서비스 광고 부문과 공익 광고 부문의 그랑프리 수상작 가운데 각 최우수 1개의 작품에 수여되는 ‘올해의 그랑프리(Grand Prix of the Year)’ 수상자에게는 1만달러(약 1268만원)의 상금도 함께 주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MAD(세상을 바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찾아라)’를 테마로 8월 25일(목)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과 온라인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동시 개최된다.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 개요 부산국제광고제는 ‘세상을 바꾸는 창조적인 솔루션을 공유’하는 국내 유일의 광고 관련 국제 행사다. 부산국제광고제가 도달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가치는 사람이며, 무엇보다 인류에 공헌하는 더 큰 광고 커뮤니케이션 장이 되는 것이다. 언론연락처: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 김정은 051-623-553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The consortium led by Todd Boehly, chairman and CEO of Eldridge, and Clearlake Capital Group, L.P. (together with its affiliates, “Clearlake”), today announced completion of the ownership transfer of Chelsea Football Club (“Chelsea FC” or “the Club”). The consortium also includes Hansjörg Wyss, founder of the Wyss Foundation, and Mark Walter, co-founder and CEO of Guggenheim Capital. Walter and Boehly are owners of the Los Angeles Dodgers, the Los Angeles Lakers, and the Los Angeles Sparks. The transaction has received all necessary approvals from The Government of the United Kingdom, The Premier League, and other authorities. Under the terms of the agreement, Boehly and Clearlake will share joint control and equal governance of the Club. Boehly will serve as Chairman of the holding company. Boehly and Clearlake are committed to investing in key areas that will extend and enhance Chelsea’s competitiveness, including the redevelopment of Stamford Bridge, further investment in the Academy, the Women’s Team, and Kingsmeadow stadium. The owners will also continue the important work of the Chelsea Foundation. “We are honoured to become the new custodians of Chelsea Football Club,” said Boehly. “We’re all in - 100% -- every minute of every match. Our vision as owners is clear: we want to make the fans proud. Along with our commitment to developing the youth squad and acquiring the best talent, our plan of action is to invest in the Club for the long-term and build on Chelsea’s remarkable history of success. I personally want to thank ministers and officials in the British government, and the Premier League, for all their work in making this happen.” Behdad Eghbali and José E. Feliciano, Clearlake co-founders and managing partners, said, “We are excited to commit the resources to continue Chelsea’s leading role in English and global football, and as an engine for football talent development. We also want to thank the authorities for all their work throughout the process. As pioneers in sports and media investing, we are thrilled to partner with Todd and the rest of the consortium to meaningfully grow the Club as a global platform. Together, we will expand the Club’s investment across infrastructure, technology, and sports science to support the incredible Chelsea football and commercial teams - all with the goal of leveraging this growth to fuel even more on-pitch success.” The new ownership group wishes to recognise the dedication and professionalism of the Department for Digital, Culture, Media and Sport, HM Treasury, and the Premier League in conducting their reviews of this historic and complex transaction. Deutsche Bank, Goldman Sachs, Moelis & Company LLC, and Robey Warshaw LLP served as financial advisors to the new ownership group. Latham & Watkins LLP, Paul, Weiss, Rifkind, Wharton & Garrison LLP, and Sidley Austin LLP served as legal counsel. The Raine Group served as exclusive financial advisor to Fordstam Limited and Chelsea FC. Northridge Law LLP, Simmons & Simmons LP, and Pillsbury, Winthrop, Shaw, Pittman LP served as legal counsel.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30005307/en/ 언론연락처: Eldridge For Eldridge Nadia Damouni +1 646 818 9217 Aidan O’Connor +1 646 818 9283 For Clearlake Max Cherry +1 201 803 3768 Winnie Lerner +1 917 375 56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토드 볼리(Todd Boehly) 엘드리지(Eldridge) 회장 겸 최고경영자와 클리어레이크 캐피털 그룹(Clearlake Capital Group, L.P., 이하 ‘클리어레이크’)이 이끄는 컨소시엄이 첼시 풋볼 클럽(Chelsea Football Club, 이하 ‘첼시’)의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한스요르그 위스(Hansjörg Wyss) 위스 파운데이션(Wyss Foundation) 설립자와 마크 월터(Mark Walter) 구겐하임 캐피털(Guggenheim Capital) 공동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도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월터와 볼리는 LA 다저스, LA 레이커스, LA 스파크스의 구단주이기도 하다. 컨소시엄은 영국 정부, 프리미어리그, 기타 관련 당국으로부터 첼시 인수와 관련해 필요한 승인을 모두 확보했다. 협약에 따라 볼리와 클리어레이크는 첼시를 공동으로 운영하며 회장직은 볼리가 맡는다. 볼리와 클리어레이크는 유스 아카데미와 여성 팀, 킹스메도우 경기장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스탬퍼드 브리지 홈 경기장 재개발에 나서는 등 첼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기로 했다. 이 밖에도 첼시 재단(Chelsea Foundation)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볼리 회장은 “첼시의 새 구단주가 돼 영광”이라며 “모든 경기의 매 순간을 100% 진심으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구단주로서 팬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팀을 만들겠다”며 “유스를 발전시키고 최고의 선수를 영입하는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단행해 첼시의 성공 역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수와 관련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영국 정부와 프리미어리그 관계자, 기타 모든 분에게 개인적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베다드 에그발리(Behdad Eghbali) 클리어레이크 공동설립자와 호세 E. 펠리치아노(José E. Feliciano) 매니징 파트너는 “첼시가 축구 인재 개발을 위한 엔진이자 영국과 전 세계 축구계를 주도하는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인수 과정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스포츠와 미디어 투자 업계를 선도하는 클리어레이크는 볼리를 비롯한 컨소시엄 구성원들과 함께 첼시가 글로벌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첼시와 여러 팀이 더 큰 성공을 일굴 수 있도록 인프라, 기술, 스포츠 과학 전반에 걸쳐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첼시의 새로운 구단 경영진은 영국 재무부와 프리미어리그가 검토한 인수 거래 과정이 디지털, 문화, 미디어, 스포츠의 개발에 대한 구단의 헌신과 전문성을 인정받는 계기로 자리 잡길 기대하고 있다. 도이체방크(Deutsche Bank),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모엘리스앤컴퍼니(Moelis & Company LLC), 로비와쇼(Robey Warshaw LLP)가 컨소시엄의 재정 자문을 맡았고 레이텀앤왓킨스(Latham & Watkins LLP), 폴·웨이스·리프킨드·와튼·게리슨(Paul, Weiss, Rifkind, Wharton & Garrison LLP), 시들리 오스틴(Sidley Austin LLP)이 법률 자문으로 활동했다. 레인 그룹(Raine Group)이 포드스탐 리미티드(Fordstam Limited)와 첼시 측 독점 재정 자문을 맡았고 노스리지로(Northridge Law LLP), 시몬스앤시몬스(Simmons & Simmons LP), 필즈베리·윈스롭·샤우·피트먼(Pillsbury, Winthrop, Shaw, Pittman LP)이 법률 자문으로 활동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3000530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엘드리지(Eldridge) 엘드리지 홍보대행 나디아 다무니(Nadia Damouni) +1 646 818 9217 에이단 오코너(Aidan O’Connor) +1 646 818 9283 클리어레이크(Clearlake) 홍보대행 맥스 체리(Max Cherry) +1 201 803 3768 위니 러너(Winnie Lerner) +1 917 375 56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 이하 금소연)이 청소년의 현명한 소비 생활과 소비자 주권 형성을 위해 소비자 문제를 발굴·취재하는 학생 기자를 선발한다고 31일 밝혔다. 학생 소비자 기자 제도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원으로 소비자 관련 정보와 기자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이 학생 기자로서의 기초적인 소양을 쌓고, 기사 작성 등을 체험할 좋은 기회를 제공하며, 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 기자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소비자 교육을 받고, 실생활의 소비자 문제를 탐색하고 취재해 스스로 기사를 작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활동 기자들에게는 매월 소정의 원고료와 활동 증명서 또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금소연은 선발된 학생 기자들을 대상으로 기사 작성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향상 교육 2회와 청소년들의 소비자의 역량 향상을 위한 소비자 교육 4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 기자는 교육받은 내용을 적용해 스스로 주변에서 찾은 생생한 소비 문화·문제 관련 소재를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기사 작성 주제는 온라인 구독 서비스 해지 관련 소비자 불편 및 피해, 교통카드 이용 관련 불편 및 피해, 청소년이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소비 활동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번에 선발되는 학생 기자 50명은 2022년 6월부터 10월까지 관심 분야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문제를 수집·취재·평가 후 총 4건의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작성된 기사는 금융소비자연맹의 자매 매체인 인터넷 신문 소비라이프에 실명으로 게재된다. 제출 서류는 내부 평가를 거쳐 선발된 학생에 한해 7월 4일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7월 20일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으로 열릴 발대식에 참석해야 한다. 단 학생들의 학사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어 이에 대한 안내는 추후 공고될 예정이다. 금소연은 학생 기자단의 운영 목적은 청소년이 소비 문제 기사를 스스로 작성하는 체험을 통해 현명한 소비 생활을 쉽고 재밌게 이해하고, 소비자의 권리 의식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이뤄진다며 학부모와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밝혔다. ◇모집 정보 ·지원 자격: 중·고등학교 재학생 ·선발 인원: 총 50명(중학생 20명, 고교생 30명) ·신청 기간: 2022년 5월 10일(화)∼2022년 6월 30일(목) ·신청 방법: 금융소비자연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받아 다음 주소로 접수하거나, 네이버폼에서 접수 ·우편 주소: (03170)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28, 615호/금융소비자연맹 청소년 기자 담당자(우편은 등기우편에 한하며, 접수는 월요일까지 도착분에 한함). 금융소비자연맹 개요 금융소비자연맹은 공정한 금융 시스템의 확보와 정당한 소비자 권리를 찾기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민간 금융 전문 소비자단체다. 언론연락처: 금융소비자연맹 이기욱 정책개발팀장 02-737-0940 문의 전지원 연구원 02-736-499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가 사업화 자금 지원 및 전담 멘토링 등을 통해 콘텐츠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과 밸류업을 지원하는 ‘킹스맨 콘텐츠 X+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년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액셀러레이터로 선정된 킹슬리벤처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변화할 수 있는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데이터 기반의 XR, 메타버스, 비대면 콘텐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참가팀 전원에게는 사업화 자금 1000만원 지급, 우수팀 직접 투자, TIPS 프로그램 연계 등 사업화 자금 확보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담 멘토와 특화 분야 멘토의 사업화 멘토링 △킹슬리벤처스 심사역들의 전문 투자심사보고서 멘토링 △IR 멘토링 △다양한 인사이트 및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세미나, 최종 데모데이 제공 등을 통해 선발팀의 스케일업과 밸류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모집 마감은 6월 17일까지며, 구글폼을 통해 사업 계획서(자유 양식)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킹슬리벤처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등록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영사로 기술 기업 첫걸음 펀드 운용사로 선정돼 혁신 스타트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콘텐츠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 및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언론연락처: 킹슬리벤처스 송은경 팀장 02-537-51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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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 ESG 경영 비전 선포식 개최애큐온이 ESG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등 ESG 경영을 강화한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30일 전 임직원이 비대면으로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날 애큐온은 ‘애큐온! ESG ON’ 슬로건과 ‘지속 가능한 내일을 향한 금융’ 비전하에 △친환경 경영 확대 △사회적 가치 창출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 3대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와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는 양사 임직원을 대표해 ‘ESG 경영 선언문’을 공동 서명하고, 전 임직원이 고객 및 이해관계자를 위해 ESG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하는 복합금융기업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애큐온은 친환경 경영 시스템 도입과 기후변화 대응에 나서고 포용적 금융과 지역사회 기여를 확대하며, ESG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9가지 과제를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애큐온은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 대비 35% 이상 감축하고, 2040년까지 탄소중립(넷 제로·Net Zero)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점심시간 및 업무 종료 후에 사무실 조명과 냉난방기 전원을 끄는 등 그린 오피스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업무용 차량도 단계적으로 전기자동차로 교체해갈 계획이다. 애큐온은 2022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 자발적 서명 기업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2023년에는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가입과 Scope3를 포함한 온실가스 감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갈 방침이다. 올해 사회공헌 기부금 목표도 지난해보다 73% 증가한 2억6000만원으로 정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 참여 비중은 지난해보다 9% 포인트 많은 65%로 확대됐다. 내년에는 3억5000만원의 기부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SG 채권 발행 규모도 더욱 늘릴 계획이다. 지난해 2월 A등급 캐피탈사 중 최초로 ESG 채권을 발행한 애큐온캐피탈은 올해 4월까지 총 3100억원을 조달했다. 애큐온캐피탈은 신재생에너지, 탄소 절감, 수자원 및 폐수관리, 친환경 운송 인프라 구축 등 친환경 사업 추진 및 활성화를 위한 그린에너지 금융 상품을 운용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지원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5월 17일 캐피탈과 저축은행 업종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애큐온은 앞으로 매년 보고서를 내고 ESG 경영 주요 성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이행보고서도 매년 공개하며, 인권·노동·환경·부패 방지 등에 대한 추진현황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선포식에서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는 “지난해까지는 ESG 경영의 초석을 다졌다면 이제부터는 하나씩 성과를 만들어가야 할 때라고 생각하며,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는 “ESG 경영 활동이 전사 차원에 내재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모든 임직원이 환경과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충실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애큐온 홍보대행 웨버샌드윅 최민정 사원 02-6250-70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미국 나스닥 상장사 리젠셀 바이오사이언스(나스닥 티커: RGC, 이하 리젠셀)가 최근 회사 모든 임직원이 IPO 이전 부여받은 주식매수선택권(이하 스톡옵션)의 행사 제한 기간 연장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연장 기간은 올해 7월 16일에서 2023년 1월 16일로 6개월이다. 리젠셀은 유동주식수는 150만 주로, 상장 후 평균 공매도 비율 40%, 누적 공매도 물량은 1900만 주를 기록했다. 하지만 회사의 강력한 주주 지원 정책과 대표이사 얏-가이 아우(Yat-Gai Au)의 적극적인 회사주 매입으로 회사 주식은 여전히 IPO 공모가보다 약 170%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대표이사는 상장 후 500만달러 이상의 개인 자금을 사용해 회사주를 매입했으며, 평균 구매 가격은 주당 25달러 이상으로, 이는 IPO 공모가보다 약 170% 높다. 대표이사는 보유 주식을 단 1주도 매도하지 않았으며, 16일 현재 회사의 총 발행주식의 81.0%인 1053만9159주를 소유하고 있다. 얏-가이 아우 대표이사는 IPO 전까지 은행 차입금 없이 지속적으로 회사에 개인 자금을 지원했으며, 상장 직후 325만달러 규모의 주주 대출을 회사의 보통주로 전환했다. 또한 회사의 시가총액이 10억달러에 도달할 때까지 연봉 1달러만을 받고, 보너스는 받지 않을 것을 서약했으며, 자신을 제외한 모든 임직원에게는 계속 스톡옵션을 부여할 계획이다. 그는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6296개의 기업 중 올해 1분기 기준 연봉 1달러에 보너스, 스톡옵션을 받지 않고, 자신을 제외한 모든 직원들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함은 물론, 회사주를 500만달러 이상 지속적으로 매입한 유일한 대표이사다. 한편 리젠셀은 2014년 설립돼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신경인지 장애 및 퇴행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면역 체계에 영향을 미치는 감염성 질병의 치료를 위한 중국 전통 의학(TCM)의 연구, 개발 및 상업화에 중점을 둔 초기 단계의 생명과학 기업이다. 리젠셀은 생명을 구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2월 EARTH 효능 테스트를 통해 경증에서 중등도의 COVID-19 증상을 치료 6일 이내에 제거하는 데 효과적인 연구용 액상 제제 ‘RGC-COV19TM’을 발표했다. 18일에는 RGC-COV19TM의 효과를 보여준 첫 번째 시험 데이터를 입증한 두 번째 EARTH 시험 결과도 발표했다. 리젠셀 바이오사이언스 개요 리젠셀은 2014년 설립돼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신경 인지 장애 및 퇴행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면역 체계에 영향을 미치는 감염성 질병의 치료를 위한 중국 전통 의학(이하 TCM)의 연구, 개발 및 상업화에 중점을 둔 초기 단계의 생명 과학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리젠셀 바이오사이언스 홍보대행 서울IR 네트워크 서종희 과장 02-783-06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전만경, 이하 진흥원)은 5월 3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창업 기업 법률 자문’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간정보 활용 창업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순서와 지원 요건 적합성 등을 확인해 30개 기업에 무료 지원(기업당 90분 내외)을 제공한다. 국토교통부의 공간정보 창업 지원 사업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진흥원은 공간정보 기반 창업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2021년부터 법률 자문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주로 모빌리티,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빅데이터, 인공지능, 드론 등 공간 정보 창업 기업들의 법률문제에 대한 법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법률문제의 예시로는 지식 재산권, 투자 계약, 근로 계약, 신기술 및 데이터 관련 법률문제와 규제 샌드박스(ICT, 모빌리티, 부동산, 건축, 데이터, GIS) 등의 분야를 꼽을 수 있다. 진흥원은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S/W), 데이터, 기술 분야 및 규제 샌드박스 부분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법무법인을 선정했다. 전만경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스타트업들은 법인 설립 문제부터 투자, 계약, 기술 특허, 지식 재산권 등의 문제로 창업 초기부터 법률적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이번 법률 자문을 통해 스타트업이 고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률 자문 지원 참가 신청은 공간정보산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담당자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개요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국가가 보유한 각종 공간정보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회적 수요를 충족하고, 공간정보 산업을 차세대 성장 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공간 정보 오픈 플랫폼인 브이월드 및 공간정보와 관련한 창업 지원, 인재 양성, 산업 조사, 연구 개발 등의 다양한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 정보를 융·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산업연구처 조현우 선임 031-606-255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강원도 홍천군 방내리 일대에 1.6ha 규모의 ‘빛나는숲 1호’를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빛나는숲 1호 조성은 ESG 경영 중 하나로 기획된 ‘빛나는숲 캠페인’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기후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위해 벌목으로 훼손된 숲을 되살리는 활동이다. 이번 숲 조성에는 신한라이프 임직원, 원주지점 설계사 등 20여 명과 트리플래닛 관계자가 참여해 소나무, 낙엽송, 물푸레나무 등 묘목 총 5000여 그루를 심었다. 나무 심기에 참여한 신한라이프 원주지점 설계사는 “심은 작은 묘목들이 숲을 살리고 지구 온난화 예방의 첫걸음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쁘다”며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나무를 심는 것만큼이나 기존의 숲이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11월부터 탄소 저감을 위한 ‘나무 기르기, 숲 가꾸기, 숲 지키기’의 내용으로 빛나는숲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빛나는숲 1호 조성 이외에도 임직원이 짝꿍 나무 총 5000그루를 키워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고, 한국산림과학회에 1억원 상당의 산림 보호용 드론과 관련 장비를 기증한 바 있다. 앞으로도 산림이 훼손됐거나 숲 조성이 필요한 지역에 지속해서 ‘빛나는숲’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신한라이프는 앞서 1월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친환경, 상생, 신뢰에 기반해 △Zero Carbon Drive (신한금융그룹의 탄소중립 전략) 적극 이행 △신한라이프 ESG 가치 사회적 확산 추진 △고객 보호 및 신뢰경영 강화 등 3대 전략 방향을 수립했다. 또한 3월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한 바 있다. 언론연락처: 신한라이프 홍보팀 김성재 차장 02-3455-55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국립극장 전속 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은 핀란드 안무가 테로 사리넨(Tero Saarinen)과 함께 만들어낸 강렬한 우리 춤의 소용돌이 ‘회오리(VORTEX)’를 6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전통춤을 기반으로 하는 국립무용단이 2014년 초연한 작품으로, 1962년 창단 이후 52년 만에 처음 시도하는 해외 안무가와 협업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회오리의 안무는 핀란드를 대표하는 안무가 테로 사리넨이 맡았으며 초연 무대는 한국 전통춤의 원형에서 파생된 이국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움직임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세 차례의 국내 공연과 2015년 프랑스 칸 댄스 페스티벌, 2019년 일본 가나가와예술극장 초청공연을 거치며 명실상부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했다. 칸 댄스 페스티벌 예술 감독으로 부임해 자신의 첫 축제 개막작으로 회오리를 선택했던 브리지트 르페브르(Brigitte Lefèvre)는 “전통을 중시하면서도 다른 것을 받아들이며 재능을 발전시켜 나가는 국립무용단의 시도 자체가 예술적”, “한국의 전통춤이지만 현대성을 바라보는 ‘움직이는 전통’을 담은 작품”이라며 극찬했다. 올 9월 국립무용단의 그간 움츠러들었던 해외 공연 재개도 회오리가 알린다. 올 2월 개관한 핀란드 헬싱키 댄스 하우스(Dance House Helsinki)의 첫 해외 초청작으로 선정돼 핀란드 관객을 만난다. 문화와 장르를 초월한 협업으로 탄생한 회오리의 성공은 국립무용단과 테로 사리넨 모두 ‘과거로부터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는 공통분모를 지녔기 때문에 가능했다. 발레뿐 아니라 동유럽을 광범위하게 누비며 현대 무용까지 섭렵하고, ‘자연주의’라는 자신만의 춤 철학을 구축해 온 안무가는 국립무용단과 협업하며 독특한 호흡과 선, 낮은 무게중심이 주는 매력에 감탄했다. 하늘을 지향하고 각을 이루는 성향이 짙은 서양 춤에 비해 테로 사리넨의 움직임은 땅을 지향하는 성향을 지녀 국립무용단의 움직임과 공통점이 있다.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안무가는 깊은 호흡으로 발을 디디는 무용수와 빠르게 교감하며 작품을 완성했다. 회오리는 춤과 함께 무대·조명·의상·음악까지 모든 요소가 결합해 거대한 회오리를 일으키는 작품이다. 간결한 검은색과 대조를 이루는 노란색 댄스플로어 위로 에리카 투루넨(Erika Turunen)의 모노톤(monotone) 의상과 미키 쿤투(Mikki Kunttu)의 신비로운 조명이 더해진 무대는 잔잔하게 시작해 점차 강렬하게 회오리의 이미지를 그려낸다. 전통 음악을 소재로 독특한 구조 쌓기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탁월하게 녹여내는 장영규가 완성한 음악은 가야금(박순아)·피리(나원일)·소리(이승희)·해금(천지윤)의 라이브 연주로 작품에 생동감을 더한다. 총 3장으로 구성된 회오리는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두 커플의 매개자인 ‘샤먼’ 등 총 5명의 주역이 에너지의 흐름을 이끈다. 이번 공연의 샤먼 역할에는 박기환·송설이 더블 캐스팅됐다. 여자 주역에는 더블 캐스팅된 김미애·송지영과 박혜지가, 남자 주역에는 황용천과 이석준이 오르며, 새롭게 합류한 이태웅·이도윤을 비롯한 총 21명의 무용수가 출연한다. 한편 국립무용단은 공연에 앞서 ‘오픈 클래스’를 6월 9일(목) 오후 7시 30분 국립무용단 연습실에서 개최한다. 회오리의 주요 장면 소개, 주요 출연진 및 해외 제작진과 화상 대화에 이어 직접 춤을 배워보는 시간 등으로 꾸며져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공연 예매·문의는 국립극장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국립극장 개요 1950년 창설한 국립극장은 우리 공연 예술계 현대사의 주 무대였다. 창설 70년을 앞둔 오늘, 국립극장은 우리 시대의 예술가 그리고 관객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국립극장 홍보팀 김정희 02-2280-5826 공연 예매·문의 02-2280-41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The consortium led by Todd Boehly, chairman and CEO of Eldridge, and Clearlake Capital Group, L.P. (together with its affiliates, “Clearlake”), today announced completion of the ownership transfer of Chelsea Football Club (“Chelsea FC” or “the Club”). The consortium also includes Hansjörg Wyss, founder of the Wyss Foundation, and Mark Walter, co-founder and CEO of Guggenheim Capital. Walter and Boehly are owners of the Los Angeles Dodgers, the Los Angeles Lakers, and the Los Angeles Sparks. The transaction has received all necessary approvals from The Government of the United Kingdom, The Premier League, and other authorities. Under the terms of the agreement, Boehly and Clearlake will share joint control and equal governance of the Club. Boehly will serve as Chairman of the holding company. Boehly and Clearlake are committed to investing in key areas that will extend and enhance Chelsea’s competitiveness, including the redevelopment of Stamford Bridge, further investment in the Academy, the Women’s Team, and Kingsmeadow stadium. The owners will also continue the important work of the Chelsea Foundation. “We are honoured to become the new custodians of Chelsea Football Club,” said Boehly. “We’re all in - 100% -- every minute of every match. Our vision as owners is clear: we want to make the fans proud. Along with our commitment to developing the youth squad and acquiring the best talent, our plan of action is to invest in the Club for the long-term and build on Chelsea’s remarkable history of success. I personally want to thank ministers and officials in the British government, and the Premier League, for all their work in making this happen.” Behdad Eghbali and José E. Feliciano, Clearlake co-founders and managing partners, said, “We are excited to commit the resources to continue Chelsea’s leading role in English and global football, and as an engine for football talent development. We also want to thank the authorities for all their work throughout the process. As pioneers in sports and media investing, we are thrilled to partner with Todd and the rest of the consortium to meaningfully grow the Club as a global platform. Together, we will expand the Club’s investment across infrastructure, technology, and sports science to support the incredible Chelsea football and commercial teams - all with the goal of leveraging this growth to fuel even more on-pitch success.” The new ownership group wishes to recognise the dedication and professionalism of the Department for Digital, Culture, Media and Sport, HM Treasury, and the Premier League in conducting their reviews of this historic and complex transaction. Deutsche Bank, Goldman Sachs, Moelis & Company LLC, and Robey Warshaw LLP served as financial advisors to the new ownership group. Latham & Watkins LLP, Paul, Weiss, Rifkind, Wharton & Garrison LLP, and Sidley Austin LLP served as legal counsel. The Raine Group served as exclusive financial advisor to Fordstam Limited and Chelsea FC. Northridge Law LLP, Simmons & Simmons LP, and Pillsbury, Winthrop, Shaw, Pittman LP served as legal counsel.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30005307/en/ 언론연락처: For Eldridge Nadia Damouni +1 646 818 9217 Aidan O’Connor +1 646 818 9283 For Clearlake Max Cherry +1 201 803 3768 Winnie Lerner +1 917 375 56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가 ‘2022 부산국제광고제’의 출품작 접수 기한을 출품 희망자들의 마감 연장 요청에 따라 6월 15일(수)까지로 최종 연장한다고 밝혔다. 출품은 부산국제광고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출품작은 전 세계 340여 명의 유명 현직 광고인으로 구성된 예·본선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받게 된다. 본선 진출작은 7월 15일(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부문별 수상작은 8월 27일(토) 있을 시상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제품 서비스 광고 부문과 공익 광고 부문의 그랑프리 수상작 가운데 각 최우수 1개의 작품에 수여되는 ‘올해의 그랑프리(Grand Prix of the Year)’ 수상자에게는 1만달러(약 1268만원)의 상금도 함께 주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MAD(세상을 바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찾아라)’를 테마로 8월 25일(목)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과 온라인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동시 개최된다.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 개요 부산국제광고제는 ‘세상을 바꾸는 창조적인 솔루션을 공유’하는 국내 유일의 광고 관련 국제 행사다. 부산국제광고제가 도달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가치는 사람이며, 무엇보다 인류에 공헌하는 더 큰 광고 커뮤니케이션 장이 되는 것이다. 언론연락처: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 김정은 051-623-553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The consortium led by Todd Boehly, chairman and CEO of Eldridge, and Clearlake Capital Group, L.P. (together with its affiliates, “Clearlake”), today announced completion of the ownership transfer of Chelsea Football Club (“Chelsea FC” or “the Club”). The consortium also includes Hansjörg Wyss, founder of the Wyss Foundation, and Mark Walter, co-founder and CEO of Guggenheim Capital. Walter and Boehly are owners of the Los Angeles Dodgers, the Los Angeles Lakers, and the Los Angeles Sparks. The transaction has received all necessary approvals from The Government of the United Kingdom, The Premier League, and other authorities. Under the terms of the agreement, Boehly and Clearlake will share joint control and equal governance of the Club. Boehly will serve as Chairman of the holding company. Boehly and Clearlake are committed to investing in key areas that will extend and enhance Chelsea’s competitiveness, including the redevelopment of Stamford Bridge, further investment in the Academy, the Women’s Team, and Kingsmeadow stadium. The owners will also continue the important work of the Chelsea Foundation. “We are honoured to become the new custodians of Chelsea Football Club,” said Boehly. “We’re all in - 100% -- every minute of every match. Our vision as owners is clear: we want to make the fans proud. Along with our commitment to developing the youth squad and acquiring the best talent, our plan of action is to invest in the Club for the long-term and build on Chelsea’s remarkable history of success. I personally want to thank ministers and officials in the British government, and the Premier League, for all their work in making this happen.” Behdad Eghbali and José E. Feliciano, Clearlake co-founders and managing partners, said, “We are excited to commit the resources to continue Chelsea’s leading role in English and global football, and as an engine for football talent development. We also want to thank the authorities for all their work throughout the process. As pioneers in sports and media investing, we are thrilled to partner with Todd and the rest of the consortium to meaningfully grow the Club as a global platform. Together, we will expand the Club’s investment across infrastructure, technology, and sports science to support the incredible Chelsea football and commercial teams - all with the goal of leveraging this growth to fuel even more on-pitch success.” The new ownership group wishes to recognise the dedication and professionalism of the Department for Digital, Culture, Media and Sport, HM Treasury, and the Premier League in conducting their reviews of this historic and complex transaction. Deutsche Bank, Goldman Sachs, Moelis & Company LLC, and Robey Warshaw LLP served as financial advisors to the new ownership group. Latham & Watkins LLP, Paul, Weiss, Rifkind, Wharton & Garrison LLP, and Sidley Austin LLP served as legal counsel. The Raine Group served as exclusive financial advisor to Fordstam Limited and Chelsea FC. Northridge Law LLP, Simmons & Simmons LP, and Pillsbury, Winthrop, Shaw, Pittman LP served as legal counsel.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30005307/en/ 언론연락처: Eldridge For Eldridge Nadia Damouni +1 646 818 9217 Aidan O’Connor +1 646 818 9283 For Clearlake Max Cherry +1 201 803 3768 Winnie Lerner +1 917 375 56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토드 볼리(Todd Boehly) 엘드리지(Eldridge) 회장 겸 최고경영자와 클리어레이크 캐피털 그룹(Clearlake Capital Group, L.P., 이하 ‘클리어레이크’)이 이끄는 컨소시엄이 첼시 풋볼 클럽(Chelsea Football Club, 이하 ‘첼시’)의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한스요르그 위스(Hansjörg Wyss) 위스 파운데이션(Wyss Foundation) 설립자와 마크 월터(Mark Walter) 구겐하임 캐피털(Guggenheim Capital) 공동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도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월터와 볼리는 LA 다저스, LA 레이커스, LA 스파크스의 구단주이기도 하다. 컨소시엄은 영국 정부, 프리미어리그, 기타 관련 당국으로부터 첼시 인수와 관련해 필요한 승인을 모두 확보했다. 협약에 따라 볼리와 클리어레이크는 첼시를 공동으로 운영하며 회장직은 볼리가 맡는다. 볼리와 클리어레이크는 유스 아카데미와 여성 팀, 킹스메도우 경기장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스탬퍼드 브리지 홈 경기장 재개발에 나서는 등 첼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기로 했다. 이 밖에도 첼시 재단(Chelsea Foundation)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볼리 회장은 “첼시의 새 구단주가 돼 영광”이라며 “모든 경기의 매 순간을 100% 진심으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구단주로서 팬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팀을 만들겠다”며 “유스를 발전시키고 최고의 선수를 영입하는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단행해 첼시의 성공 역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수와 관련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영국 정부와 프리미어리그 관계자, 기타 모든 분에게 개인적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베다드 에그발리(Behdad Eghbali) 클리어레이크 공동설립자와 호세 E. 펠리치아노(José E. Feliciano) 매니징 파트너는 “첼시가 축구 인재 개발을 위한 엔진이자 영국과 전 세계 축구계를 주도하는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인수 과정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스포츠와 미디어 투자 업계를 선도하는 클리어레이크는 볼리를 비롯한 컨소시엄 구성원들과 함께 첼시가 글로벌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첼시와 여러 팀이 더 큰 성공을 일굴 수 있도록 인프라, 기술, 스포츠 과학 전반에 걸쳐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첼시의 새로운 구단 경영진은 영국 재무부와 프리미어리그가 검토한 인수 거래 과정이 디지털, 문화, 미디어, 스포츠의 개발에 대한 구단의 헌신과 전문성을 인정받는 계기로 자리 잡길 기대하고 있다. 도이체방크(Deutsche Bank),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모엘리스앤컴퍼니(Moelis & Company LLC), 로비와쇼(Robey Warshaw LLP)가 컨소시엄의 재정 자문을 맡았고 레이텀앤왓킨스(Latham & Watkins LLP), 폴·웨이스·리프킨드·와튼·게리슨(Paul, Weiss, Rifkind, Wharton & Garrison LLP), 시들리 오스틴(Sidley Austin LLP)이 법률 자문으로 활동했다. 레인 그룹(Raine Group)이 포드스탐 리미티드(Fordstam Limited)와 첼시 측 독점 재정 자문을 맡았고 노스리지로(Northridge Law LLP), 시몬스앤시몬스(Simmons & Simmons LP), 필즈베리·윈스롭·샤우·피트먼(Pillsbury, Winthrop, Shaw, Pittman LP)이 법률 자문으로 활동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3000530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엘드리지(Eldridge) 엘드리지 홍보대행 나디아 다무니(Nadia Damouni) +1 646 818 9217 에이단 오코너(Aidan O’Connor) +1 646 818 9283 클리어레이크(Clearlake) 홍보대행 맥스 체리(Max Cherry) +1 201 803 3768 위니 러너(Winnie Lerner) +1 917 375 56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 이하 금소연)이 청소년의 현명한 소비 생활과 소비자 주권 형성을 위해 소비자 문제를 발굴·취재하는 학생 기자를 선발한다고 31일 밝혔다. 학생 소비자 기자 제도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원으로 소비자 관련 정보와 기자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이 학생 기자로서의 기초적인 소양을 쌓고, 기사 작성 등을 체험할 좋은 기회를 제공하며, 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 기자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소비자 교육을 받고, 실생활의 소비자 문제를 탐색하고 취재해 스스로 기사를 작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활동 기자들에게는 매월 소정의 원고료와 활동 증명서 또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금소연은 선발된 학생 기자들을 대상으로 기사 작성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향상 교육 2회와 청소년들의 소비자의 역량 향상을 위한 소비자 교육 4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 기자는 교육받은 내용을 적용해 스스로 주변에서 찾은 생생한 소비 문화·문제 관련 소재를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기사 작성 주제는 온라인 구독 서비스 해지 관련 소비자 불편 및 피해, 교통카드 이용 관련 불편 및 피해, 청소년이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소비 활동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번에 선발되는 학생 기자 50명은 2022년 6월부터 10월까지 관심 분야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문제를 수집·취재·평가 후 총 4건의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작성된 기사는 금융소비자연맹의 자매 매체인 인터넷 신문 소비라이프에 실명으로 게재된다. 제출 서류는 내부 평가를 거쳐 선발된 학생에 한해 7월 4일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7월 20일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으로 열릴 발대식에 참석해야 한다. 단 학생들의 학사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어 이에 대한 안내는 추후 공고될 예정이다. 금소연은 학생 기자단의 운영 목적은 청소년이 소비 문제 기사를 스스로 작성하는 체험을 통해 현명한 소비 생활을 쉽고 재밌게 이해하고, 소비자의 권리 의식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이뤄진다며 학부모와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밝혔다. ◇모집 정보 ·지원 자격: 중·고등학교 재학생 ·선발 인원: 총 50명(중학생 20명, 고교생 30명) ·신청 기간: 2022년 5월 10일(화)∼2022년 6월 30일(목) ·신청 방법: 금융소비자연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받아 다음 주소로 접수하거나, 네이버폼에서 접수 ·우편 주소: (03170)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28, 615호/금융소비자연맹 청소년 기자 담당자(우편은 등기우편에 한하며, 접수는 월요일까지 도착분에 한함). 금융소비자연맹 개요 금융소비자연맹은 공정한 금융 시스템의 확보와 정당한 소비자 권리를 찾기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민간 금융 전문 소비자단체다. 언론연락처: 금융소비자연맹 이기욱 정책개발팀장 02-737-0940 문의 전지원 연구원 02-736-499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가 사업화 자금 지원 및 전담 멘토링 등을 통해 콘텐츠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과 밸류업을 지원하는 ‘킹스맨 콘텐츠 X+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년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액셀러레이터로 선정된 킹슬리벤처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변화할 수 있는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데이터 기반의 XR, 메타버스, 비대면 콘텐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참가팀 전원에게는 사업화 자금 1000만원 지급, 우수팀 직접 투자, TIPS 프로그램 연계 등 사업화 자금 확보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담 멘토와 특화 분야 멘토의 사업화 멘토링 △킹슬리벤처스 심사역들의 전문 투자심사보고서 멘토링 △IR 멘토링 △다양한 인사이트 및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세미나, 최종 데모데이 제공 등을 통해 선발팀의 스케일업과 밸류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모집 마감은 6월 17일까지며, 구글폼을 통해 사업 계획서(자유 양식)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킹슬리벤처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등록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영사로 기술 기업 첫걸음 펀드 운용사로 선정돼 혁신 스타트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콘텐츠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 및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언론연락처: 킹슬리벤처스 송은경 팀장 02-537-51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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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슬리벤처스, KINGSMAN CONTENTS X+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팀 모집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가 사업화 자금 지원 및 전담 멘토링 등을 통해 콘텐츠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과 밸류업을 지원하는 ‘킹스맨 콘텐츠 X+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년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액셀러레이터로 선정된 킹슬리벤처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변화할 수 있는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데이터 기반의 XR, 메타버스, 비대면 콘텐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참가팀 전원에게는 사업화 자금 1000만원 지급, 우수팀 직접 투자, TIPS 프로그램 연계 등 사업화 자금 확보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담 멘토와 특화 분야 멘토의 사업화 멘토링 △킹슬리벤처스 심사역들의 전문 투자심사보고서 멘토링 △IR 멘토링 △다양한 인사이트 및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세미나, 최종 데모데이 제공 등을 통해 선발팀의 스케일업과 밸류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모집 마감은 6월 17일까지며, 구글폼을 통해 사업 계획서(자유 양식)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킹슬리벤처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등록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영사로 기술 기업 첫걸음 펀드 운용사로 선정돼 혁신 스타트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콘텐츠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 및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언론연락처: 킹슬리벤처스 송은경 팀장 02-537-51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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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연맹, 중·고등학생 소비자 기자 선발 모집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 이하 금소연)이 청소년의 현명한 소비 생활과 소비자 주권 형성을 위해 소비자 문제를 발굴·취재하는 학생 기자를 선발한다고 31일 밝혔다. 학생 소비자 기자 제도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원으로 소비자 관련 정보와 기자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이 학생 기자로서의 기초적인 소양을 쌓고, 기사 작성 등을 체험할 좋은 기회를 제공하며, 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 기자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소비자 교육을 받고, 실생활의 소비자 문제를 탐색하고 취재해 스스로 기사를 작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활동 기자들에게는 매월 소정의 원고료와 활동 증명서 또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금소연은 선발된 학생 기자들을 대상으로 기사 작성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향상 교육 2회와 청소년들의 소비자의 역량 향상을 위한 소비자 교육 4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 기자는 교육받은 내용을 적용해 스스로 주변에서 찾은 생생한 소비 문화·문제 관련 소재를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기사 작성 주제는 온라인 구독 서비스 해지 관련 소비자 불편 및 피해, 교통카드 이용 관련 불편 및 피해, 청소년이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소비 활동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번에 선발되는 학생 기자 50명은 2022년 6월부터 10월까지 관심 분야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문제를 수집·취재·평가 후 총 4건의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작성된 기사는 금융소비자연맹의 자매 매체인 인터넷 신문 소비라이프에 실명으로 게재된다. 제출 서류는 내부 평가를 거쳐 선발된 학생에 한해 7월 4일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7월 20일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으로 열릴 발대식에 참석해야 한다. 단 학생들의 학사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어 이에 대한 안내는 추후 공고될 예정이다. 금소연은 학생 기자단의 운영 목적은 청소년이 소비 문제 기사를 스스로 작성하는 체험을 통해 현명한 소비 생활을 쉽고 재밌게 이해하고, 소비자의 권리 의식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이뤄진다며 학부모와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밝혔다. ◇모집 정보 ·지원 자격: 중·고등학교 재학생 ·선발 인원: 총 50명(중학생 20명, 고교생 30명) ·신청 기간: 2022년 5월 10일(화)∼2022년 6월 30일(목) ·신청 방법: 금융소비자연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받아 다음 주소로 접수하거나, 네이버폼에서 접수 ·우편 주소: (03170)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28, 615호/금융소비자연맹 청소년 기자 담당자(우편은 등기우편에 한하며, 접수는 월요일까지 도착분에 한함). 금융소비자연맹 개요 금융소비자연맹은 공정한 금융 시스템의 확보와 정당한 소비자 권리를 찾기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민간 금융 전문 소비자단체다. 언론연락처: 금융소비자연맹 이기욱 정책개발팀장 02-737-0940 문의 전지원 연구원 02-736-499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가 사업화 자금 지원 및 전담 멘토링 등을 통해 콘텐츠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과 밸류업을 지원하는 ‘킹스맨 콘텐츠 X+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년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액셀러레이터로 선정된 킹슬리벤처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변화할 수 있는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데이터 기반의 XR, 메타버스, 비대면 콘텐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참가팀 전원에게는 사업화 자금 1000만원 지급, 우수팀 직접 투자, TIPS 프로그램 연계 등 사업화 자금 확보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담 멘토와 특화 분야 멘토의 사업화 멘토링 △킹슬리벤처스 심사역들의 전문 투자심사보고서 멘토링 △IR 멘토링 △다양한 인사이트 및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세미나, 최종 데모데이 제공 등을 통해 선발팀의 스케일업과 밸류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모집 마감은 6월 17일까지며, 구글폼을 통해 사업 계획서(자유 양식)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킹슬리벤처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등록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영사로 기술 기업 첫걸음 펀드 운용사로 선정돼 혁신 스타트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콘텐츠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 및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언론연락처: 킹슬리벤처스 송은경 팀장 02-537-51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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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호 에이(A)-벤처스로 주식회사 도시농사꾼 선정[대한행정일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이달의 에이(A)-벤처스* 제37호 기업으로 주식회사 도시농사꾼 농업회사법인(대표 전정욱, 이하 ‘도시농사꾼’)을 선정하였다. * 농업(agriculture) 분야 ‘어벤저스’라는 의미로, 최고의 벤처·창업 기업을 지칭 ‘도시농사꾼’은 2018년도에 창업한 기업으로, 해상 운송용 냉동컨테이너를 재활용한 지능형농장(이하 스마트팜(큐브팜*))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 큐브팜(CUBE FARM): 컨테이너형 스마트팜으로 네모 모양의 외관에서 착안하여 명명 ‘큐브팜’은 기존의 비닐하우스나 판넬 조립 형태의 버섯재배시설이 아닌 내·외장재가 스테인레스(SUS*) 재질로 만들어진 냉동컨테이너를 재활용하여 단열성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이동 및 다단적재(5단)가 가능하며, 완전 밀폐를 통해 깨끗하고 균일한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다. * SUS 재질: 스테인레스 스틸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받은 재질이며, 농산물우수관리(GAP), 무농약, 해썹(HACCP) 등에 최적 기존의 버섯 재배과정에서 배지에 양·수분을 공급하는 ‘침봉’ 과정은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이나, ‘도시농사꾼’은 배지의 무게, 습도, 산도(PH), 전기전도도(EC) 등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양·수분을 공급하는 ‘자동화 침봉시스템’을 개발하여 버섯 생산량이 1.5~2배 정도 증가하였다. 창업 후 국내 총 9곳의 스마트팜 단지를 구축하였고, 현재 고창 상하농원, 부산 스마트팜 연구단지 등 5곳에 구축 중이며, 하반기에는 일본·두바이에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등과 산·학 협력을 통해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과 성장성을 바탕으로 현재 시드 단계(4억 원)*의 투자유치를 진행 중에 있다. * 시드 단계(Seed Money):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하는 단계(수천만~5억) 전정욱 대표는 “도심, 근교 지역에 스마트팜 단지를 구축하고 농산물 재배, 제조·가공, 유통·서비스를 복합한 6차산업화를 통해 스마트팜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며, 청년 및 고령자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농식품부 서준한 농산업정책과장은 “정부는 지난해 12월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 중이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도시농사꾼’과 같은 스마트팜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붙임 1. 주식회사 도시농사꾼 농업회사법인 주요 현황 2. 주식회사 도시농사꾼 농업회사법인 대표 및 제품 사진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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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비 활용처 다각화로 새로운 경축순환농업 이끈다[대한행정일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가축분뇨 액비의 활용을 다각화하고 경축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해 「가축분뇨의 자원화 및 이용 촉진에 관한 규칙」을 일부 개정한다고 밝혔다. 가축분뇨 액비는 가축분뇨를 호기성 발효시킨 액상 비료로, 질소· 인산·칼리 외에 칼슘·마그네슘 등 각종 미량 영양소를 공급하고, 토양의 물리적 성질 개선뿐만 아니라 미생물 활력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 간 액비의 성분은 「비료관리법」에 따른 비료공정규격(질소, 인산, 칼리 성분의 합계 0.3% 이상)과 「가축분뇨의 자원화 및 이용 촉진에 관한 규칙」의 질소 최소 함유량 기준(질소 함유량 0.1% 이상)을 모두 충족해야 했으나, 최근 악취저감 및 부숙도 기준 도입에 따른 액비화 과정에서의 폭기(공기 공급) 기간 증가, 액비의 부유물 제거를 통한 관수시설(골프장, 시설원예) 활용 등 질소의 함유량이 감소하는 방향으로 액비 생산·이용 여건이 변화되면서 질소 기준 개선에 대한 현장 건의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개정은 가축분뇨 액비의 “질소 최소함유량은 0.1% 이상이어야 한다”라는 기준을 삭제하여, 비료공정규격의 ‘질소, 인산, 칼리 성분의 합계 0.3% 이상’ 기준만 충족하도록 개선하는 것이다. * (현행) 질소 함량 0.1% 이상이면서 질소, 인산, 칼리 성분의 합계 0.3% 이상 → (개선) 질소, 인산, 칼리 성분의 합계 0.3% 이상 개선 시 부유물질과 악취가 없는 고품질의 액비 생산과 골프장, 하우스 시설 등 연중 액비 살포가 가능한 수요처 발굴 효과가 기대되며, 액비 살포 비수기(여름철)에 가축분뇨 자원화시설에서 액비 저장조가 가득 차 가축분뇨를 반입하지 못하는 가축분뇨 처리의 고질적인 문제의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경축순환 시범사업을 추진하였던 강원도 횡성 및 철원군에서는 시설재배지(토마토, 호박, 파프리카 등)에 부유물을 제거한 액비를 제공하였고, 화학비료의 70∼100% 대체 효과와 약 850천원/10a의 농가 운영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특히 이물질 오염 우려가 없어 경종 농가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철원군 작물별 여과 액비 사용 재배 시 화학비료 대비 비용 절감률>작물화학비료 구매비용(천원/10a)화학비료 절감액(천원/10a)절감률(%)여과 액비 미사용여과 액비 사용호박5162549195파프리카8753484196토마토1,200191,18198합계8642683897 또한 제주도의 자원화시설에서는 최신 막여과장비를 활용하여 냄새와 부유물이 제거된 액비를 도내 골프장 잔디 관리용수로 활용한 사례도 있었다. 「가축분뇨의 자원화 및 이용 촉진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은 현재 입법예고를 7월 3일까지 추진하고 있으며, 농식품부 누리집(국민소통 → 법령정보), 국민신문고 전자공청회 등을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정경석 축산환경자원과장은 “액비의 활용처 다각화는 축산농가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화학비료 대체를 통한 경종 농가의 경영비 절감 및 탄소 저감으로도 이어질 것”이라면서,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기술의 발달과 현장의 여건을 고려한 제도개선을 통해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부유물질 제거 액비 활용 사례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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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특별사료구매자금 1.5조 지원[대한행정일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최근 사료가격 급등에 따른 축산농가의 경영부담 완화 및 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2022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축산농가에 1조 5천억 원의 사료구매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 축산농가는 기존 농가사료직거래활성화 사업을 통한 3,550억 원과 특별사료구매자금 1조 1,450억 원을 신규로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사료구매자금 지원은 이차보전방식으로 진행되며, 농업인의 부담금리는 기존 사료자금 금리인 1.8%보다 낮은 1.0%로 2년 거치 일시 상환하는 조건이다. 더불어 축산발전기금을 통해 지원되는 기존 농가사료직거래활성화 사업도 농가 부담 완화 측면에서 1.8%의 금리를 1.0%으로 동일하게 인하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외상으로 거래되는 사료구매가 현금거래로 전환되어 모두 약 1,650억 원 상당*의 이자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지원 대상 농가가 약 7천여 농가에서 3만 농가 이상으로 확대**되어 약 328%의 증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사료구매자금(15,000억 원) × [6.5%(사료대금 차입금리) - 1.0%(대출금리)] × 2년 ** 농가당 평균 5천만 원 지원(’21년 평균 규모) 가정 시, 1.5조 원 규모는 약 3만 농가 대상 정부는 농가당 한우․젖소․양돈․양계․오리는 6억 원*, 꿀벌 등 기타 축종에 대해서는 최대 9천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제에 참여한 농가로 농가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시․군․구에 신청하면 된다. 특히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전염병 피해 농가 및 양봉 농가 등을 대상으로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축산농가의 담보 여력 및 경영상태 등을 신속히 평가해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지원할 것을 대출 취급기관인 농협중앙회와 지역 농․축협에 요청하였다.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 양돈·양계·오리 농가는 9억 원까지 가능 농식품부는 국제곡물 시장 불안에 따른 국내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간 사료업체의 원료구매자금 금리 인하(3월)*, 사료곡물 대체 원료의 할당물량 증량(4월)** 등을 조치하였으며, 이번 특별사료구매자금 외 사료업계의 의제매입세액공제 한도 증대(40% → 50%)***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러한 단기적인 조치와 더불어 안정적인 사료수급 체계를 갖추기 위해 조사료 등 사료작물의 재배 확대, 농식품 부산물 및 곤충 단백질의 사료 자원화 확대 등 중장기 대책 마련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 사료원료구매자금(‘22: 647억 원) 금리 인하: (기존) 2.5~3.0% → (변경) 2.0~2.5%(3월) ** 할당물량 증량(4월): 겉보리(’22: 4만 톤 → 25만 톤) / 소맥피(‘22:3만 톤 → 6만 톤) *** 의제매입세액공제 한도 확대(40% →50%)로 255억 원(’21년 기준)의 세금 인하 효과 기대 농식품부 박범수 차관보는“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미국․브라질 등 주요 수출국 작황 불안 등 외부적 요인에 따른 국제 곡물가 상승은 정부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다소 어려움은 있으나, 농가 부담 완화 및 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전문가, 관련 업계, 농업계 등과 긴밀하게 소통하여 다양한 세부 과제들을 구체화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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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안전관리를 위한 생산단계 집중검사 실시[대한행정일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계란 안전관리를 위해 생산단계 산란계 농가에 대한 계란 살충제 검사를 2022년 5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정부의 계란검사는 2017년 계란 살충제 사건 이후 『식품안전개선 종합대책(’17년 부처합동)』에 따라 매년 전체 산란계 농가의 계란에 대해 검사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21년부터는 부적합 농가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 그간 계란검사 부적합 농가 : (’17) 78호 → (‘18) 9호 → (‘19) 2호 → (‘20) 1호 → (‘21) 0호 → (‘22.4월) 0호 2022년 계란 살충제 검사 세부계획은 다음과 같다. 1. (개요) 사육 중인 전체 산란계 농가에 대해 연 1회 이상 계란검사 추진 * 검사관리 : 생산단계는 농식품부, 유통단계는 식약처에서 관리 구 분 (시기)검 사 계 획1∼4월 (생산단계) 신규 생산농가 검사5∼8월 (생산단계) 여름철 집중검사8∼11월 (유통단계) 식약처 주관 유통단계 검사11∼12월 (생산단계) 검사되지 않은 농가에 대한 마무리 검사 2. (검사항목) 살충제 성분 34종 3. (검사기관) 지자체 축산물검사기관 4 (검사조치) 계란검사에서 부적합 발생 시 해당 계란 전량 회수·폐기 등 조치 이번에 실시되는 계란 검사는 닭진드기가 많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전체 산란계 농가의 약 80% 수준을 집중적으로 검사하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계란 안전관리를 위해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축산물 안전관리 지도·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과거 부적합 농가를 중심으로 전담자 지정 등을 통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 (주요 관리사항) ① 집중검사 기간(5∼8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전화예찰요원을 활용하여 매월 농가 지도 및 문자 지도, ② 산란계 농가 대상 비대면 교육, ③ 축산물 안전관리 홍보물(포스터 등) 배부, ④ 지자체 계란 안전관리 실태 현장점검 등 또한 계란 검사와 함께 방제약품에 대한 안전사용기준 지도 및 홍보를 강화하여 국민 식탁에 안전한 계란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김종구 유통소비정책관은 “계란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축산농가가 자발적으로 청소·세척·소독을 철저히 하고, 방제용으로 허가된 동물약품을 사용 설명서에 따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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