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연말정산 때 놓친 공제? 5월에 한 번 더 살펴보세요[대한행정일보] 연말정산 때 놓친 공제? 5월에 한 번 더 살펴보세요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240507 연말정산 때 놓친 공제 5월에 한번 더 살펴보세요.hwpx)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자료제공 :(www.korea.kr)]
-
KB국민은행,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해외 외화지급보증’ 업무 협약 체결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3일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합원의 해외사업에 대한 외화보증 지원에 나선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김종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직무대행, 이상신 KB국민은행 외환사업본부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외화지급보증 대상 업무범위를 확대해 조합원의 해외건설공사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수행하는 방위사업에 대해서도 필요한 보증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해외법인 및 국외점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보증서 발행을 지원하는 데 협조하고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금융 니즈에 맞춰 수출입금융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상신 KB국민은행 외환사업본부장은 “국내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 발주처에 대한 은행의 외화지급보증 발급은 매우 중요하다”며 “KB국민은행만의 오랜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협업해 조합원의 해외사업 전반에 대한 외화보증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KB국민은행 브랜드홍보부 김태우 과장 02-2073-716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
우리은행, 우리WON뱅킹 실험실에서 AI 서비스 미리 경험한다남들과 다른 새로움을 추구하며 스트리트 컬처와 패션을 리드하고 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가 1972년 로드 러닝화로 처음 선보인 아디다스 SL 72의 새로운 시즈널 컬러웨이를 공개했다. 다양한 컬러 플레이와 새로운 토 디자인, 힐 파트에 더해진 쿠셔닝으로 편안함까지 업그레이드한 SS24 ‘SL 72’ 시리즈를 7일 출시한다. 과거 초경량 러닝화의 시작으로, 트랙을 벗어나 오늘날 스트릿 신으로 다시 돌아온 SL 72는 다양한 컬러와 날렵한 로우 컷 실루엣,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전 세계 수많은 크리에이터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972년 여름, 아디다스는 혁신적인 경량 러닝화 ‘SL 72’의 출시와 함께 SL 시리즈의 탄생을 알렸다.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에 참가한 러너들을 위해 첫 출시된 아디다스 SL 72는 ‘초경량(Super Light)’를 뜻하는 그 이름에 걸맞는 가벼운 구조로 당시 러닝화 세계에 혁신을 불러일으켰다. 트랙 위에서 속도와 민첩성을 추구하는 러너를 위한 경량 스니커즈의 선구자가 되겠다는 아디다스의 신념을 담아낸 시리즈로서, 혁신적인 쿠션과 접지력 기능을 활용하고 신발 무게를 상당 수준 줄여 전문 스포츠 세계의 수준을 향상시켰다고 평가받는다. 공기가 잘 통하는 나일론 갑피, 스웨이드 오버레이, 가죽 디테일의 조합을 통해 레트로 무드가 묻어나는 디자인으로 새롭게 돌아온 SL 72는 오늘날에도 전 세계 스타일 아이콘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클래식 스니커즈다. 특유의 토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옵션이 레트로 스타일링에 제격이고, 힐 파트에 더해진 쿠셔닝이 매 스텝을 편안하게 받쳐준다. 마지막으로 로우탑 실루엣과 고무 아웃솔이 역사가 깃든 클래식 디자인을 완성했다. SL 시리즈가 구현한 혁신은 성능과 편안함의 경계를 시험하고자 하는 아디다스 신념의 초석을 이뤘으며, 전문 스포츠 스니커즈의 선구자로서 아디다스의 위치를 더욱 견고하게 굳히는데 일조했다. 그로부터 수십 년이 흐른 오늘날 여전히 역사가 담긴 전설적인 레트로 트레이닝화이자 스타일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SS24 ‘아디다스 SL 72’는 아디다스 주요 매장인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센터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가로수길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토어 서울 명동을 비롯해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공식 온라인/소셜 채널 ·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www.adidas.co.kr · 아디다스 공식 유튜브: www.youtube.com/adidaskorea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originals_kr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페이스북: www.facebook.com/originals.kr 언론연락처: 아디다스코리아 홍보대행 커뮤니크 노아람 팀장 02-788-73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우리WON뱅킹 ‘AI 챗봇’에서 새로운 AI 서비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실험실’을 도입한다. ‘실험실’은 AI 서비스를 정식 도입하기 전에 사용자가 먼저 경험하고 검증하는 환경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고도화된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급변하는 기술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우리은행은 ‘실험실’에 △과거와 오늘 △청약WON해 △위비TI 등 3개의 콘텐츠를 오픈한다. 먼저 ‘과거와 오늘’은 코스피, 코스닥 등 주요 주가지수의 현재 흐름과 가장 유사한 과거 시점을 찾아주는 서비스다. 생성형 AI는 이렇게 찾아낸 과거의 시황 및 기타 경제흐름 등을 요약·정리한 답변을 제공한다. ‘청약WON해’는 주택청약 전용 상담 서비스로 사용자가 보유한 청약 계좌를 기반으로 AI가 △계좌 정보 △청약 순위 △분양 정보 등 맞춤형 답변을 제공한다. ‘위비TI’는 위비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금융 생활 MBTI’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질문으로 사용자의 금융투자유형과 소비 패턴을 MBTI 분류방식으로 도출한다. 이를 통해 개별 성향에 적합한 상품군 또는 서비스로 연계한다. 우리은행은 실험실은 생성형 AI를 적용해 메신저 대화 기반 서비스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서비스 출시 여부를 가늠한다며, 우리은행은 이 같은 방식으로 다양한 생성형 AI 기술을 금융 콘텐츠에 접목해 서비스가 날로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4월부터 은행권 처음으로 생성형 AI뱅커를 오픈, AI 챗봇에서 영업점 창구 직원이 상담하는 것과 유사한 수준의 예적금 상담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우리은행 홍보실 장만식 차장 02-2002-30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
KOTRA, 샘스클럽 입점 지원으로 중국 전역에 수출길 연다국내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 대표기업 플러스엑스(대표 유상원, 이재훈)가 감각적인 오피스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카드홀더 목걸이 ‘듀얼프레임 2.0(Dual Frame 2.0)’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출시했다. 전작 ‘듀얼프레임’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선보인 후 2년 만에 리뉴얼된 듀얼프레임 2.0에 대해 플러스엑스는 디자인과 내구성을 보완하고 기능성을 극대화해 사용자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듀얼프레임 2.0은 양면에 한 장씩의 카드만 수납할 수 있던 기존 제품에서 사원증, 신용카드와 같이 여러 장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장했다. 최대 3장의 카드 수납이 가능하며, 명함만 넣는 경우 최대 4장까지 휴대할 수 있어 사원증 목걸이의 용도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미팅과 같은 다양한 상황에 맞춰 필요한 카드를 하나의 홀더에 보관할 수 있다. 그만큼 효율성과 편의성이 강화됐다. 특히 신제품 듀얼프레임 2.0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선호와 취향을 고려해 정돈된 카드홀더 컬러와 캐주얼한 스트랩 컬러를 가진 총 8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모던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따뜻한 웜 블랙 컬러로 모든 의상에 잘 어울리는 포멀한 연출을 할 수 있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원한다면 경쾌한 레드 오렌지 스트랩과 편안한 올리브 그린 홀더의 조합으로 나만의 스타일 표현이 가능하다. 플러스엑스는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완성도 있는 카드홀더 목걸이를 찾는 분들이나 기업 아이덴티티에 맞는 사원증 케이스 목걸이를 찾는 기업 담당자라면 듀얼프레임 2.0을 통해 기능과 디자인·품질면에서 한차원 업그레이드된 사용자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플러스엑스 오브젝트의 첫 번째 사원증 케이스이자 스테디셀러인 ‘아이디프레임 2.0’도 눈여겨볼 만하다고 말했다. 듀얼프레임 2.0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와디즈 ‘듀얼프레임 2.0’ 크라우드 펀딩 :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281072 ※ 브런치 ‘듀얼프레임 2.0’ 신제품 제작 스토리 : https://brunch.co.kr/@plusx/111 플러스엑스 소개 플러스엑스(Plus X)는 브랜드와 소비자가 만나는 모든 접점에 대해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안하는 컨설팅 그룹이다. ‘플러스엑스 오브젝트(Plus X Object)’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오브젝트에서 차별화된 디자인과 한 끗 다른 디테일로 일상의 경험을 더하는 오피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언론연락처: 플러스엑스 CX 황준식 디렉터 070-4047-837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간편조리 냉동식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A사는 중국에서 제품의 인지도가 낮고 통관 절차가 까다로워 중국 수출에 어려움을 겪었다. 중국 수출의 효과적인 방법을 찾던 중, 선전 샘스클럽에 입점해 중국 전역으로 수출한 기업의 성공 사례를 접하고 ‘샘스클럽 입점 상담회’에 참가했다. KOTRA 선전무역관은 A사 제품에 대한 시장성 조사부터 상담·통관 등을 지원했다. A사는 지난해 상반기 샘스클럽 입점에 성공했고 중국 수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1800%나 증가했다. 화장품을 생산하는 중견기업 B사는 샘스클럽에 입점을 희망했으나 구매담당자를 만날 방법이 없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B사는 KOTRA 선전무역관을 찾아왔다. KOTRA는 샘스클럽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B사의 제품에 맞는 구매담당자를 연결해 줬다. 또한, B사 제품의 우수성과 시장성을 중문 자료로 정리해 구매담당자를 설득했다. B사는 샘스클럽의 제조공장 실사를 마치는 대로 입점 예정이다. 하반기부터 중국으로 화장품 수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중국 창고형 대형마트 샘스클럽(Sam’s Club)과 손잡고 올 연초부터 9월 말까지 ‘2024년 샘스클럽 신규입점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 시장으로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중소·중견 기업에 샘스클럽 입점은 효과적인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샘스클럽에 입점하면 중국 전역으로 대량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올해도 100여 개사가 이번 상담회 참가를 신청했고, 샘스클럽 구매담당자가 제품을 검토하고 일부 기업을 선정해 입점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중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창고형 회원제 마트의 성장세가 주목받고 있다. 그중 월마트 산하 샘스클럽이 최강자다. 유료 회원 수가 이미 400만 명이 넘었고, 중국 전역에서 4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샘스클럽에서는 한국의 중소·중견 기업의 생활소비재 및 식품류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KOTRA는 2021년부터 샘스클럽 입점 상담회를 시작했고, 매년 우리 중소기업은 샘스클럽과 상당한 규모의 입점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 건강식 스낵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C사는 중국 수출이 전혀 없었지만 지난해 샘스클럽 입점에 성공하고 단숨에 중국 수출을 약 40만달러까지 확대했다. 해당 기업은 한국 중소기업에 중국 샘스클럽의 입점 효과는 어마어마하다며, 생산 공정부터 여러 단계 입점 심사가 매우 까다롭지만, 성공만 하면 제품에 대한 중국 바이어와 소비자의 시선이 달라진다고 밝혔다. 샘스클럽 구매담당자는 올해 중국 소비 트렌드에 맞춰 수입을 희망하는 상품 분야를 KOTRA에 전달했다. 첫째는 건강식품과 음료다. 중국 소비자들의 건강 의식이 높아지면서 저염, 저당, 안전, 고품질 식품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1인 가구의 증가로 밀키트, 냉동식품 등 간편 식품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둘째, 친환경 화장품이다. 화장품 시장의 주요 소비자인 지우링허우(90년대생)를 중심으로 화장품 성분을 면밀하게 따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셋째, 아웃도어 제품이다. 중국은 아웃도어 시장 성장 초기 단계로 소비자들은 독특한 스타일의 제품을 찾고 있다. 그밖에 패션 의류, 반려동물용품, 가정 일용품 등을 언급했다. 샘스클럽의 품목별 구매부서 담당자들은 한국의 중소·중견기업과 차례대로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다. 황재원 KOTRA 중국지역본부장은 샘스클럽은 지명도 있는 한국 제품만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품질 좋고 가격이 합리적인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우수한 소비재를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있다며 샘스클럽에 입점만 되면 중국 전역으로 대량 판매가 되기 때문에 우리 중소·중견 기업의 매우 효과적인 중국 시장 판로 개척 방법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OTRA 홍보실 이은화 사원 02-3460-70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
채소류 가격 전반적으로 하락세 전환, 품목별 안정화 시기는 봄작형 재배면적 증감·생육 회복 속도에 따라 차이[대한행정일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겨울철 작황 부진으로 급등했던 배추, 양배추, 당근, 대파 등 채소류 도매가격이 4월 중순 정점을 찍고 시설재배 물량 수확이 시작되면서 하락세로 전환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상대적으로 재배면적 비중이 크고 생산비가 낮은 노지에서 6월 이후 본격 출하되면 대부분의 노지 채소류 가격은 평년 수준으로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엽근채소류 생육 및 수급> 배추, 양배추, 무, 당근의 재배기간(씨뿌리기부터 수확까지)은 약 3~4개월이다. 특히 이들 채소는 겨울에는 제주와 전남에서 여름은 강원과 경북 북부에서만 생산되며, 이른 봄에는 노지 수확이 어려워 겨울 저장물량과 시설에서 수확되는 물량이 시장에 공급된다. 생산비가 많이 들어가는 시설 재배면적은 정식(아주심기) 시기(1~2월)의 겨울채소 가격 및 생산량에 좌우되는 특징이 있다. 2023년산 겨울 배추, 양배추, 당근은 재배면적이 늘어나면서 큰 폭의 가격 하락을 우려한 상황이었다. 실제로 올해 1월과 2월 상순까지는 낮은 가격을 유지하였고, 이에 따라 봄 시설 재배면적도 전반적으로 감소하였다. * 1월 도매가격(평년대비) : 양배추 1,660원/포기(20%↓), 당근 1,250원/kg(19%↓), 배추 2,060원/포기(9%↑) 농식품부는 4월 노지채소 가격이 급등한 이유를 ① 올해 2월과 3월에 눈·비가 자주 내리면서 생산량 감소와 더불어 품위도 급격히 나빠졌고, ②산지 수확이 평년보다 일찍 종료되어 저장품 수요기간이 1~2주 정도 길어지면서 일평균 공급량이 줄었으며, ③ 이른 봄에 수확되는 시설재배 배추, 양배추, 당근의 면적이 감소한 상황에서 일조량 부족으로 작황 부진까지 겹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23년산 겨울채소 산지수확 종료시기 : 배추 2.하(평년 3.상), 당근 3.중(평년 3.하), 양배추 4.중(평년 4.하) 이러한 가격 상승에 대응하여 정부 비축 품목인 배추, 무 등을 시장에 지속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배추는 봄철 역대 최대 물량을 방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배추 정부 가용물량 방출실적(‘23.4월) : 4,654톤(최근 5개년 평균방출량 996톤의 4.7배) 배추는 4월 하순부터 충남 예산, 전남 나주 등에서 시설재배 물량이 출하되면서 하락세로 전환되었지만, 김치 업체의 겨울배추 재고 소진으로 수요가 높은 상황에서 시설재배 출하물량은 많지 않아서 가격은 당분간 전년보다 높게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재배면적이 전년대비 4% 정도 증가한 노지에서 5월 하순부터 수확되면 빠르게 전년 수준으로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 배추 도매가격(원/포기, 상품) : 4.중 5,295(전년비 88.6%↑) → 4.하 4,732 → 5.상 4,671(전년비 40.4%↑) 양배추도 4월 하순부터 경남 밀양, 대구에서 시설재배 물량이 출하되면서 하락세로 전환되었지만, 일부 지역 작황이 부진해서 가격은 당분간 전년보다 높게 유지될 것이며, 재배면적이 전년대비 3% 증가한 노지에서 6월부터 수확되면 점차 전년수준으로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양배추 도매가격(원/포기, 상품) : 4.중 6,448(전년비 188.9%↑) → 4.하 6,157 → 5.상 5,950(전년비 115.2%↑) 엽근채소를 주로 취급하는 한국농업유통법인연합회 이광형 사무총장은 “2월 잦은 비로 배추·양배추의 정식이 지연되어 5월 중순 출하 공백 및 6월 홍수 출하를 염려했으나 최근 기상이 양호하여 작황이 좋고, 수확시기도 당겨져 순별 출하량도 평탄화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겨울무는 평년과 유사한 4월 하순까지 산지에서 수확이 이뤄졌고, 생산량도 전년비 증가하여 비교적 낮은 가격을 유지하였다. 하지만 수확기 잦은 비로 품위가 저하되어 저장무 중 품질이 우수한 물량이 적고, 시설재배 면적도 전년비 감소하여 5월에는 높은 가격을 유지하다가 6월 중순 이후 전북 고창 등 노지에서 출하되면 점차 평년 수준으로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근은 겨울 저장량 급감 여파가 지속되고 있고 재배면적 비중이 큰 시설 봄당근 면적이 전년비 2% 감소하였고, 작황 부진까지 더해져 가격 하락세가 더딜 것이며, 재배의향이 전년대비 8% 이상 증가한 여름당근 출하 시까지 높은 가격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연간 당근 소비량은 약 19만톤 수준이며, 이중 중국산 등 수입산이 약 53%를 차지한다. 상추, 깻잎 등 생육기간이 40일 내외로 짧은 품목들은 3월 중순 이후 기상 여건이 양호해짐에 따라 4월부터 가격이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다. 다만, 일조량에 민감 하게 반응하는 작물들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 상추 도매가격(원/4kg) : (3.중) 20,800(평년비 85%↑) → (4.중) 10,963(20%↓) → (5.상) 10,680(22%↓) * 깻잎 도매가격(원/100속) : (3.중) 27,147(평년비 48%↑) → (4.중) 19,265(2%↓) → (5.상) 18,950(18%↓) <양념채소류 생육 및 수급> 마늘은 재배면적이 전년비 5.7% 감소(23,291ha)하였고, 생육기 고온 및 잦은 강우 등으로 저품위 마늘 발생이 증가 중이며, 일부 지역 작황이 평년보다 부진한 상황이다. 특히, 2~3월 고온 및 잦은 강우로 인해 제주·전남·경남을 중심으로 벌마늘* 면적 비율이 증가하여 상품성 저하 물량 증가가 우려되고 있다. 정부는 이를 농업재해로 인정하고 지자체 피해조사를 빠르게 진행하여 6월말까지 복구계획을 수립해 대파대(1,054만원/ha), 농약대(249만원/ha), 생계비(104만원/농가) 등을 지원하고, 피해가 큰 농가의 농업정책자금 대출금 상환연기와 이자감면(최대 2년)을 지원할 예정이다. * 벌마늘 : 다량의 강우, 고온 등으로 인한 생리장해로 작은 인편이 많이 발생하여 상품성 저하 다만 현재 소비 감소 등으로 2023년산 마늘 재고량(14,800톤)이 많아 깐마늘 도·소매가격은 당분간 전·평년보다 낮은 현시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 소매가격(원/kg)
-
2024년 과수 무병화인증기관 지정![대한행정일보]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 이하 종자원)은 국내 과수산업 선진화를 위한 무병화 인증제도가 시행(2023.12.28.)됨에 따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을 비롯한 민·관 기관(단체) 4곳을 무병화인증기관으로 지정(2024.4.15.)하였다고 밝혔다. * 무병화인증기관 역할 : 사과 등 5대 과수의 묘목이 무병(Virus Free)하게 생산되었음을 인증 무병화인증기관 지정은 인증제도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묘목 생산업체가 사과 등 5대 과수 묘목을 무병하게 생산하였음을 인증받기 위해 인증기관에 무병화 인증을 신청하고 인증기관은 심사를 거쳐 인증기준을 충족할 경우 무병화 인증서를 발급하게 된다. * 5대 과수 : 사과, 배, 포도, 복숭아, 감귤 이번에 무병화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4곳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중앙과수묘목관리센터,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앞으로 5년간 인증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감귤 묘목의 무병화 인증은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전담하고 그 외 과종은 3개 기관에서 무병화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유병천 종자검정연구센터장 무병화 인증기관 지정·운영으로 무병묘 생산·유통을 활성화하여 고품질 농산물 생산 증대로 농가 소득을 올리는 등 국내 과수산업 선진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무병화 인증기관 지정 및 인증 절차 [자료제공 :(www.korea.kr)]
-
KB손해보험, 초경증 유병자를 위한 ‘KB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 출시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IOC 위원, 이하 재단)이 평창올림픽 경기장을 활용한 스포츠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그 첫 번째는 바로 강원개발공사,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스키점프2.0 스포츠클럽과 함께 한 ‘플레이윈터 스키점프 어드벤처’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들이 설원의 상공을 가르며 환상적인 비상과 착지를 보여준 그 평창 스키점프센터에서 2시간 정도 알차게 체험하는 프로그램인데, 지난 어린이날 연휴에 전국에서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대부분 가족 단위였던 참가자들은 모노레일을 타고 스키점프대에 올라 전망대와 경기장 등을 둘러본 뒤 스키점프 국가대표팀 훈련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봤다. 이어 튜브를 타고 잔디를 내려오는 스키점프 스피드 체험과 스키점프 기본자세를 배운 뒤 활강을 해보는 미니 스키점프 체험을 진행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동계스포츠 종목을 가족들과 함께 체험해 볼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2018평창기념재단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이후 유산사업을 위해 설립된 조직으로, 그동안 드림프로그램 및 동계스포츠 아카데미 등 주로 전문 선수 육성을 통한 유산사업을 해왔다. 실제로 올해 1월 열렸던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평창 대회의 시설을 고스란히 사용했으니 청소년올림픽 자체가 평창의 유산이기도 했다)에 출전한 신지아(피겨스케이팅 은메달), 조나탕 루리미(튀니지·봅슬레이 은메달) 등 국내외 50여 명의 선수가 재단의 도움으로 꿈을 키워왔다. 이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직접 올림픽 경기장을 방문하고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재단이 발 벗고 나섰다. 인천 송도에서 온 주태현 참가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 경기를 관람했던 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새롭고 즐거웠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스키점프와 같은 종목들이 더 많이 알려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승민 재단 이사장은 “어린이날 연휴에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활용한 레저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된 것이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기존의 선수 육성 프로그램과 더불어 경기장을 활용한 다채로운 방안들을 통해 강원도가 올림픽 개최 도시로서 동계스포츠의 중심지가 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재단은 5월에 이어 여름에도 한 번 더 같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호응이 높으면 상설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운영하고 더 다양한 관광과 체험 요소를 넣을 수도 있다. 참가자 모집 등 자세한 정보는 플레이윈터 웹사이트(https://playwinter.com)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지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2018평창기념재단 홍보대행 KPR 김승필 대리 02-3406-217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업계 최초로 ‘10년 내 입원·수술·3대 질병(암, 심근경색, 뇌졸중) 여부’ 고지 항목을 추가해 비교적 증상이 경미한 유병자를 위한 신상품 ‘KB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KB 3.10.10(삼텐텐)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는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진단받았지만, 증상이 경미해 투약이나 치료로 건강하게 관리되고 있는 유병자를 위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간편건강보험의 기존 계약 전 알릴 의무에 10년 내 고지 질문을 추가해 유병자 고객의 건강등급을 세분화했다. 기존 유병자보험 중 경증 유병자를 위한 가장 저렴한 상품은 3.5.5 간편건강보험으로 △최근 3개월 이내에 질병 확정·의심 소견·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최근 5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최근 5년 내 6대 질병(암, 심근경색, 뇌졸중, 협심증, 심장판막증, 간경화) 진단 여부를 계약 전 알릴 의무로 고지한다. KB손해보험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B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은 기존 3.5.5 고지에 더해 ‘10년 이내 입원·수술·3대 질병(암, 심근경색, 뇌졸중) 여부’ 추가 고지를 통과할 경우 ‘초경증 유병자’로 분류해, 기존 자사 유병자 3.5.5 간편건강보험 대비 최대 약 14%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간병인 사용 입원일당, 1인실 입원일당, 독감치료비, 질병수술비 등 고객 가입 니즈가 높은 보장들과 스테디셀러인 암, 뇌혈관, 심장 3대 질병 진단비, 입원·수술비 등 총 200여 개의 다양한 특약 중 고객이 원하는 보장으로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90세까지이며, 10·15·20·30년 주기로 자동 갱신을 통해 최대 11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90·95·100세 만기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의 기호에 따라 무해지 상품으로 가입해 보험료를 낮출 수도 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KB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 출시로 중증부터 경증, 초경증 유병자까지 이르는 세분화된 유병자보험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KB손해보험 신덕만 장기보험상품본부장은 “최근 의료 기술의 발달로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강한 경증 유병자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를 상품에 반영하고자 했다”며 “기존 유병자보험에 비해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KB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로 고객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KB손해보험 브랜드전략파트 신중철 과장 02-6900-237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
슈나이더 일렉트릭, 2024년 1분기 지속가능 영향 프로그램 성과 발표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지속가능 영향(Schneider’s Sustainability Impact, SSI) 프로그램의 2024년 1분기 성과를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유엔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후, 자원, 신뢰, 동등한 기회, 세대, 지역 6개 부문에서 장기적인 약속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 가능하기 위한 11가지 구체적인 목표와 200개의 지역 목표를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해당 모든 목표에 대한 진척 상황을 분기마다 전용 보고서로 발표하고 있으며, 2024년도 1분기에는 지속 가능한 공급망 프로그램뿐 아니라, 에너지 접근 및 에너지 관리 교육 등을 진행해 포용성 측면에서도 진전을 이끌어 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그동안 목표로 했던 200여 개 이상의 이니셔티브를 성공적으로 발전시킨 후, 지역별 이니셔티브를 추가로 확장했다. 해당 이니셔티브는 교육과 멘토링 등을 통해 지역 사회를 지원하고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회사의 지속 가능한 영향력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1분기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경제포럼과 맥킨지로부터 건축환경분야의 3대 글로벌 순환성 등대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글로벌 순환성 등대는 업계, 학계, 공공 생활의 전문가 패널에 의해 선정된 것으로 혁신, 실질적인 영향력과 가치, 규모의 성숙도를 보여주는 선구적인 순환성 솔루션을 인정받은 것이다. 또한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실천하고 있다. 먼저, 전반적인 임금 형평성 전략을 통해 1% 미만의 성별 임금 격차를 달성했다. 더불어 시니어 인재 프로그램(Senior Talent Program)을 시행해 중장년 직원의 67%가 의미 있는 경력 개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올해부터 새로운 슬로건인 ‘임팩트는 우리와 함께 시작한다(IMPACT starts with us)’라는 가치 아래, 전기화, 디지털화 및 자동화 부문에서 전 세계적으로 리더십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성을 가속화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인 자비에 데놀리(Xavier Denoly)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에서는 사회적, 환경적 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새로운 슬로건인 임팩트(IMPACT)는 우리를 움직이게 하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도록 한다”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ESG 실행 계획을 이행하는데 계속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보다 구체적인 계획, 의미 있는 혁신, 생태계 전반에 걸친 협력을 통해 기준을 높이면서 지속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5년까지 전체 목표 달성 수치를 10점으로 설정하고, 매년 목표 수치를 따로 설정해 평가하고 있다. 2024년의 목표는 7.40점으로, 올해 1분기까지 총 6.43점을 달성했다. 슈나이더 지속 가능성 임팩트(SSI) 결과와 주요 내용은 분기 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소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언론연락처: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홍보대행 더스프링컴퍼니 권경민 대리 02-796-10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
미래에셋생명, VIP 고객 비대면 서비스 강화 위해 ‘디지털 WM라운지 서비스’ 오픈국내 변액보험 시장의 리딩컴퍼니 미래에셋생명은 2022년부터 운영해 온 디지털 자산관리센터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한 ‘디지털 WM라운지 서비스’ 및 변액보험 VIP 고객을 위한 전용 상담센터 출범을 7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WM라운지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디지털 자산관리 수요에 대응하고 고퀄리티의 상담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20년 차 이상의 변액·연금·퇴직연금의 근무 경험이 있는 내근 전문 인력을 배치했다. 또한, 변액보험 적립금이 일정 금액 이상인 ‘변액 VIP 고객’을 선정해 VIP 상담을 위한 전용 상담센터를 구축했다. 그로 인해 원하는 시간에 기다릴 필요 없이 전문 상담원 연결이 가능하며, 바로 연결이 안되는 경우에도 상담 예약 접수를 통해 상담이 가능해 실제 이용 편의를 한층 높였다. ‘디지털 WM라운지 서비스’ 대상 고객은 보장, 저축, 비과세 등 보험 본연의 장점 안내 및 건강, 시황 콘텐츠를 제공받는다. 특히 변액보험 가입 고객을 위한 전담 서비스인 ‘변액케어서비스’를 통해 변액보험 펀드/투자, 노후연금의 전문적인 맞춤형 상담과 관련 콘텐츠를 제공받게 된다. 최진혁 미래에셋생명 디지털 부문대표는 “디지털 WM라운지 서비스 오픈으로 VIP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비대면 상담 수요에 대응하며 기존과 차별화된 전문 상담과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에셋생명은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 제공이 금융업의 혁신’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미래에셋생명 홍보팀 남상섭 선임매니저 02 3271-517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
NIQ, 2024 소비자 전망 조사 발표국내 소비자의 경기 침체 체감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글로벌 소비자 인텔리전스 기업 NIQ(닐슨아이큐) 코리아의 ‘NIQ 2024 소비자 전망 조사’에서 ‘작년에 비해 경기 상황이 어떻게 변했나’라는 질문에 국내 소비자의 39%가 ‘나빠졌다’고 응답했다. ‘좋아졌다’고 답한 비율은 13%에 그쳤다. ‘나빠졌다’는 응답자가 30%, ‘좋아졌다’는 소비자가 38%로 나타난 아태 지역 평균과 대비되는 수치다. 국가별 체감경기 변화 및 소비지출전망 등을 파악하기 위한 이번 조사는 NIQ 코리아가 아태 지역 7개국(한국, 호주,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의 소비자 5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2개월간 진행했다. 2024년 전체 전망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도 아태 지역 전체 소비자의 52%가 ‘전년 대비 올해 경제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답한 반면, 국내 소비자는 24%만이 경제 성장을 낙관했다. 국내에서는 ‘올해 경기 상황이 전년과 동일할 것’이라는 응답이 4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24년 특별히 우려되는 항목을 꼽는 질문에서도 국내 소비자와 아태 지역 전체 소비자 간 차이가 있었다. 아태 지역 평균(33%)과 한국(37%) 모두 가장 우려되는 요인으로 ‘식료품비 상승(1위)’과 ‘경기 침체(2위)’를 꼽았으나 이후 순위에서 국내 소비자는 국가 간 전쟁·갈등 위기 등 글로벌 차원 리스크에 대한 우려보다는 ‘웰니스 및 개인의 행복(5위, 14%)’, ‘고용 안정성(6위, 13%)’ 등 개인 일상생활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전년 대비 올해 카테고리별 지출 계획에 있어서는 아태 지역 전체 및 국내 소비자 모두 ‘외식비를 줄이고 가정 내 소비 및 저축 비중을 높이겠다’는 응답이 많았다. 다만 응답자가 소비 규모를 유지하거나 늘릴 것이라고 답한 지출 항목 개수가 아태 시장은 전체 22개 중 9개에 달한 반면 한국은 생필품, 저축·투자, 헬스케어 등 3개에 그쳐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 현상이 국내에서 더 뚜렷한 것으로 관측됐다. NIQ코리아 김나영 상무는 “경기 위축에 대한 체감온도가 높은 한국 소비자들은 아태 지역 전체 평균에 비해 보수적인 지출 기조를 보이고 있으나 생필품, 헬스케어 품목에 대해서는 기존의 지출 규모를 유지할 것이라 응답했다”며 “기업들은 경기 불황 인식에 따라 복합적으로 변하는 소비자 주요 구매 행동 변화를 면밀히 관찰하고 위기 속 숨겨진 기회를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NIQ 홍보대행 KPR 김수빈 02-3426-228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행정일보]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대한민국 국가지도집, 전 세계 전문가들이 세계 최고로 평가
- 2추석 맞이 농산물 안전성 기획조사 추진!
- 3사우디개발기금, 바하마 및 모리셔스 내 사회 기반 시설 개발 지원 그리고 산마리노와의 협력 탐색
- 4Galderma announces progress with RelabotulinumtoxinA regulatory submissions
- 5다양한 드론레포츠와 K-드론배송 등 드론산업 현주소를 남원에서 확인하세요
- 6케이(K)-종자의 모든 것, 2023 국제종자박람회에서 선보여
- 7정성꽃배달, 700여 화원사와 통합 꽃배달 서비스 선보여… 개업 화분부터 근조 화환까지, 전화 한 통으로 주문 완성