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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삼정KPMG와 기업 재도약을 위해 맞손

기사입력 2024.03.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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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8(목), 부산은행 본점에서 협약식
    기업회생종결기업 대상 금융지원책 마련
    한국레노버,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밥퍼 나눔’ 무료 급식 봉사 진행

     

    한국레노버 임직원들이 ESG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밥퍼’ 무료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한국레노버 임직원들이 노숙인, 독거·무의탁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무료급식소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노트북 아이디어패드를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한국레노버 임직원들은 식자재를 직접 손질하고 음식을 만든 후 무료 급식과 배식, 설거지 등을 지원하며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평소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드리고 대화를 나누며 잠시나마 외로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한국레노버는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진행해온 여러 노력들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는 ‘이 땅에 굶는 이 없을 때 까지’라는 모토를 가지고 한 끼니를 걱정하는 이들을 위해 1988년 청량리역 광장에서 라면을 끓이면서 시작된 밥상공동체다. 2002년 밥퍼나눔운동본부가 설립되면서 무의탁노인, 노숙인, 독거노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무료로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레노버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확산하고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신망원, 홀트아동복지회, 메이크어위시 재단, 상록보육원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해왔다.

    언론연락처: 한국레노버 홍보대행 KPR 박수은 02-3363-782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부산은행이 기업회생이라는 힘든 시기를 견뎌낸 ‘기업회생종결기업’의 새출발을 돕기 위해 나선다.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28일(목), 본점에서 삼정KPMG(회장 김교태)와 ‘신규기업발굴 및 기업 재도약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은 기업회생을 최종 종결한 기업이 정상기업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별도의 내부 심사 후 맞춤 금융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정KPMG는 정상기업으로 전환 가능 업체를 발굴 및 추천하고, 해당기업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금융권 최초로 기업회생종결기업을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 협약인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져 지속 가능한 제도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대표은행으로서 지역 기업의 생존과 번영을 함께할 동반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삼정KPMG 김이동 재무자문부문 대표는 “삼정KPMG는 기업회생 분야에서 다양한 자문 실적을 보유한 전문가 집단으로 이번 양사 협력을 통해 회생기업이 정상기업으로 재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BNK부산은행 홍보팀 남두현 과장 051-620-38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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